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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와 창원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8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정상 경기 중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이하 창원탁구선교회)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정자 집사가 성경봉독(마16:26)한 후 창원탁구선교회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영육간의 강건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기쁨의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다. 그 때는 신앙의 건강이 중요해진다. 신앙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의 건강이 탁월하길 바란다. 건강한 기독교인이 건강한 사회와 교회,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택 목사와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창원탁구선교회 회장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창원·마산·진해 내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는 총 54개 팀, 184명이 참석 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 됐다. 또 창원탁구선교회는 내년 제3회 대회부터는 앞선 2번의 대회 성적을 부수 기준으로 삼아 하향 부수로 출전할 수 없도록 하고 보다 더 공정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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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22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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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4-04-20
  •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서영 학생(3학년)이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일) ~ 10일(수)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공인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서 중·고·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 배출 등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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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15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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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4-04-12
  • 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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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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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4-03-27

실시간 뉴스 기사

  • [포토] 합동, 제107회 총회 신임 총회장 권순웅 목사와 경상노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제107회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권순웅 신임 총회장과 경상노회 총대진이 함께 사진을 찍었다. 경상노회는 최근까지 분쟁 중에 있었으나 총회 임원회 산하 소위원회를 통해 화해 합의에 도달 했으며, 총회에 헌의한 분립 헌의의 건의안은 분립위원 5인을 선정해 분립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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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6
  • 통합 봉덕교회, 창립 45주년 기념 임직식 및 은퇴식
    예장(통합) 봉덕교회(강정식 목사)가 지난 9월 18일(주일) 오후 3시, 교회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임직 및 은퇴식을 가졌다. 당회장 강정식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경남노회 부노회장 신종주 장로(하청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동시찰장 전재성 목사(평강교회)가 성경봉독(엡4:1-4)한 후 부노회장 조신제 목사(새빛교회)가 ‘부르심’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 은퇴식에서 봉덕교회 당회서기 감규상 장로가 은퇴하는 집사와 권사를 소개하고 강정식 목사가 기도한 후 봉덕교회 은퇴집사 및 은퇴권사 된 것을 선포했다. 3부 임직식은 당회서기 감규상 장로가 임직자를 소개하고 강정식 목사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은 후 안수기도하고 장로 1명과 집사 2명, 권사 4명에 대해 봉덕교회 장로·집사·권사 된 것을 선포했다. 또 명예권사로 추대하는 4명을 소개하고 기도한 후 명예권사 된 것을 선포했다. 은퇴 및 임직을 축하하는 4부 순서는 전임 노회장 이상택 목사(회원동부교회)가 축하의 말을 전하고 이창교 목사(상남교회)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했다. 이날 특별히 선우혜경 찬양사역자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축가를 부르며 은퇴 및 임직자들을 축하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또 봉덕교회는 임직자들에게 임직패를 전달하고 경남노회 장로회는 임직한 김삼권 장로에게 장로뱃지를 수여한 후 전임 노회장 이용우 목사(마산동부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은퇴 및 임직자 명단이다. ▲집사은퇴 : 나재성, 구강회, 강위석 ▲권사은퇴 : 박산월, 김효동, 박덕순, 김춘자, 임덕순 ▲장로임직 : 김삼권 ▲집사안수 : 김영운, 권대삼 ▲권사임직 : 박순이, 김성덕, 장정혜, 구현정 ▲명예권사 : 김순연, 강선윤, 안순준, 강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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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2
