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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와 창원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8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정상 경기 중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이하 창원탁구선교회)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정자 집사가 성경봉독(마16:26)한 후 창원탁구선교회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영육간의 강건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기쁨의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다. 그 때는 신앙의 건강이 중요해진다. 신앙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의 건강이 탁월하길 바란다. 건강한 기독교인이 건강한 사회와 교회,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택 목사와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창원탁구선교회 회장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창원·마산·진해 내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는 총 54개 팀, 184명이 참석 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 됐다. 또 창원탁구선교회는 내년 제3회 대회부터는 앞선 2번의 대회 성적을 부수 기준으로 삼아 하향 부수로 출전할 수 없도록 하고 보다 더 공정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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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22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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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4-04-20
  •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서영 학생(3학년)이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일) ~ 10일(수)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공인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서 중·고·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 배출 등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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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15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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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4-04-12
  • 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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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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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실시간 뉴스 기사

  • 경남노회 남선교회, 제37회 선교대회 개최
    예장(통합) 경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조희래 장로)가 주최하는 제37회 개척교회 설립을 위한 선교대회가 지난 10월 29일(주일) 저녁 7시, 창원시 성산구 양곡교회(장형록 목사)에서 열렸다. 대회장 조희래 장로(상남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명예대회장 공병규 장로(창녕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준비위원장 윤석원 장로(갈릴리교회)가 성경봉독(출13;20)한 후 장형록 목사(양곡교회)가 강사를 소개하고 무학교회 원로 김창근 목사가 ‘광야의 축복’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창근 목사는 “광야는 내려놓음의 장소다. 우리 모든 것을 비워야 비로소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라며 모든 성도들이 광야를 거쳐야 할 것을 강조했다. 설교 후 다음세대 단기선교영상 시청과 함께 개척부장 홍광연 장로(신마산교회)가 헌금기도하고 남선교회연합회 회장 조희래 장로가 선교기금 전달을 했다. 이후 순서로 선교대회 개최를 축하하는 경남노회 노회장 이상근 목사(호계문창교회)와 경남노회 장로회 회장 정창헌 장로(밀양남부교회)가 축사를, 남선교회 부울경협의회 회장 곽영수 장로(부산영락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총무 방인식 장로(창원중앙교회)가 인사와 함께 광고를 전하고 경남노회 부노회장 이상현 목사(대합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남선교회연합회 회장 조희래 장로는 대회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할 때 쓰임 받는 것이 은혜”라며 “복음 전파라는 지상명령을 받들고 한번더 기도하고 하나더섬기는 자세로 나아가는 경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가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남노회 남선교회 연합회는 2006년 필리핀 아호이 사랑교회를 시작으로 18개 교회의 개척을 지원했으며 2015년부터 다음세대를 위한 해외 단기선교 지원 프로그램으로 다음세대의 단기선교 왕복항공료를 지원하고 있다. 또 필리핀 룩반기독학교의 학생을 한국으로 초청하는 선교 사업도 추진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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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밀양시기연, 제51회 정기총회 가져...
