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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탁구선교회, 제4회 어울림 탁구대회 개최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회장 김기준 장로, 이하 창탁선)가 주관한 제4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18일(토), 창원시 마산회원구 자유무역지역 2공구 복지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대회 중간 개회예배가 드려지며 참가자들이 말씀과 기도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회예배는 창탁선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진해침례교회)의 인도로 시작됐으며, 참석자들은 찬송가 620장 ‘여기에 모인 우리’를 함께 부르며 하나님께 예배를 올렸다. 대표기도를 맡은 부회장 성기용 권사(중리감리교회)는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르고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며, “탁구대회를 통해 복음이 전해지고 선교회가 하나님의 통로로 쓰임 받게 해달라”고 간구했다. 이어 승급위원장 우성숙 권사(창원교회)가 요한삼서 1장 2절 말씀을 봉독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는 말씀을 통해 이날 예배의 중심 메시지가 선포됐다. 말씀을 전한 창탁선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는 ‘네 영혼이 잘됨 같이’를 제목으로 설교하며, 성도의 삶에 있어 영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목사는 “사람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건강이지만, 우리의 기도는 대부분 육신에 머물러 있다”며 “하나님은 먼저 우리의 영혼이 잘되기를 원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영혼이 바로 설 때 범사가 잘되고 강건해지는 것이 성경의 원리”라며 “이번 탁구대회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아름다움과 하나님의 향기가 드러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3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사무국장 강정완 집사(가포교회)가 내빈소개 한 뒤, 실무부회장 강호균 장로(진해성운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지도위원 한재동 목사(가포교회)의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됐다. 이번 개회예배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말씀과 기도를 통해 공동체의 연합과 선교적 사명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탁구라는 일상의 활동 속에서도 복음의 가치를 드러내야 한다는 도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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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진주노회, 제139회 정기노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진주노회(노회장 동성곤 목사)는 제139회 정기노회를 지난 4월 13일(월), 진주성남교회(양대식 목사)에서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노회장 동성곤 목사(금곡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심상길 장로(상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동성곤 목사가 “겸손한 주님의 종”(눅17:7-10)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증경노회장 양대식 목사(진주성남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증경노회장 손용우 목사(청암제일교회)의 집례로 성찬예식을 드리기도 했다. 노회장 동성곤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한 회무에서는 회순 보고 및 각 보고 후 신임 임원 및 총회 총대 선출이 이어졌다. 이날 임원 선거에서는 신임 노회장에 이용재 목사(아림교회)가 선출되고, 부노회장에 정춘택 목사(신반교회)와 이건희 장로(남양교회)가 선출 됐다. 이후 신구 임원교체와 총회 총대 선출을 비롯한 주요 안건들이 다뤄지며 노회의 향후 방향을 가늠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정기노회는 말씀과 성찬을 중심으로 시작된 가운데, 질서 있는 회무 진행을 통해 노회의 정체성과 사명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가 됐으며, 이후 일정은 14일 폐회예배를 끝으로 마무리 됐다. 다음은 신임 임원 및 총회 총대 명단이다. ▲노회장 : 이용재 목사(아림교회) ▲부노회장 : 정춘택 목사(신반교회), 이건희 장로(남양교회) ▲서기 : 정연진 목사(원천교회) ▲부서기 : 안영국 목사(웅양교회) ▲회록서기 : 구태훈 목사(진주중앙교회) ▲부회록서기 : 양규만 목사(대병교회) ▲회계 : 정재우 장로(칠암교회) ▲부회계 : 조정래 장로(진주성남교회) ▲목사총대 : 이용재, 동성곤, 양대식, 유홍선, 정연진, 홍명유, 한한기 ▲장로총대 : 이건희, 김영남, 김보경, 정준영, 정기근, 백승엽, 석남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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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경남마산노회, 제88회 정기노회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경남마산노회(노회장 전성진 목사)가 지난 4월 14일(화) 오전 9시 30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마산성산교회에서 제88회 정기노회를 열고 개회예배와 회무를 진행한 가운데 총회 총대 선출까지 일정을 이어갔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전성진 목사(산호교회)의 인도로 시작됐으며, 장로부노회장 안남호 장로(산호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서기 황인찬 목사(서부교회)가 사도행전 6장 1-7절을 봉독한 후, 노회장 전성진 목사가 “문제를 성숙과 기회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전성진 목사는 설교에서 “위기는 단순한 어려움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성숙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교회와 총회가 직면한 현실을 신앙적으로 해석해야 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특히 “교회의 위기를 다른 사람의 문제로 돌릴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의 문제로 받아들일 때 비로소 성숙이 시작된다”고 말하며, 원망과 비판이 아닌 자기 성찰을 촉구했다. 또한 “오늘날 교회와 총회가 윤리 문제와 목회자 수급 문제 등 여러 위기를 겪고 있지만, 이러한 상황이 오히려 본질로 돌아가게 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도행전 6장을 언급하며 “초대교회는 위기 속에서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고,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을 세움으로 문제를 해결했다”며, 오늘의 교회 역시 동일한 원리로 회복되어야 함을 밝혔다. 설교 후 이어진 성찬식은 노회장 전성진 목사가 집례 했으며, 목사부노회장 김성국 목사(군북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전 노회장 김종인 목사(성암교회)가 기도하고 진행된 회무에서는 각종 보고와 안건 처리가 이어졌으며, 이날 노회는 총회 총대 선출을 진행하고, 강도사 인허증 전달식과 목사 임직식을 가졌다. 이번 정기노회는 교회와 총회가 직면한 위기를 신앙적으로 성찰하며, 본질 회복과 공동체적 책임을 강조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설교를 통해 제시된 ‘위기를 성숙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메시지는 노회 구성원들에게 깊은 도전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다음은 총회 총대 명단이다.(직함 생략, 득표 순) ▲목사총대 : 강영구, 전성진, 오승균, 김종인, 정상률, 이병권, 황인찬, 이상선 ▲장로총대 : 진종신, 김도근, 서진교, 안남호, 박영태, 구영봉, 김필규, 김시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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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극동방송, 제7회 창원극동포럼 개최
북한 엘리트 출신 탈북민의 생생한 간증을 통해 극동방송이 북한 동포에게 전하는 복음의 힘을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996년 이래 경남 지역에 복음을 전해온 창원극동방송이 지난 4월 12일(주일),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에서 ‘제7회 창원극동포럼’을 개최했다. ‘북한의 엘리트 노예, 극동방송으로 찾은 자유’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창원극동방송 운영위원과 지역 교계 인사, 성도 등 8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됐다. 이번 포럼의 강연자로 나선 (사)북방연구회 김형수 대표는 북한 혜산 출생으로 김일성종합대학 생물학부를 졸업한 북한의 엘리트 출신이다. 만청산연구원 연구사, 량강도 인민위원회 부원 등을 역임했으며, 2009년 탈북해 대한민국에 입국했다. 현재 통일부 통일교육위원과 북한인권국제 NGO 네트워크 ‘징검다리’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북한 체제 속 엘리트로서의 삶과 극동방송을 통해 자유를 찾게 된 생생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행사는 창원극동방송 권영철 직전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창원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창원극동포럼 회장 조우성 장로의 개회 선언, 김양하 창원극동방송 운영위원장의 개회 기도, 창원극동방송 이경 지사장의 인사에 이어 김형수 대표의 강연이 이어졌다. 