  • 예장 재건, 제104회 정기총회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재건) 총회(총회장 김상원 목사, 이하 재건)가 지난 9월 19일(월), 서울시 영등포구 재건영등포교회(한명신 목사)에서 ‘제104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말씀으로 세워져 가는 재건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하성존 목사(대신동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총회장 김효덕 장로(낙원로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상원 목사(은혜교회)가 ‘말씀으로 세워져 가는 교회’(행20:28-3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회원호명과 함께 시작한 회무에서 절차보고 후 임원선거에 들어가 총회장 김상원 목사를 재신임하여 신임 총회장에 선출하고 부총회장에 하성존 목사와 김효덕 목사를 재신임하여 1년 더 연임하기로 했다. 임원 선거 후 이어진 유안건 토의에서 총회신학원의 개혁방안으로 M.div 과정을 마친 후 Th. M 과정으로 장학제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은퇴 후 목회자의 은급제도를 획기적으로 개혁하여 전목회자의 연금제도 가입을 적극 추진하고 연금제도가 전체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토대를 세우기로 했다. 다음은 총회 임원 명단이다. ▲총회장 : 김상원 목사 (서울은혜) ▲부총회장 : 하성존 목사 (부산대신동), 김효덕 장로 (울산낙원로) ▲서기 : 정낙준 목사 (재건목포) ▲부서기 : 임일래 목사 (부산중앙) ▲회록서기 : 김효산 목사 (재건창원) ▲회계 : 박용학 장로 (마산재건) ▲부회계 : 최영길 장로 (서울 영등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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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2
  • 김해제일교회, 목사·장로 원로추대식
    기성 김해제일교회가 지난 9월 18일(주일) 오후 4시, 안용식 목사, 이해군 장로의 원로추대식을 가졌다. 원로추대식에 앞서 드린 1부 감사예배는 치리목사 최준연 목사(창원제일성결교회)의 집례로 경남지방회 부회장 조영종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동환 장로가 셩경봉독(마6:31-33)한 후 기성 총회장 김주헌 목사가 ‘성도의 궁극적인 관심’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주헌 목사는 “우리의 삶의 중심과 핵심을 잘 살펴야 한다”라며 “올바른 중심을 삶의 우선 순위에 두는 성도들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원로 추대식은 최준연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회장 이충구 목사가 기도하고 원로목사로 추대되는 안용식 목사를 소개 한 후 추대사를 전하고 김해제일교회 원로 목사 된 것을 공포한 후 총회와 지방회, 교회 동기회가 준비한 추대패를 증정했다. 원로 장로로 추대되는 이해군 장로 역시 최준연 목사가 소개 후 추대사를 낭독하고 공포한 후 추대패를 증정했다. 이날 축하를 위해 참석한 김학희 목사(삼방제일교회)와 김해시기연 회장 문병율 목사, 한샘중앙교회 원로 차성훈 목사, 한누리교회 원로 조예연 목사가 축사와 권면의 말을 전하고 동기회 대표 김명숙 목사가 축시를 낭독한 후 창원교회 원로 조관행 목사가 원로 장로를 위한 축사와 권면의 말을 전하고 비전드림교회 원로 한상렬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한편, 원로 목사로 추대된 안용식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저의 사역에 기쁨으로 임써 동참하여 협력해 주시고, 원로 목사로 초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주님게서 원로 목사가 된 후 어떻게 사용하실지 기대하며 주님께 새로운 충성을 다짐합니다.”라며 인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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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1
  • 밀양기연, 제33회 복음화 대성회
    밀양시기독교연합회(회장 민귀식 목사, 이하 밀양기연)가 지난 9월 13일(화)부터 15일(목)까지 밀양시 은혜교회(안병우 목사)에서 ‘제33회 밀양시 복음화 대성회’를 가졌다. ‘교회에 없어서 안 될 사명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복음화 대성회는 사단법인 크로스로드 대표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은퇴)를 강사로 초청하고 많은 교회들의 참여를 독려하며 수요예배도 복음화 대성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대신하기도 했다. 강사로 초청 받은 정성진 목사는 첫 날 ‘충성된 일꾼’(고전4: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14일 ‘인정받은 일꾼’(딤후2:14-19)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또 15일은 ‘종된 일꾼’(엡6:5-8)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성진 목사는 말씀을 통해 ‘일꾼’에 대한 정의를 설명하고 “인정된 자로 더욱 하나님 앞에 자신을 드리는 일꾼이 되시길 바란다”라며 성경 속에 칭찬 받는 일꾼의 모델들을 소개했다. 밀양기연은 이번 복음화 대성회 기간 중 목회자 부부 세미나 시간을 준비해 정성진 목사가 ‘코로나19 이후 목회’라는 주제로 강의를 전하고 이날 강의에서 별빛교회 김태군 목사가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도 했다. 한편, 밀양기연 회장 민귀식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 마지막 시대에 함께 부르심을 받아 교회 공동체 속에서 사명자의 길을 걷는 주님의 종으로서 밀양을 거룩한 도성으로 변화시키는 일에 우리 모두 손에 손잡고 거룩한 대열에 동참 합시다.”라며 “밀양기연 산하 동역자들과 성도 모두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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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1
