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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장애인복지기금마련 어울림 바자회 열려…
영도구장애인복지관(관장 박기영)은 4월 25일 영도구장애인복지관 야외주차장(영도어울림문화공원 내)에서 장애인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어울림 바자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이후 6년 만에 개최된 이번 바자회는 약 2,000여 명의 이용인 및 지역주민이 나눔의 장에 참여하였으며,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지역사회 재가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지역사회 후원으로 모인 의류, 잡화, 생활용품, 유아용품, 식품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이웃가게에서 후원받아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판매하였다. 뿐만 아니라 먹거리장터와 경품추천 등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영도구장애인복지관 박기영 관장은 “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주민 상호 간의 긍정적인 관계가 형성되어 사회통합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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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래 장로의 고신대학교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김경래 장로(빛소금교회 원로장로,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재단 부이사장)는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4월 19일(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경래 장로는 이전부터 고신대학교에 지속적으로 발전기금을 기부해 왔으며, 물질뿐 아니라 기도로 끊임없이 고신대학교를 지원하는 든든한 후원자이다. 김경래 장로는 기부금을 전달하며 “고신대학교와 하나님 나라의 다음세대가 바로 세워지기를 기도하며 세상의 빛이 될 청년들에게 잘 사용되었으면 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에 이정기 총장은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에 아낌없이 지원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세상을 이끌어나갈 거룩한 청년들을 세워나가는 것에 고신대학교가 앞장서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신총회 장로부총회장,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및 기독교보 편집국장과 집필위원을 역임하며 고신정신을 계승하고자 계속해서 헌신해왔던 김경래 장로는 고신대학교를 향한 지속적인 기부로 다음 세대를 향한 선배의 역할 또한 감당해왔다. 고신의 선배로서 ‘모이고 바치고 전하는’ 삶을 직접 보여 온 그의 행적은 많은 이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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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고려학원, 고신대 11대 복음병원장에 최종순 교수 선출
학교법인 고려학원(이사장 유연수 목사)이 지난 4월 25일, 이사회를 열고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11대 병원장에 최종순 교수(가정의학과)를 선출했다. 이날 이사회는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이 제청한 최종순 교수와 질의응답과 투표를 갖고 과반수 찬성으로 신임 병원장 인선을 최종 통과 시켰다.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11대 병원장으로 선출된 최종순 교수는 5월 7일 부터 3년의 임기를 가질 예정이다. 최종순 교수는 고신대 의과대학(8기 입학)을 졸업하고 고신대복음병원에서 대외협력실장, QPS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또 대한노인병학회 영남지회 이사장, 대한 가정의학회 부울경 회장, 대한통합암학회 부회장 등 대외 활동을 해왔다. 최 교수는 국내외 의료사각지대에서 꾸준하게 의료봉사를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1년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부산광역시의사회 의학대상 사회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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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경남노회, 제136회 정기회 개회
예장(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지난 4월 22일(월) 오전 9시, 거제시 신현교회(서용진 목사)에서 제136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노회장 이상근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정창헌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서성기 목사가 성경봉독(요17:20-23)한 후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하나되게 하옵소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상근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가 하나가 돼 복음을 전파할 때 오전하게 전파되는 것”이라며 “주님은 우리가 하나 되기 원하신다. 주님의 제자들인 우리는 주님의 간절한 소원을 이루기 위해 하나되는 것에 힘써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가 돼야 함에도 그러지 못한다면 우리는 성삼휘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된다. 성도가 일치 돼 하나가 될 때 주님이 기뻐하시며 복음 전파와 선교로 지상 명령을 이루게 하신다.”고 전했다. 