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뉴스
Home >  뉴스  >  교계

실시간뉴스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 뉴스
    • 교계
    2024-04-20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 뉴스
    • 교계
    2024-04-12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 뉴스
    • 교계
    2024-03-27
  •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회장 서명 장로)가 주최하는 1일 부흥성회가 지난 3월 17일(주일) 저녁 7시, 마산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부흥회는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서명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 회장 윤종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韓民族)의 시대적(時代的) 사명(使命)’(시33: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평소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기 위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예비하셨음도 강조했다. 박 목사는 “한반도 5천년 역사 가운데서 시대적 축복, 장소적 축복이 함께 임하고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최근 70년 사이에 남한과 북한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 원인에 대해 전했다. “한 나라가 발전하는 데에는 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것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나라 전반에 걸쳐 숱한 고초와 전쟁을 겪고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였고, 사회적으로도 제도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아무것도 가진 자원이 없는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선진국에 올랐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선 나라들은 다 선진국 문턱을 두드리다가 주저 앉았다”고 전하며 역사적으로 정치 또한 무능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셨음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1910년 나라를 빼앗길 때 우리는 전쟁조차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나라를 잃게 됐다”면서 “해방 또한 우리가 잘 하거나 노력해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주변에서 해방되도록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에 뜻을 두신 하나님의 섭리”라고 전했다.
    • 뉴스
    • 교계
    2024-03-20
  • 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3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전세대 라라라 부흥회’를 가졌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누구에게나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부흥회는 LA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하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상남교회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은혜의 부흥회 기간이었다. 첫 날 말씀을 전한 신승훈 목사는 ‘준비하시는 하나님’(창22: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승훈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이름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신다”며 “여호와이레는 준비하는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천지를 지으실 때 하늘 땅과 피조물과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셨다.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셨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이 땅에 보내실 때 사명이 있고 목적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예비하셨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 하고 나서 믿음의 사람이 됐을 때 아브라함을 통해 큰 복을 주셨다. 부흥회 기간 그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신다. 복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기 위해 시험하신다. 그 테스트에 합격함으로 영광 돌리고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란다.”며 아브라함의 시험에 대해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가 전심으로 예배하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줄로 믿는다. 전심으로 예배하는게 중요하다.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복을 받는 줄로 믿는다. 아브라함은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라며 “순종하고 여호와의 산으로 가야 한다. 순종해야 만난다.”고 전했다. 이튿 날과 마지막 날까지 말씀을 전한 신 목사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23:4), ‘성령을 받으라’(요20:22)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 뉴스
    • 교계
    2024-03-20
  • 김해중앙교회, 봄 부흥집회 가져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지난 3월 10일(주일)부터 12일(화)까지 ‘2024 봄 부흥집회’를 가졌다. ‘주여 오시옵소서’(계22:20)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 집회에는 전 고려신학대학원장을 지낸 한진환 목사(서문교회 은퇴)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했다. 집회 첫 날인 주일 저녁 예배에서 한진환 목사는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눅11:5-10)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진환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기도에 대해 “하나님을 조금도 쉬지 못하게 나아가 계속 붙들고 늘어지듯 간청해야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너무 점잔 빼고 있는 것 아닌가 염치 차리고 있는 것 아닌가. 어떻게든 응답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붙들고 늘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우리의 기도는 하늘의 창이 불 꺼진 듯 캄캄하고 하나님은 미동도 하지 않으신 것처럼 보이고 포기하고 싶은 때가 있다. 그럴 때라도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는 것이다. 하늘의 창에 불이 켜지고 하나님의 응답의 음성이 들려올지 누가 아느냐.”라며 “어떤 분들은 하나님이 빨리빨리 응답 해주시면 안 되는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 한 부분만 바꿔 줄 수 없다는 것. 하나하나 처리하고 다루고 계신 것이다. 복잡한 퍼즐 조각이 맞춰졌을 때 기도의 응답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 일을 하고 계신 것.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금 일하고 계심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기도에도 임계점이 있다고 전하며 요한계시록 8장의 말씀을 전했다. “우리 기도는 향연이 되어 금 향로에 차곡차곡 쌓인다고 했다. 지축을 쪼개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기 위해 기도가 쌓여야 한다. 그 임계점까지 계속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이루어질지 모르는 애매한 상태의 인내나 언제까지 기다려 하는가 하고 기다리는 인내가 아니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기쁨으로 인내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쁨으로 인내할 수 있다. 그렇게 인내하고 기도하다가 응답 할 때는 순식간에 나타난다.”고 전했다.
