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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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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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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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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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회장 서명 장로)가 주최하는 1일 부흥성회가 지난 3월 17일(주일) 저녁 7시, 마산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부흥회는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서명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 회장 윤종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韓民族)의 시대적(時代的) 사명(使命)’(시33: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평소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기 위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예비하셨음도 강조했다. 박 목사는 “한반도 5천년 역사 가운데서 시대적 축복, 장소적 축복이 함께 임하고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최근 70년 사이에 남한과 북한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 원인에 대해 전했다. “한 나라가 발전하는 데에는 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것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나라 전반에 걸쳐 숱한 고초와 전쟁을 겪고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였고, 사회적으로도 제도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아무것도 가진 자원이 없는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선진국에 올랐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선 나라들은 다 선진국 문턱을 두드리다가 주저 앉았다”고 전하며 역사적으로 정치 또한 무능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셨음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1910년 나라를 빼앗길 때 우리는 전쟁조차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나라를 잃게 됐다”면서 “해방 또한 우리가 잘 하거나 노력해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주변에서 해방되도록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에 뜻을 두신 하나님의 섭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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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3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전세대 라라라 부흥회’를 가졌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누구에게나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부흥회는 LA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하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상남교회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은혜의 부흥회 기간이었다. 첫 날 말씀을 전한 신승훈 목사는 ‘준비하시는 하나님’(창22: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승훈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이름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신다”며 “여호와이레는 준비하는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천지를 지으실 때 하늘 땅과 피조물과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셨다.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셨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이 땅에 보내실 때 사명이 있고 목적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예비하셨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 하고 나서 믿음의 사람이 됐을 때 아브라함을 통해 큰 복을 주셨다. 부흥회 기간 그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신다. 복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기 위해 시험하신다. 그 테스트에 합격함으로 영광 돌리고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란다.”며 아브라함의 시험에 대해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가 전심으로 예배하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줄로 믿는다. 전심으로 예배하는게 중요하다.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복을 받는 줄로 믿는다. 아브라함은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라며 “순종하고 여호와의 산으로 가야 한다. 순종해야 만난다.”고 전했다. 이튿 날과 마지막 날까지 말씀을 전한 신 목사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23:4), ‘성령을 받으라’(요20:22)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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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김해중앙교회, 봄 부흥집회 가져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지난 3월 10일(주일)부터 12일(화)까지 ‘2024 봄 부흥집회’를 가졌다. ‘주여 오시옵소서’(계22:20)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 집회에는 전 고려신학대학원장을 지낸 한진환 목사(서문교회 은퇴)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했다. 