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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와 창원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8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정상 경기 중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이하 창원탁구선교회)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정자 집사가 성경봉독(마16:26)한 후 창원탁구선교회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영육간의 강건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기쁨의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다. 그 때는 신앙의 건강이 중요해진다. 신앙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의 건강이 탁월하길 바란다. 건강한 기독교인이 건강한 사회와 교회,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택 목사와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창원탁구선교회 회장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창원·마산·진해 내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는 총 54개 팀, 184명이 참석 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 됐다. 또 창원탁구선교회는 내년 제3회 대회부터는 앞선 2번의 대회 성적을 부수 기준으로 삼아 하향 부수로 출전할 수 없도록 하고 보다 더 공정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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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22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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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서영 학생(3학년)이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일) ~ 10일(수)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공인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서 중·고·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 배출 등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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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15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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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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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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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실시간 뉴스 기사

  • 통합 진주노회, 제121회 정기노회
    예장(통합) 진주노회(조재문 장로)가 지난 10월 13일(목) 오전 10시, 진주시 진주영락교회(이준영 목사)에서 ‘제121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노회장 조재문 장로(덕산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양기만 장로(화개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록서기 김현준 목사(함양교회)가 성경봉독(막10:52)한 후 부노회장 이창호 목사(가야교회)가 ‘길에서 따르니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창호 목사는 “길은 예수님 자신을 의미한다. 예수님이 걸어가신 길과 보여주신 삶의 길을 말한다”라며 “그 길이 바로 십자가의 길이며 우리가 걸어가야 하는 길이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20년 근속을 치하하며 이창호 목사, 한수철 목사, 이부순 목사, 최남진 장로에게 근속 표창장을 수여하고 제106회기 총회 목사 계속교육을 수료한 안대현 목사, 김재철 목사, 김선태 목사, 정재현 목사에게는 수료증을 전달한 후 직전노회장 안대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에서는 서기 전용태 목사(기리교회)가 회원점명하고 노회장 조재문 장로가 개회선언한 후 절차보고 및 안내·질서관리위원을 선정하고 신입회원소개 등 인사 후 임원선거가 이어졌다. 이번 임원선거에서는 부노회장 이창호 목사가 노회장으로 추대되고 목사·장로 부노회장은 각 1명씩 단수 출마해 김양중 목사(마천교회)와 엄정진 장로(생초교회)가 선출됐다. 한편, 진주노회는 노회의 자립을 위해 축산분과위원회를 두고 한우 육성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수익 사업에 초점을 맞췄다는 비판도 있으나, 해당 사업은 2/3가 농촌교회인 진주노회가 받는 노회에서 주는 노회로 변모하고 노회의 자립을 위해 특별히 시작한 사역으로 좋은 결과가 이어진다면 미자립교회와 노회에 큰 희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이창호 목사(가야교회) ▲목사부노회장 : 김양중 목사(마천교회) ▲장로부노회장 : 엄정진 장로(생초교회) ▲서기 : 이준영 목사(진주영락교) ▲부서기 : 최상철 목사(안의제일교회) ▲회록서기 : 김선태 목사(진교평화교회) ▲부회록서기 : 박형범 목사(황매교회) ▲회계 : 진영권 장로(선교교회) ▲부회계 : 조홍래 장로(동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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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 합동 경상노회, 제197회 정기노회
