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뉴스
Home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실시간뉴스
  • 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4-04-12
  • 함안군기연, 신년인사회 가져
    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정진경 목사, 이하 함안기연)이 지난 1월 30일(화) 오전 11시, 함안군 가야읍 아름다운교회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함안기연 신년인사회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함안기연 수석부회장 김홍철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채수용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장 정진경 목사가 ‘사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교회’(행2:37-4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진경 목사는 말씀을 통해 “교회는 세상의 무언가를 따르는 공동체가 아니고 세상의 무엇을 추구하는 곳도 아니다”라며 “교회는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로 믿는 공동체이다. 예수가 주와 그리스도 되심을 믿음으로 주의 자녀로 살게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죄인이 구원을 받기 위해선 복음이 선포되는 교회로 와야 한다.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기 때문이다. 서령님께서는 복음이 전파될 때 임하신다.”고 전했다. 또 정진경 목사는 에베소서 2장 20절을 말하며 “사도들의 가르침이 그리스도의 복음이며 그 복음을 가르칠 때 역사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며 그 때와 동일한 세례를 받게하신다. 그리고 동일한 구원을 우리에게도 주셨다. 사도들의 교훈과 가르침으로 교회를 세우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말씀을 전한 후 전임 회장 이해준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사무총장 김옥동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정진경 목사의 사회로 2부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인사회에서는 지난 총회에서 선출된 신임 임원 인사와 내빈 인사가 함께 이어졌고 인사회를 마친후 식사자리로 이동해 교제를 마무리했다.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4-02-03
  • 고성기연, 신년 연합 부흥성회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장요섭 목사, 이하 고성기연)가 지난 1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고성제일교회(김종철 목사)에서 ‘2024년 고성군기독교연합회 신년연합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신길성결교회 이기용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크게 흥하리라’(창22:16-18)을 주제로 건 이번 부흥성회의 첫날은 고성기연 수석부회장 이봉우 목사(당동교회)의 인도로 부회장 최상림 장로(청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성진 목사(삼산교회)가 성경봉독(롬4:17-24)한 후 이기용 목사가 ‘오늘도 기적은 일어납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총무 류기영 목사(장춘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조경락 목사(청광교회)가 축도 함으로 마쳤다. 둘째 날과 셋째 날까지 이어진 부흥성회는 이기용 목사가 오전·오후 집회를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행16:31),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사6:1-8), ‘크게 흥하리라’(창22:16-18), ‘십자가 영광’(막15:21, 롬16:1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며 고성군 성도들을 은혜의 자리로 이끌었다.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4-01-23
  • 밀양기연,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드려
    밀양시기독교연합회(회장 안병우 목사, 이하 밀양기연)가 지난 12월 3일(주일) 저녁 6시 30분, 밀양시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2023년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및 점등식을 가졌다. 밀양기연이 주관하고 밀양시가 후원하는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는 밀양기연 부회장 박성래 목사(밀양삼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손희철 장로(숭진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성호 목사(밀양동부교회)가 성경봉독(눅2:8-14)한 후 밀양글로리콰이어가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밀양기연 회장 안병우 목사(밀양은혜교회)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직전회장 최수민 목사(밀양새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2부 성탄 트리 점등식은 총무 손영관 목사(한사랑교회)의 사회로 광고와 함께 인사말을 전하고 임원과 함께 자리한 내빈들이 성탄 트리를 점등했다. 한편, 이날 성탄트리점등을 위해 통합 교단 산하 교회 여전도회가 안내를 맡아 수고 했으며 오산교회와 새롬교회에서 준비한 간식으로 기쁨을 나눴다. 또 점등식에 앞서 CBMC 밀양지회가 헌신하여 밀양시내 현수막을 통해 성탄 트리의 점등과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전했다.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3-12-17