이후 감사장 전달과 김해중앙교회 강동명 목사의 축도, 단체사진 촬영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창원극동방송은 이번 제7회 창원극동포럼을 통해 북한 선교와 통일에 대한 경남 지역 교계의 관심을 높이고, 극동방송이 북한 동포들에게 전하는 복음의 힘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창원극동방송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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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경남노회, 제204회 정기노회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경남노회(노회장 전양문 목사) 제204회 정기노회가 지난 4월 13일(월) 오후 7시, 창원시 진해구 진해웅천교회에서 개회되어 첫날 일정을 진행했다. 회무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노회장 전양문 목사(방주교회)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장로부노회장 오동환 장로(제일진해교회)가 대표기도를 맡았다. 설교는 노회장 전양문 목사가 마가복음 11장 20-25절을 본문으로 “믿음의 말을 하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전양문 목사는 무화과나무 사건을 언급하며 “열매 맺을 때가 아닌 나무에 열매가 없는 것은 지극히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 그 나무를 저주하신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장면”이라며, “이 사건은 단순한 행동이 아니라 제자들에게 중요한 교훈을 주기 위한 의도적 행위”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수님께서 그 말씀을 제자들이 듣도록 하신 것은 믿음의 말의 능력을 가르치기 위함”이라며, 마가복음 11장 23절을 인용해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고 강조했다. 특히 전 목사는 “믿음의 말은 단순한 긍정적인 언어가 아니라 믿음에서 나온 말, 믿음이 담긴 말”이라고 설명하며, “믿음은 마음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말로 드러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의 말을 들으신다”며 출애굽기와 민수기의 말씀을 언급하고,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라 하신 말씀처럼 우리의 말이 삶의 결과로 이어진다”고 권면했다. 전양문 목사는 “믿음의 말이 습관이 되어야 한다”며 “목사와 장로가 먼저 믿음의 말을 할 때 성도들이 그것을 배우게 되고, 교회와 노회, 나아가 총회가 믿음 위에 세워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믿음의 말은 능력이며, 교회를 세워가는 도구”라고 덧붙였다. 설교 후에는 노회장 전양문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거행되었으며, 직전 노회장 이상영 목사(명곡교회)가 축도함으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회무에서는 회원점명과 개회선언, 절차보고가 진행된 후 총회 총대 선출이 이루어졌다. 총대 선출은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노회원들의 참여 속에 질서 있게 마무리됐다. 다음은 총회 총대 명단이다. ▲목사총대 : 신진수, 황은선, 이상영, 전양문, 남일우, 변성규, 공범식, 성희찬, 강현석, 강만구, 서성헌, 최정대 ▲장로총대 : 박두양, 김수중, 오동환, 이연호, 김경회, 김회식, 신이철, 배재억, 윤용식, 박태영, 성기석, 김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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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경상노회 제204회 정기회, 창원산성교회서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경상노회 제204회 정기회가 지난 4월 13일(월) 오후 2시, 창원 산성교회(이채웅 목사)에서 개회됐다. 이번 정기회는 개회예배와 성찬예식에 이어 회무처리 및 임원선출 순으로 진행됐으며, 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회의 질서와 연합을 다지는 자리로 이어졌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조성래 목사(사랑의엘림교회)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부노회장 박춘식 장로(죽전교회)가 기도, 부서기 이동준 목사(나라사랑교회)가 요한복음 11장 28-44절을 봉독했다. 이어 노회장 조성래 목사가 “사랑의 능력”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성래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님의 모든 사역은 불쌍히 여기는 사랑에서 시작되었다”며 “병자를 고치신 능력도, 십자가를 지신 것도 결국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주님께서 나사로의 죽음 앞에서 눈물을 흘리신 것은 인간의 슬픔을 자신의 슬픔으로 여기신 사랑 때문”이라며, 사랑이 곧 능력의 근원임을 역설했다. 또한 “참된 능력은 사랑에서 나오는 것이며, 눈물로 기도하고 희생으로 섬기는 목회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이라며 “노회와 교회가 이 사랑의 능력 위에 바로 서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어진 성찬예식은 전 노회장 이보길 목사(예수은혜교회)의 집례로 진행됐다. 이보길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성찬은 단순한 기념이 아니라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의미한다”며 “떡과 잔을 통해 주님과 연합하고 그 은혜를 누리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후 진행된 회무에서는 회원호명과 개회선언, 회의순서 보고에 이어 임원선출이 진행됐다. 이번 선거를 통해 신임 노회장에는 장일 목사(서진동교회)가 선출됐으며, 부노회장에는 김우태 목사(영은교회)와 차효득 장로(창원산성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경상노회는 이번 정기회를 통해 노회의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는 한편, 말씀과 성찬을 통해 교회의 본질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신임 임원 및 총대 명단이다.▲ 노회장 : 장일 목사▲ 부노회장 : 김우태 목사, 차효득 장로 ▲서기 : 이동준 목사 ▲부서기 : 황범식 목사 ▲회록서기 : 이승춘 목사 ▲회록부서기 : 김학명 목사▲회계 : 이천우 장로 ▲부회계 : 최은준 장로▲목사 총대 : 장일, 최인수, 이보길, 김동수, 양춘만▲장로 총대 : 차효득, 이천우, 김진곤, 송태엽, 최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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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신대학교, ‘BPU 글로벌 센터’ 개관
- 학교법인 부산장신대학교(이사장 이양화 장로)가 부산 초량동에 ‘BPU 글로벌 센터’를 설립하고, 오는 3월 31일 개관기념 감사예배를 드린다. 1953년 설립된 부산장신대학교는 지난 70여 년간 복음의 일꾼을 양성해 온 신학 교육기관으로, ‘이웃과 세계를 섬기는 그리스도인’이라는 교육 이념 아래 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사역 모델을 모색해 왔다. 이번 글로벌 센터 개관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교육과 사역, 지역 교회를 연결하는 새로운 거점 마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새롭게 문을 여는 BPU 글로벌 센터는 지역 교회와 목회자, 기독교 기관들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복합 사역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재정과 공간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는 개척교회를 지원하고, 교회 간 협력 사역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센터는 ‘공유 교회’와 ‘공유 세미나실 및 회의실’ 두 가지 축으로 운영된다. ‘공유 교회’는 예배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개척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초기 사역 공간을 제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사역이다. 또한 ‘공유 세미나실 및 회의실’은 부울경 지역을 비롯한 전국 교회와 노회, 기독교 기관들이 교육과 세미나, 회의 등을 진행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장신대학교 관계자는 “BPU 글로벌 센터는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교회와 학교가 함께 호흡하며 복음 사역을 확장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지역 교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 교회의 건강한 미래를 세워가겠다”고 밝혔다. 개관기념 감사예배는 3월 31일 부산 초량동 BPU 글로벌 센터에서 교계 인사와 지역 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하나님께 감사와 함께 향후 사역 비전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된다. 한편 부산장신대학교는 이번 센터 개관을 통해 신학 교육과 현장 사역, 지역 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모델을 제시하며, 복음의 공공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실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문의 : 부산장신대학교 교무학생처 전화 : 055-320-2507 이메일 : gog1008@bpu.ac.kr 자료제공=부산장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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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신대학교, ‘BPU 글로벌 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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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현중고등학교, 희망 Dream 스마트교실 및 체육장 조성