설교 후에는 신현교회 당회장 서용진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을 가졌다. 서용진 목사가 고린도전서 11장 23절부터 29절까지 봉독하고 기도와 함께 떡과 잔을 나누고 노회 회계 천명철 장로가 봉헌기도 한 후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노회 회무는 서기 서성기 목사가 노회원 312명 출석을 확인하고 이상근 목사가 개회를 선언함으로 시작해 각 보고와 총회 파송 총대 선출을 이어갔다. 또 이번 노회에서는 그동안 오랜 기간 목회로 수고한 목사의 은퇴 및 공로목사 추대식을 가져 이정희·김형곤·박은래 목사를 공로 목사로 추대했다. 또 목사 안수식을 통해 하시운, 박정임, 전일안, 홍영신, 김동오 전도사에게 안수하고 목사된 것을 선포 했다. 다음은 총회 파송 총대 선출 명단이다. ▲목사총대 : 이상근(호계문창), 서성기(명동), 이상택(회원동부), 이창교(상남), 추요한(신마산), 조신제(새빛), 박태부(새장승포), 이상현(대합), 서용진(신현), 정옥균(등림), 이원택(연경) ▲장로총대 : 천명철(경화), 손태원(봉덕), 김관수(양곡), 성철근(신현), 신종주(하청), 정창헌(밀양남부), 공병규(창녕), 최중락(진해성광), 배병호(문창), 윤석원(갈릴리), 강상원(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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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경남 지역 노회, 제200회 정기회 맞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 산하 경남 지역 노회들이 제200회기를 맞았다. 1911년 조직된 경상노회가 경남노회와 경북노회로 분립하고 이후 경남·경남동·경상·영남노회로 분립한 노회들이 함께 200회기를 맞이한 것이다. 지난 4월 8일(월), 가장 먼저 개회한 경남노회(노회장 하석봉 목사)는 통영 동광교회에서 회무를 가졌다. 71명의 노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해 무전교회 김성철 목사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했다. 4월 15일(월) 개회한 경상노회(노회장 김동수 목사)는 창원왕성교회에서 83명의 노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기 윤선섭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시작해 부노회장 정을균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김동수 목사가 ‘천사의 얼굴과 같았더라’(행6:1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증경노회장 박용수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성찬예식은 증경노회장 서성진 목사의 집혜로 부회계 박춘식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성진 목사가 ‘섬김의 리더십’(막10:35-4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떡과 잔을 나누고 서성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성찬예식을 마쳤다. 이후 이어진 회무에서는 신임 노회장으로 예수은혜교회 이보길 목사를 선출하고 같은 날 통영 도원교회에서 제200회 정기회를 가진 영남노회(김두근 목사)는 노회원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회장 김두근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부노회장 강선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김두근 목사가 ‘자기 신앙의 역사’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전 노회장 방동희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영남노회는 이날 회무를 통해 신임 노회장으로 이형득 목사를 선출했다. 하루가 늦은 4월 16일(화), 거제시 사등교회에서 제200회 정기회를 개회한 경남동노회(노회장 박태규 목사)는 노회원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노회장 성경선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시작해 부노회장 정강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박태규 목사가 ‘모일 때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회무에서 경남동노회는 성경선 목사(밀알교회)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하고 부노회장에 조상철 목사와 정상기 장로를 선출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및 총대 명단이다. □ 경상노회 ▲노회장 : 이보길 목사 ▲부노회장 : 조성래 목사, 허효권 장로, ▲서기 : 김면수 목사 ▲부서기 : 이태환 목사 ▲회록서기 : 이동준 목사 ▲부회록서기 : 김영태 목사 ▲회계 : 박춘식 장로 ▲부회계 : 차효득 장로 ▲목사총대 : 이보길, 최인수, 양충만, 장일, 김동수 ▲장로총대 : 김진곤, 허효권, 박춘식, 차효득, 이천우 □ 영남노회 ▲노회장 : 이형득 목사(도원) ▲부노회장 : 김종실 목사(진해호산나), 박기은 장로(진해사랑의) ▲서기 : 김병찬 목사(드림) ▲부서기 : 김상철 목사(부산사랑의) ▲회록서기 : 한재호 목사(높은부르심) ▲부회록서기 : 김요한 목사(벧세메스) ▲회계 : 김태환 장로(서머나) ▲부회계 : 임창욱 장로(서머나) ▲목사총대 : 이형득, 김동혁, 김성곤 ▲장로총대 : 박기은, 강선호, 백민기 □ 경남동노회 ▲노회장 : 성경선 목사 ▲부노회장 : 조상철 목사, 정상기 장로 ▲서기 : 김대영 목사 ▲부서기 : 이희련 목사 ▲회록서기 : 정우영 목사 ▲부회록서기 : 공종현 목사 ▲회계 : 원효섭장로 ▲부회계 : 김형만 장로 ▲목사총대 : 성경선, 조상철, 이희련 ▲장로총대 : 원효섭, 정상기, 김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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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아합창제, 오는 5월 봄 밤을 울린다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하고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던 ‘코리아합창제’가 이제 경상남도와 창원시의 특별 후원 아래 코리아합창제 조직위원회의 단독 주최 ‘경상남도 코리아합창제’로 오는 5월 2일(목) 오후 7시 30분, 창원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무대를 올린다. 