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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교에 맛을 더하는 예화 사용법, 개정증보판 출간
    예장(합동) 서창제일교회 김정훈 목사의 <설교에 맛을 더하는 예화 사용법>이 초판에 이어 4년 만에 개정증보판을 출간했다. 적절한 예화 사용으로 설교에 생동감과 함께 집중력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되는 책으로 정필도 목사(수영로교회 원로)와 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 임도균 교수(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설교학) 등 설교 대가 10인이 강력히 추천했으며, 이 책은 김정훈 목사가 설교학을 공부하면서 목회 현장에서 관심 분야였던 예화 사용법을 연구해 내놓은 결과물로 이번에 개정증보판으로 출간하게 됐다. 저자는 창문 없이 콱 막힌 집이 답답한 것처럼 예화 없는 설교는 청중의 숨통을 막히게 하기 때문에 예화는 건물의 창문과 같다고 말한다. 저자는 책을 통해 “설교자는 소통하는 사람이다. 먼저 하나님과 설교자 자신 사이에 소통해야 하고, 또한 청중과 설교자 사이에도 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 소통되어야 말씀이 들리고 은혜를 받으며 변화가 일어난다. 설교자와 청중의 소통이 되려면, 통하려면 ‘들려야’ 한다. 들려야 통할 수 있다.”고 전하고 있다. 저자는 예화를 총론적으로 다룬 후에, 이 시대의 최고 설교자라 할 수 있는 몇몇 설교자의 예화 사용을 설교 전체에서 예시함으로써 예화가 설교의 흡인력과 호소력을 어떻게 살리는지 각론적으로 예증한다. 이 책은 예화를 어떻게 선택하고 사용해서 설교의 효력을 극대화할 것인가에 대한 아이디어와 방향, 지혜를 제공해 준다. 거기에 강단을 망치는 예화는 어떤 것인지, 청중을 움직이고 강단을 살리는 8가지 예화 사용법과 실제 설교자들의 예화를 귀중한 샘플로 제시한다. 무미건조한 설교에서 생동감 있고 감동적인 설교로의 변화를 시도하고 싶은 목회자나 이제 갓 설교를 배우기 시작한 신학생들, 그리고 설교에 관심 있는 평신도들에게 더없이 큰 기쁨을 줄 것이다. 저자 김정훈 목사는 계명대학교에서 철학(B.A.)을 전공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M. Div.) 과정을 졸업한 후 대구동부교회, 대구동신교회를 거쳐 수영로교회 부교역자를 섬겼으며 현재는 양산 서창제일교회 담임 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_ 끌리는 설교는 예화가 다르다 PART 1. 적절한 예화는 설교에 맛을 더한다 01. 예화의 뜻을 알아야 잘 사용한다 02. 예화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03. 예화는 청중을 움직이고 강단을 살린다 04. 예화는 설교의 주인공이 아니라 섬기는 종이다 05. 잘 수집된 예화가 좋은 강단을 만든다 PART 2. 설교를 망치려면 이런 예화를 사용하라 01. 거짓되고 과장된 예화는 자격이 없다 02. 예화가 길고 많으면 지루하다 03. 공감대가 없는 예화는 하나마나다 04. 저속한 예화는 설교의 품위를 떨어뜨린다 05. 주제 파악 못 하는 예화는 버려야 한다 PART 3. 이런 예화가 청중을 움직이고 강단을 살린다 01. 위치에 맞는 예화를 사용하라 02. 설교의 주제를 드러내는 예화를 사용하라 03. 구체적인 예화를 사용하라 04. 논리와 감정이 있는 예화를 사용하라 05. 시의적절한 생생한 예화를 사용하라 06. 성경 예화를 사용하라 07. 인간미 있는 삶의 예화를 사용하라 08. 직접 경험한 1인칭 예화를 사용하라 PART 4. 청중을 움직이는 맛깔스러운 예화 사용의 실례 01. 권성수 목사 : 사람을 차별하지 마세요 02. 박영재 목사 : 변화의 힘 03. 옥한흠 목사 : 마음이 텅 비었습니다 04. 해돈 로빈슨 교수 : 우리 삶의 기초를 어디에 두고 있는가 05. 팀 켈러 목사 :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평안을 누리라 PART 5. 주제에 어울리는 예화 샘플 01. 순종 : 방주를 만들어라 (히 11:7) 02. 사랑 : 교회의 힘은 사랑뿐입니다 (요 3:16-17) 03. 기다림 : 먼저 듣고 행동하라 (출 22:11-25) 04. 안식 : 안식의 축복 (창 2:1-3) 05. 주님의 지상명령 : 왕의 왕 (마 28:18-20) ▶ 특별수록. 이 시대의 설교자 5인 인터뷰 01. 권성수 목사 : 성령 설교가 변화를 가져온다 02. 류응렬 목사 : 설교보다 설교자가 중요하다 03. 김서택 목사 : 설교자는 오직 설교로 말한다 04. 이규현 목사 : 성경에 충실한 설교를 하라 05. 채경락 목사 : 깊지만 들리는 설교를 해야 한다 에필로그 _ 설교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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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3
  •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태양광 산업 시장전망 및 사업화 전략’ 세미나 열어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9월 6일 부산 농심호텔 크리스탈홀에서 관련 분야 관리자 및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태양광 산업 시장전망 및 사업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건물태양광협회 이사 겸 유아이네트웍스 정성훈 부사장이 △태양광 발전 동향 및 에너지 신산업 소개 △BIPV R&D 현황 △디지털트윈 건물에너지 △RE100 비전과 공유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한희탁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팀장은 “친환경에너지,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사회적 관심과 이슈가 대두됨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참석해 주는 것 같다. 