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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와 창원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8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정상 경기 중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이하 창원탁구선교회)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정자 집사가 성경봉독(마16:26)한 후 창원탁구선교회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영육간의 강건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기쁨의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다. 그 때는 신앙의 건강이 중요해진다. 신앙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의 건강이 탁월하길 바란다. 건강한 기독교인이 건강한 사회와 교회,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택 목사와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창원탁구선교회 회장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창원·마산·진해 내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는 총 54개 팀, 184명이 참석 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 됐다. 또 창원탁구선교회는 내년 제3회 대회부터는 앞선 2번의 대회 성적을 부수 기준으로 삼아 하향 부수로 출전할 수 없도록 하고 보다 더 공정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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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22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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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4-04-20
  •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서영 학생(3학년)이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일) ~ 10일(수)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공인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서 중·고·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 배출 등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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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15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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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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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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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실시간 뉴스 기사

  • 합동 진주노회, 제130회 정기회 개회
    예장(합동) 진주노회(노회장 신유항 목사)가 지난 10월 11일(화) 오후 1시, 진주 칠암교회(조영래 목사)에서 제130회 정기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노회장 신유항 목사(진주남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회계 강태구 장로(동진주교회)가 대표로 기도한 후 신유항 목사가 ‘내가 너를 공궤하리라’(삼하19:32-33)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성찬식은 생략하고 2부 회무에 들어갔다. 서기 홍명유 목사(창선교회)의 회원 점명 후 성수가 됨을 확인한 신유항 목사가 개회 선언을 하고 회의순서 보고 후 사찰 및 광고위원 선정에 들어갔다. 이어 헌의부·고시부·정치부 보고를 받고 정회에 들어갔다. 오후 순서에서는 목사 장립식을 가졌다. 신유항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장립식은 장로부노회장 김영남 장로(사천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홍명유 목사가 성경봉독 한 후 목사부노회장 유홍선 목사(미조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안수 받는 목사에게 서약을 받은 후 안수 했다. 이어 증경 노회장 양석봉 목사(한누리교회)가 안수 받은 목사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증경노회장 김종운 목사(지족교회)가 축하의 말을 전한 후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진주교회 원로)가 축도함으로 목사장립식을 마쳤다. 장립식 후 속회한 회무에서는 각 부 보고 및 시찰회·위원회 보고를 받고 총회 총대가 총회 결과를 보고 한 후 신 안건 토의에 들어갔다. 이어, 회의록 채택 후 폐회예배 하고 하루 일정의 정기회를 모두 마무리 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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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8
  • 고신, 2021년 가을 정기노회 개회