  • 예장 고신, 제72회 정기총회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총회장 강학근 목사, 이하 고신)가 지난 9월 20일(화), 부산광역시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에서 ‘제72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사랑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72회 정기총회는 3년 만에 모든 총대가 온전한 일정대로 진행하게 됐다. 정기총회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총회장 강학근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총회장 김재현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부총회장 권오헌 목사가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갈5: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오헌 목사는 말씀을 통해 “율법을 가진 자와 가지지 않은 자의 구분 없이 자기 아들을 십자가에 매달고 우리를 구원해 주신 분이 하나님”이라며 “우리가 아무리 율법을 잘 지키고 교회에 충성한다해도 하나님의 기준에는 이르지 못하는 것이다. 내가 열심히 믿고 교단을 더 사랑하는 것 때문에 다른 사람이 미워질 때가 있다면 그 믿음은 잘못된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랑으로 행하지 않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기준을 만족시킬 수 없다”라며 “고신총회가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총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총회장 강학근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갖고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서기 강영구 목사가 회원 집계를 하고 강학근 목사가 개회선언한 후 이어진 회무에서 강학근 목사가 소견 발표 없이 인사만 하고 선거에 들어갈 것을 제안해 직전 총회장 박영호 목사가 선거를 위해 기도하고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은수 목사)의 진행 하에 스마트 투표(전자투표)로 선거가 치러졌다. 신임 임원을 뽑는 선거는 부총회장 권오헌 목사가 신임 총회장 후보로 출마해 찬반투표 후 신임 총회장에 선출됐다. 부총회장은 김경헌 목사와 김홍석 목사가 출마해 김홍석 목사가 301표를 득표하며 선출됐고, 장로부총회장은 전우수 장로와 김정수 장로가 후보로 출마해 전우수 장로가 385표를 득표하며 부총회장에 선출됐다. 또 복수 출마한 서기는 소재운 목사가 256표를 득표하며 선출됐고, 부회계에 진종신 장로가 262표를 득표하며 선출됐다. 신임 총회장에 선출된 권오헌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하나님은 사랑으로 행하지 않는 모든 것을 만족하지 않으신다”라며 고신 총회가 사랑으로 연합돼야 할 것을 강조하고 “한국에서 제일 큰 교단은 아니지만, 마음을 모아 진실되고 서로 사랑하는 총회가 될 수 있도록 종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고신 총회에서는 미래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손현보 목사)가 헌의한 SFC 폐지에 관한 헌의안이 논의 될 예정이며,여성 목사 장로 안수에 관한 연구를 청원하는 헌의안이 논의 될 예정이다. 또 정년 연장에 대한 연구를 1년 더 추가하는 헌의안도 올라와 논의 될 예정이다. 정년 연장에 대한 헌의안에 대해 보고시 성도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를 전한 총대의 발언이 있었으나, 미래자립교회의 소멸 우려와 목회자 수급 등의 문제로 연구가 필요하다고 보고 헌의안은 그대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총회 신임 임원 명단이다. ▲총회장 : 권오헌 목사(서울시민) ▲부총회장 : 김홍석 목사(안양일심), 전우수 장로(매일) ▲서기 : 소재운 목사(대구샘물) ▲부서기 : 신진수 목사(한빛) ▲회록서기 : 박성배 목사(용호중앙) ▲부회록서기 : 김종민 목사(여수수정로) ▲회계 : 김승렬 장로(울산한빛) ▲부회계 : 진종신 장로(마산동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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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2-09-21
  • 예장 통합, 제107회 정기총회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통합)가 지난 9월 20일(화), 경남 창원특례시 양곡교회(지용수 목사)에서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제107회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20일부터 2박 3일간 열리는 정기총회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총회장 류영모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서기 조환국 목사와 부서기 김한호 목사가 ‘21세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서’ 신앙고백을 하고 부총회장 이월식 장로가 대표로 기도한 후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는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시50:5, 롬12:1)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전한 이순창 목사는 “코로나19는 전 세계 교회들에게 이 시대에 적절한 예배는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던졌다”라며 “모이기에 힘썼던 한국교회는 방역 협조라는 시대적 요청 앞에 대면예배를 고민했고 비대면 예배, 그리고 대면과 비대면을 동시에 하는 하이브리드 예배까지 지혜롭게 대응해 오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 목사는 “복음 안에서 총회는 회복될 것이다. 107회 총회 기간을 통해 화해와 평화의 복음이 선포되고 경험될 것이다.