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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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노회장 진창설 목사)가 지난 1월 11일(화) 오후 6시 30분,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2022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김종인 장로(제일신마산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노회서기 임태혁 목사(온세계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여전도회연합회장 류은미 권사(새소명교회)가 성경봉독(수1:1-9)한 후 노회장 진창설 목사(신광교회)가 ‘우리가 믿어야 할 것’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진창설 목사는 “새해가 됐지만 코로나느 여전하고 이 어려움을 넘기면 더 큰 문제가 우리 앞에 있을지도 모른다”라며 “탁월 했던 모세의 뒤를 이은 여호수아에게도 엄청난 사명이 주어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런 여호수아의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절대적인 지지자가 될 것이라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늘 함께 해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라며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 앞에 대적하는 것은 곧 하나님께 대적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할 것을 말씀하시고 있다”고 전했다. 진 목사는 “여호수아의 하나님이 여러분의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길 바란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 앞에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아야 한다.”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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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마산노회장 진창설 목사(신광교회)

 

 

설교 후 장로회 총무 이동섭 장로(새소명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노회장 원대연 목사(마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기도회에서는 남전도회연합회장 이두희 집사(새소명교회)의 사회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박해형 목사) △창원 발전과 복음화를 위하여(박봉석 목사) △노회산하 교회 및 기관 부흥을 위하여(변인섭 목사)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이상철 목사) 각각 기도하고 3부로 넘어갔다.

3부 친교 및 인사 순서에서는 주일학교연합회장 이재모 권사(신광교회)의 사회로 지산교회·반석교회·또감사교회·구산교회·푸른숲교회에 각각 장학금을 전달하고 경남남마산노회 산하 장로회·남전도회·여전도회·주교연합회 임원이 각각 나와 인사와 2022년 사업계획을 보고 하고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하기도 한 후 전임노회장 박성실 목사(제일신마산교회)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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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마산노회, 2022년 신년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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