경남 지역의 합창 문화를 선도하는 코리아합창제는 올 해로 13회 째를 맞이해 경남 콩스콰이어를 비롯해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남자의자격’ 청춘합창단, 구미시립합창단, 나주시립합창단, 송파구립합창단, 클라시쿠스합창단, 한국남성합창단 등 8개 합창단, 총 320명의 합창단원들이 출연해 아름다운 합창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연장에서는 메인 행사와 함께 식전 로비 음악회가 준비 돼 있으며 무대 마지막에는 전 출연자가 함께 하는 연합 연주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이화여대 박신화 교수를 예술위원장으로 위촉한 코리아합창제조직위원회는 내년부터 국제급 민간합창문화 행사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올 가을에는 합창인의 밤과 함께 합창 대상 시상식도 준비 중에 있다. 구자천 조직위원장은 “경남에 150여 개 순수 아마추어 활동하는 등 합창 인구가 늘고 있다.”라며 “내년부터 명실상부한 국제합창제로 꾸려 경남을 세계적인 합창도시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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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와 창원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8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정상 경기 중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이하 창원탁구선교회)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정자 집사가 성경봉독(마16:26)한 후 창원탁구선교회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영육간의 강건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기쁨의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다. 그 때는 신앙의 건강이 중요해진다. 신앙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의 건강이 탁월하길 바란다. 건강한 기독교인이 건강한 사회와 교회,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택 목사와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창원탁구선교회 회장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창원·마산·진해 내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는 총 54개 팀, 184명이 참석 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 됐다. 또 창원탁구선교회는 내년 제3회 대회부터는 앞선 2번의 대회 성적을 부수 기준으로 삼아 하향 부수로 출전할 수 없도록 하고 보다 더 공정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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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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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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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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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서영 학생(3학년)이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일) ~ 10일(수)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공인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서 중·고·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 배출 등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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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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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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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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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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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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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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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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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우리교회, 29개 교회 분립 파송예배