산업전환 세미나는 고용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관련 분야 종사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니 많은 참여를 바라며,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세미나를 통해 관련분야 기술 및 트렌드, 인적 네트워크 등을 관련 기업과 재직 근로자분들께 지원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의 세미나는 10월 ‘수소산업 기술개발 동향과 사업화 전략’ 과정을 끝으로 올해 교육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홈페이지에서 해당 교육과정 신청 공고를 참고하거나 유선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소개 최근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등으로 기업의 생산기술·생산품목·업종 등이 변화하고 있는데, 기업 구성의 인식 변화와 기술 변화에 따른 R&D 교육, 생산방식 변화에 따른 직무훈련, 기술변화에 따른 직무전환 지원 등이 필요하다.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이러한 과정에서 재직자에게 필요한 모든 형태의 교육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운영하는 훈련 플랫폼이다.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의 공동훈련센터로, 재직근로자 교육훈련 지원 사업인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사업’을 승인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친환경 에너지 분야 교육 훈련을 정부 지원을 받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부산대학교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 한희탁 팀장 051-510-710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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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 한국수자원공사, 2023 물산업 투자 콘퍼런스 개최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 K-water)는 9월 22일 대전시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세종관에서 ‘블루골드 물산업, 미래를 개척하라’를 주제로 ‘2023 물산업 투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2022년 발족한 ‘물산업투자기관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며, 물산업 및 지역혁신 기업들의 투자유치와 판로 개척, 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물산업 펀드 조성현황 공유와 신규로 조성된 대구·제주·광주 지역의 지역특화 물산업 펀드 운용사의 펀드 운용계획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물산업 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투자기관을 선정해 우수 심사역 시상도 진행된다. 이어진 2부에서는 IPO 사례공유 및 스타트업 투자유치 전략 특강이 진행되며, 마지막 3부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지원을 통해 CES 2023에 동반으로 참가해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로부터 ‘CES 혁신상’을 수상한 서지텍 등 물 분야 유망 스타트업 10개 사(딥인스펙션, 멤브레어, 서지텍, 선진알씨에스, 에코피스, 워터아이즈, 이엔아이씨티, 커널로그, 컨워스, 포어시스)의 투자연계 IR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부대행사로 유망 투자기관이 참여한 1:1 맞춤 투자상담과 구매상담회, 한국수자원공사가 추진 중인 기업지원제도 연계 상담 부스 등을 운영하며 기업 간 소통의 자리가 마련된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2018년부터 자체자금 약 1000억원을 투입해 한국벤처투자 및 지자체와 함께 2025년까지 4600억원 이상의 펀드를 조성 중으로, 이를 활용한 물산업 유니콘 배출을 목표로 국내 물산업 투자 마중물로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물산업과 지역 전략산업을 연계한 지역 특화 펀드를 전국에 확산하며 물산업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투자와 성장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은 “앞으로도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나가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물분야 혁신기업을 육성하고, 지역과 국가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한국수자원공사 홍보실 이은진 차장 042-629-25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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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 LG전자, 얼음정수기냉장고와 함께하는 아이스버킷 댓글 챌린지 실시
