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오피니언
Home >  오피니언  >  논문/책

실시간뉴스
  • [양대식 목사] 베스트 관계 목회(5)
    격려와 관계 인간은 누구나 격려가 필요합니다. 격려해 주고 격려 받으면서 새 힘을 얻게 됩니다. 격려는 관계의 열쇠입니다. 관계 목회는 ‘격려’ 목회입니다. 격려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인생을 격려해 주십니다. 말씀으로 격려해 주십니다. ‘근심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은 격려의 말씀입니다. 격려는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목회자는 격려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히10:24-25)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격려는 식어 냉한 가슴에 불을 붙여줍니다. 엘리야 선지자가 낙심했을 때 하나님은 엘리야를 격려해 주었습니다. 인간은 약하고 병들고 고난이 있고 낙심하는 자이기에 격려가 필요합니다. 힘들고 지친 인생들을 격려해 주어야 합니다. 따뜻한 말로 격려하고 섬겨주면서 격려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격려해 주어야 합니다. ‘리더’는 격려자입니다. 교회는 격려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격려는 관계의 열쇠이고 서로 격려해 주는 교회가 성장합니다. ‘성령’은 ‘격려의 영’입니다. 편지로 이메일로 전화나 문자로 격려해야 합니다. 서로서로 격려해야 합니다. 격려의 씨를 심어야 합니다. 격려가 없고, 서로 비난하는 교회는 침체 됩니다. 격려를 연습해야 합니다. 목회하면서 격려의 중요성을 가르쳐야 합니다. 관계 목회는 격려 목회입니다. 겸손과 관계 그리스도인은 ‘겸손’해야 합니다. 겸손이 인격이고, 최고의 덕목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겸손은 하나님과의 관계, 인간관계의 열쇠입니다. 교만하면 관계가 깨집니다. 목회자는 겸손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사용하십니다. 겸손한 자는 누구나 좋아합니다. 예수님의 겸손을 배우고 묵상해야 합니다. 겸손한 자는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배우려 합니다. 모세는 수많은 연단을 받은 후에 겸손하고 온유해졌습니다. 사도바울도 모든 일에 겸손했고 겸손함으로 목회하고 선교했습니다. 겸손은 온유의 성품이고, 온유는 성령의 열매입니다. 다윗과 세례 요한은 겸손했습니다. 겸손이 인간관계, 관계 목회의 열쇠입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와 함께 하시고 복을 주십니다. 베드로 사도도 겸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벧전5:5-6)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겸손의 중요성을 가르쳐야 합니다. 겸손히 목회해야 목회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겸손의 본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겸손해야 인내하고, 자존심을 내려놓아야 이깁니다. 겸손한 자는 모든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존경합니다. 겸손한 자는 비난이나 정죄하는 것, 비판하지 않습니다. 교만을 버리고 겸손을 선택해야 합니다. 겸손히 섬기고 기도해야 합니다.
    • 오피니언
    • 논문/책
    2023-09-06
  • [양대식 목사] 리더에 대하여(8)
    한 아내의 남편이 되어야 한다 리더는 가정생활에서 본이 되어야 합니다. 한 아내의 남편이어야 합니다. 성경은 일부다처제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리더는 가정이 건전해야 합니다. 가정생활이 편하지 않거나 가정이 견고하지 않으면 리더로써 인정받기 힘듭니다. 가정이 깨어지면 좋은 리더가 될 수 없 습니다. 가정이 순결하고 하나 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가정이 어떤가, 가정 생활에 충실한 가를 살펴보고 평가하게 됩니다. 가정이 무너지면 리더십이 무너집니다. 리더는 가정을 귀히 여기고 가정생활에 충실해야 합니다. 한 아내의 남편, 한 남편의 아내여야 합니다. 가정의 실패는 인생의 실패입니다. 리더는 가정에서 인정받아야 하고 가정생활의 본을 보여야 합니다. 가정사역을 귀히 여겨야 하고 자녀들을 신앙으로 잘 양육해야 합니다. 가정에서 성공해야 삶의 성공자가 됩니다. 가정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사단은 가정을 깨뜨리나 성령님은 가정을 하나 되게 하십니다. 리더의 가정은 온 가족이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리더는 하나님이 주신 가정을 귀히 여기고 가정생활에 성실해야 합니다. 가정생활이 복잡하고 가정이 무너지면 좋은 리더가 되지 못하고 리더십이 무너집니다. 가정의 리더, 영적인 리더로써 성적인 순결을 지켜야 합니다. 성적인 순결이 무너지고 음란하여 음행하면 가정이 무너지기도 합니다. 가정이 무너지면 리더로써 인정받지 못합니다. 가정을 지키는 자가 리더입니다. 자기 집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담대하라 인간은 담대하지 못하고 두려움이 많습니다. 성경은 두려워하지 말라, 담대해야 한다고 가르쳐 줍니다. 예수님은 부드러우시면서 어떤 때는 담대하셨습니다. 담대해야 적극적으로 관계를 맺고 리더십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담대하지 못하고 소심하고 두려움이 많으면 관계가 잘 안되고 깨지기도 하여 관계 리더가 되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강하고 담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에 두려움이 없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을 향해 담대히 죄를 회개하라고 외치셨습니다. 오늘날 담대해야 회개의 메시지를 전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을 향해서 독사의 새끼라고 담대히 꾸짖고 책망하셨습니다. 의인은 사자같이 담대합니다. 죄가 있고 약점이 잡히면 담대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이 담대함입니다. 담대하지 못하면 십자가의 죽음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담대하게 가르치시고, 전도하시고, 설교하셨습니다. 리더는 강하고 담대해야 합니다.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담대히 사단마귀를 내어 쫓으셨습니다. 사람들은 사단마귀를 두려워합니다. 예수님은 사단마귀 앞에서 담대히 꾸짖고 명령하셨습니다. 담대해야 사단마귀를 이깁니다. 사단마귀도 자기를 두려워 하는 소심한 자를 비웃고 우습게 여깁니다. 성령 충만하고 기도하는 자, 의롭게 말씀대로 사는 자가 담대할 수 있습니다. 담대해야 리더가 되고 관계가 잘 됩니다
    • 오피니언
    • 논문/책
    2023-05-10
  • [양대식 목사] 사랑의 리더십에 대하여 (16)
    로마서 8장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사랑,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 가르쳐 주십니다. 인간은 어리석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으면서도 깨닫지 못하고 감사할 줄 모릅니다. 성령님의 역사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위한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나를 위하여 기도하시고, 천국을 준비하시고, 재림하십니다. 우리의 편이 되시어 도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자신을 위하지 않으시고 나를 위하여 모든 것 행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의 죄성, 이기심은 나를 위하여 사는 이기주의적인 삶입니다.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어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사랑하면 아낌없이 주게 됩니다.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 구원과 영생을 선물로 주신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가장 좋은 것을 아끼지 않으시고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정죄하지 않으시고 죄인을 의롭다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면 심판하거나 정죄하지 않게 됩니다. 우리를 사랑해서 다시 사신 예수님입니다. 모든 것을 사랑으로 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동기가 사랑이십니다. 사랑으로 시작해서 사랑으로 마무리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힘입어 넉넉히 이기게 됩니다. 사랑으로 이깁니다. 사랑은 승리의 열쇠입니다. 어떤 것도, 어느 누구도 예수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해서 부르시고 선택하신 하나님의 자녀를 하나님과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약하여 범죄 했을 때 사단 마귀가 하나님께 참소한다 해도 하나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자녀의 사랑의 관계를 누구도 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한 사랑, 변하지 않으시는 신실한 사랑입니다.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안전하고 행복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의심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이 제일입니다.
