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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장애인복지기금마련 어울림 바자회 열려…
영도구장애인복지관(관장 박기영)은 4월 25일 영도구장애인복지관 야외주차장(영도어울림문화공원 내)에서 장애인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어울림 바자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이후 6년 만에 개최된 이번 바자회는 약 2,000여 명의 이용인 및 지역주민이 나눔의 장에 참여하였으며,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지역사회 재가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지역사회 후원으로 모인 의류, 잡화, 생활용품, 유아용품, 식품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이웃가게에서 후원받아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하였다. 뿐만 아니라 먹거리장터와 경품추천 등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영도구장애인복지관 박기영 관장은 “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주민 상호 간의 긍정적인 관계가 형성되어 사회통합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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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래 장로의 고신대학교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김경래 장로(빛소금교회 원로장로,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 부이사장)는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4월 19일(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경래 장로는 이전부터 고신대학교에 지속적으로 발전기금을 기부해 왔으며, 물질뿐 아니라 기도로 끊임없이 고신대학교를 지원하는 든든한 후원자이다. 김경래 장로는 기부금을 전달하며 “고신대학교와 하나님 나라의 다음세대가 바로 세워지기를 기도하며 세상의 빛이 될 청년들에게 잘 사용되었으면 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에 이정기 총장은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에 아낌없이 지원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세상을 이끌어나갈 거룩한 청년들을 세워나가는 것에 고신대학교가 앞장서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신총회 장로부총회장,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및 기독교보 편집국장과 집필위원을 역임하며 고신정신을 계승하고자 계속해서 헌신해왔던 김경래 장로는 고신대학교를 향한 지속적인 기부로 다음 세대를 향한 선배의 역할 또한 감당해왔다. 고신의 선배로서 ‘모이고 바치고 전하는’ 삶을 직접 보여 온 그의 행적은 많은 이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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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고려학원, 고신대 11대 복음병원장에 최종순 교수 선출
학교법인 고려학원(이사장 유연수 목사)이 지난 4월 25일, 이사회를 열고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11대 병원장에 최종순 교수(가정의학과)를 선출했다. 이날 이사회는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이 제청한 최종순 교수와 질의응답과 투표를 갖고 과반수 찬성으로 신임 병원장 인선을 최종 통과 시켰다.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11대 병원장으로 선출된 최종순 교수는 5월 7일 부터 3년의 임기를 가질 예정이다. 최종순 교수는 고신대 의과대학(8기 입학)을 졸업하고 고신대복음병원에서 대외협력실장, QPS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또 대한노인병학회 영남지회 이사장, 대한 가정의학회 부울경 회장, 대한통합암학회 부회장 등 대외 활동을 해왔다. 최 교수는 국내외 의료사각지대에서 꾸준하게 의료봉사를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1년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부산광역시의사회 의학대상 사회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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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경남노회, 제136회 정기회 개회
예장(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지난 4월 22일(월) 오전 9시, 거제시 신현교회(서용진 목사)에서 제136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노회장 이상근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정창헌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서성기 목사가 성경봉독(요17:20-23)한 후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하나되게 하옵소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상근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가 하나가 돼 복음을 전파할 때 오전하게 전파되는 것”이라며 “주님은 우리가 하나 되기 원하신다. 주님의 제자들인 우리는 주님의 간절한 소원을 이루기 위해 하나되는 것에 힘써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가 돼야 함에도 그러지 못한다면 우리는 성삼휘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된다. 