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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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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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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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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회장 서명 장로)가 주최하는 1일 부흥성회가 지난 3월 17일(주일) 저녁 7시, 마산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부흥회는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서명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 회장 윤종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韓民族)의 시대적(時代的) 사명(使命)’(시33: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평소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기 위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예비하셨음도 강조했다. 박 목사는 “한반도 5천년 역사 가운데서 시대적 축복, 장소적 축복이 함께 임하고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최근 70년 사이에 남한과 북한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 원인에 대해 전했다. “한 나라가 발전하는 데에는 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것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나라 전반에 걸쳐 숱한 고초와 전쟁을 겪고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였고, 사회적으로도 제도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아무것도 가진 자원이 없는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선진국에 올랐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선 나라들은 다 선진국 문턱을 두드리다가 주저 앉았다”고 전하며 역사적으로 정치 또한 무능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셨음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1910년 나라를 빼앗길 때 우리는 전쟁조차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나라를 잃게 됐다”면서 “해방 또한 우리가 잘 하거나 노력해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주변에서 해방되도록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에 뜻을 두신 하나님의 섭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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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3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전세대 라라라 부흥회’를 가졌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누구에게나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부흥회는 LA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하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상남교회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은혜의 부흥회 기간이었다. 첫 날 말씀을 전한 신승훈 목사는 ‘준비하시는 하나님’(창22: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승훈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이름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신다”며 “여호와이레는 준비하는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천지를 지으실 때 하늘 땅과 피조물과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셨다.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셨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이 땅에 보내실 때 사명이 있고 목적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예비하셨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 하고 나서 믿음의 사람이 됐을 때 아브라함을 통해 큰 복을 주셨다. 부흥회 기간 그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신다. 복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기 위해 시험하신다. 그 테스트에 합격함으로 영광 돌리고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란다.”며 아브라함의 시험에 대해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가 전심으로 예배하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줄로 믿는다. 전심으로 예배하는게 중요하다.