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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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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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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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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회장 서명 장로)가 주최하는 1일 부흥성회가 지난 3월 17일(주일) 저녁 7시, 마산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부흥회는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서명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 회장 윤종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韓民族)의 시대적(時代的) 사명(使命)’(시33: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평소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기 위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예비하셨음도 강조했다. 박 목사는 “한반도 5천년 역사 가운데서 시대적 축복, 장소적 축복이 함께 임하고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최근 70년 사이에 남한과 북한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 원인에 대해 전했다. “한 나라가 발전하는 데에는 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것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나라 전반에 걸쳐 숱한 고초와 전쟁을 겪고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였고, 사회적으로도 제도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아무것도 가진 자원이 없는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선진국에 올랐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선 나라들은 다 선진국 문턱을 두드리다가 주저 앉았다”고 전하며 역사적으로 정치 또한 무능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셨음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1910년 나라를 빼앗길 때 우리는 전쟁조차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나라를 잃게 됐다”면서 “해방 또한 우리가 잘 하거나 노력해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주변에서 해방되도록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에 뜻을 두신 하나님의 섭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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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3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전세대 라라라 부흥회’를 가졌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누구에게나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부흥회는 LA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하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상남교회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은혜의 부흥회 기간이었다. 첫 날 말씀을 전한 신승훈 목사는 ‘준비하시는 하나님’(창22: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승훈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이름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신다”며 “여호와이레는 준비하는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천지를 지으실 때 하늘 땅과 피조물과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셨다.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셨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이 땅에 보내실 때 사명이 있고 목적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예비하셨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 하고 나서 믿음의 사람이 됐을 때 아브라함을 통해 큰 복을 주셨다. 부흥회 기간 그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신다. 복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기 위해 시험하신다. 그 테스트에 합격함으로 영광 돌리고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란다.”며 아브라함의 시험에 대해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가 전심으로 예배하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줄로 믿는다. 전심으로 예배하는게 중요하다.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복을 받는 줄로 믿는다. 아브라함은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라며 “순종하고 여호와의 산으로 가야 한다. 순종해야 만난다.”고 전했다. 이튿 날과 마지막 날까지 말씀을 전한 신 목사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23:4), ‘성령을 받으라’(요20:22)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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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김해중앙교회, 봄 부흥집회 가져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지난 3월 10일(주일)부터 12일(화)까지 ‘2024 봄 부흥집회’를 가졌다. ‘주여 오시옵소서’(계22:20)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 집회에는 전 고려신학대학원장을 지낸 한진환 목사(서문교회 은퇴)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했다. 집회 첫 날인 주일 저녁 예배에서 한진환 목사는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눅11:5-10)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진환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기도에 대해 “하나님을 조금도 쉬지 못하게 나아가 계속 붙들고 늘어지듯 간청해야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너무 점잔 빼고 있는 것 아닌가 염치 차리고 있는 것 아닌가. 어떻게든 응답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붙들고 늘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우리의 기도는 하늘의 창이 불 꺼진 듯 캄캄하고 하나님은 미동도 하지 않으신 것처럼 보이고 포기하고 싶은 때가 있다. 