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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와 창원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8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정상 경기 중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이하 창원탁구선교회)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정자 집사가 성경봉독(마16:26)한 후 창원탁구선교회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영육간의 강건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기쁨의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다. 그 때는 신앙의 건강이 중요해진다. 신앙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의 건강이 탁월하길 바란다. 건강한 기독교인이 건강한 사회와 교회,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택 목사와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창원탁구선교회 회장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창원·마산·진해 내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는 총 54개 팀, 184명이 참석 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 됐다. 또 창원탁구선교회는 내년 제3회 대회부터는 앞선 2번의 대회 성적을 부수 기준으로 삼아 하향 부수로 출전할 수 없도록 하고 보다 더 공정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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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22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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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4-04-20
  •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서영 학생(3학년)이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일) ~ 10일(수)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공인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서 중·고·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 배출 등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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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15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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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4-04-12
  • 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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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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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4-03-27

실시간 뉴스 기사

  • 진주기총, 복음화연합예배 가져…
    진주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엄태호 목사, 이하 진주기총)가 지난 10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진주시 혁신도시에 새롭게 마련된 칠암교회(조영래 목사)에서 ‘2021 진주시 복음화연합예배를 가졌다. 진주기총은 ‘우리가 사는 이유는’이라는 주제로 이번 복음화연합예배를 열어 강사에 세계성시화본부 상임대표 이수훈 목사(당진동일교회)를 초청하고, 저녁 시간에는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오전 시간에는 목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가졌다. 진주기총 부회장 양대식 목사(진주성남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둘째 날 예배는 김춘옥 장로(칠암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실행위원 박성호 목사(생명샘교회)가 성경봉독(마12:1-5)한 후 이수훈 목사가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수훈 목사는 “예배라는 축복된 행위를 힘들고 어렵게 여긴다. 해야 할 것을 잘 안되고 힘들고 어렵게 생각한다.”라며 현 코로나 시국 속의 성도들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이 목사는 “은혜와 성령이 충만하면 기도하는 것이 기쁘고 즐거우며 기도가 하고 싶어 못 견디게 된다. 좀 더 하나님께 깊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성경 읽는 것이 즐거워진다.”