    • 오피니언
    • 논문/책
    2022-12-27
  • [양대식 목사] 사랑의 리더십에 대하여 (6)
    하나님을 아는 자는 사랑한다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미움은 사단에게 속한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을 아는 자는 사랑하면서 사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는 사랑하지 못하며 미움 속에서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알고 거듭난 자, 은혜받은 자는 사랑의 중요성을 알고 사랑하면서 살아갑니다. 사랑하는 것이 미워하는 것보다 더 쉽고 즐겁습니다. 사랑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고 하나님 자녀의 삶은 사랑의 삶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사람을 사랑하지 못한다면 거짓말하는 것이고 거짓 된 신앙인격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자의 사랑은 지식적으로만 아는 사랑이 아니고, 마음과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으로 행동하는 사랑, 실천하는 사랑, 행함과 진실함으로 실천합니다. 말과 혀로만 사랑한다고 하고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으면 거짓 사랑이요 위선입니다. 잘 가르치고 설교를 잘한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위선이요 가짜입니다. 참된 사랑은 행동으로 보여주고 실천에 옮기는 사랑입니다. 리더는 사랑의 불을 붙여주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는 눈에 보이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미움은 살인입니다. 사랑하며 사는 자는 하나님을 아는 자요 하나님께 속한 자입니다.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미움은 사망이요 사랑은 생명입니다. 사랑은 자신도 살고 남고 살리는 생명 사역입니다.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는 자요 미워하 는 자는 어둠에 있는 자입니다. 말세는 사랑이 식어진다 예수님은 말세의 여러 가지 징조를 말씀하시면서 말세는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진다고 예언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예언은 이루어집니다. 미움으로 가득차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말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랑이 없습니다. 냉정하고 마음이 따뜻하지 못합니다. 말세는 자 기를 사랑합니다. 사랑이 없는 삶은 자기만 아는 이기주의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말세는 하나님 사랑, 사람 사랑이 식어지고, 세상을 사랑하고, 쾌락을 사랑하고, 자기를 사랑합니다. 이기주의 자신만 사랑할 때 삶이 삭막해지고 관계가 깨어집니다. 사랑이 식어지고 사람들이 사납고 악합니다. 정죄하고, 고소하고, 죽이는 일까지 행합니다. 사랑이 식어진 가정과 교회는 행복하지 못 합니다. 사랑이 부흥과 화목, 행복의 열쇠가 됩니다. 말세의 징조, 사랑이 식어진 시대에 첫 사랑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성령 받아 사랑의 열매 맺고 사랑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사랑이 없는 삶, 미움이 가득 찬 삶은 잘못된 영, 악령의 지배를 받는 삶입니다. 이단의 특징 중의 하나가 악하고, 사납고, 거짓되고, 미움이 가득하고, 사랑이 없습니다. 이단의 잘못된 점을 알고 빠져 나올려고 할 때 협박합니다. 만물의 마지막때, 말세에 정신 차리고 뜨겁게 사랑해야 합니다. 말세에 적극적으로 더욱 사랑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랑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사랑으로 서로 격려해야 합니다. 사랑만이 모든 문제의 해결 열쇠입니다. 사랑이 제일입니다.
    • 오피니언
    • 논문/책
    2022-07-27
  • 행복 콘서트[정연철 목사] 복된 사람의 비결(6)
    하나님의 사람이 모인 곳에 복이 있다. 은혜가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우리는 말합니다. 왜냐하면 가시적으로 은혜가 있는 사람이 하나님과 가장 가까운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은혜 받은 사람들의 삶을 가만히 살펴보면 모든 생활이 한결같이 복됩니다. 하나님께도 잘하지만 사람들에게도 잘합니다. 우리가 긴 신앙의 여정 속에서 하나님의 뜻에 합한 일을 한 가지라도 한 것이 있다면 인생의 역경을 만났을 때 “하나님, 옛날에 제가 행한 그 일을 기억하셔서 저에게 은혜를 베푸시기 원합니다. 이 역경 또한 해결해 주실 줄 믿습니다.”라는 담대한 기도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 복된 이유는 이들에게는 이전에 신실하게 은혜로 다가오신 하나님에 대한 경험이 있어서 무슨 일을 만나든 신실하심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은혜 받은 사람들은 한결 같이 주님이 주신 비전을 품고 있기 때문에 역경이 닥쳐와도 세상 사람처럼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다시금 은혜의 자리로 돌아와 주님께 매달립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꿈을 가진 자는 아무리 어려움이 오더라도 넘어지거나 포기하지 않으며, 주님이 주신 꿈 때문에 때로는 밟히고 눌림을 당해도 절대 소중한 인생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람의 특징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사람들이 모인 교회는 참으로 건강하고 그 교회는 부흥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복을 몰고 오기 때문입니다. 몇 해 전에 경북 의성에 있는 어떤 교회에 집회를 간 적이 있습니다. 그해는 너무 가물어서 마늘밭, 고추밭, 사과밭이 모두 타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 교회의 많은 교인들이 과수원을 하고 있었는데, 너무 가물어서 열매가 전부 시들시들해져 상품이 될 것 같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목사님께서 교회에 기도를 선포하셨습니다. “엘리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비를 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도 들으시고 비를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이번 한 주간을 비를 달라고 기도하는 기도주간으로 선포합니다.” 그리고 온 교인들이 기도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기도를 마치는 날 하나님께서 소낙비를 내려주셨는데 그 교회 교인들이 사는 그곳에만 내려 주신 것입니다. 교인들이 다른 곳을 가보니 땅에 먼지만 나고 어디에도 비가 내린 곳이 없더랍니다. 여기저기를 다 돌아보아도 자기 교인들의 과일 밭에만 비를 주셨지 다른 곳에는 한군데도 비를 주시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교회 교인들의 기도소리를 들으시고 은혜를 베푸사 믿겨지지 않는 기적적인 복을 부어주신 것입니다. 성경에서 엘리야가 비 오지 않기 위해서 기도하면 비가 오지 않았고, 비를 달라고 기도하면 비가 내렸습니다. 이것이 ‘때를 따라 돕는 은혜’입니다. 은혜를 받는 사람이란 이처럼 복이 보장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에게 있어서 ‘은혜’란 절대적인 것입니다. 아무리 비싸고 좋은 새 차라 할지라도 기름이 떨어지면 그 차는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고철덩어리가 되는 것처럼 믿는 사람에게 성령의 은혜가 충만하게 부어지지 않으면 우리는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능력 있는 사람을 살 수 없는 것입니다. 저는 요즘 하나님의 은혜에 푹 젖어들어 있습니다. 약 100명의 자원하는 성도들과 함께 철야기도회를 40일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은혜로 인하여 육신이 피곤한 줄도 모릅니다. 어떤 때에는 두세 시간 밖에 자지 못해도 피곤한 줄 모를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 친구 목사님이 저에게 이름을 바꾸라고 했습니다. ‘연철’이 아니라 ‘강철’이라고 말입니다. 은혜라는 것은 이렇게 유신을 뛰어넘게 할 정도로 강력한 힘으로 작용합니다. 우리 장로님들은 저에게 “목사님 체력은 대관절 어떤 체력입니까?”라고 묻습니다. 우리 부목사님들이 저를 못 따라옵니다. 저는 심방을 하루에 많게는 25가정을 심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침 9시부터 저역 10시까지 심방을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일찍 일어나 새벽기도를 인도합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남다르게 건강의 복을 주신 것 같습니다. 저는 시골에서 태어나서 지게에 짐을 지고 다녔고 보릿단과 볏단을 날랐으며 산 속 깊이 들어가서 장작을 해왔습니다. 또 작은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 직접 노를 저어가며 투망으로 고기를 잡기도 했습니다. 아마 어린 시절부터 이런 일들을 하면서 체력을 쌓아왔던 것 같습니다. 청년기에는 7년간 산에서 살면서 좋은 공기를 마시고 그 곳에서 밤이나 낮이나 찬송을 부르고 다녔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을 위해서 그런 시간들을 통해 건강한 체력을 만들어주신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 오피니언
