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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성결교회, 추대 및 임직 예배
기성 창원성결교회(우재성 목사)가 지난 4월 14일(주일) 오후4시, 창립 95주년을 기념해 추대 및 임직 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담임 우재성 목사의 집례로 기성 경남지방회 부회장 문창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형규 목사가 성경봉독(대하20:20-26)한 후 경남지방회 회장 백태호 목사가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에는 창원감찰장 이배균 목사가 임직기도하고 2부 추대예식에 들어갔다. 2부 추대예식은 최영식, 정종기, 김출현 장로를 소개하고 우재성 목사가 추대사를 전한 후 창원성결교회 명예장로 된 것을 공포하고 추대패와 함께 선물을 증정했다. 또 최점옥 권사 외 8명을 소개한 후 추대사와 함께 명예권사 된 것을 공포하고 추대패와 함께 선물을 증정했다. 3부 임직예식은 우재성 목사가 장로로 임직하게 되는 김정구, 정지영, 원영규, 조흥제 집사를 소개하고 서약을 받은 후 안수하고 창원성결교회 장로 된 것을 공포하고 임직패를 전달 했다. 또 경남지방회 장로회 회장 오영식 장로가 교단배지를 수여하기도 했다. 4부 축하 순서에서는 김해활천교회 박성숙 목사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삼방제일교회 김학희 목사가 축사로 추대 및 임직 예배를 드리게 된 창원성결교회를 축복했다. 이어, 장로로 임직한 김정구 장로가 대표로 답사를 전하고 창원성결교회 추대 및 임직 예배 준비위원장 황의승 장로가 인사 및 광골르 전한 후 창원성결교회 원로 조관행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추대 및 임직자 명단이다 ▲명예장로 : 최영식, 정종기, 김출현 ▲명예권사 : 최덕숙, 하영자, 최점옥, 박송남, 신점선, 김경애, 양옥두, 원동식, 김인순 ▲장로장립 : 김정구, 정지영, 원영규, 조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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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총회, 제15회 전국 목사부부 수양회 가져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총회장 김홍석 목사, 이하 고신)가 주최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권기호 목사)가 주관하는 ‘제15회 전국 목사 부부 수양회’가 지난 4월 22일(월), 청풍 레이크호텔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목사 부부 4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수영회는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로마서12:11)”는 주제로 열려 24일(수)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 됐다. 수양회는 22일(월) 오후 5시, 총동창회장 권기호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고신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성숙함을 나타나게 하라’(딤전4:12-1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홍석 목사는 말씀을 통해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며 전심전력하여 우리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자”라고 전했다. 이어, 고신 총회 사무총장 이영한 목사,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 유연수 목사, 고신대 총장 이정기 교수, 고려신학대학원 원장 최승락 교수,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장상환 장로, 기독교보 사장 최정기 목사 등 축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 전임회장 오병욱 목사가 축도함으로 개회 예배를 마쳤다. 이번 수양회에서는 호주 시드니 하나장로교회 박명배 목사가 주강사로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김해중앙교회 강동명 목사가 ‘잘 되는 목회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이튿날 말씀을 전하고, 마지막 날에는 이정기 총장과 하재성 교수의 특강을 듣고 폐회예배 드린 후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한다. 한편, 목사부부 수양회 준비위원장 소재운 목사는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도 많은 분의 도움으로 수양회를 잘 준비할 수 있었다”라며, “총동창회가 위기의 때에 소통과 지원의 창구기능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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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경남노회, 제86회 정기노회 개회
예장(백석) 총회 산하 경남노회(박형호 목사)가 지난 4월 15일(월) 오전 11시, 창원시 의창구 임마누엘교회(이종승 목사)에서 제86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이날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송기장 목사의 인도로 회록서기 조승권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박학순 목사가 성경봉독(시133:1-3)한 후 노회장 박형호 목사가 ‘연합과 일치를 이루는 노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노회장 박형호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갖고, 회계 배석기 장로가 봉헌기도하고 박학순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박형호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회무는 서기 박학순 목사가 회원 점명하고 노회장 박형호 목사가 76명 출석을 확인 한 후 개회를 선언 했다. 이어, 각 보고 후 목사고시 합격자와 장로고시 합격자에게 합격증을 수여하기도 했다. 이날 회무와 함께 드려진 목사 임직 예배는 부노회장 송기장 목사의 인도로 직전 노회장 박경림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조승권 목사가 성경봉독 한 후 노회장 박형호 목사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백혜영, 정민규 2명이 목사 안수를 받고 전 노회장 박운규 목사와 증경 총회장 이종승 목사가 각각 권면과 축사의 말을 전했다. 이후 이어진 회무에서는 신임 임원을 선출해 노회장에 송기정 목사를, 부노회장에 박성호 목사를 선출 했다. 한편, 노회장에 선출된 송기정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감사와 함께 “노회의 성장과 지교회의 부흥이 다시 일어나도록 다시 새롭게 하는 연합과 일치를 이루는 노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송기장 목사(남부) ▲부노회장 : 박성호 목사(생명샘) ▲서기: 박학순 목사(통영새빛) ▲부서기 : 조승권 목사(수정) ▲회의록서기 : 김광석 목사(새힘) ▲부회의록서기 : 배석기 목사(송정) ▲회계 : 이성준 목사(필그림) ▲부회계 : 진병진 목사(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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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통영 마마클럽, 말씀 부흥회 가져 …“주님을 따른다는 것, ‘주님만’ 따르는 것”
