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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와 창원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8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정상 경기 중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이하 창원탁구선교회)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정자 집사가 성경봉독(마16:26)한 후 창원탁구선교회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영육간의 강건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기쁨의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다. 그 때는 신앙의 건강이 중요해진다. 신앙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의 건강이 탁월하길 바란다. 건강한 기독교인이 건강한 사회와 교회,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택 목사와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창원탁구선교회 회장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창원·마산·진해 내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는 총 54개 팀, 184명이 참석 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 됐다. 또 창원탁구선교회는 내년 제3회 대회부터는 앞선 2번의 대회 성적을 부수 기준으로 삼아 하향 부수로 출전할 수 없도록 하고 보다 더 공정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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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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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4-04-20
  •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서영 학생(3학년)이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일) ~ 10일(수)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공인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서 중·고·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 배출 등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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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15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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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4-04-12
  • 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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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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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실시간 뉴스 기사

  • 경남을 위한 선물, ‘20201 제10회 코리아 합창제’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종희 목사)가 주관하고 코리아합창제 조직위원회(위원장 박종희 목사, 이하 조직위)가 주최하는 ‘2021 제10회 코리아합창제’가 지난 11월 9일(화) 저녁, 창원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그 막을 올렸다. 코리아합창제는 제1회 공연 이후 매년 이어져 오다, 지난 제9회 코리아 합창제는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으로 인해 해외팀의 참여가 불투명해지고 국내 사정도 어려워지며 결국 취소되고 말았다. 하지만 이번 제10회 코리아합창제는 백신 접종자수가 많이 늘어나고 문화 공연에 대한 기준이 많이 완화됐으며 조직위가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한 만큼 계획한 일정에 맞춰 개최할 수 있었다. 조직위원장 박종희 목사(창원반석교회)는 인사를 통해 “사람의 목소리로 만들어 내는 이난미 넘치고 절제와 균형과 조화의 음악인 합창이 주는 매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가을 합창의 대향연에 초청합니다.”라고 전하며, 행사를 위해 협력해준 경상남도와 관계자 및 교회와 합창단, 그리고 수고한 스텝 등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으로 수고하는 하병필 행정부지사는 조직위원장 박종희 목사님을 비롯한 경남기독교총연합회 관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합창제가 가을처럼 풍성하게 결실을 맺는 행사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또 한국교회음악협회 이사장 박신화 교수는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직위의 의지와 노력의 결과로 코리아합창제가 열리게 된 것을 축하하며 “코리아합창제는 그 어떠한 장벽도 합창을 향한 의지를 꺽지 못한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으며, 함께하는 청중들도 합창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즐거움을 만끽할 것”이라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조난영 집사(진해구세군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제10회 코리아합창제의 첫 무대는 경남 지역의 유일한 민간 전문 합창단 경상콘서트콰이어(지휘 최강지, 반주 정지아)가 ‘겨울 물오리’, ‘Regina Coeli(하늘의 왕이여)’라는 곡으로 장식했다. 