- 부산시 강서구 신호동에 위치한 영호남 유일 학력인정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장대현중고등학교(교장 임창호 목사)는 탈북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조성된 AI 스마트 교실과 옥외 체육장 완공식 “함께 만든 꿈의 공간”을 3월 12일 오후 2시, 학교 옥외 체육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환경 개선 사업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의 지원, 통일부 협력으로 추진되었으며, 학교 교실을 AI 기반 학습이 가능한 스마트 교실(3D프린터 설치, 컴퓨터실), 전자음악실로 리모델링하고 학생들이 작은 학교에서 보다 안전하게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야외 체육 공간(소규모 인조잔디구장)을 새롭게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학교 측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탈북청소년들이 새로운 꿈을 품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교육 선교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AI 스마트 교실은 학생들의 학습 수준과 속도에 맞춘 맞춤형 학습 환경을 지원하여 디지털 역량과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새롭게 조성된 체육장은 학생들의 신체 활동과 정서적 안정,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임창호 교장은 “이번 교육환경 개선은 탈북학생들에게 더 나은 배움의 환경을 제공하고 통일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투자”라며, “학생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꿈을 키워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사업을 위해 함께해 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통일부, 그리고 학교를 위해 기도와 사랑으로 동행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완공식에는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김정각 이사장과 통일부,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시청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해 탈북학생 교육의 성과와 의미를 나누고,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장대현중고등학교는 탈북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믿음 안에서 통일 시대를 준비할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기독대안학교로, 2014년 한 성도의 헌신적인 건물 기증을 통해 시작되었다. 이후 학교는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비인가 기숙학교, 부산시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운영되다가, 2022년 11월, 부산시교육청으로부터 부산 최초 사립대안학교(각종학교)로 인가를 받았으며, 2023년 3월 장대현중고등학교로 명칭을 변경하여 재개교하였다. 탈북학교로서는 전국 4번째, 부산 제1호 사립대안학교이다. 현재 학생정원 20명으로 전국구로 신입생을 받고 있으며 학생들의 정서안정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강화교육, 최첨단 IT 및 통일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문의: 장대현중고등학교 051-261-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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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현중고등학교, 희망 Dream 스마트교실 및 체육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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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 및 개강예배 개최… 신입생 등록률 100% 달성
-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는 2026년 3월 3일(화) 오전 11시 영도캠퍼스 한상동홀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 및 개강예배를 개최했다. 올해 신입생 등록률 100%를 달성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은혜와 축복의 자리로 마련됐다. 1부 예배는 우병훈 교목실장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진상원 목사(총동문회장)가 기도, 최수현 학생회장(보건복지대학)이 시편 1편 1~3절을 봉독했다. 이어 이상일 목사(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가 ‘복 있는 사람’을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김상석 목사(전임 총회장)가 축도했다. 이상일 이사장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경청하며 다니엘처럼 꿈꾸고 뜻을 정하라”며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도우실 것”이라고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2부 입학식에서는 총 773명의 입학생 전원에게 이정기 총장이 입학허가를 선언했다. 신학과 박윤서 학생이 신입생을 대표해 선서했으며, 시각디자인학과 정유진 학생에게 신입생 장학금이 수여됐다. 이정기 총장은 환영사에서 “고신대학교 캠퍼스에서 인격적인 만남과 끊임없는 질문 속에 하나님과의 만남을 경험하고, 가슴 뛰는 가치를 발견하는 대학생활이 되길 바란다”며 “끝까지 학업에 최선을 다해 미래와 희망을 설계하고 졸업의 영광을 누리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또한 고신대학교 미래발전후원회 회장이자 고신총회 장로부총회장인 장상환 장로는 “배움과 도전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입학식을 맞아 학교 발전을 위한 후원도 이어졌다. 장상환 장로(고신대학교 미래발전후원회 회장, 고신총회 장로부총회장)가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 리모델링을 위해 1억 원을,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 신호상 장로가 5천만 원을 후원했다. 사직동교회(담임목사 복기훈) 1천만 원, 홍소연 기부자가 1천만 원을 후원했다. 또한 신학과 동문인 주식회사 오병이어컴퍼니 조세진 대표가 학생들의 신앙훈련을 위해 치킨 800마리를 증정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입학식은 개교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며 신입생들이 믿음과 실력을 겸비한 신학·의료·보건·복지의 전문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힘찬 출발점이 됐다.<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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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 및 개강예배 개최… 신입생 등록률 10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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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지역 목회자 위한 ‘2026 목회전략 세미나’ 열려…
- 진주지역 목회자들을 위한 ‘2026 목회전략 세미나’가 2월 24일 진주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진주횃불회와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가 공동 주최했으며, 진주지역 목회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목회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교’와 ‘AI의 목회적 적용’을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1부 강연에서는 장창수 선교사가 ‘Mission Beyond Tradition’을 주제로 오늘날 선교 환경의 변화와 한국교회 선교가 직면한 과제를 소개했다. 장 선교사는 “오늘날 선교는 과거의 일방적이고 전통적인 방식만으로는 복음의 생명력을 전달하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며 시대 변화에 따른 선교 전략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교회가 현재의 선교 상황을 직시하고 선교에 대한 인식과 접근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부 강연에서는 우동진 목사가 ‘AI 활용과 목회적 적용’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우 목사는 AI를 목회자를 대체하는 존재가 아니라 사역을 돕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AI는 자료 조사, 행정 업무, 콘텐츠 제작 등에서 효과적인 보조 역할을 할 수 있다”며 “AI를 적절히 활용하면 목회자는 말씀 연구와 성도 돌봄 등 본질적인 사역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진주횃불회 회장이자 월드비전 진주지회장을 맡고 있는 정태진 목사(진주성광교회)는 “이번 세미나는 선교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면서도 시대의 변화를 외면하지 않는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하는 시간이었다”며 “참석한 목회자들의 목회 사역에도 도움이 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장 박종구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진주횃불회와 월드비전이 함께 협력해 마련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진주지역 교회들과 협력하며 사역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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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지역 목회자 위한 ‘2026 목회전략 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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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호산나교회, 개학부흥회 열어