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증거하기 위해 동역 교단들과 함께 지혜와 은사를 공유할 것”이라며 “총회는 복음의 사람들의 신앙의 대를 이어가기 위해 청년 지도력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수고하고 애쓸 것이다. 복음의 사람, 예배자, 복음 증거자로서 사명을 감당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설교 후 회계 전학수 장로가 봉헌기도하고 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성찬식을 이어갔다. 개회예배와 성찬식 후 이어진 회무는 전자 시스템으로 총대 1500명 중 1366명 참석을 확인 하고 임원 개선에 들어가 지난 회기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는 만장일치 박수로 신임 총회장에 추대 했다. 부총회장은 단독 출마한 김의식 목사, 김상기 장로가 각각 선출됐다. 신임 총회장 이순창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새로운 부흥의 시대를 여는데 힘을 다하겠다”며 “작금의 코로나 상황으로 인하여 무너진 예배의 제단을 온전히 다시 세우는데 힘을 다하여, 성령의 충만하심으로 총회 산하 모든 교회들이 새로운 부흥의 새 시대를 여는 걸음을 시작하도록 협력하고 섬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통합 총회에서 많은 이목이 집중됐던 ‘명성교회 수습안 철회’에 관한 헌의안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헌의안 보고에서 6개 노회가 헌의한 ‘명성교회 수습안 철회’ 안건을 정치부로 보내 논의할 것을 요청했으나 반대의견에 부딪혀 표결에 붙인 결과 헌의안 ‘폐지 찬성’ 의견이 613표를 얻고 ‘폐지 반대’ 의견은 465표에 그쳐 ‘명성교회 수습안 철회’에 관한 논의는 할 수 없게 되고, 오히려 ‘세습금지법 삭제’ 안건이 헌법위원회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다음은 총회 신임 임원 명단이다. ▲총회장 : 이순창 목사(연신) ▲부총회장 : 김의식 목사(치유하는), 김상기 장로(덕천) ▲서기 : 정훈 목사(여천) ▲부서기 : 손병렬 목사(포항중앙) ▲회록서기 : 황순환 목사(서원경) ▲부회록서기 : 박요셉 목사(좋은) ▲회계 : 문용식 장로(우이동) ▲부회계 : 김혜옥 장로(영주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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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1
  • 기독교한국침례회 112차 정기총회 개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고명진 목사, 이하 기침)가 지난 9월 19일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경주 화백 컨벤션센터에서 ‘112차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정기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직전 총회장 박문수 목사가 ‘비전의 사람이 됩시다’(창50:19~21)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박문수 목사는 “성경엔 ‘야망의 사람’과 ‘비전의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시며 그에 대한 과정과 결과를 담고 있다.”라며 “우리 목회자는 비전의 사람으로 희생할 줄 알고 섬기며 오늘 본문의 요셉의 삶처럼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하셨고 은혜로 바꾸는 역사가 우리 안에 일어나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총회에 참석한 대의원에게 환영사를 전한 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교단 부흥을 위해, 한 영혼을 살리기 위한 귀한 사역을 감당하게 해 온 것이 은혜이며 감사였다”라며 “짧은 일정이지만 교단의 미래를 위한 의미있는 결의와 미래를 준비하는 침례교단을 보여주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또 미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장 이행보 목사와 주낙영 경주시장가 축사를 전했다. 예배 후 1차 회무에서는 지방회 인준을 시작으로 목회자와 교회가입·기관장 및 기관이사장·규약과 정관 인준, 규정 개정 등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2월 선거 과정에서 금품선거 의혹이 제기된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김병철 이사장 인준 건은 투표 끝에 부결됐다. 지방회 인준은 목사 인준 115명, 전도사 인준 140명, 58개 가입교회에 대해 서류상의 하자가 있거나 미비한 사안에 대해 확인 후 인준키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고명진 총회장이 주낙영 시장에게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주지역에 1000만원의 긴급 구호 헌금을 전달, 교단을 위해 헌신하고 수고한 이들을 위해 감사패와 근속패를 증정하기도 했다. 