    LG전자가 ‘LG 얼음정수기냉장고와 함께하는 아이스버킷 댓글 챌린지’를 실시한다. LG전자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진행하는 이번 챌린지는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챌린지는 ‘댓글 챌린지’와 ‘추첨 이벤트’로 구성되며, 10월 3일(화)까지 진행한다. ‘댓글 챌린지’는 퀴즈 이벤트 형태로 진행된다. 3인 이상의 친구 태그와 함께 게시물에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친구 3인을 태그하고 댓글로 정답을 남기면 댓글 챌린지에 응모되고, 3인 이상으로 태그를 많이 할수록 경품 당첨 기회가 높아진다. LG전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달린 댓글 개수와 좋아요 수를 기부금으로 환산해 승일희망재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의 최대 기부액은 5000만원이며, 기부 금액 달성 이후에도 이벤트는 종료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챌린지 참여 독려를 위한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댓글 챌린지 참여자는 이벤트에 자동 응모 완료되며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얼음정수기냉장고(1명) △제주 어나더하우스 숙박권(7명) △스타벅스 기프트콘(100명) 등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당첨자는 10월 6일(금) LG전자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승일희망재단은 루게릭병 환우 지원 및 상담,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최우선 목표로 2011년 설립됐으며, 설립 12년 만인 11월 루게릭요양병원 착공이 진행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재단 인지도 제고를 돕고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댓글 챌린지 게시물에 승일희망재단의 엠버서더 캐릭터 펭킷(Pengket)을 활용했다. LG전자는 일반인이 쉽고 편하게 기부 캠페인에 동참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언제든지 빠르고 편리하게 양질의 얼음을 얻을 수 있는 자사 얼음정수기냉장고 제품 특징과 연계해 이번 아이스버킷 댓글 챌린지를 마련했다면서, 퀴즈 이벤트 참여를 통해 재밌게 기부도 하면서 루게릭병뿐만 아니라 희귀난치병으로 아파하는 환우들과 그 가족분들의 어려운 상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우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미국에서 시작된 모금 캠페인이다. 언론연락처: LG전자 홍보대행 KPR 김민정 02-3406-22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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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삼성전자, 12년 연속 ‘동반성장 최우수 기업’ 선정
    삼성전자가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선정하는 ‘2022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1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해마다 여러 기업이 최우수 등급을 받지만, 동반성장지수 평가가 도입된 2011년부터 1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기업별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로서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나눈다. 삼성전자는 ‘상생추구·정도경영’이라는 핵심 가치 아래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펼치고 있고, 1차 협력회사뿐 아니라 2·3차 협력회사, 나아가 미거래 중소기업까지 지원하며 상생협력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 협력회사 현금결제, 상생펀드, 협력회사 인센티브 등 실질적 자금 지원 삼성전자는 2005년 국내 기업 최초로 협력회사 거래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거래대금 지급 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2017년 1·2차 협력회사 간 거래대금 지원용 물대지원펀드(5000억원), 2018년 3차 협력회사 전용 물대지원펀드(3000억원)를 조성해, 협력회사 간 거래대금이 30일 이내에 현금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아울러 원자재 가격뿐 아니라 최저임금 인상분을 납품단가에 반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0년부터 1.4조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협력회사의 기술개발·설비투자 자금 등을 저금리로 대출해주고 있다. 또한 반도체 협력회사의 안전사고 예방, 품질 향상 등을 위해 2010년부터 6000여억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 제조·품질, 원가 경쟁력, 기술 등 협력회사 혁신 지원 삼성전자는 제조, 품질, 개발, 구매 등 분야별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상생협력아카데미 컨설팅센터를 통해 생산성 저하, 불량 등 협력회사의 문제를 발굴·개선해 공장 운영 최적화와 제조·품질 혁신을 지원 중이다. 또한 다년간 축적된 삼성전자의 원가 혁신 사례를 협력회사에 전수해 비효율 개선, 비용 절감을 통한 원가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삼성전자는 10년간 전액 무상으로 1800여개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했다. 