    예장(합동) 경상노회(노회장 이원평 목사)가 지난 10월 11일(화) 오후 2시,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창원산성교회(이채웅 목사)에서 ‘제197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려진 1부 개회예배는 서기 조성래 목사(사랑의엘림교회)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김진곤 장로(창원왕성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이원평 목사(우리들교회)가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행2: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중부시찰장 김영태 목사(창대교회)의 기도로 시작해 서기 조성래 목사가 회원호명 후 이원평 목사가 개회선언 하고 조성래 목사가 회의순서보고를 했다. 이어, 광고 및 질서위원 선정과 헌의부 보고 후 각 부 소회에 들어갔다. 같은 날 저녁에는 목사안수식이 있었다. 노회장 이원평 목사의 집례로 부노회장 김동수 목사(새누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서기 윤선섭 목사(창원벧엘교회)가 성경봉독(마6:33)한 후 전노회장 강득송 목사(동읍교회 원로)가 ‘목사의 긍지’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윤한민 강도사에게 목사 안수를 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 목사 된 것을 공포하고 전노회장 최인수 목사(수산중앙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노회장 최호숙 목사(인평교회)가 축하의 말을 전한 후 전노회장 김성도 목사(가야읍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예식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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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 개혁 한반도노회, 115회 정기노회
    예장(개혁) 한반도노회(노회장 조희완 목사)가 지난 10월 10일(월) 오전 11시 30분,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산창교회에서 ‘제115회 한반도노회 가을노회’를 개회했다. 1부 개회예배는 서기 정상구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권기홍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박준영 목사가 성경봉독(삼하18:19-23)한 후 노회장 조희완 목사가 ‘배척받은 경주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준목인허식은 노회장 조희완 목사가 임직자에게 서약을 받고 공포한 후 준목인허증을 수여했다. 이어, 총회장 정광식 목사가 임직자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증경노회장 이기준 목사가 격려사를 전한 후 정광식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부서기 조옥환 목사가 기도하고 서기 정상구 목사가 회원졈명 후 노회장 조희완 목사가 개회선언 함으로 시작해 절차보고와 각 보고 및 안건 토의 후 폐회했다. 사진 및 자료제공 = 한반도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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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5
  • 고신 총회 산하 경남지역 8개 노회, 정기노회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산하 경남지역 8개 노회가 지난 10월 10일과 11일 일제히 가을 정기노회를 개회 했다. ■경남노회 경남노회(신진수 목사)는 지난 10월 10일(월) 오후 7시, 진영교회(박규남 목사)에서 ‘제197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노회장 신진수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오재형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진수 목사가 성경봉독(호12:1-6)한 후 진영교회 찬양대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노회장 신진수 목사가 ‘져 주시는 사랑’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진수 목사는 말씀을 통해 “사람의 눈에 미련해 보이고 어리석어 보여도 우직하게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향해 간다면 하나님께서 해결해주신다”라며 “때로는 시험을 당하고 힘든일이 있다. 그럴 때에 이 사람 저 사람, 사람의 방법을 찾지 않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고 의지할 때 반드시 우리의 살 길을 열어주신다.”고 전했다. 