라며 성도들이 본질적으로 해야 할 것으로 기울지 못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으로 기울어져 있지 않은지 점검해 보아야 한다고 지적하고, 팬데믹 상황 속에서 교인들의 상태에 대해 걱정을 전하며 본질과 비본질의 문제 속에 비본질적인 문제로 교회의 본질을 흔드는 일들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수훈 목사는 영화 ‘곡성’의 해석을 통해 “무엇이 중요한지를 놓치고 있는 교회 속에 누군가 흘린 소문에 교회가 흔들리고 시험에 들고 무너진다.”며 “이제 우리는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정리해야 한다. 같은 말이라도 서로 덕이 되고 은혜 되는 말을 하고, 살이 되는 말인지 죽이는 말인지 구분하길 원합니다.”라고 당부했다. 또 “정죄의 깃발을 높이 들고 있는 교회가 되어선 안 된다. 우리 교회가 해야 할 것은 바리새인의 함정에 빠지지 말고 우리가 선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라며 ‘직장 동료보다 못한 성도’, ‘학교 동창 보다 못한 목회자’가 되지 않도록 스스로 경계하고 “우리는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정리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설교 후 협동총무 탁시온 장로(순복음진주초대교회)가 봉헌기도하고 증경회장 허영학 목사(동진주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진주기총 회장 엄태호 목사(진주갈릴리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교회마다 공통적으로 고민하고 기도하는 다음세대가 다시 든든히 세워지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전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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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1
  • 경남기독문화원, 멋진음악회 시작
    사단법인 경남기독문화원(이사장 구자천 장로, 원장 이상칠 장로)가 지난 10월 24일(주일) 오후 7시 30분, 창원시 상남교회(이창교 목사)에서 ‘굿 바이 코로나, 예배회복 기원 멋진음악회’의 첫 무대를 올렸다. 코로나19로 지친 성도들을 위로하고 코로나19가 어서 물러나 성도가 함께 예배하며 찬양하는 교회를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된 이번 멋진음악회는 24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21일(주일) 오후 4시에 마산삼일교회에서 두 번째 공연을 가지고, 12월 12일(주일)에는 순복음진주초대교회에서, 23일(목)에는 창원밀알선교단에서 마지막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멋진음악회의 첫 번째 일정은 KBS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으로 매스컴을 타 경남기독문화원의 문화선교사로 활동하는 김태군 목사(밀양 별빛성결교회)의 진행으로 시작해 경남기독문화원의 사역이 담긴 영상 시청을 조난영 집사의 나레이션으로 함께했다. 이어, 이사장 구자천 장로가 인사의 말을 전하고 첫 무대로 위드클래식앙상블이 ‘참 아름다워라’와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를 아름다움 악기로 연주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김태군 목사가 직접 피아니스트 장한나의 연주에 맞춰 ‘놀라운 그 이름’을 연주하고 이어, 소프라노 백향미, 테너 김화수가 피아니스트 윤지현의 연주에 맞춰 각각 ‘하나님의 은혜’와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이라는 곡으로 청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지는 무대에서는 에제르앙상블의 중창을 통해 찬양의 감동을 느낄 수 있었고, 마지막 원장 이상칠 장로가 경남기독문화원의 사역을 소개하고 상임고문 이창교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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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1-10-28
  • 의령기연, 제37차 정기총회 개회
    의령군기독교연합회(회장 성덕용 목사, 이하 의령기연)이 지난 10월 14일(목) 오전 11시, 대의교회(성덕용 목사)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부회장 반은한 목사(용덕면민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1부 개회예배는 부회장 홍갑용 장로(대의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장 성덕용 목사(대의교회)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삼하5:6-1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성덕용 목사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은 은혜를 아는 사람이며, 은혜를 아는 사람은 두려움 중에도 길을 찾고 은혜를 찾는다”고 전했다. 