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 김해제일교회서 2박 3일간 진행
  • 김현철·김보성 목사 등 청소년 사역자들 말씀 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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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하 기성) 총회 청소년부(부장 정삼열 목사)가 주최하고 영남지역 지방회(경남·경남서·부산동·부산서)가 연합하여 공동 주관하는 ‘2023 영남지역 청소년 연합 수련회가 지난 727()부터 23일간, 김해시 동상동 김해제일교회(김신일 목사)에서 열렸다.

 

영남지역 청소년 연합 수련회 ‘NEW WAVE’의 진행을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서 각 지역 교회에서 참석한 청소년들이 김해제일교회로 들어서고 뜨거운 찬양과 함께 개회 예배를 시작했다.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기성 총회 청소년부 부장 정삼열 목사는 뭔가 있다’(5:1-11)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삼열 목사는 요즘 아이들이 학교에서 교회 다니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는 세상이라며 말씀을 귀담아 듣고 그 말씀 속에서 예수님을 믿는 것에 뭔가 있다는 것을 깨닫는 수련회가 되길 바란다. 그 뭔가를 찾기 되면 예수님을 믿는 것을 창피해 하지 않게 될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경남지방회 회장 오창석 목사가 축도함으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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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강사로 초청된 김현철 목사

 

이번 연합 수련회는 청소년 사역자로 널리 알려진 김현철 목사와 김보성 목사를 초청해 말씀을 전하고 의료선교단체 찬양팀으로 활동하는 팀룩(TeamLuke)이 찬양 집회로 뜨거운 예배를 드렸다.

 

첫 강의 강사로 나섰던 김현철 목사는 영화 어벤져스에 나왔던 영웅들의 성장 과정을 이야기하며 평범했던 사람이 영웅이 될 수 있었던 터닝 포인트가 수련회에 참석한 청소년들에게는 지금 이 곳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금 우리 예배가 내 인생의 한번의 예배 일 수 있지만 그 예배가 한 번의 인생을 살리는 터닝 포인트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한번의 기도가 한번의 인생을 바꾼다라며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와 하나님 받으시는 기도로 은혜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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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총회, 영남지역 청소년 연합수련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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