설교 후 신진수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갖고 직전노회장 차광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에 들어간 경남노회는 회원호명 후 개회선언하고 절차보고에 이어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먼저 부노회장 최정대 목사를 신임 노회장으로 추대하고 신임 부노회장에 일동교회 강현석 목사와 창원세광교회 박두양 장로를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최정대 목사(미래로) ▲부노회장 : 강현석 목사(일동), 박두양 장로(창원세광) ▲서기 : 이환득 목사(한가족) ▲부서기 : 공범식 목사(자여) ▲회록서기 : 구자민 목사(주영광) ▲ 부회록서기 : 김영식 목사(남일) ▲회계 : 배재억 장로(진영) ▲부회계 : 김승호 장로(한빛) ■경남김해노회 경남김해노회(노회자 윤은수 목사)가 지난 10월 10일(월) 오후2시, 김해동부교회(권준오 목사)에서 ‘제73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노회장 윤은수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송재철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노회장 이수재 목사가 성경봉독(신1:31-36)한 후 노회장 윤은수 목사가 ‘잘 되는 당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윤은수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갖고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윤은수 목사의 사회로 서기 황선욱 목사가 회원호명 후 노회장이 개회선언하고 절차보고 후 임원 및 감사 선거에 들어가 신임 노회장에 지구촌교회 이수재 목사를 선출했다. 부노회장에는 김해중앙교회 강동명 목사와 기쁨교회 성춘경 장로를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이수재 목사(지구촌) ▲부노회장 : 강동명 목사(김해중앙), 성춘경 장로(기쁨) ▲서기 : 김길우 목사(대저제일) ▲부서기 : 김일국 목사(늘푸른전원) ▲회록서기 : 김도은 목사(마음우리) ▲ 부회록서기 : 곽동신 목사(대동제일) ▲회계 : 윤창현 장로(세계로) ▲부회계 : 김승국 장로(모든민족) ■경남남마산노회 경남남마산노회(노회장 진창설 목사)가 지난 10월 10일(월) 오후 1시,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새소명교회에서 ‘제73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노회장 진창설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노영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진창설 목사가 ‘우리의 예배가 계속 될 수 있을까요?’(삿2:6-10, 3:1-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진창설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가 다음 세대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바로 우리 다음 세대가 사사시대의 이스라엘 민족과 같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행하신 일을 알지 못하는 ‘다른 세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며 “그들을 바른 세대로 이끌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라고 전했다. 진 목사는 노회에 참석한 신학생들을 가리켜 “저 신학생들이 우리의 성적표 이다. 저들이 우리 보다 더 주님을 사랑했으면 좋겠다.”라며 ‘우리가 다음세대에게 무엇을 보여 주어야 할까? 무엇을 남겨주어야 할까?’ 반문하고 “우리 마지막 모습을 그들의 뇌리에 각인시켜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김득진 원로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회무는 서기 임태혁 목사가 회원 호명 후 노회장 진창설 목사가 개회선언하고 소집공고 및 절차보고, 광고안내위원 선정 후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신임 임원 선거에서는 부노회장 김영락 목사를 신임 노회장에 추대하고 부노회장에 박해형 목사와 김종인 장로를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김영락 목사(또감사) ▲부노회장 : 박해형 목사(새소명), 김종인 장로(제일신마산) ▲서기 : 박봉석 목사(마산중부) ▲부서기 : 변인섭 목사(경남) ▲회록서기 : 정태진 목사(지산) ▲ 부회록서기 : 이상철 목사(마산성막) ▲회계 :박정규 장로(마산성막) ▲부회계 : 이경식 장로(제일신마산) ■경남남부노회 경남남부노회(노회장 양경수 목사)가 지난 10월 10일(월) 오후 2시, 고성군 고성제일교회(김종철 목사)에서 ‘제35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1부 개회예배는 노회장 양경수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조용국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노회장 김경식 목사가 ‘무엇을 바라보는가’(삼하17:41-4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2부 회무에서는 서기 김명식 목사가 회원점명 후 노회장 양경수 목사가 개회선언하고 서기 김명식 목사가 절차보고 후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회무에서 이어진 임원 선출에서는 신임 노회장에 김경식 목사를 추대하고 목사·장로부노회장에 김명식 목사와 신승서 장로를 각각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김경식 목사(충무제이) ▲부노회장 : 김명식 목사(염광), 신승서 장로(염광) ▲서기 : 임두식 목사(성산) ▲부서기 : 장종환 목사(영운) ▲회록서기 : 김윤수 목사(사랑샘) ▲ 부회록서기 : 김진석 목사(섬김의) ▲회계 : 최성림 장로(청광) ▲부회계 : 유진욱 장로(고현) ■경남마산노회 경남마산노회(노회장 이성규 목사)가 지난 10월 11일(화) 오전 9시 30분, 함안군 칠원교회(최경진 목사)에서 ‘제81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경남지역의 다른 고신 노회와 달리 11일 노회를 개회한 경남마산노회의 개회예배는 노회장 이성규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김봉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권창영 목사가 성경봉독(히13:1-3)한 후 노회장 이성규 목사가 ‘성도의 사명’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전임노회장 강석수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서기 권창영 목사가 회원호명 후 노회장 이성규 목사가 개회선언하고 절차보고 및 투표위원 선정 