- 예장 고신 거제 호산나교회(최승열 목사)는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교회 본당에서 개학부흥회를 열고 새 학기를 앞둔 성도들과 다음세대를 위해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집회는 찬양과 기도, 말씀 선포와 합심기도 순으로 진행되며 신앙의 회복과 믿음의 삶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째 날 집회에서 최승열 목사는 학개 1장 5-8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며 신앙이 식어갈 때 성도들이 먼저 자신의 삶을 돌아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너희 행위를 살필지니라’고 말씀하신다. 신앙이 식어졌을 때 남을 탓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삶을 돌아보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이라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 건축을 미루고 자기 삶에만 몰두했던 것처럼 오늘 우리의 삶도 하나님보다 다른 것들이 앞서 있지 않은지 살펴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일해도 열매가 없고, 먹어도 만족이 없고, 돈을 벌어도 모이지 않는 삶은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우선에 두었기 때문”이라며 “신앙 회복은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다시 모시는 데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금과 은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드릴 수 있는 순종을 원하신다”며 예배와 순종의 삶을 통해 신앙의 중심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권면했다. 둘째 날 집회에서 최승열 목사는 디모데전서 4장 12절 말씀을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며 믿음의 사람은 삶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야 한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성경은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라’고 말씀한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은 나이가 아니라 믿음과 삶의 태도에 달려 있다”며 “성도들은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서 믿는 자의 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선한 영향력은 먼 곳에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가장 가까운 가정과 교회 공동체에서 드러난다”며 “우리의 삶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답게 드러날 때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의 영향력이 전해진다”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합심기도 시간이 이어져 △가정의 신앙 회복을 위하여 △교회 직분자들과 사역자들을 위하여 △다음세대와 청년들의 믿음을 위하여 △지역 교회와 복음 사역을 위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함께 기도하며 집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개학부흥회는 새 학기를 앞두고 성도들이 신앙을 점검하고 하나님 중심의 삶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다음세대가 믿음 안에서 성장하도록 함께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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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호산나교회, 개학부흥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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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어머니금식기도회, 수영로교회서 열려…
- “다음세대를 위한 2026 마마클럽 어머니금식기도회”가 지난 2월 26일,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개최돼 전국 각지에서 모인 어머니들이 하루 금식과 눈물의 기도로 가정과 다음세대, 한국교회의 회복을 간구했다. 이날 기도회는 제이어스 찬양팀의 뜨거운 찬양으로 문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두 손을 들고 찬양하며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했고, 집회 초반부터 회개의 눈물과 간구가 이어졌다. 이어 부산성시화 부본부장 김종성 목사의 여는 기도가 드려졌고, 본부장 권종오 목사의 개회선언을 통해 이날 기도회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곧이어 합심기도 순서에서 참석자들은 △나라와 북한을 위해 △한국교회와 마마클럽을 위하여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무너진 예배와 신앙의 회복을 간구했다. 이후 마마클럽 전국 대표 조금엽 권사가 비전선포를 전하고 성경봉독(요5:1-9) 후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네가 낫고자 하느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찬수 목사는베데스다 못가의 38년 된 병자 이야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가 없는 공동체와 임재가 있는 공동체의 차이를 선명하게 대비했다. 그는 예수님이 찾아오기 전의 베데스다는 ‘1등만 살아남는 무한 경쟁의 현장’이었다고 설명했다. 38년 된 병자의 고백 “나를 못에 넣어주는 사람이 없다”는 말에는 깊은 좌절과 원망, 의욕 상실이 담겨 있다고 했다. 그러나 예수님이 임하신 순간,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는 말씀 한 마디로 치유가 일어났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의 임재 의식이 회복될 때 나타나는 세 가지 변화를 제시했다. 첫째, 말씀의 회복이다. 병자를 고친 것은 물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르시되”라는 말씀이었음을 상기시키며, 임재를 사모하는 성도에게는 말씀에 대한 갈망이 살아난다고 했다. 둘째, 생각의 교정이다. 병자는 ‘물에 들어가야 낫는다’는 고정관념에 묶여 있었으나, 예수님은 그 틀을 깨셨다며, 기도는 하나님을 설득하는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 앞에 내 생각이 굴복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셋째, 의욕의 회복이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는 질문은 단순한 확인이 아니라, 38년 동안 꺾여 있던 마음을 일으키는 긍휼의 음성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라는 구절을 언급하며, 주님은 우리의 상처와 세월을 이미 아시지만 먼저 마음을 어루만지신다고 전했다. 그리고 성도들에게도 핑계와 원망 대신 “주여, 낫기를 원합니다”라고 고백할 것을 권면했다. 설교 후에는 합심기도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청소년을 위해 △선교와 열방, 부산과 각 도시의 복음화를 위하여 △속한 교회, 담임 목사님, 자신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다. 통성으로 이어진 기도 속에 “주여, 낫기를 원합니다”라는 선포가 울려 퍼졌다. 이날 기도회는 유연수 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가정과 교회로 돌아가며, 임재하시는 주님 앞에서 먼저 회복된 부모가 되어 자녀와 다음세대를 살리는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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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어머니금식기도회, 수영로교회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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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지역 목회자 위한 ‘2026 목회전략 세미나’ 열려…
- 진주지역 목회자들을 위한 ‘2026 목회전략 세미나’가 2월 24일 진주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진주횃불회와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가 공동 주최했으며, 진주지역 목회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목회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교’와 ‘AI의 목회적 적용’을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1부 강연에서는 장창수 선교사가 ‘Mission Beyond Tradition’을 주제로 오늘날 선교 환경의 변화와 한국교회 선교가 직면한 과제를 소개했다. 장 선교사는 “오늘날 선교는 과거의 일방적이고 전통적인 방식만으로는 복음의 생명력을 전달하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며 시대 변화에 따른 선교 전략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교회가 현재의 선교 상황을 직시하고 선교에 대한 인식과 접근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부 강연에서는 우동진 목사가 ‘AI 활용과 목회적 적용’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우 목사는 AI를 목회자를 대체하는 존재가 아니라 사역을 돕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AI는 자료 조사, 행정 업무, 콘텐츠 제작 등에서 효과적인 보조 역할을 할 수 있다”며 “AI를 적절히 활용하면 목회자는 말씀 연구와 성도 돌봄 등 본질적인 사역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진주횃불회 회장이자 월드비전 진주지회장을 맡고 있는 정태진 목사(진주성광교회)는 “이번 세미나는 선교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면서도 시대의 변화를 외면하지 않는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하는 시간이었다”며 “참석한 목회자들의 목회 사역에도 도움이 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장 박종구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진주횃불회와 월드비전이 함께 협력해 마련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진주지역 교회들과 협력하며 사역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월드비전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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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지역 목회자 위한 ‘2026 목회전략 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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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선] 김 모 목사 사건, 책임과 회복 사이에서 고신은?