  • 사천기연, 제22차 정기총회 개회
    사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정희 목사, 이하 사천기연)가 지난 12월 6일(수), 사천시 실안동 영복교회(한수욱 목사)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 예배는 사천기연 수석부회장 한수욱 목사(영복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설문권 장로(삼천포성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한수욱 목사가 성경봉독(벧후3:14)한 후 회장 김정희 목사(예품교회)가 ‘우리가 바라고 힘써야 될 것’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정희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는 수직적으로 하나님과 관계한다. 하와가 죄를 범하여 관계가 깨어지며 평강이 깨졌다. 우리가 예수님과 관계 맺기를 힘써야 은혜과 평강이 넘치게 된다.”라고 전했다. 말씀 후 총무 전상우 목사(반석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공은성 목사(삼천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제22회 정기총회 회무는 서기 손대영 목사(선진교회)가 회원점명 후 성수가 됨으로 회장 김정희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회순채택 및 감사보고 등 각 보고 후 회직 수정 안건을 처리하고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은 자문위원회 회무를 통해 상정된 임역원 안거을 받기로 해 수석부회장 한수욱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사천임마누엘교회 송경민 목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삼한교회 하태경 목사와 사천중앙교회 배성범 장로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한수욱 목사(영복) ▲수석부회장 : 송경민 목사(사천임마누엘) ▲부회장 : 하태경 목사(삼한), 배성범 장로(사천중앙) ▲총무 : 손대영 목사(선진) ▲부총무 : 김병찬 목사(드림) ▲서기 : 이승배 목사(신흥성결) ▲부서기 : 안세웅 목사(온누리) ▲회계 : 최용운 장로(사천읍) ▲부회계 : 최봉세 목사(우리침례) ▲감사 : 공은성 목사(삼천포), 김정희 목사(예품교회), 설문권 장로(삼천포성결)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3-12-15
  • 창원기총, 제12차 정기총회 개회
    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영구 목사, 이하 창원기총)가 지난 12월 12일(화) 오전 11시, 창원시 진해구 재건자은교회(강형열 목사)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창원기총은 수석부회장 강형열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에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 선한열매교회 남일우 목사를 선출하는 것으로 다른 의견이 없어 그대로 받기로 했다.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3-12-15

실시간 교단 및 연합회 기사

  • 경남기총 2회 미스바성회, 창원성결교회서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경남기총) 주최로 열리는 회개기도 운동, 제2차 2회 미스바성회가 지난 3월 24일(목) 오전 10시, 창원성결교회(우재성 목사)에서 열렸다. 경남기총 수석부회장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의 기도와 인도로 시작한 기도회는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전 대표회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가 ‘도움과 방패’(시115:9-11)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오승균 목사는 말씀을 통해 “사람은 약속을 잊을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며 이루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 목사는 “하나님이 도우시면 우리 인생은 하나님이 도우는 인생이 되는 것”이라며 그러한 하나님을 의지하는 인생에 하나님께서 어떤 복을 부어주시는지 설명했다. 설교 후 이어진 기도회는 경남기총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말씀을 들어 기도하고 회개기도와 함께 각 주제별 기도 등을 이어간 후 사무총장 김성권 목사(새진해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설재규 기자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2-04-05
  • 고신 선교후원협, 제12회 선교포럼 개회
