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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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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함안군기연, 신년인사회 가져
    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정진경 목사, 이하 함안기연)이 지난 1월 30일(화) 오전 11시, 함안군 가야읍 아름다운교회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함안기연 신년인사회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함안기연 수석부회장 김홍철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채수용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장 정진경 목사가 ‘사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교회’(행2:37-4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진경 목사는 말씀을 통해 “교회는 세상의 무언가를 따르는 공동체가 아니고 세상의 무엇을 추구하는 곳도 아니다”라며 “교회는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로 믿는 공동체이다. 예수가 주와 그리스도 되심을 믿음으로 주의 자녀로 살게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죄인이 구원을 받기 위해선 복음이 선포되는 교회로 와야 한다.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기 때문이다. 서령님께서는 복음이 전파될 때 임하신다.”고 전했다. 또 정진경 목사는 에베소서 2장 20절을 말하며 “사도들의 가르침이 그리스도의 복음이며 그 복음을 가르칠 때 역사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며 그 때와 동일한 세례를 받게하신다. 그리고 동일한 구원을 우리에게도 주셨다. 사도들의 교훈과 가르침으로 교회를 세우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말씀을 전한 후 전임 회장 이해준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사무총장 김옥동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정진경 목사의 사회로 2부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인사회에서는 지난 총회에서 선출된 신임 임원 인사와 내빈 인사가 함께 이어졌고 인사회를 마친후 식사자리로 이동해 교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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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3
  • 고성기연, 신년 연합 부흥성회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장요섭 목사, 이하 고성기연)가 지난 1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고성제일교회(김종철 목사)에서 ‘2024년 고성군기독교연합회 신년연합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신길성결교회 이기용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크게 흥하리라’(창22:16-18)을 주제로 건 이번 부흥성회의 첫날은 고성기연 수석부회장 이봉우 목사(당동교회)의 인도로 부회장 최상림 장로(청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성진 목사(삼산교회)가 성경봉독(롬4:17-24)한 후 이기용 목사가 ‘오늘도 기적은 일어납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총무 류기영 목사(장춘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조경락 목사(청광교회)가 축도 함으로 마쳤다. 둘째 날과 셋째 날까지 이어진 부흥성회는 이기용 목사가 오전·오후 집회를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행16:31),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사6:1-8), ‘크게 흥하리라’(창22:16-18), ‘십자가 영광’(막15:21, 롬16:1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며 고성군 성도들을 은혜의 자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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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밀양기연,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드려
    밀양시기독교연합회(회장 안병우 목사, 이하 밀양기연)가 지난 12월 3일(주일) 저녁 6시 30분, 밀양시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2023년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및 점등식을 가졌다. 밀양기연이 주관하고 밀양시가 후원하는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는 밀양기연 부회장 박성래 목사(밀양삼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손희철 장로(숭진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성호 목사(밀양동부교회)가 성경봉독(눅2:8-14)한 후 밀양글로리콰이어가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밀양기연 회장 안병우 목사(밀양은혜교회)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직전회장 최수민 목사(밀양새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2부 성탄 트리 점등식은 총무 손영관 목사(한사랑교회)의 사회로 광고와 함께 인사말을 전하고 임원과 함께 자리한 내빈들이 성탄 트리를 점등했다. 한편, 이날 성탄트리점등을 위해 통합 교단 산하 교회 여전도회가 안내를 맡아 수고 했으며 오산교회와 새롬교회에서 준비한 간식으로 기쁨을 나눴다. 또 점등식에 앞서 CBMC 밀양지회가 헌신하여 밀양시내 현수막을 통해 성탄 트리의 점등과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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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7
