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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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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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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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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회장 서명 장로)가 주최하는 1일 부흥성회가 지난 3월 17일(주일) 저녁 7시, 마산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부흥회는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서명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 회장 윤종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韓民族)의 시대적(時代的) 사명(使命)’(시33: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평소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기 위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예비하셨음도 강조했다. 박 목사는 “한반도 5천년 역사 가운데서 시대적 축복, 장소적 축복이 함께 임하고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최근 70년 사이에 남한과 북한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 원인에 대해 전했다. “한 나라가 발전하는 데에는 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것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나라 전반에 걸쳐 숱한 고초와 전쟁을 겪고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였고, 사회적으로도 제도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아무것도 가진 자원이 없는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선진국에 올랐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선 나라들은 다 선진국 문턱을 두드리다가 주저 앉았다”고 전하며 역사적으로 정치 또한 무능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셨음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1910년 나라를 빼앗길 때 우리는 전쟁조차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나라를 잃게 됐다”면서 “해방 또한 우리가 잘 하거나 노력해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주변에서 해방되도록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에 뜻을 두신 하나님의 섭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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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3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전세대 라라라 부흥회’를 가졌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누구에게나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부흥회는 LA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하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상남교회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은혜의 부흥회 기간이었다. 첫 날 말씀을 전한 신승훈 목사는 ‘준비하시는 하나님’(창22: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승훈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이름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신다”며 “여호와이레는 준비하는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천지를 지으실 때 하늘 땅과 피조물과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셨다.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셨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이 땅에 보내실 때 사명이 있고 목적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예비하셨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 하고 나서 믿음의 사람이 됐을 때 아브라함을 통해 큰 복을 주셨다. 부흥회 기간 그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신다. 복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기 위해 시험하신다. 그 테스트에 합격함으로 영광 돌리고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란다.”며 아브라함의 시험에 대해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가 전심으로 예배하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줄로 믿는다. 전심으로 예배하는게 중요하다.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복을 받는 줄로 믿는다. 아브라함은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라며 “순종하고 여호와의 산으로 가야 한다. 순종해야 만난다.”고 전했다. 