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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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기연, 제50회 정기총회 개회
    거제시기독교연합회(회장 박정곤 목사, 이하 거제기연)가 지난 12월 8일(금) 오전 11시, 경남 거제시 신현교회(서용진 목사)에서 제50회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거제기연 공동회장 이태우 목사(고현충현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회계 성철근 장로(신현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거제기연 회장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거제도가 살려낸 대한민국’(눅17:11-19)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전 회장 김형곤 목사(거제제일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총무 이상래 목사(큰숲교회)가 광고를 전했다. 2부 회무는 회장 박정곤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각 보고 후 임원개선에서 들어가 각 교단 대표 등으로 이뤄진 전형위원의 공천으로 신현교회 서용진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받아 의결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서용진 목사(신현) ▲선임 공동회장 : 이태우 목사(충현) ▲총무 : 김윤수 목사(사랑샘) ▲서기 : 김진석 목사(섬김의) ▲부서기 : 김종훈 목사(금포) ▲회계 : 김팔천 장로(옥포제일) ▲부회계 : 김해진 장로(연초중앙) ▲감사 : 박정곤 목사(고현), 성철근 장로(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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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3-12-15
  • 창원기총, 제12차 정기총회 개회
    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영구 목사, 이하 창원기총)가 지난 12월 12일(화) 오전 11시, 창원시 진해구 재건자은교회(강형열 목사)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창원기총은 수석부회장 강형열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에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 선한열매교회 남일우 목사를 선출하는 것으로 다른 의견이 없어 그대로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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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3-12-15
  • 경남 경찰청, 성탄트리 점등 예배 드려
    경남 경찰청 경목회와 교경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 경상남도 경찰청 성탄트리 점등예배’가 지난 12월 8일(금) 오후 5시, 경남 경찰청 본관 대강당에서 있었다. 교경협의회 회장 신지균 목사(큰나라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경목 이창교 목사(상남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창원 벧엘교회 할렐루야 찬양대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께 영광 돌린 후 경목 문수석 목사(벧엘교회)가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 이심이라!’(마1:21)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문수석 목사는 말씀을 통해 “성탄절이 기쁜 이유는 살고 싶지만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에게 이 땅에서 그 죄를 해결하기 위한 예수를 하나님께서 보내주실 날”이라며 “다른 길은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경목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최근 10 30일 경남경찰청장으로 취임한 김병우 경남경찰청장(경찰대 8기)이 성탄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경목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이후 경남 청교회 담임 이진석 목사가 광고와 함께 내빈을 소개하고 기념촬영 후 1층 로비에 마련된 성탄 트리 앞에서 박수와 함께 점등하며 성탄 트리의 불빛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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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3-12-15
  • 경남기총, 부산·경남 연합 미스바성회 개최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대열 목사, 이하 경남기총)가 매월 주최하고 있는 미스바성회가 이번 12월 달에는 부산과 연합해 함께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장으로 열렸다. 지난 2022년 1월, 경남기총 주관으로 지금까지 매월 열리고 있는 경남 미스바성회와 지난 10월 부산 순복음강변교회에서 발대식을 갖고 시작한 부산 미스바성회가 연합한 12월 미스바성회는 지난 12월 7일(목) 오전 10시, 순복음진주초대교회에서 부산·경남 연합 미스바성회로 개최됐다. 이번 미스바성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부에 걸쳐서 부산과 경남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한 마음과 한 뜻을 모아 기도하고 회개하는 시간으로 가졌다. 1부는 경남기총 사무총장 최정규 목사의 인도로 서기 하동우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명예회장 이종승 목사가 ‘믿고 기도하면 그대로 되리라’(막11:20-2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총무 김희종 목사의 인도로 말씀 붙잡고 주제별 기도와 회개기도를 이어갔다. 