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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래 장로의 고신대학교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김경래 장로(빛소금교회 원로장로,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 부이사장)는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4월 19일(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경래 장로는 이전부터 고신대학교에 지속적으로 발전기금을 기부해 왔으며, 물질뿐 아니라 기도로 끊임없이 고신대학교를 지원하는 든든한 후원자이다. 김경래 장로는 기부금을 전달하며 “고신대학교와 하나님 나라의 다음세대가 바로 세워지기를 기도하며 세상의 빛이 될 청년들에게 잘 사용되었으면 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에 이정기 총장은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에 아낌없이 지원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세상을 이끌어나갈 거룩한 청년들을 세워나가는 것에 고신대학교가 앞장서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신총회 장로부총회장,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및 기독교보 편집국장과 집필위원을 역임하며 고신정신을 계승하고자 계속해서 헌신해왔던 김경래 장로는 고신대학교를 향한 지속적인 기부로 다음 세대를 향한 선배의 역할 또한 감당해왔다. 고신의 선배로서 ‘모이고 바치고 전하는’ 삶을 직접 보여 온 그의 행적은 많은 이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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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성결교회, 추대 및 임직 예배
기성 창원성결교회(우재성 목사)가 지난 4월 14일(주일) 오후4시, 창립 95주년을 기념해 추대 및 임직 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예배는 담임 우재성 목사의 집례로 기성 경남지방회 부회장 문창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형규 목사가 성경봉독(대하20:20-26)한 후 경남지방회 회장 백태호 목사가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에는 창원감찰장 이배균 목사가 임직기도하고 2부 추대예식에 들어갔다. 2부 추대예식은 최영식, 정종기, 김출현 장로를 소개하고 우재성 목사가 추대사를 전한 후 창원성결교회 명예장로 된 것을 공포하고 추대패와 함께 선물을 증정했다. 또 최점옥 권사 외 8명을 소개한 후 추대사와 함께 명예권사 된 것을 공포하고 추대패와 함께 선물을 증정했다. 3부 임직예식은 우재성 목사가 장로로 임직하게 되는 김정구, 정지영, 원영규, 조흥제 집사를 소개하고 서약을 받은 후 안수하고 창원성결교회 장로 된 것을 공포하고 임직패를 전달 했다. 또 경남지방회 장로회 회장 오영식 장로가 교단배지를 수여하기도 했다. 4부 축하 순서에서는 김해활천교회 박성숙 목사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삼방제일교회 김학희 목사가 축사로 추대 및 임직 예배를 드리게 된 창원성결교회를 축복했다. 이어, 장로로 임직한 김정구 장로가 대표로 답사를 전하고 창원성결교회 추대 및 임직 예배 준비위원장 황의승 장로가 인사 및 광골르 전한 후 창원성결교회 원로 조관행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추대 및 임직자 명단이다 ▲명예장로 : 최영식, 정종기, 김출현 ▲명예권사 : 최덕숙, 하영자, 최점옥, 박송남, 신점선, 김경애, 양옥두, 원동식, 김인순 ▲장로장립 : 김정구, 정지영, 원영규, 조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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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총회, 제15회 전국 목사부부 수양회 가져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총회장 김홍석 목사, 이하 고신)가 주최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권기호 목사)가 주관하는 ‘제15회 전국 목사 부부 수양회’가 지난 4월 22일(월), 청풍 레이크호텔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목사 부부 4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수영회는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로마서12:11)”는 주제로 열려 24일(수)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 됐다. 수양회는 22일(월) 오후 5시, 총동창회장 권기호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고신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성숙함을 나타나게 하라’(딤전4:12-1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홍석 목사는 말씀을 통해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며 전심전력하여 우리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자”라고 전했다. 이어, 고신 총회 사무총장 이영한 목사,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 유연수 목사, 고신대 총장 이정기 교수, 고려신학대학원 원장 최승락 교수,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장상환 장로, 기독교보 사장 최정기 목사 등 축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 전임회장 오병욱 목사가 축도함으로 개회 예배를 마쳤다. 이번 수양회에서는 호주 시드니 하나장로교회 박명배 목사가 주강사로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김해중앙교회 강동명 목사가 ‘잘 되는 목회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이튿날 말씀을 전하고, 마지막 날에는 이정기 총장과 하재성 교수의 특강을 듣고 폐회예배 드린 후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한다. 한편, 목사부부 수양회 준비위원장 소재운 목사는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도 많은 분의 도움으로 수양회를 잘 준비할 수 있었다”라며, “총동창회가 위기의 때에 소통과 지원의 창구기능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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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경남노회, 제86회 정기노회 개회