이튿 날과 마지막 날까지 말씀을 전한 신 목사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23:4), ‘성령을 받으라’(요20:22)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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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김해중앙교회, 봄 부흥집회 가져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지난 3월 10일(주일)부터 12일(화)까지 ‘2024 봄 부흥집회’를 가졌다. ‘주여 오시옵소서’(계22:20)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 집회에는 전 고려신학대학원장을 지낸 한진환 목사(서문교회 은퇴)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했다. 집회 첫 날인 주일 저녁 예배에서 한진환 목사는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눅11:5-10)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진환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기도에 대해 “하나님을 조금도 쉬지 못하게 나아가 계속 붙들고 늘어지듯 간청해야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너무 점잔 빼고 있는 것 아닌가 염치 차리고 있는 것 아닌가. 어떻게든 응답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붙들고 늘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우리의 기도는 하늘의 창이 불 꺼진 듯 캄캄하고 하나님은 미동도 하지 않으신 것처럼 보이고 포기하고 싶은 때가 있다. 그럴 때라도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는 것이다. 하늘의 창에 불이 켜지고 하나님의 응답의 음성이 들려올지 누가 아느냐.”라며 “어떤 분들은 하나님이 빨리빨리 응답 해주시면 안 되는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 한 부분만 바꿔 줄 수 없다는 것. 하나하나 처리하고 다루고 계신 것이다. 복잡한 퍼즐 조각이 맞춰졌을 때 기도의 응답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 일을 하고 계신 것.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금 일하고 계심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기도에도 임계점이 있다고 전하며 요한계시록 8장의 말씀을 전했다. “우리 기도는 향연이 되어 금 향로에 차곡차곡 쌓인다고 했다. 지축을 쪼개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기 위해 기도가 쌓여야 한다. 그 임계점까지 계속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이루어질지 모르는 애매한 상태의 인내나 언제까지 기다려 하는가 하고 기다리는 인내가 아니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기쁨으로 인내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쁨으로 인내할 수 있다. 그렇게 인내하고 기도하다가 응답 할 때는 순식간에 나타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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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실시간 교계 기사

  • 광복 77주년 기념 8.15 특별성회
    코로나19로 3년만에 창원실내체육관서 개회 경남 교계 4천 여 성도들 참석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강사 초청 대한민국의 광복과 건국 역사의 의미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다음 세대와 함께하는 2022 광복 77주년 기념 8.15 특별성회”(이하 특별성회)가 지난 8월 14일(주일) 오후 3시, 창원특례시 성산구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경남기총)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종준 목사, 이하 경남성시화)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특별성회는 코로나19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사유로 3년 만에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4천 여 명의 경남 지역 교계 성도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정으로 하나님께 광복 77주년을 감사드리고 영광 돌렸다. 기념식으로 드려진 특별성회 1부는 경남기총 사무총장 김성권 목사(새진해교회)의 사회로 대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개회선언하고 애국가제창 후 명예회장 박정곤 목사(고현교회)의 선창으로 만세 삼창을 했다. 이어 이경은 목사와 경남성시화 대표본부장 김종준 목사(홍대교회)가 인사말을 전하고 창원특례시 홍남표 시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또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와 이달곤·최형두·서일준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어, 아바드리더시스템 장학금 수여로 이경은 목사가 대표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증서를 전달하고 창원 한마음병원 하충식 이사장과 그랜드머큐어앰버서더 최경화 대표이사가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MG벧엘새마을금고 이사장 김경호 장로(마산은혜교회)가 선풍기 105대 기증을 경남기총에 전달했다. 이날 특별히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성도이자 팬텀싱어2와 드라마 및 뮤지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충주 씨가 초청 받아 아름다운 목소리로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진 특별기도 순서는 경남기총 서기 김희종 목사(유호교회)의 인도로 △다음세대가 신앙을 계승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를 세우기 위하여 △코로나19 종식·국민통합·경제회복·평화통일·세계평화를 위하여 △경남 도지사, 국회의원, 단체장, 기관장, 18개 시·군 발전을 위하여 △경남 2,600여 교회 부흥, 민족복음화와 성시화, 세계선교를 위하여 △나쁜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 및 악법 제정 무산을 위하여 각각 통성으로 기도하고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 상임대표 원대연 목사(마산교회)의 선창으로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구호 