성도가 일치 돼 하나가 될 때 주님이 기뻐하시며 복음 전파와 선교로 지상 명령을 이루게 하신다.”고 전했다. 설교 후에는 신현교회 당회장 서용진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을 가졌다. 서용진 목사가 고린도전서 11장 23절부터 29절까지 봉독하고 기도와 함께 떡과 잔을 나누고 노회 회계 천명철 장로가 봉헌기도 한 후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노회 회무는 서기 서성기 목사가 노회원 312명 출석을 확인하고 이상근 목사가 개회를 선언함으로 시작해 각 보고와 총회 파송 총대 선출을 이어갔다. 또 이번 노회에서는 그동안 오랜 기간 목회로 수고한 목사의 은퇴 및 공로목사 추대식을 가져 이정희·김형곤·박은래 목사를 공로 목사로 추대했다. 또 목사 안수식을 통해 하시운, 박정임, 전일안, 홍영신, 김동오 전도사에게 안수하고 목사된 것을 선포 했다. 다음은 총회 파송 총대 선출 명단이다. ▲목사총대 : 이상근(호계문창), 서성기(명동), 이상택(회원동부), 이창교(상남), 추요한(신마산), 조신제(새빛), 박태부(새장승포), 이상현(대합), 서용진(신현), 정옥균(등림), 이원택(연경) ▲장로총대 : 천명철(경화), 손태원(봉덕), 김관수(양곡), 성철근(신현), 신종주(하청), 정창헌(밀양남부), 공병규(창녕), 최중락(진해성광), 배병호(문창), 윤석원(갈릴리), 강상원(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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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경남 지역 노회, 제200회 정기회 맞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 산하 경남 지역 노회들이 제200회기를 맞았다. 1911년 조직된 경상노회가 경남노회와 경북노회로 분립하고 이후 경남·경남동·경상·영남노회로 분립한 노회들이 함께 200회기를 맞이한 것이다. 지난 4월 8일(월), 가장 먼저 개회한 경남노회(노회장 하석봉 목사)는 통영 동광교회에서 회무를 가졌다. 71명의 노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해 무전교회 김성철 목사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했다. 4월 15일(월) 개회한 경상노회(노회장 김동수 목사)는 창원왕성교회에서 83명의 노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기 윤선섭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시작해 부노회장 정을균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김동수 목사가 ‘천사의 얼굴과 같았더라’(행6:1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증경노회장 박용수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성찬예식은 증경노회장 서성진 목사의 집혜로 부회계 박춘식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성진 목사가 ‘섬김의 리더십’(막10:35-4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떡과 잔을 나누고 서성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성찬예식을 마쳤다. 이후 이어진 회무에서는 신임 노회장으로 예수은혜교회 이보길 목사를 선출하고 같은 날 통영 도원교회에서 제200회 정기회를 가진 영남노회(김두근 목사)는 노회원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회장 김두근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부노회장 강선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김두근 목사가 ‘자기 신앙의 역사’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전 노회장 방동희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영남노회는 이날 회무를 통해 신임 노회장으로 이형득 목사를 선출했다. 하루가 늦은 4월 16일(화), 거제시 사등교회에서 제200회 정기회를 개회한 경남동노회(노회장 박태규 목사)는 노회원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노회장 성경선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시작해 부노회장 정강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박태규 목사가 ‘모일 때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회무에서 경남동노회는 성경선 목사(밀알교회)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하고 부노회장에 조상철 목사와 정상기 장로를 선출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및 총대 명단이다. □ 경상노회 ▲노회장 : 이보길 목사 ▲부노회장 : 조성래 목사, 허효권 장로, ▲서기 : 김면수 목사 ▲부서기 : 이태환 목사 ▲회록서기 : 이동준 목사 ▲부회록서기 : 김영태 목사 ▲회계 : 박춘식 장로 ▲부회계 : 차효득 장로 ▲목사총대 : 이보길, 최인수, 양충만, 장일, 김동수 ▲장로총대 : 김진곤, 허효권, 박춘식, 차효득, 이천우 □ 영남노회 ▲노회장 : 이형득 목사(도원) ▲부노회장 : 김종실 목사(진해호산나), 박기은 장로(진해사랑의) ▲서기 : 김병찬 목사(드림) ▲부서기 : 김상철 목사(부산사랑의) ▲회록서기 : 한재호 목사(높은부르심) ▲부회록서기 : 김요한 목사(벧세메스) ▲회계 : 김태환 장로(서머나) ▲부회계 : 임창욱 장로(서머나) ▲목사총대 : 이형득, 김동혁, 김성곤 ▲장로총대 : 박기은, 강선호, 백민기 □ 경남동노회 ▲노회장 : 성경선 목사 ▲부노회장 : 조상철 목사, 정상기 장로 ▲서기 : 김대영 목사 ▲부서기 : 이희련 목사 ▲회록서기 : 정우영 목사 ▲부회록서기 : 공종현 목사 ▲회계 : 원효섭장로 ▲부회계 : 김형만 장로 ▲목사총대 : 성경선, 조상철, 이희련 ▲장로총대 : 원효섭, 정상기, 김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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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아합창제, 오는 5월 봄 밤을 울린다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하고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던 ‘코리아합창제’가 이제 경상남도와 창원시의 특별 후원 아래 코리아합창제 조직위원회의 단독 주최 ‘경상남도 코리아합창제’로 오는 5월 2일(목) 오후 7시 30분, 창원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무대를 올린다. 