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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와 창원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8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정상 경기 중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이하 창원탁구선교회)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정자 집사가 성경봉독(마16:26)한 후 창원탁구선교회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영육간의 강건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기쁨의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다. 그 때는 신앙의 건강이 중요해진다. 신앙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의 건강이 탁월하길 바란다. 건강한 기독교인이 건강한 사회와 교회,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택 목사와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창원탁구선교회 회장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창원·마산·진해 내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는 총 54개 팀, 184명이 참석 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 됐다. 또 창원탁구선교회는 내년 제3회 대회부터는 앞선 2번의 대회 성적을 부수 기준으로 삼아 하향 부수로 출전할 수 없도록 하고 보다 더 공정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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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22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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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4-04-20
  •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서영 학생(3학년)이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일) ~ 10일(수)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공인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서 중·고·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 배출 등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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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15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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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4-04-12
  • 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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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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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실시간 뉴스 기사

  • 통영기연, 제29회 정기총회 개회
    통영시기독교연합회(회장 문철근 목사, 이하 통영기연)가 지난 11월 27일(월), 통영시 하늘소망감리교회(김완수 목사)에서 제29회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회무에 앞서 통영기연 회장 문철근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개회 예배는 부회장 공명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수석부회장 김완수 목사가 ‘복음의 진전’(빌1:12-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완수 목사는 “수많은 매임과 당한 일들로 한계를 경험하기도 한다. 바닥을 칠 수 밖에 없는 그런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힘도 없고 돈도 없는 상황속에서 복음의 진전이 되는 과정을 겪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는것이지 하나님께선 모든 것을 하신다.”라며 “상황이 어려운 것은 우리의 매임이지 하나님께서는 한계가 없으시다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연합회가 다른 지역의 교세보다 열악하지만 그것은 우리의 문제일 뿐,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면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역사 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통해 복음 전파의 진전이 이어질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설교 후 직전회장 성경선 목사가 축도 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회무에 들어갔다. 회무는 서기 장민웅 목사가 회원점명 후 문철근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회순채택과 신입 교회 심의와 회칙 심의를 하고 각 보고 후 임원개선에 들어가 수석부회장 김완수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 했다. 한편, 통영기연은 올 해 5월 500여 명의 통영 성도들이 모인가운데 복음의 전함과 함께 전도 집회를 열어 복음 전도의 불씨를 지폈으며 길거리로 나가 함께 전도하는 등 말씀을 사모하고 복음 전도를 실천하는데 열심을 다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김완수 목사(하늘소망) ▲수석부회장 : 김성철 목사(무전)▲부회장 : 이현길 목사(장평), 이승기 목사(충은), 김영석 장로(노산), 박요셉 장로(죽림)▲총무 : 곽만섭 목사(영광)▲부총무 : 민철홍 목사(도천), 김형완 목사(새생명), 박학순 목사(새빛), 김영훈 목사(일신), 장준환 목사(충무)▲서기 : 심상훈 목사(한소망)▲부서기 : 제천모 목사(나눔), 김진우 목사(충무제일), 정우영 목사(열방), 김근중 목사(예안), 김성집 목사(꿈과사랑)▲회계 : 이영석 장로(미수)▲부회계 : 강동원 장로(태평), 모경책 장로(충무감리), 여종림 장로(열방), 추후 1명 추가 예정▲감사 : 문철근 목사(동행하는), 윤종건 장로(통영성민), 공명준 장로(꿈과사랑)▲이단대책 특별위원회 : 위원장 김현권 목사(성시) 서기 김진성 목사(통영), 회계 이규열 목사(통영비전) ▲성탄트리 준비위원회 : 위원장 김영일 목사(통영시민) 위원 장준한 목사(충무) 정종학 목사(함께하는) ▲연합전도 준비위원회 : 위원장 방수열 목사(통영현대) 위원문철근 목사(동행하는) 김래성 목사(충무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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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고신 전국원로(은퇴)장로회, 정기총회 개회