거제·통영 마마클럽이 주관하고 거제시기독교연합회(회장 서용진 목사, 이하 거제기연)와 거제시성화시운동본부(대표회장 박정곤 목사, 이하 거제성시화)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거제·통영 마마클럽 말씀부흥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후 6시 30분, 거제시 신현교회(서용진 목사)에서 열렸다.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섬기는 거제·통영 마마클럽은 지난 2020년 6월 섬김의교회에서 시작으로 코로나 기간에 영상을 통해 어머니들이 함께 기도해 오다 4년만에서야 말씀 부흥회를 가지게 됐다. 말씀부흥회는 거제기연 수석공동회장 이태우 목사의 여는 기도로 시작해 거제성시화 대표회장 박정곤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거제기연 회장 서용진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서용진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돌아보니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분도 하나님, 오늘 귀한 자리를 주신 분도 하나님이신 줄로 믿는다.”라며 “시대마다 하나님은 부흥을 주셨다. 그 부흥을 통해 받은 은혜로 다가올 역경을 거뜬히 뛰어넘을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기 위해서다. 이 부흥의 불씨가 항상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는 마마클럽 어머니기도회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은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들이고 부흥을 위해 준비된 사람들이다. 이 밤에 부흥을 주실 줄 믿습니다.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환영사에 이어, 거제기연 총무 김윤수 목사가 성경봉독(룻1:15-18)하고 강사로 초청한 제주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류정길 목사(제주성안교회)가 ‘나는 주만 따르리’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류정길 목사는 말씀을 통해 “지금 바라보면 여전히 완벽하거나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때를 따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놀랍고 오묘하신 인도하심을 찬양하게 된다. 여러분도 동일합니다. 오늘 우리가 나눌 말씀은 ‘오직 주만 따르리’이다. 사실 이 제목하나로 충분합니다.”라며 성경 본문의 나오미를 따라 이스라엘로 향한 룻의 이야기를 전했다. 류 목사는 “내 삶의 울림을 통해, 내가 그리스도를 따르고 있다는 것이 다른 사람의 입술과 그의 마음에서 고백되어 질 때 우리는 진정 따르고 있는 것이지, 주일날 교회에 예배를 나온다고 해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라는 사실이다.”라며 “룻이 만약 자신 삶의 이득을 계산 했다면 절대 나오미를 따라가지 않았을 것이다. 주님이 주시는 축복에 민감한 것이 아니라 복의 근원 되신 하나님 그 분에게 민감한 것이 주님을 따르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 류 목사는 “‘이렇게 했더니 하나님이 이렇게 갚아주셨기에 은혜다’가 아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그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의 계산법은 다르다 우리가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것을 취해가시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하나님이 채워주시고 지켜주시고 보호하시고 보이지 않는 손길로 인도하여주시니 넘치는 것이다.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나의 계산법이 아니라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 뜻에 순종하고 나아가는 것, 내 이득을 위해 계산하고 내 이익을 위해 하나님을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말씀하시면 내가 계산이 안나와도 그분을 따라가는 것 그것이 주님을 따르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계산은 늘 우리의 계산을 넘어서 있다. 우리 계산으로는 우리 주먹만큼만 얻겠지만, 하나님께서 계산하시면 차고 넘치도록 주시는 것이다. 주만 따른다고 하는 것은 내 계산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와 그 사랑을 의지하는 것이다. 그리고 주를 따른 다는 것은 ‘주님만’ 따른 다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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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경남지역 8개 노회, 일제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총회 산하 경남지역의 8개 노회가 지난 4월 15일(월)-16일(화)간 봄 정기노회를 개회 했다. 경남김해노회는 15일(월), 모든민족교회에서 정기노회를 개회하고 제200회 정기노회를 개회한 경남노회는 진영교회에서 개회했다. 그밖에 경남남마산노회는 마산교회, 경남남부노회는 충무제일교회, 경남서부노회는 초계교회, 경남중부노회는 밀양수산교회, 경남진주노회는 진주중부교회에서 일제히 개회 했다. 16일(화)개회한 경남마산노회는 제일문창교회에서 봄 정기노회를 개회하고 각 부서 보고 등을 처리와 가을 총회 총대 선출을 완료 했다. 특별히 이번 봄 노회에서는 작년 개정된 고신 총회 헌법에 따라 총대 선정 기준을 당회, 세례교인, 교회수 중에서 하나를 택해 선출 기준을 정할 수 있어 지난 해 보다 총대 숫자가 늘었거나 혹은 줄어든 노회가 발생했다. ‘당회’를 기준을 삼은 경우 6당회 당 목사·장로 각 1인씩, 그 끝 수가 3당회를 초과할 때는 목사·장로 각 1인씩을 추가로 파송할 수 있다. ‘세례교인’을 기준으로 할 때는 1,200명당 목사·장로 각 1인씩 선정하고, 그 끝수가 600명을 초과 할 때는 목사·장로 각 1인씩을 추가하되, 총 총대수가 30인을 넘어선 안된다. ‘교회수’를 기준으로 할 때는 9교회당 목사·장로 각 1인씩, 그 끝수가 5교회 이상이면 각 1인씩 추가로 파송할 수 있다. 농·어촌 지역의 경우 기도소를 제외한 교회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 파송 할 수 있는 총대 수가 늘어나게 된다. 그리하여 경남서부노회(+8명), 경남중부노회(+2명), 경남진주노회(+6명)의 총대 수가 늘고, 30명이 초과한 경남김해노회(-4명)는 파송 총대 수가 줄었다. 다음은 경남지역 8개 노회 총대 명단이다.(후보 제외) ■ 경남김해노회(30명) ▲목사 : 강동명, 하영운, 이수재, 박원일, 안진출, 김도은, 권준오, 손현보, 박석환, 신성철 김세중, 윤은수, 조근희, 문성배, 김인호 ▲장로 : 송재철, 윤창현, 김정한, 성춘경, 정인규, 하광수, 김승국, 옥재식, 손광호, 김광수, 김성규, 이학찬, 송재구, 김재희, 장희재 ■ 경남노회(24명) ▲목사 : 신진수, 강현석, 제인호, 황은선, 이상영, 성희찬, 남일우, 변성규, 강만구, 서성헌, 황봉린, 정용기 ▲장로 : 박두양, 김수중, 김회식, 오동환, 이연호, 이종선, 김승호, 신이철, 윤중원, 배재억, 김경회, 윤용식 ■ 경남남마산노회(8명) ▲목사 : 박해형, 진창설, 김영락, 임태혁 ▲장로 : 이경식, 노영환, 최재근, 윤종은 ■ 경남남부노회(18명) ▲목사 : 김명식, 박정곤, 강광만, 김영일, 이태석, 김종철, 김경식, 김희종, 이성만 ▲장로 : 신승서, 유진욱, 김호재, 강현성, 조용국, 안수천, 박명준, 최상림, 강정렬 ■ 경남마산노회(14명) ▲목사 : 허성동, 강영구, 권찬영, 오승균, 전성진, 정상률, 김종인 ▲장로 : 김봉수, 박영태, 김필규, 김도근, 배광석, 허영준, 진종신 ■ 경남서부노회(18명) ▲목사 : 손부익, 김철웅, 김은삼, 윤길수, 박용부, 윤덕수, 현진섭, 김경민, 김대근 ▲장로 : 김만배, 정종균, 김동복, 박범석, 권충호, 이태진, 민해식, 박창열, 황병환 ■ 경남중부노회(12명) ▲목사 : 유정열, 윤종국, 이재격, 김재준, 이상수, 박시영 ▲장로 : 배문한, 구양서, 박신학, 이혜영, 손희철 진극권 ■ 경남진주노회(22명) ▲목사 : 정태진, 하태경, 권동진, 공은성, 김선엽, 문장환, 전부경, 최은장, 한상천, 박성호, 성덕용 ▲장로 : 강달수, 양현식, 이경수, 박환수, 박대식, 이수환, 장돈식, 김덕생, 이영인 손현곤 성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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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문창교회, 123주년 기념음악회
