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진해기연 트리 점등.JPG

 

진해기독교연합회(회장 전성환 목사, 이하 진해기연)가 지난 11월 27일(주일) 오후 5시,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터리 광장에서 ‘2022 성탄트리 점등 예배’를 드렸다.

점등식에 앞서 드린 점등예배는 회장 전성환 목사(진해반석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부회장 박명도 장로(재건자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전성환 목사가 성경봉독(마1:18-23)한 후 진해침례교회 믿음의형제들 찬양팀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진해기연 수석부회장 서성기 목사(명동교회)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서성기 목사는 말씀에서 “콘서트 티켓을 산 사람은 어렵게 구한 티켓으로 매우 기쁘다. 공연까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도 기쁘고 설레인다.”라며 “표만 사도 이렇게 기쁜데 공연 하는 날은 얼마나 더 기쁘겠습니까. 우리가 기쁨과 기대로 성탄절을 기다리는 것은 예수님이 오실 것을 믿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성탄절이 우리를 위한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오늘 우리와 함께 하시고 나와 함께 하는 복음이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진해기연이 준비한 사랑의 쌀 100포를 진해구 김동환 구청장을 통해 기탁하고 직전회장 강형열 목사(재건자은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점등식은 총무 배영록 목사(광림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참석한 내빈을 소개하고 진해기연 임원과 내빈이 함께 점등하며 중원로터리 광장의 성탄 트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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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기연, 성탄트리 점등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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