설교 후 총무 황현철 목사(의령삼일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김진홍 목사(세간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2부 회무에서는 서기 류계성 목사(부림교회)가 회원점명 후 성덕용 목사가 개회선언을 하고 회순채택과 전 회의록 낭독 후 사업 보고 및 감사·회계보고를 가지고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에서는 신임 회장으로 반은한 목사를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반은한 목사(용덕면민) ▲부회장 : 박원택 목사(정동), 황현철 목사(의령삼일), 박금석 장로(신촌) ▲ 총무 : 김길훈목사(의령침례) ▲부총무 : 최창수목사(덕실소망) ▲서기 : 류계성 목사(부림) ▲부서기 : 조광문 목사(입산) ▲회계 : 심상길 장로(상일) ▲부회계 : 전길식 장로(모의) ▲감사 : 성덕용 목사(대의), 홍갑용 장로(대의), 박금석 장로(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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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1-10-28
  • 거창교회, 위임 및 장로 취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거창교회(김철웅 목사)가 지난 10월 23일(토) 오후 2시, 제19대 담임 목사 위임과 함께 장로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독립운동과 신사참배 반대에 앞장 선 주남선 목사가 시무한 112년의 역사를 지닌 거창교회에서 드려진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손부익 목사(거창제일교회)의 집례로 시작해 계동교회 김연오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거창시찰서기 김성현 목사(관기교회)가 성경봉독(행9:31)한 후 거창교회 찬양대가 ‘주 나의 이름부를 때’라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장 김종철 목사(고성제일교회)가 ‘그리하여’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종철 목사는 초대교회의 이야기를 전하며 “거창교회에도 위임식과 취임으로 말미암아 이후 믿는 자가 많아지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교회 안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충만한 멋있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통성으로 기도하고 경남서부노회장 김대근 목사(합천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목사 위임식을 가졌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손부익 목사가 김철웅 목사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위임기도 후 거창교회 제19대 담임 목사 된 것을 공포하고, 고신 총회 서기 강영구 목사(마산동광교회)가 위임 받은 김철웅 목사에게 “하나님이 보내셨다는 엄중한 뜻을 기억하고 엄중한 마음으로 사역하시길 바랍니다.”라고 권면의 말을 전했다. 또 전 KPM 이사장 황은선 목사(창원세광교회)는 교인들에게 “오래 사역을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첫 번째지만, 두 번째는 성도님들의 기도입니다.”라고 권면의 말을 전했다. 이어, 전임 총회장 윤현주 목사(동래제일교회 원로)와 하수룡 장로(마산회원교회 원로)가 축사의 말을 전하고 김철웅 목사는 답사로 인사를 전했다. 3부 장로 취임식은 위임받은 김철웅 목사의 집례로 취임하는 두 장로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아 거창교회 직분자 된 것을 공포하고 거창시찰장 김은삼 목사(가천교회)가 권면을, 정신선 목사(열린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김철웅 목사가 마침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위임 및 취임자 명단이다. ▲목사 위임 : 김철웅 ▲장로 취임 : 공남식, 김동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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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8
  • 진주노회 119회 정기노회 및 진주남노회 130회 정기노회 개회
    통합 진주노회, 제119회 정기노회 개회 신임 노회장, 조재문 장로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진주노회(노회장 안대현 목사)가 지난 10월 14일(목) 오후 1시, 산청군 생초교회에서 ‘제119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김양중 목사(마천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황영호 장로(동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록서기 이준영 목사(진주영락교회)가 성경봉독(잠27:17-21)한 후 노회장 안대현 목사(영은교회)가 ‘서로를 빛나게 하는 품격 높은 노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백현종·서상희·배영한·정종범 목사와 황영호 장로에게 20년 근속 표창을 수여하고 직전노회장 황병용 목사(참포도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에서는 서기 정명철 목사(삼화교회)가 회원 호명 후 안대현 목사가 개회선언함으로 회무를 시작하며, 특별히 이날 영등포노회 노회장 곽근열 목사(새영교회)와 임원진들이 방문에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회무에서 가장 중요했던 임원 선거에서는 각 후보들이 단독 출마하여 신임 노회장에 조재문 장로(덕산교회)를 선출하고 부노회장에 이창호 목사(가야교회)와 양기만 장로(화개교회)를 선출 한 후 실무임원은 회장단의 추천으로 노회원들의 인준을 받아 임명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조재문 장로(덕산) ▲부노회장 : 이창호 목사(가야), 양기만 장로(화개) ▲서기 : 전용태 목사(기리) ▲부서기 : 이준영 목사(진주영락) ▲회록서기 : 김현준 목사(함양) ▲부회록서기 : 박재관 목사(부곡) ▲회계 : 엄정진 장로(생초) ▲부회계 : 김영근 장로(선교) 통합 진주남노회, 제130회 정기노회 신임 노회장, 김충곤 목사 선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진주남노회(노회장 장지현 목사)가 지난 10월 21일(목) 오후 1시, 남해읍교회(이천희 목사)에서 ‘제130회 정지노회’를 개회 했다. 