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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경남노회, 제136회 정기회 개회
예장(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지난 4월 22일(월) 오전 9시, 거제시 신현교회(서용진 목사)에서 제136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노회장 이상근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정창헌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서성기 목사가 성경봉독(요17:20-23)한 후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하나되게 하옵소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상근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가 하나가 돼 복음을 전파할 때 오전하게 전파되는 것”이라며 “주님은 우리가 하나 되기 원하신다. 주님의 제자들인 우리는 주님의 간절한 소원을 이루기 위해 하나되는 것에 힘써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가 돼야 함에도 그러지 못한다면 우리는 성삼휘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된다. 성도가 일치 돼 하나가 될 때 주님이 기뻐하시며 복음 전파와 선교로 지상 명령을 이루게 하신다.”고 전했다. 설교 후에는 신현교회 당회장 서용진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을 가졌다. 서용진 목사가 고린도전서 11장 23절부터 29절까지 봉독하고 기도와 함께 떡과 잔을 나누고 노회 회계 천명철 장로가 봉헌기도 한 후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노회 회무는 서기 서성기 목사가 노회원 312명 출석을 확인하고 이상근 목사가 개회를 선언함으로 시작해 각 보고와 총회 파송 총대 선출을 이어갔다. 또 이번 노회에서는 그동안 오랜 기간 목회로 수고한 목사의 은퇴 및 공로목사 추대식을 가져 이정희·김형곤·박은래 목사를 공로 목사로 추대했다. 또 목사 안수식을 통해 하시운, 박정임, 전일안, 홍영신, 김동오 전도사에게 안수하고 목사된 것을 선포 했다. 다음은 총회 파송 총대 선출 명단이다. ▲목사총대 : 이상근(호계문창), 서성기(명동), 이상택(회원동부), 이창교(상남), 추요한(신마산), 조신제(새빛), 박태부(새장승포), 이상현(대합), 서용진(신현), 정옥균(등림), 이원택(연경) ▲장로총대 : 천명철(경화), 손태원(봉덕), 김관수(양곡), 성철근(신현), 신종주(하청), 정창헌(밀양남부), 공병규(창녕), 최중락(진해성광), 배병호(문창), 윤석원(갈릴리), 강상원(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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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경남 지역 노회, 제200회 정기회 맞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 산하 경남 지역 노회들이 제200회기를 맞았다. 1911년 조직된 경상노회가 경남노회와 경북노회로 분립하고 이후 경남·경남동·경상·영남노회로 분립한 노회들이 함께 200회기를 맞이한 것이다. 지난 4월 8일(월), 가장 먼저 개회한 경남노회(노회장 하석봉 목사)는 통영 동광교회에서 회무를 가졌다. 71명의 노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해 무전교회 김성철 목사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했다. 4월 15일(월) 개회한 경상노회(노회장 김동수 목사)는 창원왕성교회에서 83명의 노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기 윤선섭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시작해 부노회장 정을균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김동수 목사가 ‘천사의 얼굴과 같았더라’(행6:1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증경노회장 박용수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성찬예식은 증경노회장 서성진 목사의 집혜로 부회계 박춘식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성진 목사가 ‘섬김의 리더십’(막10:35-4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떡과 잔을 나누고 서성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성찬예식을 마쳤다. 이후 이어진 회무에서는 신임 노회장으로 예수은혜교회 이보길 목사를 선출하고 같은 날 통영 도원교회에서 제200회 정기회를 가진 영남노회(김두근 목사)는 노회원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회장 김두근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부노회장 강선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김두근 목사가 ‘자기 신앙의 역사’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전 노회장 방동희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영남노회는 이날 회무를 통해 신임 노회장으로 이형득 목사를 선출했다. 하루가 늦은 4월 16일(화), 거제시 사등교회에서 제200회 정기회를 개회한 경남동노회(노회장 박태규 목사)는 노회원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노회장 성경선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시작해 부노회장 정강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박태규 목사가 ‘모일 때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회무에서 경남동노회는 성경선 목사(밀알교회)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하고 부노회장에 조상철 목사와 정상기 장로를 선출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및 총대 명단이다. □ 경상노회 ▲노회장 : 이보길 목사 ▲부노회장 : 조성래 목사, 허효권 장로, ▲서기 : 김면수 목사 ▲부서기 : 이태환 목사 ▲회록서기 : 이동준 목사 ▲부회록서기 : 김영태 목사 ▲회계 : 박춘식 장로 ▲부회계 : 차효득 장로 ▲목사총대 : 이보길, 최인수, 양충만, 장일, 김동수 ▲장로총대 : 김진곤, 허효권, 박춘식, 차효득, 이천우 □ 영남노회 ▲노회장 : 이형득 목사(도원) ▲부노회장 : 김종실 목사(진해호산나), 박기은 장로(진해사랑의) ▲서기 : 김병찬 목사(드림) ▲부서기 : 김상철 목사(부산사랑의) ▲회록서기 : 한재호 목사(높은부르심) ▲부회록서기 : 김요한 목사(벧세메스) ▲회계 : 김태환 장로(서머나) ▲부회계 : 임창욱 장로(서머나) ▲목사총대 : 이형득, 김동혁, 김성곤 ▲장로총대 : 박기은, 강선호, 백민기 □ 경남동노회 ▲노회장 : 성경선 목사 ▲부노회장 : 조상철 목사, 정상기 장로 ▲서기 : 김대영 목사 ▲부서기 : 이희련 목사 ▲회록서기 : 정우영 목사 ▲부회록서기 : 공종현 목사 ▲회계 : 원효섭장로 ▲부회계 : 김형만 장로 ▲목사총대 : 성경선, 조상철, 이희련 ▲장로총대 : 원효섭, 정상기, 김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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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진주노회, 제135회 정기회 개회