    □ 경남(법통)노회, 제195회 정기노회 예장(고신) 경남노회(노회장 차광진 목사)가 지난 10월 12일(화) 오후 1시, 창원시 가음정교회(제인호 목사)에서 ‘제195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고신 총회의 역사와 전통성을 가진 의미로 법통노회라고도 부르는 경남노회는 코로나19의 방역 지침 준수와 확산방지를 위해 2일간의 노회 일정을 하루로 축소해 진행하며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노회장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장로부노회장 김정식 장로(동산세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차광진 목사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롬8:28-30)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직전노회장 전성환 목사(진해반석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회무처리에서는 서기 제인호 목사(가음정교회)가 회원 호명 후 차광진 목사가 195회 정기노회가 개회됨을 선언하고 절차보고 후 임원개선을 했다. 임원개선에서는 신임 노회장으로 신진수 목사(한빛교회)를 선출하고 부노회장에 최정대 목사(미래로교회)와 오재형 장로(명곡교회)를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신진수 목사(한빛) ▲부노회장: 최정대 목사(미래로), 오재형 장로(명곡) ▲서기: 류제완 목사(가술) ▲부서기: 구자민 목사(주영광교회) ▲회록서기: 정용기 목사(하늘샘) ▲공범식 목사(자여) ▲회계: 오동환 장로(제일진해) ▲부회계: 배재억 장로(진영) □ 경남김해노회, 제71회 정기노회 예장(고신) 경남김해노회(노회장 박석환 목사)가 지난 10월 11일(월), 오후 2시부터 동서남북교회(하영운 목사)에서 ‘제71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단축된 일정만큼 저녁까지 진행됐던 경남김해노회 정기노회의 개회예배는 노회장 박석환 목사(소금과빛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장로부노회장 정인규 장로(꿈이있는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목사부노회장 윤은수 목사(드림교회)가 성경봉독(딤후1:3-8)한 후 박석환 목사가 ‘다시 불일 듯 일어나는 교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에서는 부서기 황선욱 목사(칠산교회)가 회원호명 후 노회장 박석환 목사가 개회선언하고 절차 보고 및 임원·감사 후보 보고를 했다. 이어, 임원 개선에 들어가 신임 노회장에 윤은수 목사를 선출하고 부노회장에 이수재 목사(지구촌교회)와 송재철 장로(모든민족교회)를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윤은수 목사(드림) ▲부노회장: 이수재 목사(지구촌), 송재철 장로(모든민족) ▲서기: 황선욱 목사(칠산) ▲부서기: 김길우 목사(대저제일) ▲회록서기: 김일국 목사(늘푸른전원) ▲부회록서기: 김도은 목사(미음우리) ▲회계: 하광수 장로(안디옥) ▲부회계: 윤창현 장로(세계로) ▲감사: 심재휘 목사(김해예닮), 신말성 장로(지구촌) □ 경남남마산노회, 제71회 정기노회 예장(고신) 경남남부노회(노회장 원대연 목사)가 지난 10월 11일(월) 오후1시, 마산성막교회(이상철 목사)에서 제71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하루 일정으로 치러진 이번 노회의 개회 예배는 노회장 원대연 목사(마산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장로부노회장 신종기 장로(마산중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원대연 목사가 ‘교회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다’(마5:13-1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회계 윤종은 장로(신광교회)가 헌금기도하고 문병석 목사(곡안교회 은퇴)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회무는 서기 임태혁 목사(온세계교회)가 회원호명 후 노회장 원대연 목사가 개회선언함으로 시작해 소집공고와 절차보고 후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임원 선거에서 부노회장 진창설 목사(신광교회)가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되고 부노회장에는 김영락 목사(또감사교회)와 노영환 장로(마산성막교회)가 선출됐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진창설 목사(신광) ▲부노회장: 김영락 목사(또감사), 노영환 장로(마산성막) ▲서기: 임태혁 목사(온세계) ▲부서기: 박봉석 목사(마산중부) ▲회록서기: 변인섭 목사(경남) ▲부회록서기: 정태진목사(지산) ▲회계: 이재광 장로(새소명) ▲부회계: 박정규 장로(마산성막) □ 경남남부노회, 제33회 정기노회 예장(고신) 경남남부노회(노회장 천창수 목사)가 지난 10월 11일(월), 오전10시, 거제시 염광교회(김명식 목사)에서 ‘제33회 정기노회’를 개회 했다. 코로나19의 확산 속에서 방역에 만전을 기한 경남남부노회는 염광교회의 헌신으로 교회 입구와 주차장에서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마친 후 음성으로 확인 사람만 입장 할 수 있도록 하고 지정된 좌석에서 노회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 예배는 노회장 천창수 목사(지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장로부노회장 문홍진 장로(거제열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목사부노회장 양경수 목사(술역교회)가 ‘모압에서 베들레헴으로’(룻1:6-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정명채 은퇴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2부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회무처리는 노회장 천창수 목사의 사회로 서기 김경식 목사(충무제이교회)가 회원점명하고 189명 참석으로 성수가 됨으로 천창수 목사가 개회선언을 했다. 