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여! 부흥케 하소서”, 주제로 열려…
- 찬양사역단체 ‘위러브’, 찬양 콘서트로 함께해
- 지용수 목사, “대한민국, 다시 부흥하는 계기 만들어 갈 것”
-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등 참석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창교 목사, 이하 경남기총)와 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경남성시화)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8·15 특별성회’(이하 특별성회)가 지난 8월 11일(주일), 창원스포츠파크 내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광복 79주년을 맞이해 열린 이번 특별성회는 기독교 찬양 사역 단체 ‘위러브’와 함께하는 특별성회로 찬양콘서트과 함께 꾸며져 중·고 청소년 및 청년 등 다음세대들이 더 많이 참석 할 수 있도록 해 주목을 끌었다.
특별성회 식전 행사는 경남기총 사무총장 최정규 목사(합성교회)의 사회로 순복음진주초대교회 이경은 목사가 경남기총 대표회장 이창교 목사(상남교회)에게 아바드 리더 시스템 장학금을 전달하고 이창교 목사가 중·고·대학생 대표자에게 각각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창원한마음병원 최경화 이사장이 준비한 개척교회 후원금을 이창교 목사를 통해 전달했다. 이어, 홍남표 창원시장은 환영사를 전하고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등 내빈이 축사를 전했다.
경남기총 수석부회장 박석환 목사(소금과빛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1부 순서에서는 이창교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위러브의 찬양콘서트가 시작됐다. 위러브는 자신들이 준비한 곡으로 하나님께 찬양 드리며 성도들의 호응을 이끌었고 스탠딩석으로 마련된 무대 앞에서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한 시간의 찬양 집회 동안 함성을 지르며 손을 들고 함께 뛰는 등 뜨거운 찬양을 드리기도 했다.
찬양콘서트 후 이어진 순서에서는 경남기총 부회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상남교회 어린이 25명이 성경봉독(시144:12-15)한 후 경남지역 성도 1천여 명으로 구성된 연합찬양대(지휘 김성언 집사, 마산제일교회)가 ‘할렐루야’를 찬양했다.
말씀을 전한 경남기총 명예회장이자 예장(통합) 전 총회장 지용수 목사(양곡교회 원로)는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지용수 목사는 말씀을 통해 “대한민국은 하나님이 택한 백성”이라며 “대한민국이 광복 79주년을 맞으며 다시 부흥하는 계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설교 후 경남기총 회계 황의승 장로(창원성결교회)가 헌금기도하고 양곡교회 다윗찬양대(지휘 정현희 집사)가 헌금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경남기총 직전 대표회장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기념행사에서는 창원시교회음악협회 중창단이 애국가를 제창하고 경남성시화운동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의 선창으로 만세 삼창하고 마지막으로 위러브가 무대에 올라 앵콜 공연하며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마지막 앵콜 공연에서는 더 많은 청소년 및 청년들이 무대 앞 스탠딩석으로 나와 마지막을 새하얗게 불태우듯 뛰며 찬양 드렸다.
이날 위러브의 찬양콘서트에 앞서 가진 식전행사에서 경남기총 대표회장 이창교 목사(상남교회)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에 가장 시급한 것은 영적 각성과 영적 부흥”이라며 “하나님꼐서 우리 민족에게 베푸신 해방의 은혜와 부흥과 성장의 은혜를 기억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에 새로운 부흥도, 다음세대에게 물려줄 미래도 없다”고 강조했다. 또 환영사를 전한 홍남표 창원시장은 홍남표 시장은 “이번 기념행사는 광복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자리”라며 “이 기념행사를 통해 광복의 기쁨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독립 영웅의 간절했던 바람과 뜻을 받들어 자유와 화합, 미래 발전의 가치를 품은 동북아 중심도시로 나아가는 걸음걸음에 종교지도자들이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축사로 참석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기독교는 우리나라 발전 과정에서 늘 함께하며 크게 이바지해 왔다. 특히 일제강점기 시절 실력양성운동에 중요한 역할을 했고 독립을 위해 끝까지 저항한 것은 기독교인의 큰 자랑”이라며 “특별성회를 계기로 기독교가 지역사회 내 따뜻한 공동체 확산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복지, 동행, 희망의 길을 걷고 있는 경남도정에 기독교의 선한 영향력이 항상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이창교 목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성도님들의 간절한 기도가 지역 복음화를 촉진하고 미래의 희망을 여는 축복의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전했다. 그 외 창원시에 지역구를 기반으로 한 최형두 국회의원과 김종양 국회의원, 허성무 국회의원이 차례로 축사를 전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