예장(백석) 총회 산하 경남노회(박형호 목사)가 지난 4월 15일(월) 오전 11시, 창원시 의창구 임마누엘교회(이종승 목사)에서 제86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이날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송기장 목사의 인도로 회록서기 조승권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박학순 목사가 성경봉독(시133:1-3)한 후 노회장 박형호 목사가 ‘연합과 일치를 이루는 노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노회장 박형호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갖고, 회계 배석기 장로가 봉헌기도하고 박학순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박형호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회무는 서기 박학순 목사가 회원 점명하고 노회장 박형호 목사가 76명 출석을 확인 한 후 개회를 선언 했다. 이어, 각 보고 후 목사고시 합격자와 장로고시 합격자에게 합격증을 수여하기도 했다. 이날 회무와 함께 드려진 목사 임직 예배는 부노회장 송기장 목사의 인도로 직전 노회장 박경림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조승권 목사가 성경봉독 한 후 노회장 박형호 목사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백혜영, 정민규 2명이 목사 안수를 받고 전 노회장 박운규 목사와 증경 총회장 이종승 목사가 각각 권면과 축사의 말을 전했다. 이후 이어진 회무에서는 신임 임원을 선출해 노회장에 송기정 목사를, 부노회장에 박성호 목사를 선출 했다. 한편, 노회장에 선출된 송기정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감사와 함께 “노회의 성장과 지교회의 부흥이 다시 일어나도록 다시 새롭게 하는 연합과 일치를 이루는 노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송기장 목사(남부) ▲부노회장 : 박성호 목사(생명샘) ▲서기: 박학순 목사(통영새빛) ▲부서기 : 조승권 목사(수정) ▲회의록서기 : 김광석 목사(새힘) ▲부회의록서기 : 배석기 목사(송정) ▲회계 : 이성준 목사(필그림) ▲부회계 : 진병진 목사(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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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통영 마마클럽, 말씀 부흥회 가져 …“주님을 따른다는 것, ‘주님만’ 따르는 것”
거제·통영 마마클럽이 주관하고 거제시기독교연합회(회장 서용진 목사, 이하 거제기연)와 거제시성화시운동본부(대표회장 박정곤 목사, 이하 거제성시화)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거제·통영 마마클럽 말씀부흥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후 6시 30분, 거제시 신현교회(서용진 목사)에서 열렸다.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섬기는 거제·통영 마마클럽은 지난 2020년 6월 섬김의교회에서 시작으로 코로나 기간에 영상을 통해 어머니들이 함께 기도해 오다 4년만에서야 말씀 부흥회를 가지게 됐다. 말씀부흥회는 거제기연 수석공동회장 이태우 목사의 여는 기도로 시작해 거제성시화 대표회장 박정곤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거제기연 회장 서용진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서용진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돌아보니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분도 하나님, 오늘 귀한 자리를 주신 분도 하나님이신 줄로 믿는다.”라며 “시대마다 하나님은 부흥을 주셨다. 그 부흥을 통해 받은 은혜로 다가올 역경을 거뜬히 뛰어넘을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기 위해서다. 이 부흥의 불씨가 항상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는 마마클럽 어머니기도회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은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들이고 부흥을 위해 준비된 사람들이다. 이 밤에 부흥을 주실 줄 믿습니다.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환영사에 이어, 거제기연 총무 김윤수 목사가 성경봉독(룻1:15-18)하고 강사로 초청한 제주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류정길 목사(제주성안교회)가 ‘나는 주만 따르리’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류정길 목사는 말씀을 통해 “지금 바라보면 여전히 완벽하거나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때를 따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놀랍고 오묘하신 인도하심을 찬양하게 된다. 여러분도 동일합니다. 오늘 우리가 나눌 말씀은 ‘오직 주만 따르리’이다. 사실 이 제목하나로 충분합니다.”라며 성경 본문의 나오미를 따라 이스라엘로 향한 룻의 이야기를 전했다. 류 목사는 “내 삶의 울림을 통해, 내가 그리스도를 따르고 있다는 것이 다른 사람의 입술과 그의 마음에서 고백되어 질 때 우리는 진정 따르고 있는 것이지, 주일날 교회에 예배를 나온다고 해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라는 사실이다.”라며 “룻이 만약 자신 삶의 이득을 계산 했다면 절대 나오미를 따라가지 않았을 것이다. 