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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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기총, 신년감사예배 드려…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형열 목사, 이하 창원기총)가 지난 1월 9일(화), 오전 11시,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 경화교회(김영암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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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1
  • 경남기총·경남성시화,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창교 목사, 이하 경남기총)와 사단법인 경남성시화운동본부(수석상임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경남성시화)가 공동 주최하는 2024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가 지난 1월 8일(월), 창원시 성산구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2층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1부 신년감사예배는 경남기총 수석부회장 박석환 목사(소금과빛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장로부회장 박두양 장로(창원세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진해 YWCA회장 박명숙 권사(진해감리교회)가 성경봉독(출17:15-16)한 후 경남기총 명예회장이자 경남성시화 수석상임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경은 목사는 “우리는 승리해야 한다. 마귀와 싸워 이겨야 한다. 그 승리의 공식은 성경 말씀 속에서 찾아야 한다”고 전하며 앞으로 있을 미스바 성회에 대해 이야기 했다. 설교 후 경남기총 직전 대표회장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신년 하례회는 경남성시화 수석본부장 김우태 목사(동창원영은교회)의 사회로 경남기총 총무 김희종 목사(유호교회)가 내빈을 소개하고 경남기총 대표회장 이창교 목사(상남교회)와 경남성시화 수석상임회장 이경은 목사가 신년사를 전했다. 또, 경남 도정을 책임지는 박완수 도지사와 김영선 의원, 민홍철 의원, 윤한홍 의원, 최형두 의원, 창원시 조명래 제2부시장이 축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경남기총 대표회장으로 1년간 수고한 강대열 목사에게 공로패와 뱃지를 전달하고 사역앨범과 함께 꽃다발을 증정한 후 각 18개 시·군의 21개 시·군·구 기독교 연합회 임원진이 인사를 전하고 경남기총 명예회장 구동태 감독(합성감리교회)이 오찬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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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고신 전장연, 제36회 신년인사회
    예장(고신)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지난 1월 4일(목) 오전 11시, 경남 김해시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에서 제36회 고신총회 지도자 초청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36회 째를 맞은 신년 인사회의 개회예배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시작해 직전회장 허창범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회장 김홍주 장로가 성경봉독(눅13:6-9)한 후 고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홍석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열매를 맺도록 새해를 새롭게 허락해주신 줄 믿는다. 그냥 열매 맺지 않는다. 두루 파고 거름을 주어야 한다. 두루 파고 거름을 주는 수고와 능력을 우리 모두에게 주실 줄 믿는다.”고 전했다. 설교 후 특별기도순서를 통해 △국가와 안보와 민족의 복음화를 위해 △북한의 자유와 영혼 구원을 위해 △영적 부흥과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교단 교회와 총회와 산하기관을 위해 △차별법, 평등법 등 성경의 진리에 반하는 악법 재정의 철폐와 근절을 위해 △전국장로회역점사업(4대행사와 선교사역, 장학사업, 회원간의 단합)을 위해 권역별 장로회 연합회 회장 구본창 장로, 이정숙 장로, 양명석 장로, 김시갑 장로, 김동신 장로가 각각 기도하고 회계 오동환 장로가 고신 장학회를 위한 헌금 기도 후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 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사회로 내빈소개와 함께 환영사를 전하고 고신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와 총회 산하 기관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특별히 고신대학교 총장으로 최근 임명 된 이정기 총장이 고신대를 위한 많은 헌신과 기도에 감사를 전하고 최근 상급종합병원으로 다시 지정 받은 고신대 복음병원 원장 오경승 박사가 감사의 인사를 함께 전했다. 또 이날 이어진 순서에서는 고신장학회에 장학금 약정 및 장학금 헌금을 전달하고 KPM 선교사 20가정을 1년간 후원한다는 협약을 맺기도 했다. 또 고려신학대원에 학생 보내기 캠패인 협약식과 신대원 기도제목 회복 운동 등의 협약식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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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 고성기연, 2024년 신년하례회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장요섭 목사, 이하 고성기연)가 지난 1월 4일(목) 오후 6시, 고성군 축협 컨벤션홀에서 고성군 기관장 및 목사·장로 초청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고성군 발전을 위한 신년하례회는 1부 신년하례예배로 시작했다. 예배는 고성기연 부회장 강태선 목사(행복한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서정근 장로(고성제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성진 목사(삼산교회)가 성경봉독(시126:1-6)한 후 회장 장요섭 목사(수양성결교회)가 ‘섬김의 눈물’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장요섭 목사는 말씀을 통해 “이스라엘 포로의 귀환과 성벽 재건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다. 