이어, 회의순서 및 절차보고 후 임원개선에 들어가 신임 노회장으로 양경수 목사를 선출하고 부노회장에 김경식 목사와 조용국 장로(연초중앙교회)를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양경수 목사(술역) ▲부노회장: 김경식 목사(충무제이), 조용국 장로(연초중앙) ▲서기: 김명식 목사(염광) ▲부서기: 임두식 목사(성산) ▲회록서기: 장종환 목사(영운) ▲부회록서기: 김윤수 목사(사랑샘) ▲회계: 신승서 장로(염광) ▲부회계: 최상림 장로(청광) □ 경남마산노회, 제79회 정기노회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노회장 허성동 목사)가 지난 10월 12일(화) 오전 9시 30분, 마산동광교회(강영구 목사)에서 ‘제79회 정기노회’를 개회 했다. 회무에 앞서 노회장 허성동 목사의 인도로 드린 개회 예배는 장로부노회장 김종원 장로(마산삼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최경진 목사(칠원교회)가 성경봉독(시119:67-71)한 후 노회장 허성동 목사가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전임노회장 옥치인 목사(마산회원교회 원로)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회무처리는 서기 최경진 목사가 회원 점명 후 노회원 150명 출석을 확인한 허성동 목사가 성수가 됨으로 정기노회 개회를 선언했다. 이어, 절차보고 후 투표 및 개표위원 선정을 하고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신임 임원 개선에서는 이성규 목사(중리교회)가 선출되고 부노회장에는 최경진 목사와 김봉수 장로(군북중앙교회)가 선출됐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이성규 목사(중리) ▲부노회장: 최경진 목사(칠원), 김봉수 장로(군북중앙) ▲서기: 권창영 목사(유원) ▲부서기: 정상률 목사(마산삼일) ▲회록서기: 전성진 목사(산호) ▲부회록서기: 김성국 목사(군북) ▲회계: 배광석 장로(서부) ▲부회계: 진종신 장로(마산동광) ▲감사: 허성동 목사(제일문창), 임영도 장로(평기) □ 경남서부노회, 제72회 정기노회 예장(고신) 경남서부노회(노회장 장영달 목사)가 지난 10월 11일(월) 오후 7시부터 이튿날 12일(화) 오후6시까지 일정으로 경남 합천교회(김대근 목사)에서 ‘제72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노회장 장영달 목사(신원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는 장로부노회장 박창열 장로(함양중앙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충헌 목사(입석교회)가 성경봉독(수5:13-15)한 후 목사부노회장 김대근 목사(합천교회)가 ‘모세와 같이 여호수아에게도’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선교부장 박도운 목사가 선교헌금기도를 하고 장영달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회무처리에서는 이충헌 목사의 회원점명 후 노회장이 개회선언하고 임원선거에 들어가 신임 노회장에 김대근 목사를 선출했다. 또 부노회장에는 이충헌 목사와 심재수 장로(합천교회)를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김대근 목사(합천) ▲부노회장: 이충헌 목사(입석), 심재수 장로(합천) ▲서기: 이종민 목사(도탐) ▲부서기: 김은삼 목사(가천) ▲회록서기: 박용부 목사(마리) ▲부회록서기: 한동근 목사(삼가) ▲회계: 권충호 장로(개평) ▲부회계: 정일영 장로(전원) □ 경남중부노회, 제59회 정기노회 예장(고신) 경남중부노회(노회장 신병진 목사)가 지난 10월 11일(월) 저녁 7시, 밀양 삼문교회에서 ‘제59회 정기노회’를 개회 했다. 노회장 신병진 목사(칠성교회)가 인도하는 개회 예배는 부노회장 구양서 장로(창녕제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병진 목사가 ‘죽음 앞에서 일어나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신병진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갖고 최정윤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회무에 들어가 신임 임원개선을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윤종국 목사(예림중앙) ▲부노회장: 송동호 목사(영광), 진극권 장로(창녕제일) ▲서기: 이태훈 목사(대평) ▲부서기: 박동순 목사(미소짓는) ▲회록서기: 최희석 목사(태동) ▲부회록서기: 박성익 목사(계성) ▲회계: 박정림 장로(밀양센텀) ▲부회계: 이혜영 장로(삼문) □ 경남진주노회, 제130회 정기노회 예장(고신) 경남진주노회(노회장 문장환 목사)가 지난 10월 11일(월) 오후2시, 진주삼일교회(문장환 목사)에서 ‘제132회 정기노회’를 가졌다.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 된 정기노회의 개회예배는 장로부노회장 한신조 장로(금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대식 장로(남부교회)가 성경봉독(마18:21-35)한 후 문장환 목사가 ‘일만 달란트 빚진 자 비유’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서보권 목사(진주북부교회 원로)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처리에서는 서기 하태경 목사(삼한)가 회원점명 후 노회장 문장환 목사가 개회선언 함으로 회무를 시작해 절차 및 서기 사무 보고 후 임원 공천보고와 함께 신임 임원 선거에 들어갔다. 이번 임원선거에서는 신임 노회장에 공은성 목사(삼천포교회)를 선출하고 부노회장 권동진 목사(진교교회)와 이수환 장로(진주중부교회)를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공은성 목사(삼천포) ▲부노회장: 권동진 목사(진교), 이수환 장로(진주중부) ▲서기: 김성준 목사(임마누엘) ▲부서기: 한상철 목사(문산) ▲회록서기: 윤영준 목사(신촌) ▲부회록서기: 박천수 목사(남해성남) ▲회계: 장돈식 장로(삼천포) ▲부회계: 박환수 장로(진주삼일) 김현주 국장, 설재규 기자<가나다 순 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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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1-10-18
  • 경남노회 남선교회연, 제35회 선교대회
