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6_코스타월드 코스탄.jpg

 

 ‘2023 코스타 월드 인 부산(KOSTA WORLD IN BUSAN, 이하 코스타월드) 집회가 8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2박 3일간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코스타 국제본부와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주최로 진행됐다.

‘다원화 사회에서의 주 되심’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코스타월드의 첫날은 루카스와 브라이언킴의 오프닝으로 시작해 이영표 축구해설위원이 함께했다. 이어, 리키김 대표(라잇나우미디어), 이요셉 다큐멘터리 작가, 고석찬 목사(대전중앙교회), 김신 기장(대한항공), 김범석 목사(서울대학교환경대학원 겸임교수), 황현주 아나운서, 장재기 목사(팔로잉미니스트리 대표), 최영하 대표(커피MBA), 라영환 교수(총신대학교), 남보현 목사(세종베다니교회)가 전달하는 강의로 채워졌다.

 

저녁 집회에서는 위러브가 위십팀으로 섬기고, 임형규 목사(라이트하우스서울숲교회)가 ‘나의 모습 나의 소유’(요 3:22-30)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임형규 목사는 “하나님은 아담을 사랑하셔서 은혜로 모든 것을 주셨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이다.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청지기다. 그런데 선악과를 따 먹었다는 것은 내가 주인이 되겠다고 하는 것이다. 내가 주인이 되려고 하는 모든 시도는 죄”라며 “우리의 주인 되신 예수님께서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하지 않은 것이 예수님께 하지 않은 것이라 하셨다. 작은 것부터 실제적으로 주님께 드리는 연습과 훈련을 하는 우리가 되길 축복한다”라고 전했다.

 

코스타월드 인 부산.jpg

 

  둘째 날에는 스티븐 오 감독(XM2 Pursuit 대표)이 모닝 스페셜 강사로 나섰고, 뮤지션 김정아의 ‘송앤라이프(Song&Life)’에 이어 트랙 세미나 2, 3, 뮤지션 라스트(LAST)의 미니콘서트와 저녁 집회가 마련됐다. 저녁 집회에서 ‘누구를 예배할 것인가?’(단 3:8-18)를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 이성호 목사(홍콩온사랑교회)는 “청년들에게 진정한 예배가 살아났으면 좋겠다. 여러분의 신분이 예배자로 바뀌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 마지막 날은 지선 전도사의 미니 콘서트 이후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메시지를 전했고, 김현철 목사(행복나눔교회) 등이 함께한 트랙4에 이어 코스탄 스테이지, 커피소년의 미니콘서트, 저녁 집회가 마련됐다. 마지막 저녁 집회의 말씀은 이동원 목사(GMN 대표)가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라’(창 5:21-32)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이동원 목사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해가야 한다. 순종에 더 익숙해져야 한다. 순종을 배우지 못하면 신앙 생활을 가식, 속이는 일이 될 수밖에 없다. 신앙의 전 과정은 내 뜻을 부인하고 하나님의 뜻을 향해 순종하는 것”이라며 “최고의 지식은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고, 최고의 성취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태그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코스타월드 인 부산’ 성료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