집회 첫 날인 주일 저녁 예배에서 한진환 목사는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눅11:5-10)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진환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기도에 대해 “하나님을 조금도 쉬지 못하게 나아가 계속 붙들고 늘어지듯 간청해야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너무 점잔 빼고 있는 것 아닌가 염치 차리고 있는 것 아닌가. 어떻게든 응답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붙들고 늘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우리의 기도는 하늘의 창이 불 꺼진 듯 캄캄하고 하나님은 미동도 하지 않으신 것처럼 보이고 포기하고 싶은 때가 있다. 그럴 때라도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는 것이다. 하늘의 창에 불이 켜지고 하나님의 응답의 음성이 들려올지 누가 아느냐.”라며 “어떤 분들은 하나님이 빨리빨리 응답 해주시면 안 되는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 한 부분만 바꿔 줄 수 없다는 것. 하나하나 처리하고 다루고 계신 것이다. 복잡한 퍼즐 조각이 맞춰졌을 때 기도의 응답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 일을 하고 계신 것.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금 일하고 계심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기도에도 임계점이 있다고 전하며 요한계시록 8장의 말씀을 전했다. “우리 기도는 향연이 되어 금 향로에 차곡차곡 쌓인다고 했다. 지축을 쪼개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기 위해 기도가 쌓여야 한다. 그 임계점까지 계속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이루어질지 모르는 애매한 상태의 인내나 언제까지 기다려 하는가 하고 기다리는 인내가 아니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기쁨으로 인내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쁨으로 인내할 수 있다. 그렇게 인내하고 기도하다가 응답 할 때는 순식간에 나타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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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실시간 뉴스 기사

  • 밀양기연,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드려
    밀양시기독교연합회(회장 안병우 목사, 이하 밀양기연)가 지난 12월 3일(주일) 저녁 6시 30분, 밀양시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2023년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및 점등식을 가졌다. 밀양기연이 주관하고 밀양시가 후원하는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는 밀양기연 부회장 박성래 목사(밀양삼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손희철 장로(숭진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성호 목사(밀양동부교회)가 성경봉독(눅2:8-14)한 후 밀양글로리콰이어가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밀양기연 회장 안병우 목사(밀양은혜교회)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직전회장 최수민 목사(밀양새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2부 성탄 트리 점등식은 총무 손영관 목사(한사랑교회)의 사회로 광고와 함께 인사말을 전하고 임원과 함께 자리한 내빈들이 성탄 트리를 점등했다. 한편, 이날 성탄트리점등을 위해 통합 교단 산하 교회 여전도회가 안내를 맡아 수고 했으며 오산교회와 새롬교회에서 준비한 간식으로 기쁨을 나눴다. 또 점등식에 앞서 CBMC 밀양지회가 헌신하여 밀양시내 현수막을 통해 성탄 트리의 점등과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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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7
  • 진주 11개교회 연합 부흥회 개최
    진주시 11개 교회의 연합 부흥회가 지난 12월 10일(주일) 저녁 7시를 시작으로 13일(수)까지 이어졌다. 연합 부흥회에 참여한 교회는 강남교회, 꿈꾸는교회, 도동교회, 동산교회, 동진주교회, 진주교회(평안동), 진주삼일교회 , 진주새금산교회, 진주성광교회, 진주성북교회, 진주영락교회(가나다 순)로, 교단을 초월한 연합은 지난 5월부터 매월 1회 11개 교회 담임 목사들이 진주시를 위해 기도하는 모임을 가지며 연합 부흥회를 구상했다고 한다. 이 모임은 △팬데믹의 영향으로 영적으로 지쳐 있는 도시를 깨우며, 초교파 목회자의 기도연합을 도모하고 △11개 교회 연합이 지역교회 기도 연합의 불씨가 되어 도시 부흥과 교회 부흥을 준비하고 △2025년 진주 복음화 120주년을 맞이하여 전교회 연합기도운동을 펼쳐 나가며 △교파를 초월한 담임목사들의 모임을 통해 영적인 연합과 목회적 교류를 형성한다. 또 △교회들이 연합하여 적극적으로 지역 사회를 섬겨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도록 하고 △진주시 여성 기도 연합을 도모하여 어머니 기도 연합 운동을 지원한다는 목적으로 12월 부흥회 이후에도 지속적인 교회 연합 기도운동을 주선하며 교회연합운동을 전개하고 진주시 영적 부흥을 위한 대규모 집회를 마련하고 성도들의 연합기도운동을 연합사역과 함께 지원하는 등 진주복음화 120주년을 함께 준비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다시 부흥 (Again Revival)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회는 순회선교단 김용의 선교사를 강사로 모셔 3일간 말씀을 전하고 마지막 수요일 집회에서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여성기도국 국장으로 마마클럽 전국 대표 조금엽 권사를 모셔 말씀을 전하며 어머니기도연합운동의 불씨를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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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7