    • 뉴스
    • 교계
    2024-03-20

실시간 교계 기사

  • 고현교회, 1일 선교부흥회 개최
    예장(고신) 고현교회(박정곤 목사)가 지난 6월 5일(주일), 세계적 선교전략가 루이스 부시(Luis Bush) 선교사를 초청해 1일 선교 부흥회를 개최했다. 4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선교부흥회는 조윤태 목사(홍콩엘림교회)를 시작으로 윤형중 목사(홍콩선교교회), 허보통 선교사(난민 선교)를 거쳐 루이스 부쉬 선교사까지 이어졌다. 첫 시간을 맡은 조윤태 목사는 ‘신묘막측(神妙莫側)’(시139편)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조윤태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얼마나 특별하게 만드셨는가”라고 반문하며 선교부흥회에 모인 모든 성도들이 모두 특별한 존재임을 강조했다. 2부 순서를 맡은 윤형중 목사는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건하게 하시고’(살후3:1-5)라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미쁘시고 신실하시기에 어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우리를 굳건하게 하시는 분”임을 전하였다. 이어, 허보통 선교사가 ‘난민선교로 마지막 선교완성(마24:14)’이라는 제목으로 난민선교의 현장에 대한 설명과 난민선교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서 전하였다. 허보통 선교사는 “무슬림권 난민들을 향해 부정적이며 두려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분들이 많은데 이들 또한 복음을 전할 한 명의 전도대상자 임을 기억하며 선교해야 함”을 강조했다.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진 후 이어진 4부 순서에서는 루이스부쉬 선교사가 ‘한국세계선교운동 : 뉴노멀 시대의 전략적 선교(시8: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루이스 부쉬 선교사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막10:14)는 말씀을 통해 어린 아이와 같은 마음을 가지도록 권하였으며, 그가 주창한 4/14창의 내용과 같이 뉴노멀시대에 이런 연령대의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선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고현교회 박정곤 목사는 “1일 선교부흥회를 통해 다시금 선교의 불길이 치솟길 바란다”며, “이 일을 위해 부르심을 입은 고현교회가 지금처럼 계속해서 앞장서서 선교의 귀한 사역을 감당하자”고 권면의 말을 전했다. 한편, 4부에서는 고현교회의 교역자부부중창단인 둘로스은혜중창단이 “거룩한 성”, “주의 동산으로”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허보통선교사와 함께 난민선교사역에 힘을 쏟고 있는 장영수 선교사도 1일 선교부흥회에 함께 참석하였다. ▣ 루이스 부시(Luis Bush) 박사 1989년 필리핀에서 열린 2차 로잔대회에서 ‘10/40 창(Window)’(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북위 10도~40도 사이에 있는 지역을 지칭) 개념을 처음 주창하고, ‘4/14 창(Window)’(4~14세 연령대에 속한 어린이·청소년을 지칭) 운동을 주도한 국제적인 선교 전략가로,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을 도입해 다음 세대 크리스천 양성과 세계 선교에 대한 양적·질적 연구로 신앙과 학문의 통합에 공헌해 왔다. 또한 고아를 비롯한 취약계층 보호와 세계 빈곤 지역에 대한 포괄적인 지원 등 인도주의를 몸소 실천한 공로로 명예심리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설재규 기자 <사진 및 자료제공 = 고현교회>
    • 뉴스
    • 교계
    2022-06-22
  • 진동성산교회, 설립감사예배