노회장 장지현 목사(진주대광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 예배는 부노회장 김부종 장로(통영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기범 목사(학림교회)가 성경봉독(삿6:11-18)한 후 장지현 목사가 ‘큰 용사여!’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장지현 목사는 “교회가 영적 추수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고 서글프다”라며, “마치 포도주 틀에 숨어 밀 타작을 하고 있는 기드온의 모습과 같다”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사람의 능력은 사람에 속한 것이 아니라 함께 계신 하나님께 있다.”라며 “능력과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장지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에서는 서기 김기범 목사가 인원 호명 후 150명 참석을 확인한 장지현 목사가 개회선언 함으로 본격적인 회무에 들어가 절차채택과 노회안내 후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인원 선거에서는 신임 노회장으로 김충곤 목사(진주명성교회)를 선출하고, 부노회장에 김기범 목사와 박재룡 장로(고성교회)를 선출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김충곤 목사(진주명성) ▲부노회장 : 김기범 목사(학림), 박재룡 장로(고성) ▲서기 : 박용철 목사(묵곡) ▲부서기 : 유영상 목사(즐거운명성) ▲회록서기 : 김진성 목사(통영) ▲부회록서기 : 곽만섭 목사(영광) ▲회계 : 조성열 장로(남해읍) ▲부회계 : 권오진 장로(사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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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8
  • 통합 경남노회, 제131회 정기노회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경남노회(노회장 이상택 목사)가 지난 10월 18일(월) 오전 9시, 창원시 양곡교회(장형록 목사)에서 ‘제131회 정기노회)를 개회했다. 경남노회는 노회원 수가 많아 노회 개회 장소 선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회기에도 양곡교회가 장소를 제공함으로 무사히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및 거리두기 준수 속에서 노회를 개회 할 수 있었다. 부노회장 조신제 목사(새빛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부노회장 손태원 장로(봉덕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상현 목사(대합교회))가 성경봉독(행2:42-47)한 후 노회장 이상택 목사(회원동부교회)가 ‘본질을 회복하는 교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상택 목사는 “교회 역사 가운데 위기가 없었던 적은 없다. 하지만 기독교가 기본을 지킬 때는 절대 무너진 적이 없었다.”라며 “하지만 기본을 지키지 못했을 때, 교회가 교회다움과 복음을 상실했을 때 위기가 찾아오고 무너지게 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교회가 칭송 받고 부흥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본질을 회복하고 기본으로 돌아가는 교회가 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회계 신종주 장로(하청교회)가 봉헌기도를 하고 이상택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에서는 서기 이상현 목사 회원 점명 후 이상택 목사가 개회선언 함으로 회무에 들어가 절차보고 후 임원개선을 이어갔다. 4년에 한번 장로 노회장을 선출하는 경남노회는 선관위의 진행에 따라 단독 출마한 손태원 장로를 신임 노회장으로 추대하고 부노회장에 조신제 목사와 신종주 장로를 추대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손태원 장로(봉덕) ▲부노회장 : 조신제 목사(새빛), 신종주 장로(하청) ▲서기 : 김영암 목사(경화) ▲부서기 : 이상오 목사(창원선교) ▲회록서기 : 김형욱 목사(삼계) ▲부회록서기 : 박석철 목사(월백) ▲회계 : 김종욱 장로(상남) ▲부회계 : 정창헌 장로(밀양남부)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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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1-10-28
  • 마산중부교회, 항존직 은퇴 및 임직 감사예배