예장(합동) 총회 산하 진주노회(노회장 손용우 목사)가 지난 4월 15일(월) 오전 10시, 경남 진주시 칠암교회(조영래 목사)에서 ‘제135회 정기회’를 개회 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 예배는 진주노회 노회장 손용우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정재우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손용우 목사가 ‘왜 사랑입니까?’(눅10:25-28)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손용우 목사는 말씀을 통해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은 주님이 주신 명령이다. 이 율법에 동반되는 것은 실천적인 삶이다.”라며 “하나님은 우리를 주도자로 불러주셨다. 여기에는 높고 낮음이 없고 교회의 크고 작음이 없다. 내가 가진 것으로 교만하지 않도록 훈련하여 사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설교 후 증경노회장 양석봉 목사가 헌금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증경노회장 조영래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성찬예식은 김원태 목사의 인도로 권순용 장로가 대표 기도하고 떡과 잔을 나눴다. 2부 회무 처리는 서기 이홍영 목사가 회원점명 후 손용우 목사가 개회 선언 함으로 시작해 각 보고 후 신임 노회장에 홍명유 목사를 선출하고 부노회장에 동성곤 목사와 강태구 장로를 선출 했다. 또 진주성남교회 양대식 목사를 오는 9월에 있을 총회세계선교회 이사회 총회의 신임 이사장 후보로 추천 했다. 양대식 목사는 감사 인사와 함께 포부를 밟히며 “선교에 있어 행정보다 중요한 것은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과 뜨거운 기도라 생각한다. 이사와 선교사, 파송교회와의 소통과 관계 활성화에 힘쓰고, GMS 선교전략연구소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 또 평신도 전도인 발굴과 선교 확대를 위한 선교 캠페인도 펼치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홍명유 목사(창선) ▲부노회장 : 동성곤 목사(금곡), 강태구 장로(동진주) ▲서기 : 박경일 목사(반성) ▲부서기 : 김홍식(큰들) ▲회록서기 : 정연진 목사(원천) ▲부회록서기 : 안영국 목사(웅양) ▲회계 : 정기근 장로(진주성남) ▲부회계 : 권순용 장로(진주성북) ▲총회실행위원:유홍선 목사 ▲GMS이사:김종운 목사 신유항 목사 ▲기독신문이사:박상수 장로 ▲부산신학교이사:한한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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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진주노회, 제124회 정기노회 개회
예장(통합) 진주노회(노회장 김양중 목사)가 지난 4월 11일(목) 오전 10시,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함양교회(이명호 목사)에서 제124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이날 노회 회무에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김정훈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황봉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록서기 박형범 목사가 성경봉독(롬2:28-29)한 후 진주노회 교역자 부인회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노회장 김양중 목사가 ‘이면적 유대인’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양중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 인격과 중심이 주님 하나로 모아지지 않는다면 오합지졸이 될 것이 뻔하다. 하지만 주님 중심으로 모아질 때 좋은 군사로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노회원끼리 개인적인 특성은 있을지라도 주님의 아름다우심을 나의 아름다움으로 입고 살아간다면 서로간의 존경이 마ᄄᆞᆼ하다”라고 당부했따. 김 목사는 “주님께서는 우리가 주님 명하는 대로 행하면 친구라고 하셨다. 친히 대해주신다는 것이다. 서로간의 마음이 잘 통하는 사람이 친구이듯 주님과 우리 사이의 관계가 그러할 것이다. 주님의 마음을 우리가 알아드릴 때 내 안에 부어주시는 그리스도의 마음과 그리스도의 영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성찬식은 노회장 김양중 목사의 집례로 떡과 잔을 나누고 감사의 기도를 드린 후 직전노회장 이창호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개회 예배 후 회무를 통해 총회 파송 총대를 선출하고 각 부서 보고 등을 처리 했다. 특별히 진주노회 노회발전위원회의 노회 재정자립을 위해 수 년간 진행 해오던 한우육성사업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수입과 지출 구조에서 이익이 있는 것으로 보여지나 실제로는 한우육성사업의 수입 중 후원금이 상당 비율을 차지하고 지속적인 수익을 얻는 사업 구조가 어렵다고 판단 돼 잠정 중단 할 것으로 보고했다. 하지만 연합 하려는 마음으로 도와주신 여러 노회 및 교회, 기관과 개인 등에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다음은 총회 총대 명단이다. ▲목사:김양중 최상철 이창호 오창규 김상석 김기광 ▲장로:박영식 양기만 이기철 황봉규 조홍래 김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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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성료
2024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장종현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서울시 명성교회(김하나 목사)에서 ‘부활, 생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을 주제로 열렸다. 기독교 주요 교단의 지도자들과 성도 7,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부활절연합예배는 예장(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인도 시작해 대회장 장종현 목사가 대회사를 전하고 상임대회장 임석웅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상임대회장 임병무 목사가 성경봉독(요11:25-26)한 후 상임대회장 이철 감독이 ‘네가 '느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철 감독은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하셨을까?”라며 “첫 번째는 우리에게 소망을 주시기 위해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참된 위로란 현실로부터 도피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직시하면서 그 현실의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깨달아 그 현실을 수용하고 극복케 하는 힘이다. 죽음을 뛰어넘어 영원한 생명을 영원토록 소유케 하는 참된 위로와 소망을 주시는 예수님”이라고 전했다. 또 “두 번째는 세상의 가치를 뛰어넘는 영원한 가치를 주시기 위해서”라며 “물질의 넉넉함이 내일을 살아가게 하지 않는다. 지위가 높아진다고 행복한 내일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영원한 가치를 가지고 살아가도록 이끄는 것이 부활신앙”이라고 전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이 세상이 하나님 나라가 되도록 하시기 위해서”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유일회적 사건이었으나, 부활의 의미는 결코 일회성 행사에 그칠 수 없다. 초대 교회가 고난과 시련을 딛고 부활신앙의 터 위에 굳게 세워진 것처럼, 여러분도 부활신앙으로 거듭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상에 올라 인사말을 전한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 우리는 나라 안팎으로 심각한 도전과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부활의 참뜻을 되새겨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인류를 죄에서 해방시키는 무한한 사랑을 보여주셨다”며, “모두가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사랑과 연대의 정신을 실천하는 것이 부활의 참뜻을 이뤄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함께 더 낮은 자세로 국민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서 국민의 아주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히고, 어렵고 힘든 분들이 일어설 수 있도록 따뜻하게 보살피고 힘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축도를 맡은 명성교회 원로 김삼환 목사는 축도 하기에 앞서 “많은 대통령이 우리 교회를 다녀갔지만, 오늘 가장 많은 박수를 받았다”며 “남은 기간 힘 있게 일하고,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일에 하나님께서 힘과 능력을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하기도 했다. 2부 환영과 결단 시간에는 준비위원장 이강춘 목사의 인도로 명성교회 담임 김하나 목사가 환영인사를 전했다. 이번 부활절연합예배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10여 년 만에 동참해 더욱 뜻 깊었다.