후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임원선거에서는 신임 노회장에 칠원교회 최경진 목사를 선출하고 부노회장에 권창영 목사와 배광석 장로를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최경진 목사(칠원) ▲부노회장 : 권창영 목사(참사랑), 배광석 장로(서부) ▲서기 : 정상률 목사(마산삼일) ▲부서기 : 전성진 목사(산호) ▲회록서기 : 김성국 목사(군북) ▲ 부회록서기 : 황인찬 목사(서부) ▲회계 : 진종신 장로(마산동광) ▲부회계 : 허영준 장로(군북중앙) ■경남서부노회 경남서부노회(노회장 김대근 목사)가 지난 10월 10일(월) 오후 7시, 함양군 함양중앙교회(강신현 목사)에서 ‘제74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노회장 김대근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1부 개회 예배는 부노회장 심재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서기 김은삼 목사가 성경봉독(빌3:5-90)한 후 부노회장 이충헌 목사가 ‘그리스도를 얻기 위하여’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선교부장 노상규 목사가 헌금 기도하고 선교 헌금을 한 후 김대근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서기 이종민 목사가 회원호명 후 노회장 김대근 목사가 개회선언 함으로 시작해 절차보고 후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임원 선거에서는 부노회장 이충헌 목사를 신임 노회장으로 추대하고 신임 부노회장에 거창제일교회 손부익 목사와 전원교회 정춘석 장로를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이충헌 목사(입석) ▲부노회장 : 손부익 목사(거창제일), 정춘석 장로(전원) ▲서기 : 김은삼 목사(가천) ▲부서기 : 박용부 목사(마리) ▲회록서기 : 한동근 목사(삼가) ▲ 부회록서기 : 김성현 목사(관기) ▲회계 : 권충호 장로(개평) ▲부회계 : 이태진 장로(가천) ■경남중부노회 경남중부노회(노회장 윤종국 목사)가 지난 10월 10일(월) 오후 7시, 창녕군 창녕제일교회(이재격 목사)에서 ‘제61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노회장 윤종국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진극권 장로가 배표로 기도하고 성찬식을 가졌다. 2부 회는 서기 이태훈 목사가 회원 호명 후 노회장 윤종국 목사가 개회선언 함으로 시작해 절차 보고 및 이명청원 처리 후 임원선거에 들어가 신임 노회장에 송동호 목사를 선출하고 부노회장에 김성중 목사와 김찬욱 장로를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송동호 목사(영광) ▲부노회장 : 김성중 목사(구미), 김찬욱 장로(창녕은광) ▲서기 : 박동순 목사(미소짓는) ▲부서기 : 최희석 목사(태동) ▲회록서기 : 박성익 목사(계성) ▲ 부회록서기 : 최수민 목사(밀양새롬) ▲회계 : 이혜영 장로(밀양삼문) ▲부회계 : 박신학 장로(예림중앙) ■경남진주노회 경남진주노회(노회장 공은성 목사)가 지난 10월 10일(월) 오후 2시, 진주시 진주성광교회(정태진 목사)에서 ‘제134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노회장 공은성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1부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이수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장돈식 장로가 성경봉독 한 후 고려신학대학워장 최성락 목사사 말씀을 전했다. 2부 회무에서 진행된 임원 선거에서는 권동진 목사를 신임 노회장에 추대하고 목사·장로부노회장에 삼한교회 하태경 목사와 양보교회 성동기 장로를 선출했다. 이번 경남진주노회에서는 노회발전연구소에서 청원한 ‘부목사위원회 설치’ 안건이 눈길을 끌었다. 발표에 따르면 다음세대를 위해 30·40대 젊은 목회자들이 노회와 교단의 발전을 위해 함께 안건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며 지방 노회의 교회에서 부교역자들이 긍정적으로 사역을 결정하고자하는 마음을 열게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고 설명해 한 회기 동안 해당 안건을 연구해 다음 노회에서 다루기로 결의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권동진 목사(진교) ▲부노회장 : 하태경 목사(삼한), 성동기 목사(양보) ▲서기 : 한상천 목사(문산) ▲부서기 : 윤영준 목사(신촌) ▲회록서기 : 박천수 목사(남해성남) ▲ 부회록서기 : 김동훈 목사(꿈꾸는) ▲회계 : 박환수 장로(진주삼일) ▲부회계 : 이영민 장로(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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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5
  • 합동 제107회 총회임원회 분립 결의에서 경상노회(노회장 이원평 목사) 확인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합동) 임원회가 경상노회 분립 결의에 관하여 경상노회는 노회장 이원평 목사 측임을 확인해 주었다. 지난 13일, 합동 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임원회는 총회 세계선교센터에서 회의를 갖고 총회 회의록을 채택했다. 같은 경상노회 노회장 이원평 목사측 3인과 방동희 목사측 3인을 출석시켜 임원회의 지도 및 지시사항을 담은 합의안에 서명하게 했다. 합의안에 따르면 지난 7월 15일 공문으로 발송했던 바와 같이 이원평 목사 측의 경상노회를 정식으로 인정하는 내용이며, 지난 9월 107회 정기총회 결의와 같이 분립위원 5인을 선정에 분립하는 것에 합의했다. 합의안 내용은 △총회가 인준한 경상노회는 노회장 이원평 목사 측임을 확인한다. △노회 분립 때까지 이원평 노회장이 소집하는 회의 외에 어떤 노회적 행정 모임을 하지 않기로 한다(당회는 가능). △노회장 이원평 목사는 방동희 목사측 교회 및 회원에 대하여 어떠한 제재조치(행정적 불이익)도 하지 않는다. △이후 경상노회 분립위원회를 통한 행정지도에 적극 협조한다. △위 내용을 위반 시 총회(분립위원회)는 제재 조치를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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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4