이어진 무대는 코리아유스콰이어(지휘 김희철, 반주 박선애)가 ‘Peace’,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대한민국 스마일 어게인’이라는 곡으로 성도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기도 했다. 또 창원레이디스싱어즈(지휘 이상엽, 반주 이가은)은 ‘더 좋은 내일을 꿈꾸며’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연주하고 부산하모니합창단(지휘 김강규, 반주 김민선)은 ‘새타령’, ‘새야새야’, ‘Zum Gali/Dance the Hora!’를 연주하고 수원여성합창단(지휘 김진수, 반주 김상훈)은 ‘망향’ 등을 연주하고, 대구 아너스합창단(지휘 김문영, 박혜민)은 ‘Agnus Dei’와 ‘못잊어’라는 곡을 연주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교회 성가대로 참가한 고현교회 찬양대(담임 박정곤 목사, 지휘 조윤환, 반주 이정하·박영란)은 ‘너는 크게 자유를 외쳐라’와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라는 곡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김해중앙교회 찬양대(담임 강동명 목사, 지휘 최민성, 반주 원신혜)가 ‘내 삶의 이유라’, ‘Way Maker’라는 곡으로 감동과 은혜를 선물했다. ◆ 출연팀 설재규 기자 <사진= Lima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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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1
  • 상남교회, '찰떡 부흥회' 가져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10월 20일(수)부터 ‘찰떡 부흥회’를 열어 하나님의 은혜를 구했다. ‘하나님께 찰떡 같이 붙어있자’라는 의미의 ‘찰떡부흥회’의 첫 날은 김관성 목사(행신침례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그일라로 올라가라’(삼상23:1-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관성 목사는 도피 생활을 하던 다윗의 이야기를 전하고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나는 그 일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쪼개버리는 선택도 하면서 섬겼던 분들이 우리 신앙의 선진들입니다.”라며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내 인생의 핑크빛 대로를 위해서는 아닌지 돌아보아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부흥회의 두 번째 집회가 있었던 27일(수)은 청소년 사역자로 제주에서 대안 학교를 운영하는 권오희 목사(나무와숲 학교장)을 초청해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않고’(요14:14-20)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오희 목사는 “우리가 할 것은 하나님 손 붙들고, ‘하나님 안아주세요.’라고 고백하며 안기는 것입니다.”라며 “하나님께 붙어 있기만 하면 됩니다. 부흥회 이름처럼 철썩 붙어 있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11월 7일(주일) 열린 세 번째 집회는 청년과 청소년 사역자로 다니엘 기도회의 강사와 KOSTA 강사로 활동한 강은도 목사(더푸른교회)를 초청해 ‘영원히 의지하리로다’(시52:1-9)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은도 목사는 교회 개척 이후 발생한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가 부흥한 것을 두고 “제가 뭔가 할 수 있었다면 자랑할 것이라도 있었겠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었습니다. 무에서 유를 만드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강 목사는 “위기를 통해 우리 신앙이 순결하게 되고 정결하게 되고 불타오르는 역사가 모두에게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찰떡부흥회’의 마지막 집회는 10일(수), ‘영화설교’로 유명한 하정완 목사(꿈이있는교회)를 초청해 말씀을 전한다. 한편, 집회를 인도한 이창교 목사(상남교회)는 “오늘 내가 있는 것으로 우리는 사용하기도 하시지만,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이 우리와 함께 할 때에 하나님이 우리를 보다 존귀하게 사용하실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그런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을 보고 자녀를 보고 교회를 바라 볼 수 있다고 한다면 우리에게 큰 희망이 있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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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 경남기총, 명예회장 및 부회장단 오찬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종희 목사, 이하 경남기총)가 지난 11월 3일(수) 정오, 진해 JW컨벤션에서 명예회장과 부회장을 초청해 오찬의 자리를 가졌다. 경남기총을 위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명예회장과 부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오찬자리는 사무총장 김성권 목사(새진해교회)의 사회로 수석부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김성권 목사가 참석해 주신 내빈을 소개했다. 이어, 명예회장 최타권 감독(늘푸른교회)이 기도함으로 오찬을 가졌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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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4