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복을 받는 줄로 믿는다. 아브라함은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라며 “순종하고 여호와의 산으로 가야 한다. 순종해야 만난다.”고 전했다. 이튿 날과 마지막 날까지 말씀을 전한 신 목사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23:4), ‘성령을 받으라’(요20:22)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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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김해중앙교회, 봄 부흥집회 가져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지난 3월 10일(주일)부터 12일(화)까지 ‘2024 봄 부흥집회’를 가졌다. ‘주여 오시옵소서’(계22:20)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 집회에는 전 고려신학대학원장을 지낸 한진환 목사(서문교회 은퇴)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했다. 집회 첫 날인 주일 저녁 예배에서 한진환 목사는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눅11:5-10)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진환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기도에 대해 “하나님을 조금도 쉬지 못하게 나아가 계속 붙들고 늘어지듯 간청해야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너무 점잔 빼고 있는 것 아닌가 염치 차리고 있는 것 아닌가. 어떻게든 응답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붙들고 늘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우리의 기도는 하늘의 창이 불 꺼진 듯 캄캄하고 하나님은 미동도 하지 않으신 것처럼 보이고 포기하고 싶은 때가 있다. 그럴 때라도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는 것이다. 하늘의 창에 불이 켜지고 하나님의 응답의 음성이 들려올지 누가 아느냐.”라며 “어떤 분들은 하나님이 빨리빨리 응답 해주시면 안 되는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 한 부분만 바꿔 줄 수 없다는 것. 하나하나 처리하고 다루고 계신 것이다. 복잡한 퍼즐 조각이 맞춰졌을 때 기도의 응답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 일을 하고 계신 것.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금 일하고 계심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기도에도 임계점이 있다고 전하며 요한계시록 8장의 말씀을 전했다. “우리 기도는 향연이 되어 금 향로에 차곡차곡 쌓인다고 했다. 지축을 쪼개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기 위해 기도가 쌓여야 한다. 그 임계점까지 계속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이루어질지 모르는 애매한 상태의 인내나 언제까지 기다려 하는가 하고 기다리는 인내가 아니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기쁨으로 인내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쁨으로 인내할 수 있다. 그렇게 인내하고 기도하다가 응답 할 때는 순식간에 나타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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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실시간 교계 기사

  • 장유대성교회, 부모·교사 위한 기도회
    예장(통합) 장유대성교회(박상건 목사)가 지난 3월 25일(금) 저녁 7시 반, 금요기도회를 부모와와 교사를 위한 기도회로 섬겼다. 이날 장유대성교회 기도회는 브리지임팩트 이사장 홍민기 목사(라이프하우스 무브먼트)를 초청해 말씀을 전했다. 홍민기 목사는 기도회에 앞서 ‘온전케하는 양육’(딤후3:16-17)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홍민기 목사는 “장유대성교회가 지금이 좋은 교회면 좋겠는가 아니면 10년 뒤가 좋은 교회가 되면 좋겠는가?”라고 물으며 “10년 뒤에 좋은 교회가 되려면 제일 잘 돼야 하는 것은 다음세대 사역이다. 다음 세대가 잘 되려면 예산, 프로그램, 장소 등 보다 선생님이 중요하다. 그래서 지금 선생님이 모이는 것이다. 하지만 가장 좋은 선생님은 부모님이다.”라고 전했다. 홍 목사는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 부모가 되는 것이다. 부모가 되는 것을 배워 본 적이 없다. 운전을 해도 운전학원이 있다. 하지만 부모가 되는 것을 배우진 않는다. 그래서 부모님 훈련 하는 것이다. 교회에서 가정 부흥회, 어머니 학교, 아버지 학교 등 많은 훈련을 한다. 부모님도 아이를 가졌다고 해서 부모가 되는 것이 아니라 부모 훈련이 필요하다.”라며 아이들이 말과 행동이 다른 부모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신뢰를 잃을 수 있음을 강조 했다. 또 홍 목사는 “교회의 모든 사역은 중요하지만 사람이 변화되는 사역은 몇 가지 없다.”라며 교사의 사역이 사람을 변화 시키는 중요한 사역임을 강조했다. 홍 목사는 “선생님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세워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누군가를 온전하게 세울 수 있다. 선생님이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한다.”라며 “선생님은 관계 사역을 해야 한다. 아이들과 관계를 맺어야 한다. 만남이 교육 목회에 중요하다.”라고 전하고 아이들과 관계 맺는 방법 등에 대해 본인의 사역의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그러면서 “혹자는 교사의 사역이 씨를 뿌리는 것이고 나중에 열매를 맺는다고 한다. 아니다. 대체적으로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 해 안에 변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런 경험이 없다면 관계를 맺지 않았기 때문이다.”라며 올바른 관계 맺기를 통해 아이들을 온전케하는 교사와 부모의 역할을 강조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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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5
