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 영남지역 17개 노회, 목사·장로 참석
  • 전임 총회장 지용수 목사 등 강사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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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 영남지역노회협의회(회장 신용부 장로, 이하 영남노회협)가 지난 7월 20일(목) 오전 10시 30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양곡교회(장형록 목사)에서 ‘제29회 영남지역노회협의회 목사·장로 선교대회’(이하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하소서’(시50:5, 롬12:1)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선교대회는 통합 총회 산하 영남지역 17개 노회(경남, 경동, 경북, 경서, 경안, 대구동, 대구동남, 대구서남, 부산, 부산남, 부산동, 영주, 진주, 진주남, 울산, 포항, 포항남) 목사·장로들이 참석했으며 개회예배 설교자로 모신 전임 총회장 지용수 목사(양곡교회 원로)와 김하나 목사(명성교회), 김권수 목사(동신교회), 김한호 목사(춘천동부교회)를 강사로 초청했다.

  영남노회협 회장 신용부 장로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박석진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신경희 목사가 성경봉독(막1:35-39)한 후 양곡교회 연합찬양대회 오케스트라가 ‘매일 주만 섬기리라’란 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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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회예배 말씀을 전한 전임 총회장 지용수 목사

 

  말씀을 전한 통합 전임 총회장 지용수 목사(양곡교회 원로)는 ‘한국교회의 장점’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말씀 후 특별기도 순서를 통해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부산노회장 임차홍 목사)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하여(울산부노회장 정병원 목사) △신학대학과 기독교교육재단을 위하여(박병욱 목사) △영남지역노회협의회를 위하여(대구동노회장 박병욱 목사) △제108회 총회를 위하여(포항남노회장 이용만 장로) 각각 기도하고 회계 김부종 장로가 봉헌기도 한 후 영남노회협 직전회장 김영춘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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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지역노회협의회 회장 신용부 장로

 

이어진 선대교회는 총무 최송규 목사의 사회로 대회장 신용부 장로가 대회선언과 함께 대회사를 전하고 경남노회 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동부지역노회협의회 회장 하남수 목사와 동부지역장로회협의회 회장 안병주 장로가 축사를 전하고 영남지역노회협의 선교대회를 축하하며 달려온 타 협의회 대표자들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 포항남노회와 부산동노회에 선교비를 전달하고 영남신대·부산장신대·경안대학원대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이번 장마로 수해를 입은 교회가 많은 영주노회에 이날 봉헌으로 모인 헌금과 영남노회협에서 준비한 금액을 더하여 지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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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강 강사로 나선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이날 열린 선교대회에서 강사로 초청 받은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는 제1강에서 ‘생명 다해 달려갈 사명의 길’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전하고 동신교회 김권수 목사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춘천동부교회 김한호 목사는 “예배의 회복과 디아코니아‘라는 제하의 강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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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영남지역노회협, 제29회 선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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