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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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신년인사회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노회장 김영락 목사)가 지난 1월 10일(화) 오후 7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2023년 신년인사회 및 감사예배’를 드렸다.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최재근 장로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신년감사예배는 노회 서기 박봉석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여전도회 회장 심성희 권사가 성경봉독(사27:2, 막4:26-29)한 후 노회장 김영락 목사가 ‘세상 속에서 은밀히 자라나는 하나님 나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영락 목사는 말씀에 앞서 “숫자가 얼마나 모이는가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얼마가 모이든, 성도가 모인 곳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고 영광을 드러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락 목사는 말씀에서 “추수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소관이다. 하나님이 돌보심으로 작은 씨 하나에서 큰 수확을 얻을 수 있다.”라며 “결과는 주님께 맡기고 우리는 우리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다. 하나님 나라는 내가 바라는 것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것이다.”고 전했다. 설교 후 장로회 총무 이동섭 장로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 노회장 진창설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특결기도회 시간을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박해형 목사) △창원 발전과 복음화를 위하여(정태진 목사) △노회 산하 교회 및 기관부흥을 위하여(변인섭 목사)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이상철 목사) 각각 기도하고 3부 친교 및 인사 시간을 가졌다. 3부 친교 시간은 주일학교 연합회 회장 김유곤 집사의 사회로 참석한 내빈을 소개하고 장로회가 준비한 장학금을 마산교회, 마산중부교회, 신광교회, 여수룬교회, 새소명교회 학생 각 1명에게 전달했다. 이어, 노회 산하 장로회 연합회, 남전도회 연합회, 여전도회 연합회, 주일학교 연합회 임원이 인사와 함께 간략한 2023년도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기도와 도움을 구한 후 박성실 목사가 마침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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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창원기연,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
    창원기독교연합회(회장 최정규 목사, 이하 창원기연)가 지난 1월 11일(화) 오전 11시, 창원시청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전달 차량 출발식’을 가졌다. 차량 출발에 앞서 접견실에서 창원기연 관계자와 홍남표 창원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창원기연 총무 이광훈 목사(창원중앙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전달식은 회장 최정규 목사(창원제일감리교회)가 인사를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창원기연 산하 모든 교회들과 성도들도 창원시가 힘쓰는 촘촘한 안전망의 한 부분으로 창원시와 협력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광훈 목사가 사랑의 쌀 전달 경과를 보고하고 홍남표 창원시장이 감사의 인사를 통해 “설을 앞두고 지역 사회 곳곳에서 실천되는 아름다운 나눔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힘이 되고 용기를 준다”며 “시민들이 이웃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한 후 창원기연이 창원시에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한편, 창원기연은 2009년 1차 사랑의 쌀 전달을 시작으로 올해로 15차에 이르렀으며, 이번 15차 사랑의 쌀 나누기에는 가음정교회, 상남교회, 서머나교회, 선한목자교회, 순복음창원교회, 양곡교회, 지구촌교회, 창원제일감리교회, 창원중앙교회, 한빛교회가 적극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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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순복음김해한빛교회, 헌당예식