기도 이후 부산미스바대성회 대표대회장 이건재 목사(순복음강변교회)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오후 2시에 이어진 2부 순서는 공동대회장 김태식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공동대회장 박영은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기총 직전대표회장 이경은 목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예배(신12:1-7)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경은 목사의 인도로 기도 시간을 갖고 경남기총 대표회장 강대열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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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4
  • 진해기연, 제53회 정기총회 개회
    진해기독교연합회(회장 서성기 목사, 이하 진해기연)이 지난 12월 7일(목) 오후 7시, 창원시 진해구 경화교회(김영암 목사)에서 제53회 진해기독교연합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진해기연 총무 최희철 목사(복있는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최희철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장 서성기 목사(명동교회)가 ‘은혜 입은 사람’(창6:5-8)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서성기 목사는 ‘은혜’ 찬양의 가사를 언급하며 “모든 것이 은혜라고 하는데 그것을 은혜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행복했을까 생각한다.”라며 “1년간 함께 해주셔서 잘 섬기고 잘 보낼 수 있었다. 은혜로 돌아보니 즐겁고 행복한 일들 이었다.”고 전했다. 설교 후 직전회장 전성환 목사(진해반석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회무에 들어갔다. 예배 후 서기 정용기 목사(하늘샘교회)가 회원점명하고 회장 서성기 목사가 개회선언 함으로 시작한 회무는 전회의록낭독과 함께 각 보고 후 신임원 인준에 들어갔다. 신임원 인준은 회칙에 따라 실행위원회에서 선정하여 공천한 신임원 안으로 정기총회 회무 중에 인준을 받는 것으로 확정하게 되는데, 이번 총회에서는 신임 회장에 김영암 목사(경화교회), 수석부회장에 최희철 목사로 인준했다. 특별히 이번 총회에서는 원로 및 은퇴로 교회를 사임한 진해영광교회 이정희 목사와 진해양문교회 조광익 목사가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김영암 목사(경화) ▲수석부회장 : 최희철 목사(복있는) ▲총무 : 정용기 목사(하늘샘) ▲부총무 : 임기혼 장로(진해동부) ▲서기 : 김영식 목사(남일) ▲부서기 : 장신 목사(평화) ▲회계 : 지동환 장로(용원) ▲부회계 : 최중락 장로(성광) ▲감사 : 서성기 목사(명동), 김재덕 장로(진해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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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포토]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제25회 정기총회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대열 목사, 이하 경남기총)가 지난 12월 11일(월) 오전 11시, 창원시 성산구 상남교회(이창교 목사)에서 제25회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 개회 예배 ▣ 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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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경남기총, 제25회 정기총회 개회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대열 목사, 이하 경남기총)가 지난 12월 11일(월) 오전 11시, 창원시 성산구 상남교회(이창교 목사)에서 제25회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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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3-12-13
  • 진주기연, 제42회 정기총회 개회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진주기연)이 지난 12월 5일(화), 진주시 판문동 강남교회(김필성 목사)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회무처리에 앞서 진주기연 부회장 한성수 목사(진주중앙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 예배는 부회장 권순성 장로(공교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정화 목사(송곡교회)가 성경봉독(마6:31-84)한 후 부회장 한성수 목사가 ‘현상과 본질’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총무 이상의 목사(진주대곡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김선엽 목사(진주중부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부회장 한성수 목사의 사회로 회계 윤상석 장로(진주성남교회)가 기도하고 서기 김정화 목사가 회원점명한 후 시작해 전회의록낭독 등 각 보고 후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개선에서는 신임 회장에 한성수 목사를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 새빛교회 박형호 목사를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한성수 목사(진주중앙/기감) ▲수석부회장 : 박형호 목사(새빛/백석) ▲총무 : 김필성 목사(강남/기감) ▲부총무 : 박정국 목사(진주성서침례/성침) ▲서기 : 이시봉 목사(열방추수/백석) ▲부서기 : 박은빈 사관(진주/구세군) ▲회계 : 김상권 장로(강남/기감) ▲부회계 : 윤상석 장로(진주성남/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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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3-12-09
