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 창원기독교연합회와 마산기독교연합회 공동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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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기독교연합회(회장 신진수 목사, 이하 창원기연)와 마산기독교연합회(회장 최정규 목사, 마산기연)이 공동으로 주최한 창원특례시민과 함께하는 2023 성탄트리 점등 감사 예배는 지난 1126(주일) 오후 430, 창원시청 앞 광장에서 있었다.

창원기연 회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부회장 최춘우 장로(창원성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조재진 목사(엘림교회)가 성경봉독(2:1-7)한 후 실행위원 배성현 목사(서머나교회)구유에 누인 예수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첫 번째 크리스마스는 평화롭고 고요해 보였겠지만, 마리아는 산통을 하고 요셉은 어쩔 줄 몰랐을 것이라며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던 그 밤에 여관 주인은 구주 예수님을 첫 번째로 맞이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님이 오셨는데 관심이 다른 곳에 더 쏠려 있는 지금 우리의 모습과 같다. 사람들의 마음 속에 예수님이 오시게 하는 역할을 우리가 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설교 후 직전회장 최정규 목사(창원제일감리교회)가 축도하고 총무 우재성 목사(창원성결교회)가 광고를 전했다.

이어진 2부 점등식은 최문욱 장로(양곡교회)의 사회로 한빛교회 이해성 집사가 특별 찬양을 드리고 상남교회 예사랑색소폰앙상블이 특별 연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린 후 마산기연 회장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점등 감사 기도를 드렸다. 이어, 홍남표 창원 시장과 김영선 국회의원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이 축하 인사를 전하고 내빈 모두가 함께 성탄 트리를 점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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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시청 앞 광장, 성탄 트리 점등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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