    순복음김해한빛교회(김민규 목사)가 지난 1월 9일(월) 오후 4시, 헌당예식을 드렸다. 지방회장 이경신 목사의 집례로 시작 헌당예식은 부회장 김회웅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무 이현재 목사가 성경봉독(대상29:18)한 후 기하성 부총회장 전태식 목사가 ‘주께로 돌아오게 하옵소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지방회 서기 이충만 목사가 헌금기도 하고 김해한빛교회 김민재 집사가 교회연혁 및 건축 경과 보고 후 성전 열쇠를 담임 목사에게 전달하고 열쇠를 전달 받은 김민규 목사는 봉헌사를 통해 성전을 하나님께 헌당했다. 이어, 김민규 목사가 성도들의 선으로 건축된 순복음김해한빛교회 성전이 하나님께 봉헌 됐음을 공포하고 김해시 홍태용 시장이 축사를, 부총회장 이경은 목사가 격려사를 전한 후 전태식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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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고신 전국원로(은퇴)장로회 연합회, 신년하례회
    예장(고신) 전국원로(은퇴)장로연합회(회장 김광영 장로, 이하 연합회)가 지난 1월 9일(월) 오전 11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성산교회(오승균 목사)에서 ‘2023년도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연합회 수석부회장 박영효 장로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부회장 김출식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회장 권인관 장로가 성경봉독(삼상30:8)한 후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가 ‘하나님께 묻는 인생’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특별기도 시간을 통해 △나라의 안위와 발전, 북한 동포들을 위하여(부회장 문용길 장로) △고신교단의 발전과 세계선교를 위하여(부회장 황성진 장로) △전국원로(은퇴)장로연합회와 다음세대를 위하여(감사 김성은 장로) 각각 기도하고 오승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친 후 총무 김종대 장로가 광고를 전했다. 2부 신년하례식은 회장 김광영 장로의 사회로 시작해 김광영 장로가 신년사를 전하고 전임회장 임성하 장로가 덕담을 담아 새해 당부의 말씀을 나눴다. 이어, 직전회장 정하율 장로가 오찬기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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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0
  • 국회에서 제3회 ‘신사참배 거부운동’ 재조명 학술세미나 개최
    오는 13일 낮10:30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모닝포커스와 기독교친일청산연구소가 주최하는 <제3회 일제에 항거한 신사참배 거부운동 신앙선각자 재조명 학술세미나>가 개최된다. ‘신사참배 거부는 항일운동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세미나는 안병길・이채익・윤한홍・조해진・정점식 국회의원실에서 주관한다. 주제발표는 최덕성 박사(브니엘신학교 총장)와 이은선 박사(안양대학교 교수)가 각각 맡는다. 특히 최덕성 박사는 『한국교회 친일파 연구』를 집필한 기독교 친일파 연구의 최고 권위자이기도 하다. 이어 박명수 박사(서울신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는 토론에서 오지원 교수(한국침례교회사연구소 소장), 전정희(국민일보 쿠키뉴스 편집위원), 최수경(모커스 발행인), 보훈처 공훈심사과장이 각각 패널로 참여한다. 일제 치하 36년 동안 일본에 항거한 우리 독립운동은 직접 총을 들고 싸웠던 항일 무장독립운동만이 아니라 우리말인 한글을 지키려는 조선어학회사건, 신앙으로 일제의 황민화에 저항한 신사참배 거부운동을 손꼽을 수 있다. 특히 신사참배 거부운동은 일제의 황민화(皇民化)정책에 단호히 맞선 신앙운동이자 민족정신을 지키려는 기독교의 마지막 문화항일 저항운동이였다. 일제는 이들을 악질 민족주의자로 규정, 통상 독립운동가들에게 씌웠던 치안유지법과 보안법위반죄에다 천황 불경죄 죄목까지 더하여 엄하게 처벌하였다. 일제 강점기 시절 독립운동가와 저항하는 기독교인들에게 잔혹한 고문으로 악명을 떨쳤던 악질 고등계 형사 하판락은 생전에 "조선총독부는 신사참배 거부운동의 전국적인 확산을 우려해 주로 경남ㆍ부산지역에서 활동하던 이들은 멀리 평양감옥으로 직접 이송해 4~6년씩 혹독한 옥살이를 시킨 터에 고문 후유증과 영양실조를 견디지 못하고 옥중에서 사망한 이가 50여 명에 이른다."고 실토했다. 그러나 8・15광복후 정부는 이들 중 주기철ㆍ손양원ㆍ주남선 형제ㆍ최상림ㆍ박관준ㆍ강종근ㆍ안식교의 최태현 등 일부만 독립운동가로 서훈하였다. 진작 이 운동을 전국적으로 이끈 한상동 목사와 자금 마련을 주도한 최덕지나 조수옥, 안이숙, 이인재, 손명복, 오형선, 방계성, 김형락, 한부선 선교사, 옥중 순교한 이현속 등 숱한 분들은 아직도 서훈을 받지 못한 채 광복 78년째를 맞은 현재까지 긴 세월이 흐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내일 일은 난 몰라요> 복음성가를 번안해 한국교회에 소개한 안이숙 사모는 일본 국회의사당에까지 찾아가 일본의 한반도 침탈과 신사참배 강요의 부당함을 알리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음에도 함께한 박관준 장로만 애국장을 서훈하였다. 