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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와 창원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8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정상 경기 중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이하 창원탁구선교회)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정자 집사가 성경봉독(마16:26)한 후 창원탁구선교회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영육간의 강건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기쁨의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다. 그 때는 신앙의 건강이 중요해진다. 신앙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의 건강이 탁월하길 바란다. 건강한 기독교인이 건강한 사회와 교회,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택 목사와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창원탁구선교회 회장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창원·마산·진해 내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는 총 54개 팀, 184명이 참석 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 됐다. 또 창원탁구선교회는 내년 제3회 대회부터는 앞선 2번의 대회 성적을 부수 기준으로 삼아 하향 부수로 출전할 수 없도록 하고 보다 더 공정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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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22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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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4-04-20
  •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서영 학생(3학년)이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일) ~ 10일(수)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공인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서 중·고·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 배출 등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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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15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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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4-04-12
  • 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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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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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실시간 뉴스 기사

  • 경남기총·경남성시화·창원한마음병원, 업무협약식 가져…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와 사단법인 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종준 목사)가 지난 11월 11일(금),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하충식)에서 창원한마음병원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창원한마음병원은 경남의 기독교인 출석교회의 주보를 병원에 지참 시 치료비와 장례비, 편의시설 등 10% 할인을, 목회자 직계가족들에게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주기로 협약했다. 아울러 경남기독교총연합회와 경남성시화운동본부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창원한마음병원을 경남 교계에 홍보할 계획이며, 이후에 있을 기독교계 사업에도 함께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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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고려파연구소, 포럼 및 정기총회 개회