    밀양시기독교연합회(회장 최수민 목사, 이하 밀양기연)이 지난 11월 2일(목) 오전 11시, 밀양시 은혜교회(안병우 목사)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부회장 안병우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는 부회장 구창호 장로(사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장 최수민 목사(밀양새롬교회)가 ‘아름다운 땅’(민14:1-10)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민귀식 목사(밀양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회무에 들어갔다. 서기 임충식 목사(대흥교회)의 회원 점명 후 최수민 목사가 개회를 선언한 회무에서는 회순채택을 시작으로 신입 회원 인사 및 호명과 각 보고 및 회칙 수정 후 임원개선에 들어가 이번 부회장 안병우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밀양기연은 같은 날 오후 1시 30분 이주민선교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사)한국이주민의 집 상임이사 정노화 교수를 강사로 초청ㅎ ‘이주민,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안병우 목사(은혜, 통합) ▲부회장: 천상섭 목사(금동, 통합), 박성래 목사(삼일, 합동), 최희석 목사(태동, 고신), 손희철 목사(숭진, 고신) ▲총무: 손영관 목사(한사랑, 통합) ▲부총무: 이진석 목사(밀양감리, 감리) ▲서기: 이성호 목사(밀양동부, 통합) ▲부서기: 이철원 목사(온누리, 통합) ▲회계: 신명숙 장로(밀양, 통합) ▲부회계: 김용관 장로(무안동부, 고신) ▲감사: 최수민 목사(새롬, 고신), 구창호 장로(밀양사포,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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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경남퀴어행사 반대 기자회견 열려
    경남퀴어행사가 오는 11월 25일(토), 창원시 시청 인근 대로에서 열리기로 함에 따라 퀴어행사를 반대하는 단체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산내들정책연구원(정연대 대표) 산하 인권정책연구소와 경남 도내 시민단체들은 지난 11월 9일(목) 11시 30분, 창원시 시청 정문에서 ‘제3회 경남퀴어문화축제’ 반대 의사를 밝히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회견에서 나라사랑연합회 경철수 대표는 “경남동성애(퀴어) 문화축제 당장 취소하라. 한국고유문화와 경남도민에 반하는 ‘경남동성애문화축제’를 반대한다.”라고 밝히며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동성애 축제가 서울 이외에도 대구, 부산, 제주, 전주, 인천, 광주 등 전국에서 국민의 의사도 없이 무분별하게 열리고 있다. 창원에서도 11월 중 경남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제3회 경남퀴어문화축제’를 개최하는 것에 대해 심한 우려와 분노로 본 단체는 강력히 반대한다.”라고 전했다. 그 밖에 반대의사를 표하는 단체들도 경남퀴어문화축제가 △헌법상 평등의 원칙에 위배되며 보호되어야 할 전통적인 가정질서와 결혼을 부정하고 해체하려 한다. △경남퀴어축제는 생명경시를 조장하여 낙태율과 자살율이 증가하는 사회적 범죄행위이다. △청소년의 건강한 성교육을 해치고 조기성애화하여 생명경시풍조 주입 및 정서적, 신체적 발달에 엄청난 악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며 반대에 나섰다. 퀴어 행사 반대 단체들은 오는 25일 경남퀴어문화축제가 열리는 동시간 창원시 시청앞 광장 주변 2곳에서 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대표 이성완)과 나라사랑연합회(대표 경철수)와 함께 대응 집회를 예고하고 있다. 경남퀴어행사 주최측은 25일(토) 롯데마트 옆 중앙대로에서 각종 참여형 부스를 설치, 공연, 거리 행진, 런웨이 등의 방법으로 1천여명의 사람들이 모여 ‘제3회 경남퀴어문화축제’를 개최하겠다고 밝히고 “혐오세력의 방해에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경고하고 있다. 한편, 관할서 창원중부경찰서는 “폭력과는 거리가 먼 행사이지만, 혹시라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마찰을 피하기 위해 두 단체와 집회 시간, 거리행진 구간 등을 조율하고 있다. 당연히 경찰력을 동원해서 질서유지를 할 것이며, 두 단체의 접점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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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제일신마산교회, 박성실 목사 원로 추대