    예장(통합) 경남노회 남선교회 연합회(회장 최문욱 장로)는 지난 10월 3일(주일) 양곡교회(장형록 목사)에서 ‘제35회 개척교회설립을 위한 선교대회’를 “주여! 이제 회복하게 하소서”(스10:1,12,행3:19~21)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경남노회 산하 남선교회원과 성도들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예배는 선교대회 대회장인 최문욱 장로(양곡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명예대회장인 김용언 장로(하청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수석부회장 공병규 장로(창녕교회)가 성경봉독(마16-13-18)한 후 증경총회장 지용수 목사(양곡교회)가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지용수 목사는 말씀을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이 선교하는 남선교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또 양곡교회에서 특별히 초청한 미주 한인장로회 총회장이신 이재호 목사(휴스턴 한인중앙장로교회)가 팬데믹 상황에서 보여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한국교회 및 남선교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남선교회의 영상선교보고를 한 후 회계 조희래 집사(상남교회)가 헌금기도하고 레인보우싱어즈가 헌금송을 하고 대회장 최문욱 장로가 국제사랑재단 상임총무 한성권 장로(문창교회)와 통합 총회 진병곤 평신도선교사(진해교회)에게 선교비를 각각 전달하고, 대회사로 인사를 전했다. 또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전학수 장로(진주대광교회)를 대신하여 부회장 진병호 장로(양산대동교회)가 격려사를 전하고 경남노회장 이상택 목사(회원동부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에 본회의 “아름다운 교회 만들기”사업에 헌신봉사한 조현호 집사(진해성광교회)와 김효석 집사(무지개교회)에게 감사패를 각각 수여했다. 끝으로 최문욱 장로가 내빈소개 후 총무 윤석원 장로(갈릴리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경남노회평신도위원장 이종수 목사(갈전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경남노회 남선교회 연합회는 매년 선교대회를 통하여 얻어진 선교기금으로 2006년도 필리핀 아호이사랑교회 건축 및 선교비 지원, 2008년도 남인도 14개 교회 건축지원, 2009년도에 이디오피아 아보경남교회 건축지원, 인도네시아 이캇신학교 건축지원, 2016년 필리핀 룩반기독학교 학사증축 등 해외선교와 본회“아름다운 교회 만들기”사업으로 국내 자립대상교회 지원, 함안 39사단 및 진해 해군신병훈련소의 진중세례식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날로 쇠퇴해가는 한국교회의 다음세대 육성을 위하여 필리핀 룩반기독학교에서 개최되는 약 15일간의 해외단기선교영어캠프 프로그램을 2015년부터 현재까지 5차 추진해왔으며, 매년 본회 선교대회의 일부기금으로 인솔교사에게 전액지원하고 참가학생들에게는 왕복항공료를 그동안 지원해 오고 있다. 설재규 기자 <경남노회 남선교회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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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8
  • 고려파교회연구소, 제9회 법통포럼 개최
    한빛교회서, 김재윤 박사 초청 한국인 학생·차범수 학생 장학금 수여 고려파교회연구소(소장 황권철 목사, 이하 고려파연구소)가 지난 10월 5일(화), 한빛교회(신진수 목사)에서 ‘제9회 법통포럼’을 개최했다. ‘개혁주의 고려파 신학의 왕적 사명에 대한 연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 앞서 드린 경건회는 예장(고신) 경남노회 노회장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가 성경본문 출애굽기 3장 13~14절로 말씀을 전하고, 고려파연구소 부이사장 김정식 장로(동산세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한 후 마산대 간호학과 1학년 한국인 학생(창원영광교회)와 창원봉림고 3학년 차범수 학생(성산한빛교회)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경건회 후 강사로 초청한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김재윤 박사가 ‘그 왕을 위하여 : 그리스도 중심으로 개혁주의 문화관과 예배’라는 주제로 특강을 전했다. 김재윤 박사는 ‘그 왕을 위하여’라는 논문을 발표하며 개혁주의 문화관은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시는 사관임을 밝히고 루터의 종교개혁으로부터 그리스도 왕권의 실현을 기술하고, 아르라함 카이퍼가 주장한 그리스도의 왕권과 스킬더를 통한 문화명령에 대해 전했다. 이어, 발제자 발표에서는 △시찰 없이는 노회는 없다.(성희찬 목사) △교회법에 관한 소고(강종환 장로) △개혁주의 고려파 신학의 왕적 사명에 대한 연구(황권철 목사) 발표가 있었다. 연구위원 성희찬 목사(작은빛교회)는 시찰회 태동과 그 배경 등을 설명하고 성경적 원리로 돌아가기 위한 몇 가지 관점에 대해 설명했다. 연구위원 강종환 장로(가음정교회)는 교회법의 의의를 소상히 밝히며 교회법의 개념과 목적, 장로교 교회법의 신학적 관점에 대해 전하고 교회법의 보완점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끝으로 소장 황권철 목사(밀알교회)는 구속사에 나타난 하나님 나라의 주권사상에 대해 설명하고 이근삼 박사의 칼뱅주의 주권사상에 대한 이해를 전했다. 또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회의 사명에 대해서도 전한 후 사무총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의 광고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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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7
  • 주기철 목사 일대기 담은 오페라 ‘일사각오’