  • 마산회원교회, 목사 위임 및 집사 권사 은퇴식
    예장(고신) 마산회원교회(윤문식 목사)가 지난 3월 26일(토) 오후 2시, 담임 목사 위임식 및 집사·권사 은퇴식을 가졌다. 위임국장을 맡은 이영진 목사(마산유로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시찰 회계 김순상 장로(마산성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호 부서기 정상률 목사(마산삼일교회)가 성경봉독(민14:7-8)한 후 고신 총회 서기와 당회장을 맡고 있는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가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영구 목사는 “주님이 교회의 머리고 주인이시기 때문에 교회는 반드시 성장 할 수 밖에 없다. 위기다 어렵다 하지만 결국 교회는 성장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지금 우리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가를 생각해야만 한다”라며 “여러분의 언행 심사가 하나님께 기쁨이되고 있는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날마다 내 부족함을 시인하며 회개하고 엎드리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위임식은 이영진 목사가 위임 받은 윤문식 목사와 마산회원교회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위임 기도 후 윤문식 목사가 마산회원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총회교육원 이사장 오승균 목사(마산성산교회)가 위임 목사에게, 시찰 서기 전성진 목사(산호교회)가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경남남마산노회장 진찰설 목사(신광교회)와 경남마산노회장 이성규 목사(중리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또 윤재화 목사(마산남교회) 격려사를 전한 후 위임 받은 윤문식 목사가 답사로 감사의 인사와 함께 자신의 각오와 비전을 전했다. 3부 은퇴식에서는 당회장이 된 윤문식 목사의 집례로 은퇴자 약력 소개 후 은퇴자 된 것을 공포하고 전임 노회장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옥치인 목사(마산회원교회 원로)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와 예배를 마쳤다. 다음은 위임 및 은퇴자 명단이다 ▲목사 위임 : 윤문식 ▲집사 은퇴 : 김충기, 송춘석 ▲권사 은퇴 : 이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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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9
  • 경남마산노회, 전도세미나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마산시찰(시찰장 허성동 목사)이 주최하는 전도세미나가 지난 3월 14일(월) 오전 10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제일문창교회(허성동 목사)에서 있었다. 교회전도연구소 권준오 목사(김해동부교회)를 강사로 초청한 이번 전도세미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시찰장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가 성경본문 에베소서 3장 20절로 말씀을 전했다. 허성동 목사는 “셍각의 뚜껑을 닫아 놓고 살면 거기에 안주하지만 우리의 생각을 열어 놓고 하나님께 구하면 하나님께서 주실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임하셔서 더 많이 역하시길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말씀 후 통성으로 기도하며 열림 마음으로 전도 세미나에 임할 것을 다심하고 경남마산노회장 이성규 목사(중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는 김종인 목사(성암교회)가 대표로 기도 한 후 세미나를 시작했다. 강사로 초청 받은 권준오 목사는 한국교회가 걸어온 40년의 발자취를 언급하며 “코로나 전염병 이전보다 이후 교회학교 다음세대의 기독교 인구비율은 1%대가 될 것”이라는 우려를 전했다. 그러면서 “그 다음 세대 인구가 기성 세대가 되는 20년 뒤 한국교회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생각만해도 소름이 돋는다”라며 “이러한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교회가 선택해야 할 일은 전도뿐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평신도는 전도의 동기를 불러일으키면 되지만 교역자는 냉철하게 전도의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권준오 목사는 전도세미나를 통해 성경 속에서 말하는 전도의 정의와 전도의 동기, 전도의 방법 등을 나누고 전도의 결과로 주어질 것들에 대해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자신의 사역지에서 전도를 해왔던 방법, 노하우 등을 나누기도 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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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2
