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앞에 상달되고 기억되는 사람 되길”

기성 창원제일교회(김덕주 목사)는 지난 5월 25일(주일) 오후 3시, 창원제일교회 설립 74주년을 기념하여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를 위한 헌신과 주님 주신 사명을 이어갈 일꾼들을 세우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창 원제일교회 담임 김덕주 목사의 집례로 시작한 1부 감사예배는 경남지방회 부회장 이양우 장로(진영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한연동 목사(샘솟는교회)가 성경봉독(행10:1-8)한 후 경남지방회 회장 우재성 목사(창원성결교회)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고 기억되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우재성 목사는 “고넬료는 하나님께 상달되는 기도를 드린 자이며, 하나님의 기억 속에 존재한 사람이었다”며 “오늘 임직 받는 분들도 사람 앞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기억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리에 집착하지 말고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에 집중하고, 성경적 겸손함으로 하나님의 말씀 앞에 무릎 꿇는 자가 되라”고 당부했다. 특히 “넘버원이 되려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와 사명에 충실한 온리원(Only One)이 되라”고 권면했다.
설교 후 창원감찰장 이지원 목사(남지소망교회)가 임직기도드렸으며, 이어 임직예식에 앞서 원로장로, 은퇴장로, 명예안수집사, 명예권사 추대가 진행되었다. 추대식에서는 문진수, 조영종 장로가 원로장로로, 신동희 장로가 은퇴장로로 추대되었으며, 서성재, 조용관, 김동수B 집사가 명예안수집사로, 김행효 등 34명의 성도들이 명예권사로 추대되었다. 교회는 그들의 헌신을 기리며 추대패와 꽃다발을 증정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진 임직예식에서는 장로 2인, 안수집사 15인, 권사 26인이 새로 임직 받았다. 임직자들은 신앙 고백과 서약을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며, 맡겨진 사명을 충성으로 감당하겠다”고 다짐했다. 장로 안수는 2개 조로 나뉜 안수위원들에 의해 엄숙히 집례되었으며, 임직패와 꽃다발이 전달되며 교회의 기대와 축복을 받았다. 이날 장로로 장립된 홍귀춘, 장광록 장로는 각각 중고등부, 관리부 등 교회의 여러 부서를 충성스럽게 섬겨온 인물로, 회중은 축복의 박수로 응답했다.
축사와 권면은 김학희 목사(삼방제일교회)와 박성숙 목사(김해활천교회)가 맡았다. 김 목사는 “십자가의 무게가 무거울지라도, 주님께서 중간에 힘을 주시기에 끝까지 갈 수 있다”며 임직자들을 격려했고, 박 목사는 “입은 닫고, 헌신과 섬김으로 본을 보이는 임직자가 되어 달라”고 권면했다.
임직자 대표 홍귀춘 장로는 “오늘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교회를 위해 충성된 일꾼으로 살아가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태군 목사(밀양별빛교회)는 ‘별이 되어’라는 찬양으로 임직자들을 축복하였고, 성도들은 파송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새로운 사역자들을 격려했다. 예배는 최준연 목사(창원제일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임직감사예배는 교회의 지난 74년의 사역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사명을 감당할 일꾼들을 세우는 감격의 자리였다. 임직자들은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충성된 일꾼으로서, 교회를 든든히 세우고 복음의 빛을 전하는 삶을 다짐하며 새로운 출발을 내디뎠다.
다음은 추대 및 임직자 명단이다.
▲ 원로장로 추대 : 문진수, 조영종
▲ 은퇴장로 추대 :신동희
▲ 명예안수집사 추대 : 서성재, 조용관, 김동수B
▲ 명예권사 추대 : 김행효, 김영도, 정진용, 유상수, 박태석, 이병수, 강희천, 이영수, 하명실, 강복남, 문정희, 이강년, 문남주, 김몽삼, 양해련, 신순화, 서수자, 윤순자, 최영희, 안중희, 손옥, 김유자, 신말리, 김금옥, 김일람, 진말선, 김정여, 김설자, 문옥자, 서갑임, 김조한, 정순자, 유양분, 김현호
▲ 장로 장립 : 홍귀춘, 장광록
▲ 집사 임직 : 조재열, 이천산, 김몽고, 김선행, 박혜현, 유재평, 이용백, 전승득, 이은석, 이길만, 김상혁, 박윤섭, 오정철, 김진광, 김영국
▲ 권사 임직 : 안혜숙, 김인희, 손점숙, 하인숙, 선우정자, 김영심, 문민자, 김경미, 황미순, 최현희, 강지현, 김정희, 양순, 권종민, 김영미, 류경숙, 정성금, 신한나, 박춘희, 신민정, 김민숙, 신수영, 박경희, 조윤정, 최정미, 배경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