  • 사천기연, 제22차 정기총회 개회
    사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정희 목사, 이하 사천기연)가 지난 12월 6일(수), 사천시 실안동 영복교회(한수욱 목사)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 예배는 사천기연 수석부회장 한수욱 목사(영복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설문권 장로(삼천포성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한수욱 목사가 성경봉독(벧후3:14)한 후 회장 김정희 목사(예품교회)가 ‘우리가 바라고 힘써야 될 것’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정희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는 수직적으로 하나님과 관계한다. 하와가 죄를 범하여 관계가 깨어지며 평강이 깨졌다. 우리가 예수님과 관계 맺기를 힘써야 은혜과 평강이 넘치게 된다.”라고 전했다. 말씀 후 총무 전상우 목사(반석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공은성 목사(삼천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제22회 정기총회 회무는 서기 손대영 목사(선진교회)가 회원점명 후 성수가 됨으로 회장 김정희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회순채택 및 감사보고 등 각 보고 후 회직 수정 안건을 처리하고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은 자문위원회 회무를 통해 상정된 임역원 안거을 받기로 해 수석부회장 한수욱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사천임마누엘교회 송경민 목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삼한교회 하태경 목사와 사천중앙교회 배성범 장로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한수욱 목사(영복) ▲수석부회장 : 송경민 목사(사천임마누엘) ▲부회장 : 하태경 목사(삼한), 배성범 장로(사천중앙) ▲총무 : 손대영 목사(선진) ▲부총무 : 김병찬 목사(드림) ▲서기 : 이승배 목사(신흥성결) ▲부서기 : 안세웅 목사(온누리) ▲회계 : 최용운 장로(사천읍) ▲부회계 : 최봉세 목사(우리침례) ▲감사 : 공은성 목사(삼천포), 김정희 목사(예품교회), 설문권 장로(삼천포성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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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창원기총, 제12차 정기총회 개회
    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영구 목사, 이하 창원기총)가 지난 12월 12일(화) 오전 11시, 창원시 진해구 재건자은교회(강형열 목사)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창원기총은 수석부회장 강형열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에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 선한열매교회 남일우 목사를 선출하는 것으로 다른 의견이 없어 그대로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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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실시간 교단 및 연합회 기사

  • 제30회 경남 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 상남교회서 열려…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창교 목사, 이하 경남기총)과 사단법인 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경남성시화)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남기총이 주관하는 ‘제30회 경남 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가 지난 3월 21일(목) 오전 7시, 창원시 성산구 상남교회(이창교 목사)에서 열렸다. 경남기총 수석부회장 박석환 목사(소금과빛교회)가 인도하는 1부 예배는 경남성시화 상임회장 조우성 장로(마산제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기총 부서기 유창근 목사(마산동부교회)가 성경봉독(왕상3:3-15)한 후 상남교회 강샤은 집사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경남기총 대표회장 이창교 목사(상남교회)가 ‘지혜로운 지도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창교 목사는 말씀을 통해 “탁월한 지도자를 만나면 나라가 발전하고 국민이 먹고 살 수 있게 된다. 나라뿐만 아니라 어느 공동체라도 리더가 어떤 리더인지가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이 목사는 다윗과 솔로몬의 이야기를 전하며 “지도자를 바로 세우는 것은 나라의 운명과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다. 지혜로운 지도자, 바른 지도자를 세우는 것은 중요하다. 