  • 마산교회, 봄 맞이 말씀사경회
    예장(고신) 마산교회(원대연 목사)가 지난 3월 20일(주일), 부산 거제교회 옥수석 원로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봄 맞이 말씀사경회’를 가졌다. 아버지 옥치협 목사가 마산교회의 제7대 담임 목사이었던 인연이 있는 옥수석 목사는 주일 오전 ‘의식 있는 성도’(마16:18)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옥수석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6일 동안 천지를 창조하시고 7일째 되는 날 쉬셨다. 그것은 더 이상 하실 일이 없으셨기 때문이다. 완전하게 세상을 창조하시고 쉬셨다. 그런데 하나님께 새로운 일거리가 생겼다. 인간이 범죄함으로 인간을 구원해야 하는 일이 생기신 것이다. 예수님도 성부 하나님이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하셨습니다. 그 일은 구원의 일을 말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일을 위해 세상에 하나의 기관을 세우셨는데 그것이 교회입니다.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회사나 학교를 세운 것이 아니라 교회를 세워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신다.”라고 전했다. 옥 목사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가장 소중한 세상의 기관이 교회다. 우리도 이 교회에 소속된 한 공동체로서 귀하게 여겨야 할 것이 교회라는 것이다 무엇보다 교회를 중심으로 살고 교회를 위해서 살고 교회와 함께 사라가는 교회를 정말 사랑해야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이다.”라며 “교회를 위해 살고 교회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교회주의자라고 한다. 교회를 가장 귀하게 살아가고 교회와 함께 살아가는 교회주의자 마산교회 성도님들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 옥 목사는 “주님이 반석 위에 세우신 교회는 주님의 교회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몸담고 있는 우리 교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의식을 가지고 교회를 섬겨야 할 것인가 오늘 나누고자 한다.”라며 “우리가 가져야 할 의식이 많지만 주인의식을 먼저 가져야 한다. 예수님께서 내 교회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성도들도 내 교회라는 뜨거운 의식을 가져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옥수석 목사는 ‘확신있는 성도’(창1:1), ‘품위있는 성도’(출4:24-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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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2
  • 김해중앙교회, 봄 부흥집회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지난 3월 13일(주일)부터 15일(화)까지 새벽과 저녁시간 ‘봄 부흥집회’를 가졌다. 온양순복음교회 안호성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이번 봄 부흥회의 첫 집회는 주일 저녁 찬양팀의 찬양과 함께 안우철 장로가 대표로 기도함으로 시작해 안호성 목사가 ‘하나님께 붙들리면 무엇을 붙잡아도 승리한다’(삿15:14-17)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안호성 목사는 “우리 다음 세대는 우리가 무엇을, 어떤 아이템을 붙잡아야 승리 할 것인가 전전긍긍하며 정신 없이 떠돌아 다닌다. 하지만 내가 무엇을 붙잡아야 승리할지 관심가지고 궁금해 하기 전에 내가 그리스도인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내 인생이 누구의 손에 붙들려 있는가, 내 삶과 내 교회가, 내 사역이 어떤 손에 붙들려 있는가? 이것이 훨씬 더 중요한 점검의 과제 인줄 믿습니다.”라며 “내가 어떤 아이템을 붙잡아야 승리하는 것 보다 누구의 통제와 압도적인 인도하심 아래 붙들려 살고 있는가가 내가 꿈도 꾸지 못했던 놀라운 축복과 은혜로 가는 가장 빠르고 완벽한 길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 목사는 “여러분은 하나님께 붙들려 있는가? 누구나 하나님께 붙들려 있길 원한다. 하지만 하나님께 붙들려 있다는 것은 모든 통제권을 빼앗기는 것이다. 내가 스스로 결정할 권리가 있는 것이 아니다. 붙들린 순간 내 경영의 삶을 포기하고 내 계획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붙든 자의 계획과 인도에 따라 사는 것이 붙들리는 것이다.”라며 “오늘 우리는 하나님께 붙들려 있는지 살펴 볼 때 나는 하나님께 내 경영과 자기 주도적 인생의 통제권을 정말 위임해 드렸는지 내 생각과 계획과 내가 옳다 하는 소견이 하나님과 충동할 때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살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022년 하나님께 붙들린 한 해가 되길 바란다. 한 번의 말씀도 내 심장을 뒤집어 놓고 순종하며 사는 역사가 당신의 삶 속에서 시작 될 줄 믿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호성 목사는 남은 2일간의 집회를 통해 ‘너는 복이 될지라’(창12:1-3), ‘당신의 질문지를 먼저 점검하라’(왕상21:1-10), ‘말씀따라 상황을 이기거나 상황따라 말씀을 어기거나’(창12:4), ‘죽어라 죽어라 하시는 하나님’(삼상22:1-5, 23:1-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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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2
