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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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창교회 조희완 목사가 솔선수범하여 헌혈 중에 있다.

   산창교회(조희완 목사)가 지난 4월 15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회 마당에서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산창교회는 고난 주간을 맞아 생명 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경남혈액원과 협력하여 헌혈 행사를 진행했으며, 코로나19 오미크론의 상황속에서도 5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헌혈을 하며 생명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응급 상황에 필요한 혈액이 절대 부족한 국가적 상황 속에서 열린 헌혈 행사를 준비한 산창교회 조희완 목사는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생명을 나누고 주님의 십자가 고난을 기억하고 그 피 흘리심에 동참하기 위해 준비했다”라고 전하며 “바라기는 지역 교회들이 헌혈 운동에 동참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적극 참여한다면 코로나 상황 속에서 실추된 교회에 대한 인식이 새로워 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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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창교회, 고난 주간 생명 나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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