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한국교회가 13년 만에 한자리에 모여 예배드리게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며 “용서와 사랑만이 모든 관계를 다시 하나 되게 할 수 있다. 한기총은 국가의 안정과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위해 자유민주주의를 적극 지지하고, 이를 수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통령은 예배에 앞서 장종현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철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 이영훈 한국교회총연합 직전대표회장,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 김진표 국회의장 등과 환담을 가졌다. 부활절 연합예배에는 기독교 주요 교단의 지도자들과 성도 7,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치권에서는 김진표 국회의장,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이, 대통령실은 성태윤 정책실장, 이도운 홍보수석 등 참모진이 참석했다. 김 목사는 “이 복되고 귀한 날 부족한 교회가 연합예배를 섬기게 되어 큰 기쁨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3년째 부활절예배에 개근하시는 대통령님을 비롯해 각계 지도자들을 마음 다해 환영한다. 명성교회는 앞으로도 오직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빛나시도록 낮은 자리에서 섬기는 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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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기연, 2024 부활절 연합예배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장요섭 목사, 이하 고성기연)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2시 30분,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고성 지역 성도들과 여러 내빈들, 각급 기관장을 비롯해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는 고성제일교회 찬양단의 찬양인도로 예배를 시작해 고성기연 회장 장요섭 목사(수양성결교회)가 예배를 인도 했다. 이어, 부회장 서정은 장로(고성제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성진 목사(삼산교회)가 성경봉독(행1:1~5, 3:1~16)한 후 고성군 연합찬양대가 ‘주 예수 부활하셨다’를 힘차게 찬양했다. 이어, 강사로 모신 이명관 목사(진주성결교회) 가 ‘부활과 성령’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명관 목사는 “예수는 제자들에게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돼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는데 베드로가 이 성령을 받았기에 변화되었고,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우리도 성령 충만을 구해야 하고 성령받기를 위해 힘써야 한다. 그리고 ‘일으키다’라는 뜻의 ‘에게이레’의 복이 여러분의 삶 위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설교했다. 설교 후 수석부회장 이봉우 목사(당동교회)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서, 고성군 발전과 복음화 및 연합회를 위해서, 특별 기도를 드리고 회계 홍율표 장로(고성제일교회)가 헌금을 위해 기도하고 총무 류기영 목사(장춘교회)가 광고를 전했다. 직전회장 조경락 목사(청광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내빈소개를 통해 군내 기관장들의 인사가 있었고, 군내 중·고등 학생 중 선발된 1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행복권 추첨행사를 끝으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한편, 올 해도 어김 없이 가델 유기농산을 운영하는 성산교회 배인숙 권사가 부활절 계란을 준비하여 연합예배 참석자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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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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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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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기연, 신년인사회 가져
- 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정진경 목사, 이하 함안기연)이 지난 1월 30일(화) 오전 11시, 함안군 가야읍 아름다운교회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함안기연 신년인사회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함안기연 수석부회장 김홍철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채수용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장 정진경 목사가 ‘사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교회’(행2:37-4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진경 목사는 말씀을 통해 “교회는 세상의 무언가를 따르는 공동체가 아니고 세상의 무엇을 추구하는 곳도 아니다”라며 “교회는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로 믿는 공동체이다. 예수가 주와 그리스도 되심을 믿음으로 주의 자녀로 살게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죄인이 구원을 받기 위해선 복음이 선포되는 교회로 와야 한다.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기 때문이다. 서령님께서는 복음이 전파될 때 임하신다.”고 전했다. 또 정진경 목사는 에베소서 2장 20절을 말하며 “사도들의 가르침이 그리스도의 복음이며 그 복음을 가르칠 때 역사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며 그 때와 동일한 세례를 받게하신다. 그리고 동일한 구원을 우리에게도 주셨다. 사도들의 교훈과 가르침으로 교회를 세우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말씀을 전한 후 전임 회장 이해준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사무총장 김옥동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정진경 목사의 사회로 2부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인사회에서는 지난 총회에서 선출된 신임 임원 인사와 내빈 인사가 함께 이어졌고 인사회를 마친후 식사자리로 이동해 교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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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기연, 신년인사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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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기연, 신년 연합 부흥성회