    고신 총회세계선교후원교회협의회(대표회장 박정곤 목사, 이하 선후협)가 주최하는 ‘제12회 선교포럼’이 지난 4월 4일(월) 오후 1시 30분, 경주시 켄싱턴호텔 프리스틴 홀에서 열렸다. “급변하는 선교 환경에 대한 세계선교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의 개회예배는 는 선후협 대표회장 박정곤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공동회장 강성중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제10대 대표회장 곽창대 목사가 누가복음1:1-4을 본문으로 “예수님의 제자입니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곽 목사는 설교를 통해 “누가는 한 영혼 구원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는 사역에 헌신했다”며, “우리도 한 영혼을 위해 우리의 사랑을 바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제8대 대표회장 안용운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고신 총회장 강학근 목사가 축사를 통해 “교회 문을 닫아버릴 것 같은 팬데믹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 고신교회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시고 교회의 문을 여시고 예배를 회복하게 하시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어려운 시기를 통해서 하나님은 예배를 다시 점검하게 하시고 또한 선교를 돌아보게 하셨다”고 전했다. 강 목사는 하나님께서 새로운 선교 사역의 물꼬를 트시는 축복의 포럼이 되기를 축복했다. KPM 이사장 안진출 목사가 격려사를 통해 “여러 가지 핑계와 이유를 댈 수 있는 현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선교하는 모든 분을 위로한다”고 전했다. 이어, KPM 본부장 홍영화 선교사가 인사를 전하고 선후협 총무 황성표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번 선후협 포럼을 통해 세 명의 발제자들이 ‘해외선교에서 타문화권 선교로(발제 문창선 선교사)’, ‘팬데믹에서 사역전환과 전략적 재배치(발제 전철영 선교사)’, ‘KPM 선교사의 재배치 전략(발제 홍영화 선교사) 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전했다. 김현주 국장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2-04-05
  • 고려파교회硏, 제10회 법통포럼
    고려파교회연구소(소장 황권철 목사, 이하 연구소)가 지난 4월 4일(월), 여수 히든베이 호텔에서 제10회 법통포럼을 개최했다. ‘개혁주의 고려파 신학의 제사장적 사명에 대한 연구’라는 주제로 위드코로나 시대 메타버스 선교전략 세미나를 가진 이번 제10회 법통포럼은 부소장 강만구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시작해 이종선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만구 목사가 ‘요셉의 신전의식’(창45:5-9)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만구 목사는 “하나님이 세상의 주인이시며 주권자 되심을 요셉의 인생을 통해서 말씀하고 계신다”라며 “요셉의 인생을 통해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드러내고 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여러 이야기들을 접하게 된다. 지금 이 시대도 죄악이 넘쳐나 세계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이것이 하나님이 내리신 심판이자 재앙이라 생각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고민해야 된다. 우리의 죄악과 잘못으로 인한 것이라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고 반문하며 말씀을 전했다. 강만구 목사가 설교 후 축도 함으로 개회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이번 포럼의 초빙강사로 모신 예장(합동) 서울 흰돌교회 담임 오창희 박사를 모셔 ‘신사참배 : 아직 끝나지 않은 문제’라는 제하의 강의를 전했다. 오창희 박사는 책과 국민일보를 통해 전한 ‘아직 끝나지 않은 신사참배’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한국교회에 큰 도전을 준 인물로 신사참배는 어느 특정 인물과 시대 등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교회 구성원 모두가 이 신사 참배의 죄를 전 교회적으로 회개해야 한다고 전했다. 오 박사는 “나찌주의에 폐해를 경험한 독일은 아직도 자신의 과오를 사과하고 회개하며 가르치고 있다. 다니엘은 70년의 포로기가 다 끝날 때 쯤 회개기도를 시작했다”라며 과거의 일, 과거의 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국교회 모든 구성원이 회개하며 회복을 구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소장 황권철 목사가 ‘고려파 교회 태동의 역사와 사명’에 대해 강의를 전하고 초청 강사로 모신 김석금 박사(뉴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대표)가 ‘위드 코로나 시대 메타버스 선교전략’에 대한 강의를 2일간 걸처 전했다. 설재규 기자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2-04-05