  • [사진으로 보는] 2023년 기독교연합회 성탄 트리
    각 시군구 기독교연합회에서 성탄 트리를 밝혀 사진으로 아름다운 성탄 트리의 빛을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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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김경헌 목사]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8) (민12:1-3)
    어느 날 십보라가 돌아왔습니다. (출18:2-3)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가 돌려 보냈던 그의 아내 십보라와 그의 두 아들을 데리고 왔으니 이런 상황은 너무도 쉽게 오늘날 교회 안에서 여자 성도들의 생활로 연결됩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는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훨씬 많습니다. 오죽하면 교회의 식당이 조용하면 교회가 평안하다는 말이 있겠습니까? 어린 여자 성도나 신참 여자 성도가 아니라 여자 성도들 사이에서 발언권이 있는 여성도, 그 여성도 중에서도 교회를 너무도 잘 아는 권사 급에 있는 성도, 권사들 가운데서도앞장 서 있는 권사들에게 해당되는 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십보라는 이스라엘 여성들에게 책잡힐 결정적인 핸디캡을 안고 있습니다. 구스 여자입니다. 굴러들어온 돌 정도가 아닙니다. 헬라파 여자 정도가 아닙니다. 이스라엘 여자들이... 왜 구스여자의 말을 들어야 하는지 수군거리며 미리암과 함께 뒷담화 하는 모습이 너무도 쉽게 상상됩니다. 미리암은 그렇게 수군거리는 여자들을 혼내며 십보라의 위치를 (직분을) 확실하게 보필해 주었어야 했습니다. 그것은 십보라는 위함이라기보다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는 모세의 통치를 위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도리어 여성 지도자격에 있었던 미리암, 여 선지자였던 미리암은 이스라엘이라는 교회가 이 땅에서 조직화 되면서 전례 없던 지도자의 갈등으로 십보라를 시기하며 공격한 것으로 보입니다. 선지자 미리암은 자신의 위치를 견고히 하기 위하여 십보라를 빌미로 모세를 비방했지만 결국은 모세의 통치를 어렵게 만들고 방해하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모세를 지도자로 세우신 하나님의 결정에 이의를 달게 되었으며 그 결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장막을 떠나 가시게 만들었습니다. 미리암은 문둥병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리암은 앞으로 이스라엘이 나아가는 길에 스라엘이 반역을 할 때마다 두고두고 반역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중직자들! 수군거리지 마세요. 말을 흐리지 마세요. 앞과 뒤가 다르면 안 됩니다. 원망과 불평을 퍼트리지 마세요. 다른 사람에게 비방하도록 유도하지 마십시오. 문둥이가 됩니다. 여호와의 구름이 교회를 떠나가시게 됩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곳입니다. 하나님께서 바로와 애굽의 권력자들에게 지팡이를 던지라고 하십니다. 이해는커녕 말도 되지 않는 명령이었지만 모세는 순종했습니다. 모세의 명을 받은 아론도 순종했습니다. 이 모습이 바로 교회의 통치방법이요, 교회가 승리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죽음 가운데 가장 비참하고, 처참하고 흉악한 십자가의 죽음을 죽어야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말도 되지 않는 하나님의 통치방법은 믿음 없이는 순종할 수 없습니다. 그 믿음 역시도 내 믿음으로는 안 됩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선물로 주어진 믿음이라야 순종이 가능합니다. 바로 이 믿음과 순종,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보여주셨던 이 믿음과 순종으로 성도는 주일마다 예배의 자리에서 모든 문둥병을 고침받을 수 있습니다. 주님 재림하실 때까지 구스 여인이 교회로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자신이 전도했던 분이 자신보다 먼저 권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조금만 깊이 생각해보면 이 장면은 자존심 상하는 장면이 아니라 전도한 분에게 최고의 영광과 열매가 되는 순간입니다. 전도하여 교회로 오기까지, 교회로 들어와 믿음과 신앙이 자리를 잡기까지 전도하신 분은 얼마나 많은 수고와 희생을 감당했겠습니까?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끝도 없이 돌봅니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 자신이 전도했던 그분이 교회에서 자신보다 앞서고 인정을 받는다 싶을 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미리암이 되어버립니다. 그리하여 발생하는 문제들은 거의 다 목회자에게 짐이 되고, 교회의 시험 거리가 됩니다. 그래서 성경 본문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교회에 구스여자가 들어오게 될 것인데 그 일로 인하여 모세를 비방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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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교/강의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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