  • 신광교회, ‘치유, 회복’ 위한 3人3色 부흥회
    예장(고신) 신광교회(진창설 목사)가 지난 10월 31일(주일)부터 11월 2일(화)까지, ‘치유와 회복을 위한 3人3色 부흥회’를 가졌다. 진창설 목사(신광교회)는 첫 날 부흥회에 앞서 “우리의 내면, 우리의 믿음, 우리의 삶을 하나님께서 리모델링하시기 위해서 이런 집회까지 겸하여주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어떻게 새로운 일을 행하실지, 그 기대하는 마음 때문에 가슴이 벅찹니다.”라고 전했다. 부흥회의 첫 날, 강사로 모신 박은조 목사(은혜샘물교회 은퇴)는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라’(마16:13-18)라는 제하의 말을 전했다. 박은조 목사는 “오늘 교회에서 가장 부족한 것이 ‘코이노니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믿음이 있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 사람조차도 ‘코이노니아’라고 하는 부분에서 연약합니다.”라며 “하나님은 우리와 먼저 코이노니아를 하셨습니다. 코이노니아를 ‘교제’라고 번역하지만 ‘교제’라는 말로는 부족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삶의 자리에 오셔서 우리가 겪는 아픔과 연약함을 경험하시면서 우리의 선생이 되시고 우리의 인도자가 되시고 우리의 이 시 공간 속에서 하나님의 아들인 그분이 오셔서 우리와 교류를 하셨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분이 우리와 하나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그분을 닮기를 원하십니다. 그분이 가진 목표가 우리의 목표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 목표를 이루어가는 전략과 방법도 하나님의 방법과 같은 방법을 가지시길 원하십니다.”라고 전했다. 박은조 목사는 다음 날 새벽에 이어진 강단에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당신의 미래’(신10:12-2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기도했다. 부흥회의 둘째 날은 고신대학교 신학과 송영목 교수(신약학)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했다. 송영목 교수는 ‘나사로가 나사로를 돌보는 천국’(눅16:14-31), ‘우리의 유니폼’(골3:8-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며, 칼빈의 정신을 통해 “교회가 우리보다 더 힘들고 어렵고 탄식하며 눈물 흘리는 교회 안과 밖의 성도와 이웃들을 돌보는 일에 좀 더 헌신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부흥회의 마지막 강사는 징검다리선교회 대표 임우현 목사를 초청해 저녁과 다음날 새벽 말씀을 전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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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4
  • 다니엘기도회, 첫날 최다 7만여 명 접속
    지난 11월 1일(월) 오후 7시, 1만 4천여 교회가 참여하는 2021 다니엘기도회가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서울 오륜교회(김은호 목사)에서 개회한 이번 기도회는 교파와 지역을 넘어선 모든 교회들은 21일간 폭포수 같은 은혜로 한국교회에 영적 대반전이 임하기를 한 목소리로 기도했으며, 첫날 설교 시간에는 유튜브 동시접속자 합계 7만여 명에 이를 정도로 뜨거운 열기와 참여율를 보였다. 다니엘기도회의 첫 날은 이한진 미션밴드(재즈 브라스밴드)의 문화공연과 참여교회를 위한 중보기도와 대전 지역을 위한 기도로 그 은혜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오륜교회의 하이프레이즈 찬양팀이 뜨거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함께한 참석자들이 한국 사회와 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강사로 나선 김은호 목사(오륜교회)는 ‘이제 역전되리라’(삿 11:1~11)라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길르앗 사람 입다의 인생 역전의 은혜를 경험한 본문 내용을 전하며 “입다는 악을 악으로 갚지 않았다. 불행한 환경에서 원망하지 않고 실력을 키웠다. 승리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믿고 생사화복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심을 믿었다. 장관으로 가장 먼저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친밀함이 있었다. 불우한 상황이 결코 불행은 아니었다”라고 전했다. 또 김 목사는 “인생을 살다 보면 내 의지와 관계없이 불행할 수 있다. 심각한 병에 신음할 때도 있다.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할 수도 있다”라며 “그러나 내가 처한 상황을 운명론적으로 받아들이지 말라. 우리의 믿음에 따라, 하나님과의 친밀함에 따라, 하나님께서는 크고 놀라운 일을 행하신다”라고 당부했다. 2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다니엘기도회는 매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되며, 이은상 선교사, 장진숙 작곡가, 류응렬 목사, 차길영 대표, 이옥 선교사, 지선 전도사, 김윤상 선교사, 신용백 목사, 박성현 교수, 김희아 집사, 김혜숙 선교사, 이승제 목사, 이수영 집사, 고성준 목사, 김명애 교수, 최명환 대표, 권오희 목사, 장세호 목사, 강내우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선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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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3
  • ‘위드코로나’, 변경된 종교시설 인원 제한
