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연월일 2026-04-20(월)
 
  • “오바댜의 믿음”처럼 신실한 남은 자 되자
  • 신임 경남지방회장, 안경수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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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하 기성) 경남지방회(지방회장 우재성 목사)는 2월 10일 오전 10시 김해제일교회(김신일 목사)에서 제83회 정기회를 열고 예배와 회무를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부회장 안경수 목사(진영교회)의 사회로 드려졌다. 참석자들은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하고, 말씀 앞에 지방회의 모든 일정과 결정을 하나님께 맡겼다.

이어, 부회장 이양우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한연동 목사가 성경봉독(왕상18:7-19)한 후 경남지방회 사모회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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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재성 목사

 

말씀을 전한 지방회장 우재성 목사(창원교회)는 열왕기상 18장 7-19절을 본문으로 “오바다의 믿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우 목사는 아합 왕의 궁내대신이면서도 여호와를 지극히 경외했던 오바다를 조명하며, 신앙인의 신실함을 강조했다.

우재성 목사는 “오바다는 어려서부터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였다. 환경이 아니라 신실함이 신앙의 본질”이라며 “처음 임직 받을 때의 그 믿음이 마지막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세벨이 선지자들을 멸하려 할 때 오바다가 100명의 선지자를 숨기고 떡과 물을 공급한 사건을 언급하며, “세상의 홍수에 휩쓸려 갈 때 나뭇가지 하나 붙들고 끝까지 버티는 것이 신앙의 삶”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책임을 잃은 특권은 하나님 나라에서 죄의 무게가 된다”며 “지식이 있다면 가르칠 책임이 있고, 물질이 있다면 나눌 책임이 있으며, 영향력이 있다면 사람을 살릴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경남지방 대의원으로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은 특권이 아니라 책임을 묻는 자리”라고 도전했다.

우 목사는 설교를 마무리하며 “오늘 우리가 이 시대의 오바다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지금도 신실한 남은 자를 통해 일하신다”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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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경남지방회장 안경수 목사

 

설교 후 우재성 목사의 집례로 성찬 예식을 갖고 기성 총회장 안성우 목사가 영상으로 전하는 축사 시청 후 지방회장단과 각 기관장들에게 총회와 지방회가 수여하는 공로패를 전달하고 한 교회에서 장로 20년 근속기념패를, 교사 30년 근속기념패를 각가 전달 했다.

예배 후 이어진 회무에서는 각종 보고와 안건을 처리했으며, 임원 개선을 통해 신임 회장에 안경수 목사(진영교회), 부회장에 김신일 목사(김해제일교회)와 서명균 장로(김해제일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경남지방회는 이번 정기회를 통해 직분과 특권을 사명으로 감당하며, 교회의 본질적 신실함을 회복하는 지방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안경수 목사(진영)

▲부회장 : 김신일 목사(김해제일), 서명균 장로(김해제일)

▲서기 : 김덕민 목사(창원중앙) ▲부서기 : 이준일 목사(한림화목)

▲회계 : 박재희 장로(김해제일) ▲부회계 : 김선교 장로(창원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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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제83회 경남지방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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