-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장요섭 목사, 이하 고성기연)가 지난 1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고성제일교회(김종철 목사)에서 ‘2024년 고성군기독교연합회 신년연합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신길성결교회 이기용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크게 흥하리라’(창22:16-18)을 주제로 건 이번 부흥성회의 첫날은 고성기연 수석부회장 이봉우 목사(당동교회)의 인도로 부회장 최상림 장로(청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성진 목사(삼산교회)가 성경봉독(롬4:17-24)한 후 이기용 목사가 ‘오늘도 기적은 일어납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총무 류기영 목사(장춘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조경락 목사(청광교회)가 축도 함으로 마쳤다. 둘째 날과 셋째 날까지 이어진 부흥성회는 이기용 목사가 오전·오후 집회를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행16:31),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사6:1-8), ‘크게 흥하리라’(창22:16-18), ‘십자가 영광’(막15:21, 롬16:1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며 고성군 성도들을 은혜의 자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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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기연, 신년 연합 부흥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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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기연,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드려
- 밀양시기독교연합회(회장 안병우 목사, 이하 밀양기연)가 지난 12월 3일(주일) 저녁 6시 30분, 밀양시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2023년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및 점등식을 가졌다. 밀양기연이 주관하고 밀양시가 후원하는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는 밀양기연 부회장 박성래 목사(밀양삼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손희철 장로(숭진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성호 목사(밀양동부교회)가 성경봉독(눅2:8-14)한 후 밀양글로리콰이어가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밀양기연 회장 안병우 목사(밀양은혜교회)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직전회장 최수민 목사(밀양새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2부 성탄 트리 점등식은 총무 손영관 목사(한사랑교회)의 사회로 광고와 함께 인사말을 전하고 임원과 함께 자리한 내빈들이 성탄 트리를 점등했다. 한편, 이날 성탄트리점등을 위해 통합 교단 산하 교회 여전도회가 안내를 맡아 수고 했으며 오산교회와 새롬교회에서 준비한 간식으로 기쁨을 나눴다. 또 점등식에 앞서 CBMC 밀양지회가 헌신하여 밀양시내 현수막을 통해 성탄 트리의 점등과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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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기연,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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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기연, 제22차 정기총회 개회
- 사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정희 목사, 이하 사천기연)가 지난 12월 6일(수), 사천시 실안동 영복교회(한수욱 목사)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 예배는 사천기연 수석부회장 한수욱 목사(영복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설문권 장로(삼천포성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한수욱 목사가 성경봉독(벧후3:14)한 후 회장 김정희 목사(예품교회)가 ‘우리가 바라고 힘써야 될 것’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정희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는 수직적으로 하나님과 관계한다. 하와가 죄를 범하여 관계가 깨어지며 평강이 깨졌다. 우리가 예수님과 관계 맺기를 힘써야 은혜과 평강이 넘치게 된다.”라고 전했다. 말씀 후 총무 전상우 목사(반석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공은성 목사(삼천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제22회 정기총회 회무는 서기 손대영 목사(선진교회)가 회원점명 후 성수가 됨으로 회장 김정희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회순채택 및 감사보고 등 각 보고 후 회직 수정 안건을 처리하고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은 자문위원회 회무를 통해 상정된 임역원 안거을 받기로 해 수석부회장 한수욱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사천임마누엘교회 송경민 목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삼한교회 하태경 목사와 사천중앙교회 배성범 장로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한수욱 목사(영복) ▲수석부회장 : 송경민 목사(사천임마누엘) ▲부회장 : 하태경 목사(삼한), 배성범 장로(사천중앙) ▲총무 : 손대영 목사(선진) ▲부총무 : 김병찬 목사(드림) ▲서기 : 이승배 목사(신흥성결) ▲부서기 : 안세웅 목사(온누리) ▲회계 : 최용운 장로(사천읍) ▲부회계 : 최봉세 목사(우리침례) ▲감사 : 공은성 목사(삼천포), 김정희 목사(예품교회), 설문권 장로(삼천포성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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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기연, 제22차 정기총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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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기총, 제12차 정기총회 개회
- 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영구 목사, 이하 창원기총)가 지난 12월 12일(화) 오전 11시, 창원시 진해구 재건자은교회(강형열 목사)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창원기총은 수석부회장 강형열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에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 선한열매교회 남일우 목사를 선출하는 것으로 다른 의견이 없어 그대로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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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 제4회 미스바성회 개회
-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경남기총)가 매주 목요일 갖고 있는 1차 회개기도운동 ‘미스바성회’가 지난 2월 10일(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에서 4회를 맞이했다. 경남기총 부서기 하동우 목사(참좋은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신앙고백과 대표 기도 후 수석부회장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가 ‘기도의 제단을 수축합시다’(왕상18:36-38)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대열 목사는 “우리의 모든 공격으로 부터 승리하기 위해 기도의 재단을 회복해야 한다.”라며 “모든 성도들이 기도의 자리와 기도의 시간을 잃어버리지 않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 목사는 먼저 올바른 기도의 태도를 가져야 할 것을 전하며 하나님께서 엘리야의 기도에 응답하신 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영광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의 소원을 기도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궁극적인 목적이 되어선 안된다. 