그것이 나라와 국민의 축복이다. 지도자로 세워진 사람은 늘 책임감을 가져야한다. 모든 지도자는 하나님이 세워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책임을 위해 늘 깨어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 이 목사는 “리더에게 고난은 축복이다. 고난은 우리를 깨어있게 만들고 겸손하게 만들고 하나님을 구하게 만든다. 리더들은 고난을 두려워 하지말아야 한다. 고난이 찾아 왔을 때 기쁘게 여기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고 도움을 구해야 한다.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고난은 나만 강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섬기는 공동체를 강하게 강하게 만들 것이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서기 하동우 목사(참좋은교회)의 인도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경제회복·국민통합·평화통일을 위하여 △경남도지사, 국회의원, 단체장, 기관장, 18개 시·군 발전을 위하여 △경남 2,600여 교회 부흥, 민족 복음화와 성시화, 세계 선교를 위하여 △포괄적 차별금지법 및 악법의 제정 무산을 위하여 통성으로 기도하고 총무 김희종 목사(유호교회)가 광고를 전한 후 경남성시화 대표회자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순서에서는 경남기총 사무총장 최정규 목사의 사회로 조찬기도회에 참석한 창원시 홍남표 시장과 창원시의회 김이근 의장이 인사를 전하고 그 밖에 국회의원과 총선 후보가 간단한 인사를 전한 후 내빈소개와 함께 명예회장 최타권 감독(늘푸른교회)가 조찬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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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고신총회, 악법 대책 동향세미나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산하 대사회관계위원회(위원장 원대연 목사, 이하 대사회위원회)가 주최하는 ‘2024년 권역별 악법 대책 동향 세미나’의 부·울·경 지역 세미나가 지난 3월 14일(목) 오후 1시, 부산시 강서구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에서 열렸다. 대사회위원회 위원장 원대연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다음 세대를 미혹하는 동성애 퀴어 이론 등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며 “이 세미나를 통해 이러한 문제들을 보다 깊이 살펴보며, 교회가 앞으로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가며 대응해 나가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날 세미나에 앞서 드려진 경건회는 대사회위원회 박석환 목사(소금과빛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박두양 장로(창원세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위원장 원대연 목사(마산교회)가 ‘우리가 민족의 파수꾼이다’(겔33:7-11)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원대연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한국교회가 이 시대, 이 나라 파수꾼이 돼야 할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들 이기 때문”이라며 “우리가 이 말씀을 듣고 전하고 경고해야 할 사람들”이라고 전했다. 원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이라도 재앙을 당하지 않기를 바라시는 마음으로 독생자 예수를 보내셨다. 우리도 그 하나님의 마음을 본 받아 한 영혼도 죄악의 구렁텅이에 두어선 안된다. 영혼을 살피고 들은 말씀을 전해야 한다. 파수꾼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자가 남들도 살리고 본인의 생명도 보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설교 후 이우탁 목사(울산화봉교회)가 축도함으로 경건회를 마쳤다. 이후 이어진 순서에서는 강사로 모신 예장(합신) 총회 이슬람대책위원장 김성한 목사가 ‘교회를 허무는 퀴어신학’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김성한 목사는 다음세대를 위협하는 ‘퀴어 신학’에 대해 설명하고 퀴어 신학에서 전하는 조직신학과 성경해석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퀴어 신학을 들어 사회 곳곳에 침투하는 언론과 법률안 등에 대해 전하며 퀴어 신학에 대처 방안에 대해서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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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거창기독교 120년사’ 출판감사예배
    거창군기독교연합회(이하 거창기연)와 거창군기독문화원(이하 문화원)이 주관하는 ‘거창기독교 120년사’ 출판 감사예배가 지난 2월 28일(수) 오전 11시, 거창군 거창소만교회(이바울 목사)에서 거행됐다. 지난 2023년 3월 거창기독문화원에서 발의하고 거창군기독교연합회 40회 총회에서 120주년 사업으로 결의한 거창기독교 120년사는 59개 교회와 11개 기독 기관 및 단체에서 자료를 수집하고 지난 2월 20일 출판을 완료했다. 이날 출판 감사예배는 거창기연 상임총무 김은삼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거창교회 우종상 은퇴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거창기연 전임회장 이바울 목사(거창소만교회)가 ‘처음과 나중’(사44: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바울 목사는 말씀을 통해 “신학의 결론은 선교이다. 