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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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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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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1일 부흥회 가져
    예장(고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회장 서명 장로)가 주최하는 1일 부흥성회가 지난 3월 17일(주일) 저녁 7시, 마산신광교회(진창설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부흥회는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서명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 회장 윤종은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강사로 모신 박정곤 목사(고현교회)가 ‘한민족의(韓民族)의 시대적(時代的) 사명(使命)’(시33: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정곤 목사는 평소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을 강조하며 하나님이 마지막 때에 사용하시기 위해 대한민국과 한민족을 예비하셨음도 강조했다. 박 목사는 “한반도 5천년 역사 가운데서 시대적 축복, 장소적 축복이 함께 임하고 있는 때가 바로 지금”이라며 최근 70년 사이에 남한과 북한의 격차가 벌어지게 된 원인에 대해 전했다. “한 나라가 발전하는 데에는 사회적 요인, 경제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발전은 이것으로는 설명이 안된다. 나라 전반에 걸쳐 숱한 고초와 전쟁을 겪고 아무 기반도 없는 상태였고, 사회적으로도 제도가 좋았던 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도 아무것도 가진 자원이 없는데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서 선진국에 올랐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선 나라들은 다 선진국 문턱을 두드리다가 주저 앉았다”고 전하며 역사적으로 정치 또한 무능의 연속이었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셨음을 증거했다. 박 목사는 “1910년 나라를 빼앗길 때 우리는 전쟁조차 하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서 나라를 잃게 됐다”면서 “해방 또한 우리가 잘 하거나 노력해서 해방된 것이 아니다. 주변에서 해방되도록 만든 것이다. 대한민국에 뜻을 두신 하나님의 섭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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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상남교회, 라라라 부흥회 가져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3월 11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13일(수)까지 3일간 ‘전세대 라라라 부흥회’를 가졌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누구에게나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한 이번 부흥회는 LA 주님의영광교회 신승훈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하고 직장에서 퇴근하고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등 상남교회의 정성을 엿볼 수 있는 은혜의 부흥회 기간이었다. 첫 날 말씀을 전한 신승훈 목사는 ‘준비하시는 하나님’(창22:14)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승훈 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이름을 통해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신다”며 “여호와이레는 준비하는 하나님을 말씀하신다. 천지를 지으실 때 하늘 땅과 피조물과 에덴 동산을 만드시고 사람을 지으셨다. 사람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셨다. 준비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이 땅에 보내실 때 사명이 있고 목적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예비하셨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통과 하고 나서 믿음의 사람이 됐을 때 아브라함을 통해 큰 복을 주셨다. 부흥회 기간 그 은혜가 여러분에게도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신다. 복을 주시고 사명을 주시기 위해 시험하신다. 그 테스트에 합격함으로 영광 돌리고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란다.”며 아브라함의 시험에 대해 전했다. 신 목사는 “우리가 전심으로 예배하면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줄로 믿는다. 전심으로 예배하는게 중요하다.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복을 받는 줄로 믿는다. 아브라함은 바른 예배를 드리다가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라며 “순종하고 여호와의 산으로 가야 한다. 순종해야 만난다.”