    고려파교회연구소(소장 황권철 목사, 이하 연구소)가 지난 11월 14일(월) 오전 10시, 창원시 의창구 명곡교회(이상영 목사)에서 ‘제11회 법통포럼 및 제7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포럼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연구소 부소장 강만구 목사(본산교회)의 인도로 이사장 김정식 장로(동산세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최정대 목사(미래로교회)가 ‘교회란’(마16:13-20)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부이사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장학금 전달 순서에서는 창원신촌교회 김주희 양(고3)과 일동교회 김준기 군(대3)에게 연구소 이사장 김정식 장로가 전달했다. 2부 순서로 마련된 눈문 발표 시간에는 소장 황권철 목사(밀알교회)가 ‘기독교인의 교회사명에 대한 연구(주기철 중심으로)라는 제하의 주제 논문을 발표하고 이어, 초빙강사로 모신 총신대 신대원 교회사 명예교수 심창섭 박사가 ’한국교회 역사 속에서 고신 70주년과 바램‘이라는 제하의 논문을 발표했다. 또 성희찬 목사(작은빛교회)가 ‘고신교회 70년과 고신전통(고신정신)의 계승’이라는 제하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양재한 장로(한빛교회)가 ‘김해여고 국기경례거부사건에 대한 소고’, 강종환 장로(가음정교회)가 ‘학교법인 이사장을 둘러싼 내분과 이사회록 위조 사건의 전말’을 발표했다. 3부 정기 총회 순서는 소장 황권철 목사의 사회로 행정국장 김상국 목사(창원신촌교회)가 회원 점명 후 시작해 각 보고와 함께 임원 개선과 안건 토의 시간을 가지고 섭외국장 송선규 장로(창원영광교회)가 폐회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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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진해침례교회, 목사 안수 및 직분자 임직
    기침 진해침례교회(강대열 목사)가 지난 11월 13일(주일) 오후 5시, 창원특례시 진해구 진해침례교회당에서 ‘목사·장로 안수 및 권사 임직 예배’를 드렸다. 강대열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김지영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지방회 회장 고찬영 목사가 ‘네가 가진 것’(계3:11)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고찬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순수한 신앙을 가지시기 바란다. 순수한 신앙으로 주님 말씀을 지키고 배반하지 않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목사 안수식은 안수 받는 이종범 전도사의 약력을 소개하고 지방회 서기 양기정 목사가 시취경과보고 후 이종범 목사와 진해침례교회 교인들이 서약을 했다. 이어 김희주 목사가 안수기도 하고 강대열 목사가 이종범 전도사가 목사 된 것을 공포한 후 안수패 증정과 목사 예복 착의를 도왔다. 이어 장로 안수식도 양기정 목사가 시취경과보고 후 안수 받는 자와 교우들이 서약하고 조성운 목사가 안수기도 후 강대열 목사가 안수패를 증정 했다. 권사 임직식도 마찬가지고 서약하고 최봉세 목사가 임직 기도 후 강대열 목사가 세명의 집사가 권사 된 것을 공포하고 임직패를 증정했다. 마지막 권면과 축사 순서에서는 강한중 목사와 이건구 목사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영대 목사와 이지원 목사가 축사를 전한 후 임직자 대표로 백광현 장로가 답사를 전하고 안수 받은 이종범 목사가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김재덕 장로가 광고하고 안수 받은 이종범 목사의 첫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안수 및 임직자 명단이다. ▲목사 안수 : 이종범 ▲장로 안수 : 황영진, 백광현 ▲권사 임직 : 오혜경, 서정화 ▲명예 권사 : 김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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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창원교회, 목사 위임 및 장로임직
    예장(고신) 창원교회(강주영 목사)가 지난 11월 12일(토) 오후 3시, 창원특례시 의창구 창원교회당에서 ‘목사위임 및 장로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위임국장을 맡은 황권철 목사(밀알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김수중 장로(명곡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동부노회 노회장 채경락 목사(샘물교회)가 ‘어른의 길’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채경락 목사는 말씀을 통해 “참 좋은 사람을 칭할 때 저는 어른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라며 “여러분이 서 있는 자리에서 어른이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채 목사는 “부족하지만 많은 좋은 선물들을 허락하셔서 좋은 어른들, 존경할만한 어른들을 만났다.”라며 “그분들의 추억 때문에 '어른'이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좋은 어른들이 있고 좋은 어른들의 그늘이 있어야 교회에 젊은 사람들이 모이고 자랄 수 있다. 아름다운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는 어른의 자리는 결정적이고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 위임식은 황권철 목사의 집례로 위임 받는 강주영 목사와 창원교회 성도들에게 서약을 받고 위임기도 후 강주영 목사가 창원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하고 위임패를 수여했다. 이어, 신진수 목사(한빛교회)가 위임 받은 목사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이상영 목사(명곡교회)가 성도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한 후 변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강주영 목사가 위임목사로 답사를 전했다. 3부 장로 임직식은 당회장 된 강주영 목사의 집례로 임직하는 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하고 장로 임직을 공포했다. 