    예장(고신) 제일신마산교회(박성실 목사)가 지난 10월 29일(주일) 오후 2시 30분, 임직·은퇴 및 추대 감사예배를 드렸다. 박해형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남마산노회 전 노회장 주진은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전 노회장 진창설 목사가 ‘기도의 사람은 은퇴가 없다’(삼상12:19)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집사·권사 임직식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박해형 목사가 서약을 받고 안수와 임직 기도 한 후 임직자 된 것을 공포하고 합포동 시찰장 김규환 목사가 권면의 말을 전했다. 집사·권사 은퇴식은 은퇴하는 집사 1명과 권사 3명이 은퇴자 된 것을 공포한 후 기도하고 전 노회장 원대연 목사가 축사의 말을 전했다. 또 서리집사로 정년까지 교회를 섬긴 6명의 집사를 공로회원으로 추대하고 박해형 목사가 기도했다. 마지막으로 박성실 목사의 은퇴 공포를 노회장 박해형 목사가 전하고 이어, 제일신마산교회 당회 서기 김천우 장로가 원로 추대사를 전한 후 박해형 목사가 박성실 목사가 제일신마산교회 원로 목사 된 것을 공포했다. 박성실 목사의 원로 목사 추대를 축하하며 거제교회 원로 목사 옥수석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박성실 목사도 이에 답사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후 교회가 준비한 선물과 감사패를 임직자 및 은퇴자들에게 전달하고 직전 노회장 김영락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은퇴 및 임직자 명단이다. ▲원로목사 : 박성실 목사 ▲집사은퇴 : 김정수 ▲권사은퇴 : 염점자, 박귀순, 고봉이 ▲공로회원 추대 : 임말수, 전진선, 김말선, 김성련, 이인숙, 이복선 ▲집사임직 : 황보현, 주상운, 노상수, 윤재열, 김준식, 김명수, 김현수, 박권석, 김태희 ▲권사임직 : 박갑남, 이영옥, 우혜순, 이미숙, 이옥란, 양정순, 김미숙, 유혜란, 남영순, 전세경, 김경이, 박명선, 이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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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8
  • 진해영광교회, 이정희 목사 원로 추대
    예장(통합) 진해영광교회(류구현 목사)가 지난 10월 29일(주일) 오후 3시, 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원로·명예권사 추대 및 임직식을 가졌다. 지난 10월 1일 부임한 류구현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1부 감사예배는 진해시찰장 김동일 목사(선한빛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노회 서기 서성기 목사(명동교회)가 성경봉독(에4:13-17)한 후 부산장신대 전 총장 신동작 목사가 ‘이때를 위함이니이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에서는 교회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갖고 3부 순서로 원로 목사·장로 추대와 명예원사 추대식을 가졌다. 먼저 김환태 장로가 추대 받는 이정희 목사와 김문욱 장로 또 명예권사 2명을 소개하고 류구현 목사가 원로 목사 및 장로 추대와 명예권사 추대를 선포한 후 기도했다. 4부 임직식은 임직하는 장로·집사·권사와 교우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고 안수 및 악수례 후 임직자 된 것을 선포하고 5부 권면 및 축하 인사 순서를 가졌다. 먼저 전 노회장 제종실 목사(덕산교회)가 임직자들에게,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김성권 목사(새진해교회)가 교우들에게 각각 권면의 말을 전하고 부산장신대 총장 천병석 목사가 원로 목사·장로에게 축사를 전했다. 또 전 노회장 김석구 목사(소망교회 은퇴)가 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은 온 성도들에게 축사의 말을 전하고 교회와 장로회 및 남선교회가 준비한 선물 및 기념품을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원로 목사 된 이정희 목사가 답사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전 노회장 윤종균 목사(경화교회 은퇴)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원로·명예권사 추대 및 임직자 명단이다. ▲원로목사 : 이정희 목사 ▲원로장로 : 김문욱 장로 ▲명예권사 : 양희정, 이순남 ▲장로임직 : 하윤태 ▲집사장립 : 황창렬, 김정식 ▲권사임직 : 박연숙, 박옥분, 이신애, 김성애, 이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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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3-11-08
  • 가음정교회, 임직 및 은퇴·원로장로 추대식
    예장(고신) 가음정교회(제인호 목사)가 지난 11월 5일(주일), 임직식과 함께 은퇴·원로장로 추대식을 가졌다. 식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제인호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경남노회 장로회 회장 이연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시찰 서기 공봉룡 목사가 성경봉독(대하26:16-21)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가 ‘딴 길로 가지 맙시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현석 목사는 “말씀에 존중과 두려움이 사라지면 교만해질 수 밖에 없다”라며 “가음정교회는 경남노회와 경남지역 교계에서 자랑스러운 교회다. 영광스러움이 변질되지 않고 주님오시는 날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설교 후 이어진 은퇴식은 김회식 장로가 은퇴자 약력을 소개하고 제인호 목사가 은퇴를 선포한 후 기도했다. 또 원로장로로 추대되는 강종환 장로의 추대사를 김회식 장로가 전한 후 제인호 목사가 강종환 장로가 가음정교회 원로장로 된 것을 공포하고 변성규 목사가 격려 및 축사를 전한 후 강종한 장로는 답사를 전하고 제인호 목사가 기도했다. 