  • 마산중앙교회,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프리마켓 개최 예정
    기독교대한감리회 마산중앙교회(정진교 목사)가 오는 10월 29일(토), 마산중앙교회 앞 마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愛(애)뜰 프리마켓’을 개최한다.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화합하는 나눔의 장(場)으로써 오는 29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펼쳐질 이번 행사는 어린이·청소년·가족 등 모든 시민이 직접 판매자와 소비자가 되어 즐거운 장을 만들어 가는 프리마켓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프리마켓에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재활용물품 교환을 비롯해 패션의류, 악세사리, 개인소장품, 빈티지의류, 핸드메이드 소품 등의 다양한 물품과 먹거리가 판매된다. 마산중앙교회 정진교 목사는 “자원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환경운동에 동참하고 세대 간 소통이 단절된 시대에 지역주민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이번 프리마켓을 마련했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이웃 간 소통하는 문화와 화합의 축제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산중앙교회는 ‘사랑愛(애)뜰 프리마켓’에서 물품판매를 희망하는 판매자를 10월 19일(수)까지 모집한다.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판매자는 마산중앙교회 사무실로 접수하면 된다. 또 프리마켓 뿐만 아니라, 마산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는 ‘어린이 백일장’과 ‘행복마을 복지문화장터’가 함께 개최 될 예정으로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판매자 접수 및 문의 - 마산중앙교회 사무실, (055)245-4611 -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월영동북로 9 <사진 및 자료 제공 = 마산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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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 경남기독문화원, 한글날 기념 심포지엄 개최
    제576돌 한글날을 기념 심포지엄이 지난 10월 6일(목) 오후 6시 30분, 창원극동방송 공개홀에서 개최됐다. 사단법인 경남기독문화원(원장 이상칠 장로)와 창원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대표회장 최주철 장로, 이하 창기장총)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소설 ‘천로역정’을 가장 먼저 우리 한글로 번역했던 ‘제임스 S. 게일’ 선교사의 삶을 조명하는 시간으로 ‘한국인 보다 한글을 더 사랑한 게일 선교사’라는 제목으로 열렸다. 발제자로 나선 부산경남기독교역사연구회 회장 박시영 목사는 제임스 게일 선교사를 소개하며 선교사이면서 한국어학자로서의 게일의 삶을 재조명 했다. 박시영 목사의 발표에 따르면 40년간 전국을 두루 다니며 한국문화와 고전을 연구한 게일 선교사가 한국어 성경 제작, 한영사전,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문법책과 한자 교과서 등을 편찬했고, 성경과 더불어 천로역정 등을 한국어 번역 출간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국에서는 한국 구비문학 작품집과 조선의 풍물을 기록한 책 등을 출간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박 목사는 “자신의 서명을 ‘기일’(奇一)이라는 한국식 서명을 사용할 정도로 게일 선교사는 한글을 사랑했다.”라며 “게일 선교사는 일제강점기를 겪는 젊은 조선인들에게 근대화에 대한 개화 이식과 독립정신을 심어주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게일 선교사는 주변 나라들이 미개하다며 업신여기던 시절 한국을 문필의 나라, 군자의 나라로 평가한 인물”이라며 “한글 대중화에 앞장선 그를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발제자의 발표 후 논찬자로 나선 부산경남기독교역사연구회 고문 윤평원 장로는 “게일 선교사가 우리 문화에 끼친 공적이 너무너무 크다”라며 “한글과 한국문화에 대한 그의 남다른 애정이 드러났다”라고 전하고, 경남기독문화원 실행이사 박동철 장로는 “감사하고도 놀라운 그의 삶을 전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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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 창원기연, 제45차 정기총회 개회