    • 논문/책
    2020-09-24
  • 행복콘서트[정연철 목사]복된 사람의 비결(5)
    하나님을 만나야 하늘 문이 열린다. 웃시야 왕은 16세에 왕이 되어 52년 동안이나 왕위를 지킨 행운아입니다. 역대하 26장을 보면 웃시야 왕에 대해 상세히 기록해 놓고 있습니다. 웃시야 왕은 겸손과 순종으로 하나님을 섬김으로 국력을 든든하게 만들었습니다. 나라도 상당히 부강해졌습니다. 그러나 웃시야 왕은 말년에 하나님의 은혜를 잊은 채 온갖 교만과 불순종으로 가득 찬 인생으로 전락했습니다. 제사장만이 분향할 수 있는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 분향하다 나병에 걸려 비참하게 말년을 보내게 된 것입니다. 이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부름받은 이사야는 몇 가지 중요한 사실들을 깨닫게 됐습니다. 첫 번째로 깨달은 것은 우선 하나님의 공의가 살아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요즘 부정부패로 썩어져 가는 사회를 돌아보면 살 소망이 없어집니다. 진실 되고 바르게 살려고 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어려움에 처하고, 힘 있고 돈 많은 부정한 자들이 큰 소리를 치는 시대가 돼 가는 듯합니다. 그래서 이 시대를 바라보며 “하나님, 어찌하여 이런 불의 한 자들을 이대로 두십니까?”라는 한탄의 소리가 절로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이사야 선지자는 웃시야 왕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를 깨닫습니다. 베드로전서 5장 5절을 보면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신다.”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에 따르면, 웃시야의 죽음을 통하여 이사야는 교만한 자의 말로가 어떠한가를 깨닫게 된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아는 대로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싫어하십니다. 한때 존귀한 위치에서 크게 쓰임 받았어도 교만해지면 하나님이 버리신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공의요 섭리입니다.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인생들은 시편 49편 20절의 말씀대로 “존귀하나 멸망하는 짐승”과도 같게 될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웃시야 왕의 죽음으로 인하여 이 하나님의 공의가 살아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52년 장기 집권하던 왕이지만 하나님께 버림받자 일순간에 무너지는 것을 목도한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공의가 분명히 살아 있음을 믿고 사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세상이 뭐라고 하든지 간에 공의의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정직하고 신실하게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이 땅을 공의로 다스리시며 치료하실 것을 깊이 마음에 새기며 살아야 합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두 번째로 깨달은 것은 인생의 허무함입니다. 52년 동안 남유다를 다스리며 굳건한 왕위를 지켰던 웃시야 왕이지만 하나님이 버리시자 순식간에 망하고 말았습니다. 이것을 지켜본 이사야는 인생의 허무함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우리 삶을 돌아보면서 이러한 ‘인생의 허무’를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인생을 한 발짝 귀에서 잠시 돌아보면, 인간의 삶이란 것이 사실 별것 아니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길어야 80년 남짓 살다 가는 인생이 얼마나 허무한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이런 허무한 인생의 참된 가치는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새롭게 정립돼야만 합니다. 한 사람의 인생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정립됐을 때에는 존경받는 인생으로 평가받게 되지만, 하나님과 아무런 관계없이 살다 간 인생은 허무한 인생이 되고 맙니다. 이 중요한 인생의 의미를 깨달은 사람이 바로 다윗입니다. 초대 왕 사울이 자만과 죄악 속에서 무너져 가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다윗이 침상을 눈물로 적시며 기도한 내용은 하나님의 성령을 거두어가지 말아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다윗이 그렇게 기도한 이유는 그가 인생의 허무함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저도 제법 나이를 먹어가면서 인생이 참으로 보잘것없다는 것을 더 깊이 절간하고 있습니다. 이 긴 목회의 여정 속에서 참으로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시지 않았다면 여러 어려운 고비 때마다 넘어질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어느 날 저는 제 자신을 깊이 성찰하는 시간을 갖게 됐습니다. 20년 동안 한 교회에서만 목회를 하다 보니 그야말로 저는 탈진 상태에 빠진 적도 있습니다. 부산의 모 교회에서 교사 부흥회를 인도한 적이 있는데, 얼마나 힘이 들었던지 부흥회를 마치고 집에 갈 때는 엉금엉금 기어갈 정도로 영육이 메마른 상태를 지나온 적도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하나님께 힘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메마른 풀과 같은 저의 영혼과 육신에 힘을 주시옵소서. 저의 영혼과 육신을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셔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며 새 힘을 달라고 주님께 매달리기도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고 붙들어 주시지 않으면 그 어는 누구라도 우리 인생을 쓸데없이 버려진 메마른 풀과도 같은 존재로 전락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쓸데없다 하시고 버리시면 어느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습니다.
    • 오피니언
    • 논문/책
    2020-09-04

실시간 논문/책 기사

  • [양대식 목사] 사랑의 리더십에 대하여 (13)
    교만하지 아니하며 사랑의 하나님은 겸손하십니다. 모든 것을 가진, 전 세계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침묵하시고 겸손하십니다. 교만이 없으신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사랑의 예수님은 교만하지 않으셨습니다. 교만한 자를 책망하신 예수님입니다. 사랑의 마음을 가진 자는 우유부단하지 않습니다. 잘못된 길을 가는 자, 교만한 자는 말씀으로 책망하고 충고합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책망하고 사랑의 마음으로 책망하고 충고해야 합니다. 사랑하면 교만하지 않고 겸손합니다. 사랑이 없고 미움으로 가득 찬 사람이 교만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간을 사랑하는 자는 교만을 버리고 언제나 겸손합니다.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하면서 사는 자는 언제나 겸손합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입니다. 사랑의 리더는 교만을 멀리하고 언제나 겸손합니다. 교만하면 관계가 깨지고 겸손하면 관계가 세워집니다. 교만은 미움이요 어리석음입니다. 겸손은 사랑이요 지혜입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겸손하게 사는 자는 사랑 받고 축복받게 됩니다.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입니다. 사랑하면 교만하지 않게 됩니다. 사랑의 하나님, 겸손하신 예수님을 묵상해야 합니다.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사랑하면 무례히 행동하지 않습니다. 남을 미워하면 함부로 행동하고 예의가 없습니다. 사랑은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사랑이 있으면 예의가 있습니다. 무례하지 않고 예의가 있어야 관계가 좋아집니다. 무례하면 관계가 깨집니다. 좋은 리더는 사랑의 마음으로 무례히 행하지 않습니다. 무례히 행함은 질서 없는 삶입니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입니다. 사랑의 마음을 가진 자는 질서를 귀히 여기고 질서를 지킵니다. 리더가 질서가 없으면 리더십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따르지 않습니다. 가까운 관계에서도 예의가 있어야 합니다. 가까운 사이라고 무례히 행하다가 상처 주고 관계가 깨집니다. 가정에서의 가족관계, 친한 친구 관계에서 예의를 지켜야 합니다. 부모, 자녀, 부부관계에서도 무례하게 함부로 행동하다가 관계가 깨지게 됩니다. 무례한 말, 행동이 쌓이면 폭발하게 됩니다. 사랑은 행동이 신사적이어야 합니다. 사람은 사람이 말하는 내용, 행동을 지켜봅니다. 무례한 말, 행동을 하게 되면 인간관계는 순간 깨지게 됩니다. 관계가 아슬 아슬 합니다. 무례한 삶이 관계를 깨뜨립니다. 사랑하면 무례히 행동하지 않습니다.