경남 지역의 합창 문화를 선도하는 코리아합창제는 올 해로 13회 째를 맞이해 경남 콩스콰이어를 비롯해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남자의자격’ 청춘합창단, 구미시립합창단, 나주시립합창단, 송파구립합창단, 클라시쿠스합창단, 한국남성합창단 등 8개 합창단, 총 320명의 합창단원들이 출연해 아름다운 합창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연장에서는 메인 행사와 함께 식전 로비 음악회가 준비 돼 있으며 무대 마지막에는 전 출연자가 함께 하는 연합 연주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이화여대 박신화 교수를 예술위원장으로 위촉한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는 내년부터 국제급 민간합창문화 행사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올 가을에는 합창인의 밤과 함께 합창 대상 시상식도 준비 중에 있다. 구자천 조직위원장은 “경남에 150여 개 순수 아마추어 활동하는 등 합창 인구가 늘고 있다.”라며 “내년부터 명실상부한 국제합창제로 꾸려 경남을 세계적인 합창도시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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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와 창원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8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정상 경기 중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이하 창원탁구선교회)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정자 집사가 성경봉독(마16:26)한 후 창원탁구선교회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영육간의 강건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기쁨의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다. 그 때는 신앙의 건강이 중요해진다. 신앙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의 건강이 탁월하길 바란다. 건강한 기독교인이 건강한 사회와 교회,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택 목사와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창원탁구선교회 회장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창원·마산·진해 내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는 총 54개 팀, 184명이 참석 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 됐다. 또 창원탁구선교회는 내년 제3회 대회부터는 앞선 2번의 대회 성적을 부수 기준으로 삼아 하향 부수로 출전할 수 없도록 하고 보다 더 공정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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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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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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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서영 학생(3학년)이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일) ~ 10일(수)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공인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서 중·고·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 배출 등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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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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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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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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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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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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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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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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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거제총회신학, 목사 임직 및 학장 취임