    창원기독교연합회(회장 제인호 목사, 이하 창원기연)가 10월 12일(수) 오전 11시, 창원특례시 의창구 도계동 창원제일감리교회(최정규 목사)에서 ‘제45차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수석부회장 최정규 목사(창원제일감리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회계 김용석 장로(가음정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전창덕 목사(중앙동교회)가 성경봉독(민14:6-10)한 후 회장 제인호 목사(가음정교회)가 ‘당신의 하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제인호 목사는 코로나와 전쟁 등으로 인한 여러 현실적 어려움과 한국교회의 위기 등을 이야기하며 “우리는 현실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라며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시대일수록 우리는 ‘하나님’이라는 변수를 기억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라는 변수를 고려한다면 엄청나 보이는 시련과 어려움도 쉽게 여길 수 있다. 하나님이라는 변수는 음수의 마이너스 부호를 플러스 부호로 바꾸시는 분이시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제 목사는 “하나님이라는 변수를 고려한다면 우리는 더 우리의 삶에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몸부림 쳐야 한다.”라며 “하나님이 계심을 믿기 때문에 우리에게 주어진 현실 속에서 몸 받쳐 최선을 다해 충성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직전회장 이상영 목사(명곡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총무 이상철 목사(창원예닮교회)가 광고의 말 을 전했다. 이어진 회무는 회원점명 후 제인호 목사가 개회선언 하고 회순채택 후 사업 및 감사 보고 를 하고 공천위원회를 거쳐 신임 회장에 최정규 목사를 선출하고 수석부회장에 신진수 목사(한빛교회)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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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 코리아합창제 조직위 주최, 제11회 코리아합창제 성료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경남기총)와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주관하고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22 제11회 코리아합창제’가 지난 10월 4일(화) 오후 7시 30분, 창원특례시 성산구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됐다. 경남지역 합창문화를 선도하고자 전국 각 지역 합창단을 초청해 매년 개최하는 코리아합창제는 올 해 보컬앙상블 안젤라와 CWNU콘서트콰이어, 대구 레이디스싱어즈, CTS콘서트콰이어, 성동구립여성합창단, 창원시립합창단, 포도원교회 할렐루야찬양대, 양곡교회 연합찬양대가 출연해 아름다운 하모니로 무대 가득 울리며 청중들에게 감동을 선사 했다. 이날 경남지역 도민과 부산 등 각지에서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천 명의 관객이 객석을 매웠으며,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장 이경은 목사가 개회선언하고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함께 자리에 축사를 전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앞으로 코리아합창제가 지역의 문화예술을 풍성하게 해주며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경남기총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경남을 넘어 대한민국과 세계적인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여 그리스도인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축제 중의 축제 되기를 바란다.”라며 “코로나로 지치고 위축된 도민들의 마음과 상처를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로 다가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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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8
  • 2022년 한국교회 주요 교단 총회 이슈 정리
    9월 주요 교단들이 정기총회를 개회함에 따라 각 총회의 안건과 이슈 등을 살펴봤다. 고신 (총회장 권오헌 목사) 헌의안 보고에서부터 발언이 이어졌던 목사 및 장로 정년 연장에 대한 건은 1년간 더 연구키로 했다. ‘목사, 장로 정년 연장’안은 신학위원회 안건으로 다뤄졌으며, 신학위원회는 “많은 사람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만큼 중대하고 갈등이 있을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자료수집과 여론 수렴을 위해 1년간 더 연구해야 한다”고 청원했다. 총대들은 안건을 그대로 받기로 결의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능동순종과 회심준비론에 대한 총회의 신학적 입장에 대해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와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회가 “능동적 순종이란 용어가 성경에 명시적으로 나오지 않고, 개념에 있어서도 수동적 수동에 비해서 비교적 적게 성경에 기록되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거부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한 일이다.”라고 발표 해당 내용이 담긴 신학위원회 보고서는 보고서대로 받기로 했다. 미래정책연구위원회가 청원한 학생신앙운동(이하 SFC) 폐지에 대한 건은 원안을 수정해 학원선교강화와 대안제시를 위해 전국학생신앙운동지도위원회 상임위원과 위원 및 각 노회 SFC지도위원장에 맡겨 1년간 연구하기로 했다. 또 지속적인 다음세대 복음화율 감소 현실에 적극 대응해나가기 위해 ‘다음세대 훈련원’을 설립하기로 했다. ‘SFC 폐지’ 청원은 청원건이 올라 왔다는 것이 알려졌을 때부터 해당 건은 찬반의 논란이 매우 뜨거웠다. SFC가 고신의 역사와 함께 해온 기구이기에 폐지가 합당하지 않다는 의견과 많은 지원에도 불구하고 성과가 미비한 기구를 존속하는 것이 불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립했으나 거수 투표를 통해 원안을 변경하고 연구키로 했다. 이와 함께 다음세대 복음화에 대응할 기관을 설립하기로 했다. 다음세대 신앙교육과 교역자 재교육을 위한 다음세대 훈련원을 설립해 매뉴얼을 교육하고 훈련할 수 있도록 했다. 미래정책연구위원회가 청원한 여성 안수 문제에 대한 연구건은 기각 돼 연구 시도 조차 할 수 없게 됐다. 