모두 복음을 전하기 위한 것”이라며 “목회자는 성도를 온전케 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임을 예베소서에서 말씀하신다. 사복음서 모두 전도가 지상명령임을 말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처음과 끝은 선교와 전도이다. 전도와 선교는 교회의 사명이다. 그것이 없다면 그냥 사람의 모임일 뿐이다. 선교 역사의 강이 흐르게 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 거창의 교회의 책무이다.”고 전했다. 설교 후 거창기연 전임회장 이진숙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문화원 이사회 서기 허도근 목사가 광고를 전한 후 2부 출판기념식을 시작했다. 2부는 문화원 이사회 총무 허운 목사의 사회로 거창기연 회장 정만영 목사가 출판위원장 강영식 목사와 집필자 박태안 목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발간사를 전했다. 이어 웅양교회 원로 강영식 목사가 편찬사를 전하고 거창기연 전임회장 김기광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그밖에 전 고신대 교수이자 현 백석대 석좌교수 이상규 교수가 축사를 전하고 부산경남기독교역사연구위원회 회장 박시영 목사와 (사)백년커뮤니티 이사장 윤형묵 장로가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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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김해시기연, 전태식 목사 초청 집회
    (사)김해시기독교연합회(회장 박영태 목사)가 주관하고, 순복음김해한빛교회(김민규 목사)가 주최한 ‘김해시 3대 메가이벤트 성공개최 및 3・1 회개기도운동 특별집회’가 지난 2월 19일(월) 은석문화회관에서 열렸다. 김해시는 2024년 3대 메가이벤트인 ‘김해방문의 해’, ‘동아시아 문화축제’, ‘전국체육대회 및 장애인체육대회’를 통해 도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시정을 집중하고 있다. (사)김해시기독연합회도 이러한 김해시의 핵심 시정과제에 발맞춰 연합회 소속 모든 교회와 교인들이 참여하는 릴레이기도 챌린지를 지난 1월부터 시작했다. 특별히 이번 집회는 김해시 3대 메가이벤트 성공개최와 함께 오는 3월 1일 서울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에서 열리는 초교파 3・1 회개기도운동을 위한 김해지역 특별집회로 함께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김해시 삼방동에 소재한 ‘은석문화회관’에서 열린 이번 특별집회에는 김해시 기독교연합회 소속 목사와 성도들 약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담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가 2시간에 걸쳐 특별집회를 인도했다. (사)김해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박영태 목사는 “올해는 김해시의 도약을 힘써 돕고자 한다. 연합회 소속 모든 교회와 교인들이 한 마음이 되어 김해시 3대 메가이벤트의 성공개최와 3・1 회개기도운동 특별집회를 위해 기도하고 힘을 합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해시기독교연합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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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3
  • 경남기총, 2024년 임·역원 수련회 개최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창교 목사, 이하 경남기총)가 지난 2월 16일(금) 오전 11시,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교회(이창교 목사)에서 ‘2024년 임·역원 수련회’를 개최했다. 하루 일정으로 진행된 수련회는 경남기총 수석부회장 박석환 목사(소금과빛교회)가 인도하는 예배로 시작했다. 장로부회장 손태원 장로(봉덕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하동우 목사(참좋은교회)가 성경봉독(사62:6-7)한 후 대표회장 이창교 목사(상남교회)가 ‘주여! 부흥케 하소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창교 목사는 말씀에 앞서 “시·군연합회가 하나가 된다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큰 힘을 발휘 할 수 있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의 회복을 약속하시면서 새 이름을 주신다고 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을 버리지 않고 회복 시키고 부흥케 하시겠다는 약속이다. 하지만 이 약속은 그냥 이루어지거나 하나님 홀로 이루시지 않는다.”라며 “약속을 받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약속을 기억하시게끔 매달려야 한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이루시도록 약속을 기도로 상기시켜야 한다. 그것이 우리의 해야 할 일”이라고 전했다. 이 목사는 “한 해 동안 우리가 이루고자 했던 부흥이 경남 모든 교회들 가운데 일어나도록 하나님을 깨우는 일을 해야 한다. 종을 열심히 울리고 있으면 잠든 영혼이 깨어날 것”이라며 “하늘의 보좌를 울려야한다. 하늘 보좌를 울리는 것은 한 두 교회의 힘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 경남 기총과 22개 시·군연합회, 그리고 각 교회가 합심하여 그 일을 감당해야 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명예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총무 김희종 목사(유호교회)가 광고를 전했다. 이어진 2부 임원회(정책회의)는 대표회장 이창교 목사의 사회로 사무총장 최정규 목사(상남교회)가 경남 내 18개 시·군 22개 연합회 회장단을 소개하고 참석한 각 연합회 회장들이 소개와 함께 인사를 전하고, 최정규 목사가 경남기총의 1년간 사업계획 안을 전달했다. 