- 연말까지 11개 교회 후원 예정 2년 후 5천명 이하 안되면 사임 약속 유효 드림센터 사회 환원, 가평우리마을 준비 분당우리교회(이찬수 목사)가 지난 4월 10일(주일), 주일 예배를 ‘일만 성도 파송 운동 파송예배’로 드렸다. 경기도 성남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는 지난 10년 간 분립 개척을 준비하며 2022년 4월 17일(부활주일)을 기점으로 29개의 분립개척교회에 성도들을 파송한다. 이날 지난 10일 이찬수 목사는 ‘나의 최선과 하나님의 일하심’(출2:1-10)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어제 새벽, 마음으로 스물 아홉 목사님들을 떠나 보냈다. 이제부터 제게 스물 아홉 파송 교회 이야기하지 마시라. 목사님들께 ‘분당우리교회는 이랬는데’ 이야기도 하지 마시라. 분당우리교회는 그들 안에 없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눈물로 호소드릴 것이 있다. 맨땅에서 개척하는 수많은 분들 앞에서 29개 교회는 왕궁으로 입성하는 모세 같을 것이다. 그 왕궁을 거부하셔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1차로 결단하고 순종해 스물 아홉 교회 성도님들이 행복해지길 바란다”라며 “어려운 한국교회와 지역교회를 섬기는 일들을 스물 아홉 교회가 머리를 맞대고 해 달라. 분당우리교회도 하겠다”라고 전했다. 또 “오늘 파송예배를 드리고 나면, 올 연말까지 2차 파송 운동으로 11개 교회를 선정할 것이다, 파송 운동은 40개 교회로 완성할 것이다. 다음 주부터 드림센터 사회 환원과 가평우리마을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찬수 목사는 “1년간의 안식년을 포함해, 정비가 되는 2년차까지 장년 출석 5천 명 이하가 되지 않는다면 분당우리교회를 사임하겠다는 약속은 아직 유효하다.”라며 ““다 수습하고도 5천 명 이하로 줄지 않으면 떠날 것이다. 얼마나 오래 목회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왕궁’을 거부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이찬수 목사는 말씀을 맺으며 “기념 영상 만들지 않은 이유는 마음에 새기기 위해서다. 은혜는 마음에 새기는 것이다. 우리가 은혜로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 당연한 것이 아니었다”며 “일만 명 넘는 성도님들이 정든 교회 떠나기로 결정한 것도 당연한 것 아닌, 하나님 은혜다. 영상 보면서 감격하는 게 아니라 우리 머리에서 그 감격과 은혜가 작동하길 바란다”라고 설교를 끝맺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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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우리교회, 29개 교회 분립 파송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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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전국 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강상균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19회 전국 목사 장로 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7일 오후 1시,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에서 ‘이에 예수의 이름이 드러난지라’라는 주제로 열렸다.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강상균 장로의 인도 시작한 1부 예배는 부회장 배은환 장로가 대표로기도하고 부회장 김태호 장로가 성경봉독(시116:1-9)후 고신 총회장 강학근 목사가 “내 평생에 기도하리로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총회장 강학근 목사는 설교 말씀을 통해 "다윗은 허물이 많은 사람이지만 하나님께서 다윗을 기뻐하신 이유는 눈물로 침상을 띄운 기도의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강 목사는 "다윗이 기도한 이유는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였기 때문"이라며, "우리 고신교회가 하나님만 전적으로 의지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 "고신교회는 기도의 역사를 통해서 이어져 왔고 고신교회 안에 기도의 DNA가 있다"라며 "아ㅣ번 ‘고신교회 70주년 기념 70일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기도가 회복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학근 목사의 설교 후에 고신장학회 재정이사 김광웅 장로가 헌금기도 하고 부총회장 권오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총무이연호 장로가 광고를 전했다. 2부 인사 순서는 수석부회장 허창범 장로의 사회로 회장 강상균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또 총회 사무총장 이영한 목사가 총회 소식을 알리고 총회교육원 다음세대를 위한 교재개발비를 위한 발전기금 협약서와 고신장학회를 위한 장학기금 협약서 전달 순서가 있었다. 3부 기도회는 사랑이꽃피는교회 구빈건 목사와 찬양팀의 인도로 참석자들은 △찬양과 감사 △참회의 기도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하여 △고신교회를 위하여 △통일한국과 선교한국을 위하여 각각 뜨겁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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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전국 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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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독문화원, 제12회 합창행복콘서트 개최