심지어 옥중 순교한 강종근ㆍ최상림ㆍ최태현 목사는 서훈을 받았지만, 광복을 불과 넉 달 앞둔 채 순교한 이현속 전도사는 여전히 미완이다. 최덕성 총장은 “해방 후 한국교회는 여전히 청산되지 못한 친일파들이 교권을 주도하게 된 탓이다. 진작 신사참배 거부운동에 나섰던 그분들은 여전히 한국교회에서 비주류로 밀려나 외면당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라고 진단한다. 한 관계자는 “지난 2016년 12월 국회에서 제1회 학술토론회를 개최한 이래. 3・1운동 100주년을 맞았던 2019년 3월 제2회 학술세미나를 개최, 이번이 3회째가 된다. 그동안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등 정국의 파란을 맞아 보훈처에 강력하게 청원할 수 없었던 요인과 함께 이 일에 앞장서야 할 고신교단을 비롯한 한국교회의 역사 무지 내지는 무관심이 여전히 미완의 과제로 남아 있다고 개탄한다. 일제 강점기 당시 신사참배 거부 운동에 나섰던 평양 숭실학교 교장 조지 새넌 맥쿤 선교사나 한남대학교를 설립한 월리엄 린턴 선교사에게는 각각 독립운동가로 서훈하였지만 진작 평양 산정현교회에서 신사참배를 결의한 장로회 총회 당시, 이를 항의하다 쫓겨나는 등 신사참배 거부운동자들에게 자금까지 지원하다 옥고를 치르다 추방당한 한부선(부르스 헌트) 선교사는 여전히 독립운동가로 서훈이 되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국가보훈처는 그동안 신사참배 거부운동은 단순한 신앙운동이지 독립운동이 아니라는 편파적인 인식으로 일부 신사참배 거부운동에 나선 이들에 한해서만 구색짜맞추기 식으로 독립운동가로 서훈할 만큼 인색하기 짝이 없었다. 그러나 보훈처는 최근 일제 강점기 당시 신사참배 거부운동에 나선 증산교 교도들에 대해서는 모두 독립운동가로 서훈해 주는 등 독립운동가 공적 심사에 일관성은커녕 편파성으로 일관하거나 손혜훈 강경화 등 영향력이 있는 후손들의 경우에는 공적을 조작하면서까지 서훈을 해주는 등 보훈처의 인식전환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번 국회 학술세미나 개최는 한국교회 안팎에 큰 관심이 되고 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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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0
  • 고려파교회연구소, 목회자 자녀에 장학금 전달
    예장(고신) 경남노회 산하 기관 고려파교회연구소(소장 황권철, 이사장 김정식)가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는 지역 내 한 목회자 자녀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고려파교회연구소 이사회가 신앙과 생활의 일치라는 관점에서 좋은 본을 보였다는 점에서 칭찬할 만하다. 고려파교회연구소는 창원에서 작은교회를 섬기는 목회자의 두 자녀가 동시에 입학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다음세대들이 꿈을 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장학금 전달식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고려파교회연구소 이사장 김정식 장로(동산세광교회)는 “작은교회를 섬기는 목회자에게 이번 기회를 통해 위로와 격려를 줄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자녀들이 자신들의 꿈을 이루어 가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연구소 소장 황권철 목사(밀알교회)는 장학금 전달 후 “선조들의 신앙을 본받아 ‘'신앙다움’을 잃어가는 세대에서 다음세대의 리더가 되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장학금을 수여받은 목회자의 두 자녀는 이번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첫째 딸 김주희(만 18세)와 둘째 딸 김주향(만 16세)는 창원대학교 회계학과와 경상대학교 법학과에 각각 진학한다. 연구소 이사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장학금이 지역에 있는 미래세대의 꿈을 응원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바른 성장을 돕는 일에 일조할 것을 기대한다. 한편. 고려파교회연구소는 한국기독교 역사를 거쳐간 인물들에 관하여 논문을 발표하고, 선조들의 신앙을 본 받아 현대 기독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매년 법통포럼을 개최하여 신앙 인물뿐 만 아니라 신앙과 관련된 여러 주제를 연구·발표하고 있다. 또 고려파교회연구소는 매년 ‘법통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11월에도 어김 없이 개최할 계획 중에 있다. 고려파교회연구소 자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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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0