    창작 오페라 ‘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 일대기, 일사각오’(이하 일사각오)가 지난 10월 2일(토), 창원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그 무대를 선보였다. 창원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대표회장 임명곤 장로, 이하 창기장총)와 항일독립운동가주기철목사순교기념사업회(이사장 이정희 목사, 이하 사업회)가 공동 주최하고 일사각오창작오페라 조직위원회(위원장 최주철 장로, 이하 조직위)가 주관하는 이번 창작오페라 ‘일사각오’는 애국애족 및 독립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도민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오페라’로써 지난 2019년 영상음악회와 2020년 갈라오페라를 거져 3년 만에 완성된 창작오페라로 창원대 교수 김동순 장로(서머나교회)가 총감독을 맡고, 창기장총 최문욱 장로(양곡교회)가 총괄기획을 맡았다. 이번 ‘일사각오’ 오페라는 글로리페스티벌오케스트라(지휘 배우민)의 연주에 맞춰 경남과 창원 지역의 우수한 성악가들과 경남장로합창단(지휘 조충환)이 오페라에 참여했으며, 이를 위해 경상남도와 창원시(허성무 시장), BNK경남은행, (주)기산산업이 특별 후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경남 교계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힘을 보태었다. 2일(토), 3시와 7시에 두 번에 걸쳐 연주된 ‘일사각오’ 오페라는 일제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항일운동을 펼쳐온 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의 삶과 ‘일사각오’로 믿음을 지킨 순교자의 삶을 조명했다. ‘일사각오’ 오페라를 준비한 창기장총 대표회장 임명곤 장로(창원세광교회)는 “오늘의 ‘일사각오’ 오페라를 통해 나를 버리고 나라를 사랑한 주기철 목사님의 애국애족의 나라사랑, 일사각오의 순교신앙을 본 받아 강한 믿음으로 기도하는 진정한 다짐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또 기념사업회 이사장 이정희 목사(진해영광교회)는 “이 일의 시작과 과고 오늘을 이루어 내신 모든 관계자들의 수고와 노력이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는 오늘의 감동의 앙상블을 창조했습니다.”라며 “다시 한 번 마음을 다한 진심으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또 조직위 최주철 장로(서머나교회)는 “(오페라가) 연속성있는 행사로 자리매김되고 지방 문화 창달과 창원시 공연 예술의 브랜드 마크와 문화자산이 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전했다. 설재규 기자 <사진제공=창원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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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7
  • 경남성시화, 20201 경남선교의 날 감사예배
    구동태 감독·윤희구 목사 등 감사패 전달 사단법인 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박시영 목사, 이하 경남성시화)가 지난 10월 3일(주일) 오후 3시, 경남선교120주년 기념관 광장에서 경남선교 132주년을 기념해 ‘2021 경남선교의 날 감사예배’를 가졌다.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수석부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 이하 경남기총)의 인도로 시작한 감사 예배는 CBMC경남연합회 수석부회장 박성환 장로(창원남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성시화 상임회장 진종신 장로(마산동광교회)가 성경봉독(마28:16-20)한 후 경남장로합창단(지휘 조충환 장로)가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고신대학교 명예교수이자 백석대학교 석좌교수 이상규 교수가 ‘호주 장로교회의 형성과 한국 선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상규 교수는 조선 시대 경남지역의 기독교 역사에 대해 그 접촉점부터 선교사들의 행적을 집어가며 자세히 전하며, 당시 목숨 걸고 선교한 선교사들의 헌신과 호주 장로교회의 헌신에 대해 전했다. 설교 후 경남성시화 회계 최동수 장로(생초교회)가 헌금기도하고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윤정빈 선교사가 ‘거룩한 성'이란 곡으로 특송을 한 후 경남기총 대표회장 박종희 목사(창원반석교회)와 경남성시화 대표회장 박시영 목사(무지개전원교회)가 인사말씀을 전했다. 특별히 이날 경남 교계에서 헌신하며 호주선교사 묘원 조성과 경남선교120주년 기념관 건립, 경남성시화 창립 등에 기여한 구동태 감독(합성교회 원로)과 윤희구 목사(한빛교회 원로)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강병도 장로(창신중·고 학원장)와 허성무 창원시장(회원동부교회 집사), 창원공원 신성용 회장(수영로교회 집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 중 신성용 회장은 2021년 경남선교기념 교회당을 헌당하기도 했다. 이어, 경남성시화 총무 김동수 목사(새누리교회)의 인도로 특별기도 시간을 가지며 △ 코로나19 종시, 경제회복·국민통합·평화통일을 위하여 △경남 도지사 및 단체장, 기관장, 18개 시·군 발전을 위하여 △경남 2600여 교회 부흥, 민족 복음화와 성시화, 세계 선교를 위하여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무산을 위하여 기도하고 내빈으로 함께 자리한 허성무 창원시장과 국회의원 윤영석 의원(양산 갑), 서일준 의원(거제)이 축사를 전하고 경남성시화 이사장 이종승 목사(임마누엘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날 감사예배를 위해 홍대교회·임마누엘교회·무지개전원교회·창원반석교회·한빛교회 성도들이 안내·헌금·주차를 위해 봉사하며 예배에 참석하는 성도들을 섬겼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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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1-10-06