- 최근 한 목회자의 과거 언행이 문제로 제기되었고, 그 여파로 해당 목회자가 직을 내려놓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당사자는 잘못을 인정했고 공식 사과를 발표했다. 일정 부분 책임은 분명해졌다. 목회자의 언어는 결코 가볍지 않다. 상처를 남겼다면 그것은 분명한 문제이며, 교회는 죄를 가볍게 다루지 않는다. 잘못은 지적되어야 하고, 책임은 져야 한다. 그러나 사건은 단순히 여기서 끝나는가. 보도가 확산되는 과정은 유난히 빠르고 집요했다. 자료의 전달 경로, 취재의 방향, 시점의 절묘함을 두고 교단 안팎에서 여러 해석이 오가고 있다.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추측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이 사건이 자연 발생적 문제 제기였다면 설명되지 않는 장면들이 적지 않다. 일정한 목적을 가진 흐름이 작동한 것은 아닌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 있다. 만약 누군가의 의도와 계산이 개입된 일이라면, 그 역시 하나님 앞에서 결코 가볍지 않을 것이다. 이 사건은 오직 한 사람의 언행 문제로만 이해되어야 하는가? 회개는 한 사람만의 몫이 아니다. 교회는 세상과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다뤄야 한다. 죄를 책망하되, 회개를 외면하지 않는다. 당사자가 돌이키고 책임을 인정했다면, 교회는 그 다음을 고민해야 한다. 회복의 길을 열 것인가, 아니면 완전한 배제를 선택할 것인가. 잘못이 드러난 자도 하나님 앞에 서야 하지만, 만약 누군가가 다른 목적을 품고 이 일을 움직였다면 그 또한 하나님 앞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교회는 행위뿐 아니라 동기도 살피시는 하나님을 믿는다. 책임은 분명히 묻되, 회개하는 자에게 다시 일어설 기회를 허락하는 것. 그것이 교회의 방식이어야 하지 않겠는가. 만약 한 번의 잘못으로 남은 사역의 가능성까지 완전히 차단하는 것이 정의라면, 교회는 회개의 자리를 어디에 두어야 하는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큰 분노가 아니라 더 깊은 분별이다. 죄는 책망하되, 회개는 붙드는 공동체. 그것이 복음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길이다. 김현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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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선] 김 모 목사 사건, 책임과 회복 사이에서 고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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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거창시찰회, ‘2026 거창지방연합제직 부흥사경회’ 개최
- 예장(고신) 경남서부노회 거창시찰회가 주최한 ‘2026 거창지방연합제직 부흥사경회’가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거창교회당에서 열려 시찰 산하 교회 제직들과 성도들이 함께 모여 말씀과 기도로 은혜를 나눴다. 이번 집회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사람”(마태복음 16:23)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강사로 유연수 목사(수영교회 원로)가 말씀을 전했다. 집회 첫날인 20일 저녁 예배는 김철웅 목사(거창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찬양 후 대표기도와 성경봉독이 이어졌고, 유연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유연수 목사는 설교에서 자신의 신앙 여정과 목회 경험을 소개하며, 인생과 신앙의 목적을 돌아볼 것을 강조했다. 그는 목회 초기에 작은 시골 교회를 맡았을 당시의 일을 언급하며 “교인 열두 명이 모이는 작은 교회였지만 전 교인이 모여 간절히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 병든 장로를 살려 주시는 일을 경험했다”며 “하나님은 교회를 사랑하시며 기도하는 성도들의 간구를 들으신다”고 말했다. 이어 본문 마가복음 14장에 나오는 베다니의 마리아가 예수께 향유를 부은 사건을 언급하며, 신앙의 가치와 헌신에 대해 설명했다. 유 목사는 “사람들은 향유를 부은 일을 허비라고 말했지만 주님은 ‘내게 좋은 일을 했다’고 하셨다”며 “믿음의 세계는 계산으로 이해할 수 없으며,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가장 귀한 것을 주님께 드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인생은 하나님이 주신 시간과 삶을 소비하며 살아가는 것”이라며 “문제는 무엇을 위해 그 삶을 사용하느냐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을 위해 사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과 복음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되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한편 이번 부흥사경회는 20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저녁 집회로 진행됐으며, 마지막 날까지 말씀과 기도로 거창시찰회와 지역 교회를 위한 은혜의 시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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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거창시찰회, ‘2026 거창지방연합제직 부흥사경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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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부총회장 김문훈 목사, 언행 논란 관련 사과문 발표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부총회장인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가 최근 불거진 언어 사용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김 목사는 사과문에서 “최근 저와 관련된 언어 문제로 인해 교단과 교회에 큰 상처와 실망을 끼쳐 드렸다”며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 앞에서 깊이 회개하며, 이 일로 마음 아파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목회자의 언어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공동체의 얼굴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있다”며 “저의 부족함과 미숙함으로 인해 상처를 입으신 분들이 계시다는 사실 앞에 참으로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이번 사안을 단순한 사과로 마무리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그는 “진정한 회개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믿는다”며 구체적인 결단을 밝혔다. 먼저 “저의 언행으로 인해 상처를 입은 부목사님들과 사역자들을 가능하다면 정중히 초청하여 공개적으로 사과드리고, 그분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의 잘못은 지울 수 없지만, 진심 어린 사과와 책임 있는 자세로 관계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교단을 향한 공적 사과의 뜻도 재차 밝혔다. 김 목사는 “이번 일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교단 전체에 상처를 남긴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교단과 총회 앞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 아울러 “피해자들의 회복과 건강한 목회 생태계를 위해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서는 “어떤 직분에도 연연하지 않겠다”며 “현재 맡고 있는 선출직 직위에 대해서도 제 개인의 의사를 앞세우지 않겠다. 저의 거취는 총회 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의 판단에 전적으로 일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교단의 결정이라면 겸손히 따르겠다”며 “자리보다 하나님의 영광과 교단의 명예가 더 소중하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끝으로 “이번 일을 통해 목회자의 권위가 말의 강함이 아니라 삶의 깊이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다시 배우고 있다”며 “저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께 다시 한 번 용서를 구한다. 하나님 앞에서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과문 발표로 해당 논란이 어떤 방향으로 수습될지 교단 안팎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 다음은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의 사과문 전문이다. 사 과 문 존경하는 총회와 교단의 목사님, 장로님, 그리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께 깊은 마음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최근 저와 관련된 언어 문제로 인해 교단과 교회에 큰 상처와 실망을 끼쳐 드렸습니다.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 앞에서 깊이 회개하며, 이 일로 마음 아파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용서를 구합니다. 목회자의 언어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공동체의 얼굴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있습니다. 저의 부족함과 미숙함으로 인해 상처를 입으신 분들이 계시다는 사실 앞에 참으로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습니다. 저는 이번 일을 단순한 사과로 끝내지 않겠습니다. 진정한 회개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에 다음과 같은 결단을 밝힙니다. 1. 