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연월일 2026-04-20(월)
 
  • 경남지방회 이사들 참여해 감사의 예배 드려

무학산기도원 현판식.jpg

 

무학산기도원 이사회는 지난 520() 오전 1130, 창원 무학산기도원에서 무학산기도원 현판식을 거행하고, 기도원의 영적 유산을 계승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현판식은 무학산기도원이 75년간 걸어온 기도의 역사와 성결 부흥의 전통을 기록한 간판과 역사 현황판을 새롭게 설치하고, 이를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판식 사회는 무학산기도원 이사장 이건재 목사(화정제일교회)가 맡았으며, 오창석 목사(봉황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말씀을 전한 전 이사장 조관행 목사(창원성결교회 원로)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참석자들은 예배 후 기도원 입구와 쉼터 등에 설치된 총 4곳의 간판과 역사현황판을 둘러보며 기념촬영을 가졌고, 1층 식당에서 오찬 교제를 나눴다.

이건재 목사는 무학산기도원은 기도원 정면에 대형 간판을 세우고, LED 조명과 함께 안내판, 쉼터용 간이 안내판 등도 추가로 설치했다화재로 인해 사라졌던 역사를 되살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자긍심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현판 내용에는 1950년대 초 경남지방회가 기도원 설립을 위해 논의하고, 1954년 이성봉 목사를 초청해 부흥회를 가지며 기도원 사역이 본격화된 배경, 그리고 2006년 낙뢰로 인한 화재와 그 이후의 복구 과정 등이 상세히 담겼다. 특히 2009710, 창원성결교회 성도들의 헌신으로 30평의 건물을 완공하고 무학산기도원을 재개원한 내용도 포함되었다.

이사장단은 그동안 벽면에 조그만 목간판 하나로만 기도원을 소개해온 아쉬움을 해소하고자, 이번 현판 설치를 통해 후손과 방문자들에게 명확한 역사적 정보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지방회는 오는 618() 정기이사회를 무학산기도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후원회원 및 운영위원회 발족에 관한 논의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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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산기도원, 75년 역사 담은 현판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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