주님이 주시는 축복에 민감한 것이 아니라 복의 근원 되신 하나님 그 분에게 민감한 것이 주님을 따르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 류 목사는 “‘이렇게 했더니 하나님이 이렇게 갚아주셨기에 은혜다’가 아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그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의 계산법은 다르다 우리가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것을 취해가시면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하나님이 채워주시고 지켜주시고 보호하시고 보이지 않는 손길로 인도하여주시니 넘치는 것이다. 주님을 따른다는 것은 나의 계산법이 아니라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 뜻에 순종하고 나아가는 것, 내 이득을 위해 계산하고 내 이익을 위해 하나님을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말씀하시면 내가 계산이 안나와도 그분을 따라가는 것 그것이 주님을 따르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계산은 늘 우리의 계산을 넘어서 있다. 우리 계산으로는 우리 주먹만큼만 얻겠지만, 하나님께서 계산하시면 차고 넘치도록 주시는 것이다. 주만 따른다고 하는 것은 내 계산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와 그 사랑을 의지하는 것이다. 그리고 주를 따른 다는 것은 ‘주님만’ 따른 다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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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경남지역 8개 노회, 일제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총회 산하 경남지역의 8개 노회가 지난 4월 15일(월)-16일(화)간 봄 정기노회를 개회 했다. 경남김해노회는 15일(월), 모든민족교회에서 정기노회를 개회하고 제200회 정기노회를 개회한 경남노회는 진영교회에서 개회했다. 그밖에 경남남마산노회는 마산교회, 경남남부노회는 충무제일교회, 경남서부노회는 초계교회, 경남중부노회는 밀양수산교회, 경남진주노회는 진주중부교회에서 일제히 개회 했다. 16일(화)개회한 경남마산노회는 제일문창교회에서 봄 정기노회를 개회하고 각 부서 보고 등을 처리와 가을 총회 총대 선출을 완료 했다. 특별히 이번 봄 노회에서는 작년 개정된 고신 총회 헌법에 따라 총대 선정 기준을 당회, 세례교인, 교회수 중에서 하나를 택해 선출 기준을 정할 수 있어 지난 해 보다 총대 숫자가 늘었거나 혹은 줄어든 노회가 발생했다. ‘당회’를 기준을 삼은 경우 6당회 당 목사·장로 각 1인씩, 그 끝 수가 3당회를 초과할 때는 목사·장로 각 1인씩을 추가로 파송할 수 있다. ‘세례교인’을 기준으로 할 때는 1,200명당 목사·장로 각 1인씩 선정하고, 그 끝수가 600명을 초과 할 때는 목사·장로 각 1인씩을 추가하되, 총 총대수가 30인을 넘어선 안된다. ‘교회수’를 기준으로 할 때는 9교회당 목사·장로 각 1인씩, 그 끝수가 5교회 이상이면 각 1인씩 추가로 파송할 수 있다. 농·어촌 지역의 경우 기도소를 제외한 교회수를 기준으로 했을 때 파송 할 수 있는 총대 수가 늘어나게 된다. 그리하여 경남서부노회(+8명), 경남중부노회(+2명), 경남진주노회(+6명)의 총대 수가 늘고, 30명이 초과한 경남김해노회(-4명)는 파송 총대 수가 줄었다. 다음은 경남지역 8개 노회 총대 명단이다.(후보 제외) ■ 경남김해노회(30명) ▲목사 : 강동명, 하영운, 이수재, 박원일, 안진출, 김도은, 권준오, 손현보, 박석환, 신성철 김세중, 윤은수, 조근희, 문성배, 김인호 ▲장로 : 송재철, 윤창현, 김정한, 성춘경, 정인규, 하광수, 김승국, 옥재식, 손광호, 김광수, 김성규, 이학찬, 송재구, 김재희, 장희재 ■ 경남노회(24명) ▲목사 : 신진수, 강현석, 제인호, 황은선, 이상영, 성희찬, 남일우, 변성규, 강만구, 서성헌, 황봉린, 정용기 ▲장로 : 박두양, 김수중, 김회식, 오동환, 이연호, 이종선, 김승호, 신이철, 윤중원, 배재억, 김경회, 윤용식 ■ 경남남마산노회(8명) ▲목사 : 박해형, 진창설, 김영락, 임태혁 ▲장로 : 이경식, 노영환, 최재근, 윤종은 ■ 경남남부노회(18명) ▲목사 : 김명식, 박정곤, 강광만, 김영일, 이태석, 김종철, 김경식, 김희종, 이성만 ▲장로 : 신승서, 유진욱, 김호재, 강현성, 조용국, 안수천, 박명준, 최상림, 강정렬 ■ 경남마산노회(14명) ▲목사 : 허성동, 강영구, 권찬영, 오승균, 전성진, 정상률, 김종인 ▲장로 : 김봉수, 박영태, 김필규, 김도근, 배광석, 허영준, 진종신 ■ 경남서부노회(18명) ▲목사 : 손부익, 김철웅, 김은삼, 윤길수, 박용부, 윤덕수, 현진섭, 김경민, 김대근 ▲장로 : 김만배, 정종균, 김동복, 박범석, 권충호, 이태진, 민해식, 박창열, 황병환 ■ 경남중부노회(12명) ▲목사 : 유정열, 윤종국, 이재격, 김재준, 이상수, 박시영 ▲장로 : 배문한, 구양서, 박신학, 이혜영, 손희철 진극권 ■ 경남진주노회(22명) ▲목사 : 정태진, 하태경, 권동진, 공은성, 김선엽, 문장환, 전부경, 최은장, 한상천, 박성호, 성덕용 ▲장로 : 강달수, 양현식, 이경수, 박환수, 박대식, 이수환, 장돈식, 김덕생, 이영인 손현곤 성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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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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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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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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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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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회장 서명 장로)가 주최하는 1일 부흥성회가 지난 3월 17일(주일) 저녁 7시, 마산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부흥회는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서명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 회장 윤종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韓民族)의 시대적(時代的) 사명(使命)’(시33: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평소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기 위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예비하셨음도 강조했다. 