이어, 임직패와 경남노회 장로회가 준비한 장로뱃지를 증정하고 윤희정 목사(창원영광교회)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한 후 박세환 목사(하천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경남노회 노회장 최정대 목사(미래로교회)가 축도함으로감사예배를 마쳤다. 다음은 위임 및 임직자 명단이다. ▲목사 위임 : 강주영 ▲장로 임직 : 장영욱, 김경삼, 박준모, 안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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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제27회 경남지도자초청 조찬기도회
    CBMC경남연합회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와 사단법인 경남성시화운동본부와 CBMC경남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27회 경남지도자 초청 조찬기도회’가 지난 11월 11일(금) 오전 7시, 창원특례시 성산구 원이대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있었다. CBMC경남연합회 수석부회장 박성환 장로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CBMC마산지회장 구신회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CBMC김해한마음지회장 배병옥 집사가 성경봉독(고전12:25-27) 한 후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수석부회장 강대열 목사가 ‘퍼스널 존(Personal zone)’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대열 목사는 설교에서 탈무드 속의 낙타 17마리를 나눠가져야 하는 삼형제의 이야기를 먼저 전하며 이야기 속의 촉매제가 된 낙타 한 마리처럼 섬기는 공동체의 촉매제가 될 것을 전했다. 강대열 목사는 “여러분이 촉매제가 되어 불완전한 공동체가 완전한 공동체가 되고 공동체의 아픔이 치유되어 지고 갈등이 해결되고 각성하게 되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또 협력에 대해 전하며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각 성도들이 교회의 각 지체로서 몸을 이룬다. 예수님은 그 몸으로 역사를 이루신다. 몸을 이루기 위해 각 지체가 협력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CBMC창원지회장 정성환 목사의 인도로 합심하여 △코로나19, 경제회복 평화통일을 위하여 △경남도지사, 국회의원 단체장, 기관장, 18개 시·군 발전을 위하여 △경남 2600여 교회의 부흥, 민족복음화 성시화, 세계선교를 위하여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무산을 위하여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족을 위하여 기도하고 CBMC진주지회장 유현준 장로가 광고를 전한 후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친교 시간은 CBMC경남연합회 사무국장 박성갑 장로의 사회로 회장 김재경 장로가 환영사를 전하고 증경회장 임명곤 장로가 내빈을 소개한 후 직전회장 박동철 장로가 조찬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하고 조찬과 함께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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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2-11-11
  • 김해시기연, 복음화대성회 개최
    김해시기독교연합회(회장 문병율 목사, 이하 김해기연)가 지난 10월 31일(월)부터 11월 2일(수)까지, 김해시 김해제일교회에서 ‘2022 김해시복음화대성회’를 개최했다. 강남중앙침례교회 피영민 원로목사를 강사로 모신 이번 부흥집회의 첫 날 집회는 31일(월) 저녁 7시 30분, 김해기연 회장 문병율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안흥원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상돈 목사가 성경봉독(요10:10-11)한 후 피영민 목사가 ‘그리스도의 사명 선언문’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피영민 목사는 말씀에 앞서 하나님의 섭리를 설명하며 “우리는 세상 걱정을 많이 한다. 앞으로의 일, 경제, 나라 등 걱정하지만 우리가 걱정해 봤자다. 우리가 세상을 다스리는 것 아니다. 우리가 걱정해봐야 우리 뜻대로 세상이 돌아가지 않는다.”라며 “성경은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신다고 분명히 전하고 있다. 하나님이 모든 계획을 가지고 있으시고 그 계획대로 흘러가다가 종말을 맞이하게 된다. 온 세계의 역사를 자기 어깨에 메고 있는 것처럼 고민하지 말라. 그 일을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라고 전했다. 피 목사는 “여러분은 길을 찾은 양인가? 잃은 양인가? 구원해주신 목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진심으로 사랑하는가?”라고 반문하며 “예수님을 존경하고 하나님의 교회를 사랑해야 한다. 이 세상에 나라가 수백 개 있어도 망할 수 밖에 없다. 불로 망할 수밖에 없다. 망하지 않는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뿐이다. 