한편 협력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 발굴 지원을 위해 2009년부터 국내 대학·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소개하는 기술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삼성전자가 보유한 특허를 미거래 중소기업까지 개방해 올해 8월까지 2000여건을 무상 양도했다. 2013년부터는 중기부와 함께 ‘공동투자형기술개발사업’에 기금을 출연해 약 200억원을 지원했고, 2022년 신규 펀드 300억원을 추가 조성해 5년간 차세대 기술과 ESG 기술 확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협력회사 임직원 18만명 교육, 5600여명 채용 등 인력양성 지원 삼성전자가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2013년 설립한 상생협력아카데미는 △협력회사 혁신을 지원하는 ‘컨설팅 센터’ △혁신, 직무, 기술, 리더십 등의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교육 센터’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회사 인재 채용을 지원하는 ‘청년일자리 센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전자 상생협력아카데미는 △신입사원 입문 교육 △미래 경영자 △제조/품질/구매/영업 직무교육 등 삼성 임직원 교육과정에 준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협력회사 임직원 18만명 대상으로 진행했고 △삼성 협력회사 채용박람회 △협력회사 온라인 채용관 등을 통해 5600여명의 인재 채용을 지원했다. 특히 그동안 별도 실행되던 컨설팅, 교육, 채용 지원 활동을 동시에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협력회사 맞춤형 종합 컨설팅’으로 발전시켜 시범 운영하고 있다. ◇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중소기업 제조 역량 강화 및 경쟁력 향상 지원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열악한 중소기업의 제조 혁신을 위해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고, 2018년부터는 중기부·중기중앙회와 협력해 삼성전자와의 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지원이 필요한 모든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수십년 제조·품질 노하우를 보유한 삼성의 전문가 20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제조 현장 혁신, 인력 양성, 사후 관리 등을 종합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간 전국 중소기업 총 3000여곳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 지난해 9월 중소기업중앙회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사업 지원을 받은 국내 중소기업들은 지원받지 않은 기업 대비 2017~2020년 사이 평균적으로 매출은 23.7%, 고용은 26%, 연구개발(R&D) 투자는 36.8% 각각 더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중소기업 제조 현장을 지능형 공장으로 고도화하고, 인구소멸 위험지역의 중소기업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며, 전담 조직을 구성해 중소기업의 지속가능경영(ESG) 경쟁력을 높이는 ‘스마트공장 3.0’ 사업을 시작한다. ◇ 삼성, ‘함께 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삼성은 ‘함께 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 중심의 사회공헌활동과 상생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 교육 중심 활동으로는 △삼성청년SW아카데미 △삼성 드림클래스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 △삼성 스마트스쿨과 같이 청소년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스마트공장 △C랩 아웃사이드 등의 상생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이 쌓아온 기술과 혁신의 노하우를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있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지영원 02-2255-854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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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4월4일] 한 주간 광고 모음
    ▶ 고려파인물사 출판기념 예배 ▶ 이홍식 목사 귀천 90주년 추모예배 ▶ 국제중앙신학생 모집 ▶영남장로회신학교 ▶ 창원중앙동교회 학사생 모집 ▶ 마산회원교회 은퇴 및 임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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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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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렴만큼 무섭게 번지는 ‘중국인 혐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이하 신종코로나) 확산으로 일각에서 국내 체류 중인 중국인 접촉을 우려하는 분위기가 퍼지자 그간 상대적으로 저임금 노동력을 제공하던 중국동포들이 구직난에 시달리고 있다. 신종코로나 사태 와중에 가사도우미나 대형마트 등 손님과 마주칠 일이 많은 일자리는 특히 중국동포 기피 현상이 심각하다. 중국인을 불편해하는 고객이 많다 보니 채용을 꺼린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신종코로나 확산 속에 세계 곳곳에서는 질환에 대한 두려움으로 중국인과 다른 아시아인에 대한 혐오와 차별이 표출되고 있다. 신종코로나에 대한 불안과 공포가 중국을 향한 원망과 혐오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교회 내 중국인들을 향한 배려가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중국인 사역을 하는 목회자의 말에 따르면 “말도 못하고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할 만큼 위축된 상황이다. 