박 목사는 “한반도 5천년 역사 가운데서 시대적 축복, 장소적 축복이 함께 임하고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최근 70년 사이에 남한과 북한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 원인에 대해 전했다. “한 나라가 발전하는 데에는 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것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나라 전반에 걸쳐 숱한 고초와 전쟁을 겪고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였고, 사회적으로도 제도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아무것도 가진 자원이 없는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선진국에 올랐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선 나라들은 다 선진국 문턱을 두드리다가 주저 앉았다”고 전하며 역사적으로 정치 또한 무능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셨음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1910년 나라를 빼앗길 때 우리는 전쟁조차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나라를 잃게 됐다”면서 “해방 또한 우리가 잘 하거나 노력해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주변에서 해방되도록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에 뜻을 두신 하나님의 섭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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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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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3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전세대 라라라 부흥회’를 가졌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누구에게나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부흥회는 LA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하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상남교회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은혜의 부흥회 기간이었다. 첫 날 말씀을 전한 신승훈 목사는 ‘준비하시는 하나님’(창22: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승훈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이름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신다”며 “여호와이레는 준비하는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천지를 지으실 때 하늘 땅과 피조물과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셨다.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셨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이 땅에 보내실 때 사명이 있고 목적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예비하셨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 하고 나서 믿음의 사람이 됐을 때 아브라함을 통해 큰 복을 주셨다. 부흥회 기간 그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신다. 복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기 위해 시험하신다. 그 테스트에 합격함으로 영광 돌리고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란다.”며 아브라함의 시험에 대해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가 전심으로 예배하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줄로 믿는다. 전심으로 예배하는게 중요하다.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복을 받는 줄로 믿는다. 아브라함은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라며 “순종하고 여호와의 산으로 가야 한다. 순종해야 만난다.”고 전했다. 이튿 날과 마지막 날까지 말씀을 전한 신 목사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23:4), ‘성령을 받으라’(요20:22)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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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중앙교회, 봄 부흥집회 가져
-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지난 3월 10일(주일)부터 12일(화)까지 ‘2024 봄 부흥집회’를 가졌다. ‘주여 오시옵소서’(계22:20)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 집회에는 전 고려신학대학원장을 지낸 한진환 목사(서문교회 은퇴)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했다. 집회 첫 날인 주일 저녁 예배에서 한진환 목사는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눅11:5-10)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진환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기도에 대해 “하나님을 조금도 쉬지 못하게 나아가 계속 붙들고 늘어지듯 간청해야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너무 점잔 빼고 있는 것 아닌가 염치 차리고 있는 것 아닌가. 어떻게든 응답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붙들고 늘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우리의 기도는 하늘의 창이 불 꺼진 듯 캄캄하고 하나님은 미동도 하지 않으신 것처럼 보이고 포기하고 싶은 때가 있다. 