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6_옹달샘 김문훈 목사.JPG

 

기도의 처소 옹달샘기도원(주보배 원장)이 지난 8월 17일(목), ‘2023 옹달샘 말씀대성회’를 가졌다.

옹달샘기도원의 말씀대성회는 강사로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를 모셨으며, 8월 17일 오전 11시와 저녁 7시, 두 번의 집회를 가졌다.

 

 

  저녁 집회에서 말씀을 전한 김문훈 목사는 성경 마가복음 15장 21절을 봉독 후 “하나님이 누구를 쓰시는가. 어떤 사람을 쓰시는가”라고 반문 했다. 김 목사는 “성경에서 하나님은 이방인이거나 그 중에 여인을 들어 쓰셨다. 택하신 백성이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할 때 이방인을 쓰시고 여인을 쓰셨다.”라며 성경 속 예화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약한 사람이나 병자를 쓰신 것’에 대해 설명하며 “내가 가난하고 약한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야곱은 사기꾼 같았지만 라헬을 만나 수 년을 수 일 같이 여기고 사랑꾼이 되게 하셨다. 그 야곱을 통해서 요셉을 낳게 하시고 요셉에서 이어지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이셨다. 하나님은 그렇게 사람을 변모시킨다.”고 전했다. 또 시골에서 온 시몬을 억지로 예수님을 대신해 십자가를 지게 하신 것에 대해 전하며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십자가를 대신 짐으로서 받게 된 하나님의 복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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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기도원, 2023 말씀대성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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