  • 주요 교단 총회 개회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1차 정기총회 개회 신임 총회장, 고명진 목사 추대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박문수 목사, 이하 기침)가 지난 9월 16일(목) 대전 디딤돌교회에서 제111차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기침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자 2박3일로 계획했던 총회 일정을 하루로 축소하고 전국 24개 회의장에서 분산 개최해 1300명의 대의원이 참석했다. 개회예배에서 직전 총회장 윤재철 목사는 ‘함께하니 두려워 마세요’(수 1:1-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윤재철 목사는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내가 모세와 함께 한 것처럼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면서 “하나님이 우리 교단, 교회와 함께 하시면 문제될 게 없다. 하나님 능력을 신뢰하고 붙들고 두려움 없이 담대함으로 살아계심과 능력으로 귀한 교회와 교단, 삶이 되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개회 예배 후 오전에는 총회 규약·정관 개정 및 인준안을 처리하고 오후에는 사업보고 및 기관별 사업계보고, 총회장 선거를 진행 했다. 임원선거에서는 단독 후보로 나온 고명진 목사를 대의원들의 박수로 추대하며 신임 총회장으로 세우고 제1부총회장은 김인환 목사가 당선됐다. 한편, 기침 총회는 평등법 제정에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채택 및 발표하고 대의원들은 일제히 “평등법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할뿐더러 국민의 권익을 억제하는 악법”이라며 평등법 제정에 강력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백석 총회, 제44회 정기 총회 개최 장종현 목사, 총회장 추대로 연임 총대 50%만 참석한 가운데 개최 4년 임기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 연임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백석)가 지난 9월 12일 오전 10시,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제4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시국에서도 대면총회를 선택한 백석 총회는 총대 수를 50% 축소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만전을 기하며 총 541명의 총대 중 459명이 참석했다. ‘백석, 예수 생명의 공동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총회의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정영근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 ‘백석, 예수 생명의 공동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예배 후 이어진 회무처리에서는 단축된 일정을 감안해 임원서거부터 빠르게 진행됐다. 임원 선거에서는 1부총회장 박경배 목사와 2부총회장 류춘배 목사의 동시 사임으로 공천위원회가 장종현 목사를 총회장 후보로 추천해 기립박수로 다시 한번 장종현 목사를 총회장으로 추대했다. 신임 목사부총회장에는 김진범 목사, 장로부총회장에는 원형득 장로, 사무총장에 김종명 목사를 기립박수로 추대했다. 또 총대 전원이 기립한 가운데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평등법’에 반대하는 입장을 천명하고 성명서를 채택하기도 했다. 그 외 목회자 정년, 연금재단, 교역자 이중직, 총대 구성, 1만 교회 운동본부, 노회 간 불화시 화해중재원 신설 등과 관련된 헌법·규칙 개정의 연구 검토는 추후 구성될 위원회에 맡기기로 했다. 한편, 백석 총회는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생명나눔 헌혈운동’ 경과를 보고하며, 헌혈증 2,50장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총회장 : 장종현 목사 ▲부총회장 : 김진범 목사, 원형득 장로 ▲서기 : 이승수 목사 ▲부서기 : 김강수 목사 ▲회의록서기 : 김만열 목사 ▲부회록서기 : 장권순 목사 ▲회계 : 박장우 장로 ▲부회계 : 이우정 장로 ▲사무총장 : 김종명 목사 예장 대신, 제56회 총회 개회 신임 총회장 이정현 목사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총회가 지난 9월 13일(월),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회복 그리고 성장’(요4:24)을 주제로 제56회 총회를 개회했다. 이번 총회 임원선거는 모든 임원 후보들이 단독으로 입후보해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에 따라 56회기 총회 신임 총회장에는 단독 입후보한 이정현 목사가 선출되고 부총회장에 송홍도 목사와 이홍섭 장로가 선출됐다. 신임 총회장 이정현 목사는 “여러 가지로 부족하고 겁이 많은 사람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제56회기 총회장으로 세워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난 1년간은 직전 총회장과 임원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으므로 이를 기반으로 금년 총회가 더 든든히 평안히 서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제가 세운 5대 공약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임원진들과 노력할 것이니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팬데믹으로 인해 예배가 많이 무너졌으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의 예배. 영과 진리로 하는 예배의 본질로 회복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총회장 : 이정현 목사 ▲부총회장 : 송홍도 목사, 이홍섭 장로 ▲서기 : 금원수 목사 ▲부서기 : 임준배 목사 ▲회록서기 : 남성종 목사 ▲부회록서기 : 서주원 목사 ▲회계 : 이동재 장로 ▲부회계 : 김일환 장로 ▲총무 : 조강신 목사 예장 합신, 제106회 정기총회 신임 총회장에 김원광 목사 선출 상동21세기교회 등 국내외 21개 거점 부총회장 김만형 목사 당선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총회(이하, 합신)가 지난 9월 14일(화), 경기도 부천 상동21세기교회에서 제10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합신은 당초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대면 총회를 계획했으나 경주시가 코로나19 감염 예방이라는 명목으로 최종 불허 방침 내림에 따라 상동21세기교회를 기점으로 전국 21개 거점에서 온라인 회무를 진행했다. 