기침 총회 2차 회무는 20일 오전 9시 30분 부터 11시 50분까지 진행되며, 회무 후 신임 총회장 및 임원들이 선출, 취임식을 갖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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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예장 백석, 제45회기 정기총회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백석)가 9월 19일(월)부터 천안 백석대학교회에서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제45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총대 970명 출석한 가운데 ‘백석, 예수 생명의 공동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 개회 예배는 부총회장 김진범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총회장 원형득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장종현 목사는 “이번 45회기 정기총회를 기점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고백할 뿐만 아니라 100년의 미래로 나아가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며 “영적 생명을 살리는 교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회의 본질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복음의 능력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백석공동체가 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장 목사는 “한국교회는 오직 성령의 지배를 받아 회복하길 힘써야 한다.”라며 “성령의 지배를 받아야 신앙의 균형을 이루고 신학의 사변화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영적 지도자는 성령의 능력을 의지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영적으로 분별해야 한다. 우리 백석 총회가 먼저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성령 충만한 예수 공동체를 이루자”라고 당부했다. 회무에서는 지난 43회기 때부터 금권선거를 차단하고자 향후 7년간 경선 없이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후보자를 회장단으로 추대하는 방식을 취함에 따라 차기 총회장에는 현 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만장일치 기립박수로 추대되며 재신임 됐다. 또 제1부총회장에는 김진범 목사, 제2부총회장에는 이규환 목사, 장로부총회장은 주동일 장로가 각각 추대됐다. 백석 총회는 다음세대 복음화를 위한 ‘학원 선교사 파송 제도’와 연금 시행 등에 관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45주년을 맞이해 ‘기도성령운동’를 갖기로 했다. 또 정기총회 폐회에 앞서 2023년 총회 설립 45주년을 맞아 향후 비전을 담은 ‘백석총회의 다짐’도 발표된다. 한편, 백석 총회에서 대통령 축사가 전달 돼 눈길을 끌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45주년을 맞은 백석총회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7000교회 150만 성도의 한국교회 3대 교단으로 성장했다”라며 “성경 말씀을 바탕으로 신실한 신앙과 애국심의 모범을 보이며, 대한민국 발전과 민족을 위해 전파의 사명을 다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대통령은 “코로나 팬데믹과 재난으로 세계 곳곳이 있다”라며 “백석총회가 대한민국의 안정과 번영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우리 사회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데 힘을 모아달라”라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다음은 총회 신임 임원 명단이다. ▲총회장 : 장종현 목사(서울백석대학) ▲부총회장 : 김진범 목사(하늘문), 이규환 목사(부천목양), 주동일 장로(영안) ▲서기 : 김동기 목사(광음) ▲부서기 : 김응열 목사(군포평안) ▲회록서기 : 최도경 목사(송탄평화) ▲부회록서기 : 김상은 목사(새하늘) ▲회계 : 박장우 장로(한국중앙) ▲부회계 : 탁홍식 장로(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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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예장 대신, 제57회 총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총회(총회장 이정현 목사, 이하 대신)가 지난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경북 문경 STX리조트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목표를 향하여 달려가는 총회(빌 3:14)’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 개회예배는 부총회장 송홍도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총회장 이홍섭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이정현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정현 목사는 “고난의 현장에서 회복을 넘어 성장의 시대를 꿈꾸며 새로운 대신의 미래를 열기 위한 몸부림의 시간을 보내왔다”며 “총회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 미래를 환하게 밝히기 위해 이곳에 오신 모든 분들을 사랑하며 축복한다”라고 전했다. 예배 후 이어진 회무에서는 부총회장 송홍도 목사를 신임 총회장에 추대하고 부총회장에는 임병우 목사와 임용구 장로가 선출 됐다. 또 총무 선거에서는 장인호 목사가 203표를 얻어 총무에 선출됐다. 신임 총회장에 추대된 송홍도 목사는 “부족한 저를 총회장으로 세워주신 절대적 주권자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그동안 힘써오신 증경총회장님들의 뜻을 받들어, 대신의 정체성을 확고히 세워 내실을 든든히 하겠다. 그리고 대신행정종합센터 건립 등 제시한 공약들을 이행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총회 신임 임원 명단이다. ▲총회장 : 송홍도 목사(늘찬송) ▲부총회장 : 임병무 목사(신촌), 임용구 장로(장미원) ▲서기 : 정성환 목사(뉴비전) ▲부서기 : 김찬우 목사(섬기는) ▲회의록서기 : 임준배 목사(신월중앙) ▲부회의록서기 : 이용진 목사(나눔) ▲회계 : 강신호 장로(새창조) ▲부회계 : 유희상 장로(서부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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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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