  • [포토]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2023 신년감사예배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영구 목사, 이하 창원기총)가 지난 1월 6일(금) 오전 11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감리교회(최정규 목사)에서 ‘2023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창원시기독교연합회에서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한 후 처음 갖는 공식 행사인 신년감사예배는 마산·창원·진해의 각 기독교연합회 임원 및 목사·장로들이 자리해 친교를 다지는 자리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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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8
  • 창원기총, 2023 신년감사예배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영구 목사, 이하 창원기총)가 지난 1월 6일(금) 오전 11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감리교회(최정규 목사)에서 ‘2023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창원시기독교연합회에서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한 후 처음 갖는 공식 행사인 신년감사예배는 마산·창원·진해의 각 기독교연합회 임원 및 목사·장로들이 자리해 친교를 다지는 자리로 삼았다. 1부 감사예배는 창원기총 수석부회장 강형열 목사(재건자은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진해기연 회장 서성기 목사(명동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창원기연 양동휘 목사(성광교회)가 성경봉독(창12:1-5)한 후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가 ‘출발! 시작!’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대열 목사는 말씀에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자고 하지만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 잠시 쉬는 줄 알았지만 더 뒤처지고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경우”라며 “사탄은 우리에게 ‘하지마’라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나중에 하자’, ‘천천히 하자’라며 우리의 게으름을 부추긴다. 하지만 정작 해야 할 때가 오면 열정이 식어버리기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탄의 ‘차차 하자’라는 속삭임 때문에 코로나 기간을 모두 날려버렸다. 예수님께서도 우리의 게으름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라고 전했다. 강 목사는 “모든 동역자들이 우리를 게으르게 하는 것과 무력하게 하는 것들을 떨쳐내고 귀한 사명을 감당하는 동역자가 되시길 바란다.”라며 “우리는 우리가 만든 틀을 깨고 일어나야 한다. 누에가 고치를 뚫고 나오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다. 우리가 그 틀을 깨고 나오지 않으면 내가 만든 그 틀 속에서 갇혀 죽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강 목사는 “나는 예수 안에 있는 것이지, 내 틀에 갇혀 있어선 안 된다. 신앙과 헌신에 내 한계를 정하지 말라.”라며 “첫 걸음을 내딛지 않으면 두 번째, 세 번째 걸음은 없다. 시작하길 시작하면 마침내 하나님 땅에 이를 줄 믿는다.”고 전했다. 설교 후 특별기도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국가 지도자를 위하여(진해기연 수석부회장 박화열 목사, 진해남부교회) △창원시장과 기관장을 위하여(창원기연 수석부회장 신진수 목사, 한빛교회) △창원특례시 교회부흥과 학원복음화를 위하여(마산기연 수석부회장 이상택 목사, 회원동부교회) △다음세대와 비성경적법안 재정폐기를 위하여(창원기총 장로실무부회장 박두양 장로, 창원세광교회) 각각 기도하고 창원기연 회장 최정규 목사(창원제일감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하례식은 창원기총 대표회장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직전 대표회장 이창교 목사(상남교회)가 환영사를 전하고 신임 대표회장에게 명패와 회기를 전달했다. 대표회장 강영구 목사는 1년간 헌신한 이창교 목사에게 사역앨범을 제작해 전달했다. 이어, 창원특례시 홍남표 시장과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박종희 목사(창원반석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총무 이병권 목사(복음교회)가 광고를 전한 후 케익컷팅식을 갖고 마산기연 회장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마침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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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8