경남기총은 한 해 동안 예년과 마찬가지로 경남지도자 초청 조찬 기도회와 코리아 합창제, 목사·사모 탁구대회, 8·15 특별성회 등을 계획 중에 있으며 특별히 올 해 10월에는 제1회 코리아 앙상블 챔피언쉽을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계획 안에 다른 이견이 없어 예산안 보고 및 심의를 거쳐 기타 토의 후 경남기총에 새롭게 임·역원으로 섬기게 된 수석부회장 박석환 목사 등에 임원패 및 위촉패 등을 전달 했다. 3부에서는 합심하여 기도회를 가졌다. 총무 김희종 목사의 사회로 △전쟁의 위협과 경제회복, 국민통합, 평화 통일을 위하여 △경남 도지사 및 단체장, 각 기관장, 18개 시·군 발전을 위하여 △포괄적 차별금지법 및 악법의 제정 무산을 위하여 △경남 2,600여 개 교회의 부흥, 민족 복음화, 세계 선교를 위하여 △경남기총 임역원과 22개 시·군 기독교연합회 임역원을 위하여 △제22개 국회의원 선거를 위하여 각각 기도하고, 마지막 준비한 선물을 행운권 추첨을 통해 나누고 명예회장 최타권 감독이 마침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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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마약 없는 대한민국을 위하여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상임대표 이성완 목사,이하 바른가치)가 주최하는 ‘마약없는 대한민국(경남1편)’ 강연이 지난 2월 2일(금) 오후 2시, 창원시 성산구 상남교회(이창교 목사)에서 열렸다. ‘마약없는 대한민국’ 경남1편 강의는 ‘마약 중독에서 하나님을 만나다’라는 부제로 바른가치 상임대표 이성완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수석본부장 김우태 목사가 개회기도하고 CBS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해 자신의 변화된 삶을 간증했던 래퍼 사츠키가 첫 번째 강연을 시작했다. 사츠키는 지난 2022년 6월 서울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중독재활센터에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10대 사이 유행하는 마약의 부작용에 대해 언급하고 마약으로 사망하는 지인들도 있었다고 밝힌 사츠키는, “래퍼 중에서 유명할수록 펜타닐을 안 한 사람을 찾기가 어려웠다”며 “펜타닐은 꾸준히 하면 2년 안에 죽는 약 같다. 한 달 만에 죽는 친구도 있었다”고 했다. 더불어 2021년 7월 기독교를 접하며 극적으로 마약을 끊을 수 있었다고 털어놓으며, 마약 범죄가 높아지고 있는 국내 청소년에게 예방교육을 충실히 해야한다고 강조했었다. 이날 사츠키는 자신의 지난 과오와 지인들의 사망 등의 원인이었던 마약의 무서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신앙을 통해 마약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간증을 전했다. 사츠키는 “예수님 안에 있으면 완전히 해방된다. 죄의 종에서 해방돼 의의 종이 된다는 말씀이 있다. 이제는 중독, 갈망하는 게 마귀의 생각인 것을 안다”라며 “하나님께서 너무너무 큰 은혜를 부어 주셔서 이런 나를 변화시켜 주셨다. 우리 모두 회개해야 된다.”고 전했다. 이어진 강의는 청소년마약퇴치위원회(Council of Youth Anti-Drug, 이하 코야드) 코리아 대표 김지연 약사가 강사로 나섰다. 코야드 코리아 대표 김지연 약사는 김지연 대표는 동성애가 일으키는 보건적 문제를 알리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 가치관을 세우기 위해 지난 2016년 한국가족보건협회를 설립하고 2000명의 성경적 성교육 강사를 양성하는 등 기독교 성교육의 원형을 제시하고 있으며, 1996년부터 미국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약중독 예방활동을 전개해 온 코야드가 2년간 물색한 끝에 김지연 약사를 한국 대표로 선임하기도 했다. <마약, 최고의 백신은 처벌 아닌 예방> 김지연 대표는 “마약중독자는 꾸준히 증가할 것이다. 최근 마약을 합법화한 나라들이 늘면서 접근성이 좋아져 마약을 쉽게 구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를 막는 최고의 백신은 처벌이 아닌 바로 예방이다. 예방은 많은 힘과 돈을 들이지 않아도 마약의 유혹을 충분히 이겨낼 힘을 길러준다. 이에 따라 마약중독자가 점점 줄어들어 처벌할 일이 없어진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예방교육은 민간이 아닌 국가 차원에서 해야 한다. 마약중독 예방교육을 필수 과목까지는 아니어도 성폭력 예방 교육처럼 의무 교육으로 넣어야 한다. 예방교육을 하면 괜히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 예방교육을 받지 않은 아이들은 쉽게 무너진다. 그러나 확실하게 예방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마약을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설령 마약을 하고 있더라도 그 사실이 금방 발견되기 때문에 꼭 받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마약 중독 예방 교육에 대해 “학교에 강사를 보내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학교, 가정 등 아이들이 있는 곳이 마약 예방 캠프가 돼야 한다. 그 안에서 부모, 교사, 학생이 20~30분씩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한다면 아이들이 마약을 할 이유가 사라진다.”라며 “아이들이 매일 모이는 곳이 학교다. 코야드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친구들을 데려오면서 네트워크를 형성‧확대하면 아이들은 마약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어울릴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이를 통해 학교는 마약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그래서 학교 현장을 지키면서 교육 공동체인 학생과 교사와 부모가 함께 마약 예방이라는 이슈 안에서 응집력 있게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코야드 시스템 접목에 대해 전했다. 