    백신 접종자만 예배, 인원 제한 없어 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 4주 시행…3차례 걸쳐 진행 지난 11월 1일(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가 시작되며 교계 활동에도 완화된 방역지침이 적용된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 이하 중대본)가 발표한 ‘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에 따른 종교활동 등에 대한 방역수칙을 지난 10월 29일(금) 발표했다. 중대본은 위드코로나가 시작되며 접종 완료율 및 병상가동률, 중환자 수, 사망자 수, 확진자 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3차례에 걸쳐 6주 간격으로 단계적으로 완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매 단계는 4주간의 이행 기간과 2주간의 평가 기간을 거친다. ‘위드코로나’ 이행 계획에 따라 코로나19 상황 속의 사회적거리두기가 개편 되고 백신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방역 조치가 완화된다. 그 중 종교계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면 ‘단계적 일상회복 1차 개편’에 따라 종교활동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 두기 기준 등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운영시간에 제한은 없으며,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계없이 수용인원의 50%까지 현장예배가 가능하다. 백신 접종 완료자 등으로만 운영하는 경우에는 인원 제한에 구애받지 않는다. 하지만 여전히 취식은 불가능하고 통성기도와 큰 소리로 함께 암송하는 행위 등은 금지 하고 있으며, 접종 완료자로만 구성 시에 성가대가 가능하나 마스크는 꼭 착용해야만 한다. 그 외 성경 공부나 구역예배 등 소모임은 접종완료자로만 구성하여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까지 종교시설 내에서만 가능하다. 또 정규 종교 활동(주일예배 등) 외의 행사는 일반 행사로 분류되며 접종 구분 없이 100명 미만으로만 참석 가능하다. 접종 완료자 등으로 구성 시 500명 미만 참석 가능하다. 해당 499명의 범위에는 성도 외에 설교자, 식순 담당, 영상·촬영 등 기술인력 포함 필수진행인력을 포함한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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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2
  • 합동장신 영남노회, 제52회 추계 정기회서 목사 안수식
    예장(합동장신) 영남노회가 지난 10월 28일(목), 영신초대교회에서 제52차 추계 정기회를 개최하고 고숙영 문주희 박정섭씨 등 강도사 3인에 대하여 목사안수식을 진행했다. 안수 위원으로 총회장 홍계환 목사를 비롯, 정운락 목사(주안교회), 장은옥 목사(영신울산교회),김태역 목사(하늘소망교회), 전경일 목사(낮고작은교회), 최순희 목사(자명병원)등은 수고를 했다. 이날 안수식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3인은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들을 가르치고 훈육하여 오늘에 자리에 서게 해주신 총회장님을 비롯 노회 선배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목사이기 전 사람으로서 노회 안에서 질서를 지키며 의리도 지키고 선배를 섬기며 사람의 도리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계환 목사는 “목사의 사명은 말씀에서 명한대로 온 족속을 제자로 삼아라하신 말씀을 이루어 드리는 사람으로 구원받는 사람이 많아지도록 해야 하며, 이를 통해 한국교회가 회복되는 일에 헌신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또 홍 목사는 “현 시대 교회를 향한 각종 비난들은 한국교회의 능력 그 자체가 부족해서 라기 보다, 오히려 경건의 능력이 없음을 지적한 것이다”면서“목사로서 부름은 거룩한자로 부르심을 뜻하며 세상과 구별을 말하는 것으로 목회 현장에서 인내 하는 목회자, 섬기는 목회자가 되어 그리스도께서 주신 거룩성을 지켜나가는 목회자가 되라”라고 강조했다. 정운락 목사는 권면과 축사를 통해 “귀하게 쓰임 받는 목회자가 되라” “예수만 바라보는 목사가 되라” “맡겨주신 사명 잘 감당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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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2
  • 창원온천교회, 황규용 목사 원로 추대
    예장(고신) 창원온천교회(황규용 목사)가 지난 10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온천교회에서 30년간의 사역을 마치고 원로 목사로 추대 됐다. 당회장을 맡은 황권철 목사(밀알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창원시찰 회계 김수중 장로(명곡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시찰장 박세환 목사(하천교회)가 성경봉독(민27:12-23)한 후 고신 총회 직전 총회장 박영호 목사(새순교회)가 ‘은퇴, 하나님이 주신 큰 선물’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영호 목사는 본인의 은퇴가 멀지 않았음을 이야기하며 은퇴할 사람이 은퇴식 설교를 하게 된 것에 묘한 기분을 느낀다고 전했다. 박 목사는 “은퇴해야 할 나이의 기한을 두고 지키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모세가 때가 되어 은퇴한 것도 모세의 연약함을 덮어주시려는 하나님의 배려이자 충성된 모세에 대한 하나님의 숨은 사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목사의 은퇴도 마찬가지다. 목사의 연약함을 만져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자 사랑”이라고 표현했다. 박 목사는 “목사로 평생을 살다가 목사로 은퇴하는 것 또한 영광이자 하나님의 은혜”라며 은퇴 이후 황규용 목사의 삶을 격려하기도 했다. 