    예장(고신) 전국원로(은퇴)장로회연합회가 지난 11월 23일(목),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에서 제33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주를 앙망하는 자 새 힘을 얻으리니’를 표어로 열린 이번 정기총회는 360여 명의 원로·은퇴 장로들이 참석해 개회예배와 함께 회무를 가졌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부회장 김출식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정하율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종기 장로가 성경봉독(사40:27-31)한 후 고신 전임총회장 김철봉 목사가 ‘새 힘을 얻을 수 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박두용 장로가 헌금기도 한 후 김철봉 목사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개회식은 지난 7월 29일 고 김광영 장로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회장 대행을 맡은 박영효 장로가 개회사를 전하고 장소를 제공한 김해중앙교회 담임 강동명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장상환 장로 등 내빈이 축사를 전했다. 3부 회무는 전임회장 박정수 장로가 기도하고 회장대행 박영효 장로가 개회선언 함으로 시작해 회순채택과 전회의록낭독 등 각 보고 후 임원선출에 들어갔다. 임원선출은 공천위원회(위원장 정하율 장로)에서 공천한 후보를 만장 일치로 추대해 박영효 장로가 신임 회장에 선출되고 복수 추천 된 수석부회장은 투표 끝에 과반 이상을 득표한 김성은 장로가 선출 됐다. 신임 회장 박영효 장로는 “선배와 모든 회원들의 기도와 편달을 바라마지 않는다.”라며,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이 비상하는 2024년 원로장로회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라고 감사 인사와 함께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박영효 장로 ▲수석부회장: 김성은 장로 ▲부회장: 문융길 황삼도 김호동 김종대 한길윤 배영진 서승만 심병귀 윤기진 장로 ▲총무: 박두용 장로 ▲부총무: 김점태 장로 ▲서기: 김종기 장로 ▲부서기: 이규근 장로 ▲회계: 하성환 장로 ▲감사: 정건화 장로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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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재건영남노회, 전도집회 가져
    대한예수교 장로회(재건) 총회 산하 영남노회(노회장 김효산 목사)가 지난 11월 16일(목) 오후 7시, 창원시 진해구 재건자은교회(강형렬 목사)에서 전도집회를 개최 했다. 재건영남노회 전도부(부장 전용재 목사)의 주관으로 열린 전도집회는 재건서면교회 김종길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했다. 말씀에 앞서 전도부 부장 전용재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서기 김태원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재건자은교회 드보라 중창단이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을 드린 후 김종길 목사가 ‘발로 밟는 곳을 주리라’(수1: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종길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주고싶어하신다. 하나님은 통이 크신분이라 우리가 밟는 모든 땅 주신다 하셨다. 주님도 모든 민족 땅끝까지 밟으면 주리라 하셨다. 누구든지 믿는 자 마다 구원에 이르게 하셨다.”라며 “십자가 복음을 심장이 터지도록 전해야 할 실정이지만 국내 사정이 그렇지 못해 안타깝다.”라고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은 발설된 말보다 생각하는 말을 더 중요시 생각하신다. 품성과 삶의 모든 언어 속에 신뢰감이 주어진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하는 말은 모두 진실이었고 진정성이 느껴지고 공감이 됐던 것”이라며 “전도를 하려면 상대방이 정말 공감할 만한 전도자가 되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설교 후 전용재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재건영남노회 노호장 김효산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재건영남노회는 오는 25일(토), 노회 청년부가 주최하는 찬양집회를 재건창원교회에서 계획중에 있으며 오는 28일(화)은 샘터교회에서 신년 목회 계획 세미나를 계획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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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 마산동부교회, 2023 가을부흥사경회 가져…
    예장(통합) 마산동부교회(유창근 목사)가 지난 11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2023 가을부흥사경회’를 가졌다. 2박 3일간 새벽과 저녁 시작을 이용한 가을부흥사경회는 주기철 목사의 손자로 예장(통합) 총회문화법인 이사장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해 들었다. 첫 날 저녁 집회는 마산동부교회 당회장 유창근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김위성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주승중 목사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롬8:28, 행21: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주승중 목사는 “바울은 자기 갈 길을 말리는 제자와 동료들에게 자신의 앞 길에 시련과 환란이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성령이 인도하시는 길이기에 반드시 가야 함을 말한다.”라며 “결연한 바울의 의지를 알았던 성도들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질 것이라 고백했다. 이것이 초대교회 교인들의 신앙 고백이다. 오직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것이다. 그 뜻에 죽기까지 복종하고 순종했다.”고 전했다. 주 목사는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이야 말로 하나님께 가장 영광 돌리는 것”이라며 “우릴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십자가에서 독생자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전했다. 주 목사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이우러지는 것”이라며 “부모들이 자식에게 좋은 것을 먼저 공급하듯 주님도 우리에게 좋은 것을 공급하신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우리에게 아낌 없이 보내주셨다. 무슨 말로도 하나님의 이 사랑을 설명할 수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때때로 우리의 뜻대로 안됐다고 원망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유익하난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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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 2023 학교콘서트 ‘더 웨이브’ 시즌6