김 대표는 국가 뿐만 아니라 교회에서의 마약중독 예방교육을 강조하며 “교회가 솔선수범해서 코야드를 해야 한다. 이를 통해 마약에 빠진 아이를 관리하는 방법과 마약중독 여부를 빠르게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울 수 있다. 그러면 그 아이를 마약의 수렁에서 빠르게 건져낼 수 있다. 그렇지 못하면 그 아이는 교회와 학교에서 마약을 퍼뜨린다. 그래서 교회가 앞장서서 마약청정국 지위를 다시 찾아내야 한다”고 전했다. 강의 후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창교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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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진주기연 가세협, 가족 새해인사회 열려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진기총)부설 가정세우기협력처(이하 가세협)가 2024년 새해 가족인사회를 열어 하나님께 예배하고 첫 발을 힘차게 내딛었다. 1월 25일 12시에 더갑을식당에서 신청자, 고문목사, 담임목사, 협력위원부부, 가세협 처간사 등과 이에 관심이 큰신 분들이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고 믿음의 가정을 세워주심을 믿고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처장 석대중장로 인도로 1부 새해 첫 예배에서 협력위원 탁시온 장로(진주초대교회)가 ‘하나님, 도와주옵소서!란 요지의 기도 후, 김선엽 고문목사(진주중부교회)는 창세기 1장 28절을 본문 말씀으로 ‘생육하고 번성하라!’란 말씀에 의지해서 ‘나’라는 개인의 편안함이나 행복을 위해서 혼자만을 위한 인생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 건설을 위한 헌신으로 가정을 꾸리고 믿음의 사회 구성을 위하여 협력하고 서로 격려해 나가야 함을 역설하였다. 결혼을 기피하는 사회 풍조를 바꾸는 것이 시급해 보이며, 이런 분위기를 바꾸는 것은 육아나 교육, 주거 등 경제 여건이나, 사회 기반제도의 개선이 필요하겠으나, 주님의 지상 명령을 따라 기도하고 살아갈 때에 주님께서 여건을 개선해 주시고 인도해주신다는 믿음이 필요하며, 이런 믿음을 가지게 하는 것이 목회자의 설교 말씀이라고 덧 붙혔다. 그 후. 박영출 고문목사(진주신일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행사로 진기총회장인 한성수 대표고문목사(진주중앙교회)는, 김춘수의 시 꽃 ‘내가 너의 이름을...하나의 눈짓이고 싶다’를 인용하여 ‘이제 곧 봄이 오면 산과 들에 온갖 꽃들이 저마다의 자태와 몸짓으로 만개할 텐데, 그 꽃들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엔, 다 잡초에 불과할 것이다. 하지만, 서로가 서로의 이름을 불러주면, 왕자와 공주로 다시 태어난다. 진기총 가세협을 통해, 돌쇠와 무수리가 아니라, 진정 왕자와 공주, 왕과 왕비로 거듭나길 주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라고 환영사를 하였다. 그 뒤, 100여 명으로 구성된 가세협 가족 인사와 보고가 있었다. 3부는 참석한 신청자 한 분 한 분에게 참석한 고문목사 한분 한분이 번갈아서, 축복기도로 하나님께 도움을 간절히 구하였다. 4부로, 참석한 가세협 가족 사진 촬영을 하고, 김창윤 고문목사(강주교회)의 오찬 기도로 하나님께 감사하고 가세협 가족 간 믿음의 친교를 나누었다. 가세협은 2021년 12월 7일 진기총 40회 총회에서 부설기관으로 인준을 받고 각 교회 협력위원부부의 도움으로 200 여 회원교회 소속 성도의 신청을 받아 희망에 따라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서 믿음의 가정세우기를 주선해오고 있다.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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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함안군기연, 신년인사회 가져
    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정진경 목사, 이하 함안기연)이 지난 1월 30일(화) 오전 11시, 함안군 가야읍 아름다운교회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함안기연 신년인사회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함안기연 수석부회장 김홍철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채수용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장 정진경 목사가 ‘사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교회’(행2:37-4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진경 목사는 말씀을 통해 “교회는 세상의 무언가를 따르는 공동체가 아니고 세상의 무엇을 추구하는 곳도 아니다”라며 “교회는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로 믿는 공동체이다. 예수가 주와 그리스도 되심을 믿음으로 주의 자녀로 살게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죄인이 구원을 받기 위해선 복음이 선포되는 교회로 와야 한다.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기 때문이다. 서령님께서는 복음이 전파될 때 임하신다.”고 전했다. 또 정진경 목사는 에베소서 2장 20절을 말하며 “사도들의 가르침이 그리스도의 복음이며 그 복음을 가르칠 때 역사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며 그 때와 동일한 세례를 받게하신다. 그리고 동일한 구원을 우리에게도 주셨다. 사도들의 교훈과 가르침으로 교회를 세우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말씀을 전한 후 전임 회장 이해준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사무총장 김옥동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정진경 목사의 사회로 2부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인사회에서는 지난 총회에서 선출된 신임 임원 인사와 내빈 인사가 함께 이어졌고 인사회를 마친후 식사자리로 이동해 교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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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3