하나님께서 큰 일을 행하심으로 포로에서 돌아올 수 있었고 재건할 수 있었던 것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것은 당장 자신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다음세대를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장 목사는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그들은 다음 세대에 결실을 맺기 위해 눈물로 씨를 뿌렸다. 섬김의 아름다운 눈물은 다음 세대가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라며 “하나님의 교회와 섬기는 직장 모든 곳에서 섬김의 눈물로 일하고 그 속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아름다운 열매가 맺어질 줄 믿습니다. 섬김을 잘 실천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우리들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가진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고성기연의 발전과 교회 부흥을 위하여 △지역 경제와 고성군 발전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부회장 배동수 목사(구만교회)의 인도로 통성 기도하고 직전회장 조경락 목사(청광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참석한 고성군 기관장 및 내빈 소개와 인사가 이어졌으며 식사 기도 후 오찬 및 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고성기연은 오는 1월 15일부터 2박 3일간 고성제일교회에서 이기용 목사(신길성결교회)를 강사로 모셔 고성군기독교연합회 신년연합부흥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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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 경상노회, 신년하례 예배 드려
    예장(합동) 경상노회(노회장 김동수 목사)가 지난 1월 2일(화) 오전 11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새누리교회(김동수 목사)에서 ‘2024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하례식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경상노회 노회장 김동수 목사(새누리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계 박춘식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서기 김면수 목사가 성경봉독(창22:7-14)한 후 노회장 김동수 목사가 “나에게도 여호와 이레가 있는가?”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합심기도 시간을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총회(교단)와 한국 교회를 위해 △노회와 지교회를 위해 △노회원들 가정의 건강과 평안을 위해 서부시찰장 하철희 목사, 중부시찰장 김영태 목사, 동부시찰장 장신 목사, 부노회장 정을균 장로가 각각 기도하고 서기 윤선섭 목사가 광고를 전한 후 증경노회장 서성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하례식에서는 경상노회 임원과 각 시찰장, 전 노회장이 앞으로 나와 회중을 향해 서로 바라보고 인사하며 악수례와 함께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증경노회장 최호숙 목사가 오찬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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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경남지역장로회, 2024년 신년인사 및 감사예배
    예장(고신) 경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김시갑 장로, 이하 경남지역장로회)가 지난 1월 2일(화) 오전 11시,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동광교회(강영구 목사)에서 제26회기 2024 신년 인사회 및 감사예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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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 [박동철 장로] 지금 이스라엘 전쟁 성경 어디쯤 왔나?
    이스라엘-블레셋전쟁(3)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 가자지구 자치령에서 하마스 무장단체가 이스라엘을 폭격함으로써 발생한 중동전쟁이 2023년을 넘기고 3개월에 접어들고 있다. 중과부적으로 생각되던 하마스의 공격이 며칠도 못갈 것으로 예상했으나 쉽게 끝나지 않은 전쟁으로 이어가고 있다. 양쪽 사망자만도 하마스 1500명, 이스라엘 1200명으로 발표되고 엄청난 부상자와 폭격으로 인한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21세기 중동전쟁이라고 하는 이 전쟁이 왜 이렇게 예상을 빗나가고 장기전이 되고 있는가? 여기에 영적인 접근과 국제정치 사회적 역학관계가 얽혀있다. 이스라엘-블레셋전쟁(2)편에서 살펴본바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블레셋의 후손 팔레스틴과의 혼합을 원치 않는다는 예단을 우리가 할 수 있었다. 약체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은 중동 이슬람 제국가와 항상 대척점에 있는 이스라엘에 대한 순교적 공격이었다. 이의 연유는 긴 역사에서 볼 때 지금의 이스라엘 땅을 잃어버린 데 대한 한(恨)의 도전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종족의 가자 서안 지역 팔레스틴 자치족을 이스라엘 땅 주인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명령이자 인도하심이라는 것이다. 이것이 중동지역의 유대인과 이슬람제국과의 혼합되지 않는 끝없는 전쟁과 분쟁의 역사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밝히고 있는 성경 이야기는 어떤가? 성경의 창세기후 구약의 모든 이야기는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한 중동이 주 무대이다. 하나님은 중동 여러 지역을 통찰하시면서 아브라함에게 지금 이스라엘 땅 가나안으로 가라 지시했다. 이후 애굽의 모세에게도 이스라엘을 지명하여 들어갈 것을 명령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땅을 창조한 4000년 후 이스라엘 땅에서 자기의 본체 예수그리스도가 탄생하게 했다. 