우리는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또 강 목사는 “신실하신 하나님은 하나님 약속의 말씀을 가지고 기도할 때 반드시 행하시고 이루시며 응답하신다”라며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고 주님 말씀을 중심으로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갈 것을 권면했다. 마지막으로 강 목사는 “기도하지 않으면 은헤를 받아도 은혜인줄 모른다. 은혜는 은혜라 생각할 때 은혜이다. 구해야 받은 것이 은혜인줄 안다.”라며 기도 후에도 영적 집중력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통해 이루시는 변화를 살피고 집중 할 것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기도회는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의 인도로 주신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고 이경은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경남기총은 오는 17일(목) 순복음진주초대교회, 24일(목) 진해침례교회, 3월 3일(목) 순복음진주초대교회에서 미스바성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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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총, 제4회 미스바성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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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미래정책위, 다음세대 아카데미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총회장 강학근 목사) 미래정책위원회(위원장 손현보 목사, 이하 미래정책위)가 주관하고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가 후원하는 ‘다음세대 아카데미’가 지난 2월 7일부터 8일까지 부산시 강서구 세계로교회 예배당에서 열렸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총회 산하 교회 주일학교 유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대학부의 젊은 교역자들을 초청했으며 아카데미 정원 210명을 조기에 마감했다. 첫 번째 강의의 강사로 나선 손현보 목사는 한국교회의 성도수 추이와 고신 교단의 성도수 추이를 그래프로 비교하고 미성년 성도의 수를 그래프를 통해 분석해 보여주며 향후 10여년 뒤 미성년 성도수가 0%에 수렴해 주일학교가 소멸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 또 세계로교회의 복음 전도 실전 시범으로 선보이기도 하고 예배 실황을 소개하며 다음세대들과 함께 예배함으로 예배에 대한 훈련을 강조했다. 두 번째 전체특강의 강사는 청소년 사역으로 유명한 김도명 목사(브니엘교회)가 나섰다. 김도명 목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신6:4-9)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김 목사는 본문 말씀을 근거로 “기독교 교육 목적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을 세우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교회 교육의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강의 후 워크숍을 통해 참석자들의 피드백을 받으며 서로 질문하고 토론하고 식사 후 저녁 특강시간을 가졌다. 저녁 전체 특강에서는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가 나서 말씀을 전하고 이튿날 8일(화)의 전체특강은 이상영 목사(명곡교회)와 김경옥 목사가 강사로 나서 강의를 전했다. 또 최영주 목사(유초등부), 문경구 목사(중고등부), 강찬국 목사(청년대학부), 이영례 사모(심방의 실제), 진상욱 목사(중고등부), 김현철 목사(메타버스 특강)가 강사로 초청 돼 실전 강의를 맡가 진행했다. 한편, 미래정책위 위원장 손현보 목사는 “한국교회라는 ‘모함(母艦)’이 가라앉고 있는데 개교회가 하나 성장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라며, 고신교회가 깨어서 함께 기도하며 힘을 모아달라고 부탁의 말을 전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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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미래정책위, 다음세대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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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총회, 70일 특별 새벽기도 시작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총회장 강학근 목사, 이하 고신)가 지난 2월 7일부터 ‘고신교회(총회) 설립 70주년 기념 70일 특별새벽기도회’(이하 70일 특새)를 시작했다. 오는 부활절인 4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새벽기도회는 고신 총회가 설립70주년을 맞아 고신 총회 산하 교회가 한국교회에 주신 귀한 유산인 새벽기도회를 회복하는 작은 몸부림을 시작으로 고신 초기의 선배들에게 주셨던 뜨거운 기도의 열기를 회복하고자 준비됐다. 고신 총회는 이번 70일 특별새벽기도회를 위해 총회장 강학근 목사(서문로교회)가 직접 각 지역별 간담회와 설명회를 가지며 많은 고신 교회의 참여를 독려하고 성도들의 참여를 권고했다. 또 교재를 만들어 배포해 성도들이 다 같이 한 마음으로 예배하고 기도할 수 있도록 많은 논의와 준비를 거쳤다고 한다.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이사야서를 본문으로 진행 되는 70일 특새의 첫 날, 강학근 목사는 “교회가 맛을 잃은 소금처럼 땅에 밟혀진 이 사회에서 우리 교회가 다시한번 사회의 빛이 되고, 다시 세상의 빛이 되는 역사를 이루어가는 기점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신앙 선배들의) 그 시절의 뜨거운 기도가 우리에게 이어지고, 우리 후배들에게 이어질 수 있는 기도의 현장이 돼야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총회 서기 강영구 목사가 시무하는 마산동광교회도 평소보다 많은 성도들이 70일 특새 참석을 위해 교회 당에 모여들었으며 온라인으로도 평소보다 많은 성도들이 함께 새벽기도의 자리에 참여했다. 강영구 목사는 이사야서를 통해 타락한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 그리고 메시아를 통한 회복의 약속을 묵상하며 오늘날 한국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한다고 전했다. 강 목사는 “예배를 소홀히 하며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한국교회를 향해 경고하고 계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국교회를 향한 수 많은 경고들이 한국교회의 회개를 촉구하고 있다. 나의 죄를 회개하고 은혜를 구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신 총회는 70일 특새 기간 성도들이 한번이라도 참석하기를 권고하고 토요일은 온가족이 함께 새벽기도회에 참여하는 날로 정해 자녀들에게 체험적인 신앙을 물려줄 수 있도록 권면했다. 고신 총회장 서신 70일 특별 새벽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70일 승리합시다. 70일 축복의 시간이 됩시다. 70일 기적을 체험합시다. 영적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땅에 무너진 예배를 회복하고 맛을 잃은 소금처럼 땅에 짓밟힌 교회의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 회개와 회복과 전진의 운동으로 70일 특별 새벽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한 600여 교회와 2만 5천여 명의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기도로 함께해 주시는 모든 고신 교회와 성도님들을 축복합니다. 이번 70일 특별 새벽기도회는 우리 고신의 70주년을 되돌아보면서 믿음의 선배들이 보여 주신 귀한 믿음의 발자취를 따르고 회복하는 은혜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먼저 우리는 이 땅에 있는 교회의 회복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교회가 생명처럼 귀하게 여기는 예배가 허물어졌습니다. 세상 정부가 예배를 함부로 규정하고 짓밟고 있습니다. 