    백석 경남노회, 담임 목사에 강성희 목사 파송 예장(백석) 경남노회(노회장 박형호 목사)의 주관으로 지난 6월 17일(금),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소재 진동성산교회(강성희 목사)가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경남노회 부노회장 박성호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감사예배는 회의록서기 조승권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정율 목사가 성경봉독(사56:7-8)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박형호 목사가 ‘교회를 세우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형호 목사는 “하나님이 세우시는 교회가 진정한 교회이며, 하나님은 하나님의 성산인 교회로 사람들을 인도하시며, 부흥케 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일컬음을 받게 하신다는 말씀이 실제가 되어서, 진동성산교회가 이런 교회가 되며, 이 지역에서 사람들이 모이는 교회로 되게 해주실 것을 믿고, 예배와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며, 하나님을 잘 섬기는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설교 후 회계 배석기 목사가 봉헌기도 하고 박형호 목사가 교회 설립을 선포한 후 강성희 목사를 담임 교역자로 파송하는 시간을 가졌다. 파송식은 중부시찰장 박운규 목사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백석 증경총회장 이종승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파송 받은 강성희 목사는 “진동성산교회를 설립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돌리고, 기도해 주신 노회장님과 예배로 섬겨주신 목사님들, 그리고 설립예배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진동지역과 경남을 향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섬기는 교회가 되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각오와 인사의 말을 전했다. 설재규 기자 <사진 및 자료 제공 = 백석 경남노회>
    • 뉴스
    • 교계
    2022-06-21
  • 창원시기연, 제29회 6.25 구국기도성회
    양곡교회서, 창원시 성도 모여... 이철신 목사, “복음 위에 민족의 정신 세워야...” 창원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이창교 목사, 이하 창원시기연)가 지난 6월 19일(주일) 오후 7시, 창원시 성산구 양곡교회(장형록 목사)에서 ‘제29회 민족복음화와 통일 및 국가지도자를 위한 6.25 구국기도성회’를 가졌다. 한국전쟁 당시 전란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참전했던 참전국의 소개와 함께 국기와 예배 위원이 입장하고 창원시기연 대표회장 이창교 목사(상남교회)의 인도로 예배를 시작해 이순신네이비리그 이사장 강희승 장로(해군소망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창원시기연 서기 양동휘 목사(진해성광교회)가 성경봉독(마22:37-40)한 후 양곡교회 다윗찬양대와 베델찬양대가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날 설교를 맡은 사람은 이철신 목사(영락교회 원로)로 ‘복음통일’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철신 목사는 말씀을 통해 “통일 됐을 때 우리 정신이 복음 위에 세워져야 한다. 복음 위에 우리 민족의 정신을 세워야 이 나라를 살릴 수 있다.”라며 “복음만이 사람을 변화시킨다. 복음을 통해 새로운 생명으로 거듭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철신 목사는 복음을 위해 한국교회가 더 구체적인 기도제목으로 기도로 준비하고 파송하여 일할 일꾼을 훈련하고 준비해야 하며 교회와 학교, 병원 등을 세울 수 있는 재정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창원시기연 회계 정천 장로(진해침례교회)가 헌금기도하고 레인보우싱어즈(상남교회)가 헌금 특송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이어, 구국기도 순서를 통해 통성으로 기도하고 △창원특례시 교회의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창원시장 및 시정과 기관, 기관장을 위하여 △믿음의 자녀들과 이 땅의 다음세대를 위하여 △한반도 복음화와 평화통일을 