-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 총회 산하 거제총회신학에서 지난 3월 29일(화), 김세환 목사 임직과 학장 취임식이 있었다. 광주중앙노회 부노회장 장홍섭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정예희 목사(엘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설립자 나원 목사가 ‘주의 도와 구원을 알리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 목사 임직식은 광주중앙노회장 신미숙 목사의 집례로 임직 받는 자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기도 후 목사로 임직한 것을 공포했다. 이어, 안수증과 안수패 수여 후 전주중앙노회장 김은혜 목사가 권면의 말을 전했다. 3부 학장 취임식은 총회신학 신미숙 총장의 인도로 시작해 김세환 목사를 학장으로 임명하고 학장으로 취임하는 김세환 목사가 취임사를 전했다. 김세환 목사는 취임사에서 “하나님 명령에 순종하여 주님의 몸된 선지동산에 가서 제자 삼으라는 말씀하에 후진 양성을 위해 열심을 다하여 이루어 나가는 총회신학이 되도록 지도 편달해 주시고 기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끝으로 총회신학교수 김정렬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나원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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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거제총회신학, 목사 임직 및 학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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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교회, 목사 위임 및 집사 권사 은퇴식
- 예장(고신) 마산회원교회(윤문식 목사)가 지난 3월 26일(토) 오후 2시, 담임 목사 위임식 및 집사·권사 은퇴식을 가졌다. 위임국장을 맡은 이영진 목사(마산유로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시찰 회계 김순상 장로(마산성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호 부서기 정상률 목사(마산삼일교회)가 성경봉독(민14:7-8)한 후 고신 총회 서기와 당회장을 맡고 있는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가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영구 목사는 “주님이 교회의 머리고 주인이시기 때문에 교회는 반드시 성장 할 수 밖에 없다. 위기다 어렵다 하지만 결국 교회는 성장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지금 우리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가를 생각해야만 한다”라며 “여러분의 언행 심사가 하나님께 기쁨이되고 있는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날마다 내 부족함을 시인하며 회개하고 엎드리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위임식은 이영진 목사가 위임 받은 윤문식 목사와 마산회원교회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위임 기도 후 윤문식 목사가 마산회원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총회교육원 이사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가 위임 목사에게, 시찰 서기 전성진 목사(산호교회)가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경남남마산노회장 진찰설 목사(신광교회)와 경남마산노회장 이성규 목사(중리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또 윤재화 목사(마산남교회) 격려사를 전한 후 위임 받은 윤문식 목사가 답사로 감사의 인사와 함께 자신의 각오와 비전을 전했다. 3부 은퇴식에서는 당회장이 된 윤문식 목사의 집례로 은퇴자 약력 소개 후 은퇴자 된 것을 공포하고 전임 노회장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옥치인 목사(마산회원교회 원로)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와 예배를 마쳤다. 다음은 위임 및 은퇴자 명단이다 ▲목사 위임 : 윤문식 ▲집사 은퇴 : 김충기, 송춘석 ▲권사 은퇴 : 이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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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산교회, 장로·권사 은퇴 감사예배
- 예장(고신) 서마산교회(한정수 목사)가 지난 3월 23일(수) 오후 7시 30분, 장로·권사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담임 한정수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경남마산노회장로회 회장 김봉수 장로(군북중앙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시찰회계 박영태 장로(복음교회)가 성경봉독(딤후4:7-8)한 후 전임 노회장이자 당회장을 맡고 있는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가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니’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허성동 목사는 말씀을 통해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순종하지 않으면 그 믿음이 구원을 하겠는가. 순종이 없는 믿음은 죽음과 같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믿음으로 살았다, 믿음을 지켰다고 할 때 계명을 지키고 순종하고 살았다는 것을 의미한다.”라며 “교회가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께 순종하고 살면 은혜가 쏟아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황삼수 목사(서마산교회 원로)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은퇴식은 한정수 목사가 은퇴자 약력을 소개하고 당회장 허성동 목사가 은퇴사를 전한 후 공포했다. 이어진 3부 순서에서는 경남마산노회장 이성규 목사(중리교회)와 총회 교육원 이사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가 은퇴자들에게 축하와 위로의 말을 전하고 전임 노회장 김종인 목사(성암교회)가 은퇴자들에게 격려사를 전했다. 또 교회가 준비한 은퇴 기념패와 예물을 전달 한 후 은퇴자 가족이 축가로 은퇴자들의 은퇴를 축하 했다. 다음은 은퇴자 명단이다. ▲ 장로 은퇴 : 문해현, 함종석, 허경영, 남상철, 김현희 ▲ 권사 은퇴 : 최정자, 송춘선, 조점순, 이윤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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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 2차 미스바성회 개회