예배의 존엄성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먼저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예배자로 사는 삶을 회복해야만 합니다. 세상을 향해 항거하기 전에 우리 자신이 하나님을 얼마나 존귀히 여겼는지를 돌아보고 회개해야 할 때입니다. 이사야 시대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제사를 받지 않으셨습니다. 형식만 남아있고 하나님과 상관없는 제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생각은 세상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들의 마음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성전 마당을 밟는 것조차도 거부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우리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세상 것들로 채워진 우리의 마음이 다시 하나님으로 채워질 수 있도록 회개하며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이제 우리 고신 교회가 먼저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엎드려야만 합니다. 이 시대에 고신 교회에 주신 기도의 사명을 붙들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야만 합니다. 기도로 한국교회를 깨우는 고신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고신의 믿음의 선배들은 일제 강점기하에서 하나님이 아닌 신사참배를 하고도 회개하지 않는 한국교회를 가슴에 품고 먼저 하나님 앞에 엎드려 눈물로 회개하며 기도했습니다. 오늘 우리도 남을 판단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 앞에 엎드려 눈물로 회개하며 기도해야만 합니다. 함께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만 합니다. 이번 70일 특별 새벽기도회에 우리 고신 교회와 고신에 속한 모든 성도가 동참해 주시기를 소망하고 호소합니다. 이 땅의 미래세대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지금의 세대는 교회의 부흥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입니다. 이들은 선배들의 뜨거운 기도의 현장을 체험하지 못했습니다. 이들에게 선배들이 경험했던 그 기도의 현장을 체험하게 해야 합니다. 오늘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과거 아브라함의 하나님으로만 제한해서는 안 됩니다. 오늘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실 뿐만 아니라 이삭의 하나님이시고, 야곱의 하나님이시고, 오늘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이 오늘 우리에게도, 우리의 다음 세대에게도 필요합니다. 이번 70일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 우리 성도들이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세상의 잘못된 가치관이 우리 자녀들까지 지배하고 있습니다. OECD 17개 국가의 설문조사에서 유일하게 돈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우리의 다음 세대들의 가치관 역시 금권주의의 영향 아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의 자녀들에게도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체험하게 해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비전을 심어 주어야만 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야만 합니다. 이번 70일 동안 우리 자녀들의 손을 잡고 함께 하나님 앞으로 나아갑시다. 이 땅의 회복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솔로몬왕은 성전을 봉헌하면서 이 땅을 고쳐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하나님을 거역하는 법안들이 줄지어 국회 통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는 반드시 망했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국가는 반드시 망했습니다. 6.25 한국전쟁이 일어났을 때 우리 믿음의 선조들은 한국교회의 부족함과 죄를 회개하였습니다. 낙동강 전선만 남은 상황에서 제1영도교회, 초량교회, 고신 교회에서 외친 회개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자비하심이 이 땅에 임하였습니다. 오늘날 코로나 19의 상황이 전 세계적으로 걷잡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이 땅을 회복시켜 달라고 기도해야만 합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을 무시하는 악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70일 특별 새벽기도회는 이 시대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입니다. 고신 교회가 이 사명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70일은 다윗의 고백처럼, 평생 기도해야 하는 사명을 일깨우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이 70일 우리 함께 하나님 앞으로 나아갑시다. 이 70일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서 베풀어 주실 폭포수 같은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 고신 교회가 함께 체험합시다. 그리하여 다시 한 번 이 시대를 위해서 쓰임 받는 고신 교회가 됩시다. 2022년 2월 5일 총회장 강학근 목사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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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총회, 70일 특별 새벽기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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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
-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경남기총)와 사단법인 경남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이종승 목사, 이하 경남성시화)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2년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가 1월 25일(화) 오전 11시, 경남 창원시 의창구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 그랜드 볼룸에서 있었다. 경남기총 총무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부회장 이상칠 장로(대원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창원YWCA회장 이연자 권사(마산은혜교회)가 성경봉독(마6:33-34)한 후 경남기총 명예회장 홍근성 목사(한샘교회)가 ‘우선순위’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홍근성 목사는 “사람은 누구나 잘 되기를 바라고 원한다.”라며 “잘 되기 위해 우선순위를 잘 정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성도의 신앙생활에서 우선순위에 대해 전했다. 설교 후 직전 대표회장 박종희 목사(창원반석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신년 하례회는 경남성시화 대표본부장 김종준 목사(홍대교회)의 사회로 경남기총 총무 최정규 목사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와 경남성시화 이사장 이종승 목사(임마누엘교회)가 신년사를 전했다. 이어, 창원시를 특례시로 이끈 허성무 창원시장이 축사를 전하고 경남 문화관광제육국 박성재 국장과 민홍철 국회의원, 박완수 국회의원이 축사를,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현국 목사(운화교회)와 울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배의신 목사(대복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서 한 해 동안 경남 교계를 위해 수고한 경남기총 직전 대표회장 박종희 목사와 경남성시화 직전 대표회장 박시영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경남기총 명예회장 황봉린 목사(진해중부교회)가 기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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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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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기연, 2022년 인사회 가져…