제창을 한 후 총무 최정규 목사(합성교회)가 내빈소개를 부서기 하동우 목사(참좋은교회)가 광고를 전했다. 2부 예배는 경남기총 수석부회장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의 인도로 부회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교회 연합 성가대(지휘 이정훈 집사, 창원영광교회)가 연합 오케스트라(악장 우청일 집사, 창원왕성교회)의 연주에 맞춰 ‘할렐루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한국성시화 대표회장 이종승 목사(임마누엘교회)가 강사 소개 후 이날 특별성회 강사로 초청 받은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자유와 해방’(눅4:18-19)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회계 경남기총 유진욱 장로(고현교회)가 헌금기도하고 경남장로합창단(단장 윤병석 장로, 지휘 조충환 장로)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경남기총 직전 대표회장 박종희 목사(창원반석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친 후 대회장 이경은 목사가 폐회선언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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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5
  • 통합 경남노회, 총회 준비위원회 발대식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통합)가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제107회 정기총회를 경남 창원특례시 양곡교회(지용수 목사, 장형록 목사)에서 개회함에 따라 경남노회가 ‘제107회 총회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 발대식을 가졌다. 지난 8월 13일(토), 양곡교회에서 열린 발대식의 1부 경건회는 경남노회 서기 김영암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신종주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주가 쓰시겠다 하라’(눅19:28-3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조신제 목사는 “내가 가진 모든 것도 주님이 쓰시겠다고 하시면 기쁘게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이 복이요 은혜이다.”라고 전했다. 조 목사는 “말씀의 본문 성경 구절이 예수님이 어떤 분이심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우리가 예수님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여주고 있다. 주가 쓰시겠다고 했을 때 기쁨으로 우리의 것을 드리는 저와 여러분 되길 축복한다. 우리들 삶에 그분이 새겨지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직전 노회장 이상택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2부 준비위원회는 양곡교회 실무준비위원회 총무 최문욱 장로의 사회로 경남노회장 손태원 장로가 인사말을 전하고 서기 김영암 목사가 준비위 조직발표를 했다. 이어 손태원 장로가 ‘즐겁게 섬기는 사람들’ 대표로 김형욱 목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회계 김종욱 장로의 선창으로 ‘우리의 다짐’을 낭독하며 총회가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섬기겠다는 봉사와 실천의 다짐을 되새겼다. 이어, 양곡교회 실무준비위원장 장형록 목사가 인사말과 함께 총회 준비의 각오를 전하고 이종삼 목사와 그 외 총회 총대로 참석한 경험이 있는 목사 장로들이 총회 준비에 필요한 의견과 소견 등을 전하며 의견 수렴 시간을 가진 후 전 경남노회장 이종삼 목사가 기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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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4
  • 진해서부교회, 김현직 목사 위임감사예배
    예장(합동) 진해서부교회(김현직 목사)가 지난 8월 6일(토) 오후 2시, 김현직 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위임국장을 맡은 양충만 목사(창원왕성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동부시찰장 이명우 목사(실로암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상노회 서기 조성래 목사(사랑의엘림교회)가 성경봉독(왕상17:1)한 후 김현직 목사가 부목사로 시무했던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세 가지 질문’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찬수 목사는 말씀에 앞서 “엘리야가 등장하던 시기가 마치 지금 악이 득세하는 시대와 같다”라며 “김현직 목사가 담임 목사로서 해쳐나가야 할 일들이 얼마나 많고 힘든 일들이 많을 것인가 걱정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성도들에게 “위임 받는 목사도 인간이고 담임 목회는 초보입니다. 사람하나 없는 이곳에 사명 하나로 내려온 사역자이고 사모입니다. 어둡고 악한 시대에 주의 종이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기다려주시라는 마음으로 말씀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이찬수 목사는 “온 교회가 아합 같은 악한 왕이 득세하는 시대에 엘리야 처럼 선포하는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이 나타나고 그 능력으로 부흥하고 지역을 리드하는 교회로 쓰임 받을 수 있다고 선포하시기 바랍니다.”라며 “△나는 하나님의 영향력 아래 놓여있는 사람인가? △나는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있는가? △나는 하나님의 통제 아래 놓여 있는가?” 라는 세 가지 질문을 늘 되새길 것을 권면했다. 