예장(통합) 문창교회(박진규 목사)가 지난 4월 14일(주일) 오후 3시, 문창교회 설립 123주년을 기념해 기념음악회를 가졌다. 음악회의 첫 무대는 문창교회 아동부 아이들이 나와 ‘산토끼’ 동요를 편곡한 곡에 맞춘 율동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장식했다. 두 번 째 무대는 김동현 씨가 R. Løvland 편곡 ‘You Raise Me Up’을 트럼펫으로 연주하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문창교회 호산나 찬양대가 ‘주여 우릴 회복시켜 주소서’와 ‘부흥’을 부르며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이영령 소프라노가 ‘오! 주녀, 자비를 베푸소서’와 ‘옷자락에 전해지는 사랑’을 열창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또 최요섭 테너가 무대에 올라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와 ‘복음의 등불되게 하소서’라는 곡을 연주 했으며, 경남장로합창단이 ‘저 천국은 나의 집’과 ‘감사’를 연주하고 시온 찬양대가 ‘주가 인도하시리라’와 ‘넉넉히 이기느니라’를 연주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감동도 함께 전했다. 마지막으로 연합찬양대가 ‘하나님이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는 곡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문창교회 박진규 담임 목사는 “찬양으로 영광돌리는 귀한 일에 우리 교회 모든 분들이 함께하고 지휘자 반주자로 섬겨주셔서 우리가 기쁨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연령을 떠나 모든 연령이 찬양할 수 있다는 것이 감격이고 기쁨으로 다가온다. 우리 삶에서 이 찬양이 계속 넘쳐나고 앞으로 123년 이후의 역사에 문창교회와 여기 자리한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역사를 써내려 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 마음으로 찬양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하고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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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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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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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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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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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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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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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회장 서명 장로)가 주최하는 1일 부흥성회가 지난 3월 17일(주일) 저녁 7시, 마산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부흥회는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서명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 회장 윤종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韓民族)의 시대적(時代的) 사명(使命)’(시33: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평소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기 위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예비하셨음도 강조했다. 박 목사는 “한반도 5천년 역사 가운데서 시대적 축복, 장소적 축복이 함께 임하고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최근 70년 사이에 남한과 북한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 원인에 대해 전했다. “한 나라가 발전하는 데에는 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것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나라 전반에 걸쳐 숱한 고초와 전쟁을 겪고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였고, 사회적으로도 제도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아무것도 가진 자원이 없는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선진국에 올랐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선 나라들은 다 선진국 문턱을 두드리다가 주저 앉았다”고 전하며 역사적으로 정치 또한 무능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셨음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1910년 나라를 빼앗길 때 우리는 전쟁조차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나라를 잃게 됐다”면서 “해방 또한 우리가 잘 하거나 노력해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주변에서 해방되도록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에 뜻을 두신 하나님의 섭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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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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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3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전세대 라라라 부흥회’를 가졌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누구에게나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부흥회는 LA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하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상남교회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은혜의 부흥회 기간이었다. 첫 날 말씀을 전한 신승훈 목사는 ‘준비하시는 하나님’(창22: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승훈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이름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신다”며 “여호와이레는 준비하는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천지를 지으실 때 하늘 땅과 피조물과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셨다.