-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선엽 목사, 이하 진주기연)가 지난 1월 24일(월) 오전 7시, 진주시 진주성남교회(양대식 목사)에서 ‘진주시 기관장 및 교계 지도자 초청 2022년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회장 김선엽 목사(진주중부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양대식 목사(진주성남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정화 목사(송곡교회)가 성경봉독(사43:19)한 후 진주성남교회 신기청 장로가 섹소폰 연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전임 회장 박영수 목사(진주중앙교회)가 ‘내가 새일을 행하리니’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영수 목사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2년이나 지내왔습니다. 질병을 경계해야 하지만 너무 두려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라고 위로를 전했다. 박 목사는 “우리가 코로나 시국 이전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 그것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이제야 깨닫는다.”라며 “무너진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내 백성을 불러모아 새 일을 행하신다고 하십니다. 지금 교회는 세상에서 조롱거리가 되고 있지만 이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실 것이라 약속하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설교 후 △나라와 민족과 코로나 종식을 위해 △진주시와 시장을 위해 △교회와 가정을 위해 부회장 문장환 목사(진주삼일교회), 부회장 박형호 목사(새빛교회), 부회장 양성목 목사(동산교회)가 각각 기도하고 전임 회장 김창윤 목사(강주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인사회는 총무 이상의 목사(진주대곡교회)가 광고와 참석한 내빈 소개를 전한 후 진주시 조규일 시장의 축하 영상을 보고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이어, 진주기연 전임 회장 김권성 목사(진주선교교회)가 조찬기도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진주기연은 지난 총회에서 결의한 '가정세우기 협력처' 현판식을 진주중부교회에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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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기연, 2022년 인사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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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회 이슬람 대책-교회와 나라 위한 기도회
- 이슬람대책경남도민운동(대표 황권철 목사, 이하 이대경)이 지난 1월 12일(수) 오전 7시, 창원새순교회(박영호 목사)에서 제71회 이슬람 대책 기도회와 함께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대경 본부장 김영태 목사(창원창대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이사 강종훈 장로(한빛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대표 황권철 목사(밀알교회)가 ‘채널을 바꾸면 희망이 보인다’(삼하12:20)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기도회는 총무 박경원 선교사의 인도로 △한국교회의 세속화 등 회개와 첫 사랑의 회복을 위해 △대표적 적그리스도, 이슬람, 공산주의, 이단들의 소멸을 위해 △한국교회의 각성과 부흥, 모든 악법의 철폐를 위해 △나라의 안정과 발전, 북한 변화를 위해 각각 기도했다. 기도회 후 서기 박재송 목사(창원성민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고문 허상회 목사(창원자여교회 원로)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기도회 후 이어진 총회는 서기 박재송 목사가 회원점명 후 대표 황권철 목사가 개회선언 함으로 시작해 전회의록낭독 등 각 보고 후 임원개선 하고 안건토의 후 폐회했다. 다음은 이대경 임원 명단이다. ▲대표 : 황권철 목사(밀알) ▲본부장 : 김영태 목사(창원창대) ▲총무 : 박경원총무(LWM경남총무) ▲서기 : 박재송 목사(창원성민) ▲회계 : 박성환 장로(창원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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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회 이슬람 대책-교회와 나라 위한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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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노회 장로회 총회 및 수련회 개회
- 예장(통합) 경남노회 장로회(회장 김종욱 장로, 이하 장로회)가 지난 1월 15일(토) 오전 10시, 창원시 상남교회(이창교 목사)에서 “주여! 화목하게 하소서”(고후5:17-19)라는 주제로 ‘제47회 정기총회’와 ‘제40회 장로수련회’를 개회 했다. 총회와 수련회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손태원 장로(봉덕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직전회장 성철근 장로(신현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천명철 장로(경화교회)가 성경봉독(고후5:17-19)한 후 경남노회 부노회장 조신제 목사(새빛교회)가 ‘화목하게 하는 직분, 화목하게 하는 말씀’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장로회가를 제창하고 강정식 목사(봉덕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장로회 총무 김병수 장로(더사랑)가 광고를 전했다. 이어진 수련회에서는 부회장 방인식 장로(창원중앙교회)의 사회로 여부회장 김진천 장로(신현)가 기도한 후 강사로 모신 배요한 목사(신일교회)가 ‘코로나19 시대의 기독교신앙 : 질문과 그 대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장신대 겸임교수를 섬기고 있는 배요한 목사는 코로나19 시대에 예배를 드리는 성도의 자세와 의미 등 성도들이 고민하고 의문을 가졌던 것에 대해 성경적 관점에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설명했다. 또 코로나19 이후 경계해야 할 신앙적 위협과 성도들의 바람직한 태도 등을 권면했다. 수련회 2부에서는 부회장 최중락 장로(진해성광교회)의 사회로 부회장 윤석원 장로(갈릴리교회)가 기도하고 장신대 기독교교육학과 박상진 교수가 강사로 나서 ‘한국교회 다음세대 위기 진단과 대안’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박상진 교수는 “문제 해결을 위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라며 한국교회의 다음세대 위기의 원인과 해결책에 대해 전했다. 그러면서 “더이상 ‘다음세대 위기론’에 빠져 있을 것이 아니라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장로회는 수련회 특강 후 정기총회에 앞서 개회식과 함께 축하순서를 가졌다. 총무 김병수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회장 김종욱 장로(상남교회)가 먼저 인사를 전학고 내빈소개 및 인사 후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류재돈 장로가 김종욱 장로에게 그간의 공로를 치하하며 공로패를 전달하고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동부지역장로협의회 회장 이상길 장로가 뱃지 증정과 함께 격려사를 전하고 경남노회 목사회 회장 오구식 목사(마산성은교회)가 축사를 전하기도 했다. 개회식 후 이어진 총회는 전 회장 김정수 장로(창원중앙교회)가 기도하고 서기 천명철 장로가 회원점명 후 김종욱 장로가 개회선언 함으로 시작해 회순채택과 각 보고 후 임원선거에 들어가 신임 회장으로 손태원 장로를 선출하고 수석부회장에 정창헌 장로(밀양남부교회)를 선출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손태원(봉덕) ▲수석부회장 : 정창헌(밀양남부) ▲총무 : 최문욱(양곡) ▲부총무 : 천주용(덕포) ▲서기 : 공병규(창녕) ▲부서기 : 강홍수(밀양사포) ▲회계: 김용언(하청) ▲부회계 : 구석영(마산동부) ▲감사 : 김병수(더사랑), 천명철(경화)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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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노회 장로회 총회 및 수련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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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경남지역장로회, 제24회 신년 인사회