그럴 때라도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는 것이다. 하늘의 창에 불이 켜지고 하나님의 응답의 음성이 들려올지 누가 아느냐.”라며 “어떤 분들은 하나님이 빨리빨리 응답 해주시면 안 되는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 한 부분만 바꿔 줄 수 없다는 것. 하나하나 처리하고 다루고 계신 것이다. 복잡한 퍼즐 조각이 맞춰졌을 때 기도의 응답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 일을 하고 계신 것.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금 일하고 계심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기도에도 임계점이 있다고 전하며 요한계시록 8장의 말씀을 전했다. “우리 기도는 향연이 되어 금 향로에 차곡차곡 쌓인다고 했다. 지축을 쪼개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기 위해 기도가 쌓여야 한다. 그 임계점까지 계속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이루어질지 모르는 애매한 상태의 인내나 언제까지 기다려 하는가 하고 기다리는 인내가 아니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기쁨으로 인내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쁨으로 인내할 수 있다. 그렇게 인내하고 기도하다가 응답 할 때는 순식간에 나타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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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실시간 교계 기사

  • 통합 진주남노회, 제2회 선교음악회
    예장(통합) 진주남노회(노회장 김기범 목사)가 주최하고 진주남노회 남선교연합회(회장 권오진 장로)가 주관하는 ‘미자립교회를 돕기 위한 재능기부 제2회 선교음악회’가 지난 6월 3일(토) 오후 2시, 사천시 정동면 사천읍교회에서 개최됐다. 음악회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남선교회연합회 회장 권오진 장로의 사회로 시작해 수석부회장 김현근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진주남노회 노회장 김기범 목사(학림교회)가 ‘찬송의 제사로 선교의 장을 넓혀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기범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오늘 순서 맡은 모든 분들이 구원 받은 은혜에 감사해 찬미와 찬송의 제사를 드리고 하나님이 흡족해 하시는 시간 되시길 바란다”라며 “진주남노회 남선교회가 기도하는 제목마다 선교의 장이 열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입술의 열매가 있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구원 받은 믿음의 고백으로 선교의 열매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성령의 은혜 아래 거하기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김영성 목사(사천읍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여성 중창단 사천 엘 클래식팀이 ‘은혜’, ‘사명’이라는 곡으로 첫 무대를 열고 첼로와 여성 독창, 하모니카 연주, 청소년 중창, 목사 중창, 크로마 하프, 아코디언 연주 등 다양한 악기와 목소리로 아름다운 곡이 울려 퍼지며 공연이 진행 됐다. 공연 후 진주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배동수 목사, 브니엘교회, 초전교회, 통영 영락교회, 서면교회에 선교비를 전달하고 회장 권오진 장로가 마침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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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5
  • 창원중앙교회, 5월 맞아 온세대 연합예배 드려…
    예장(통합) 창원중앙교회(이광훈 목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성령강림주일인 5월 28일(주일), ‘온세대 연합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기쁨의 찬양으로 경배를 드리며 시작된 예배는 자녀(양서진 학생) 부모(정한나 집사)가 서로의 세대를 위해 기도하고, 영유치부의 말씀챈트로 빌립보서 4장 13절 말씀을 봉독하였다. 이어, 찬양대와 다음 세대가 함께 찬양을 올려드렸다. 찬양 후 이어진 말씀시간은 ‘내게 능력 주시는 하나님’(빌 4:13)이라는 제하로 이광훈 목사가 직접 농구 선수의 복장을 하고 미국 NBA 스타 ‘스테판 커리’ 선수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모두의 삶의 과정 중에 소망 되시고 우리에게 능력 주시는 하나님을 전하였다. 설교 후에는 전교인이 찬양 ‘지금 우리가’로 마음을 모으고, 빌립보서 4장 13절 말씀이 새겨진 팔찌를 함께 착용하며 믿음을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배효전 원로목사의 축도로 기쁨으로 드린 ‘온세대 연합예배’를 마쳤다. 한편, 창원중앙교회는 5월 가정의 달, 7일 위너페스티벌(다음 세대 축제), 14일 어버이 사랑 주일, 21일 택시 타기 주일, 반지의 제왕(장년 퀴즈쇼)으로 지역사회와 세대통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창원중앙교회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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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30
  • 성산한빛교회, 목사 위임감사예배
    예장(고신) 성산한빛교회(정원기 목사)가 진나 5월 20일(토) 오후 2시,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 성산한빛교회 예배당에서 정문기 목사 위임감사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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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3
  • 김경헌 목사, 위임 20주년 감사예배 드려…
    예장(고신) 고신교회(김경헌 목사)가 지난 5월 23일 오전 11시, 부산시 사상구 주례동 고신교회 예배당에서 ‘위임 2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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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3
  •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2023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준비위원장 김의식 목사. 이하 기념대회)가 오는 6월 3일(토) 오후 3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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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포도원교회, 덕천성전 입당감사예배