-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경남기총)가 지난 3월 17일(목) 오전 10시, 창원제일성결교회(최준연 목사)에서 제2차 미스바성회를 개회 했다. 지난 1월 20일을 시작으로 순복음진주초대교회(이경은 목사)와 합성교회(최정규 목사), 상남교회(이창교 목사), 진해침례교회(강대열 목사)에서 7회에 걸쳐 1차 미스바성회 기도회를 가졌던 경남기총은 지난 3월 17일을 시작으로 4월 28일까지 2차 미스바성회를 가진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마다 드리는 2차 미스바성회 회개기도운동은 창원제일교회(최준연 목사)를 시작으로 창원성결교회(우재성 목사), 마산성산교회(오승균 목사), 진해중부교회(황봉린 목사), 서머나교회(배성현 목사), 마산동부교회(유창근 목사), 순복음진주초대교회(이경은 목사)에서 드려질 예정이다. 2차 미스바성회의 1회 기도회는 경남기총 명예회장 최준연 목사가 시무하는 창원제일성결교회에서 열렸다. 경남기총 사무총장 김성권 목사(새진해교회)의 대표기도와 함께 시작한 기도회는 명예회장 이용우 목사(마산동부교회 은퇴)가 ‘속이지 말고 속지 말자’(고전15:31-3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용우 목사는 “사람의 모든 일은 하나님이 게획하신 섭리에 따른 것이며 우리의 뜻과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끄시는대로 된다.”라고 전하며 한국교회 부흥의 역사 속에서 가장 앞장 섰던 길선주 목사, 이성봉 목사, 조용기 목사의 이야기를 거론했다. 이 목사는 “쟁쟁한 부흥사가 있더라도 부흥은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한 생명, 한 영혼이 돌아오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용우 목사는 “남을 속여서도 안되지만 속지도 말아야 한다.”라며 물질에 속지 말아야 할 것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물질이 내 목적이라는 착각에 빠진 사람’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예수님 없는 성공은 성공이 아니다. 성공으로 보이나 곧 실패로 빠진다. 되돌려 하나님 께 돌아가는 것이 바로 회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인생을 돌이키는 회개는 자기 힘으로 안된다. 성령의 은혜를 받고 하나님 앞에 서야 돌아설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남기총은 2차 2회 미스바성회를 오는 24일(목), 창원성결교회에서 가질 예정이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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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전도세미나
-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마산시찰(시찰장 허성동 목사)이 주최하는 전도세미나가 지난 3월 14일(월) 오전 10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제일문창교회(허성동 목사)에서 있었다. 교회전도연구소 권준오 목사(김해동부교회)를 강사로 초청한 이번 전도세미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시찰장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가 성경본문 에베소서 3장 20절로 말씀을 전했다. 허성동 목사는 “셍각의 뚜껑을 닫아 놓고 살면 거기에 안주하지만 우리의 생각을 열어 놓고 하나님께 구하면 하나님께서 주실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임하셔서 더 많이 역하시길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말씀 후 통성으로 기도하며 열림 마음으로 전도 세미나에 임할 것을 다심하고 경남마산노회장 이성규 목사(중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는 김종인 목사(성암교회)가 대표로 기도 한 후 세미나를 시작했다. 강사로 초청 받은 권준오 목사는 한국교회가 걸어온 40년의 발자취를 언급하며 “코로나 전염병 이전보다 이후 교회학교 다음세대의 기독교 인구비율은 1%대가 될 것”이라는 우려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 다음 세대 인구가 기성 세대가 되는 20년 뒤 한국교회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생각만해도 소름이 돋는다”라며 “이러한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교회가 선택해야 할 일은 전도뿐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평신도는 전도의 동기를 불러일으키면 되지만 교역자는 냉철하게 전도의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권준오 목사는 전도세미나를 통해 성경 속에서 말하는 전도의 정의와 전도의 동기, 전도의 방법 등을 나누고 전도의 결과로 주어질 것들에 대해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자신의 사역지에서 전도를 해왔던 방법, 노하우 등을 나누기도 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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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목사,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에 15인승 차량 2대 기부 약정