    • 오피니언
    • 논문/책
    2022-11-11
  • [양대식 목사] 사랑의 리더십에 대하여 (12)
    오래 참고 사랑하면 인내하게 됩니다.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기에 오래참고 양육합니다. 사랑하기에 오래 참는 것이 힘들다고 말하지 않고 오래 참을 수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죄인인 인간을 향해 오래 참으십니다. 사랑하기에 참으십니다. 회개하고 돌아올 때까지 오래 참으시고 기다리십니다. 사랑하면 오래 참을 수 있습니다. 인내가 없으면 참된 사랑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가 성숙해질 때까지 오래 참으십니다. 만약에 하나님께 참으시지 않고 우리가 죄짓고 실수할 때마다 정죄하시고 심판하셨다면 우리가 성장하거나 성숙해지지 못했을 것입니다. 적은 믿음으로 시작해서 우리의 믿음이 커질 때까지 오래 참으시고 기다리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은 죄성이 있어서 인격이 비뚤어졌고 미성숙하며 자주 넘어집니다. 우리가 약하고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해 오래 참고 기다리심으로 우리의 인격이 예수님 닮는 성숙한 자가 됨을 알게 됩니다. 우리의 믿음이 자라고 인격이 성숙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하나님께서 나에 대하여 오래 참으시고 기다리셨습니다. 오래 참으시는 사랑입니다. 사랑은 오래 참는 것입니다. 사랑하면 인내합니다. 부모의 자녀 사랑은 뜨겁습니다. 부모는 자녀를 사랑하기에 자녀에 대해 오래 참고 기다립니다. 수십 년을 아니 평생 자녀를 사랑하고 자녀에 대해 오래 참고 기다립니다. 사랑하기에 지루하다 느끼지 않고 참아줍니다. 사랑의 예수님은 오래 참으셨습니다. 십자가에서의 죽으심은 인내이며 오래 참으심 입니다. 극심한 십자가의 고통은 10분도 참기 힘든데 6시간의 극심한 고통을 십자가 위에서 오래 참으셨습니다. 인내의 사랑으로 구원을 주셨습니다. 사랑하면 오래 참을 수 있습니다. 사랑이 있으면 사람에 대하여 오래 참아줄 수 있습니다. 너무 조급하지 않아야 합니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기에 사람에 대하여 오래 참고 기다려주는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오래 참고 기다려주다 보면 변화된 것을 보게 됩니다. 사랑은 감정을 다스리며 쉽게 화를 내지 않습니다. 오래 참는 사랑, 인내는 성령의 열매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오래 참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온유하며 사랑은 따뜻하고 부드럽습니다. 사랑이라는 말만 들어도 마음이 포근합니다. 사랑이라는 말이 최고 듣기 좋은 말입니다. 성경의 주제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내가 너를 영원히 사랑한다 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사랑받고 사는 복된 자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온유하십니다. 우리를 부드럽고 따뜻하게 대해주십니다. 사랑의 예수님은 온유하십니다. 사랑하면 온유하고 사랑받는 자도 온유해집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사랑하며 사는 자는 사납지 않고 따뜻하고 부드럽습니다. 온유는 성령의 열매입니다. 인간은 사랑을 받으면 순해지고 부드러워집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사는 자는 온유해집니다. 온유한 자는 다투거나 부딪치지 않습니다. 사랑의 마음을 가진 자는 온유함으로 좋은 관계를 만듭니다. 온유는 겸손입니다. 사랑으로 가득 찬 사람은 언제나 겸손합니다. 사랑으로 온유, 겸손한 자는 누구나 다 좋아합니다. 온유는 친절입니다. 사랑은 친절입니다. 사랑이 없는 자는 불친절 합니다. 사랑의 마음을 가진 자는 사람을 대할 때 짜증 내지 않고 친절합니다. 친절한 삶이 사랑의 삶입니다. 사랑의 삼위일체 하나님은 인간을 대할 때 사랑으로 친절하게 대해주십니다. 하나님의 위로, 돌보심, 지키심, 격려의 말씀은 사랑의 하나님의 친절입니다. 사랑하면 친절하게 됩니다. 리더는 온유하고 친절한 사랑의 사람이어야 합니다. 친절은 인간관계의 지혜입니다. 사랑하면 온유합니다. 온유한 자가 땅을 기업으로 받는 축복을 받게 됩니다. 사랑하며 사는 삶이 복 받는 비결입니다. 시기하지 아니하며 인간은 누구나 시기 질투심이 있습니다. 시기, 질투는 자신을 망하게 만듭니다. 마음이 좁고 욕심이 많은 자가 시기, 질투심이 많습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습니다. 사랑의 마음을 가진 자는 다른 사람이 축복받고 잘 되는 것을 시기, 질투하지 않습니다. 남이 잘 될 때 기뻐하고 축복하는 마음이 사랑의 마음입니다. 예수님은 시기 질투 하지 않으셨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가 잘 될 때 기뻐하시고 잘 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랑의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 넓은 마음입니다. 좋은 리더는 사랑의 마음으로 시기, 질투 하지 않습니다. 부모는 자녀를 사랑하기에 시기하지 않습니다. 형제는 형제가 잘 될 때 시기 질투합니다. 요셉이 꿈을 꾸었을 때 형제들이 시기 질투 했습니다. 시기, 질투하는 리더는 무너지고 실패합니다. 사울 임금은 시기, 질투심을 가지고 다윗을 죽이려고 쫓아다니다가 망했습니다. 시기, 질투는 죄이고 어리석음입니다. 시기, 질투는 미움이고 관계를 깨뜨립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습니다. 사랑의 마음은 축복해 주는 선한 마음, 넓은 마음입니다. 리더는 시기, 질투 버리고 넓은 마음으로 축복해 주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다윗은 사랑의 마음으로 가득 차 시기, 질투 하지 않았습니다. 큰 자는 시기심이 없고 마음이 넓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사는 자입니다. 시기, 질투는 영육을 병들게 하고 삶을 실패로 이끌어 갑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습니다. 친구 관계에서 서로 시기, 질투하면 참된 친구가 아닙니다 자랑하지 아니하며 인간은 누구나 자랑하고 싶어 합니다. 자랑하는 것도 지혜롭게 해야 합니다. 자랑하고 싶은 마음은 자신을 드러내고 싶은 마음입니다. 상대방이 고난당하고 어려운데 내가 지나치게 자랑하면 상대방의 마음이 불편하고 상처가 되기도 합니다. 인간의 죄성은 다른 사람이 좋은 일이 있어 자랑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지나치게 자랑함으로써 사람들을 낙심시키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해 칭찬하거나 자랑해 주면 덕이 될 수 있으나 내가 나에 대해 자랑하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자랑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자랑하고 나의 약함을 자랑해야 합니다. 사랑의 예수님은 자랑하지 않으셨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세계의 주인, 부요의 하나님이신데 자랑하지 않으시고 겸손하십니다.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사랑은 자신을 드러내거나 자랑하려는 마음을 절제하고 겸손히 사랑의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나에 대해 자랑은 절제하나 다른 사람이 자랑 할 때는 들어주고, 기뻐해 주고, 칭찬하는 마음이 사랑의 마음을 가진 리더, 넓은 마음 가진 자입니다. 사랑의 마음을 가진 자는 자신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면 겸손합니다.