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셨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이 땅에 보내실 때 사명이 있고 목적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예비하셨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 하고 나서 믿음의 사람이 됐을 때 아브라함을 통해 큰 복을 주셨다. 부흥회 기간 그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신다. 복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기 위해 시험하신다. 그 테스트에 합격함으로 영광 돌리고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란다.”며 아브라함의 시험에 대해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가 전심으로 예배하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줄로 믿는다. 전심으로 예배하는게 중요하다.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복을 받는 줄로 믿는다. 아브라함은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라며 “순종하고 여호와의 산으로 가야 한다. 순종해야 만난다.”고 전했다. 이튿 날과 마지막 날까지 말씀을 전한 신 목사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23:4), ‘성령을 받으라’(요20:22)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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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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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중앙교회, 봄 부흥집회 가져
-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지난 3월 10일(주일)부터 12일(화)까지 ‘2024 봄 부흥집회’를 가졌다. ‘주여 오시옵소서’(계22:20)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 집회에는 전 고려신학대학원장을 지낸 한진환 목사(서문교회 은퇴)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했다. 집회 첫 날인 주일 저녁 예배에서 한진환 목사는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눅11:5-10)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진환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기도에 대해 “하나님을 조금도 쉬지 못하게 나아가 계속 붙들고 늘어지듯 간청해야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너무 점잔 빼고 있는 것 아닌가 염치 차리고 있는 것 아닌가. 어떻게든 응답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붙들고 늘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우리의 기도는 하늘의 창이 불 꺼진 듯 캄캄하고 하나님은 미동도 하지 않으신 것처럼 보이고 포기하고 싶은 때가 있다. 그럴 때라도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는 것이다. 하늘의 창에 불이 켜지고 하나님의 응답의 음성이 들려올지 누가 아느냐.”라며 “어떤 분들은 하나님이 빨리빨리 응답 해주시면 안 되는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 한 부분만 바꿔 줄 수 없다는 것. 하나하나 처리하고 다루고 계신 것이다. 복잡한 퍼즐 조각이 맞춰졌을 때 기도의 응답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 일을 하고 계신 것.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금 일하고 계심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기도에도 임계점이 있다고 전하며 요한계시록 8장의 말씀을 전했다. “우리 기도는 향연이 되어 금 향로에 차곡차곡 쌓인다고 했다. 지축을 쪼개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기 위해 기도가 쌓여야 한다. 그 임계점까지 계속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이루어질지 모르는 애매한 상태의 인내나 언제까지 기다려 하는가 하고 기다리는 인내가 아니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기쁨으로 인내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쁨으로 인내할 수 있다. 그렇게 인내하고 기도하다가 응답 할 때는 순식간에 나타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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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중앙교회, 봄 부흥집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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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대성교회, 3년 만에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 장유대성교회(박상건 목사)와 사회복지법인 장유대성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한재엽 목사)이 주최하는 ‘제18회 장유지역 결식학생 돕기 사랑나눔 자선바자회’가 지난 10월 20일(목)부터 이틀간, 장유대성교회 앞 마당에서 열렸다. 코로나로 인해 중단 됐던 자선바자회는 2002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며 장유지역 결식학생들에게 지원해 오고 있으며, 1,935명에게 총 771,375,874원이 지원됐다. 올 해는 5개 학교 47명에게 총 2천여 만원의 금액이 지원됐다. 이날 자선바자회에 앞서 가진 개회식은 장유대성복지재단 대표이사 한재엽 목사의 인사말로 시작해 장유대성교회 김영인 장로가 기도하고 경남도의회 손덕상 도의원과 부산장신대학교 총장 허원구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김해시의회 김주섭 시의원이 격려사를 전했다. 그밖에 장유지역과 언론사 등 내빈이 참서해 행사를 빛냈으며 테이프 컷팅식 후 장유대성교회 박상건 목사가 개회선언 함으로 자선바자회를 시작했다. 바자회에는 지역 자원봉사자 뿐만 아니라 장유대성교회 교인들이 참여해 각종 생활 용품과 음식, 농산물, 기부 물품 등을 판매 했으며, 많은 장유 지역 시민들이 내방에 자선바자회를 이용하고 즐기며 북새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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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대성교회, 3년 만에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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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교회, 은퇴 및 임직·취임 감사예배