    예장(고신) 마산중부교회(박봉석 목사)가 지난 10월 20일(수) 오후 7시 30분, 장로·집사·권사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가졌다. 당회장 박봉석 목사(마산중부교회)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박봉석 목사가 개식사를 전하고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 회장 김종인 장로(제일신마산교회)가 대표로 기도한 후 노회장 진창설 목사(신광교회)가 ‘직분자, 그리고 또 다른 이름으로’(롬16:1-1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진창설 목사는 “힘들고 어려운 복음을 전하는 종들이 가는 길을 함께 끝까지 갈 수 있는 사람이 일꾼입니다.”라며 “오늘 임직을 하던지 은퇴를 하던지 그냥 직분자가 되어선 안됩니다. 마산중부교회와 박 목사님을 위해 목숨을 걸 수 있는 직분자가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 취임 및 임직식에서는 박봉석 목사가 취임 및 임직자들과 교인들에게 서약을 받고 장로·집사 취임기도 후 임직 받는 집사들에게 안수를 하고, 권사 취임 및 임직기도까지 한 후 마산중부교회 직분자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합포남시찰장 심상훈 목사(진전교회)가 취임·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집사 안수를 받은 공민철 집사가 답사를 전했다. 이어, 장로 취임한 서영곤 장로에게 경남남마산노회 장로회에서 장로 뱃지를 증정했다. 3부 은퇴식은 당회서기 정한금 장로가 은퇴하는 장로·집사·권사를 소개하고 박봉석 목사가 기도 후 은퇴자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교회가 은퇴하는 장로·집사·권사에게 은퇴패를 증정하고 서환택 은퇴장로가 답사를 전한 후 직전노회장 원대연 목사(마산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은퇴 및 취임·임직자 명단이다. ▲장로 은퇴 : 서환택 ▲집사 은퇴 : 박성률 ▲권사 은퇴 : 박선영, 윤종남, 송연심, 한금선 ▲장로 취임 : 서영곤 ▲집사 장립 : 공민철, 안경희 ▲집사 취임 : 구판석 ▲권사 임직 : 박말순, 유영옥, 권아름 ▲권사 취임 : 김완희, 김정희, 박명자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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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8
  • 희망친구 기아대책, 미션컨퍼런스 개최
    한국교회의 역할 바뀌어야…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교회 역할 제시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 한소망교회 류영모 목사,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 등 "함께 세워가는 선교적 교회" 위해 앞장 국내최초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 이하 기아대책)이 오는 11월 1일(월) 오전10시부터 4일(목)까지 기아대책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1 미션콘퍼런스 <함께, 세움>'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함께 세워가는 선교적 교회” 를비전으로 제시하며 다가오는 새로운 시대에 교회의 역할과 전략적 선교방안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풀어낼 예정으로 4일 간 각각 ▲선교 ▲다음세대 ▲지역섬김 ▲위드코로나 등 한국교회가 마주한 주요 이슈를 다룬다. 첫 날은 ‘선교’를 주제로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 ▲화성교회 이은수 목사 ▲한충열 희망친구 기아대책 미얀마 기대봉사단 강의로 시작하며, 둘째 날은 ‘다음세대’를 주제로 ▲오륜교회 주경훈 목사 ▲수원성교회 청년공동체 총괄 윤현호 목사 ▲좋은이웃 명성교회 김인환 목사의 강의가 진행된다. 셋째 날과 넷째 날은 ‘지역섬김’, ‘위드코로나’를 주제로 ▲꿈의교회김학중 목사 ▲국민일보 미션영상부 심상목 기자 ▲한소망교회 류영모 목사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최윤식 소장 ▲기아대책 미션파트너십부분 박재범 목사가 각각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박재범 미션파트너십부문장은 “위드 코로나시대 교회가 세상과 함께 하는 방안을 모색하며 현재 교회가 직면한 상황을 돌아보고 한국 교회의 미래 시나리오를 그려보는 한편 교회의 사회적 책임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콘퍼런스 참여신청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홈페이지(www.mission.kfhi.or.kr)에서 10월 29일(금)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컨퍼런스를 기획한 기아대책은 1989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로, 전 세계 60여 개 국에 기대봉사단을 파견해 해외 빈곤 퇴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국내와 북한 지원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후원자 수는 585,842명(2019년 12월 기준)이며, 해외결연아동수는 12만명에 달한다. 기아대책은 또한 후원자들의 소중한 기부금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체계적 시스템 하에서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한국가이드스타의 공익법인 투명성 및 효율성 평가에서 2017년이후 2년 연속 만점을 받았다. 