  • 경남기총, 2차 미스바성회 개회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경남기총)가 지난 3월 17일(목) 오전 10시, 창원제일성결교회(최준연 목사)에서 제2차 미스바성회를 개회 했다. 지난 1월 20일을 시작으로 순복음진주초대교회(이경은 목사)와 합성교회(최정규 목사), 상남교회(이창교 목사), 진해침례교회(강대열 목사)에서 7회에 걸쳐 1차 미스바성회 기도회를 가졌던 경남기총은 지난 3월 17일을 시작으로 4월 28일까지 2차 미스바성회를 가진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마다 드리는 2차 미스바성회 회개기도운동은 창원제일교회(최준연 목사)를 시작으로 창원성결교회(우재성 목사), 마산성산교회(오승균 목사), 진해중부교회(황봉린 목사), 서머나교회(배성현 목사), 마산동부교회(유창근 목사), 순복음진주초대교회(이경은 목사)에서 드려질 예정이다. 2차 미스바성회의 1회 기도회는 경남기총 명예회장 최준연 목사가 시무하는 창원제일성결교회에서 열렸다. 경남기총 사무총장 김성권 목사(새진해교회)의 대표기도와 함께 시작한 기도회는 명예회장 이용우 목사(마산동부교회 은퇴)가 ‘속이지 말고 속지 말자’(고전15:31-3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용우 목사는 “사람의 모든 일은 하나님이 게획하신 섭리에 따른 것이며 우리의 뜻과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끄시는대로 된다.”라고 전하며 한국교회 부흥의 역사 속에서 가장 앞장 섰던 길선주 목사, 이성봉 목사, 조용기 목사의 이야기를 거론했다. 이 목사는 “쟁쟁한 부흥사가 있더라도 부흥은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한 생명, 한 영혼이 돌아오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용우 목사는 “남을 속여서도 안되지만 속지도 말아야 한다.”라며 물질에 속지 말아야 할 것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물질이 내 목적이라는 착각에 빠진 사람’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예수님 없는 성공은 성공이 아니다. 성공으로 보이나 곧 실패로 빠진다. 되돌려 하나님 께 돌아가는 것이 바로 회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인생을 돌이키는 회개는 자기 힘으로 안된다. 성령의 은혜를 받고 하나님 앞에 서야 돌아설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남기총은 2차 2회 미스바성회를 오는 24일(목), 창원성결교회에서 가질 예정이다. 설재규 기자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2-03-22
  • 경남기총, 2022년 임역원수련회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경남기총)가 지난 3월 22일(화) 오전 10시, 순복음진주초대교회(이경은 목사)에서 ‘(사)경남기독교총연합회 2022년 임역원 수련회’를 가졌다. 순복음진주초대교회에서 열린 이번 수련회의 개회 예배는 수석부회장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박동철 장로(서머나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서기 하동우 목사(참좋은교회)가 성경봉독(마28:18-20)한 후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진주초대교회)가 ‘가르쳐 지키게 하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에는 명예회장 최타권 감독(늘푸른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친 후 총무 최정규 목사(합성교회)가 광고를 전했다. 2부 임역원 정책회의에서는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의 사회로 사무총장 김성권 목사(새진해교회)가 경남기총의 2022년도 사업계획안을 보고하고 회계 유진욱 장로(고현교회)가 예산안 보고를 전했다. 이어 임역원 수련회에 참석한 18개 시·군의 21개 기독교연합회 회장단 인사 후 3부 기도회에 들어갔다. 서기 김희종 목사(유호교회)의 인도로 진행 된 기도회는 △코로나19 종식, 경제회복, 국민통합, 평화통일을 위하여 △경남도지사 및 단체장, 기관장, 18개 시·군 발전을 위하여 △포괄적차별금지법 및 악법의 제정 무산을 위하여 △경남 2600여 교회 부흥, 민족복음화, 세계선교를 위하여 △경남기총 임역원과 21개 시·군기독교연합회 임역원을 위하여 △제20대 대통령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하여 각각 기도했다. 김현주 국장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2-03-22
  • 경남노회, 주기철 목사 생가 복원
    예장(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손태원 장로)가 항일 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 생가를 복원해 창원시에 기부채납하기로 했다. 경남노회는 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 기념관(창원시 진해구 웅천동로 174)부지에 오는 7월까지 생가 및 헛간 50㎡를 복원하여 창원시에 기부채납할 계획이며, 지난 3월 4일(금), 창원시 접견실에서 허성무 창원시장과 함께 협약식을 체결했다. 故 주기철 목사는 일제의 신사참배에 반대하는 운동을 전개하다 치안유지법 위반 등의 죄목으로 옥고를 치렀다. 주기철 목사는 1944년 평양형무소에서 순교했으며 1963년 대한민국건국훈장 독립장에 추서됐다. 생가가 복원 될 주기철 목사 기념관은 1,116㎡, 2층 규모로 전시실, 영상실, 수장고 등이 갖춰진 곳으, 지난해 11월 현충시설로 지정되어 시민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대한예수교장로회 경남노회에서 항일독립운동가 주기철 목사 생가를 복원해 기부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생가가 복원되면, 주기철 목사 기념관과 함께 애국정신을 고취하는 관광자원으로 활용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설재규 기자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2-03-17