- 고신대학교(총장직무대행 류황건)는 무명 목사가 태권도선교학과 15인승 차량 2대 구매를 위한 발전기금 구천칠백구십사만 이천팔백 원을 약정했다고 3월 22일(화) 밝혔다. 무명 목사는 “하나님이 세우신 고신대학교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입각하여 교육하며 기독교 인재들을 양성하는 것을 보며 많은 것을 느끼고, 고신대학교를 통해 얻은 것이 많다”라며 “이 시대에 중요한 사역을 하는 고신대학교와 동역하며 사랑으로 섬기고 베풀 수 있음에 감사하다”라며 이번 발전기금을 약정했다. 태권도선교학과 학과장 이정기 교수는 “태권도선교학과의 전국 시합과 대회 및 시범 활동을 하는데 차량이 긴히 필요했는데 이렇게 또 하나님께서 무명의 기부자를 통해 채워주셔 너무나도 은혜다”라며 “학생들이 더욱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류황건 총장직무대행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고신대학교를 위해 기꺼이 헌신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태권도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기독교 태권도 인재들을 양성하기에 더욱 힘쓰겠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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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목사,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에 15인승 차량 2대 기부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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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교회, 봄 맞이 말씀사경회
- 예장(고신) 마산교회(원대연 목사)가 지난 3월 20일(주일), 부산 거제교회 옥수석 원로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봄 맞이 말씀사경회’를 가졌다. 아버지 옥치협 목사가 마산교회의 제7대 담임 목사이었던 인연이 있는 옥수석 목사는 주일 오전 ‘의식 있는 성도’(마16:18)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옥수석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6일 동안 천지를 창조하시고 7일째 되는 날 쉬셨다. 그것은 더 이상 하실 일이 없으셨기 때문이다. 완전하게 세상을 창조하시고 쉬셨다. 그런데 하나님께 새로운 일거리가 생겼다. 인간이 범죄함으로 인간을 구원해야 하는 일이 생기신 것이다. 예수님도 성부 하나님이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하셨습니다. 그 일은 구원의 일을 말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일을 위해 세상에 하나의 기관을 세우셨는데 그것이 교회입니다.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회사나 학교를 세운 것이 아니라 교회를 세워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신다.”라고 전했다. 옥 목사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장 소중한 세상의 기관이 교회다. 우리도 이 교회에 소속된 한 공동체로서 귀하게 여겨야 할 것이 교회라는 것이다 무엇보다 교회를 중심으로 살고 교회를 위해서 살고 교회와 함께 사라가는 교회를 정말 사랑해야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이다.”라며 “교회를 위해 살고 교회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교회주의자라고 한다. 교회를 가장 귀하게 살아가고 교회와 함께 살아가는 교회주의자 마산교회 성도님들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 옥 목사는 “주님이 반석 위에 세우신 교회는 주님의 교회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몸담고 있는 우리 교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의식을 가지고 교회를 섬겨야 할 것인가 오늘 나누고자 한다.”라며 “우리가 가져야 할 의식이 많지만 주인의식을 먼저 가져야 한다. 예수님께서 내 교회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성도들도 내 교회라는 뜨거운 의식을 가져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옥수석 목사는 ‘확신있는 성도’(창1:1), ‘품위있는 성도’(출4:24-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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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교회, 봄 맞이 말씀사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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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중앙교회, 봄 부흥집회