고 전했다. 이튿 날과 마지막 날까지 말씀을 전한 신 목사는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시23:4), ‘성령을 받으라’(요20:22)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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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김해중앙교회, 봄 부흥집회 가져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가 지난 3월 10일(주일)부터 12일(화)까지 ‘2024 봄 부흥집회’를 가졌다. ‘주여 오시옵소서’(계22:20)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 집회에는 전 고려신학대학원장을 지낸 한진환 목사(서문교회 은퇴)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했다. 집회 첫 날인 주일 저녁 예배에서 한진환 목사는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눅11:5-10)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한진환 목사는 성경이 말하는 기도에 대해 “하나님을 조금도 쉬지 못하게 나아가 계속 붙들고 늘어지듯 간청해야 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너무 점잔 빼고 있는 것 아닌가 염치 차리고 있는 것 아닌가. 어떻게든 응답을 받아야 되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을 붙들고 늘어져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우리의 기도는 하늘의 창이 불 꺼진 듯 캄캄하고 하나님은 미동도 하지 않으신 것처럼 보이고 포기하고 싶은 때가 있다. 그럴 때라도 한 번 더 두드려 보라는 것이다. 하늘의 창에 불이 켜지고 하나님의 응답의 음성이 들려올지 누가 아느냐.”라며 “어떤 분들은 하나님이 빨리빨리 응답 해주시면 안 되는가 의문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 한 부분만 바꿔 줄 수 없다는 것. 하나하나 처리하고 다루고 계신 것이다. 복잡한 퍼즐 조각이 맞춰졌을 때 기도의 응답이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 일을 하고 계신 것.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금 일하고 계심을 믿고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기도에도 임계점이 있다고 전하며 요한계시록 8장의 말씀을 전했다. “우리 기도는 향연이 되어 금 향로에 차곡차곡 쌓인다고 했다. 지축을 쪼개는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기 위해 기도가 쌓여야 한다. 그 임계점까지 계속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이루어질지 모르는 애매한 상태의 인내나 언제까지 기다려 하는가 하고 기다리는 인내가 아니다. 우리가 인내하는 것은 기쁨으로 인내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쁨으로 인내할 수 있다. 그렇게 인내하고 기도하다가 응답 할 때는 순식간에 나타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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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해운대성령대집회를 위한 3월 전체 준비기도회 열어
    지난 3월 7일(목) 오전 7시 30분, 2024해운대성령대집회 준비위원회가 주최한 해운대성령대집회 준비기도회가 부산시 해운대구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에서 열렸다. 오는 9월 8일 열릴 2024 해운대 성령 대집회를 위한 전체 준비기도회는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산의 목회자들이 참여해 하나님께 기도로 나아갔다. 운영위원장 김대환 목사(덕천제일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기도회의 1부는 글로리파이드의 찬양에 이어 김해중앙교회 담임 강동명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강 목사는 개인 적인 성령 체험과 경험, 간증 등을 함께 전하며 “성령 충만 속에 조직이 되고, 성령 충만 속에 운영이 되고, 성령 충만 속에 진행이 되고, 성령 충만 속에 우리가 뜻하는 계획하는 하나님의 일이 꼭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운영기획팀 이종호 목사(날마다교회)와 이종훈 목사(구덕교회)의 기도 인도로 다함께 통성으로 기도하며 부산의 1800여 교회와 부산·울산·경남의 교회가 다같이 모여 새롭게 살아나 부흥의 불쏘시개 역할을 감당하는 해운대집회와 모든 모임이 되게 해달라고 매달렸다. 또 해운대백사장에서 제주에서 서울, 다문화 가정들과 외국 유학생들도 참여하는 집회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운영위원장 김대환 목사와 실행위원장 김도명 목사, 동원위원장 김성은 목사, 홍보팀장 현수환 목사, 부산성시화 사무총장 성창민 목사 등 각 부서의 진행 사항 및 준비 사항과 홍보 내용 등을 전달하고 이후 일정과 진행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24해운대성령대집회 준비위원회는 오는 부활절, 만 6년 만에 부산의 각 기독교연합이 함께하는 연합예배를 준비 중에 있으며, 6월 파파클럽 기도회 등 9월 8일 성령대집회 전·후로 많은 집회들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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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실시간 교계 기사