하나님은 이후 2000년 동안 이스라엘의 종족 유대인들이 온 세상에 흩어지게 했고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은 시온이즘 정신으로 1·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이스라엘 땅을 회복하게 된다. 그리고 그동안 그 땅에 살던 실효지배민족 팔레스틴들과의 끝나지 않는 전쟁으로 역사는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2000년전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뼛속깊이 새겨야할 말씀을 전하셨다. 그때 초림하신 예수님은 33년 동안 이스라엘 땅에서 메시아 사역을 하신 후 승천하시면서 이 땅에 다시 재림하시고 이 땅을 심판하신다는 새땅 새 하늘의 미래를 밝히셨다. 위대하신 예수님의 미래 그랜드 비전이 우리가 이 땅 전쟁을 보면서 다시 오실 예수님의 어느 시간표에 있는가를 묵상하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다. 우리는 지금 예수 다시 오실 어느 시공(時空)에 있을까. 성경곳곳에 많은 말씀을 밝히고 있다. 성경에 나타나있는 하나님의 거대한 역사는 창조와 예수십자가, 교회시대, 예수님 재림, 심판과 새 하늘 새 땅의 역사로 이어지고 있다. 지금 우리가 성경 속에서 제일 관심 끌리는 곳은 다시 오시는 재림의 시간표이다. 이후 휴거와 7년 환난 천년왕국시대 그리고 새 하늘 새 땅의 미래 하나님의 날을 설교가들은 선포하고 있다. 그러면 오늘날 중동전쟁과 하나님의 온 세상 통치의 타임라인은 어떻게 연결되어있을까. 앞서 전편에서 이야기 나눴듯이 하나님은 이방인의 구원이 이뤄지고 유대인 구원역사를 진행하면서 이 땅에 다시 오심과 세상의 거대한 심판의 시간표를 갖고 계신다. 그 가운데 세상곳곳에는 전쟁과 기근 각종 역병이 난무하는 세상이 될 것이다. 그것이 세상 심판의 징조라고 설파했다. 마태복음 24장과 누가복음 21장에서 제자들과의 대화에서 미리 말씀하셨다. 그때가 지금일까. 아무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온 땅의 주인 되시는 우리 하나님의 비밀이다. 그러나 다시 오실 그 약속의 시간표가 좀 급히 다가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늘의 구름을 보고 우리는 비올 날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준비해야한다. 기도하고 경건훈련과 더욱 죄와 싸우는 날마다의 시간에 몰두해야 할 때이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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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 의령기연, 성탄축하연합예배 드려…
    의령군기독교연합회(회장 최창수, 이하 의령기연)가 지난 12월 24일(주일), 성탄절을 앞두고 의령군민과 함께하는 성탄축하연합예배를 의령군 의령교회에서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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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3-12-26
  • 제일신마산교회, 이웃 위한 손길 배풀어 …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성도, 가정, 교회’를 꿈꾸며 달려가는 제일신마산교회(김계환 목사)가 ‘크리스마스 트리, 빛의 정원’을 준비하여 이웃들과 함께 성탄의 의미를 나누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을 끊임없이 이어나가고 있다. 제일신마산교회는 성탄절과 연말을 맞이하여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 행정복지센터, 마산종합사회복지관, 영신원, 애리원, 대한적십자사에 직접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했다. 또, 성탄절을 맞이하여 모든 성도들이 함께 준비한 과자 40Box를 마산합포구의 보육시설과 기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달하기도 했다. 행사를 준비한 제일신마산교회 이경식 장로는 “제일신마산교회가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힘쓰고 노력하겠다.”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제일신마산교회의 변화를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제일신마산교회가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고 전하는 아름다운 교회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설재규 기자(사진 및 자료제공 = 제일신마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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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친밀한교회, 새 성전 입당 감사예배 드려
    예장(백석) 경남노회 산하 친밀한교회(신용성 목사)가 지난 12월 16일(토) 오전 11시, 사천시 용현면 용현4길 105에서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감사예배는 친밀한교회 담임 신용성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경남노회 부노회장 송기장 목사(통영 남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박학순 목사(통영새빛교회)가 성경봉독(살전1:1-10) 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박형호 목사(진주새빛교회)가 ‘소문이 사실인 교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형호 목사는 말씀을 통해 “데살로니가 마게도냐와 아가야 전 지역에 좋은 소문이 퍼져나갔던 것 처럼 친밀한 교회의 소문이 좋게 퍼져나가고 그 소문이 사실이 되는 교회로 자리매김하여 더 부흥하고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축복의 말을 전했다. 설교 후 경남노회 서부시찰장 이정률 목사(진주임마누엘교회)가 봉헌기도하고 세계가나안운동본부 WCM총재 이현희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또 사천시기독교연합회 회장 한수욱 목사(영복교회)가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하고 경남노회 직전 노회장 박경림 목사(마산임마누엘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설재규 기자 <사진 및자료제공 = 백석 경남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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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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