발언에 나선 한 총대가 “여성 안수 문제는 교단의 미래를 준비하는 정책 연구에 해당하는 문제이며 한국교회 타 교단의 시행 현실과 비교해도 연구할 필요가 있다”라며 “안건을 기각해 ‘여성 안수’ 문제를 고민할 창구를 차단하는 것은 옳지 않다”라고 반박했지만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다. 미래정책연구위원장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는 보고서를 통해 “고려신학대학원의 정원 미달 문제, 미래의 목회자 수급의 어려움 등을 고려했을 때 치열한 신학적 연구와 토론으로 여성 안수에 대해 연구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고려신학대학원은 올해 정원 110명 중 71명이 입학해 정원에 미달했고 71명 중 11명이 여성 입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신 총회는 ‘다니엘 기도회(운영위원장 김은호 목사)’의 신학적 적성성을 연구하기로 했다. 다니엘기도회의 순기능이 있음을 인지하지만 부정적인 면이 많음을 지적했다. 발의자가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다니엘기도회에 교단이 참여금지를 결의한 신사도 운동 인사를 비롯해 문제가 있는 인물을 초청해 주관적 개인적 간증을 하고 있다”고 기술돼 있다. 총대들은 별도의 토의 없이 1년간 연구해 차기 총회에서 보고 할 것을 결의했다. 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 통합 총회는 서울노회유지재단문제특별대책위원회 보고 중, 위원회가 상정한 ‘교회공동체를 위협하는 12개 교회 강제경매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제하의 결의문을 채택하며 “강제경매를 당한 12개 교회가 조속히 해결되도록 모든 교회가 마음을 모아 기도하고, 현재 대법원에서 심리 중인 ‘청구이의’ 소송이 인용(승소)되도록 한국교회 내 여러 교단과 협조해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총회부총회장 후보 지역 안배제’에 대한 폐지 연구 청원안은 부결 돼 현행대로 5개 지역 안배제를 유지하게 됐다. 헌법개정위원회가 헌의한 총회 재판국 판결을 거치지 않고 국가법에 고소·고발, 소제기, 가처분신청 등을 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헌법개정안은 개인의 기본권과 권익을 제한하는 개정안이라는 의견이 반영 돼 부결됐다. 또 이번 총회를 앞두고 관심을 끌었던 노회 회원의 목사 장로 비율 개선 개정안도 표결에 들어가 766대 229로 부결 돼 현행대로 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통합 총회에서 이중직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통합 총회 소속 목회자들의 자비량 목회(이중직)을 허락했다. 다만 그 대상은 자립대상교회로만 제한했으며, 각 노회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고 명시했다. 총회 교회동반성장사업지침에 따르면 총회 산하 자립대상교회는 농어촌 지역은 결산 2000만 원 이하, 중소도시 지역 2500만 원, 대도시 3000만 원 이하의 기준을 세웠다. 정치부는 제안 자료를 통해 “자비량 목회 허용 대상 및 영역을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점차 논의를 확장하고 다양한 목회 사역현장 및 새로운 목회 유형 연구를 통해 지역 사회와 비그리스도인을 전도할 수 있는 선교현장을 확장하고 연구해야 한다”라며, “자비량 목회자들을 구체적으로 지원 및 교육할 수 있도록 자비량목회지원위원회 구성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통합 총회는 전광훈 목사에 대해 “전광훈 목사에 대해 이단으로 규정할 만한 사상이나 가르침은 없으나, 목회자로서 적합하지 않은 언어적 실수는 엄중하게 지적한다”라며, “앞으로 교회의 대사회적인 이미지를 고려해 합당하게 행동하길 촉구하며, 성도들은 가급적 전광훈 목사의 집회에 참석하지 않는 것을 권면한다”라고 결의했다. 인터콥에 대해서는 “기존의 ‘참여자제 및 예의주시’를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사과입장문에 따라 문제된 사안이 개선되고 본 교단의 교육 등을 성실히 이행할 시 1~2년 안으로 재론할 수 있다”라고 단서를 달았다. 그밖에 7개 신학대학원 입학 정원을 3간 매년 4%씩, 총 12% 감축하는 안이 통과됐다. 이에 따라 현재 총 683명인 7개 신학대학원 정원은 3년에 걸쳐 560명 정도로 조정될 예정이다. 여성 총대 할당제 의무화에 대해서는 3년째 논의가 되지 못했으며, 명성교회 세습과 관련한 수습안을 철회해달라는 헌의안이 올라왔으나 찬반 투표 끝에 폐기돼 논의되지 못했다. 이에 총회장 이순창 목사는 “문제를 제기할 기회를 놓쳤다.”라며 “더 이상 이 문제로 인해 총회와 한국교회가 혼란스러워지면 안 된다. ‘이만하면 됐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 여성사역자지위향상 및 사역개발위원회 활동을 1년 더 연장해 연구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제107회 총회에 △노회에 소속한 여성사역자들의 총회연금 가입 허락 청원 △상설위원회로 전환 △여성 준목 제도 연구 허락 등 3가지를 청원했다. 여성 사역자에 관한 연구가 계속 이어지게 된 것은 사실이나 교단 안팎에서 요구하는 여성 목회자와 장로 안수에 관한 연구가 아니라 여성준목연구위원회를 헌의한것에 대해서는 비판도 있었다. 정년 연장에 관한 헌의안들이 올해에도 올라왔지만, 투표로 70세 정년이 유지됐다. 정년 연장을 찬성하는 측은 농어촌교회 등 후임을 구하기 힘든 교회의 유지를 위해 정년 연장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펼쳤고, 반대 측은 이미 항존직의 정년이 70세 정년으로 늘어난 상황에서 그 이상의 연장은 오히려 교회의 전도를 막을 뿐이라고 맞섰다. 결국 총회 현장에서 ‘현행대로 하되, 노회허락으로 3년 시무 가능’하게 하자는 안과 ‘현행대로’ 정년을 유지하자는 안을 놓고 전자투표를 진행한 결과, 현행대로 정년을 유지하자는 안이 다수표를 얻어 최종 결의됐다. 인터콥선교회에 대한 교류단절 결의는 유지하기로 했다. 총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이하 이대위)는 제98회 총회결의를 유지해야 한다고 보고했다. 총회는 이대위에 보고대로 인터콥선교회에 대한 ‘교류단절’ 결의를 유지하기로 결의했다. 