영생하는 백성들로 구성 돼 예수 그리스도의 왕 됨이 영원히 바뀌지 아니하고 영원한 축복을 누리며 살게 된다. 이 것이 복음이다. 여러분의 어떤 좌절이나 어떤 슬픔이나 외로움 없이 영광스러운 미래를 보길 바란다.”라고 전하고 김해기연 공동회장 조의환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복음화대성회에 앞서 김해기연 회장 문병율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간절히 바라고 기도하는 것은 구원자이시고 인도자이신 예수님을 꼭 만나시길 축원합니다.”라고 전했다 . 한편, 김해기연은 오는 11월 27일(주일), 은석문화복지센터에서 송년음악회를 준비 중에 있으며, 12월 3일(토) 대성동 ‘김해시민의 종’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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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2-11-08
  • 경화교회, 임직 및 은퇴식
    예장(통합) 경화교회(김영암 목사)가 지난 11월 6일(주일) 오후 3시 30분, 창원특례시 진해구 경화교회당에서 창립 117주년을 맞이해 ‘임직식 및 은퇴식’을 가졌다. 당회장 김영암 목사(경화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노회 부노회장 김종욱 장로(상남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시찰장 배영록 목사(광림교회)가 성경봉독(마9:35-38)한 후 노회장 조신제 목사(새빛교회)가 ‘일꾼을 부르시는 이유’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조신제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일꾼을 부르시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이 있기 때문”이라며 “오늘 일꾼을 부르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경화교회에 할 일이 많다는 것이고, 경화교회를 통해 할 일이 많으시다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당회서기 최일문 장로가 은퇴하는 집사·권사를 소개하고 김영암 목사가 은퇴기도와 함께 은퇴자 된 것을 선포하고 기념패를 증정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김영암 목사가 임직하는 장로·집사·권사를 소개하고 임직자와 경화교회 교우들에게 서약을 각각 받은 후 안수하고 경화교회 항존임직자 된 것을 선포하고 임직패를 전달했다. 경남노회 장로회는 장로 안수를 받은 정명호 장로에게 뱃지를 달아주기도 했다. 4부 축하 순서에서는 오영만 목사(부산안락교회 원로)와 직전노회장 손태원 장로(봉덕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전노회장 제종실 목사(덕산교회)가 임직자들에게 권면을 전노회장 이상택 목사(회원동부교회)가 교우들에게 권면을 전했다. 이에 임직자 대표로 정명호 장로가 답사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전 노회장 윤종균 목사(경화교회 은퇴)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은퇴 및 임직자 명단이다. ▲집사 은퇴 : 변상석, 고성일 ▲권사은퇴 : 박영숙 ▲장로임직 : 정명호 ▲집사 임직 : 정성화, 전상근, 정상혁, 이광훈, 이용민 ▲권사 임직 : 김경옥, 양은영, 호은자, 김미진, 정승자, 권유나, 박영지, 박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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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2-11-08
  • 양곡교회, 은퇴 및 임직예배
    예장(통합) 양곡교회(장형록 목사)가 지난 10월 30일(주일) 오후 7시, 은퇴 및 임직 예배를 드렸다. 연합당회장 지용수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노회 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상오 목사가 성경봉독(고전4:1-5)한 후 증경총회장 박종순 목사가 ‘맡은 사람들’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기도했다. 2부 은퇴식에서는 당회장 장형록 목사의 집례로 드려져 장형록 목사가 예식사를 전하고 은퇴 예정자들이 양곡교회 은퇴자 된 것을 선포한 후 기도하고 교회가 준비한 은퇴패를 은퇴자들에게 전달했다. 임직식 또한 당회장 장형록 목사의 집례로 예식사를 전하고 임직하는 장로·집사·권사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각각 받은 후 안수 후 양곡교회 항존직자 된 것을 선포하고 임직패를 전달했다. 이어, 전 노회장 이종삼 목사가 임직자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전 노회장 이정희 목사가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했다. 4부 축하 순서에서는 증경 총회장 안영로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고 증경 총회장 김태영 목사와 전 부총회장 박한규 장로가 축사를 전했다. 그리고 임직자를 대표해 김귀영 장로가 답사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전 노회장 윤종균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은퇴 및 임직자 명단이다. ▲ 장로 은퇴 : 권재성, 이연범 ▲집사 은퇴 : 권영훈, 박종철, 이인우. 정석광, 차원식 ▲권사 은퇴 : 강선주, 강숙희, 김복자, 김영자, 김외순, 김형숙, 우정수, 송재임, 정명옥, 정순자, 한순화, 홍숙자, 황말련 ▲목양장로 임직 : 김귀영, 김선관, 김희준, 박상순, 신한수, 이경록, 이대식, 이상재, 이재준, 이종호, 황규봉 ▲행정장로 임직 : 남명길, 박맹식 ▲집사 안수 : 강동광, 김기풍, 김영호, 김정하, 김흥수, 박길제, 박용정, 백영민, 엄태인, 임권호, 정주섭, 주원경, 주하용, 진성준 ▲권사 임직 : 고미현, 구점이, 김금자, 김시은, 김애자, 김영미, 김유선, 김은하, 김주경, 김진량, 김혜연, 김희정, 남미화, 박순자, 박은정, 방진영, 서광순, 서정미, 심미혜, 이성미, 임정미, 장문숙, 장영자, 장은숙, 정나겸, 정윤희, 정은숙, 정일선, 조경미, 조복현, 최연희, 하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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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이태원 참사 위로 예배 드려…