위하여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종준 목사(홍대교회),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제인호 목사(가음정교회), 창원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대표회장 최주철 장로(서머나교회),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전성환 목사(진해반석교회)가 각각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제29회 6.25 구국기도회’를 위해 장소를 제공한 양곡교회 성도와 당회를 대신해 장형록 목사(양곡교회)가 인사와 함께 환영사를 전하고,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와 허성무 창원특례시장이 축사로 인사의 말을 전한 후 창원시기연 수석부회장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가 내빈을 소개하고 총무 이병권 목사(마산복음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대표회장 이상철 목사(남양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설재규 기자
    • 뉴스
    • 교계
    2022-06-20
  • 고성교회, 항존직 임직 및 취임·은퇴 감사예배
    예장(통합) 고성교회(백승철 목사)가 지난 6월 12일(주일) 오후 3시, 고성군 고성교회당에서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 및 취임·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백승철 목사(고성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진주남노회 장로회장 조점제 장로(삼천포제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고성시찰장 윤영남 목사(회화교회)가 성경봉독(고전4:1-5)한 후 노회장 김충곤 목사(진주명성교회)가 ‘직분 맡은 자들이 할 일’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은퇴 예식은 당회서기 박인환 장로가 은퇴하는 장로 4명, 집사 4명, 권사 6명에 대한 약력소개 및 은퇴사를 전하고 백승철 목사가 은퇴자 선포 및 은퇴패 증정 후 기도했다. 3부 임직식에서도 박인환 장로가 임직·취임하는 장로 1명, 집사 8명, 권사 11명에 대한 약력 소개 후 백승철 목사가 임직·취임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각각 안수 한 후 기도하고 고성교회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 및 취임 한 것을 선포 했다. 권면과 축하 순서에서는 진주남노회 전노회장 윤명근 목사(소망교회)가 “모든 직분자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교회를 잘 섬기시길 바란다.”라며 권면의 말을 전하고 전노회장 이무일 목사(삼천포제일교회)와 류재돈 장로(서포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이어, 임직자 대표로 김화진 장로가 답사를 통해 감사의 말을 저나곤 후 기념패와 진주남노회 장로회가 준비한 장로 임직패를 증정하고 진주남노회 전노회장 이성철 목사(상리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은퇴 및 임직·취임자 명단이다. ▲장로은퇴 : 박재룡, 김규한, 윤병흡, 김병대 ▲집사은퇴 : 천경갑, 강윤기, 빈판익, 정도기 ▲권사은퇴 : 김영선, 김영순, 김은자, 이정란, 신석순, 황연선 ▲장로임직 : 김화진 ▲집사임직 : 박진희, 최인호, 이천석, 이상근, 강원외, 최봉석, 김종욱 ▲집사취임 : 양병욱 ▲권사임직 : 이순옥, 김희숙, 권옥자, 이양선, 김수옥, 배명자, 강미숙, 유형년, 이정년 ▲권사취임 : 이순식, 김판순 설재규 기자
    • 뉴스
    • 교계
    2022-06-14
  • 각자의 길 가는 경상노회