그럴 때라도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는 것이다. 하늘의 창에 불이 켜지고 하나님의 응답의 음성이 들려올지 누가 아느냐.”라며 “어떤 분들은 하나님이 빨리빨리 응답 해주시면 안 되는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 한 부분만 바꿔 줄 수 없다는 것. 하나하나 처리하고 다루고 계신 것이다. 복잡한 퍼즐 조각이 맞춰졌을 때 기도의 응답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 일을 하고 계신 것.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금 일하고 계심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기도에도 임계점이 있다고 전하며 요한계시록 8장의 말씀을 전했다. “우리 기도는 향연이 되어 금 향로에 차곡차곡 쌓인다고 했다. 지축을 쪼개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기 위해 기도가 쌓여야 한다. 그 임계점까지 계속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이루어질지 모르는 애매한 상태의 인내나 언제까지 기다려 하는가 하고 기다리는 인내가 아니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기쁨으로 인내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쁨으로 인내할 수 있다. 그렇게 인내하고 기도하다가 응답 할 때는 순식간에 나타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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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성결교회, ‘사랑의 상자’ 나눔 행사 가져…
- 창원성결교회(우재성 목사) 구제위원회가 12월 21일(목), 기아대책본부와 함께 2023년 성탄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상자’ 나눔 행사를 가졌다. 2023년 10월부터 기획하고 추진하기로 한 ‘사랑의 상자’는 창원성결교회의 연례 행사로 인근 많은 기관과 관공서에서 요청하는 행사이기도 했다. 지난 2021년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 주민센터에 맡겨진 ‘사랑의 상자’는 관내 힘들고 어려운 가정과 소년·소녀 가장과 한부모 가정 등을 중점적으로 하여 나눔을 실시하였고, 지난 2022년도에는 창원시 성산구청에 ‘사랑의 상자’를 기탁해 관내 독고노인 및 장애우 가정 등에 도움을 손길이 닿도록 했다. 이후 주민 센터와 구청 등 관공서와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창원성결교회를 향해 함께 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창원성결교회 구제위원회는 여러 회의 끝에 2023년은 지역내 어려운 교회와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 등이 많아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교회를 돕기로 결정해, 창원성결교회는 창원시 의창구 농아인교회와 의창구 동읍 탈북민교회, 밀양시 하남읍 베데스다 해돋는교회. 다카 카페교회에 ‘사랑의 상자’를 직접 나누고 창원성결교회 담임을 맡고 있는 우재성 목사가 각 교회를 위해 축복기도를 했다.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한 우재성 목사와 창원성결교회 부교역자 및 장로들은 다카 카페교회에서 선교보고화 함께 이주민 센터에 대한 비전을 청취하고 지금까지 역사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금일 일정을 마무리 했다. 설재규 기자 <사진 및 자료제공 = 창원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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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교회,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은퇴식
- 예장(통합) 대원교회(주신웅 목사)가 지난 12월 17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대원교회 예배당에서 원로장로 추대·장로 임직식과 항존직 은퇴예식을 가졌다. 1부 감사예배는 당회장 주신웅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예장(통합) 경남노회 창원서시찰 회계 최문욱 장로(양곡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윤영민 목사(명촌교회)가 성경봉독(엡4:7-16)한 후 시찰장 백성흠 목사(주그린교회)가 ‘직분을 주셨으니’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원로장로 추대에서는 당회장 주신웅 목사가 예식사를 전하고 원로로 추대 받는 최덕순·김동성 장로의 약력을 당회서기 김선철 장로가 전한 후 주신웅 목사가 추대사를 전하고 대원교회 원로장로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기도하고 은퇴패와 함께 교회가 마련한 기념품을 전달했다. 3부 안수집사·권사 은퇴식에서도 김선철 장로가 은퇴자의 약력을 소개하고 주신웅 목사가 은퇴사를 전한 후 은퇴자 된 것을 공포했다. 4부 임직식은 장로로 임직 받는 우종문 집사를 주신웅 목사가 소개하고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안수하고 우종문 집사가 대원교회 장로 된 것을 공포하며 임직패를 전달했다. 이후 경남노회 서기 서성기 목사(명동교회)가 임직자에게 축사와 권면의 말을 전하고 우종문 장로가 임직자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정용길 원로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임직 및 은퇴자 명단이다 ▲원로장로 추대 : 최덕순 장로, 김동성 장로 ▲장로 임직 : 우종문 집사 ▲안수집사 은퇴 : 정관선 집사 ▲권사 은퇴 : 한순덕 권사 ▲협동권사 은퇴 : 임자선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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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남선교회 부울경협, 제42회 정기총회 가져