    • 오피니언
    • 논문/책
    2022-10-19
  • [양대식 목사] 사랑의 리더십에 대하여 (11)
    사랑이 제일이다. 성경은 ‘사랑이 제일이다. 지혜가 제일이다.’ 라고 가르쳐 줍니다. 제일이다는 의미는 가장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삶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과 지혜입니다. 사랑하며 사는 자는 지혜자이고 지혜자는 사랑하면서 사는 자입니다. 사랑이 지혜입니다. 사랑과 지혜는 인간관계의 열쇠, 성공의 열쇠입니다. 사랑이 있고 지혜가 있으면 어디에서나 사랑받고 인정받게 됩니다. 사랑의 계명에 순종해야 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사랑의 성경 말씀입니다. 율법을 요약하면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이웃 사람을 사랑하게 됩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입니다. 사랑이 행복의 열쇠, 건강의 비결입니다. 사랑은 회복의 능력, 치유의 능력입니다. 사랑이 있을 때 기적과 부흥 역사가 일어납니다. 인간을 사랑하는 자는 지혜자입니다. 사랑하면 이해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서 이해해줍니다. 모든 문제는 사랑 부족, 이해 부족으로 오는 오해에서 시작됩니다. 사랑하면 존중해 주고 귀히 여깁니다. 차별하지 않고 인격을 귀히 여겨 줍니다. 사랑하고 사랑받으면 힘이 납니다. 누군가가 나를 사랑해서 기도해 주고 격려 칭찬해 줄 때 힘이 납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격려해 줄 때 다른 사람이 힘을 얻게 됩니다. 사랑하면 알면서도 어떤 때는 모르는 척 합니다. 상대방의 실수 허물을 눈감아 주고 덮어줍니다. 사랑하면 때로는 해야 할 말을 용기 있게 말합니다. 잘못된 길을 가는 것을 보면 사랑의 마음으로 단 둘이 있을 때 가르치고 충고해 줍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가르치고 충고하면 깨닫고 고마워하게 됩니다. 인간은 누군가가 나를 사랑하는지 느끼고 알게 됩니다. 사랑으로 하지 않고 미움의 마음으로 행하면 문제가 일어나고 관계가 깨집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서 죄인들과 식사하실 때 비난했지만 예수님은 죄인들까지 사랑하시고 죄인들과 식사하면서 관계를 맺으셨습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가득하신 예수님이십니다. 사랑이 제일입니다. 사랑이 제일인 것을 알고 사랑을 실천하는 자가 지혜자입니다. 사랑으로 행할 때 열매 맺히고 결과가 아름답게 됩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방언을 하고, 말을 잘하고, 예언을 한다고 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지식이 있고, 인물이 좋고, 설교를 잘해도 사랑이 없다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교회 오래 다니고, 믿음이 좋다고 말하고 다녀도 사랑이 없으면 헛된 것입니다. 사랑이 행복이요, 성공입니다. 사랑이 없는 것은 불행이요, 실패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감동을 주지 못하고, 열매가 없게 됩니다. 사랑이 있고, 말 잘하고, 가르치기를 잘해야 의미가 있고 효과가 나타납니다. 사람은 무엇을 잘하는 것보다 사랑하는 자를 좋아합니다. 사랑이 지혜이고, 리더십입니다. 사랑이 많은 자가 영향을 많이 끼치고 사랑이 없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합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가르치고 설교하면 감동을 주고 능력이 나타납니다. 사랑이 최고의 기술이고 예술입니다. 사람은 영적 존재이기에 누군가가 나를 사랑하는지 미워하는지 어느 정도 압니다. 사랑하면 사랑 받게 됩니다. 사랑의 씨를 심어야 합니다. 아가페의 사랑,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이 최고의 사랑입니다. 사랑의 대상을 넓혀야 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만 사랑하면 사랑의 폭, 관계의 폭이 작아집니다. 만나는 사람, 아는 사람은 누구든지 사랑하는 것이 사랑의 지혜입니다. 사랑으로 행하여 원수가 생기지 않아야 합니다. 원수까지 사랑하는 것이 참 사랑의 지혜입니다. 인생의 삶에 원수가 없어야 합니다. 사랑으로 자녀들을 교육해야 하며, 가정에서도 사랑이 넘쳐야 천국 같은 가정이 됩니다. 사랑이 부족한 리더는 좋은 리더가 아닙니다. 사랑이 제일이고 최고로 중요합니다.
    • 오피니언
    • 논문/책
    2022-10-05
  • [양대식 목사] 사랑의 리더십에 대하여 10
    사랑과 미움 사랑하는 마음이 있고 미워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인간의 마음은 자주 바뀝니다. 사랑의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입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사단이 주는 마음입니다. 사랑하면 관계가 좋아지고 미워하면 관계가 깨집니다. 사랑하면 행복해지고 미워하면 불행해집니다. 사랑과 미움은 대조적이며 결과는 큰 차이를 가져옵니다. 사랑하면서 사는 자는 자신이 먼저 기쁘고 감사합니다. 사랑은 사람을 얻게 됩니다. 사랑의 마음을 가지면 마음이 부드럽고 말이 부드럽게 됩니다. 남을 미워하면 마음에 기쁨이 없게 됩니다. 미워하게 되면 마음이 거칠고 언어가 거칠게 됩니다 미움은 살인의 시작입니다. 미움으로 가득찬 리더가 있다면 공동체가 분열되고 무너지게 됩니다. 사랑의 삶을 사는 자는 인생의 마지막이 아름답게 마무리 됩니다. 미움과 시기로 가득 차 다윗을 죽이려고 쫓아다닌 사울의 마지막은 비참하게 끝이 났습니다. 사랑의 가족, 공동체 교회 공동체가 축복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교회는 부흥합니다. 사랑이 교회 성장의 비결입니다. 서로 미워하면 갈등이 일어나고, 분열되고, 다투고, 싸우게 되어 공동체가 무너지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의 마음이냐, 사단이 주는 미움의 마음이냐 분별하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사랑은 넓은 마음입니다. 미움은 죄성이고 시기 질투입니다. 천국은 사랑만 있고 영원히 사랑하면서 사는 나라입니다. 사랑의 마음을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미운 마음을 회개해야 합니다. 편애하지 말고 골고루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가운데서 용납하라 사랑은 용납하는 것입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받아주는 것이 넉넉한 사랑입니다. 사람을 무시하지 않고 받아주는 마음이 사랑의 마음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죄인들까지 품으시고 받아주는 사랑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를 초청하시고 예수님께로 오면 거절하지 않고 받아주시는 사랑의 예수님이십니다. 믿음 약한 자, 의심하는 자, 죄짓고 방황하는 자를 용납하고 받아주는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 사랑의 마음입니다. 사랑은 편애하거나 차별하지 않습니다.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편견을 갖지 말고, 편애하지 말고, 인종차별 하지 않아야 합니다. 한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존귀한 자임을 알고 귀히 여기고 받아주는 사랑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사랑은 받아줍니다. 용납합 니다. 하나님은 사랑으로 모든 사람을 용납하고 받아들이셨습니다. 인간은 무시당하고 배척당할 때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됩니다. 이단은 받아들이지 말아야 하나 사람들은 받아주고 용납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탕자가 돌아올 때 받아주고 용납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교회 문턱을 낮추고 세상 사람들이 교회에 올 때 환영해 주고, 받아주고, 용납해 주는 사랑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사랑의 마음은 넓은 마음, 인간의 영혼을 귀히 여기고 용납하고 받아주는 마음입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입니다. 인간을 거부하고 배척하는 것은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을 배척하는 것입니다.