  • 창기장총, 제5회 정기총회 개회
    창원특례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대표회장 최주철 장로, 이하 창기장총)가 지난 12월 15일(금) 오전 11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동부교회(유창근 목사)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임원개선에서는 신임 대표회장에 남재우 장로를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는 신기성 장로(진해중앙교회)를 선출했다. 또 건강과 치료를 위해 참석하지 못한 최주철 장로를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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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사천기연, 제22차 정기총회 개회
    사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정희 목사, 이하 사천기연)가 지난 12월 6일(수), 사천시 실안동 영복교회(한수욱 목사)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 예배는 사천기연 수석부회장 한수욱 목사(영복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설문권 장로(삼천포성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한수욱 목사가 성경봉독(벧후3:14)한 후 회장 김정희 목사(예품교회)가 ‘우리가 바라고 힘써야 될 것’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정희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는 수직적으로 하나님과 관계한다. 하와가 죄를 범하여 관계가 깨어지며 평강이 깨졌다. 우리가 예수님과 관계 맺기를 힘써야 은혜과 평강이 넘치게 된다.”라고 전했다. 말씀 후 총무 전상우 목사(반석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공은성 목사(삼천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제22회 정기총회 회무는 서기 손대영 목사(선진교회)가 회원점명 후 성수가 됨으로 회장 김정희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회순채택 및 감사보고 등 각 보고 후 회직 수정 안건을 처리하고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은 자문위원회 회무를 통해 상정된 임역원 안거을 받기로 해 수석부회장 한수욱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사천임마누엘교회 송경민 목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삼한교회 하태경 목사와 사천중앙교회 배성범 장로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한수욱 목사(영복) ▲수석부회장 : 송경민 목사(사천임마누엘) ▲부회장 : 하태경 목사(삼한), 배성범 장로(사천중앙) ▲총무 : 손대영 목사(선진) ▲부총무 : 김병찬 목사(드림) ▲서기 : 이승배 목사(신흥성결) ▲부서기 : 안세웅 목사(온누리) ▲회계 : 최용운 장로(사천읍) ▲부회계 : 최봉세 목사(우리침례) ▲감사 : 공은성 목사(삼천포), 김정희 목사(예품교회), 설문권 장로(삼천포성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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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거제기연, 제50회 정기총회 개회
    거제시기독교연합회(회장 박정곤 목사, 이하 거제기연)가 지난 12월 8일(금) 오전 11시, 경남 거제시 신현교회(서용진 목사)에서 제50회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거제기연 공동회장 이태우 목사(고현충현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회계 성철근 장로(신현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거제기연 회장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거제도가 살려낸 대한민국’(눅17:11-19)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전 회장 김형곤 목사(거제제일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총무 이상래 목사(큰숲교회)가 광고를 전했다. 2부 회무는 회장 박정곤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각 보고 후 임원개선에서 들어가 각 교단 대표 등으로 이뤄진 전형위원의 공천으로 신현교회 서용진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받아 의결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서용진 목사(신현) ▲선임 공동회장 : 이태우 목사(충현) ▲총무 : 김윤수 목사(사랑샘) ▲서기 : 김진석 목사(섬김의) ▲부서기 : 김종훈 목사(금포) ▲회계 : 김팔천 장로(옥포제일) ▲부회계 : 김해진 장로(연초중앙) ▲감사 : 박정곤 목사(고현), 성철근 장로(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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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창원기총, 제12차 정기총회 개회
    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영구 목사, 이하 창원기총)가 지난 12월 12일(화) 오전 11시, 창원시 진해구 재건자은교회(강형열 목사)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창원기총은 수석부회장 강형열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에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 선한열매교회 남일우 목사를 선출하는 것으로 다른 의견이 없어 그대로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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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3-12-15
  • 경남 경찰청, 성탄트리 점등 예배 드려