- 예장(고신) 거창교회(김철웅 목사)가 지난 10월 15일(토) 오후 2시, 직분자 은퇴 및 임직·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김철웅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서부노회 부노회장 정춘석 장로(전원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거창시찰 서기 김성현 목사(관기교회)가 성경봉독(행10:16)한 후 김철웅 목사가 ‘어떻게 보이십니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경남서부노회 노회장 이충헌 목사(입석교회)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김철웅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가 가장 위대하고 용감한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근거는 주님과 주님의 시선이 마주쳤기 때문이다.”라고 전제하고, “겸손한 사람은 주님의 시선을 가지고 주께서 하실 일들을 기다리는 사람이다.”라며 “은퇴하시는 분들과 임직 하시는 분들 모두 하나님 앞에서 낮아지시고 최선을 다해 주님의 시선으로 나가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2부 장로·권사 은퇴식은 김철웅 목사가 은퇴하는 장로·권사 소개 후 은퇴를 선포하고 기도한 후 치사를 드리고 황원조 은퇴장로가 답사로 화답하고 전임노회장 정신선 목사(열린교회)가 축사로 은퇴를 축하했다. 3부 장로·집사·권사 임직(취임)식은 김철웅 목사가 임직자 및 취임자와 거창교회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와 임직(취임)기도 후 거창교회 장로·집사·권사된 것을 공포하고 박성실 목사(제일신마산교회)가 임직(취임)자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하수룡 장로(마산회원교회)가 거창교회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했다. 또 정태진 목사(진주성광교회)와 손부익 목사(거창제일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장로로 세움 받은 정성득 장로가 답사로 화답했다. 다음은 은퇴 및 임직(취임)자 명단이다. ▲장로은퇴 : 황원조, 김태준, 김윤태, 공남식, 강태수 ▲권사은퇴 : 양애희, 박무순, 문효숙, 신창순 ▲장로장립 : 국동호, 서만진, 변칠용, 김태근, 정성득 ▲집사장립 : 지윤술, 이재훈, 신용현, 강무성, 박종인, 차재명, 김흥삼 ▲집사취임 : 곽문호 ▲권사임직 : 조숙희, 김정혜, 김을순, 이부자, 백순희, 김순점, 박경원, 이옥재, 류남숙, 염희선, 이영미, 허희자, 안정숙, 정미라 ▲권사취임 : 이귀순, 양순자, 김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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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교회, 은퇴 및 임직·취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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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대성교회, 20~21일 사랑나눔 자선바자회
- 예장(통합) 장유대성교회(박상건 목사)가 사회복지법인 장유대성복지재단과 함께 결식학생 급식비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20일(목)부터 21일(금)까지 열리는 ‘제18회 장유지역 결식학생 돕기 사랑나눔 자선바자회’는 장유대성교회 앞마당 일대에서 열리며 바자회에서는 생활에 필요한 여러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생활 매장과 신선하고 저렴한 식품과 직접 건조하여 만드는 건조과일, 정성스럽게 준비한 맛있는 음식 등 여러 매장들을 준비했으며 기부품으로 이루어진 기부 매장과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즐길 수 있는 키즈존 까지 마려 돼 있다. 바자회 물품은 재단에서 발행하여 준비하는 상품권으로 교환 가능하며 경품권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많은 선물도 나눠 줄 예정이다. 바자회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장유지역의 결식 학생 급식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장유대성교회와 장유대성복지재단이 준비하는 ‘사랑나눔 자선 바자회’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에 교회 재정을 더하여 초중고 결식학생 급식비를 지원했으며 최근에는 고등학교 저녁급식을 지원한다고 한다. 또 이번 바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 되었다가 열리게 돼 그 의미가 더욱 뜻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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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대성교회, 20~21일 사랑나눔 자선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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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교회, 임직과 추대 및 은퇴식
- 예장(통합) 명동교회(서성기 목사)가 지난 10월 9일(주일) 오후 3시, 창원특례시 진해구 명동교회에서 ‘안수집사·권사 임직, 명예권사 추대 및 은퇴식’을 가졌다. 당회장 서성기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노회 진해시찰 시찰장 신영은 목사(신항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전 노회장 이정희 목사(진해영광교회)가 ‘너는 이런 일을 행하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정희 목사는 “교회의 직분은 사회에서 영전하는 것과 다르다”라며 “교우들에게 본을 보여야 하는 자리이며 구원 받는 데 역할을 다해야 한다. 직분자는 그런 사명을 받은자이며 이 정체성을 가슴에 잘 새겨야 한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 은퇴식은 서성기 목사가 은퇴자 소개와 은퇴사를 전한 후 은퇴자 된 것을 공포하고 교회에서 준비한 은퇴패를 증정했다. 3부 임직식도 당회장 서성기 목사가 임직하는 집사·권사를 소개하고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안수 후 명동교회 임직자 된 것을 공포하고 임직패와 꽃다발을 증정했다. 4부 명예 안수 집사·권사 추대는 추대 받는 집사·권사 소개와 추대사를 전한 후 공포하고 추대패를 증정했다. 5부 권면 및 축하 순서에서는 이성관 목사(진해영락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성권 목사(새진해교회)가 축하의 말을 전했다. 교회와 임직자가 예물을 주고 받은 후 임직자 대표로 박종철 집사가 인사를 통해 감사를 전하고 전노회장 제종실 목사(덕산교회)가 축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다음은 은퇴 및 추대, 임직자 명단이다. ▲은퇴권사 : 문명애, 이정애 ▲명예안수집사 : 박윤규 ▲명예권사 : 이계선 ▲집사안수 : 박종철 ▲권사임직 : 이차선, 김민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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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교회, 임직과 추대 및 은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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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원한빛교회, 임직 및 취임 감사예배