이후 이어진 임직식은 장로·집사·권사 순서로 각각 교우들과 함께 서약을 받고 안수 및 기도 한 후 가음정교회의 임직자 된 것을 공포하고 임직패를 전달했다. 3부 권면과 축하 순서에서는 시찰장 차광진 목사와 시찰회계 신이철 장로가 임직자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남일우 목사가 교인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했다. 이어 박병근 목사가 축사를 전한 후 장로로 임직한 이동중 장로가 임직자 전체를 대표해 답사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강영식 원로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은퇴 및 임직자 명단이다. ▲원로장로 : 강종환 ▲집사은퇴 : 박옥봉, 황무식, 김한수 ▲권사은퇴 : 심은경, 이순자, 윤신애, 신기연, 심현순, 황채희 ▲장로장립 : 이동중, 여종렬, 옥치범 ▲집사장립 : 윤상식, 허용덕, 정현희, 장석곤, 안동수, 임상순, 박춘성, 허준 ▲권사임직 : 임송자, 최옥선, 박다임, 안봉연, 정미경, 이남숙, 김춘절, 최근아, 김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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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8
  • 11월 9일, 고신대 이정기 교수 취임식 예정
    고신대학교 제11대 이정기 총장 취임식이 오는 11월 9일(목) 오후 2시 30분 고신대학교 영도캠퍼스 한상동홀에서 열린다. 고신총회 김홍석 총회장을 포함하여 학교법인 고려학원 유연수 이사장과 법인 이사들이 참여한다. 교계와 교육계를 비롯하여 학교 공동체 인사를 초청한 가운데 진행되는 취임식은 고신대학교가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비전’ 선포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된다. 고신대학교 동문(졸업생)으로 모교에서 총장직을 수행하게 된 이정기 총장은 과감한 대학 구조 개편과 안정적인 재정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이를 위해 기독교 대학으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면서도 학교 발전 전략 및 특성화 방향에 적합한 대학 구조 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이정기 총장은 학내 구성원들과 소통하는 행정을 약속하면서, 모든 구성원이 함께 힘을 모아 미래를 만들어 가는 역량 중심의 조직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을 요청했다. 고신대학교가 77년의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자랑스러운 기독교대학의 위상을 회복하여 고신 교회와 지역 사회를 섬기는 대학으로 재도약하겠다는 의지이다. 취임식은 간소하지만, 실용적으로 진행된다. 참석하는 내빈에게 축하 화환 대신 고신대학교 발전 기금을 부탁하는 것이 일례이다. 고신대학교를 위한 발전기금은 대외협력처(051-990-2222)로 연락하거나, 홈페이지(www.kosin.ac.kr/plus/)에서온라인으로 참여하여 축하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이정기 총장은 1960년생으로 고신대에서 기독교교육과 학사를, 연세대에서 교육학 석사를, 미국 캔사스주립대에서 교육학 박사를, 그리고 백석대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기독교교육학회 회장과 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의 대학구조개혁평가 평가위원, 대학기본역량진단 진단위원, 교원양성기관 평가위원을 역임하였으며, 현 정부의 교육부 교육정책자문위원(대학개혁분과)이다. 이외에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기관평가인증 평가위원, 한국대학교양교육협의회 부회장, 한국교원교육학회 부회장, 한국교육행정학회, 한국교육과정학회 등 다수의 기관에서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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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 제1회 송상석 목사 기념포럼 개최
    예장(고신) 제일문창교회(허성동 목사)가 주최하고 기념포럼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가 주관하는 ‘제1회 송상석 목사 기념포럼’이 지난 10월 31일(화) 오후 2시, 부산시 강서구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에서 열렸다. 포럼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준비위 위원장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의 사회로 고신총회 국내전도위원장 신민범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기록되어 있느니라’(대상29:26-30)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홍석 목사는 “이 모임이 여러 사료를 연구하고 발표하는 귀한 모임이 되길 바란다. 또 계속해서 이어지고 끊어지지 않기를 바란다”라며 “연구와 토론이 원 자료에 입각해 이루어지기 바란다. 지나치게 한 인물을 폄하 하는 것도 문제지만 우상화 하는 것도 문제다.”고 당부했다. 