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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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식 목사(진주성남교회)

사랑이 제일이다.

 

 

성경은 ‘사랑이 제일이다. 지혜가 제일이다.’ 라고 가르쳐 줍니다.

제일이다는 의미는 가장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삶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과 지혜입니다. 사랑하며 사는 자는 지혜자이고 지혜자는 사랑하면서 사는 자입니다.

사랑이 지혜입니다. 사랑과 지혜는 인간관계의 열쇠, 성공의 열쇠입니다. 사랑이 있고 지혜가 있으면 어디에서나 사랑받고 인정받게 됩니다. 사랑의 계명에 순종해야 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사랑의 성경 말씀입니다. 율법을 요약하면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이웃 사람을 사랑하게 됩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입니다. 사랑이 행복의 열쇠, 건강의 비결입니다. 사랑은 회복의 능력, 치유의 능력입니다. 사랑이 있을 때 기적과 부흥 역사가 일어납니다.

인간을 사랑하는 자는 지혜자입니다. 사랑하면 이해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서 이해해줍니다. 모든 문제는 사랑 부족, 이해 부족으로 오는 오해에서 시작됩니다. 사랑하면 존중해 주고 귀히 여깁니다. 차별하지 않고 인격을 귀히 여겨 줍니다. 사랑하고 사랑받으면 힘이 납니다. 누군가가 나를 사랑해서 기도해 주고 격려 칭찬해 줄 때 힘이 납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격려해 줄 때 다른 사람이 힘을 얻게 됩니다. 사랑하면 알면서도 어떤 때는 모르는 척 합니다. 상대방의 실수 허물을 눈감아 주고 덮어줍니다. 사랑하면 때로는 해야 할 말을 용기 있게 말합니다. 잘못된 길을 가는 것을 보면 사랑의 마음으로 단 둘이 있을 때 가르치고 충고해 줍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가르치고 충고하면 깨닫고 고마워하게 됩니다. 인간은 누군가가 나를 사랑하는지 느끼고 알게 됩니다.

사랑으로 하지 않고 미움의 마음으로 행하면 문제가 일어나고 관계가 깨집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서 죄인들과 식사하실 때 비난했지만 예수님은 죄인들까지 사랑하시고 죄인들과 식사하면서 관계를 맺으셨습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가득하신 예수님이십니다. 사랑이 제일입니다. 사랑이 제일인 것을 알고 사랑을 실천하는 자가 지혜자입니다. 사랑으로 행할 때 열매 맺히고 결과가 아름답게 됩니다.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방언을 하고, 말을 잘하고, 예언을 한다고 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지식이 있고, 인물이 좋고, 설교를 잘해도 사랑이 없다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교회 오래 다니고, 믿음이 좋다고 말하고 다녀도 사랑이 없으면 헛된 것입니다.

사랑이 행복이요, 성공입니다. 사랑이 없는 것은 불행이요, 실패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감동을 주지 못하고, 열매가 없게 됩니다. 사랑이 있고, 말 잘하고, 가르치기를 잘해야 의미가 있고 효과가 나타납니다.

사람은 무엇을 잘하는 것보다 사랑하는 자를 좋아합니다. 사랑이 지혜이고, 리더십입니다. 사랑이 많은 자가 영향을 많이 끼치고 사랑이 없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합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가르치고 설교하면 감동을 주고 능력이 나타납니다. 사랑이 최고의 기술이고 예술입니다. 사람은 영적 존재이기에 누군가가 나를 사랑하는지 미워하는지 어느 정도 압니다. 사랑하면 사랑 받게 됩니다. 사랑의 씨를 심어야 합니다. 아가페의 사랑,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이 최고의 사랑입니다. 사랑의 대상을 넓혀야 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만 사랑하면 사랑의 폭, 관계의 폭이 작아집니다. 만나는 사람, 아는 사람은 누구든지 사랑하는 것이 사랑의 지혜입니다.

사랑으로 행하여 원수가 생기지 않아야 합니다. 원수까지 사랑하는 것이 참 사랑의 지혜입니다. 인생의 삶에 원수가 없어야 합니다. 사랑으로 자녀들을 교육해야 하며, 가정에서도 사랑이 넘쳐야 천국 같은 가정이 됩니다. 사랑이 부족한 리더는 좋은 리더가 아닙니다. 사랑이 제일이고 최고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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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식 목사] 사랑의 리더십에 대하여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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