  • 남마산·마산 지방 SFC 수련회 개최
    경남 남마산·마산 지방 학생신앙운동(SFC)이 지난 1월 17일(수)부터 20일(토)까지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교회(제인호 목사)에서 겨울 중·고등학생 수련회를 개최했다. ‘행함, 교회의 회복’(요일3:18)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수련회는 시광교회 이정규 목사와 가음정교회 제인호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했다. 중·고생 대회 첫 날 개회 예배는 마산동광교회 강영구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했다. 강영구 목사는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면’(만13:4-10)라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의 기도는 눈을 가리시고 귀를 막으시고 받지 않으신다. 기도 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사람의 기도인가를 보시는 것이다.”라며 “하나님은 인격이시기 때문에 예배보다 예배 드리는 사람을 먼저 보시고 찬양 보다 찬양 드리는 사람을 먼저 보신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예배와 찬양과 기도할 때 자기 자신을 먼저 돌아봐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예배하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나의 모습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인가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 여호와께서 기뻐하신다면 우리를 은혜의 땅으로 인도하시는 것이다.”고 전했다. 강 목사는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면’을 강조하며 “나를 돌아보고 자신이 없다면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간절히 회개 해야 한다. 회개 하지 않는 내 모습으로 예배하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나의 모습을 두려워 해야 한다.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으로 준비되기를 축복한다. 준비된 사람이 된다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여러분 기도에 담기고 예배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겨울 방학을 맞은 중·고생들을 위한 SFC 겨울 수련회는 경남지방이 지난 1월 10일부터 3박4일간 고신대학교에서 열렸으며, 경남남부·서부·진주 지방은 16일부터 19일까지 거제 염광교회와 창녕 전국여전도회관, 삼한교회 복지관에서 수련회를 개최했으며, 김해지방과 중부지방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모든민족교회와 창녕제일교회에서 수련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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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제일신마산교회, 이웃 위한 손길 배풀어 …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성도, 가정, 교회’를 꿈꾸며 달려가는 제일신마산교회(김계환 목사)가 ‘크리스마스 트리, 빛의 정원’을 준비하여 이웃들과 함께 성탄의 의미를 나누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을 끊임없이 이어나가고 있다. 제일신마산교회는 성탄절과 연말을 맞이하여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 행정복지센터, 마산종합사회복지관, 영신원, 애리원, 대한적십자사에 직접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했다. 또, 성탄절을 맞이하여 모든 성도들이 함께 준비한 과자 40Box를 마산합포구의 보육시설과 기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달하기도 했다. 행사를 준비한 제일신마산교회 이경식 장로는 “제일신마산교회가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힘쓰고 노력하겠다.”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제일신마산교회의 변화를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제일신마산교회가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고 전하는 아름다운 교회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설재규 기자(사진 및 자료제공 = 제일신마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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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친밀한교회, 새 성전 입당 감사예배 드려