국적이 중국이라는 이유로 직장을 잃은 교인들도 있다”라며 “중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그들을 비난하거나 배척하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23일 '중국인 입국 금지'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70만명이 동의했고, ‘자국민 안전 최우선’을 거론하며 ‘중국 전지역의 중국인 입국 금지’를 요청하는 청원들이 지금도 뜨겁게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뿐만아니라 지역의 맘 카페 등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중국인에 대한 불안함을 노골적으로 표현하고 중국인 출입을 금지하는 안내문을 붙인 식당까지 등장하며 교회 내 중국인들을 향한 배려가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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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2
  • 부울경기독교수연합회, 선교대회 개최
    부울경기독교수연합회는 지난 1월 30일(목) 오전 9시 30분 부전교회(박성규 목사)에서 제13회 부울경 기독교수선교대회를 개최했다. ‘교수선교 시대, 교수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 대학에 재직 중인 기독교수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이선복 교수(동서대)의 사회로 시작해 회장 황홍섭 교수(부산교대)가 개회사를 전하고 정성환 교수(창원대)가 대표로 기도한 후 정필도 원로목사(수영로교회)가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필도 목사는 “선교는 오순절날 성령이 임하시고 가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이루어진것”이라며 “따라서 성령충만하지 않으면 선교가 열매 맺을 수 없다. 이 자리가 성령의 불덩어리가 임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다.”라고 전했다. 예배 후 이어진 주제 특강은 전동주 선교사(세계전문인선교협의회 사무총장)가 강사로 나서 ‘교수선교시대, 교수의 역할과 과제’라는 제목으로 강의 했다. 이어 이상식 교수선교사(계명대 교수)가 ‘사람 낚는 어부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정동영 목사(한국외대교회 담임목사 및 객원강의교수)가 ‘캠퍼스 사역 사례발표:한국외국어대학교’라는 제목으로 각각 주제사례발표를 했다. 부울경기독교수연합회 내 4개의 분과가 각각 사역 발표를 하고 발전방안 토론을 진행했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정성환 교수(창원대)를 선출했고, 다음 대회는 창원대학교에서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황홍섭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에 외국인 이주민이 250만 명을 넘었으며, 유학생 인구가 20만명, 그중 부산에서 5만명이 넘고 있다. 이젠 대학이 최대의 선교지가 되었다”면서 “교수들이 대학에서 선교사 역할을 하는 것이 시대적 소명이자 사명이다. 그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교수들을 교수선교사로 파송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 정성환(창원대) ▲상임부회장 : 박신현(고신대), 최재원(경성대), 김연자(동서대) ▲총무 : 서진택(동서대) ▲서기 : 오성숙(부산과기대) ▲회계 : 김채연(부산과기대) ▲감사 : 김형순(부산대)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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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5
  • 법원, “신천지 ‘모략 전도’는 헌법 위배”
    법원이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만희 총회장)의 '모략 전도', 즉 신분을 속이고 접근해 신천지로 끌어들이는 포교 방식이 위법하다고 판결했다. 이 사건은 일명 ‘청춘 반환 소송’으로, 충남 서산 지역의 신천지 탈퇴자 3명이 사기 포교에 속아 허비한 세월과 돈을 보상해 달라며 신천지에 위자료를 청구한 소송이다.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민사1단독 재판부는 1월 14일(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선고에는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전피연·홍연호 대표) 회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판사는 “신천지 서산교회가 다른 교회 신도를 상대로 신천지 소속이라는 것을 알리지 않은 채 접근하는 전도 방법이 종교의 자유를 넘어 헌법이 허용하지 않는 것으로 위법성이 있다”라고 모략 전도의 위법성을 설명했다.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나 성경 공부를 명목으로 신천지 교리를 공부하게 하고, 교육을 받을 때도 신분을 속인 신천지 사람이 함께해 피전도자가 세뇌될 때까지 옆에서 관리한 것 등을 예로 들었다. 재판부는 전도 방법의 위법성은 인정하면서도 원고들의 위자료 청구는 일부만 인용했다. 원고 세 명 중 A를 제외한 두 명은 모략 전도 상황에 대한 구체적 입증이 부족하다고 했다. 결국 A에게만 위자료 500만 원을 인정하고, 나머지 두 명의 청구는 기각했다. 청춘 반환 소송을 이끈 전피연은 재판이 끝나고 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홍연호 대표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신천지의 대표적 포교 방법인 모략 전도가 위법행위가 되었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모략 전도에 열을 올리고 있는 신천지의 발목을 잡아 광적인 포교를 중단시키는 데 일조할 것이다. 신천지뿐 아니라 사이비 종교 사기로 피해를 봤다면 법적으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귀중한 판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다른 탈퇴자들에게 청춘 반환 소송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A는 기자회견에서 “이 판결은 신천지 내부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 지금 기자회견 장소에도 신천지 내부인 여러 명이 곳곳에서 지켜보고 있다. 그만큼 중요한 판결”이라고 말했다. 그는 “신천지 서산교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은 사람이 탈퇴 과정에 있다. 앞으로 유사 사례가 더 많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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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2