    • 오피니언
    • 논문/책
    2022-09-23
  • [양대식 목사] 사랑의 리더십에 대하여 (9)
    사랑은 갈등해결의 지혜 인생의 삶은 갈등의 연속입니다. 갈등이 없는 곳이 없습니다. 사소한 것이 원인이 되어 갈등이 일어납니다. 갈등이 있다는 것은 고통입니다. 사랑이 있으면 갈등이 해결됩니다. 사랑은 갈등해결의 지혜요 열쇠입니다. 사랑이 부족하고 미움이 있을 때 갈등이 시작되고 갈등이 커지게 됩니다. 갈등이 해결되지 않으면 관계가 깨지고 관계가 깨지면 불행해집니다. 사랑은 갈등을 치유하는 능력입니다. 사랑이 있으면 갈등의 이유를 덮어버리게 됩니다. 사랑이 식어지면 아무것도 아닌 사소한 것이 문제가 되어 갈등이 일어나게 됩니다. 사랑은 지혜요, 능력입니다. 사랑의 능력으로 갈등이 해결됩니다. 갈등이 해결되면 화목하게 되고 좋은 관계가 유지됩니다. 삶의 기쁨과 평안은 좋은 관계에 있습니다. 사랑으로 갈등을 치유하고, 갈등을 예방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자가 사랑의 리더입니다. 좋은 리더의 기준은 사랑의 마음으로 갈등을 해결하고 화목을 만드는 자입니다. 사랑의 마음, 사랑의 동기로 행하는 리더는 실패하지 않습니다. 갈등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랑의 지혜로 갈등을 해결하는 자가 행복한 리더입니다. 리더가 행복하면 리더를 따르는 자들이 행복하고 공동체가 행복해집니다. 리더는 갈등을 만들기도 하고 해결하기도 합니다. 사랑으로 갈등을 해결하는 리더가 좋은 리더입니다. 사랑은 덕을 세웁니다. 덕을 세워야 갈등이 줄어들고 해결됩니다. 믿음에 덕을 세워야 합니다.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사는 자는 어디에서나 덕을 세웁니다. 덕을 세우지 않는 사랑은 참사랑이 아니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됩니다. 사랑은 죄를 덮는다 죄, 허물이 없는 인간은 없습니다. 사랑하면 허다한 허물을 덮어 버립니다. 남의 허물, 죄를 들추어내서 문제를 만드는 자는 사랑이 없는 자입니다. 사랑은 소경이 되게 합니다. Love is Blind 인간관계에서 사랑이 있으면 사람의 단점을 안보고 장점을 보게 됩니다. 누구나 단점이 있고 장점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허물과 죄를 덮어 주고, 죄를 회개하면 용서해 주시고, 기억도 안하시는 사랑의 예수님이십니다.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다른 사람의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선한 마음 가진 자이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사랑의 마음은 복 받을 마음입니다. 노아의 아들 가운데 셈과 야벳은 아버지 노아의 실수 허물을 보고 덮어 주었습니다. 사랑의 마음을 가진 좋은 자세입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죄와 허물을 덮어 준 셈과 야벳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노아의 허물과 죄를 들추어내고 폭로했던 함은 저주를 받았습니다. 리더는 남의 죄와 허물을 들추어 내지 않고 덮어 주는 사랑의 마음을 가진 자입니다. 다른 사람의 허물과 죄를 덮어 주는 자가 많지 않습니다. 미움의 마음으로 사람들의 죄, 허물을 확대하고 폭로하여 부끄럼을 당하게 하고 큰 상처를 주는 자가 있습니다. 나 자신도 죄와 허물이 많다는 겸손한 마음으로 남의 허물을 덮어 주는 포용력과 사랑의 마음을 가져 야 합니다. 말세 시대는 사랑이 식어지 시대이기에 종말의식을 가지고 뜨겁게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하는데 미지근하지 말고 열정, 열심, 적극적으로 사랑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사랑은 나 혼자만 사랑하는 짝사랑이 아니라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서로 사랑해야 관계가 좋아집니다. 서로 사랑하면서 사는 삶은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사랑으로 허물을 덮어 줄 때 가정과 공동체, 교회가 살아 움직이고 작은 천국을 경험하게 됩니다. 사랑하면 후회 하지 않게 됩니다. 미워하면 후회하게 됩니다.
    • 오피니언
    • 논문/책
    2022-09-07
  • [양대식 목사] 사랑의 리더십에 대하여(8)
    사랑의 지혜 사랑하는 것도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사랑이 없으면 인간관계가 깨집니다. 지나친 사랑은 관계를 깨뜨립니다. 관심을 주는 것은 좋은데 지나친 관심은 관계를 깨뜨립니다. 사랑하는 데도 균형이 있어야 합니다. 밀고 당기는 지혜입니다. 이중성품, 거짓 된 자, 성품이 까다로운 자를 사랑해야 하는데 힘듭니다. 거짓되고 성품이 까다로운 자를 사랑하고 미워하지 않아야 하나 너무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사랑의 지혜입니다. 너무 소외시키지는 않아야 하나 사랑의 마음으로 지혜 있게 대처해야 합니다. 진실 되고 성품 좋은 자는 조금만 사랑을 주어도 고마워하고 관계가 좋아집니다. 나쁜 사람은 문제를 만들고 좋은 사람은 문제를 덮어버리고 해결하는 자입니다. 사랑이 없고 상처 많은 자를 사랑해야 하나 지혜롭게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받지 못하고 성장한 자들, 상처 받은 자들이 피해 의식을 가지고 사랑할 줄 모르며 사랑을 주는 자들에 대해서도 오해하게 됩니다. 문제 요소가 많은 트러블 메이커(trouble maker)를 대할 때 사랑의 지혜로 대해 주어야 상처를 덜 받게 됩니다. 사랑은 상처를 회복시키는 능력입니다. 사랑하는데도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내가 사랑을 주면 상대방도 내게 사랑을 주겠지 하는 기대감을 버리는 것이 사랑의 지혜입니다. 기대하지 않고, 사랑하고, 베풀고, 섬기는 것이 사랑의 지혜입니다. 어디에서나 나를 좋아하는 자가 있고 싫어하는 자가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자를 생각하며 스트레스 받지 않고 사랑하며 사는 삶이 사랑의 지혜입니다. 좋은 사람은 언제나 좋게 해석하고 인격, 성품을 가진 자입니다. 좋은 사람을 사랑하여 관계가 더 두텁게 하는 것이 사랑의 지혜입니다. 사랑은 지혜이고 예술입니다. 사랑하는데도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사랑을 실천해야 하는데 지나친 무관심은 버리고 지나친 사랑은 사랑받는 자가 사랑의 소중함을 잊을 수 있기에 사랑의 균형을 맞추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전화 잘 안하다가 가끔 전화하면 고마워하는데 너무 자주 전화하면 가볍게 여기고 고마움을 모르는 것이 인간입니다. 사랑은 인간을 대하는 관계인데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사랑의 복음 복음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십자가와 부활은 사랑의 복음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사랑하신 사랑의 하나님, 사랑의 복음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해서 의롭다 하시기 위해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시고, 전능하시다는 것을 부활하심으로서 우리에게 확신을 주시고, 내가 너를 사랑해서 부활했다고 증거를 나타내신 사건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지 않았다면 예수님의 부활이 거짓이 되어 우리를 실망시키게 됩니다. 그러나 약속대로 부활하셔서 우리를 사랑하고 계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사랑의 복음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사랑의 복음을 전하는 사랑의 대사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은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신 사랑의 복음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을 생각할 때, 나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하고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증거입니다. 기독교의 복음은 사랑의 복음, 살리는 복음입니다. 사랑은 살리고 세우는 지혜요, 능력입니다. 누가 능력 있는 자입니까? 사랑하면서 사는 자, 사랑의 복음을 전하면서 사는 자입니다.