    예장(고신)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가 지난 5월 17일(수), 덕천 성전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포도원교회는 지난 해 3월, 덕천 성전 재건축을 결의하고 3월 24일 착공 예배를 드린 후 1년간의 공사기간 끝에 5월 사용승인을 받아 입당감사예배를 드리게 됐다. 이날 감사예배는 당회장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진해만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문훈 목사가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마9:17)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문훈 목사는 “덕천성전은 포도원교회의 첫사랑 같은 곳이다. 이곳이 우리의 뿌리가 되고 시발점이 되었고, 40년간 복을 받았다. 덕천 성전에서 폭발적인 성장이 시작되어 화명 성전으로, 드림센터로 옮기게 됐다. 덕천 성전에서 몇 백 명으로, 화명성전에서 몇 천 명으로, 드림센터에서 만 명으로 성장한 교회가 되었다.”라며 “복음은 변질이 되지 않고 사랑은 변하지 않지만 이를 전달하는 교회는 혁신적인 모습으로 변해야 한다. 덕천 성전은 강소교회다. 친정처럼 편안하며 추억의 교회, 은혜의 동산, 기적의 현장이었던 역사가 앞으로도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부산서부노회 노회장 김은태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입당감사 순서에서는 최상진 장로가 건축 경과 및 개요를 보고하고 김도읍 국회의원과 오태원 북구청장이 자리에 축사를 전하고 성전 건축을 맡은 주식회사 익수건설 진문태 대표와 제종호 현장소장에게 감사패를 각각 수여하고, 북구청에 북구지역사랑의나눔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재건축한 덕천 성전은 포도원교회 첫 예배당으로 지난 1981년 3월 22일 창립 예배 후 1991년 포도원교회로 개명했다. 이후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가 1999년 제3대 당회장으로 취임하고 2004년 화명동에 예배당을 지어 화명 성전과 덕천 성전에서 예배를 드려오다 지난 2014년 금곡동에 드림센터를 완공하여 예배드리고 있다. 한편, 김문훈 목사는 “덕천 성전, 화명 성전, 양산 선교 센터도 각각 다른 목사님들이 맡아 앞으로 점차 교회가 분리하기로 당회에서 결의했다.”라며 교회 분립을 밝히기도 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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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예장(고신) 고신교회, 김경헌 목사 위임 20주년 감사예배
    예장(고신) 고신교회(김경헌 목사)가 오는 5월 23일(화) 오전 11시, 부산시 사상구 주례동 고신교회 예배당에서 김경헌 목사 2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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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22
  • 경남노회, 제3회 경남엘더스쿨 개최
    예장(통합) 경남노회 교육훈련원(원장 이종수 목사, 이하 교육훈련원)과 경남노회 장로회(회장 정창헌 장로, 이하 장로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3회 경남엘더스쿨’이 지난 5월 13일(토) 오전 10시, 밀양 무지개전원교회(박시영 목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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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고신 마산교회 장립 및 취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마산교회(원대연 목사)가 지난 4월 23일(주일) 오후 2시 30분, 마산교회당에서 장립 및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원대연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신앙고백과 찬송 후 경남남마산노회 합포서시찰회 서기 이홍희 목사(새빛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맹창렬 장로가 성경봉독(사25:6-12, 마8:513)한 후 노회장 김영락 목사(또감사교회)가 ‘하나님과 세상을 감동시키는 교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말씀 후 이어진 2부 장로 장립식은 집례하는 원대연 목사가 장립 받는 자와 교인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고 안수기도 한 후 마산교회 장로된 것을 공포하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준비한 고신 장로 뱃지를 새 장로 3명에게 달아줬다. 3부 집사 및 권사 취임식은 원대연 목사가 두 취임자와 교인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마산교회 집사 및 권사 된 것을 공포하고 선물을 증정했다. 4부 축하 순서에서는 박성실 목사(제일신마산교회)가 임직자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이상철 목사(마산성막교회)가 교인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한 후 장로로 임직한 권혁용 장로가 장립 및 취임자를 대신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최재근 장로가 광고 후 원대연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임직자 및 취임자 명단이다. ▲장로 장립 : 권혁용, 김중환, 하현기 ▲집사 취임 : 임두빈 ▲권사 취임 : 이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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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고신 한빛교회, 교회 직원 임직감사예배 드려
    예장(고신) 한빛교회(신진수 목사)가 지난 4월 23일(주일) 오후 3시, 한빛교회 본당에서 ‘장로·장립집사·권사 교회직원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신진수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노회 부노회장 박두양 장로(창원세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창원중부시찰 서기 박해섭 목사(창원은광교회)가 성경봉독(삼상17:45-49)한 후 창원중부시찰장 전양문 목사(방주교회)가 ‘쓰임 받는 일꾼’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 임직식은 당회장 신진수 목사가 임직자를 호명하고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안수기도와 임직기도 후 한빛교회 임직자 된 것을 공포했다. 임직자 공포와 함께 교회에서 준비한 임직패를 임직자들에게 수여하고 황은선 목사가 임직자 및 교우들에게 권면 전하고 윤희구 원로목사의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3부 축하 및 인사에서는 경남노회 노회장 최정대 목사(미래로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임직자 자녀들이 축가로 부모님의 임직을 축하 한 후 교회와 임직자가 각각 선물을 교환했다. 또 경남노회 장로회가 임직한 장로들에게 장로 뱃지를 달아주고 손태봉 장로가 임직자를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당회서기 유승환 장로가 광고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이다. ▲장로 임직 : 김봉서, 오태문, 김종혁, 손태봉, 이형재, 신성수 ▲집사 장립 : 김창일, 정경태, 박지훈, 서교근, 정협용, 김정원, 성기영, 이성호, 김양민 ▲권사 임직 : 김성례, 김명옥, 김영실, 황순분, 강귀정, 배경자, 배미혜, 엄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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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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