  • 명곡교회, 영성부흥회 가져
    예장(고신) 명곡교회(이상영 목사)가 지난 3월 13일(주일)부터 15일(화)까지 기쁨의교회 노완우 목사를 초청해 ‘영성부흥회’를 가졌다. 이날 저녁에 드려진 첫 번째 집회는 노완우 목사가 ‘병은 없다<운동>’(살전5:23)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노완우 목사는 “인간이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먹고 죄가 들어왔는데 그 죄는 자아 중심이라는 죄다. 나를 중심 삼는 것, 죄가 해결되고 구원 받았다는 것은 내 중심에서 타인 중심으로 옮겨 간 것이다.”라며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았다는 것은 죄에서 자유함을 얻는 것이다. 죄에서 자유함은 내 중심에서 타인 중심으로 옮겨간다. 그래서 기독교는 이타주의와 같다. 타인 중심이면 분쟁이 없다. 분쟁은 사단의 계략이며 속임수다. 성령은 하나 되게 하지만 사단은 쪼개놓는다. 공동체라는 말을 쓰는 것이 우리가 하나라는 것이다. 예수 십자가의 도가 내 안에 들어오면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며 남을 나보다 더 위하게 된다.”라고 전했다. 또 노 목사는 “우리는 너무 요행을 생각한다. 교리적으로 생각한다. 신앙은 삶이다. 삶 속에 열매가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다. 열매가 있으면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것이지만 열매가 없으면 찍어서 불에 던져 지는 것이 성경적 원리다.”라고 전했다. 노완우 목사는 집회 기간 동안 성경적 원리 속에서 우리의 건강을 돌아보고 유지 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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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2
  • 수영로교회 정필도 원로목사 별세
    예장(합동) 부산 수영로교회 정필도 원로목사가 3월 21일(월) 부산 동아대병원에서 소천했다. 향년 82세의 정필도 원로목사는 지난 2월 24일 급성폐렴으로 지금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오던 중이었다. 정필도 원로 목사의 유족으로는 부인 박신실 사모 외 1남 2녀의 자녀가 있으며 장례는 부산성시화 장으로 5일 동안 치러진다. 조문 장소는 부산 해운대구 수영로교회 1층 평강홀이다. 22일(화)부터 24일(목) 오전 11시 위로예식을 가지고 25일(금) 수영로교회에서 천국환송예식을 가진 후 경남 창원공원묘원에서 하관예식을 가진다. 유가족은 고인의 뜻에 따라 조화, 조의금을 받지 않는다고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가 전했다. 정필도 원로목사는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철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미국 리폼드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고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 목사는 1975년 6월 1일, 부산 수영구 수영교차로에 수영로교회를 개척해 36년 동안 담임하면서 성도 3만5000여 명이 출석하는 지역 최대 교회로 성장시키고, 지난 2011년 10월 은퇴한 후에도 동남아, 중국, 러시아 등 해외 선교에 힘썼다. 정 목사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장, 아세아연합신학대 재단이사를 역임하고 서빙더네이션(SERVING THE NATIONS) 이사장,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부산세계선교협의회 이사장, 부산 CTS 이사장 및 극동방송 고문, 수영로교회 원로목사로 섬겼다. 정필도 목사의 저서로는 ‘교회는 무릎으로 세워진다’, ‘교회는 목사만큼 행복하다’(이상 두란노), ‘하나님의 사람’ ‘성령의 사람’(이상 생명의말씀사), 설교선집 10권 ‘기도로 눈물로 은혜로’(홍성사) 등이 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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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1
  • 김해중앙교회, 구국금식기도회 가져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지난 3월 1일(화) 오전 10시, ‘나라와 민족 & 대통령선거를 위한 구국금식기도회’를 가졌다. 기도회의 첫 시간 강사로 나선 김해중앙교회 담임 강동명 목사는 성경 본문 에스겔서 9장 1-8절 봉독 후 말씀을 전했다. 강동명 목사는 “교회안에서는 각자의 생각을 존중해야 합니다. 하지만 신앙을 통해서 우리의 이념과 사상이 형성 돼야 하지만 자신의 신념이 성경을 가로막고 그것을 통해 신앙을 좌지우지 하려 합니다.”라며 우려를 표하고 “믿음의 사람들의 최종 판단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하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라고 권면했다. 강 목사는 군인이 군인 답지 못하고 교사가 학생에게 존중 받지 못하고 경찰이 시민과 범죄자로부터 존중 받지 못하는 사회, 부모가 자녀를 올바르게 훈육할 수 없는 사회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교회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는 시에 교회를 무너지게 하고 망가지게 만들려는 세력들을 분별해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우상 삼고 살고 있지 않은가 스스로 돌아보아야 합니다.”라며 “우리에게 하나님이 삶의 기준인 말씀을 주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설교 후 김해중앙교회 교역자 김종태 목사의 인도로 △회개·나라를 위한 기도 △대통령선거를 위해 성도들이 통성으로 기도 했다. 