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사랑의 좀도리운동.jpg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벧엘새마을금고 (이사장 김경호 장로)는 22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 라면 250박스를 기탁했다.

‘좀도리’란 절미의 방언으로 쌀을 절약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식량이 부족하던시절 끼니마다 한 숟갈씩 절약하여 큰일에 쓰거나 이웃을 돕는데 사용한 십시일반의 정신을 이어가고자 하는 운동이다.

이날 기탁된 라면은 마산 에바다농아교회, 창원 농아인교회, 예향복지원, YWCA, 가음동사무소 등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호 이사장은 “벧엘 새마을금고는 우리 지역에 뿌리를 둔 기독교금융기관으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교회를 든든하게! 이웃을 풍요롭게! 하겠다는 사훈을 실천하고자 매년 다양한 형태의 좀도리 운동으로 이웃을 섬기고 있다”라고 전했다.

 

 

 

벧엘새마을금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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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라면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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