설교 후 이어진 위임 국장 위임식은 양충만 목사가 임 받는 김현직 목사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기도한 후 김현직 목사가 진해서부교회 위임목사 된 것을 공포하고 3부 권면과 축하 순서로 넘어갔다. 3부에서는 전 노회장 최호숙 목사(인평교회)가 위임 목사에게, 부노회장 김동수 목사(새누리교회)가 교우들에게 권면을 전하고 전국장로회 회장 김봉중 장로(새누리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전 노회장 최인수 목사(수산중앙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경상노회 노회장 이원평 목사(우리들교회)가 김현직 목사에게 위임패를 증정하고 김현직 목사는 답사를 통해 이찬수 목사와 경상노회 선배 목사들, 교우들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맡겨주신 교회를 성실히 사랑으로 섬기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겠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겸손한 목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다짐의 말을 전했다. 또 분당우리교회에서 함께 했던 성도들이 축가로 김현직 목사를 축하하고 당회서기 최은준 장로가 광고를 전한 후 이원평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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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9
  • 수산중앙교회, 장로·권사 취임 감사예배
    예장(합동) 수산중앙교회(최인수 목사)가 지난 7월 30일(토) 오전 11시, 밀양시 하남읍 수산중앙교회당에서 장로 및 권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최인수 목사(수산중앙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창원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대표회장 최주철 장로(서머나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최인구 목사(남기리교회)가 성경봉독(딤전6:11-12)한 후 경상노회 전 노회장 최호숙 목사(인평교회)가 ‘너 하나님의 사람아’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2부 취임식에서는 최인수 목사가 취임하는 장로 1명과 권사 5명을 호명하고 취임자와 교우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고 부노회장 김진곤 장로(창원왕성교회)가 취임자를 위한 기도 후 최인수 목사가 양희재 장로, 김매화, 이경자, 정정자, 이현숙, 한미경 권사가 수산중앙교회 시무 장로·권사된 것을 공포했다. 3부 권면 및 축하 순서는 강득송 목사(동읍교회 원로)가 취임받는 장로에게 노회 서기 조성래 목사(사랑의엘림교회)가 권사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양충만 목사(창원왕성교회)가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했다. 또 전국장로회 회장 김봉중 장로(새누리교회)가 격려사를 전하고 이보길 목사(예수은혜교회)와 권순용 목사(밀양서부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교회가 준비한 기념패 및 꽃다발을 증정하고 경상노회 장로회 수석부회장 송태엽 장로(새누리교회)가 장로 취임한 양희재 장로에게 장로 뱃지와 기념패를 증정하고 노회장 이원평 목사(우리들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취임자 명단이다. ▲장로 취임 : 양희재 ▲권사 취임 : 김매화, 이경자, 정정자, 이현숙, 한미경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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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9
  • 창원성결교회, 예수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기성 창원성결교회(우재성 목사)가 지난 7월 29일(금)부터 30일(토)까지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무학산 자락에 있는 무학산기도원(조상률 목사)에서 여섯 번째 ‘예수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무학산 중턱에 위치해 있는 무학산 기도원은 1960년대부터 지역의 복음화와 성령운동의 중심으로 지금도 많은 성도들이 찾아 기도하며 하나님을 찾는 곳이다. 그런 무학산 기도원이 지난 2006년 8월, 시설의 노후로 전소 하였던 것을 3년여 동안 창원성결교회가 중심이 되어 성결교단의 성도들과 교회들이 기도원을 위해 힘써 2009년 8월에 봉헌 감사예배를 드리며 새롭게 기도원을 정비했다. 이후 13년의 세월이 흘렀고 산 속에 있는 건물의 특성상 습기와 곰팡이, 벌레 등으로 시설물이 노후화 돼 파손된 곳이 많아졌다. 코로나 사태 이전까지는 수시로 보수하며 관리가 됐으나 2년간 사람의 손길이 세밀하지 못해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한다. 산 속의 기도원을 관리하시는 조상률 목사 한 사람의 역량만으로는 감당하기가 어려워 기도하던 중 창원성결교회의 예수마을만들기 프로젝트를 하나님께서 연결해 주셨다. 창원성결교회는 코로나 사태 이전 별빛교회, 대곡교회, 초동교회, 봉황교회, 청운교회에서 ‘예수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여름사역을 실시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2년간 실시하지 못했고 이번 기회에 조관행 원로 목사님과 우재성 담임 목사를 비롯한 청·장년 100여 명이 참여해 각자의 받은 은사대로 프로젝트를 섬겼다. 창원성결교회는 리모델링 계획을 세우고 3~4회 사전답사를 통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후 총괄 기획과 진행을 남전도연합회(회장 원영규 집사)와 여전도연합회(회장 김명희 권사), 청년회(회장 윤경현)가 함께 기도원 내부 도배와 전기 공사(전선 및 소켓, 차단기 박스, 환풍기 등 교체), 페인트 칠, 계단 녹 제거와 페인트칠, 청소, 화장실 및 식당 수도 정비 등의 사역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전문가들은 휴가를 내어 재능 기부를 아끼지 않았으며 기도원으로 향하는 진입로와 길목에 기도원 방향 표지판 및 간판, 야자 매트를 설치했다. 또 프로젝트 중에도 전도와 선교의 활동도 잊지 않았다. 특별히 창원성결교회 전도새가족부에서 함께해 등산객 400여 명에게 복음을 전하고 마스크 및 생수를 무료로 나눠주기도 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창원성결교회 전 교인이 1인당 1만원의 후원 구좌를 통해 물질의 후원을 더하고 기도와 마음으로 함께하며 직접 참여한 봉사자들은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섬김의 기쁨을 누렸다. 창원성결교회는 이번 프로젝트에 이어 교회 학교 캠프와 수련회 후 2차 성전 청결 프로젝트로 기도원 내부 대청소와 장의자 도색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예수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는 창원성결교회 우재성 목사의 ‘2015년 여름수련회를 봉사수련회로 진행하자’는 제안을 당회가 기쁨으로 수락해 온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지고 있다. 설재규 기자 <창원성결교회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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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9