- 사단법인 경남기독문화원(이사장 구자천 장로)이 주최하고 창원시가 후원하는 제12회 합창행복콘서트가 지난 4월 2일(토) 오후 5시, 창원시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렸다. 공연에 앞서 경남기독문화원 이사장 구자천 장로가 초대글을 통해 “제12회 합창행복콘서트를 통하여 코로나로 지쳐있는 창원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되고 출연하는 합창단원들에게는 자긍심과 하나됨과 평화의 선물을 드리게 되는 공연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공연은 문화사역국장 조난영 집사의 유려한 사회로 시작해 창원시진해여성합창단(지휘 주상민)이 '목련꽃'과 '바다로 가자'를 연주하며 첫 무대를 장식했다. 이어, 그린쇼콰이어(지휘 성기현)가 '고향의 봄'과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연주하고 창원시마산여성OB합창단(지휘 우성규)이 '그대이름은 내사랑이라 하지요'와 '좋은나라'를 연주했다. 세 팀의 공연 후 특별 출연으로 테너 김화수가 윤지현 반주자의 연주에 맞춰 '아우내 겨울강아'와 'Non ti scorder di me(나를 잊지 말아요)'를 이름다운 목소리로 연주하며 청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굿뉴스합창단(지휘 이귀련)이 '요게벳의 노래'와 '주님의 사랑 가득하네'를 연주하고 창원근로자합창단 ASSA(지휘 나승균)가 '가을아침'과 '대한이 살았다'를 연주하며 공연을 마무리 했다. 한편, 경남기독문화원은 작년 합창행복콘서트에 이어 국립합창단(지휘 윤의중) 초청 앵콜 공연을 오는 5월 3일 7시 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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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독문화원, 제12회 합창행복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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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감 중도·보수 단일 후보로 김상권 확정
- 오는 6월 1일 실시 예정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남도교육감 중도·보수 단일 후보로 김상권 전 경남도교육청 교육국장이 확정됐다. 경남도교육감 선거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 경선추진협의회를 총괄한 경철수 나라사랑연합회장은 지난 3월 29일, “김명용 창원대학교 법학과 교수, 김상권 전 경남도교육청 교육국장, 최해범 전 창원대학교 총장, 허기도 전 경남도의회 의장 등 예비후보 4명에 대한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를 27일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2개 여론조사기관을 통해 진행한 결과, 김상권 예비후보가 합산 지지율 26.1%로 1위를 차지해 단일 후보로 결정됐다”라고 밝혔다. 다만 단일화추진위는 김상권 후보와 함께 경선에 참여한 허기도 전 경남도의회 의장, 최해범 창원대 전 총장, 김명용 창원대 법학과 교수의 여론조사 결과는 합의에 따라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 이날 여론조사 결과 내용을 확인하는 자리에는 단일화 경선 추진위원인 예비후보 4명의 대리인과 경 회장 등이 참석했다. 단일 후보로 결정된 김상권 예비후보와 경철수 회장은 30일 오전 11시 경남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 열고 “이번에도 단일화되지 않으면 지난 두 번의 선거와 같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면서 “단일화는 경남교육을 꼭 책임지고 바꾸라는 도민의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4명의 중도·보수 후보가 뭉쳐 캠프를 만들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중도·보수 후보 진영이 단일 후보를 확정함에 따라 또 다른 후보가 나서지 않는다면 오는 6월 경남도교육감 선거는 현 박종훈 교육감과의 양자 대결로 치러질 가능성이 커졌다. 한편, 2014년, 2018년 두 차례 선거에서 진보 단일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던 박종훈 교육감은 지난해 12월 기자간담회에서 3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박 교육감은 4월 말이나 5월 초 예비후보로 등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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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감 중도·보수 단일 후보로 김상권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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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 2차 3회 미스바성회, 마산성산교회서
-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경남기총)이 주최하는 회개기도운동, 제2차 3회 미스바성회가 지난 3월 31일(목) 오전 10시, 창원시 마산성산교회(오승균 목사)에서 열렸다. 경남기총 부서기 하동우 목사(참좋은교회)의 대표기도와 인도로 시작한 기도회는 사무총장 김성권 목사(새진해교회)가 ‘이번만 3배 손해’(마5:22-24, 계2:4-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성권 목사는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명령과 약속의 반복이다. 우리에게 기도하라 명령하시고 응답을 약속하신다.”라며 “그런 신앙생활에서 기도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특권이다.”라고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좋은 것을 주고 싶어하신다. 그래서 회개하도록 은혜를 주신다.”라며 “그래서 진정한 회개는 인격과 삶이 변화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회개에 대한 설명과 회개 후 변화된 성도의 모습에 대해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기도회는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의 인도로 주신 말씀을 들어 기도하고 각 주제별 기도를 이어간 후 김성권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2차 미스바성회는 앞으로 4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진해중부교회, 서머나교회, 마산동부교회, 진주초대교회에서 각각 열리며 한 끼 금식과 함께 회개 기도운동을 이어간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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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 2차 3회 미스바성회, 마산성산교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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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 2회 미스바성회, 창원성결교회서