    경남 경찰청 경목회와 교경협의회가 주관하는 ‘2023 경상남도 경찰청 성탄트리 점등예배’가 지난 12월 8일(금) 오후 5시, 경남 경찰청 본관 대강당에서 있었다. 교경협의회 회장 신지균 목사(큰나라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경목 이창교 목사(상남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창원 벧엘교회 할렐루야 찬양대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께 영광 돌린 후 경목 문수석 목사(벧엘교회)가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 이심이라!’(마1:21)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문수석 목사는 말씀을 통해 “성탄절이 기쁜 이유는 살고 싶지만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에게 이 땅에서 그 죄를 해결하기 위한 예수를 하나님께서 보내주실 날”이라며 “다른 길은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경목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최근 10 30일 경남경찰청장으로 취임한 김병우 경남경찰청장(경찰대 8기)이 성탄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경목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이후 경남 청교회 담임 이진석 목사가 광고와 함께 내빈을 소개하고 기념촬영 후 1층 로비에 마련된 성탄 트리 앞에서 박수와 함께 점등하며 성탄 트리의 불빛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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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경남기총, 부산·경남 연합 미스바성회 개최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대열 목사, 이하 경남기총)가 매월 주최하고 있는 미스바성회가 이번 12월 달에는 부산과 연합해 함께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장으로 열렸다. 지난 2022년 1월, 경남기총 주관으로 지금까지 매월 열리고 있는 경남 미스바성회와 지난 10월 부산 순복음강변교회에서 발대식을 갖고 시작한 부산 미스바성회가 연합한 12월 미스바성회는 지난 12월 7일(목) 오전 10시, 순복음진주초대교회에서 부산·경남 연합 미스바성회로 개최됐다. 이번 미스바성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부에 걸쳐서 부산과 경남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한 마음과 한 뜻을 모아 기도하고 회개하는 시간으로 가졌다. 1부는 경남기총 사무총장 최정규 목사의 인도로 서기 하동우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명예회장 이종승 목사가 ‘믿고 기도하면 그대로 되리라’(막11:20-2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총무 김희종 목사의 인도로 말씀 붙잡고 주제별 기도와 회개기도를 이어갔다. 기도 이후 부산미스바대성회 대표대회장 이건재 목사(순복음강변교회)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오후 2시에 이어진 2부 순서는 공동대회장 김태식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공동대회장 박영은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기총 직전대표회장 이경은 목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예배(신12:1-7)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경은 목사의 인도로 기도 시간을 갖고 경남기총 대표회장 강대열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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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4
  • 진해기연, 제53회 정기총회 개회
    진해기독교연합회(회장 서성기 목사, 이하 진해기연)이 지난 12월 7일(목) 오후 7시, 창원시 진해구 경화교회(김영암 목사)에서 제53회 진해기독교연합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진해기연 총무 최희철 목사(복있는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최희철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장 서성기 목사(명동교회)가 ‘은혜 입은 사람’(창6:5-8)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서성기 목사는 ‘은혜’ 찬양의 가사를 언급하며 “모든 것이 은혜라고 하는데 그것을 은혜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행복했을까 생각한다.”라며 “1년간 함께 해주셔서 잘 섬기고 잘 보낼 수 있었다. 은혜로 돌아보니 즐겁고 행복한 일들 이었다.”고 전했다. 설교 후 직전회장 전성환 목사(진해반석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회무에 들어갔다. 예배 후 서기 정용기 목사(하늘샘교회)가 회원점명하고 회장 서성기 목사가 개회선언 함으로 시작한 회무는 전회의록낭독과 함께 각 보고 후 신임원 인준에 들어갔다. 신임원 인준은 회칙에 따라 실행위원회에서 선정하여 공천한 신임원 안으로 정기총회 회무 중에 인준을 받는 것으로 확정하게 되는데, 이번 총회에서는 신임 회장에 김영암 목사(경화교회), 수석부회장에 최희철 목사로 인준했다. 특별히 이번 총회에서는 원로 및 은퇴로 교회를 사임한 진해영광교회 이정희 목사와 진해양문교회 조광익 목사가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김영암 목사(경화) ▲수석부회장 : 최희철 목사(복있는) ▲총무 : 정용기 목사(하늘샘) ▲부총무 : 임기혼 장로(진해동부) ▲서기 : 김영식 목사(남일) ▲부서기 : 장신 목사(평화) ▲회계 : 지동환 장로(용원) ▲부회계 : 최중락 장로(성광) ▲감사 : 서성기 목사(명동), 김재덕 장로(진해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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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포토]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제25회 정기총회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대열 목사, 이하 경남기총)가 지난 12월 11일(월) 오전 11시, 창원시 성산구 상남교회(이창교 목사)에서 제25회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 개회 예배 ▣ 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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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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