    최호숙 목사 측, 창원왕성교회에서 196회 정기회 개회 최호숙 목사 측, 신임 노회장에 이원평 목사 선출 김성곤 목사 측, 서머나교회에서 노회 소집 후 지난 4월 18일 정기회 추인 이하 기사에서 김성곤 목사 측과 최호숙 목사 측이라 지칭하는 것은 사건의 진행에 있어 이해를 돕기 위해 편의상 지칭하는 것이므로 차후 기사에서는 각 노회 선출된 신임 노회장의 이름으로 변경하여 지칭할 예정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 이하 합동) 산하 경상노회의 분열이 장기화 되며 결국 양측으로 나눠 노회 소집이 이뤄졌다. 지난 5월 24일(화), 합동 총회임원회는 “제21차 총회임원회에서경상노회 양측 노회 소집을 허락하기로 하였사오니 노회 후에 노회 상황보고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공문(본부 제106-636호)을 김성곤 목사 측(이하 김 목사 측)과 최호숙 목사 측(이하 최 목사 측) 모두에게 하달했다. 이에 김 목사 측(노회장 방동희 목사)은 서머나교회(배성현 목사)에서 4월 18일 정기회를 개회했기 때문에 이번 노회 소집을 ‘총회 지시에 따른 노회원 소집’으로 가지고, 최 목사 측은 창원왕성교회(양충만 목사)에서 ‘제196회 정기회’를 개회 했다. 최 목사 측 노회는 목사 48명 장로 19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개회를 하고 부노회장 양충만 목사가 그간 진행상황에 대한 보고와 총회임원회의 중재·화해 합의안에 대해 설명했다. 양 목사의 보고에 따르면 총회임원회의 중재 및 합의 안은 6가지로 △같은 날 두 노회가 동시에 소집 △노회를 개최하여 21개 당회 이상이 되는 쪽을 인정 △21개 당회가 충족 되지 않는 측은 1년 안에 노회를 21개 당회로 조직하기로 한다. △1년 안에 21개의 당회를 조직함에 있어 충족하지 못할 시에는 노회가 구성된 노회에 참여하거나 이명하도록 한다.(단, 이명시에는 어떤 불이익도 주어서는 안된다.) △노회 명칭은 총회 임원회 경상노회 소위원회에 맡겨서 결정하기로 한다. △화해 합의안이 결정 되면 양측은 모든 고소, 고발을 취하하기로 했으나 5번째 노회 명칭에 대해서 아직까지 합의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 목사 측 경상노회는 회무에서 선관위원장 박수용 목사의 진행으로 신임 임원을 선출에 들어가 신임 노회장으로 이원평 목사, 부노회장 김동수 목사와 김진곤 장로를 선출했다. 이어, 각 임원 선출과 가을 총회에 총대로 참석할 목사·장로 총대 각각 5명씩 총 10명을 선출했다. 신임 노회장 이원평 목사의 사회로 속회한 최 목사 측 노회의 회무에서 일부 회칙 수정이 있었다. 수정된 회칙은 ▲임원 단독 출마자는 선거 없이 당선을 확정한다. ▲전권위원회에게 조사권한을 비롯한 전권을 부여했다. ▲ 고시부의 고시횟수를 봄, 가을 정기회 전에 각각 2회씩 실시한다. ▲준회원(전도목사, 편목)을 상비부와 시찰회에서 활동하게 한다. ▲외부영입 교회는 정치부와 임원회에서 심의하여 그 경력과 이력을 인정해 주기로 했다. 이날 최 목사 측에 참석한 당회는 총 24개 당회로 가곡교회(김면수 목사), 가야읍교회(황범식 목사, 임시), 갈릴리교회(김광기 목사), 남기리교회(최인구 목사), 남지상남교회(하철희 목사), 늘푸른교회(이장우 목사), 마산서머나교회(황범식 목사), 사랑의엘림교회(조성래 목사), 상동교회(최인수 목사, 임시), 새누리교회(김동수 목사), 새로남교회(진성현 목사), 서진동교회(장일 목사), 수산중앙교회(최인수 목사), 실로암교회(이명우 목사), 아름다운교회(박수용 목사), 우리들교회(이원평 목사), 인평교회(최호숙 목사), 죽전교회(박상희 목사), 진해서부교회(양충만 목사, 임시), 창선제일교회(김동권 목사), 창원벧엘교회(윤선섭 목사), 창원왕성교회(양충만 목사), 행복한교회(이성태 목사), 신암교회(이승춘 목사)이다. 최 목사 측은 참석한 당회의 교회 직인과 당회원 직인을 날인 받고, 당회장 사진을 찍어 합동 총회 임원회에 보고키로 했다. 서머나교회에서 노회 소집을 한 김 목사 측에서는 대책위원장 손대영 목사(선진교회)가 기자의 출입을 허락하지 않아 직접 현장 취재를 할 수 없었다. 이후 손대영 목사가 취재에 응해 목사 43명, 장로 5명 총 48명 참석으로 노회장 방동희 목사의 집례로 예배를 드리고 회무에 들어가 ▲지난 4월 18일에 있었던 196회 정기회를 추인 ▲시찰 조정 위원 선정은 임원회에 맡기기로 했다고 전해왔다. 김 목사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노회 소집에는 22개 당회와 미조직 25개 교회참석으로 총 47개 교회가 참석했다고 전했으며, 기자가 조직교회 당회 명단을 요청했으나 아직 정리되지 않아 제시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당회가 구성 돼 있는 교회 중 동읍교회(이종인 목사), 마산복된교회(신학장 목사), 산성교회(이채웅 목사)는, 김 목사 측과 최 목사 측 중에서 더 많은 당회가 모인 노회를 선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최 목사 측 경상노회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이원평 목사 ▲부노회장 : 김동수 목사, 김진곤 장로 ▲서기 : 조성래 목사 ▲부서기 : 윤선섭 목사 ▲회의록서기 : 장일 목사 ▲부회의록서기 : 김우태 목사 ▲회계 : 허효권 장로 ▲부회계 : 박춘식 장로 김현주 국장, 설재규 기자