이리노회 등 10개 노회가 헌의한 사무총장 폐지건과 서광주노회 등 5개 노회가 헌의한 총무 제도 폐지건은 정치부가 헌의안을 숙의한 후 사무총장직 폐지 및 상근 총무직 환원의 건과 총무직 폐지의 건으로 본회에서 투표로 정해달라고 요청했다. 정치부는 안건을 상정하며 총무직 폐지는 사무총장 존치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총회에서는 찬반 토의를 거쳐 전자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총회본부 사무총장직 폐지 및 상근 총무직 환원은 775명이, 총무직 폐지는 150명이 동의했다. 이로써 제104회 총회에서 도입하기로 결의 했던 사무총장 제도는 3년만에 폐지됐다. 총신운영이사회 복원 여부는 총회임원회에 맡겨졌다. 총신법인이사회가 운영이사회의 복원을 반대하고 있어 찬반에 격론이 벌어진 끝에 권순웅 총회장이 “총회임원회에 맡겨준다면 총신 개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고, 총대들은 총회장의 발언을 존중해 총신운영이사회 복원 여부를 총회임원회에 맡기기로 결의했다. 또 제108회 총회에 참여하는 총회총대는 반드시 총회연기금에 가입해야 한다. 목사총대는 연금과 기금을 동시에, 장로총대는 소속 교회가 기금을 납입해야 한다. 총회는 총회연기금 의무가입 관련 헌의에 대해, 토론 끝에 제106회기 총회실행위원회 결의와 동일하게 총회총대 의무가입을 결의했다. 그 밖에 매각 직전까지 갔던 제주수양관은 총회임원회에게 일임해 제주수양관건립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또 ‘샬롬·부흥’이라는 주제에 따라 샬롬부흥운동본부가 설치돼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장 기장 총회(강연홍 목사)는 기후위기와 관련된 안건 처리 및 총회 과정에서 종이 없는 디지털 총회, 일회용 없는 총회를 표방했다. 기장 총회는 ‘기후정의위원회’를 상임위원회로 설치하자는 안건이 올라와 주목을 받았으나 정치부 안건심의부 회의 거수투표에서 기각됐다. 하지만 ‘탄소중립 교단 로드맵’은 채택되고 기후정의 교육실시 관련 헌의안 또한 통과됐다. 지난 103회 총회에서부터 설치 운영해오던 성소수자목회연구위원회는 해체하기로 했다. 지난 총회에서 활동 1년 연장을 허락받은 위원회는 올해에도 존속을 요청했으나 허락되지 않았다. 이외에도 기장 총회는 이번 총회에서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총회 헌법 권징조례에는 범죄 사실이 있은 후 3년이 경과한 때는 고소·고발을 할 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는데 성범죄에 한해서는 기한을 10년으로 늘리기로 한 것이다. 특별히 기장 총회는 ‘교단 새역사 70주년 특별위원회’를 신설했다. 위원회는 사순절 전국 순회기도, 신학대회, 정전협정 70주년으로 가는 기도회, 신앙고백서 작성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합신 예장 합신 총회(총회장 김만형 목사)는 이번 교단 총회에서 인터콥 및 최바울 대표, 그리고 변승우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했다. 인터콥에 대해 이대위는 보고서를 통해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 따른 성경 해석과 삼위일체 하나님에 관한 부분, 세례의 시행 등의 가르침과 심각하게 상이하며, 기독교 복음을 왜곡하게 할 만한 이단적 요소들을 내포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그밖에 신임 목사 안수자에게 최초 국민연금 지원키로 하고 회복지부에서 목회자 생활 안정을 위한 후원제도를 연구키로 했다. 또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 적극 협력하고 목사 후보생 등 우수한 인재 발굴 지원에 노회가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기침 기침 총회(총회장 목사)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성명을 채택해 발표하고,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결의문과 복음통일·자유민주통일을 위한 성명도 채택했다.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결의문에서는 교단 소속 교회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것을 요청하는 한편,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복음통일·자유민주통일을 위한 성명에서는 정부에 대해 △북한과의 화해, 평화를 위한 지속적 대화 유지 △식량지원 및 이산가족상봉 등 인도주의적 지원 등을 통해 평화로운 공존에 기여할 것을 촉구했다. 백석 백석 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헌법수개정을 통해 ‘이중직 전업 목회자는 노회 임원이 될 수 없다’는 제한조항을 삭제했다. 이중직 전업 목회자도 노회와 총회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됐다. 그 외 여집사 제도가 삭제됐다. 교회 직분은 장로, 집사, 권사이며 ‘여집사’의 개념은 기존의 서리집사로 대체된다. 또 입교인 자녀 중 7세부터 13세 이하의 자녀는 부모의 신앙고백과 세례문답을 통해 어린이 세례를 베풀되 부모의 부재시 신앙적 후견인의 허락으로 어린이세례를 받도록 했으며, 총회 헌법 권징의 사유에 성범죄 항목을 추가해 범죄 행위와 더불어 동성애에 찬성하거나 조장하는 행위도 권징하도록 했다. 또 연금시행을 전격 시행하겠다고 선포했다. 장종현 총회장은 “이번 회기 내에 목회자 연금제도를 시행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표명했는데, 총회 설립 45주년을 맞아 총회가 목회자들의 미래와 안정적 목회환경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밖에 ‘학원선교사 제도’를 신설해 눈길을 끌었다. 국공립학교에서 예배모임을 세우는 사역자들이 선교사의 지위로 활동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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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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