  • 마산제일교회, 44주년 기념 말씀집회
    예장(고신) 마산제일교회(신동진 목사)가 지난 7월 24일(주일)과 31일(주일), ‘마산제일교회 44주년 감사 말씀 집회’를 가졌다. ‘다시 부흥(Again Revival)’ 이라는 주제로 열린 44주년 감사 말씀 집회는 24일 오후예배에 하늘샘교회 정은석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하고 31일 오후예배에는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했다. 44주년 기념주일인 31일 주일 오후예배는 신동진 목사의 인도로 시작했다. 신동진 목사는 예배에 앞서 “우리를 44년 동안 인도해주심에 감사하고 은혜가 감격하고 앞으로 44년, 100년을 우리 교회가 힘차게 맡겨주신 사명 잘 감당하는 교회 되게 하실 것을 믿는 믿음으로 감사 예배를 드리고 감격의 심정으로 드리기 원한다.”라고 전했다. 찬양과 신앙고백 후 이어진 예배는 경남마산노회여전도회연합회 주최로 열린 찬양경연대회에서 준우승을 한 여성중창단이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김덕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한 후 신동진 목사가 성경 봉독(행3:1-10)하고 강사로 초청된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가 ‘있는 것 없는 것’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문훈 목사는 “예수님 십자가 달려 돌아가시기 전에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깨어 기도하라 했을 때 졸기만 하던 베드로가 본문의 기도 시간에 시간을 지켜 기도하게 된 것은 성령이 임하였기 때문”이라며 “우리가 신앙생활 할 때 우리 힘으로 돈으로 깡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주의 신으로 되는 것이다. 성령의 충만함 없이, 기름 부음 없이 안 되는 것이다. 기계에 제대로 된 연료를 넣어야 움직이는 것처럼 신앙생활 할 때 우리 힘으로 안 되는 것은 주의 신으로 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 목사는 “ 성령의 권세와 능력이 나타날 때 역동적인 사람으로 바뀐다. 성령의 충만함 없이 사역하는 것은 저주와 같다. 성령의 충만함이 있어야만 땅 끝까지 역동적인 삶을 감당 할 수 있다. 오직 성령이 임하실 때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역사와 같은 일이 일어난다.”라며 “성령의 권세와 능력이 나타날 때 역동적인 사람으로 바뀐다. 성령의 충만함 없이 사역하는 것은 저주와 같다. 성령의 충만함이 있어야만 땅 끝까지 역동적인 삶을 감당 할 수 있다. 오직 성령이 임하실 때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역사와 같은 일이 일어난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김문훈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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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31
  • 마산동광교회, 어린이합창단 초청
    예장(고신) 마산동광교회(강영구 목사)가 지난 7월 31일(주일) 오후 예배에 창원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이하 합창단)을 초청했다. 이날 합창단의 초청 공연에 앞서 드린 예배는 마산동광교회 담임 강영구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김종오 집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영구 목사가 성경봉독(마21:15-17)후 ‘어린 아이들의 찬양’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영구 목사는 말씀에서 “순수한 아이들의 찬송이 하나님께 받아드려지고 예수님을 기쁘시게 한다.”라며 “우리는 예배를 드리되 예수님이 받으시는 예배를 드려야 하고, 찬송하되 예수님이 받으시는 찬송을 불러야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진심과 순수한 마음으로 찬양을 해야 한다. 가식을 담지 말고, 건성으로 불러선 안된다. 하나님께서 우리 진심을 아신다. 찬송과 마음이 따로 되어선 안되고, 내 생활과 찬송이 따로 되어선 안된다.”라고 전했다. 강 목사는 “오늘 합창단의 찬송에서 나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과 태도가 정직하게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 “순수한 믿음 생활 할 때 천국의 복을 받는다. 정직한 어린아이들 마음 같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강영구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창원극동방송 제주철 지사장이 인사를 전했다. 제주철 지사장은 합창단이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처음으로 공연하는 것으로 오는 8월 12일 제주도에서 전국 13개 합창단의 공연을 앞두고 준비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진 창원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은 <유리상자>의 ‘아름다운 세상’과 <꿈이 있는자유>의 ‘하연이에게’ 메들리곡으로 시작해 찬양과 율동 등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창원극동방송은 라디오 방송, 인터넷 방송, 양육 전도, 전파 선교사, 찬양 등의 방송 업무 외에 어린이 합창단, 전속 합창단, 오케스트라 등을 두고 선교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이날 초청 공연한 어린이합창단은 1996년 6월 창단 돼 26년간 정기연주회와 초정연주회 그리고 해외연주회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찬양선교사로서의 사명과 믿음을 통해 그 역할을 잘 감당하기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며, 헌신하고 있다. 설재규 기자 <사진=마산동광교회 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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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31