-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지난 3월 13일(주일)부터 15일(화)까지 새벽과 저녁시간 ‘봄 부흥집회’를 가졌다. 온양순복음교회 안호성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이번 봄 부흥회의 첫 집회는 주일 저녁 찬양팀의 찬양과 함께 안우철 장로가 대표로 기도함으로 시작해 안호성 목사가 ‘하나님께 붙들리면 무엇을 붙잡아도 승리한다’(삿15:14-17)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안호성 목사는 “우리 다음 세대는 우리가 무엇을, 어떤 아이템을 붙잡아야 승리 할 것인가 전전긍긍하며 정신 없이 떠돌아 다닌다. 하지만 내가 무엇을 붙잡아야 승리할지 관심가지고 궁금해 하기 전에 내가 그리스도인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내 인생이 누구의 손에 붙들려 있는가, 내 삶과 내 교회가, 내 사역이 어떤 손에 붙들려 있는가? 이것이 훨씬 더 중요한 점검의 과제 인줄 믿습니다.”라며 “내가 어떤 아이템을 붙잡아야 승리하는 것 보다 누구의 통제와 압도적인 인도하심 아래 붙들려 살고 있는가가 내가 꿈도 꾸지 못했던 놀라운 축복과 은혜로 가는 가장 빠르고 완벽한 길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 목사는 “여러분은 하나님께 붙들려 있는가? 누구나 하나님께 붙들려 있길 원한다. 하지만 하나님께 붙들려 있다는 것은 모든 통제권을 빼앗기는 것이다. 내가 스스로 결정할 권리가 있는 것이 아니다. 붙들린 순간 내 경영의 삶을 포기하고 내 계획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붙든 자의 계획과 인도에 따라 사는 것이 붙들리는 것이다.”라며 “오늘 우리는 하나님께 붙들려 있는지 살펴 볼 때 나는 하나님께 내 경영과 자기 주도적 인생의 통제권을 정말 위임해 드렸는지 내 생각과 계획과 내가 옳다 하는 소견이 하나님과 충동할 때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살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022년 하나님께 붙들린 한 해가 되길 바란다. 한 번의 말씀도 내 심장을 뒤집어 놓고 순종하며 사는 역사가 당신의 삶 속에서 시작 될 줄 믿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호성 목사는 남은 2일간의 집회를 통해 ‘너는 복이 될지라’(창12:1-3), ‘당신의 질문지를 먼저 점검하라’(왕상21:1-10), ‘말씀따라 상황을 이기거나 상황따라 말씀을 어기거나’(창12:4), ‘죽어라 죽어라 하시는 하나님’(삼상22:1-5, 23:1-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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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교회, 영성부흥회 가져
- 예장(고신) 명곡교회(이상영 목사)가 지난 3월 13일(주일)부터 15일(화)까지 기쁨의교회 노완우 목사를 초청해 ‘영성부흥회’를 가졌다. 이날 저녁에 드려진 첫 번째 집회는 노완우 목사가 ‘병은 없다<운동>’(살전5:23)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노완우 목사는 “인간이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먹고 죄가 들어왔는데 그 죄는 자아 중심이라는 죄다. 나를 중심 삼는 것, 죄가 해결되고 구원 받았다는 것은 내 중심에서 타인 중심으로 옮겨 간 것이다.”라며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았다는 것은 죄에서 자유함을 얻는 것이다. 죄에서 자유함은 내 중심에서 타인 중심으로 옮겨간다. 그래서 기독교는 이타주의와 같다. 타인 중심이면 분쟁이 없다. 분쟁은 사단의 계략이며 속임수다. 성령은 하나 되게 하지만 사단은 쪼개놓는다. 공동체라는 말을 쓰는 것이 우리가 하나라는 것이다. 예수 십자가의 도가 내 안에 들어오면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며 남을 나보다 더 위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또 노 목사는 “우리는 너무 요행을 생각한다. 교리적으로 생각한다. 신앙은 삶이다. 삶 속에 열매가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 열매가 있으면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것이지만 열매가 없으면 찍어서 불에 던져 지는 것이 성경적 원리다.”라고 전했다. 노완우 목사는 집회 기간 동안 성경적 원리 속에서 우리의 건강을 돌아보고 유지 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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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교회, 영성부흥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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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 2022년 임역원수련회
-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경남기총)가 지난 3월 22일(화) 오전 10시, 순복음진주초대교회(이경은 목사)에서 ‘(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 2022년 임역원 수련회’를 가졌다. 순복음진주초대교회에서 열린 이번 수련회의 개회 예배는 수석부회장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박동철 장로(서머나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서기 하동우 목사(참좋은교회)가 성경봉독(마28:18-20)한 후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진주초대교회)가 ‘가르쳐 지키게 하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에는 명예회장 최타권 감독(늘푸른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친 후 총무 최정규 목사(합성교회)가 광고를 전했다. 2부 임역원 정책회의에서는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의 사회로 사무총장 김성권 목사(새진해교회)가 경남기총의 2022년도 사업계획안을 보고하고 회계 유진욱 장로(고현교회)가 예산안 보고를 전했다. 이어 임역원 수련회에 참석한 18개 시·군의 21개 기독교연합회 회장단 인사 후 3부 기도회에 들어갔다. 서기 김희종 목사(유호교회)의 인도로 진행 된 기도회는 △코로나19 종식, 경제회복, 국민통합, 평화통일을 위하여 △경남도지사 및 단체장, 기관장, 18개 시·군 발전을 위하여 △포괄적차별금지법 및 악법의 제정 무산을 위하여 △경남 2600여 교회 부흥, 민족복음화, 세계선교를 위하여 △경남기총 임역원과 21개 시·군기독교연합회 임역원을 위하여 △제20대 대통령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하여 각각 기도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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