- 예장(고신) 동창원한빛교회(김진 목사)가 지난 10월 2일(주일) 오후 3시, ‘임직 및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김진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1부 감사예배는 경남노회 장로회장 박두양 장로(창원세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고신 증경총회장 윤희구 목사(한빛교회 원로)가 ‘목회의 동역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경남노회 노회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임직식은 당회장 김진 목사의 집례로 임직자들과 교우들이 서약을 하고 임직자에게 안수하고 권사 임직 및 집사 취임 기도 후 동창원한빛교회 임직 및 취임자 된 것을 공포했다. 3부 축하 순서에서는 시찰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시찰서기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임직 및 취임자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정연철 목사(성산한빛교회)가 교인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했다. 또 허창수 목사(동창원한빛교회 은퇴)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임직 및 취임자에게 임직패를 증정하고 교회와 임직자가 예물을 교환한 후 임직자 대표로 유정석 집사가 답사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당회서기 신이철 장로가 인사 및 광고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임직 및 취임자 명단이다. ▲집사장립 : 유정석, 송재구 ▲집사취임 : 정용의 ▲권사임직 : 김은아, 이보영 사진 및 자료제공 = 동창원한빛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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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원한빛교회, 임직 및 취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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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진주노회, 제121회 정기노회
- 예장(통합) 진주노회(조재문 장로)가 지난 10월 13일(목) 오전 10시, 진주시 진주영락교회(이준영 목사)에서 ‘제121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노회장 조재문 장로(덕산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양기만 장로(화개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록서기 김현준 목사(함양교회)가 성경봉독(막10:52)한 후 부노회장 이창호 목사(가야교회)가 ‘길에서 따르니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창호 목사는 “길은 예수님 자신을 의미한다. 예수님이 걸어가신 길과 보여주신 삶의 길을 말한다”라며 “그 길이 바로 십자가의 길이며 우리가 걸어가야 하는 길이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20년 근속을 치하하며 이창호 목사, 한수철 목사, 이부순 목사, 최남진 장로에게 근속 표창장을 수여하고 제106회기 총회 목사 계속교육을 수료한 안대현 목사, 김재철 목사, 김선태 목사, 정재현 목사에게는 수료증을 전달한 후 직전노회장 안대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에서는 서기 전용태 목사(기리교회)가 회원점명하고 노회장 조재문 장로가 개회선언한 후 절차보고 및 안내·질서관리위원을 선정하고 신입회원소개 등 인사 후 임원선거가 이어졌다. 이번 임원선거에서는 부노회장 이창호 목사가 노회장으로 추대되고 목사·장로 부노회장은 각 1명씩 단수 출마해 김양중 목사(마천교회)와 엄정진 장로(생초교회)가 선출됐다. 한편, 진주노회는 노회의 자립을 위해 축산분과위원회를 두고 한우 육성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수익 사업에 초점을 맞췄다는 비판도 있으나, 해당 사업은 2/3가 농촌교회인 진주노회가 받는 노회에서 주는 노회로 변모하고 노회의 자립을 위해 특별히 시작한 사역으로 좋은 결과가 이어진다면 미자립교회와 노회에 큰 희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이창호 목사(가야교회) ▲목사부노회장 : 김양중 목사(마천교회) ▲장로부노회장 : 엄정진 장로(생초교회) ▲서기 : 이준영 목사(진주영락교) ▲부서기 : 최상철 목사(안의제일교회) ▲회록서기 : 김선태 목사(진교평화교회) ▲부회록서기 : 박형범 목사(황매교회) ▲회계 : 진영권 장로(선교교회) ▲부회계 : 조홍래 장로(동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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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진주노회, 제121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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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경상노회, 제197회 정기노회
- 예장(합동) 경상노회(노회장 이원평 목사)가 지난 10월 11일(화) 오후 2시,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창원산성교회(이채웅 목사)에서 ‘제197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려진 1부 개회예배는 서기 조성래 목사(사랑의엘림교회)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김진곤 장로(창원왕성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이원평 목사(우리들교회)가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행2: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중부시찰장 김영태 목사(창대교회)의 기도로 시작해 서기 조성래 목사가 회원호명 후 이원평 목사가 개회선언 하고 조성래 목사가 회의순서보고를 했다. 이어, 광고 및 질서위원 선정과 헌의부 보고 후 각 부 소회에 들어갔다. 같은 날 저녁에는 목사안수식이 있었다. 노회장 이원평 목사의 집례로 부노회장 김동수 목사(새누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서기 윤선섭 목사(창원벧엘교회)가 성경봉독(마6:33)한 후 전노회장 강득송 목사(동읍교회 원로)가 ‘목사의 긍지’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윤한민 강도사에게 목사 안수를 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 목사 된 것을 공포하고 전노회장 최인수 목사(수산중앙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노회장 최호숙 목사(인평교회)가 축하의 말을 전한 후 전노회장 김성도 목사(가야읍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예식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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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경상노회, 제197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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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한반도노회, 115회 정기노회