    지난 11월 5일(토) 오전 11시, ‘한국교회 이태원 참사 위로예배’가 서울시 서초구 백석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한국교회 이태원 참사 위로예배 준비위원회’의 주최로 드려졌다.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과 한국교회봉사단(이하 한교봉)이 공동으로 협력해 드려진 위로예배는 한교봉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한교총 상임회장 장종현 목사(백석 총회장)가 대표로 기도하고 명성교회 원로 김삼환 목사가 ‘친구의 무덤에서 예수의 눈물(요 11:33-3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삼환 목사는 “위로자 주님께서 희생자들의 가족과 이 자리에 참석한 이들을 위로하시고 다시 일으켜 주실 줄 믿는다. 대한민국이 상처받는 데서 멈추지 않고 더 크게 일어나도록, 우리 모두 하나되어 나라를 살리는 일에 힘을 모으자”고 전했다. 2부에서는 한교봉 이사장 오정현 목사의 사회로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메시지를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가 마주한 깊은 슬픔과 아픔을 보듬고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부모님은 사랑하는 자녀를, 친구들은 소중한 벗을 하루아침에 잃었다. 마음이 무겁고 참으로 가슴이 아프다”라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늘 어려운 이웃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한국교회와 성도들께서 사랑으로 믿음으로 우리 사회의 아픔을 보듬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저와 정부가 마음을 다하고 온 힘을 다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성도 여러분의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교총 공동회장 고명진 목사가 추모사를 전하고 특별기도 시간을 가진 후 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국가와 사회를 위한 한국교회 입장문’을 발표하고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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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상남교회, 제11회 생명나눔 바자회 열어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10월 28일(금), 상남교회 앞에서 ‘제11회 111 생명나눔 바자회’(이하 바자회)를 열었다. 상남교회가 주최한 이번 바자회는 상남교회 전 성도들이 한 가정에 한 개 이상의 물품 기증하도록 하고 ‘베스트’ 한 명 이상을 교회로 초청하여 ‘베스트’가 먼저 교회 뜰을 밟도록 하는 전도의 한마당이 되게 할 뿐 아니라 바자회를 통하여 함께하는 섬김과 봉사로 코로나로 단절된 성도간의 교제의 장이 되게 하며,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과 기관 그리고 인근 학교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나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바자회 개막 전 상남교회 예사랑 섹소폰 연주팀과 밀양별빛교회 김태군 목사가 아름답고 힘 있는 목소리로 축가를 불러 바자회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창원시 성산구 장규삼 구청장이 참석해 성산구내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해 실시하는 상남교회의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 추진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상남교회 이창교 목사는 “교인간의 사랑의 교제를 위한 시간과 이웃들이 교회에 방문 교제 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많이 이용 하시는 만큼 더 많은 이웃들과 나누게 될 것이다. 많은 이용 부탁드리며 사랑을 나누시길 바란다”라고 전한 후 기도 하고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바자회를 개막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의류용품, 운동기구, 주방기구, 문구류 등 많은 기증품목과 여전도회에서 마련한 먹거리 및 상품 등을 판매 했으며 약 2천만 원의 수익금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교회 관계자는 “판매된 수익금은 구청에 기탁 및 어려운 계층에 직접 지원하는 등 성산구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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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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