  • 경남김해노회, 제직연합 부흥회
    경남김해노회 제직연합회가 지난 1월 22일(월)부터 24일(수) 오후 7시30분까지, 경남김해시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에서 ‘제직연합 부흥사경회’를 가졌다. 이번 부흥사경회는 물맷돌교회(구. 울산온양순복음교회) 안호성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복이 될지라!(청12:2)라는 주제로 2박 3일간 진행 됐으며, 부흥사경회 첫 날은 경남김해노회 노회장 강동명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시작해 부노회장 윤창현 장로가 기도하고 안호성 목사가 ’말씀따라 상황을 이기거나 ‘상황따라 말씀을 어기거나’(창1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안호성 목사는 “제직은 하나님이 주신 복을 흘려보내는 존재다. 그 하나님의 은혜를 잘 사용하는 것이 재직이다. 한국 교회는 재직을 신분의 상승으로 생각해 본질을 망치고 있다. 재직은 목사님의 목회 사역을 돕기 위해 하나님께서 지해와 성령이 충만한 자를 불러 세운 것이 직분자들이다. 하나님이 직분자들을 아무나 불러 세운 것이 아니다.”라며 “하나님은 직분자에게 많은 것을 맡기셨다. 건강과 시간, 물질과 경험, 인품, 인격, 아름다운 관계 등을 맡기셨다.”라며 “우리는 모두 복의 근원이 된다. 너무나도 간단하다. ‘너는 복의 근원이 될 지라.’라는 말 만큼 명확한 것이 없다.”라고 전했다. 안호성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세상 사람들이 복을 얻게 하신다. 세상 사람들은 자신의 유익을 찾아 방황한다. 어디든 줄을 선다. 하지만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은 복의 소비자가 아니라 여러분을 통해 복을 생산하시고 유통되게 하시는 것, 그걸 잘하는 교회가 부흥하고 건강한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튿날인 23일(화)은 직전 노회장 이수재 목사의 사회로 예배를 시작해 성춘경 장로가 대포로 기도하고 안호성 목사가 ‘기회를 아끼라’(엡5:15-17)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또 마지막 날 부흥사경회는 부노회장 조근희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시작해 김차기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안호성 목사가 ‘분노와 슬픔의 시간의 시선처리’(삼상30:1-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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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경남남부노회 거제동시찰, 부흥사경회 가져
    경남남부노회 거제동시찰 연합제직회가 지난 1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거제 섬김의교회(김진석 목사)에서 부흥사경회를 가졌다. “예수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 도다!”(고후5:14)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사경회는 내수동교회 박지웅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아침, 저녁으로 말씀을 전하며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집회 첫날, 연합제직회 회장 박관수 목사(구영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부회장 김종호 장로(호산나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박지웅 목사가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하는 인생’(삼상13:5-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총무 김진석 목사(섬김의교회)가 광고를 전한 후 이태석 목사(신명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튿 날 집회는 ‘목적에 붙들린 인생’(삼상25:2-32)과 ‘기도의 절대성’(눅18:1-8)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부흥사경회 마지막날에는 ‘예배의 떨림이 사라지면 썩는다’(사66“1-4), ‘사랑의 힘으로 살아낸다’(마25:14-30)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전한 박지웅 목사는 “옛 성전이 무너지고 새 성전의 시대가 열리는 것을 이사야서 66장에서 말씀하신다”라며 하나님과 약속한 축복과 옛 성전이 무너져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성이 무너지는 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에 대한 감탄과 감사가 부족하다”라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두려워 할 줄 아는 자를 돌보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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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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