- 예장(개혁) 한반도노회(노회장 조희완 목사)가 지난 10월 10일(월) 오전 11시 30분,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산창교회에서 ‘제115회 한반도노회 가을노회’를 개회했다. 1부 개회예배는 서기 정상구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권기홍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박준영 목사가 성경봉독(삼하18:19-23)한 후 노회장 조희완 목사가 ‘배척받은 경주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준목인허식은 노회장 조희완 목사가 임직자에게 서약을 받고 공포한 후 준목인허증을 수여했다. 이어, 총회장 정광식 목사가 임직자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증경노회장 이기준 목사가 격려사를 전한 후 정광식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부서기 조옥환 목사가 기도하고 서기 정상구 목사가 회원졈명 후 노회장 조희완 목사가 개회선언 함으로 시작해 절차보고와 각 보고 및 안건 토의 후 폐회했다. 사진 및 자료제공 = 한반도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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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한반도노회, 115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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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총회 산하 경남지역 8개 노회, 정기노회 개회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산하 경남지역 8개 노회가 지난 10월 10일과 11일 일제히 가을 정기노회를 개회 했다. ■경남노회 경남노회(신진수 목사)는 지난 10월 10일(월) 오후 7시, 진영교회(박규남 목사)에서 ‘제197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노회장 신진수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오재형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진수 목사가 성경봉독(호12:1-6)한 후 진영교회 찬양대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노회장 신진수 목사가 ‘져 주시는 사랑’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진수 목사는 말씀을 통해 “사람의 눈에 미련해 보이고 어리석어 보여도 우직하게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향해 간다면 하나님께서 해결해주신다”라며 “때로는 시험을 당하고 힘든일이 있다. 그럴 때에 이 사람 저 사람, 사람의 방법을 찾지 않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고 의지할 때 반드시 우리의 살 길을 열어주신다.”고 전했다. 설교 후 신진수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갖고 직전노회장 차광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에 들어간 경남노회는 회원호명 후 개회선언하고 절차보고에 이어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먼저 부노회장 최정대 목사를 신임 노회장으로 추대하고 신임 부노회장에 일동교회 강현석 목사와 창원세광교회 박두양 장로를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최정대 목사(미래로) ▲부노회장 : 강현석 목사(일동), 박두양 장로(창원세광) ▲서기 : 이환득 목사(한가족) ▲부서기 : 공범식 목사(자여) ▲회록서기 : 구자민 목사(주영광) ▲ 부회록서기 : 김영식 목사(남일) ▲회계 : 배재억 장로(진영) ▲부회계 : 김승호 장로(한빛) ■경남김해노회 경남김해노회(노회자 윤은수 목사)가 지난 10월 10일(월) 오후2시, 김해동부교회(권준오 목사)에서 ‘제73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노회장 윤은수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송재철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노회장 이수재 목사가 성경봉독(신1:31-36)한 후 노회장 윤은수 목사가 ‘잘 되는 당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윤은수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갖고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윤은수 목사의 사회로 서기 황선욱 목사가 회원호명 후 노회장이 개회선언하고 절차보고 후 임원 및 감사 선거에 들어가 신임 노회장에 지구촌교회 이수재 목사를 선출했다. 부노회장에는 김해중앙교회 강동명 목사와 기쁨교회 성춘경 장로를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이수재 목사(지구촌) ▲부노회장 : 강동명 목사(김해중앙), 성춘경 장로(기쁨) ▲서기 : 김길우 목사(대저제일) ▲부서기 : 김일국 목사(늘푸른전원) ▲회록서기 : 김도은 목사(마음우리) ▲ 부회록서기 : 곽동신 목사(대동제일) ▲회계 : 윤창현 장로(세계로) ▲부회계 : 김승국 장로(모든민족) ■경남남마산노회 경남남마산노회(노회장 진창설 목사)가 지난 10월 10일(월) 오후 1시,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새소명교회에서 ‘제73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노회장 진창설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노영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진창설 목사가 ‘우리의 예배가 계속 될 수 있을까요?’(삿2:6-10, 3:1-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진창설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가 다음 세대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바로 우리 다음 세대가 사사시대의 이스라엘 민족과 같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행하신 일을 알지 못하는 ‘다른 세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며 “그들을 바른 세대로 이끌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라고 전했다. 진 목사는 노회에 참석한 신학생들을 가리켜 “저 신학생들이 우리의 성적표 이다. 저들이 우리 보다 더 주님을 사랑했으면 좋겠다.”라며 ‘우리가 다음세대에게 무엇을 보여 주어야 할까? 무엇을 남겨주어야 할까?’ 반문하고 “우리 마지막 모습을 그들의 뇌리에 각인시켜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김득진 원로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회무는 서기 임태혁 목사가 회원 호명 후 노회장 진창설 목사가 개회선언하고 소집공고 및 절차보고, 광고안내위원 선정 후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신임 임원 선거에서는 부노회장 김영락 목사를 신임 노회장에 추대하고 부노회장에 박해형 목사와 김종인 장로를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김영락 목사(또감사) ▲부노회장 : 박해형 목사(새소명), 김종인 장로(제일신마산) ▲서기 : 박봉석 목사(마산중부) ▲부서기 : 변인섭 목사(경남) ▲회록서기 : 정태진 목사(지산) ▲ 부회록서기 : 이상철 목사(마산성막) ▲회계 :박정규 장로(마산성막) ▲부회계 : 이경식 장로(제일신마산) ■경남남부노회 경남남부노회(노회장 양경수 목사)가 지난 10월 10일(월) 오후 2시, 고성군 고성제일교회(김종철 목사)에서 ‘제35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1부 개회예배는 노회장 양경수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조용국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노회장 김경식 목사가 ‘무엇을 바라보는가’(삼하17:41-4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2부 회무에서는 서기 김명식 목사가 회원점명 후 노회장 양경수 목사가 개회선언하고 서기 김명식 목사가 절차보고 후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회무에서 이어진 임원 선출에서는 신임 노회장에 김경식 목사를 추대하고 목사·장로부노회장에 김명식 목사와 신승서 장로를 