    학교불씨기도운동의 일환으로 다음세대를 위한 찬양 콘서트 THE WAVE가 지난 11월 18일(토), 창원시 진해침례교회(강대열 목사)에서 6번째 집회를 개최했다. 다음세대의 삶의 터전이라 할 수 있는 학교라는 공간에서 그리스도인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다음세대를 예수님의 제자로, 세상 속에서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자라게 하고 또래 친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배 할 수 있도록 마련된 학교콘서트 THE WAVE 시즌6은 분당만나교회 우미쉘 목사와 문화서교그룹 멘토 크루를 게스트로 초대해 찬양화 함께 문화공연으로 다음세대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경남학교복음화협의회 회장 김민태 장로의 기도로 시작한 THE WAVE는 우미쉘 목사가 아름답고 힘있는 목소리로 다음세대와 함께 찬양하고 요한복음 4장의 말씀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우미쉘 목사는 말씀에 앞서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오신 여러분을 축복한다”라며 “낯선 장소에서 낯선 사람들과의 만남이지만 새로운 장소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우 목사는 요한복음 4장을 이해하기 위해 3장과 함께 읽어보길 바란다며 “3장과 4장 등장하는 사람 모두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둘 다 육에 속해 있기 때문에 예수님으로 인해 깨우치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구원을 위해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 해답을 요한복음 3장 16절에서 명확하게 말씀해 주신다”고 전했다. 또 우 목사는 “사마리아 여인은 알고 있었을까?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이 작은 동네에 그녀의 모든 아픔과 모든 걸 아시고 그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주시기 위해 가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을까?”라고 반문하며, “이 사마리아 여인의 모습이 나와 여러분의 모습입니다. 우리의 이름을 아시고, 필요를 아시고, 기도제목을 이미 다 아시고, 우리의 슬픔을 다 아시는 그 분께서 지체 없이 우리에게 다가 오십니다. 우리를 혼내려고 오시는 것이 아니라, 비난하고 정죄하게 위해 오시는 것이 아니라, 상한 심령에게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 예수님을 만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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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3-11-29
  • 마산기연 일일, 부흥회 개최
    마산기독교연합회(회장 최정규 목사, 이하 마산기연)가 지난 11월 12일(주일) 저녁 7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감리교회(최정규 목사)에서 ‘2023 마산기독교연합회 일일 부흥회’를 개최했다. “신앙의 명문가를 만들라”라는 주제로 열린 일일 부흥회는 한세대학교 교수와 순복음영신신학원 교수를 역임하고 용인감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윤정호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했다. 마산기연 수석부회장 이상택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부회장 안승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송영섭 목사가 성경봉독(행13:21-23)한 후 합성교회 영유아·유치부가 특송하고 강사로 모신 윤정호 목사가 ‘신앙의 명문가를 만들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전한 윤정호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믿는 성도들이 신앙의 명문가가 되길 원하신다. 신앙의 명문가는 세상의 명문가와는 다르다. 인재를 키우면 세상의 명문가가 되듯 신앙의 인재를 키우면 신앙의 명문가가 된다. 여러분의 자녀가 하나님 뜻에 맞고 그 일에 쓰임 받으면 명문가가 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윤 목사는 “여러분 자신이 하나님이 원하는 인재로 자라난다면 내 가정과 공동체가 명문이 되는 것”이라며 “나부터 시작해야 한다. 나로부터 신앙의 명문가를 만들기 시작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성경 속에 하나님이 명문가로서의 기회를 분 사울과 다윗에 대해 비교하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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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3-11-29
  • 퀴어 행사를 압도한 기독 성도들
    지난 11월 25일(토), 퀴어 행사가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에서 개최되며 이를 저지하기 위한 기독교 성도들 수 천여 명 모였다. 이들은 “성별은 남녀가 전부이며 이는 염색체로 결정된다”, “가정은 헌법에도 명시됐듯이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이루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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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 고려파교회연구소, 제12회 법통포럼 개최