  • 경남중부노회, 전도동력세미나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산하 국내전도위원회(위원장 신성현 목사, 이하 국내전도위)가 주최하고 경남중부노회(노회장 윤종국 목사)가 주관하는 전도동력세미나가 3월 15일(화), 경남 창녕군 창녕제일교회(이재격 목사)에서 열렸다. ‘교회, 다시 세상의 빛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경남중부노회장 윤종국 목사(예림중앙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국내전도위 회계 배종규 장로(대구서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국내전도위원장 신성현 목사(월배중앙교회)가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딤후4:1-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성현 목사는 말씀을 통해 “주님이 우리게 주신 명령 중 ‘가라’라는 명령이 가장 중요한 명령이다.”라며 “우리가 때로는 소홀히 여기는 명령이지만 우리는 이 명령을 기억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전도동력세미나를 통해 일어나시기 바란다. 일어나 어두움을 밝히는 빛으로 생명의 복음을 증거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일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국내전도위 서기 심재휘 목사(김해예닮교회)가 광고를 전한 후 직전노회장 신병진 목사(칠성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에서 이어진 제1강은 선교부장 황홍규 목사의 사회로 국내전도위 전문위원 박희재 목사(구미온누리교회)가 주제강의를 전했다. 박희재 목사는 △십자가의 삶은 최고의 전도지입니다. △십자가의 길은 완전한 복음입니다. △인간의 사실은 최고의 영접메시지라고 전하며 구미온누리교회에서의 경험과 실천들을 바탕으로 설명했다. 이날 강의는 제2강에서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가 ‘전도 DNA를 찾아라.’라는 제하의 강의를 전하고 제3강에서 국내전도위 상임위원 정은석 목사(하늘샘교회)가 ‘우리교회, 왜 전도하지 않는가?’(막16:1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고신 총회 설립 70주년기념 70일 특별새벽기도회의 후속행사로 ‘고신교회(총회) 설립 70주년 기념 특별 전도동력세미나’를 5월 9일(월)-11일(수)까지 부산 강서구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1천 명의 참석자를 목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2박 3일의 일정으로 멀리서 찾아오는 성도들을 위해 숙소도 제공할 예정이다.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2-03-15
  • 진해기연, 51-1회 임시총회 개회
    진해기독교연합회가 지난 3월 8일(화) 오전 11시, 창원시 진해구 진해중부교회(황봉린 목사)에서 제51-1회 임시총회를 개회했다. 임시총회에 앞서 수석부회장 전성환 목사(진해반석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는 부회장 박명도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전성환 목사가 심판의 이유(사17:9-10)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전성환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은 우리를 망하길 원하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서 망할 이유들을 제거하길 원하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하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음으로 망한다.”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자문위원 황봉린 목사(진해중부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2부 임시총회는 부서기 정용기 목사(하늘샘교회)가 회원 점명 후 수석부회장 전성환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해 회장 홍병수 목사의 임지 변경으로 인해 공석이 된 회장직 보선이 이어졌다. 임원 보선에서 수석부회장 전성환 목사가 회장으로 선출되고 부회장에 박화열 목사(진해남부교회)를 선출했다. 전성환 목사가 회장으로 선출되고 공석이 된 수석부회장은 서성기 목사(명동교회)가 맡기로 했다. 다음은 보선된 임원 명단이다. ▲회장 : 전성환 목사(진해반석)▲부회장 : 박화열 목사(진해남부) 설재규 기자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2-03-08
  • 기성, 영남지역장로회 정기총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영남지역장로회(회장 백석환 장로, 이하 영남장로회)가 지난 3월 5일(토) 오전 10시, 경주시 코모도호텔에서 제31회 정기총회 및 제25차 세미나를 가졌다. 제1부회장 김채홍 장로(대구중앙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는 제2부회장 김영태 장로(김천은혜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강상욱 장로(좋은교회)가 성경봉독(삼하6:16-23)한 후 문순기 목사(대구중앙교회)가 ‘하나님 교회의 주권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회장 배석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기성 대구지방회장 홍철수 목사(포도나무교회)가 환영사, 전국장로회장 안보욱 장로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영남장로회 총무 오병수 장로가 광고를 전한 후 홍철수 목사가 축도함으로 개회 예배를 마쳤다. 