각각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김경식 목사(충무제이) ▲부노회장 : 김명식 목사(염광), 신승서 장로(염광) ▲서기 : 임두식 목사(성산) ▲부서기 : 장종환 목사(영운) ▲회록서기 : 김윤수 목사(사랑샘) ▲ 부회록서기 : 김진석 목사(섬김의) ▲회계 : 최성림 장로(청광) ▲부회계 : 유진욱 장로(고현) ■경남마산노회 경남마산노회(노회장 이성규 목사)가 지난 10월 11일(화) 오전 9시 30분, 함안군 칠원교회(최경진 목사)에서 ‘제81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경남지역의 다른 고신 노회와 달리 11일 노회를 개회한 경남마산노회의 개회예배는 노회장 이성규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김봉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권창영 목사가 성경봉독(히13:1-3)한 후 노회장 이성규 목사가 ‘성도의 사명’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전임노회장 강석수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서기 권창영 목사가 회원호명 후 노회장 이성규 목사가 개회선언하고 절차보고 및 투표위원 선정 후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임원선거에서는 신임 노회장에 칠원교회 최경진 목사를 선출하고 부노회장에 권창영 목사와 배광석 장로를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최경진 목사(칠원) ▲부노회장 : 권창영 목사(참사랑), 배광석 장로(서부) ▲서기 : 정상률 목사(마산삼일) ▲부서기 : 전성진 목사(산호) ▲회록서기 : 김성국 목사(군북) ▲ 부회록서기 : 황인찬 목사(서부) ▲회계 : 진종신 장로(마산동광) ▲부회계 : 허영준 장로(군북중앙) ■경남서부노회 경남서부노회(노회장 김대근 목사)가 지난 10월 10일(월) 오후 7시, 함양군 함양중앙교회(강신현 목사)에서 ‘제74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노회장 김대근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1부 개회 예배는 부노회장 심재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서기 김은삼 목사가 성경봉독(빌3:5-90)한 후 부노회장 이충헌 목사가 ‘그리스도를 얻기 위하여’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선교부장 노상규 목사가 헌금 기도하고 선교 헌금을 한 후 김대근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서기 이종민 목사가 회원호명 후 노회장 김대근 목사가 개회선언 함으로 시작해 절차보고 후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임원 선거에서는 부노회장 이충헌 목사를 신임 노회장으로 추대하고 신임 부노회장에 거창제일교회 손부익 목사와 전원교회 정춘석 장로를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이충헌 목사(입석) ▲부노회장 : 손부익 목사(거창제일), 정춘석 장로(전원) ▲서기 : 김은삼 목사(가천) ▲부서기 : 박용부 목사(마리) ▲회록서기 : 한동근 목사(삼가) ▲ 부회록서기 : 김성현 목사(관기) ▲회계 : 권충호 장로(개평) ▲부회계 : 이태진 장로(가천) ■경남중부노회 경남중부노회(노회장 윤종국 목사)가 지난 10월 10일(월) 오후 7시, 창녕군 창녕제일교회(이재격 목사)에서 ‘제61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노회장 윤종국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진극권 장로가 배표로 기도하고 성찬식을 가졌다. 2부 회는 서기 이태훈 목사가 회원 호명 후 노회장 윤종국 목사가 개회선언 함으로 시작해 절차 보고 및 이명청원 처리 후 임원선거에 들어가 신임 노회장에 송동호 목사를 선출하고 부노회장에 김성중 목사와 김찬욱 장로를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송동호 목사(영광) ▲부노회장 : 김성중 목사(구미), 김찬욱 장로(창녕은광) ▲서기 : 박동순 목사(미소짓는) ▲부서기 : 최희석 목사(태동) ▲회록서기 : 박성익 목사(계성) ▲ 부회록서기 : 최수민 목사(밀양새롬) ▲회계 : 이혜영 장로(밀양삼문) ▲부회계 : 박신학 장로(예림중앙) ■경남진주노회 경남진주노회(노회장 공은성 목사)가 지난 10월 10일(월) 오후 2시, 진주시 진주성광교회(정태진 목사)에서 ‘제134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노회장 공은성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1부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이수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장돈식 장로가 성경봉독 한 후 고려신학대학워장 최성락 목사사 말씀을 전했다. 2부 회무에서 진행된 임원 선거에서는 권동진 목사를 신임 노회장에 추대하고 목사·장로부노회장에 삼한교회 하태경 목사와 양보교회 성동기 장로를 선출했다. 이번 경남진주노회에서는 노회발전연구소에서 청원한 ‘부목사위원회 설치’ 안건이 눈길을 끌었다. 발표에 따르면 다음세대를 위해 30·40대 젊은 목회자들이 노회와 교단의 발전을 위해 함께 안건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며 지방 노회의 교회에서 부교역자들이 긍정적으로 사역을 결정하고자하는 마음을 열게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고 설명해 한 회기 동안 해당 안건을 연구해 다음 노회에서 다루기로 결의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권동진 목사(진교) ▲부노회장 : 하태경 목사(삼한), 성동기 목사(양보) ▲서기 : 한상천 목사(문산) ▲부서기 : 윤영준 목사(신촌) ▲회록서기 : 박천수 목사(남해성남) ▲ 부회록서기 : 김동훈 목사(꿈꾸는) ▲회계 : 박환수 장로(진주삼일) ▲부회계 : 이영민 장로(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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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총회 산하 경남지역 8개 노회, 정기노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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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제107회 총회임원회 분립 결의에서 경상노회(노회장 이원평 목사) 확인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합동) 임원회가 경상노회 분립 결의에 관하여 경상노회는 노회장 이원평 목사 측임을 확인해 주었다. 지난 13일, 합동 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임원회는 총회 세계선교센터에서 회의를 갖고 총회 회의록을 채택했다. 같은 경상노회 노회장 이원평 목사측 3인과 방동희 목사측 3인을 출석시켜 임원회의 지도 및 지시사항을 담은 합의안에 서명하게 했다. 합의안에 따르면 지난 7월 15일 공문으로 발송했던 바와 같이 이원평 목사 측의 경상노회를 정식으로 인정하는 내용이며, 지난 9월 107회 정기총회 결의와 같이 분립위원 5인을 선정에 분립하는 것에 합의했다. 합의안 내용은 △총회가 인준한 경상노회는 노회장 이원평 목사 측임을 확인한다. △노회 분립 때까지 이원평 노회장이 소집하는 회의 외에 어떤 노회적 행정 모임을 하지 않기로 한다(당회는 가능). △노회장 이원평 목사는 방동희 목사측 교회 및 회원에 대하여 어떠한 제재조치(행정적 불이익)도 하지 않는다. △이후 경상노회 분립위원회를 통한 행정지도에 적극 협조한다. △위 내용을 위반 시 총회(분립위원회)는 제재 조치를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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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제107회 총회임원회 분립 결의에서 경상노회(노회장 이원평 목사)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