합신은 사전 입후보자 등록 없이 임원 선거를 치루는 교단 법에 따라 투표를 진행해 신임 총회장에는 부총회장 김원광 목사가 선출되고 부총회장에는 김만형 목사와 이기태 장로가 선출됐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목회자 빈부 격차 문제 해소를 위한 총회 차원의 대책 마련, 총회 임원선거제도 개선, 목회자 부양위원회 설치, 은퇴목사의 노회 회원자격(투표권) 등 13개 헌의안이 상정됐으며, 합신은 이날 하루 만에 회무를 마무리함에 따라 주요 보고사항과 헌의안 등 처리를 총회 임원회와 치리협력위원회에 위임하기로 했다. 한편, 김원광 목사는 “김원광 총회장은 “지난 105회기 총회와 마찬가지로, 어려운 형편에 처해 있을 총회 산하 교회들의 상황을 살피고 돌보는 것이 이번 106회기 총회에도 가장 시급한 현안이기에 이번 총회도 각 노회와 협력해서 어려운 형제 교회들과 사역자들을 돌보는 사역을 꾸준히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총회장 : 김원광 목사 ▲부총회장 : 김만형 목사, 이기태 장로 ▲서기 : 허성철 목사▲부서기 : 김교훈 목사 ▲회록서기 : 하광영 목사, ▲부회록서기 : 박찬식 목사 ▲회계 : 김희곤 장로 ▲부회계 : 박형식 장로 예장 재건, 제103회 정기총회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재건) 총회(총회장 김성길 목사, 이하 재건)가 지난 9월 14일(화) 오전11시, 마산재건교회에서 제103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새 일을 나타내는 교회!”(사43:19)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 개회 예배는 부총회장 김상원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총회장 김성명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종길 목사가 성경 본문 이사야 43:18-19절로 말씀을 전했다. 김종길 목사는 “내 열심히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일하심으로 스스로 영광을 나타내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새 일을 나타내는 재건 총회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김종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회무에 들어갔다. 회무에 들어간 재건 총회는 전 임원이 1회 연임을 함으로 새로운 임원을 투표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신임 총회장에 부총회장이었던 김상원 목사가 선출 되고, 부총회장에는 하성존 목사와 김효덕 장로가 선출됐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총회장 : 김상원 목사 ▲부총회장 : 하성존 목사, 김효덕 장로 ▲서기 : 구경훈 목사 ▲부서기 : 정낙준 목사 ▲회록서기 : 임일래 목사 ▲회계 : 박용학 장로 ▲부회계 : 최영길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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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1-10-06
  • 창원기연, 제26회 푸른음악회 개최
    창원기독교연합회(회장 이상영 목사, 이하 창원기연)이 지난 9월 25일(토) 오후 7시,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26회 창원시민과 함께하는 푸른음악회’를 개최했다. 첫 무대로 음악대학 교수 및 전공자들로 구성된 이원밴드가 ‘요게뱃의 노래’와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를 연주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강계원(상남교회) 바리톤과 강예빈·강예슬 양으로 구성된 레인보우 싱어즈(반주 배미영)가 영화 ‘알라딘’OST의 ‘아름다운 세상’을 연주하고 ‘야곱의 축복’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들려줬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박소현 소프라노·정태성 테너와 함께 노동환 클레식 기타 연주자가 각각 연주하고 축복송으로 함께 연주하기도 했다. 이후, 창원 지역의 교회 찬양대 지휘자들이 모여 교제하는 창원시교회음악협회 중창단과 백향미 소프라노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월드뮤직과 국악을 접목해 한국적인 소시로 세계를 노래하는 국악그룹 초아밴드가 아름다운 선율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한편, 창원기연 회장 이상영 목사(명곡교회)는 환영사를 통해 “함께 그분의 노래가 되려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함께 그분의 소리가 되고저 이 자리에 초대합니다. 애쓴 이들과 출연진, 우리 모두가 빼앗겨벼린 노래 되찾아 원래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회복의 자리가 되길 소망합니다.”라고 전했다. 또 준비위원장을 맡은 제인호 목사(가음정교회)가 “푸른음악회가 함께한 모든 사람을 하나 되게 하고 모두에게 위로와 소망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설재규 기자 <사진=창원기독교연합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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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6
  • 예장 고신, 제71회 정기총회 개회