개회 예배 후 이어진 총회는 전회장 김타관 장로의 기도 후 회원점명 후 개회선언함으로 시작해 총회록서기 선정 및 전회의록 낭동과 각 보고 후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임원 선거는 제1부회장 김채홍 장로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고 신임 제1, 2부회장은 지난 회기 2, 3부회장인 김영태, 김병태 장로(대사교회)가 각각 승계했다. 또 제3부회장에는 최춘우 장로(창원교회)가 선출한 후 임원 교체와 각 순서를 진행하고 신임 회장이 폐회를 선언하며 세미나 순서로 이어갔다. 25회 세미나는 강사로 초청 받은 이정민 교수(한동대학교)가 ‘주님은 폭풍같이 일하고 계시다 - 코로나가 요구하는 성숙’(욥38:1)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김채홍(대구중앙) ▲제1부회장 : 김영태(은혜) ▲제2부회장 : 김병태(대사) ▲제3부회장 : 최춘우(창원) ▲총무 : 강상욱(좋은) ▲서기 : 주태문(구미중앙) ▲부서기 : 김동진(백합) ▲회계 : 황도식(울산) ▲부회계 : 송무준(시민) ▲감사 : 김시태(온천중앙), 오병수(포항) 설재규 기자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2-03-08
  • 경남기총 제1차 미스바성회 6회·7회 기도회 후 성료
    경남기총, 6회 미스바성회 개회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경남기총)가 지난 2월 24일(목) 오전 10시, 창원시 진해구 진해침례교회(강대열 목사)에서 1차 미스바성회의 여섯 번째 기도회를 가졌다. 경남기총 수석부회장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의 기도와 인도로 시작한 미스바성회는 명예회장 최준연 목사(창원제일성결교회)가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대하7:11-16)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준연 목사는 “호세아 선지자의 애끓는 소리를 우리는 듣고 있다.”라며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것이 모든 재앙으로부터 살길이라고 외치고 있다. 우리가 악한 길에서 떠나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으시다. 죄악의 길에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구할 수 없고 영생을 누릴 수 없다.”라고 경고했다. 최 목사는 “하나님 나라에는 오직 하나님의 승리만 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인간적인 성공을 위해 달려왔다. 그 결과 우리는 한계에 부딪히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최 목사는 “고난의 때에 믿음의 눈으로 이 재앙을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가?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고 있으신가?”라고 반문하며 “하나님의 전능자이심을 인정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기 원하신다. 결코 절망, 근심, 두려움을 주시지 않는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바로 살지 못하기 때문에 절망과 두려움에 갇혀 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의 인도로 현장에 참석한 성도들과 영상으로 함께하는 성도 합심하여 기도하고 이경은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경남기총, 1차 미스바성회 성료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경남기총)가 주최하는 ‘1차 미스바성회’가 지난 3월 3일(목), 제7회 기도회로 성료했다.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가 시무하는 순복음진주초대교회에서 개회한 1차 미스바성회의 마지막 기도회는 사무총장 김성권 목사(새진해교회)의 기도와 인도로 시작해 직전 대표회장 박종희 목사(창원반석교회)가 ‘기도가 답입니다’(마15:24-28)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종희 목사는 “성경에는 수 많은 믿음의 용사들이 기록 돼 있다.”라며 “하나님은 그 믿음의 용사를 자신의 뜻에 따라 사용하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본문 속 여인의 믿음과 그 믿음으로 우리를 깨닫게 하신 예수님의 이야기를 전했다. 또 박 목사는 모친께서 신앙을 가지게 된 계기를 간증하고 “우연히 된 것은 없다. 모두 기도로 이뤄졌다는 사실을 우리는 믿어야 한다.”라며 기도할 것을 강조하고, “사소한 역사속에서도 하나님은 살아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할 때 마다 들으시고 응답하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한다.”라고 권면했다. 설교 후 이경은 목사의 인도로 합심하여 통성으로 기도하며 기도회를 마쳤다. 한편, 경남기총은 오는 3월 17일(목) 오전10시 창원제일성결교회를 시작으로 4월 28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제2회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미스바성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2차 미스바성회는 창원제일성결교회, 창원성결교회, 마산성산교회, 진해중부교회, 서머나교회, 마산동부교회, 순복음진주초대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설재규 기자
    • 뉴스
    • 교단 및 연합회
    2022-03-0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