    • 오피니언
    • 논문/책
    2022-08-23
  • [양대식 목사] 사랑의 리더십에 대하여 (7)
    사랑의 은사 사랑의 은사는 큰 은사입니다. 여러 가지 은사가 있지만 사랑의 은사가 가장 좋은 은사이고 최고의 은사입니다. 은사는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사랑의 은사를 사모하고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은사를 사모하고 구하는 자에게 주십니다. 사랑하고 싶은데 사랑이 잘 안 되기도 합니다. 사랑은 성령의 열매이고 성령의 은사입니다. 성령 충만 받고 사랑의 은사를 받으면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하고 싶어집니다.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사랑의 은사가 있으면 미운 마음이 사라지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 사랑의 하나님 마음을 가지고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사랑의 은사가 있으면 원수까지도 사랑하게 됩니다. 사랑하며 사는 것이 쉽고 즐거움이 됩니다. 남을 미워하는 것이 더 힘들고 미운 생각이 사라집니다. 내 힘으로 사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성령의 은사를 받으면 사랑하게 됩니다. 사랑하면 사람을 얻게 됩니다. 사람을 얻는 것이 재산이고, 사람을 잃은 것이 큰 손해입니다. 사람을 사랑하면 사람에 대해 기대를 낮추게 됩니다. 사랑하면 사람에 대해 욕심을 버립니다. 욕심 이 끼면 사랑이 아닙니다. 욕심을 가지면 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미워하게 되고, 미워하면 관계가 깨집니다. 사랑의 은사를 받으면 사람에 대해 욕심을 버리고 사랑하게 됩니다. 성령 충만과 사랑의 은사를 하나님께 사모하고 구하면 하나님께서 사랑의 은사를 주십니다. 사랑하며 사는 삶이 최고의 삶, 지혜의 삶입니다. 말세는 사랑이 식어지는 시대입니다. 사랑의 은사를 사모하며 식어진 사랑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사랑의 능력 사랑은 능력입니다. 사랑은 핵폭탄보다 더 큰 능력입니다. 세상 권력보다 사랑의 능력이 큽니다. 사랑의 마음은 하나님이 주신 마음입니다. 사단 마귀는 잔인합니다. 사랑하면 서로 느끼고 통합니다. 사랑으로 대화하고 설득해야 합니다. 사랑하고 사랑받으면 육신의 병, 마음의 병, 마음의 상처가 치유됩니다. 미움은 스트레스와 병의 원인이 됩니다. 사랑은 두려움을 쫒는 능력입니다. 사랑하고 사랑 받을 때 두려움이 사라지고 마음에 평안이 넘치게 됩니다. 사랑은 사단과 세상을 이기는 능력입니다.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는 것이 삶의 지혜입니다. 참 사랑은 조건적인 사랑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자의 마음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사랑으로 전도하고, 상담하고, 가르치고, 설교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사랑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복음 사역을 감당하셨습니다. 사랑의 마음은 따뜻하고 온유한 마음입니다. 사랑은 관계의 능력이 되고 갈등을 이기는 능력이 됩니다. 미움은 관계를 깨뜨리고 갈등을 일으키게 됩니다. 사랑이 최고의 능력이고 설득입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소통해야 합니다. 사랑으로 교육해야 교육이 잘 됩니다. 사랑은 리더십의 비밀입니다. 다윗의 리더십의 특징은 사랑 실천입니다. 자신을 괴롭히고, 시기 질투하며, 죽이려고 했던 사울을 미워하거나 보복하지 않았습니다. 사랑의 리더십입니다. 하나님 사랑의 마음으로 원수까지 사랑을 실천한 다윗을 향해 하나님은 내 마음에 합한 자라고 칭찬했습니다. 요셉의 리더십도 사랑의 리더십입니다. 구덩이에 던지고 애굽에 팔아넘긴 형제들을 미워하지 않고 사랑했습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고 요셉은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사랑의 능력을 믿고 사랑을 실천하는 자가 믿음의 사람이고 지혜자입니다. 참 사랑은 말만 가지고 하는 사랑이 아니고 실천하는 사랑입니다. 병든 자를 돌보아 보고 배고픈 자에게 먹을 것을 주는 것이 행동하는 사랑입니다. 리더와 인격이 성숙한 자는 사랑하면서 사는 자입니다.
    • 오피니언
    • 논문/책
    2022-08-10
  • [양대식 목사] 사랑의 리더십에 대하여 (6)
    하나님을 아는 자는 사랑한다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미움은 사단에게 속한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을 아는 자는 사랑하면서 사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는 사랑하지 못하며 미움 속에서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알고 거듭난 자, 은혜받은 자는 사랑의 중요성을 알고 사랑하면서 살아갑니다. 사랑하는 것이 미워하는 것보다 더 쉽고 즐겁습니다. 사랑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고 하나님 자녀의 삶은 사랑의 삶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사람을 사랑하지 못한다면 거짓말하는 것이고 거짓 된 신앙인격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자의 사랑은 지식적으로만 아는 사랑이 아니고, 마음과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으로 행동하는 사랑, 실천하는 사랑, 행함과 진실함으로 실천합니다. 말과 혀로만 사랑한다고 하고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으면 거짓 사랑이요 위선입니다. 잘 가르치고 설교를 잘한다 해도 사랑이 없으면 위선이요 가짜입니다. 참된 사랑은 행동으로 보여주고 실천에 옮기는 사랑입니다. 리더는 사랑의 불을 붙여주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는 눈에 보이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미움은 살인입니다. 사랑하며 사는 자는 하나님을 아는 자요 하나님께 속한 자입니다.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미움은 사망이요 사랑은 생명입니다. 사랑은 자신도 살고 남고 살리는 생명 사역입니다.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는 자요 미워하 는 자는 어둠에 있는 자입니다. 말세는 사랑이 식어진다 예수님은 말세의 여러 가지 징조를 말씀하시면서 말세는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진다고 예언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예언은 이루어집니다. 미움으로 가득차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말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랑이 없습니다. 냉정하고 마음이 따뜻하지 못합니다. 말세는 자 기를 사랑합니다. 사랑이 없는 삶은 자기만 아는 이기주의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말세는 하나님 사랑, 사람 사랑이 식어지고, 세상을 사랑하고, 쾌락을 사랑하고, 자기를 사랑합니다. 이기주의 자신만 사랑할 때 삶이 삭막해지고 관계가 깨어집니다. 사랑이 식어지고 사람들이 사납고 악합니다. 정죄하고, 고소하고, 죽이는 일까지 행합니다. 사랑이 식어진 가정과 교회는 행복하지 못 합니다. 사랑이 부흥과 화목, 행복의 열쇠가 됩니다. 말세의 징조, 사랑이 식어진 시대에 첫 사랑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성령 받아 사랑의 열매 맺고 사랑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사랑이 없는 삶, 미움이 가득 찬 삶은 잘못된 영, 악령의 지배를 받는 삶입니다. 이단의 특징 중의 하나가 악하고, 사납고, 거짓되고, 미움이 가득하고, 사랑이 없습니다. 이단의 잘못된 점을 알고 빠져 나올려고 할 때 협박합니다. 만물의 마지막때, 말세에 정신 차리고 뜨겁게 사랑해야 합니다. 말세에 적극적으로 더욱 사랑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랑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사랑으로 서로 격려해야 합니다. 사랑만이 모든 문제의 해결 열쇠입니다. 사랑이 제일입니다.