-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경남기총) 주최로 열리는 회개기도 운동, 제2차 2회 미스바성회가 지난 3월 24일(목) 오전 10시, 창원성결교회(우재성 목사)에서 열렸다. 경남기총 수석부회장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의 기도와 인도로 시작한 기도회는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전 대표회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가 ‘도움과 방패’(시115:9-11)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오승균 목사는 말씀을 통해 “사람은 약속을 잊을 수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며 이루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 목사는 “하나님이 도우시면 우리 인생은 하나님이 도우는 인생이 되는 것”이라며 그러한 하나님을 의지하는 인생에 하나님께서 어떤 복을 부어주시는지 설명했다. 설교 후 이어진 기도회는 경남기총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말씀을 들어 기도하고 회개기도와 함께 각 주제별 기도 등을 이어간 후 사무총장 김성권 목사(새진해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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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 2회 미스바성회, 창원성결교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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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선교후원협, 제12회 선교포럼 개회
- 고신 총회세계선교후원교회협의회(대표회장 박정곤 목사, 이하 선후협)가 주최하는 ‘제12회 선교포럼’이 지난 4월 4일(월) 오후 1시 30분, 경주시 켄싱턴호텔 프리스틴 홀에서 열렸다. “급변하는 선교 환경에 대한 세계선교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의 개회예배는 는 선후협 대표회장 박정곤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공동회장 강성중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제10대 대표회장 곽창대 목사가 누가복음1:1-4을 본문으로 “예수님의 제자입니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곽 목사는 설교를 통해 “누가는 한 영혼 구원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는 사역에 헌신했다”며, “우리도 한 영혼을 위해 우리의 사랑을 바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제8대 대표회장 안용운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고신 총회장 강학근 목사가 축사를 통해 “교회 문을 닫아버릴 것 같은 팬데믹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서 고신교회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시고 교회의 문을 여시고 예배를 회복하게 하시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어려운 시기를 통해서 하나님은 예배를 다시 점검하게 하시고 또한 선교를 돌아보게 하셨다”고 전했다. 강 목사는 하나님께서 새로운 선교 사역의 물꼬를 트시는 축복의 포럼이 되기를 축복했다. KPM 이사장 안진출 목사가 격려사를 통해 “여러 가지 핑계와 이유를 댈 수 있는 현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선교하는 모든 분을 위로한다”고 전했다. 이어, KPM 본부장 홍영화 선교사가 인사를 전하고 선후협 총무 황성표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번 선후협 포럼을 통해 세 명의 발제자들이 ‘해외선교에서 타문화권 선교로(발제 문창선 선교사)’, ‘팬데믹에서 사역전환과 전략적 재배치(발제 전철영 선교사)’, ‘KPM 선교사의 재배치 전략(발제 홍영화 선교사) 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전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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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선교후원협, 제12회 선교포럼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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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파교회硏, 제10회 법통포럼
- 고려파교회연구소(소장 황권철 목사, 이하 연구소)가 지난 4월 4일(월), 여수 히든베이 호텔에서 제10회 법통포럼을 개최했다. ‘개혁주의 고려파 신학의 제사장적 사명에 대한 연구’라는 주제로 위드코로나 시대 메타버스 선교전략 세미나를 가진 이번 제10회 법통포럼은 부소장 강만구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시작해 이종선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만구 목사가 ‘요셉의 신전의식’(창45:5-9)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만구 목사는 “하나님이 세상의 주인이시며 주권자 되심을 요셉의 인생을 통해서 말씀하고 계신다”라며 “요셉의 인생을 통해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드러내고 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여러 이야기들을 접하게 된다. 지금 이 시대도 죄악이 넘쳐나 세계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이것이 하나님이 내리신 심판이자 재앙이라 생각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고민해야 된다. 