- 예장(고신) 경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조용국 장로, 이하 경장연)가 지난 1월 6일(목) 오전 11시, 진주시 진주삼일교회(문장환 목사)에서 ‘제24회기 2022 신년 인사회 감사예배’를 드렸다.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벧전4:11)라는 주제로 출범한 24회기 회장 조용국 장로(연초중앙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직전회장 신종기 장로(마산중부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남부노회장 양경수 목사(술역교회)가 성경봉독(사60:1)한 후 고신 총회장 강학근 목사(서문로교회)가 ‘교회, 다시 세상의 빛으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학근 목사는 오는 2월 7일 시작하는 70일 특별새벽기도에 관해 전하며 "이 70일 기도회가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온 한국교회가 하나님 앞에 기도함으로 코로나 이전을 경험하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고신의 자리,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강 목사는 "기도는 고신이 하나님 앞에서 해야 할 일입니다. 다시 우리의 새벽을 깨웁시다"라며 70일 기도회에 대한 참여를 독려했다. 설교 후 강광만 목사(연초중앙교회)의 인도로 특별기도 순서를 가지고 △ 2022년 새해를 위하여(경남남마산노회장 진창설 목사) △ 고신총회와 산하 기관단체를 위하여(경남중부노회장 윤종국 목사) △ 새해 70일 특별새벽기도회를 위하여(경남서부노회장 김대근 목사) △ 350만 경남도민 복음화를 위하여(경남김해노회장 윤은수 목사) △ 경남지역장로회연합회를 위하여(경남마산노회장 이성규 목사) 각각 기도했다. 이어, 경남노회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가 헌금기도하고 문장환 목사(진주삼일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인사회는 경장연 수석부회장 구양서 장로(창녕제일교회)의 사회로 내빈을 소개하고 조용국 장로가 "예배와 인사회가 은혜 가운데 준비 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신 교회와 후원자들께 감사 드린다"라며 "새해 섬기시는 교회와 기관 단체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길 기도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하고 경남진주노회장 공은성 목사(삼천포교회)가 환영사를 전한 후 고신 부총회장 김재현 장로(진주동부교회),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 김종철 목사(고성제일교회), KPM 이사장 안진출 목사(김해 안디옥교회), 전국장로회연합회장 강상균 장로(장전중앙교회),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 고신언론사 사장 최정기 목사가 신년사를 전했다. 이어, 경장연이 준비한 장학금을 각 8개노회 장로회에 전달하고 김선엽 목사(진주중부교회)가 장학생들을 위해 기도하고 전임회장 정종균 장로(고제교회)가 마침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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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경남지역장로회, 제24회 신년 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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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기연, 신년하례회 가져
-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배동수 목사, 이하 고성기연)가 지난 1월 3일(월) 오후 7시, 고성군 축협 하나로마트 2층 컨벤션홀에서 고성 기관장 및 목사·장로를 초청해 ‘고성군 발전을 위한 신년 하례회’를 가졌다. 수석부회장 조경락 목사(청광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부회장 홍율표 장로(고성제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서기 김성진 목사(삼산교회)가 성경봉독(요3:16)한 후 회장 배동수 목사(구만교회)가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배동수 목사는 독생자를 내어주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하고 하지도 못하는 일, 그 어려운 일을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하셨다.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부회장 이성호 목사(고성재건교회)가 기도하고 총무 정호일 목사(덕선교회)가 광고를 전한 후 직전회장 김인수 목사(고성침례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에서는 총무 정호일 목사의 사회로 참석한 내빈 소개 후 배동수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백두현 고성군수와 박용삼 고성군의회 의장 등 각 기관장 및 지도자가 신년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고성기연은 오는 2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고성제일교회에서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신년 연합부흥성회를 가질 예정이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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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기연, 신년하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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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기연, 제27회 정기총회 개회
- 통영시기독교연합회(회장 장종환 목사)가 지난 12월 27일(월), 통영시 복된교회(안상국 목사)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1부 개회예배에서 수석부회장 성경선 목사(밀알교회)가 '이전 영광보다 나중 영광이 더 하리라'는 제하으로 말씀을 전하였으며, 2부 총회에서 임원개선을 통해 회장으로 취임한 성경선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상황에 2년 동안 제대로 된 사업들을 펼쳐나가지 못함에 아쉬움이 많다”고 전하며 “2022년도에는 부활절 연합 예배, 이단 세미나, 연합 부흥회 등을 정상적으로 개최하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또 이를 위해 증경회장단들과의 소통하며 긴밀한 협조를 요청키로 했다. 다음 신임 임원 명단은 아래와 같다. ▲회장 : 성경선 목사(밀알) ▲수석부회장 : 문철근 목사(동행하는) ▲총무 : 조평식 목사(충무동신) ▲서기 : 김영훈 목사(일신) ▲회계 : 공명준 장로(꿈과사랑의)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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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기연, 제27회 정기총회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