    • 오피니언
    • 논문/책
    2022-07-27
  • [양대식 목사] 사랑의 리더십에 대하여(5)
    사랑의 성령님 삼위일체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라 복음 중의 복음입니다. 성령님은 따스한 하나님이십니다. 부드러운 성령님, 사랑의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께서 얼마나 사랑이 많은지 우리를 위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하십니다. 말할 수 없는 탄식은 큰 관심을 가지신 성령님의 사랑입니다. 사랑의 성령님이시기에 말씀을 가르쳐 주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성경을 읽고 공부할 때 사랑의 성령님께서 지혜를 주십니다. 따뜻한 사랑의 보혜사 성령님이십니다. 변호사가 되어 변호해 주고 보호해 주십니다. 슬플 때 위로해 주십니다. 위로의 영, 격려의 영, 성령님은 사랑의 성령님이십니다. 사랑의 성령님은 인격을 가지신 하나님이시기에 말씀을 통하여 은혜 받게 하시고 잘못된 길을 갈 때는 깨닫게도 하시고 회개하게 하십니다. 사랑의 성령님은 거듭나게 해주시고 새 마음을 가지고 살도록 도와주십니다. 영감과 지혜주시고 성령의 좋은 열매 맺게 하십니다. 사랑의 성령님이십니다. 사랑의 성령님과 동행하며 좋은 관계 맺고 사는 삶이 행복한 삶입니다. ‘사랑의 성령님 사랑해요’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사랑의 성령님과 동행할 때 사랑의 사람, 사랑의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랑의 성령님으로 부터 성령받으면 따뜻한 자로 사랑의 삶을 살아갑니다. 사랑은 성령의 열매 성령 충만하면 열매가 맺힙니다. 사랑은 성령의 열매 중 첫 번째 열매입니다. 사랑이 가장 중요한 열매입니다. 사랑은 계속해야 합니다. 사랑하다가 포기하고 미워하면 실패합니다. 계속 사랑, 끝까지 사랑하는 것이 참된 사랑이고 끝까지 관계가 좋아집니다. 가까운 사이의 관계에서 관계가 깨지는 이유는 계속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열 번 잘해주다가 한 번 잘못하면 돌아서고 배반하게 됩니다. 인간의 죄성이기에 믿을 수 없습니다. 아홉 번 사랑해 주고 잘해준 것을 잊어버리고 한 가지 섭섭한 것만 기억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자신에 대해서는 관대하고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엄격합니다. 받은 사랑 하나라도 있으면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며, 나 자신에 대해서는 엄격하고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관대해야 참 사랑이고 인간관계가 깨지지 않게 됩니다. 사랑이 중요하고 사랑해야 한다는 것 알면서도 사랑하기가 힘듭니다. 사랑하는 것보다 미워하는 것이 쉽습니다. 성령 받고 성령 충만하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할 힘이 생깁니다. 사랑의 마음,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사람들을 바라보게 됩니다. 사랑하는 것이 즐겁고 사랑하면서 살아갑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의 넘치는 사랑의 공동체는 성령충만 받았기 때문입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기 힘듭니다.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성령 충만 받으면 원수를 사랑합니다. 원수를 위해 기도하고 원수를 향해 보복하지 않게 됩니다. 사랑하면 원수를 이기는 것이고 원수가 생기지 않게 됩니다. 누구와도 원수를 만들지 않고 사는 것이 삶의 지혜입니다. 스데반과 다윗의 원수 사랑의 비결은 성령충만 했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성령의 열매입니다. 사도바울은 성령 충만함으로 사랑 충만, 사랑의 마음으로 가득 차서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사랑으로 편지를 썼으며 성도를 향해 사랑하는 자들아라고 편지를 썼습니다.
    • 오피니언
    • 논문/책
    2022-07-14
  • [양대식 목사] 사랑의 리더십에 대하여 (4)
    예수님의 사랑 나폴레옹은 무력으로 세계를 정복하려 했으나 실패 했지만 예수님은 사랑으로 세계를 정복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은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사랑의 절정입니다. 사랑의 주님이십니다. 예수님의 사랑의 십자가 때문에 죄인이 구원받게 되었습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해야 합니다. 억지로 죽어주신 것이 아니요 스스로 자발적으로 죽어주셨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사랑이 많아도 나 대신 죽어 줄 자가 없습니다. 부모가 자녀를 사랑 하나 대신해서 죽어주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사랑의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복음인데 사랑의 복음입니다. 사랑의 기쁜 소식입니다. 우리를 사랑해 준다는 소식보다 더 기쁜 소식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삶은 사랑으로 가득 차 희생하신 삶, 섬김의 삶입니다. 죄인들, 수많은 병든 자, 소외된 자, 가난한 자들을 사랑해서 구원해 주시고, 병을 고쳐 주시고, 위로와 용기를 주신 예수님이십니다. 십자가는 예수님의 희생입니다. 사랑하면 희생합니다. 희생하는 것을 무거운 짐으로 생각하지 않고 기쁨과 사명으로 생각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는 희생으로 죄인을 살려주고 구원해 주셨습니다. 사랑으로 희생해서 살리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사랑은 살려 주는 지혜요 힘입니다. 미움은 살인의 시작입니다. 예수님은 어느 누구도 미워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 자신을 향해 비웃고 저주하고, 욕하고, 침 뱉고,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소리 지르는 사람들까지 용서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용서의 사랑입니다. 사랑은 용서입니다. 우리가 사람을 사랑하면 불쌍히 여겨 주고 용서해 줍니다. 사랑은 단점을 보지 않고 장점을 보게 됩니다.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어 주는 능력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할 때 예수님의 사랑을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자신의 유익을 구하는 삶이 아니요 우리를 위해 주신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가난함을 체험하시면서 우리의 가난을 이해하시고 우리에게 부요함을 주십니다. 예수님 자신은 죽고 대신 우리를 구원해 주십니다. 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나의 슬픔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어주셨습니다. 나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나 위하여 부활하셨습니다. 나 위하여 천국 준비하시고 나 위하여 재림하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위한 삶이 아니고 나 위하여 모든 삶을 드리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는 희생으로 많은 영혼 구원의 열매를 맺으셨습니다. 사랑은 열매 맺게 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사랑으로 행할 때 열매 맺게 됩니다. 사랑이 제일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관계의 능력, 화목의 지혜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죄로 인해 깨어진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 시켜 주셨습니다. 하나님과의 불화의 관계를 화목의 관계로 회복시키셨습니다. 사랑은 좋은 관계를 맺게 하고 화목하게 만드는 힘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있을 때 나로 인해 관계가 좋아지고 화목이 있게 됩니다. 예수님은 사랑의 마음으로 사역하셨습니다. 목자 없는 무리를 불쌍히 여겨 주셨습니다. 십자가 사랑으로 구원해 주시고 병든 자를 고쳐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누가 만든 이야기가 아니고 실제 죽어주신 사실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사랑의 십자가, 화목을 만드는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능력이고 지혜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자랑하고 십자가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고난 후에 영광입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가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십자가 고난을 참고 인내할 때 기쁨을 경험하게 됩니다. 고난 속에서도 예수님처럼 사랑하면서 살 때 많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해 주셨습니다. 신실한 사랑, 변함없는 사랑입니다. 우리를 변함없이 사랑하신 예수님을 우리도 변함없이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이 식어진 말세 시대에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며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서로 사랑하는 삶은 예수님께서 주신 새 계명을 지키는 삶입니다. 힘든 시대에 서로 사랑함으로 격려해 주어야 합니다.
    • 오피니언
    • 논문/책
    2022-06-2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