    • 뉴스
    • 교계
    2022-06-08
  • 군북중앙교회, 황대원 목사 위임
    예장(고신) 군북중앙교회(황대원 목사)가 지난 5월 21일(토) 오후 2시, 함안군 군북면 군북중앙교회당에서 황대원 목사 위임식과 감사예배를 드렸다. 위임국장 정문기 목사(여명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시찰회 서기 배영식 목사(새로운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조철래 장로(함안제일교회)가 성경봉독(시126:5-6)한 후 경남마산노회 전임노회장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가 ‘눈물이 있는 곳에 열매가 있습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허성동 목사는 말씀을 통해 “눈물을 흘리는 곳에는 주님께서 샘을 준비하신다. 눈물 흘리는 그 현장에 이른 비를 내려 복을 채우신다. 애통과 슬픔을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위임하는 황 목사님의 최고의 무기는 눈물이다. 하나님이 황 목사님의 눈물을 보시고 힘이 되어주시고 부족함이 없게 하시고 행보간 목회가 되게 하실 줄 믿는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위임식은 위임국장 정문기 목사가 위임하는 황대원 목사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군북중앙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했다. 이어, 고신 총회 서기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가 위임한 황대원 목사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전임 노회장 김종인 목사(성암교회)가 군북중앙교회 성도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했다. 또 백승영 목사(하림교회)가 격려사를 전하고 부산서부노회 정은석 목사(하늘샘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황대원 목사가 답사를 통해 “지금까지 은혜 받은 대로, 담임 목사님께 배움 받은 대로 열심히 섬기겠다”라며 각오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노회장 이성규 목사(중리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설재규 기자
    • 뉴스
    • 교계
    2022-05-31
  • 김해내삼교회, 목사위임 및 임직 예배
    김해내삼교회(도성은 목사)가 지난 5월 22일(주일) 오후 4시, 김해시 주촌면 김해내삼교회에서 도성은 목사 위임 및 장로·집사·권사 임직 예배를 드렸다. 위임국장을 맡은 강홍석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시찰 서기 김지환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김해노회장 윤은수 목사가 ‘좋은교회, 좋은성도’(수1:16-18)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2부 위임식은 강홍석 목사의 집례로 위임 받은 도성은 목사와 성도들에게 서약을 받고 위임기도 후 김해내삼교회의 위임목사 된 것을 공포하고 위임패 수여와 임정순 목사가 권면의 말을 전했다. 3부 임직식은 위임 목사로 강단에 선 도성은 목사가 임직하는 장로·집사·권사와 교인들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 및 임직기도 후 김해내삼교회의 일꾼 된 것을 공포한 후 고신대학교 이신열 교수와 심재휘 목사가 권면과 축사를 각각 전했다. 4부 축하에서는 교회와 임직자가 예물을 교환하고 기념패를 임직자들에게 증정한 후 김해노회 장로회가 장로로 임직한 강광용, 주진일 장로에게 뱃지를 수여하고 노회장 윤은수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위임 및 임직자 명단이다. ▲목사위임 : 도성은 ▲장로임직 : 강광용, 주진일 ▲집사임직 : 전영준 ▲권사임직 : 최경자, 김원주 설재규 기자
    • 뉴스
    • 교계
    2022-05-24
  • [포토]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연합집회