설교 후 경남노회 노회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은퇴 및 원로 목사 추대식에 들어가 박영대 장로가 은퇴 및 원로 목사 추대사를 낭독, 황권철 목사가 은퇴 기도하고 신진수 목사가 은퇴 및 원로 목사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윤성현 장로가 교회를 대표해 원로 목사 추대패를 황규용 목사에게 전달하고 정광화 장로가 선물을 전달했다. 3부 축하 순서에서는 고려신학대학원장 신원하 목사와 창원극동방송 제주철 지사장이 축사를 전하고 창원시 허성무 시장이 축전 통해 황규용 목사에게 축하를 전했으며, 국회의원 박완수 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창원시찰 전 시찰장 이상영 목사가 마침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원로 목사로 추대된 황규용 목사는 답사를 통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성도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감사하다는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전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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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1
  • 창원기연, 제44차 정기총회
    창원기독교연합회(회장 이상영 목사, 이하 창원기연)가 지난 10월 14일(목) 오전 11시, 창원시 가음정교회(제인호 목사)에서 ‘제44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회무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제인호 목사(가음정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회계 김용석 장로(가음정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상철 목사(창원예닮교회)가 성경봉독(신30:2-4)한 후 회장 이상영 목사(명곡교회)가 ‘역전시킨 자의 노래’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상영 목사는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은 역시키시는 분이라는 것”이라며 “사탄 마귀가 승리하는 듯한 싸음에서 모두 역전 시키셨다. 오늘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인생 역시 마찬가지로 역전의 은혜를 주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역전을 경험한 신앙의 선배들을 보게 되면 그들 모두 순종함으로 역전을 경험한다.”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직전회장 이창교 목사(상남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총무 배성현 목사(서머나교회)가 광고를 전한 후 2부 회무에 들어갔다. 회원점명 후 시작한 2부 회무는 이상영 목사가 개회선언하고 회순 채택 및 전회의록을 낭독하고 새롭게 창원기연을 이끌어갈 임원을 선출했다. 임원 개선은 공천위원에 의해 신임 회장으로 제인호 목사를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 최정규 목사(창원제일감리교회)를 선출했다. 신임 임원 선출 후 사업계획 및 신안건 토의는 임원회에 일임하고 신임 회장 제인호 목사가 폐회선언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 회장 : 제인호 목사(가음정) ▲수석부회장 : 최정규 목사(창원제일감리) ▲총무 : 이상철 목사(창원예닮) ▲서기 : 전창덕 목사(중앙동) ▲부서기 : 조재진 목사(엘림) ▲회계 : 김용석 장로(가음정) ▲부회계 : 조용도 장로(창원세광), 김정수 장로(창원중앙) ▲감사 : 이상영 목사(명곡), 박두양 장로(창원세광)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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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1
  • 고신대 개혁주의학술원, 제16회 종교개혁기념학술세미나 개최
    고신대학교(총장 안민) 개혁주의학술원(원장 이신열)에서 제16회 종교개혁기념학술세미나가 오는 11월 2일(화) 오후 2시에 ‘벤자민 워필드와 과학시대’라는 주제로 개혁주의학술원 유튜브 온라인 채널에서 개최된다. 벤자민 워필드(Benjamin Breckinridge Warfield, 1851~1921)는 대표적인 칼빈주의 신학자로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1887년부터 1921년까지 교수로 재직했다. 당시 미국의 신학은 찰스 다윈이나 프란시스 베이컨 등의 사상가의 영향을 받고 있었고, 벤자민 워필드는 이러한 신학적, 철학적 풍조 속에서 개혁주의 성경관의 입장에서 과학의 문제를 다루었다. 이번 학술세미나를 통해 워필드의 개혁신학과 신앙을 배우고 이해할 수 있다. 학술세미나는 김상엽 박사(백석예술대학교, 외래교수)가 “벤자민 워필드의 성경론: 과학시대에서의 해석학적 함의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강의하며, 박찬호 박사(백석대 신학대학원, 조직신학교수)가 “워필드는 유신진화론을 지지하였는가?”의 주제로 벤자민 워필드의 신학을 다루게 된다. 김상엽 박사는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에서 벤자민 워필드의 기독론 변증에 관한 주제로 조직신학 박사학위(Ph.D.)를 받았으며, 현재 백석예술대, 백석문화대에 출강하며 기독교 교양 교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박찬호 박사는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의 교수이며, 창조론오픈포럼의 공동대표이다. 현대신학을 전공하였으며 개혁주의생명신학 그리고 자연과학과 신학의 관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제16회 종교개혁기념학술세미나는 참가비는 없으며, 강의안 파일이 제공된다. 당일 실시간 채팅에 이름을 남기고 개혁주의학술원 메일(kirs@kosin.ac.kr)에 이름과 휴대폰 번호를 남긴 참석자중에서 20명을 추첨하여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문의: www.kirs.kr 051-990-2267 개혁주의학술원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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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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