    예장(백석) 경남노회 산하 친밀한교회(신용성 목사)가 지난 12월 16일(토) 오전 11시, 사천시 용현면 용현4길 105에서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감사예배는 친밀한교회 담임 신용성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경남노회 부노회장 송기장 목사(통영 남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박학순 목사(통영새빛교회)가 성경봉독(살전1:1-10) 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박형호 목사(진주새빛교회)가 ‘소문이 사실인 교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형호 목사는 말씀을 통해 “데살로니가 마게도냐와 아가야 전 지역에 좋은 소문이 퍼져나갔던 것 처럼 친밀한 교회의 소문이 좋게 퍼져나가고 그 소문이 사실이 되는 교회로 자리매김하여 더 부흥하고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축복의 말을 전했다. 설교 후 경남노회 서부시찰장 이정률 목사(진주임마누엘교회)가 봉헌기도하고 세계가나안운동본부 WCM총재 이현희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또 사천시기독교연합회 회장 한수욱 목사(영복교회)가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하고 경남노회 직전 노회장 박경림 목사(마산임마누엘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설재규 기자 <사진 및자료제공 = 백석 경남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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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창원성결교회, ‘사랑의 상자’ 나눔 행사 가져…
    창원성결교회(우재성 목사) 구제위원회가 12월 21일(목), 기아대책본부와 함께 2023년 성탄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상자’ 나눔 행사를 가졌다. 2023년 10월부터 기획하고 추진하기로 한 ‘사랑의 상자’는 창원성결교회의 연례 행사로 인근 많은 기관과 관공서에서 요청하는 행사이기도 했다. 지난 2021년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 주민센터에 맡겨진 ‘사랑의 상자’는 관내 힘들고 어려운 가정과 소년·소녀 가장과 한부모 가정 등을 중점적으로 하여 나눔을 실시하였고, 지난 2022년도에는 창원시 성산구청에 ‘사랑의 상자’를 기탁해 관내 독고노인 및 장애우 가정 등에 도움을 손길이 닿도록 했다. 이후 주민 센터와 구청 등 관공서와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창원성결교회를 향해 함께 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창원성결교회 구제위원회는 여러 회의 끝에 2023년은 지역내 어려운 교회와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 등이 많아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교회를 돕기로 결정해, 창원성결교회는 창원시 의창구 농아인교회와 의창구 동읍 탈북민교회, 밀양시 하남읍 베데스다 해돋는교회. 다카 카페교회에 ‘사랑의 상자’를 직접 나누고 창원성결교회 담임을 맡고 있는 우재성 목사가 각 교회를 위해 축복기도를 했다.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한 우재성 목사와 창원성결교회 부교역자 및 장로들은 다카 카페교회에서 선교보고화 함께 이주민 센터에 대한 비전을 청취하고 지금까지 역사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금일 일정을 마무리 했다. 설재규 기자 <사진 및 자료제공 = 창원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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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대원교회,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은퇴식
    예장(통합) 대원교회(주신웅 목사)가 지난 12월 17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대원교회 예배당에서 원로장로 추대·장로 임직식과 항존직 은퇴예식을 가졌다. 1부 감사예배는 당회장 주신웅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예장(통합) 경남노회 창원서시찰 회계 최문욱 장로(양곡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윤영민 목사(명촌교회)가 성경봉독(엡4:7-16)한 후 시찰장 백성흠 목사(주그린교회)가 ‘직분을 주셨으니’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원로장로 추대에서는 당회장 주신웅 목사가 예식사를 전하고 원로로 추대 받는 최덕순·김동성 장로의 약력을 당회서기 김선철 장로가 전한 후 주신웅 목사가 추대사를 전하고 대원교회 원로장로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기도하고 은퇴패와 함께 교회가 마련한 기념품을 전달했다. 3부 안수집사·권사 은퇴식에서도 김선철 장로가 은퇴자의 약력을 소개하고 주신웅 목사가 은퇴사를 전한 후 은퇴자 된 것을 공포했다. 4부 임직식은 장로로 임직 받는 우종문 집사를 주신웅 목사가 소개하고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안수하고 우종문 집사가 대원교회 장로 된 것을 공포하며 임직패를 전달했다. 이후 경남노회 서기 서성기 목사(명동교회)가 임직자에게 축사와 권면의 말을 전하고 우종문 장로가 임직자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정용길 원로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임직 및 은퇴자 명단이다 ▲원로장로 추대 : 최덕순 장로, 김동성 장로 ▲장로 임직 : 우종문 집사 ▲안수집사 은퇴 : 정관선 집사 ▲권사 은퇴 : 한순덕 권사 ▲협동권사 은퇴 : 임자선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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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통합 남선교회 부울경협, 제42회 정기총회 가져