  • 2020 두날개 국제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풍성한교회와 (사)두날개선교회 주최로 열린 ‘2020두날개국제컨퍼런스’가 1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부산BEXCO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10개국 3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금까지 50여 개국 7만여 명, 1만6천여 교회가 참가했다. 주강사인 김성곤 목사는 주제말씀을 통해 “이 세대를 본 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을 것”을 강조했다. 특히 컨퍼런스 기간 중 김성곤 목사의 신간 <영적 성장과 그리스도 중심의 삶>이 출간되어 의미를 더했다. 특강강사 나선 칼빈대 교수 심수명 목사(한밀교회 담임)는 ‘행복한 교회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또 영국의 대표적 패이스미션운동가이며 패이스미션바이블대학 총장인 로버트 머독 박사는 ‘사랑, 더 좋은 길'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참석자 김진하 목사(서울 예수사랑교회)는 “두날개를 적용하면서 성도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힘이 놀랍게 발휘되었고 교회가 정말 아름답게 성장하고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주최측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건강한 교회의 전체적인 그림을 보았다면 오는 3월부터 시작되는 두날개 집중훈련을 통해 전도, 정착, 양육, 훈련, 재생산의 단계별 과정에 목회자와 선교사와 평신도 사역자들이 참가하여 훈련받게 된다”면서 “집중훈련 전 과정을 수료한 교회는 지금까지 국내외 6천여 교회에 달한다. 집중훈련은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한 프로세스로 참석자들이 직접적으로 양육과 훈련의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컨퍼런스 후속조치인 ‘세계비전두날개프로세스 제7기 집중훈련’이 3월부터 10월까지 다섯 번 풍성한교회 비전센터에서 진행된다. 가장 먼저 3월 9일(월)부터 12일(목)까지 ‘전도’를 주제로 집중훈련이 개최된다. 건강한 교회 성장과 전도의 대안을 찾고자 고민하는 목회자와 평신도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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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2
  • 옹달샘기도원, 말씀대성회 가져
    기도의 처소, 옹달샘 기도원(원장 주보배 목사)이 지난 1월 7일(화) 오전10시 30분부터 9일(목) 저녁 7시 30분까지 함안군 산인면 입곡군립공원 인근에 위치한 옹달샘기도원에서 ‘2020 옹달샘 신년 말씀대성회’를 가졌다. 강사로 초청받은 정명운 목사(부산 금사교회)는 3일간 ‘복 받는 비결’(창24:1), ‘2020년 영적 전쟁승리 비결’(대하20:12-13), ‘백전백승의 승리의 비결’(수10:22-30)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며 신년을 맞이한 성도들의 삶에 희망과 위로를 전했다. 정명운 목사는 말씀에서 “우리는 올 한 해 모든 일에 믿음으로 예수님을 만난 복을 누려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참 복을 누릴 수 있는데 그복이 무엇입니까?.”라고 반문하며 “죽음을 정복하는 복, 죄를 용서받는 복, 천국에 가는 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예수님을 진정 믿으면 아무리 돈이 없어도 염려와 근심과 걱정에서 해방됩니다. 통장만 들여다보니까 염려가 생기는 것입니다. 돈이 없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라며 “2020년은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복을 누려야 하겠습니다. 모든 일에 복의 통로가 되는 복을 누려야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정 목사는 “낙심하거나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아도 환한 길은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라며 “사람 바라보지 말고, 돈만, 힘만 바라보지 말고 오직 여호와를 바라보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그 이유를 들어 “하나님의 징계의 대상이 되고,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 되어 버리면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라고 경고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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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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