피해를 입은 부목사님들과 사역자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의 언행으로 인해 상처를 입은 부목사님들과 사역자들을 가능하다면 정중히 초청하여 공개적으로 사과드리고, 그분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과거의 잘못은 지울 수 없지만, 진심 어린 사과와 책임 있는 자세로 관계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역사 속에서 진정한 사과는 말과 함께 책임이 따를 때 의미를 갖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 원칙을 따르겠습니다. 2. 교단 앞에 공적으로 사과드리며,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일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교단 전체에 상처를 남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교단과 총회 앞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또한 피해자들의 회복과 건강한 목회 생태계를 위해 저로 인해 상처받은 사역자들과 어려움 속에 있는 사역자들을 위한 구체적 지원 방안으로 사죄하겠습니다. 3. 모든 책임을 지고 제가 맡은 총회 선출 직위에 연연하지 않고 절차와 시간을 총회에 맡기겠습니다.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교단에 부담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저는 어떤 직분에도 연연하지 않겠습니다. 현재 맡고 있는 선출직 직위에 대해서도 제 개인의 의사를 앞세우지 않겠습니다. 저의 거취는 총회 임원회와 선거관리위원회의 판단에 전적으로 일임하겠습니다. 교단의 결정이라면 겸손히 따르겠습니다. 저는 자리보다 하나님의 영광과 교단의 명예가 더 소중하다고 믿습니다. 존경하는 교단과 성도 여러분, 이번 일을 통해 저는 목회자의 권위가 말의 강함이 아니라 삶의 깊이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다시 배우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철저히 돌이키겠습니다. 저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께 다시 한 번 용서를 구합니다. 교단 앞에도 깊이 사과드립니다. 하나님 앞에서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살아가겠습니다. 부디 이번 일이 교단의 상처로만 남지 않고, 더 건강한 목회 문화를 세우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26년 2월 24일 포도원교회 담임목사 김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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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부총회장 김문훈 목사, 언행 논란 관련 사과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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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애국지도자연합, 교회탄압 반대 및 신앙자유수호 결의대회 개최
- 고신애국지도자연합(대표 이성구 목사, 이하 고애연)은 2월 13일 오전 11시 부산 세계로교회에서 ‘교회탄압 규탄 및 신앙자유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최근 교회를 둘러싼 사회적· 입법적 흐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신앙의 자유 수호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옥재부 목사(고신애국지도자연합 실행위원장)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윤현주 목사(전임총회장)가 “파수꾼이여 외쳐라!”(사 21:6-9, 11-1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설교에서 “어둠의 밤이 깊어갈수록 파수꾼의 책임은 더욱 무거워진다”며 “교회가 진리의 파수꾼으로서 시대를 향해 분명한 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앙의 정조를 지키는 일은 결코 가벼운 문제가 아니며, 고난 가운데 있는 형제들과 함께 서는 것이 교회의 길”이라고 밝혔다. 2부 결의대회는 이성구 목사(고신애국지도자연합 대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손현보 목사의 구속 및 석방 경과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손 목사는 2025년 9월 8일부터 2026년 1월 30일까지 145일간 구속 수감되었으며, 이날 대회에서 관련 경과가 참석자들에게 보고됐다. 고명길 목사(고신애국지도자연합 전문위원장)는 대회 취지 설명을 통해 “강단 설교와 관련한 사안이 국가 권력의 개입 문제로 비화되는 것에 대해 교회가 깊이 우려하고 있다”며, 교회의 자율성과 신앙의 자유가 침해되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논의되는 민법 개정안과 관련해서도 교회의 존립과 재산권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주최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2025년 2월 출범 이후 국회 정론관 시국선언, 부산경찰청 앞 규탄집회 및 기도회 등 여러 활동을 이어오며 신앙의 자유 수호를 위한 목소리를 내왔다고 밝혔다. 결의문은 원대연 목사(고신애국지도자연합 실행부위원장)가 낭독했다. 참석자들은 ▲순교 신앙으로 깨어 있을 것 ▲불의하다고 판단되는 입법 시도에 대해 경계의 목소리를 낼 것 ▲국가 권력의 종교 개입을 반대할 것 등을 다짐했다. 대회 말미에는 교회의 자유와 신앙의 자유 수호를 외치며 “교회의 자유를 수호하자! 언론결사집회의 자유를 수호하자!”는 구호를 제창하고, 향후 정부의 종교 통제 정책에 대해 물러섬 없는 투쟁을 이어갈 것을 천명했다. 이날 집회는 김상석 목사(전임총회장)의 마침기도로 마무리됐으며, 주최 측은 향후 신앙자유 수호를 위한 연대와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낭독한 선언문 원문이다. 교회탄압규탄 및 신앙자유수호 결의대회 선언문 우리는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오늘 우리는 손현보 목사 사건을 겪으면서 고신과 한국교회, 이 정부에 대해 강력한 경고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작금 대한민국은 강단의 설교를 문제삼고, 교회를 해체하려는 엄중한 현실 앞에 서 있습니다. 목회자의 외침이 수사와 구속의 대상이 되고, 종교 단체의 자유가 법률의 이름으로 강제될 수 있는 사태를 우려하며 경고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우리 고애연은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첫째, 고신이여, 순교신앙으로 깨어나십시오. 순교자의 피 위에 세워진 고신이 오늘 신앙의 자유 문제 앞에서 침묵하거나 머뭇거린다면 그것은 역사적 책임을 외면하는 일입니다. 눈치와 계산으로는 교회를 지킬 수 없습니다.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옥고를 치른 고신의 전통은 과거의 기념물이 아니라 오늘의 기준입니다. 지금 분명한 입장과 행동으로 응답하지 않는다면, 역사는 그 침묵을 기록할 것입니다.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총회와 지도자들은 이 시대 앞에 책임 있게 결단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둘째, 한국교회여, 불의 앞에 나팔을 부십시오. 차별금지법을 비롯한 여러 입법 시도 앞에서 한국교회는 침묵하거나 방조했습니다. 지금도 교회의 존립과 설교의 자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법안들 앞에서 정교분리의 의미를 오해하거나 눈치앞에 스스로 강단을 위축시키고 있습니다. 교회가 불의 앞에서 나팔을 불지 않는다면 누가 진리를 외치겠습니까. 한국교회는 다시 예언자적 사명을 회복해야 합니다. 셋째,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엄중히 경고합니다. 차별금지법, 종교 활동을 제약할 수 있는 입법 시도, 사법 체계를 재편하려는 여러 정책들은 사회적 갈등을 넘어 헌법 질서의 균형을 흔들 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교회의 설교를 위축시키고 신앙의 자유를 제한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그것은 국가의 자유 기반을 스스로 약화시키는 일입니다. 권력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살아 있습니다. 교회를 억누르는 정치는 결국 역사적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셋째,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경고합니다. 차별금지법, 종교 통제를 가능하게 하는 입법 시도, 사법 체계를 흔드는 무리한 제도 개편 등 수많은 독재법안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교회의 설교를 위축시키고 신앙의 자유를 제한하려는 시도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이요 스스로 국가의 자유 기반을 약화시키는 일입니다. 바벨론이 무너지고 구 소련이 무너졌듯 권력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살아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두렵지 않습니까. 교회를 억누르는 정치는 결국 역사적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선언합니다. 우리는 침묵하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우리는 역사 앞에서, 하나님 앞에서 순교신앙으로 끝까지 서겠습니다. 2026. 2. 13. 고신애국지도자 연합 일동 김현주 국장 <자료제공 = 고신애국지도자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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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애국지도자연합, 교회탄압 반대 및 신앙자유수호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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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백석총회, 2월 23일 임시총회 소집