    김해중앙교회에서 열려 지자체와 협의 후 대면 총회 철저한 방역과 현장 검사 실시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총회장 박영호 목사, 이하 고신)가 9월 28일(화), 경남 김해시의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에서 “교회, 다시 세상의 빛으로”(사60:1)라는 주제로 ‘제71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줄지 않고 있는 시국 속에 고신 총회는 총회 장소와 일정을 두고 심사숙한 끝에 지자체와 협의 후 김해중앙교회에서 총회를 개회 했다. 지자체는 방역과 관련하여 △9/28(화) 총회 입장 전 코로나 검사 실시 △ PCR검사 음성 확인 후 총회 참석(2차 접종 완료 후 14일 미경과자) △노회 방역담당자 지정 △매일 코로나 자가검사 실시 △총회 참관 및 취재 불허 △숙식 불가 등이었다. 회무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총회장 박영호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총회장 우신권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총회장 강학근 목사가 ‘교회, 다시 세상의 빛으로’(마5:14-16, 사60:1)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총회장 박영호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갖고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회무에서는 회원 점명과 개회 선언 후 절차 보고와 공천위 선관위의 보고를 받고 임원 및 사무 총장과 각 재단 이사 및 감사에 대한 선거가 이어졌다. 스마트 투표로 이뤄진 선거에서 부총회장 강학근 목사는 531표 중 513표의 찬성표를 얻어 총회장으로 당선되고, 목사부총회장에는 295표를 얻은 권오헌 목사가 당선됐다. 장로부총회장은 491표를 얻은 김재현 장로가 당선됐다. 또 부서기에 소재운 목사와 김희종 목사가 출마해 각각 211표로 동표를 얻었으나 목사 임직 연수 순위에 따라 소재운 목사가 당선됐다. 한편, 고신 총회는 총회 취재와 관련해 지자체와 협의한 내용에 따라 기자들의 참관과 취재를 불허했으나, 실제로는 CTS와 CBS 등 대형 메이저 언론사들은 본당에 출입하며 취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반면, 지역 소규모 언론사들은 취재뿐만 아니라 다른 장소에서의 참관마저 불허하기도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총회장 : 강학근 목사 ▲부총회장 : 권오헌 목사, 김재현 장로 ▲서기 : 강영구 목사 ▲부서기 : 소재운 목사 ▲회록서기 : 신진수 목사 ▲부회록서기 : 박성배 목사 ▲회계 : 김관웅 장로 ▲부회계 : 김승렬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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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1-09-28
  • 예장 통합, 제106회 정기총회 개회
    한소망교회, 총대 1400여 명 참석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 당선 장로부총회장, 이월식 장로 당선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 이하 통합)가 9월 28일(화) 경기도 파주의 한소망교회(류영모 목사)에서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를 주제로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작년 총회는 코로나19의 집단감염 우려와 방역수칙 준수로 온라인 총회를 실시했지만 이번 총회는 총대들의 백신 접종률도 높고 2년 연속으로 비대면 총회를 할 수 없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총회 일정은 대폭 단축해 오전 10시에 개회하고 12시간 진행하기로 했다. 5000석 규모의 한소망교회 본당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1300여명의 총대는 지정석에 착석하고 나머지 총대는 교회 2층과 3층 부속실에서 온라인으로 회무에 참여한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총회장 신정호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서기 윤석호 목사와 부서기 최충원 목사가 ‘21세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서’를 낭독하고 부총호장 박한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한 후 회록서기 박선용 목사와 부회록서기 김준영 목사가 성경봉독(신16:11, 막1:15, 행2:47)하고 부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류영모 목사는 “교회는 저출생 문제도 가슴에 끌어안고, 기후위기 해결에도 앞장서야 한다. 문제는 많아지고, 우리의 능력은 약해지고 있는 것이 위기”라며 “생명 걸고 예배의 본질과 감동을 회복해야 한다. 교회는 공공성과 공적 복음을 회복하여, 세상의 칭송을 되찾아야 한다. 역사와 시대를 선도하는 리더의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 그것이 바로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라고 전했다. 설교 후 회계 장오표 장로가 봉헌기도하고 신정호 목사의 축도와 총회가 제창으로 예배를 마무리 했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임원선거에 들어가 부총회장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가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 됐다. 장로부총회장에는 단독 출마한 이월식 장로가 당선됐으며, 목사부총회장에는 1,475표 중 895표를 얻은 이순창 목사(연신교회)가 당선됐다. 그 외 임원단은 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추천해 인준 받았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총회장 : 류영모 목사 ▲부충회장 : 이순창 목사, 이월식 장로 ▲서기 : 조환국 목사 ▲부서기 : 김한호 목사 ▲회록서기 : 황세형 목사 ▲부회록서기 : 허요환 목사 ▲회계 : 전학수 장로 ▲부회계 : 김진호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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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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