- 예장(통합) 남선교회 부산·울산·경남협의회(회장 곽영수 장로, 이하 부울경협의회)가 지난 12월 16일(토) 오전 11시, 진주대광교회(장지현 목사)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부울경협의회 수석부회장 김종웅 장로(진주대광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직전회장 김병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상남 집사가 성경봉독 한 후 진주대광교회 장지현 목사가 ‘더하는 선교회’(마5:43-48)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부울경협의회 회계 이봉진 장로가 헌금기도하고 장지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축하와 인사 시간은 총무 최문욱 장로의 사회로 내빈을 소개하고 회장 곽영수 장로가 전회장단에 선물전달과 함께 인사를 전하고 전국연합회 회장 김영창 장로가 감사패를 전달한 후 격려사를 전했다. 또 진주남노회 노회장 전학수 장로가 축사를 전한 후 총무 최문욱 장로가 광고를 전했다. 3부 회무처리 순서에서는 전 회장 서요한 장로가 기도하고 서기 이상남 집사가 회원점명한 후 회장 곽영수 장로가 개회를 선언했다. 이어, 회순채택과 전회의록 낭독 및 각 보고 후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개선은 고문단과 전형위원의 공천으로 김종웅 장로가 신임 회장에 선출 됐다. 특별히 이날 그간 총무로 수고한 양곡교회 최문욱 장로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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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랑음악회, 손원일선교센터서 열려…
- 손원일선교재단(이사장 김덕수 장로)이 주최하고 손원일선교센터후원회와 사단법인 경남기독문화원(이사장 구자천 장로)이 주관하는 ‘해군사랑음악회’가 지난 12월 14일(목) 오후 6시 30분, 손원일선교센터에서 열렸다. 손원일선교센터는 대한민국 해군 창설자 손원일 제독의 정신을 이어, 조국의 바다를 수호하는 해군에서 믿음의 용사를 육성하던 곳으로 노후화된 건물을 수많은 후원자와 성도들의 도움으로 새롭게 세웠다. 손원일선교센터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며 열린 해군사랑음악회는 음악회에 앞서 조윤 센터담임목사의 사회로 기도회를 가졌다. 군복음후원회 박동철 장로(서머나교회)가 성경봉독(행27:22-26)하고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창교 목사(상남교회)가 ‘하나님의 사람, 그 한사람’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말씀 후 서성헌 목사(제일진해교회)가 인도해 △해군·해병대 부대 승리를 위하여 △해군·해병대 복음화를 위하여 △손원일선교센터 사명완수를 위하여 합심으로 기도하고 손원일선교재단 이사장 김덕수 장로가 환영인사를 전했다. 또 복음화후원회 회장 최영수 장로가 격려사를 전하고 해군선임 군목 정기원 목사가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선교재단 사무총장 강석호 장로가 광고를 전하고 창원기독교연합회 수석부회장 배성현 목사(서머나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순서에서 5층으로 이루어진 손원일선교센터 견학을 마치고 해군MCF중창단 지휘자인 조난영 집사의 사회로 해군사랑음악회를 시작했다. 음악회는 강인혜 소프라노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나운영 곡)을 첫 무대로 경남리틀싱어즈, 손원일선교센터 청년중창단 임창한 바리톤 등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손원일선교센터의 새 단장을 축하하고 마지막으로 모든 출연자들이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손원일 제독 작사 홍은혜 사모의 작곡 ‘바다로 가자’를 열창하며 마무리 했다. 한편, 손원일선교센터는 해군 초급간부들 중 500명의 소그룹리더를 양성하고, 200개의 해군 함정과 야전부대에 교회를 세우고 해군·해병대 복음화 비전을 실현할 사명으로 쓰여 질 예정이다. 설재규 기자(사진 및 자료 = 경남기독교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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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11개교회 연합 부흥회 개최
- 진주시 11개 교회의 연합 부흥회가 지난 12월 10일(주일) 저녁 7시를 시작으로 13일(수)까지 이어졌다. 연합 부흥회에 참여한 교회는 강남교회, 꿈꾸는교회, 도동교회, 동산교회, 동진주교회, 진주교회(평안동), 진주삼일교회 , 진주새금산교회, 진주성광교회, 진주성북교회, 진주영락교회(가나다 순)로, 교단을 초월한 연합은 지난 5월부터 매월 1회 11개 교회 담임 목사들이 진주시를 위해 기도하는 모임을 가지며 연합 부흥회를 구상했다고 한다. 이 모임은 △팬데믹의 영향으로 영적으로 지쳐 있는 도시를 깨우며, 초교파 목회자의 기도연합을 도모하고 △11개 교회 연합이 지역교회 기도 연합의 불씨가 되어 도시 부흥과 교회 부흥을 준비하고 △2025년 진주 복음화 120주년을 맞이하여 전교회 연합기도운동을 펼쳐 나가며 △교파를 초월한 담임목사들의 모임을 통해 영적인 연합과 목회적 교류를 형성한다. 또 △교회들이 연합하여 적극적으로 지역 사회를 섬겨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도록 하고 △진주시 여성 기도 연합을 도모하여 어머니 기도 연합 운동을 지원한다는 목적으로 12월 부흥회 이후에도 지속적인 교회 연합 기도운동을 주선하며 교회연합운동을 전개하고 진주시 영적 부흥을 위한 대규모 집회를 마련하고 성도들의 연합기도운동을 연합사역과 함께 지원하는 등 진주복음화 120주년을 함께 준비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다시 부흥 (Again Revival)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회는 순회선교단 김용의 선교사를 강사로 모셔 3일간 말씀을 전하고 마지막 수요일 집회에서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여성기도국 국장으로 마마클럽 전국 대표 조금엽 권사를 모셔 말씀을 전하며 어머니기도연합운동의 불씨를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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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11개교회 연합 부흥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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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 부산·경남 연합 미스바성회 개최