    • 뉴스
    • 교계
    2022-05-23
  • 산창교회, 생명 나눔 바자회 개최
    산창교회(조희완 목사)가 지난 5월 2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창원시 마산회원구 산창교회 비전센터 주차장에서 ‘생명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산창교회는 매년 단기 선교 후원금을 마련하기 위해 전 성도들이 참여하여 가졌던 바자회가 코로나 사태가 위중함에 따라 최근까지 열지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재게할 수 있었다. 이날 바자회에는 산창교회 성도들이 옷 신발 가방 모자 책 뿐만 아니라 청국장과 밑반찬 등 여러 가지 물품들을 준비해 찾아오는 성도와 이웃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수익을 올렸고, 한켠에서는 부침개와 국수, 닭꼬치 구이 등 먹거리도 풍성하게 마련해 많은 성도와 이웃 주민이 바자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조희완 목사(산창교회)는 “오늘 바자회에서 판매한 수익은 모두 여름 방학 단기선교를 떠날 다음세대에게 후원하는 선교비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많은 다음세대들이 직접 선교 지역에서 보고 듣고 배우는 것이 그들의 영성 성장과 세계 복음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산창교회는 매년 다음세대들이 초단기 선교부터 장·단기 선교 등 해외 선교에 직접 참여하며 세계 선교 활동을 감당하고 있다. 설재규 기자
    • 뉴스
    • 교계
    2022-05-23
  • 살림목회연구원, 창립예배 및 심포지엄
    살림목회연구원(원장 김문훈 목사)이 지난 5월 19일(금), 부산시 포도원교회 드림센터에서 창립예배와 함께 “살리는 목회, 살아나는 교회”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가졌다. 1부 창립예배는 전남수 목사의 개회기도와 정다윗 목사의 대표기도로 시작해 살림목회연구원장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가 요한복음 6장 57절 말씀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문훈 목사는 “예수님은 살리시고 풍성하게 하신다는 점에서 사탄 마귀와 구별된다”라며 “욕 먹지 않으려고 소극적으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는 안타까운 한국교회 현실과 조용히 목회나 하지 살리긴 뭘 살리냐며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이 있어 안타깝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살림목회연구원을 통해 코로나 블루, 만성무기력에 빠진 목회 생태계를 살릴 것”이라고 의지를 나타냈다. 설교 후 전남수 목사가 연구원 로고와 연구원 소개 후 위촉패를 증정하고 광고를 전한 후 전임 고신 총회장 김철봉 목사(사직동교회 원로)가 축사 후 축도 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심포지엄에서는 주제강의 발제자로 나선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가 ‘Life Giving Church’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병락 목사는 미국 세미한교회 창립부터 성장과정에서 ‘W.O.R.L.D’사역과 성전 건축, 리더십 이양 등을 전하고 강남중앙침례교회에 청빙 온 이후 시작한 ‘W.O.R.L.D’사역을 설명하며 살리는 목회에 대해 전했다. 이후 시간에는 강동명 목사(김해중앙교회)가 ‘목회’, 채혁수 교수(영신대 기독교교육학 교수)가 ‘교육’, 채경락 목사(분당샘물교회)가 ‘설교’, 전남수 목사(미국 제자들교회)가 ‘회복’에 대한 주제로 특강 시간을 가진 후 김철봉 목사가 맺는 말씀과 함께 기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한편, 김문훈 목사는 “목회자들은 살리는 목자로서의 일들을 충성되이 감당해야 한다. 앞으로 주님 앞에 귀하게 쓰임 받는 연구원을 세워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설재규 기자
    • 뉴스
    • 교계
    2022-05-2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