  • 고성군기연, 2023년 신년하례회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조경락 목사, 이하 고성기연)가 지난 1월 5일(목) 오후 6시, 고성군 축협 컨벤션홀에서 ‘고성군 발절을 위한 기관장 및 목사·장로 초청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수석부회장 장요섭 목사(수양성결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부회장 최상림 장로(청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성진 목사(삼산교회)가 성경봉독(행3:1-10)한 후 회장 조경락 목사(청광교회)가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조경락 목사는 말씀을 통해 “코로나 이후 우려되는 것은 성도들이 교회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라며 “주님이 일하시는 목표는 그분은 하늘 보좌에 살아계시고 아직도 역사하신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며 병자를 일으킨 기적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교회가 교회의 본질을 깨닫기 원하신다. 이 순간에도 저와 여러분 안에 살아 역사하시고 능력을 나타내신다. 세상이 어둡고 힘들수록 우리가 온전히 그분을 의지해야 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회장 최정수 목사(방산교회)가 특별기도를 하고 총무 정운교 목사(소금과빛교회)가 광고를 전한 후 직전회장 배동수 목사(구만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에서는 참석한 내빈을 소개하고 고성 군수 및 고성군 의회 의장이 축사를 전했다. 그 외 도의원 및 고성군의원이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한편, 고성기연은 오는 1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박정곤 목사(고현교회)를 초청해 ‘고성군기독교연합회 신년연합부흥성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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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3-01-08
  • 고신 전장연, 신년 인사회 개최
    예장(고신)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허창범, 이하 전장연)가 지난 1월 5일(목) 오전 11시, 부산시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에서 ‘고신총회 지도자 초청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전장연 수석부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시작한 1부 개회예배는 직전회장 강상균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회장 김태호 장로가 성경봉독(신16:1-8)한 후 고신 총회장 권오헌 목사가 ‘유월절과 무교절’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전한 권오헌 목사는 “우리가 성경의 모든 절기를 지키지는 않지만 그 절기에 담긴 의미를 되새길 필요가 있다”라며 유월절과 무교절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권 목사는 “고신의 지도자들이 왜 신년인사회에 모이는가” 반문하며, “한 인상을 가진 동지들이 모여 고신 총회를 하나님 앞에 기뻐하시는 총회로 만들기 위해 친교하는 날이 되어야지 가을에 있을 다른 목적을 위해 인사하는 행사가 되어선 안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인사회에서 나보다 더 나은 전국의 믿음의 동지들을 보고 하나님 앞에서 내 자신을 돌아보는 인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특별기도회에서는 △국가 안보와 민족의 복음화를 위해 △북한의 자유와 영혼구원을 위해 △영적 부흥과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교단 교회와 총회와 산하기관을 위해 △차별법, 평등법 등 성경의 진리에 반하는 악법 재정의 철폐와 근절을 위해 △전국장로회역점사업을 위해 각 권역별 장로회연합회 회장이 기도하고 회계 김창희 장로가 헌금기도한 후 부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개회식은 회장 허창범 장로의 사회로 참석한 내빈을 소개하고 환영사를 전한 후 부총회장 전우수 장로가 축사를 전했다. 이어,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을 비롯한 각 산하 기관 지도자들이 신년사를 전하고 총무 이연호 장로가 광고를 전한 후 3부 순서로 장학금 약정 및 장학금 전달과 선교 협약, 업무 협약식을 가지고 전임 전장연 회장 오성률 장로가 폐회기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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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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