    고려파교회연구소(이사장 김정식 장로, 소장 황권철 목사, 이하 연구소)가 지난 11월 13일(월) 오전 10시 30분, 경남 함안군 칠원읍 칠원교회(최경진 목사)에서 제12회 법통포럼 및 제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먼저 연구소 부소장 강만국 목사(본산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이사장 김정식 장로(동산세광교회 은퇴)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가 ‘네 후손들이 묻거든’(수4:6-7)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연구소 부이사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이어진 법통포럼 논문 발표는 부이사장 신진수 목사의 사회로 소장 황권철 목사(밀알교회)가 먼저 ‘기독교인의 사회사명에 대한 연구(손양원 중심으로)’라는 제하의 주제 논문을 발표하고 초빙강사로 모신 사단법인 산돌 손양원 기념사업회 회장 이성구 목사가 ‘손양원 목사의 삶과 죽음을 통해 보는 기독교인의 사회적 사명’이라는 제하의 눈문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네덜란드 국회 공인 성경을 통해 보는 성경 번역 원리와 실제(성희찬 목사, 작은빛교회) △강성갑 목사의 기독인으로 성장 과정과 목회자의 꿈(양재한 장로, 한빛교회) △기독교협력회 사건의 전말, 2023 헌법개정에 대한 소견(강종한 장로, 가음정교회 원로) △순교자 조용석 장로의 신앙과 삶(박삼철 장로, 창원새순교회)이라는 주제의 연구 논문 소개가 이어졌다. 포럼 후 이어진 제8회 정기총회는 소장 황권철 목사의 사회로 행정국장 김상국 목사(창원신촌교회)가 회원점명 후 조직국장 김회식 장로(가음정교회)가 기도하고 각 보고 후 임원 개선과 안건토의를 거치고 섭외국장 송선규 장로(창원영광교회 원로)가 마침 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한편, 고려파교회연구소는 예년과 같이 두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 했다. 장학금은 칠원교회 김연우 학생(칠원고 3년)과 엘림교회 김승인 학생(한국농수산대)에게 전달 됐으며 각 교회 담임 목사가 대리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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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3
  • 오픈윈도우 겨울 수련회 예정
    고신대 전도단으로 출발한 선교단체 오픈윈도우가 다음세대를 위한 겨울 수련회를 준비 중에 있다. 오는 2024년 1월 11일부터 13일 제40차 청소년수련회를 갖고, 1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청년 수련회를 갖는 오픈윈도우는 ‘말씀에 머물다’(왕상19:9)라는 주제로 오픈윈도우 이사장 김도명 목사(브니엘교회), 전 오픈윈도우 찬양팀 리더 강은도 목사(더푸른교회), 징검다리 선교회 대표 임우현 목사, 코스타 강사와 세움학교 교장 이종화 목사(세움교회), 예람워쉽 대표 전혁 목사, 코스타 강사 허진열 목사(브니엘교회), 오픈윈도우 대표 이선노 목사(브니엘교회)를 강사로 모시고 다음세대를 위한 메시지를 전한다. 또 지미선, 손경민 찬양사역자 등 다양한 게스트를 초청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각 수련회 차수당 600명의 선착순 등록을 받는 오픈윈도우 겨울 수련회는 오픈윈도우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와 문의가 가능하다. 문의 : (https://www.openwindow198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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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고신총회, 내년 교육엑스포 개최하기로…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산하 총회교육원(이사장 김종대 목사, 원장 이기룡 목사)이 ‘2024 다음세대 포럼 및 고신총회교육 70주년 기념 교육대회’를 계획하고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11월 17일(금) 오전 11시, 부산시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에서 고신 총회 임원회(총회장 김홍석 목사), 총회교육원, SFC지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자 간담회는 SFC 대표간사 허태영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총회교육원 이사회 서기 전통엽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고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인사를 전했다. 이어, 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 이현철 교수가 2024 다음세대 포럼 연구 및 방향을 소개하고 총회교육원장 이기룡 목사가 고신총회교육 70주년 교육대회 및 엑스포를 소개했다. 다음세대 포럼과 관련해 설명한 이현철 교수는 “한국교회의 다음세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아젠다를 설정하고 3040세대와 청소년에 대한 기초 연구를 진행해 왔다.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3040세대까지 잡고 있다.”라며 “3040세대의 자녀들을 함께 케어해야하는 상황 가운데 3040세대는 더욱더 중요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청소년들은 아시다시피 한국 사회의 미래이기에 청소년들과 3040세대들을 함께 연구해 보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고신총회교육 70주년 교육대회 및 교육엑스포’를 준비 중에 있는 총회교육원 이기룡 원장은 “2024년은 생명의 양식 제6차 교육과정 개발 킹덤스토리가 완료되는 회기이자 고신총회 교육 역사 70주년을 기념하는 해”라며, “총회교육대회 및 교육엑스포를 준비하고 한다. 한국교회의 다음세대가 일어설 수 있도록 국내외 여러 교회교육 기관 및 학자, 전문가를 초청해 교회학교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고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 총회교육원 이사장 김종대 목사, SFC지도위원장 박해형 목사,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고 SFC지도위원회 서기 김두삼 목사가 마침기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한편, ‘제3회 고신총회 다음세대를 위한 포럼’은 2024년 2월 19일(월),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개최 될 예정이며 ‘한국교회 3040세대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다음세대를 양육하는 3040세대를 집중 연구해 그들을 대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또 ‘고신총회교육 70주년 교육대회 및 교육엑스포’는 2024년 9월 2일(월)부터 3일(화)까지 부산 포도원교회에서, 9월 7일(토) 서울 등촌교회(김신수 목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교회 교회학교 다시 세우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교육대회 및 교육엑스포는 사우스웨스턴신학교 교육대학 학장 크리스 셜리 박사가 주강사로 나선다. 고신총회는 약 50~70개의 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며, 약 20~25개의 강의와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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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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