-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대열 목사, 이하 경남기총)가 매월 주최하고 있는 미스바성회가 이번 12월 달에는 부산과 연합해 함께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장으로 열렸다. 지난 2022년 1월, 경남기총 주관으로 지금까지 매월 열리고 있는 경남 미스바성회와 지난 10월 부산 순복음강변교회에서 발대식을 갖고 시작한 부산 미스바성회가 연합한 12월 미스바성회는 지난 12월 7일(목) 오전 10시, 순복음진주초대교회에서 부산·경남 연합 미스바성회로 개최됐다. 이번 미스바성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부에 걸쳐서 부산과 경남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한 마음과 한 뜻을 모아 기도하고 회개하는 시간으로 가졌다. 1부는 경남기총 사무총장 최정규 목사의 인도로 서기 하동우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명예회장 이종승 목사가 ‘믿고 기도하면 그대로 되리라’(막11:20-2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총무 김희종 목사의 인도로 말씀 붙잡고 주제별 기도와 회개기도를 이어갔다. 기도 이후 부산미스바대성회 대표대회장 이건재 목사(순복음강변교회)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오후 2시에 이어진 2부 순서는 공동대회장 김태식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공동대회장 박영은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기총 직전대표회장 이경은 목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예배(신12:1-7)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경은 목사의 인도로 기도 시간을 갖고 경남기총 대표회장 강대열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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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 부산·경남 연합 미스바성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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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의령 성탄트리 점등 예배와 함께 환하게 밝혀
-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조경락 목사, 이하 고성기연)의 주최로 열린 제7회 고성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11월 29일(수), 고성군 고성읍 동외교차로에서 있었다. ‘2023 빛으로 만나는 문화축제’라는 주제로 준비한 이번 고성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개막에 앞서 드린 예배는 대회장 조경락 목사의 사회로 최상림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고성기연 전 회장 배동수 목사가 ‘길을 여는 사람’(막2:1-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전 회장 김인수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점등 및 개막식은 대회장 조경락 목사가 개막을 선언하고 강태선 목사가 내빈소개 후 고성 군수 등 내빈과 함께 성탄 트리를 점등 했다. 고성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2024년 1월 6일까지 이어지며, 12월 16일 청소년 크리스마스 댄스 경연대회와 20일 추억의 성탄캐롤 축제, 24일 길거리 버스킹 및 소망트리 나눔의 밤 등 여러 행사들이 준비 돼 있다. 의령군기독교연합회(회장 최창수 목사, 이하 의령기연)가 준비한 성탄트리는 지난 12월 1일(금) 오후 5시, 의령군 의령국민체육센터에서 그 빛을 밝혔다. 점등식에 앞서 의령기연 회장 최창수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박금석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장 최창수 목사(덕실소망교회)가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막1: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직전회장 박원택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점등식은 총무 류계성 목사의 사회로 내빈을 소개하고 최창수 목사와 오태완 의령군수 대신 참석한 문화관광 국장이 인사를 전하고 준비된 성탄 트리에 불을 환하게 밝혀 2024년 1월 12일(금)까지 빛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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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의령 성탄트리 점등 예배와 함께 환하게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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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교회,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11월 26일(주일) 오후 3시, 상남교회 본당에서 항존직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이창교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노회 부노회장 정창헌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서성기 목사가 성경봉독(고전4:1-6)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그리스도의 일꾼’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2부 임직식은 이창교 목사가 임직하는 장로 2명, 안수집사 5명(취임 1명), 권사 10명(추 임 1명)을 소개하고 장로·집사·권사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안수하고 상남교회 임직자 된 것을 선포 했다. 3부 은퇴식은 이창교 목사가 은퇴하는 김석봉 장로와 집사 6명, 권사 11명을 소개하고 당회서기 한옥수 장로가 은퇴사를 전한 후 이창교 목사가 상남교회 은퇴자 된 것을 선포했다. 