- 예장 백석총회가 오는 2월 23일 오후 1시, 부천 광음교회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총회는 지난 2일 서울 방배동 총회회관에서 열린 제48회기 제2차 실행위원회에서 임시총회 소집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총회에는 ‘총회 선거특례법 제정(연장)의 건’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해당 안건은 교단 내 선거 제도를 일정 기간 특례 방식으로 운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실행위원회에서 가결된 선거특례법 제정안은 2019년 정기총회에서 결의된 이른바 ‘15개항’ 원칙을 근거로 한다. 당시 총회는 금권선거 방지와 교단 운영의 안정성을 이유로, 일정 기간 부총회장 선거를 실시하지 않고 증경총회장단 협의를 통해 부총회장을 지명하는 방식 등을 결의한 바 있다. 또한 회장단과 사무총장을 제외한 임원 직선제를 폐지하고, 임원은 2배수 추천 후 투표로 선출하도록 했다. 기존 선거특례법의 적용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제49회기부터 제53회기까지 향후 5년간 한시적으로 선거특례법을 연장 제정하는 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제정안에 따르면 증경총회장으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이 후보추천위원회의 역할을 맡게 되며, 부총회장과 사무총장은 정책자문단 협의를 거쳐 지명한 뒤 정기총회에서 박수로 추대하는 방식을 유지하게 된다. 안건 설명에 나선 증경총회장 이선 목사는 “오는 5월 5일 통합감사예배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총회의 질서와 운영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부총회장 이승수 목사는 “과거 간접선거 과정에서 발생했던 갈등을 경험한 바 있으며, 현재의 방식이 교단 운영 측면에서 효율적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며 “총회장이 통합전권위원회의 제안을 수용해 임원회를 거쳐 안건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실행위원들은 해당 안건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한편, 실행위원회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서기 박대순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장로부총회장 고기성 장로의 기도 후 총회장 김동기 목사가 ‘하나 되어 백석의 시대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총회장은 설교에서 “선배들의 헌신 위에 오늘의 교단이 세워졌다”며 “앞으로도 교단의 신학적 정체성을 지키며 연합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무총장 박종호 목사의 보고에 따르면, 1월 31일 기준 백석총회는 129개 노회와 1만158개 교회가 소속돼 있다. 총회는 오는 5월 5일 천안백석대학교회에서 통합감사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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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백석총회, 2월 23일 임시총회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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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잇단 발의에 교계 우려 확산
- 제22대 국회 들어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이 연이어 발의되면서, 교계 안팎에서 헌법적 문제를 제기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는 최근 논평을 통해 “해당 법안들은 종교와 표현의 자유를 본질적으로 위축시킬 수 있는 위헌적 요소를 다수 포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언론회는 이번 논평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한 국민 인식과 국회의 입법 움직임 사이에 뚜렷한 괴리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여론조사기관 ‘공정’이 2026년 1월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제3의 성 도입’,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변경’, ‘동성결혼 합법화’, ‘차별금지법 제정’ 등 주요 쟁점 전반에서 반대 의견이 과반을 크게 넘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회에서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발의가 이어지고 있다. 언론회에 따르면, 지난 1월 진보당 손솔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과, 2월 더불어민주당 정춘생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이 각각 제출됐다. 언론회는 두 법안이 접근 방식에서 차이를 보이지만, 공통적으로 사회 전반에 대한 국가 개입을 확대할 소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손솔 의원안의 경우, 집단소송 도입과 입증 책임 전환, 국가의 직접적 개입 확대 등 강한 권리구제 구조를 채택하고 있어 사회·경제적 파급력이 크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반면 정춘생 의원안은 상대적으로 규제 강도가 낮지만, 국가인권위원회안을 토대로 하고 있어 기본권 충돌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이 언론회의 평가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이러한 법안들이 헌법이 보장하는 자유권과 정면으로 충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헌법 제20조의 종교의 자유, 제21조의 표현의 자유, 제19조의 양심의 자유는 민주사회에서 보호되어야 할 핵심 가치인데, 차별금지법이 ‘혐오’, ‘괴롭힘’, ‘불리한 대우’와 같은 포괄적·추상적 개념을 근거로 종교적 신념 표현이나 설교, 전통적 가족관에 대한 견해까지 제한할 수 있다는 우려다. 또한 종교기관을 준공공 영역으로 간주해 규제 대상으로 삼고, 손해배상과 제재 조항을 광범위하게 적용할 경우 사실상 비판적 발언 자체를 위축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언론회는 이를 두고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허용되기 어려운 발상”이라고 밝혔다. 언론회는 헌법 제37조 제2항이 규정한 과잉금지 원칙을 언급하며, 해당 법안들이 목적의 정당성, 수단의 적합성, 최소 침해, 법익의 균형성 측면에서 모두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사회적 갈등을 증폭시키는 입법보다, 국민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공동체의 질서를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한국교회언론회는 차별금지법을 ‘절대적 과제’로 인식하는 입법 태도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대표발의와 공동발의에 참여한 의원들은 국민적 논의와 헌법적 가치를 충분히 고려해 법안 추진을 재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제22대 국회 들어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움직임 손솔·정춘생 발의, 종교·표현의 자유 침해 위헌성 높아 국민의 기본권과 과잉 금지를 넘어서는 안 된다 차별금지법은 악법 소지 때문에 국민 대부분이 꺼리고, 원하지 않는 법안이다. 실제로 여론조사기관 ‘공정’이 2026년 1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에 대해 ‘여성·남성 외에 수많은 제3의 성’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60.2%에 달했고, 찬성은 22.0%에 불과했다. 또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변경’에 반대가 74.4%, 찬성은 17.6%였으며, ‘동성결혼 합법화’에 반대가 69%, 찬성은 25.9% 수준이었다. 또한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서도 반대가 59.4%로, 찬성(23.3%)을 크게 앞섰다. 국민들의 생각이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제22대 국회 들어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연속적으로 발의되고 있다. 지난 1월 9일 진보당 손솔 의원이 대표발의한 차별금지법안(공동발의: 전종덕, 이주희, 정혜경, 윤종오, 용혜인, 김재원, 서왕진, 김준형, 최혁진)과, 2월 5일 더불어민주당 정춘생 의원이 대표발의한 차별금지법안(공동발의: 김선민, 김준형, 서왕진, 김재원, 이해민, 정혜경, 최혁진, 이주희, 용혜인, 신장식, 백선희, 손솔)이 있다. 두 법안을 비교해 보면, 성격 면에서 정춘생안(이하 정안)은 국가인권위원회 법안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 손솔안(이하 손안)은 강력한 권리 구제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규제 강도에서도 정안이 중간 정도라면, 손안은 국가 차원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한 것이다. 또한 정안에는 집단소송이 없으나, 손안에는 집단소송까지 포함되어 있다. 입증 책임에 있어서도 정안은 일반적이지만, 손안은 가해자 측에 입증 부담을 지우고 있다. 노동 규제에서도 정안은 기본적인 고용 차별 수준이라면, 손안은 노동시장 구조까지 개입하는 강력한 형태이다. 국가 개입 측면에서도 정안은 제한적이지만, 손안은 국가가 원고 역할을 수행하고 사법적 권한까지 확대하도록 하고 있다. 기업 부담 측면에서는 정안은 비교적 적은 편이지만, 손안은 매우 크기 때문에 기업의 존립마저 위태롭게 할 수 있다. 그런데 국민에게는 헌법이 보장하는 ‘자유’가 있다. 헌법 제20조에는 ‘종교의 자유’가 있고, 제21조에는 ‘표현의 자유’가 있으며, 제19조에는 ‘양심의 자유’가 있다. 그러나 차별금지법이 주장하는 바는, 이처럼 헌법이 보장하는 가장 중요한 기본권마저 차별로 규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혐오·편견을 조장하는 행위’, ‘불리한 대우를 표시하거나 조장하는 광고’, ‘괴롭힘’과 같은 개념은 매우 추상적이다. 종교 활동 가운데 설교나 교리에서는 ‘동성애 문제’, ‘전통적 가족관’, ‘성별 분리 문제’, ‘종교에 따른 교리적 표현’ 등이 마땅히 존재한다. 그런데 이러한 표현과 활동을 모두 뭉뚱그려 ‘차별’이나 ‘혐오’로 몰아간다면, 그것은 ‘인권’이 아니라 인권을 빙자한 동성애 독재 국가가 되는 것이다. 이들이 발의한 차별금지법은 종교기관을 준공공기관처럼 규제할 수 있으며, 손해배상, 형사처벌, 이행강제금, 징벌적 손해배상, 최소 배상액까지 규정하여 사실상 ‘입틀막’을 시도하고 있다. 이는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종교의 자유, 표현의 자유, 양심의 자유는 물론 비판·학문·언론의 자유까지 모두 억압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것이 어찌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용납될 수 있는 일인가? 대다수 국민의 자유권을 빼앗는 것이 과연 참된 자유인가? 우리 헌법 제37조 제2항은 ‘과잉금지 원칙’을 명시하고 있다. 이 사회에는 동성애자도 있지만, 이성애자가 훨씬 더 많다. 그런데 동성애에 대해 판단하거나 비판하거나, 종교적·양심적 입장에서 표현하는 행위까지 모두 ‘혐오 표현’으로 뒤집어씌우고 차별로 간주하려는가? 이는 법의 목적 정당성에도 부합하지 않고, 수단의 적합성에도 맞지 않으며, 최소 침해 원칙을 위반하는 것이고, 법익(法益) 균형에도 어긋나는 것이다. 따라서 국회의원들은 특권을 앞세워 경쟁적으로 차별금지법 제정에 몰두할 것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함께 살아가고 서로 돕는 국가를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한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지상의 과제’로 여기는 의원들이 있다면, 그들은 국민의 대표가 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다. 국민이 낸 세금으로 세비를 받을 자격 또한 없다. 차별금지법을 대표발의하거나 공동발의한 모든 의원들은 속히 이러한 악법을 스스로 철회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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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잇단 발의에 교계 우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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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서 ‘최우수 A등급’ 획득