  • 새장승포교회, 십자가 상량 예배 드려…
    예장(통합) 새장승포교회(박태부 목사)가 새로 건축중인 성전 지붕에 십자가 상량에 앞서 예배를 드렸다. 지난 7월 15일(금) 오후 2시 22분, 거제 새장승포교회 새 성전 앞뜰에서 성도들이 자리한 가운데 지붕에 올릴 십자가를 세워두고 드린 예배는 김병태 원로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새장승포교회 담임 박태부 목사가 ‘십자가’(고전1:18-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태부 목사는 말씀을 통해 십자가가 가지는 의미와 그 가치 등을 전하고 박태부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예배 후 이어진 상량식에서 크레인을 이용해 건축 중인 새 성전위에 십자가를 올려 마무리 했다. 설재규 기자 <사진=새장승포교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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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8
  • 경남목양회, 7월 정기 월례회
    경남목양회(회장 최타권 감독)가 지난 7월 20일(수) 오전 10시30분, 마산성은교회에서 7월 정기 월례회를 가졌다. 경남 목양회 회원 19명이 모인가운데 1부 예배는 김동수 목사(새누리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박수석 목사(사천 청암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정성익 목사(한마음병원 원목)가 “기도와 응답”(렘33:2-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성익 목사는 “기도는 하나님과의 만남이다.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맺어진다.”라며 “기도의 응답은 ‘된다’, ‘안된다’, ‘기다려라’, ‘무응답’일 수 도 있다. 그렇다고 조급해 해선 안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도 할 때 말 한마디도 신중하게 긍정적으로 희망적으로 해야 한다.”라며 “기도하되 의심과 근심, 낙심치 말아야 한다. 믿음으로 전심으로 열심히 기도해라”라고 권면했다. 정 목사는 “말씀을 붙들고 기도할 때마다 크고 놀라운 축복이 임하길 축원합니다.”라며 말씀을 맺었다. 설교 후 오구식 목사(성은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김신환 목사(주세움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특강에서는 회장 최타권 감독(늘푸른교회)이 “말과 칭찬의 위력”이라는 제하의 강의를 전했다. 최타권 감독은 강의에서 ‘성공적인 자의 7마디’는 믿음의 말, 올바른 말, 지혜로운 말, 유쾌한 말, 희망적인 말, 용기를 주는 말, 칭찬의 말임을 강조하고 ‘버려야 할 7마디’는 상처주는 말, 비방, 비판함, 비꼼, 이간질, 속임, 타박함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까지 끝낸 경남목양회는 밀양감리교회에서 파송 받아 태국 치앙라이 선교사로 활동하는 조창식 목사가 오찬기도하고 최타권 감독이 접대하며 오찬과 함께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경남목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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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2
  • 경남남마산노회, 교사강습회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산하 주일학교연합회(회장 이재모 권사, 이하 주교연)가 지난 6월 18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성막교회(이상철 목사)에서 ‘제35회기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를 개최했다. 오전 이른 시간부터 마산성막교회에 찾아온 경남남마산노회 산하 교회 주일학교 교사들은 주교연 율동강사의 찬양과 율동에 맞춰 오는 여름성경학교에서 부르게 될 노래와 율동을 열심히 따라하고 배우고, 주교연 회장 이재모 권사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경남남마산노회 교육부장 이홍희 목사(새빛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최승래 목사(신광교회)가 ‘말씀을 품은 어린이’라는 제하의 말씀과 함께 올 여름성경학교의 주제해설을 함께 전했다. 최승래 목사는 주제해설에 앞서 ‘설레임의 이유’에 대해 전하며 “여러분은 최근 무엇을 생각할 때 기대감이 드는가? 마음속에 품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라고 반문하며 “여름성경학교까지 주제를 마음에 품고 아이들을 가르칠 때까지, 주문했던 쇼핑 목록을 잠시 내려놓고 기다리시기 바랍니다.”라고 아이들을 만날 설레임으로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한국교회의 한 축을 주일학교가 담당했었고 그 중심에 교사들의 헌신이 있었다.”라며 교사들의 헌신에 대해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설교와 주제해설 후 주교연 부총무 유영옥 권사(마산중부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이홍희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오후까지 이어진 교사 강습회는 여름성경학교 찬양과 율동을 비롯해 유아 및 유치부와 초등부에서 사용될 공과해설을 김남언 강도사(마산중부교회)와 김평강 강도사(세광교회)가 각각 맡아 전하고 주교연은 총회를 가진 후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주교연 회장 이재모 권사는 “교사인 우리가 말씀 앞에 서기를 원합니다. 교사가 살아야 다음 세대가 산다는 말 처럼 교사의 사명과 열정이 다시금 살아나기 원합니다.”라며 인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경남남마산노회 주교연은 총회를 통해 신임 회장에 김유곤 집사(새빛교회)를 선출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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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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