오후 시간에 이어진 기도회는 강사로 초청 받은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韓民族(한민족)의 시대적 使命(사명)’(시33:12)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쓰임 받는 것이 행복이고 축복이고 기쁨이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하나님께 쓰임 받을 때 그 성공과 모든 것이 축복이 된다. 많이 가졌다고 기쁘겠나? 그것은 일시적이다. 하나님께 쓰임 받을 때 기쁨이 되고 감사가 된다.”라며 “하나님 앞에 더욱 귀하고 아름답게 쓰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말씀을 이어갔다. 말씀 후 기도회에서는 △한국교회를 위해 △김해중앙교회를 위해 △자신의 가정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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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박은득 목사, 성역 40년 마무리
    예장(고신) 밀양삼문교회가 지난 2월 22일(화) 오후 2시, 40년 목회를 마무리하는 박은득 목사의 은퇴감사예배를 드렸다. 당회장 박내환 목사(삼거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감사예배는 밀양동시찰장 최희석 목사(태동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정수생 목사(창녕제일교회 원로)가 ‘청춘 모세의 은퇴’(신34:7)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수생 목사는 “모세의 사역이 끝났을 때 기력이 쇠하지 않았고 분별력이 있었으며 온유함을 간직한 꿈을 잃지 않은 청년과 같았다.”라며 “모세가 하나님을 섬긴 것처럼 박은득 목사님도 남은 여생 하나님을 섬기며 건강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은퇴식은 이혜영 장로가 은퇴하는 박은득 목사의 약력을 소개하고 경남중부노회장 윤종국 목사(예림중앙교회)가 기도하고 박은득 목사가 은퇴 목사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송판호 원로장로와 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장 정은석 목사(부산하늘샘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김재준 목사(삼랑진중앙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답사를 전한 박은득 목사는 “목사의 직분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은퇴하게 돼 하나님께 감사하다”라며 “은퇴예배를 준비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성도들에게 받은 사랑을 항상 간직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박은득 목사의 답사 후 밀양시기독교연합회 회장 민귀식 목사(밀양교회, 통합)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박은득 목사는 대구성동교회, 화명제일교회(현. 하늘샘교회), 해운대동교회(현. 우리교회), 고전교회, 삼문교회에서 시무했으며, 2005년 2월 2일 삼문교회에 부임해 17년간 담임목사로 섬긴 후 은퇴함으로 성역 40년의 마침표를 찍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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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마산동부교회, 부흥사경회 개최
    예장(통합) 마산동부교회(유창근 목사)가 지난 2월 9일(수)부터 ‘2022년 열방을 향한 봄 부흥사경회 및 선교박람회’를 개최했다. 지난 9일부터 11일(금), 13일(주일), 16일(수), 18일(금), 20일(주일)에 진행된 이번 사경회에는 WMC선교회 대표 이용남 선교사를 시작으로 파이낸셜뉴스 대표이사 사장 김주현 장로, 장신대 박보경 교수, (사)죠이 선교회 대표 손창남 선교사, 임은미 선교사, 한국 CCC 대표 박성민 목사가 강사로 나섰다. 부흥사경회의 첫째 날 말씀을 전한 WMC선교회 대표 이용남 목사는 ‘아름다운 발걸음’(롬10:12-15)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오늘 본문 말씀 중에 함께 나누고 싶은 말씀을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라는 구절입니다.”라고 전했다. 이 목사는 “한반도에 말씀이 전해진 1885년을 기억하라”고 전하며 조선 말기에 한반도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왔다가 순교 당한 선교사와 성경 번역을 준비했던 선교사, 의사 또는 언어 선생님으로 들어왔던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 목사는 “흑암에 앉은 백성, 사망의 땅, 우리 민족을 위해 선교사들이 땀과 눈물과 피를 흘렸다”라며 “그 땀, 눈물, 피로 교회가 세워진 이때에 태어난 것이 기회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다. 이 기회를 통해 하나님의 통치를 받고 살아가는 우리가 됐다.”라고 전했다. 이 목사는 “여러분들이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들이 되길 바란다. 우리가 예수를 믿은 것은 기도해 주신 분들, 선교사로 찾아오신 분들, 선교 헌금을 해주신 분들 덕분이다. 우리는 복음의 빚진 자입니다.”라며 “우리는 동일하게 빚을 갚기 위해 여러분 기도의 영역이 넓히시길 바랍니다. 그것은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라고 전했다. 김현주 국장 사진=마산동부교회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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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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