-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일반대학 교육과인 유아교육과가 최우수 A등급, 기독교교육과가 우수 B등급을 받았으며, 일반대학 교직과정(간호학과, 아동복지학과, 식품영양학과)은 전체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일반대학 교직과정 최우수 A등급은 전체 진단 대상 대학 중 약 5%, 전국 7개 대학만이 받은 성과로, 교원양성기관으로서 고신대학교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교육대학 및 종합교원양성대학을 대상으로 교원양성기관의 교육여건, 교육과정, 성과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진단하는 국가단위 평가이다. 이번 진단 결과에 따라 고신대학교는 교원양성 정원을 감축 없이 유지하게 되었으며, A등급을 받은 일반대학 교육과와 일반대학 교직과정에는 장관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권수혜 교무처장은 “이번 진단 결과를 통해 고신대학교가 자율적이고 책임감 있게 교원양성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임을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직 전문성과 미래 교육역량을 갖춘 예비교원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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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서 ‘최우수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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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총회, 2026 다음세대 포럼 개최
- 고신총회가 주최한 ‘2026 다음세대를 위한 포럼–한국교회 미래 목회 솔루션’이 2월 10일 부산포도원교회 중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서울과 광주에 이어 부산에서 진행된 권역별 순회 일정의 일환으로, 다음세대 위기 속에서 실천적 목회 대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고신 부총회장 김문훈 목사의 인사로 문을 열었으며, 오동환 장로의 기도 후 본격적인 강의가 시작됐다. 첫 강의는 고신대학교 이헌철 교수가 ‘목회 분석과 미래 솔루션’을 주제로 맡았다. 이 교수는 예배·교육·봉사·교제·전도(선교 포함)를 목회의 핵심 영역으로 설정하고, 목회자·성도·다음세대 인식을 조사·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한국교회의 현실을 진단했다. 그는 “경험과 추정이 아니라 실제 자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려 했다”는 취지로 설명하며, 데이터 기반의 전략 수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발표에서는 담임목사와 부교육자 간 예배 및 설교 만족도 차이, 최근 3년간 전도 경험이 없는 성도 비율 증가, 다음세대 신앙에 대한 낮은 기대 인식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특히 신앙교육 영향력에서 부모의 비중이 높게 나타난 점을 언급하며, 교회 중심 교육에서 가정과 연계된 구조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 ‘다음세대 목회, 세대를 통합하는 목회’를 주제로 강의한 양승헌 목사(세대로교회)는 신앙 단절의 원인을 구조적 문제로 진단했다. 양 목사는 “문제는 프로그램의 부족이 아니라 신앙의 바통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데 있다”며, 세대 간 신앙 계승의 실패를 지적했다. 그는 사사기의 세대 단절을 언급하며 “1세대는 하나님을 경험한 세대, 2세대는 하나님을 배운 세대, 3세대는 하나님을 모르는 세대”라고 설명하고, 오늘날 한국교회가 세대 간 단절의 위기에 놓여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부모가 감당해야 할 제사장적 책임이 교회로 이전되면서 가정의 역할이 약화됐다”고 지적하며, 교회가 부모를 대체하는 구조가 아니라 협력하는 구조로 재편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목사는 세대 분리형 교회 구조의 한계를 짚으며, 유치부·청소년부·청년부 등으로 나뉜 사일로(silo) 구조가 공동체성을 약화시켰다고 분석했다. 그는 “주일학교를 없애자는 것이 아니라, ‘학교’가 아닌 ‘신앙 공동체’로 전환해야 한다”며, 세대를 연결하는 통합적 목회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오후에는 고려신학대학원 문화랑 교수가 ‘한국교회 예배, 한국교회 예배 인식과 미래 방향’을 주제로 강의했다. 문화랑 교수는 예배 형식의 변화 이전에 예배에 대한 신학적 인식 회복이 선행돼야 함을 강조하며, 공교회적 예배 이해를 토대로 한 갱신을 제안했다. 이어 정광옥 목사(대현교회)는 ‘다음세대 교제, 섬기고 결단하는 기성세대’를 통해 기성세대의 책임 있는 헌신을 강조했다. 다음세대 부흥은 단지 청년층의 문제가 아니라, 교회 전체가 함께 감당해야 할 공동체적 과제임을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는 ‘한국교회 전도, 뉴노멀 시대에 교회와 복음 전도’를 주제로 강의하며,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도 복음의 본질을 지키면서 시대적 소통 방식을 고민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그는 교회 안 중심의 전도를 넘어 삶의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복음적 증언의 회복을 강조했다. 이번 부산 포럼은 ‘현장 진단–데이터 분석–실행 모델 제안’이라는 흐름 속에서, 다음세대 위기를 구조적·신학적으로 재조명하고 구체적 실천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고신총회는 이어지는 권역 포럼을 통해 한국교회 다음세대 사역의 전환점을 마련해 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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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총회, 2026 다음세대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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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제83회 경남지방회 개회
-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하 기성) 경남지방회(지방회장 우재성 목사)는 2월 10일 오전 10시 김해제일교회(김신일 목사)에서 제83회 정기회를 열고 예배와 회무를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부회장 안경수 목사(진영교회)의 사회로 드려졌다. 참석자들은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하고, 말씀 앞에 지방회의 모든 일정과 결정을 하나님께 맡겼다. 이어, 부회장 이양우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한연동 목사가 성경봉독(왕상18:7-19)한 후 경남지방회 사모회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말씀을 전한 지방회장 우재성 목사(창원교회)는 열왕기상 18장 7-19절을 본문으로 “오바다의 믿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우 목사는 아합 왕의 궁내대신이면서도 여호와를 지극히 경외했던 오바다를 조명하며, 신앙인의 신실함을 강조했다. 우재성 목사는 “오바다는 어려서부터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였다. 환경이 아니라 신실함이 신앙의 본질”이라며 “처음 임직 받을 때의 그 믿음이 마지막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세벨이 선지자들을 멸하려 할 때 오바다가 100명의 선지자를 숨기고 떡과 물을 공급한 사건을 언급하며, “세상의 홍수에 휩쓸려 갈 때 나뭇가지 하나 붙들고 끝까지 버티는 것이 신앙의 삶”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책임을 잃은 특권은 하나님 나라에서 죄의 무게가 된다”며 “지식이 있다면 가르칠 책임이 있고, 물질이 있다면 나눌 책임이 있으며, 영향력이 있다면 사람을 살릴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경남지방 대의원으로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은 특권이 아니라 책임을 묻는 자리”라고 도전했다. 우 목사는 설교를 마무리하며 “오늘 우리가 이 시대의 오바다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지금도 신실한 남은 자를 통해 일하신다”고 권면했다. 설교 후 우재성 목사의 집례로 성찬 예식을 갖고 기성 총회장 안성우 목사가 영상으로 전하는 축사 시청 후 지방회장단과 각 기관장들에게 총회와 지방회가 수여하는 공로패를 전달하고 한 교회에서 장로 20년 근속기념패를, 교사 30년 근속기념패를 각가 전달 했다. 예배 후 이어진 회무에서는 각종 보고와 안건을 처리했으며, 임원 개선을 통해 신임 회장에 안경수 목사(진영교회), 부회장에 김신일 목사(김해제일교회)와 서명균 장로(김해제일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경남지방회는 이번 정기회를 통해 직분과 특권을 사명으로 감당하며, 교회의 본질적 신실함을 회복하는 지방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안경수 목사(진영) ▲부회장 : 김신일 목사(김해제일), 서명균 장로(김해제일) ▲서기 : 김덕민 목사(창원중앙) ▲부서기 : 이준일 목사(한림화목) ▲회계 : 박재희 장로(김해제일) ▲부회계 : 김선교 장로(창원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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