    예장(통합) 남선교회 부산·울산·경남협의회(회장 곽영수 장로, 이하 부울경협의회)가 지난 12월 16일(토) 오전 11시, 진주대광교회(장지현 목사)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부울경협의회 수석부회장 김종웅 장로(진주대광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직전회장 김병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상남 집사가 성경봉독 한 후 진주대광교회 장지현 목사가 ‘더하는 선교회’(마5:43-48)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부울경협의회 회계 이봉진 장로가 헌금기도하고 장지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축하와 인사 시간은 총무 최문욱 장로의 사회로 내빈을 소개하고 회장 곽영수 장로가 전회장단에 선물전달과 함께 인사를 전하고 전국연합회 회장 김영창 장로가 감사패를 전달한 후 격려사를 전했다. 또 진주남노회 노회장 전학수 장로가 축사를 전한 후 총무 최문욱 장로가 광고를 전했다. 3부 회무처리 순서에서는 전 회장 서요한 장로가 기도하고 서기 이상남 집사가 회원점명한 후 회장 곽영수 장로가 개회를 선언했다. 이어, 회순채택과 전회의록 낭독 및 각 보고 후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개선은 고문단과 전형위원의 공천으로 김종웅 장로가 신임 회장에 선출 됐다. 특별히 이날 그간 총무로 수고한 양곡교회 최문욱 장로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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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해군사랑음악회, 손원일선교센터서 열려…
    손원일선교재단(이사장 김덕수 장로)이 주최하고 손원일선교센터후원회와 사단법인 경남기독문화원(이사장 구자천 장로)이 주관하는 ‘해군사랑음악회’가 지난 12월 14일(목) 오후 6시 30분, 손원일선교센터에서 열렸다. 손원일선교센터는 대한민국 해군 창설자 손원일 제독의 정신을 이어, 조국의 바다를 수호하는 해군에서 믿음의 용사를 육성하던 곳으로 노후화된 건물을 수많은 후원자와 성도들의 도움으로 새롭게 세웠다. 손원일선교센터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며 열린 해군사랑음악회는 음악회에 앞서 조윤 센터담임목사의 사회로 기도회를 가졌다. 군복음후원회 박동철 장로(서머나교회)가 성경봉독(행27:22-26)하고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창교 목사(상남교회)가 ‘하나님의 사람, 그 한사람’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말씀 후 서성헌 목사(제일진해교회)가 인도해 △해군·해병대 부대 승리를 위하여 △해군·해병대 복음화를 위하여 △손원일선교센터 사명완수를 위하여 합심으로 기도하고 손원일선교재단 이사장 김덕수 장로가 환영인사를 전했다. 또 복음화후원회 회장 최영수 장로가 격려사를 전하고 해군선임 군목 정기원 목사가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선교재단 사무총장 강석호 장로가 광고를 전하고 창원기독교연합회 수석부회장 배성현 목사(서머나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순서에서 5층으로 이루어진 손원일선교센터 견학을 마치고 해군MCF중창단 지휘자인 조난영 집사의 사회로 해군사랑음악회를 시작했다. 음악회는 강인혜 소프라노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나운영 곡)을 첫 무대로 경남리틀싱어즈, 손원일선교센터 청년중창단 임창한 바리톤 등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손원일선교센터의 새 단장을 축하하고 마지막으로 모든 출연자들이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손원일 제독 작사 홍은혜 사모의 작곡 ‘바다로 가자’를 열창하며 마무리 했다. 한편, 손원일선교센터는 해군 초급간부들 중 500명의 소그룹리더를 양성하고, 200개의 해군 함정과 야전부대에 교회를 세우고 해군·해병대 복음화 비전을 실현할 사명으로 쓰여 질 예정이다. 설재규 기자(사진 및 자료 = 경남기독교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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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진주 11개교회 연합 부흥회 개최
    진주시 11개 교회의 연합 부흥회가 지난 12월 10일(주일) 저녁 7시를 시작으로 13일(수)까지 이어졌다. 연합 부흥회에 참여한 교회는 강남교회, 꿈꾸는교회, 도동교회, 동산교회, 동진주교회, 진주교회(평안동), 진주삼일교회 , 진주새금산교회, 진주성광교회, 진주성북교회, 진주영락교회(가나다 순)로, 교단을 초월한 연합은 지난 5월부터 매월 1회 11개 교회 담임 목사들이 진주시를 위해 기도하는 모임을 가지며 연합 부흥회를 구상했다고 한다. 이 모임은 △팬데믹의 영향으로 영적으로 지쳐 있는 도시를 깨우며, 초교파 목회자의 기도연합을 도모하고 △11개 교회 연합이 지역교회 기도 연합의 불씨가 되어 도시 부흥과 교회 부흥을 준비하고 △2025년 진주 복음화 120주년을 맞이하여 전교회 연합기도운동을 펼쳐 나가며 △교파를 초월한 담임목사들의 모임을 통해 영적인 연합과 목회적 교류를 형성한다. 또 △교회들이 연합하여 적극적으로 지역 사회를 섬겨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도록 하고 △진주시 여성 기도 연합을 도모하여 어머니 기도 연합 운동을 지원한다는 목적으로 12월 부흥회 이후에도 지속적인 교회 연합 기도운동을 주선하며 교회연합운동을 전개하고 진주시 영적 부흥을 위한 대규모 집회를 마련하고 성도들의 연합기도운동을 연합사역과 함께 지원하는 등 진주복음화 120주년을 함께 준비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다시 부흥 (Again Revival)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회는 순회선교단 김용의 선교사를 강사로 모셔 3일간 말씀을 전하고 마지막 수요일 집회에서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여성기도국 국장으로 마마클럽 전국 대표 조금엽 권사를 모셔 말씀을 전하며 어머니기도연합운동의 불씨를 지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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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7
