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 ‘ACTS2024 해운대성령대집회’ 발대식, 수영로교회서
  • CCC 대표 박성민 목사 말씀 전해
  • 파파클럽 말씀 부흥회 및 어머니 금식 기도회 등, 징검다리 집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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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박남규 목사, 이하 부산성시화)가 9월 7일(목) 오전 10시 30분,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ACTS2024 해운대성령대집회’(이하 ACTS2024) 발대식을 가졌다.

ACTS2024는 오는 2024년 9월 8일, 1800여 교회의 40만 성도가 해운대에 모여 공교회 회복과 초교파적 연합을 통해 부산 교계가 가진 패배의식과 좌절감으로부터 영적 자신감과 자존감을 회복하고 부흥의 역사성 계승과 신앙공동체간의 연대성 강화를 위해 코로나 이전부터 계획 됐으나 갑작스러운 펜데믹으로 미뤄져 오고 있다 지난 6월 출범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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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C 대표 박성민 목사

 

  이날 열린 ‘ACTS2024 해운대성령대집회’ 발대식의 1부 감사예배는 진행위워장 권종오 목사의 사회로 수영로교회 김영식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CCC 대표 박성민 목사가 ‘주님을 바라보라’(시71: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성민 목사는 “하나님이 소망을 주실 때 우리는 그 소망을 붙잡아야 한다.”라며 “내년 해운대에서 새로운 일이 일어날 것이다. 지금은 조그마한 시직이나 이 시작으로 하나님이 얼마나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인가를 희망하고 소망하며 우리가 그것 붙잡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부산에서 새로운 역사가 일어나고 대한민국이 변화하는 역사가 이곳을 통해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ACTS2024 고문 최홍준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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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현 목사

 

  2부 발대식은 부산극동방송 김성윤 아나운서의 사회로 홍보 영상과 함께 ACTS2024 대회장 이규현 목사(부산성시화 이사장, 수영로교회)가 개회를 선언하고 준비위원장 박남규 목사로부터 대회기를 전달 받은 후 환영사를 전했다. 이규현 목사는 “국가적 사면초가”를 언급하며 “단순한 대형집회가 아닌 큰 영적 변화가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비밀이 숨어있는 집회가 되지 않을까 기대 한다. 기도로 동참해주시고 마음을 모아주셔서 한반도에 성령의 불길이 넘치고 세계로 퍼져나갈 수 있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이어, 박남규 목사가 ACTS2024를 소개하고 한구성시화운동협의회 대표회장 김철민 목사가 촉사를 전하고 ACTS2024준비위원회가 2024 해운대집회의 비전을 전한 후 운영위원회 남진 목사의 인도로 △개인과 대한민국, 2014년 기도제목을 붙들고 △ 2024 해운대 성령대집회와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서 합심하여 기도한 후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선교협의회 대표회장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가 마침 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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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훈 목사

 

  한편, 부산성시화는 발대식 이후 수영로교회 교육관에서 부산성시화컨퍼런스를 통해 타 지역 성시화운동본부 임원 및 한국성시화운동협의회 등에게 부산성시화의 사역과 활동 등을 설명했다. 또 부산성시화는 이번 발대식 이후 내년 9월 8일 ACTS2024 대집회 전까지 파파클럽 말씀 부흥회, 목사 장로 기도회 등의 징검다리 집회를 계획 중에 있으며 ACTS2024 대집회 이후에도 2025년 1월 청소년 월드 캠프를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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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S2024, “일어나라 함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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