설교 후 전 총회장 강학근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포럼은 개혁주의선교회 이사장 신재철 박사가 ‘송상석 목사의 목회와 설교’, 고신역사아카이브 대표 나삼진 박사가 ‘송상석 목사와 고신교회’, 백석대학교 석좌교수 이상규 교수가 ‘송상석 목사에 대한 교회사적 평가’란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신재철 박사는 ““송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설교가 목회와 교육, 행정과 심방의 축이며 동인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나삼진 박사는 송상석 목사의 공헌을 제시하면서도 박윤선 목사가 고신교회를 떠나는데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고신교회의 손실을 가져온 것이라고 전했다. 또 가음정교회 강종환 장로, 한길교회 손재익 목사, 고려신학대학원 역사신학 이성호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질문과 토론 및 논평을 이어갔다. 이상규 교수는 “송상석 목사는 해방 전에는 절제운동가와 목회자로 활동했고, 해방 후에는 교회쇄신운동에 가담하여 고신 형성기에서부터 목회자와 교회행정가로서, 문필활동으로 활동했다.”라며 송상석 목사가 한국교회에 남긴 공헌으로 △절제운동 통한 국민정신 계몽 △사료의 수집과 역사 편찬 △고신교회의 역사 편찬 △고신교회의 행정, 법규 등 교단의 체계 확립 △고신교회의 정당성 제시와 변증 △고신교회 산하 교회의 재산관리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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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5
  • 사천기연, 복음화 대성회 열어…
    사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정희 목사, 이하 사천기연)가 지난 10월 29일(주일)부터 3일간, 사천시 선구동 삼한교회 복지관(하태경 목사)에서 “은혜로 사는 사람들”(신33:29)라는 주제로 ‘사천시 복음화 대성회’를 가졌다. 주일 저녁 7시에 열린 첫 집회는 사천기연 부회장 한수욱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설문권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손대영 목사가 성경봉독(대하14:1-5)한 후 조관호 목사가 ‘은혜로운 성도’리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사천기연 직전회장 공은성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 이튿 날 7시에 열린 집회는 사천기연 부회장 송경민 목사의 인도로 삼한교회 박광식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서기 안세웅 목사가 성경봉독(고전1:30-31)한 후 조관호 목사가 ‘은혜로운 자랑’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삼한교회 하태경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복음화 대성회의 마지막 날은 사천기연 회장 김정희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사천교회 이경근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회계 최봉세 목사가 성경봉독(행11:19-26)한 후 조관호 목사가 ‘은혜로운 교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마지막 날 집회에서 조관호 목사는 지난 두 번의 집회에서 전한 말씀을 정리하고 말씀을 이어갔다. 조 목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셨다. 그리고 그것이 나를 위한 것임을 진정으로 믿으면 성령께서 임하시고 성령의 간섭을 받게 된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영접하는 사람은 양심과 상관없이 성령께서 나를 움직이신다. 성령에 따라 내가 울고 웃고 찬송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다.”라고 전했다. 조 목사는 “예수님을 잘 믿고 싶으신가? 예수님을 위해 죽으면 잘 믿는 것이다. 우리는 우아하게 믿고 싶어한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돈을 많이 벌고 헌금을 많이 받고 하늘나라에서 상급을 받기 원한다. 하지만 성경에서 예수님을 잘 믿는 사람들은 돈이 불어난게 아니라 오히려 베풀기만 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물직적 축복을 받는 것에 집중하고 있지만 그것은 예수님을 잘 못 믿는 것이다.”라며 예수님을 잘 믿고 따랐던 베드로, 바울 사도와 스데반 집사를 예를 들며 설명했다. 사천기연은 3일간의 복음화 대성회 일정 중에 10월 30일~31일 양일간 목회자 세미나를 갖기도 했다. 강사로 모신 조관호 목사는 목회자 세미나에서 ‘사명으로 돌아가기’, ‘성경으로 돌아가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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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3
  • 고신 경남지역장로연, 26회 정기총회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총회 산하 경남지역 8개 노회 장로회가 연합하는 경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구양서 장로)가 11월 2일(목) 오전 11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평성교회(정원석 목사)에서 제26회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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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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