  • 경남기총, 부산·경남 연합 미스바성회 개최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대열 목사, 이하 경남기총)가 매월 주최하고 있는 미스바성회가 이번 12월 달에는 부산과 연합해 함께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장으로 열렸다. 지난 2022년 1월, 경남기총 주관으로 지금까지 매월 열리고 있는 경남 미스바성회와 지난 10월 부산 순복음강변교회에서 발대식을 갖고 시작한 부산 미스바성회가 연합한 12월 미스바성회는 지난 12월 7일(목) 오전 10시, 순복음진주초대교회에서 부산·경남 연합 미스바성회로 개최됐다. 이번 미스바성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부에 걸쳐서 부산과 경남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한 마음과 한 뜻을 모아 기도하고 회개하는 시간으로 가졌다. 1부는 경남기총 사무총장 최정규 목사의 인도로 서기 하동우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명예회장 이종승 목사가 ‘믿고 기도하면 그대로 되리라’(막11:20-2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총무 김희종 목사의 인도로 말씀 붙잡고 주제별 기도와 회개기도를 이어갔다. 기도 이후 부산미스바대성회 대표대회장 이건재 목사(순복음강변교회)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오후 2시에 이어진 2부 순서는 공동대회장 김태식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공동대회장 박영은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기총 직전대표회장 이경은 목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예배(신12:1-7)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경은 목사의 인도로 기도 시간을 갖고 경남기총 대표회장 강대열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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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4
  • 고성·의령 성탄트리 점등 예배와 함께 환하게 밝혀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조경락 목사, 이하 고성기연)의 주최로 열린 제7회 고성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11월 29일(수), 고성군 고성읍 동외교차로에서 있었다. ‘2023 빛으로 만나는 문화축제’라는 주제로 준비한 이번 고성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개막에 앞서 드린 예배는 대회장 조경락 목사의 사회로 최상림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고성기연 전 회장 배동수 목사가 ‘길을 여는 사람’(막2:1-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전 회장 김인수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점등 및 개막식은 대회장 조경락 목사가 개막을 선언하고 강태선 목사가 내빈소개 후 고성 군수 등 내빈과 함께 성탄 트리를 점등 했다. 고성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2024년 1월 6일까지 이어지며, 12월 16일 청소년 크리스마스 댄스 경연대회와 20일 추억의 성탄캐롤 축제, 24일 길거리 버스킹 및 소망트리 나눔의 밤 등 여러 행사들이 준비 돼 있다. 의령군기독교연합회(회장 최창수 목사, 이하 의령기연)가 준비한 성탄트리는 지난 12월 1일(금) 오후 5시, 의령군 의령국민체육센터에서 그 빛을 밝혔다. 점등식에 앞서 의령기연 회장 최창수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박금석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장 최창수 목사(덕실소망교회)가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막1:1-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직전회장 박원택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점등식은 총무 류계성 목사의 사회로 내빈을 소개하고 최창수 목사와 오태완 의령군수 대신 참석한 문화관광 국장이 인사를 전하고 준비된 성탄 트리에 불을 환하게 밝혀 2024년 1월 12일(금)까지 빛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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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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