우리의 죄악과 잘못으로 인한 것이라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고 반문하며 말씀을 전했다. 강만구 목사가 설교 후 축도 함으로 개회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이번 포럼의 초빙강사로 모신 예장(합동) 서울 흰돌교회 담임 오창희 박사를 모셔 ‘신사참배 : 아직 끝나지 않은 문제’라는 제하의 강의를 전했다. 오창희 박사는 책과 국민일보를 통해 전한 ‘아직 끝나지 않은 신사참배’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한국교회에 큰 도전을 준 인물로 신사참배는 어느 특정 인물과 시대 등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교회 구성원 모두가 이 신사 참배의 죄를 전 교회적으로 회개해야 한다고 전했다. 오 박사는 “나찌주의에 폐해를 경험한 독일은 아직도 자신의 과오를 사과하고 회개하며 가르치고 있다. 다니엘은 70년의 포로기가 다 끝날 때 쯤 회개기도를 시작했다”라며 과거의 일, 과거의 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국교회 모든 구성원이 회개하며 회복을 구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소장 황권철 목사가 ‘고려파 교회 태동의 역사와 사명’에 대해 강의를 전하고 초청 강사로 모신 김석금 박사(뉴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대표)가 ‘위드 코로나 시대 메타버스 선교전략’에 대한 강의를 2일간 걸처 전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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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파교회硏, 제10회 법통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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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대성교회, 부모·교사 위한 기도회
- 예장(통합) 장유대성교회(박상건 목사)가 지난 3월 25일(금) 저녁 7시 반, 금요기도회를 부모와와 교사를 위한 기도회로 섬겼다. 이날 장유대성교회 기도회는 브리지임팩트 이사장 홍민기 목사(라이프하우스 무브먼트)를 초청해 말씀을 전했다. 홍민기 목사는 기도회에 앞서 ‘온전케하는 양육’(딤후3:16-17)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홍민기 목사는 “장유대성교회가 지금이 좋은 교회면 좋겠는가 아니면 10년 뒤가 좋은 교회가 되면 좋겠는가?”라고 물으며 “10년 뒤에 좋은 교회가 되려면 제일 잘 돼야 하는 것은 다음세대 사역이다. 다음 세대가 잘 되려면 예산, 프로그램, 장소 등 보다 선생님이 중요하다. 그래서 지금 선생님이 모이는 것이다. 하지만 가장 좋은 선생님은 부모님이다.”라고 전했다. 홍 목사는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 부모가 되는 것이다. 부모가 되는 것을 배워 본 적이 없다. 운전을 해도 운전학원이 있다. 하지만 부모가 되는 것을 배우진 않는다. 그래서 부모님 훈련 하는 것이다. 교회에서 가정 부흥회, 어머니 학교, 아버지 학교 등 많은 훈련을 한다. 부모님도 아이를 가졌다고 해서 부모가 되는 것이 아니라 부모 훈련이 필요하다.”라며 아이들이 말과 행동이 다른 부모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신뢰를 잃을 수 있음을 강조 했다. 또 홍 목사는 “교회의 모든 사역은 중요하지만 사람이 변화되는 사역은 몇 가지 없다.”라며 교사의 사역이 사람을 변화 시키는 중요한 사역임을 강조했다. 홍 목사는 “선생님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세워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누군가를 온전하게 세울 수 있다. 선생님이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한다.”라며 “선생님은 관계 사역을 해야 한다. 아이들과 관계를 맺어야 한다. 만남이 교육 목회에 중요하다.”라고 전하고 아이들과 관계 맺는 방법 등에 대해 본인의 사역의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그러면서 “혹자는 교사의 사역이 씨를 뿌리는 것이고 나중에 열매를 맺는다고 한다. 아니다. 대체적으로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 해 안에 변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런 경험이 없다면 관계를 맺지 않았기 때문이다.”라며 올바른 관계 맺기를 통해 아이들을 온전케하는 교사와 부모의 역할을 강조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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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대성교회, 부모·교사 위한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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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최현탁 장로 CTS기독교TV 사장선임
-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 이하 CTS)는 3월 10일 제109차 이사회를 열고 최현탁 장로(목동제일교회) (사진)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 결의했다. 최현탁 사장은 1995년 CTS공채 출신 최초로 사장에 올랐다 .경북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최현탁 사장은 1985년 대학 졸업 후 럭키금성 그룹(현 LG그룹)에 입사해 1995년 CTS공채 1기로 입사했다. 이후로 주요 보직을 거쳐 제작 부문 자회사 ‘CTS N’ 대표이사 겸 사장도 역임 했다. CTS기독교 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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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최현탁 장로 CTS기독교TV 사장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