이어, 은퇴자를 위해 이창교 목사가 기도하고 은퇴한 김석봉 장로가 은퇴자를 대표해 퇴임사를 전하고 교회에서 은퇴자를 위해 준비한 은퇴패와 선물을 증정했다. 4부 축하 순서에서는 창원중앙교회 원로 배효전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경남노회 부노회장 이상현 목사가 은퇴자와 임직자와 상남교회 성도들을 위해 권면의 말을 전한 후 장로 안수를 받은 김종국 장로가 임직자를 대표해 답사를 전했다. 이어, 기념패와 선물 증정 후 한옥수 장로가 광고를 전하고 이상근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은퇴 및 임직자 명단이다. ▲장로 은퇴 : 김석봉 ▲집사 은퇴 : 안수용, 김선회, 김영일, 이찬동, 송영용, 김창호 ▲권사 은퇴 : 김말례, 김혜경, 김금자, 정정자, 조정숙, 김명자, 강정희, 권영일, 임이분, 이윤자, 강상남 ▲장로 임직 : 김종국, 정병화 ▲집사 임직 : 박휘하, 김정헌, 강범준, 정주현, 김성일 ▲권사 임직 : 김덕임, 이점이, 변정순, 김은연, 이진경, 민혜경, 이수경, 김성희. 김은아. 김명옥 ▲집사 취임 : 이남권 ▲권사 취임 : 송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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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교회,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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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창교회,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 은퇴식
- 예장(개혁) 산창교회(조희완 목사)가 지난 11월 26일(주일) 오후 2시 30분,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 은퇴식을 가졌다. 당회장 조희완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김태익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최정수 집사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돌린 후 조종출 목사가 아름다운 섬김(마20:28)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 임직과 추대 및 은퇴식은 당회장 조희완 목사가 임직하는 사람을 소개하고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각각 안수하고 산창교회 장로 집사 권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임직패를 수여 했다. 또 원로장로로 추대 된 한영환 장로와 은퇴하는 권사들에게 추대 및 은퇴 패를 수여 했다. 이어 김승규 목사가 축하의 말을 전하고 구자민 목사가 권면의 말을 전한 후 이날 장로로 임직한 진종백 장로가 임직자를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효원 목사가 축도 함으로 모든 순사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은퇴 및 임직자 명단이다. ▲원로장로 추대 : 한영환 ▲권사 은퇴 : 김미자, 이진순, 정우순, 황영선▲장로 임직 : 이충현, 진종백, 양삼동, 이창성▲집사 임직 : 권원기, 김광중, 김동현, 김태호, 박인철, 이수정, 이희택▲권사 임직 : 고화심, 김점옥, 노은자, 반혜정, 안명진, 양경애, 이미화, 이영주, 임경순, 임경진, 서말숙, 정경하 한혜숙, 박한나, 송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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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창교회,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 은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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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교회, 2023 가을부흥사경회 가져…
- 예장(통합) 마산동부교회(유창근 목사)가 지난 11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2023 가을부흥사경회’를 가졌다. 2박 3일간 새벽과 저녁 시작을 이용한 가을부흥사경회는 주기철 목사의 손자로 예장(통합) 총회문화법인 이사장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해 들었다. 첫 날 저녁 집회는 마산동부교회 당회장 유창근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김위성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주승중 목사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롬8:28, 행21: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주승중 목사는 “바울은 자기 갈 길을 말리는 제자와 동료들에게 자신의 앞 길에 시련과 환란이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성령이 인도하시는 길이기에 반드시 가야 함을 말한다.”라며 “결연한 바울의 의지를 알았던 성도들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질 것이라 고백했다. 이것이 초대교회 교인들의 신앙 고백이다. 오직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것이다. 그 뜻에 죽기까지 복종하고 순종했다.”고 전했다. 주 목사는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이야 말로 하나님께 가장 영광 돌리는 것”이라며 “우릴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십자가에서 독생자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전했다. 주 목사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이우러지는 것”이라며 “부모들이 자식에게 좋은 것을 먼저 공급하듯 주님도 우리에게 좋은 것을 공급하신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우리에게 아낌 없이 보내주셨다. 무슨 말로도 하나님의 이 사랑을 설명할 수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때때로 우리의 뜻대로 안됐다고 원망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유익하난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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