타 NGO 대비 기업들의 기부금 비중이 큰 점(전체 기부금 중 27%가 기업 기부, 2019년 기준)도 주요 특징 중 하나로, 투명한 기부금 운영 덕에 주요 기업들로부터 꾸준히 사회공헌 파트너의 역할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기아대책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을 닮아 떡과 복음을 전하는 동시에 굶주림을 겪는 모든 아이들과 가정, 공동체가 회복되도록 희망을 전하는 국내 대표의 미션NGO다. 소외된 이웃의 영적, 육체적 자립 및 성장을 지원하며 가장 취약한 지역의 아동, 공동체가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시켜 이들이 또 다른 공동체의 성장을 돕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기아대책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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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1-10-20
  • 가음정교회, 박재우 원로장로 추대
    장로 2명 임직 집사 장립 9명, 권사 임직 12명 집사 취임 6명, 권사 취임 3명 예장(고신) 가음정교회(제인호 목사)가 지난 10월 17일(주일) 오후 3시, 원로장로 추대 및 은퇴·임직·취임식을 가졌다. 당회장 제인호 목사(가음정교회)의 집례로 시작한 1부 예배는 경남노회 부노회장 오재형 장로(명곡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노회 장로회 회장 박두양 장로(창원세광교회)가 성경봉독(딤전 3:1-13)한 후 노회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가 ‘하나님이 세우신 직분’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진수 목사는 설교에서 “이 교회는 하나님의 영이 임하는 곳이기 때문에 존재 그 자체로 귀한 것입니다.”라며 “이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는 것은 세상의 높은자리에 있는것 보다 더 값어치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은퇴자와 임직자 모두에게 각가 격려의 말과 권면의 말을 전했다. 설교 후 은퇴식에서 가음정교회 당회 서기 김태원 장로가 은퇴자 약력을 소개하고 제인호 목사가 은퇴 선포를 한 후 기도하고 원로 장로 추대식에 들어가 김태원 장로가 원로장로 추대 받는 박재우 장로의 추대사를 전하고 제인호 목사가 가음정교회 원로장로 된 것을 공포했다. 이어, 정정권 목사(아름다운교회)가 은퇴자와 원로장로 추대 받은 박재우 장로에게 격려 및 축사를 전하고 교회와 경남노회 장로회가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박재우 장로는 답사를 통해 가음정교회 제인호 담임목사님과 성도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사랑한다는 말도 빼놓지 않으며 은퇴 이후의 삶에서도 기도를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고 성도 앞에 약속했다. 다음 이어진 임직식에서는 제인호 목사가 임직하는 장로·집사에게 각각 서약을 받고 안수기도 후 가음정교회 임직자 된 것을 공포했다. 또 임직하는 권사와 취임하는 권사에게도 서약을 받고 가음정교회 임직자 된 것을 공포하고 임직패를 전달했다. 3부 축하 순서에서는 은안준 목사(덕산교회)가 임직자에게, 공봉룡 목사(풍성한교회)가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임직한 박기제 장로가 답사를 전한 후 경남노회 장로회가 임직한 장로 2명에게 장로 뱃지를 증정했다. 이어, 창원동부시찰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강영식 원로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은퇴·임직·취임자 명단이다. ▲원로장로추대 : 박재우 ▲은퇴 집사 : 김창식, 양도철, 이종천 ▲은퇴 권사 : 김연숙, 양명순, 권인자, 김금자 ▲장로 임직 : 박기제, 함기상 ▲집사 장립 : 김종보, 정승범, 강영만, 박영호, 홍기근, 박성진, 이길노, 정태성, 문병렬 ▲집사 취임 : 김국천, 김병철, 노동환, 최창만, 채충현, 정성웅 ▲권사 임직 : 박성애, 김순열, 양경신, 박유자, 김영숙, 김영순, 천미경, 김인주, 손연목, 정동은, 이수현, 권태자 ▲권사 취임 : 박성혜, 황여옥, 최명희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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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 합동 경상노회, 제195회 정기회 개회
    예장(합동) 경상노회(노회장 김성곤 목사)가 지난 10월 12일(화) 오후2시, 창원시 내서읍 산성교회(이채웅 목사)에서 1박 2일의 일정으로 ‘제195회 정기회’를 개회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와 함께 개회한 이번 노회의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 예배는 노회장 김성곤 목사(진해사랑의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장로부노회장 김진곤 장로(창원왕성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성곤 목사가 성경본문 시편6편 1-10절 말씀으로 은혜의 설교를 전했다. 김성곤 목사는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모든 곳이 혼란스러운 이때에 우리가 모두 함께 살고 있다.”라며 최근 넷플리스에서 세계적 화제를 몰고 있는 ‘오징어게임’이라는 드라마 속의 기독교인과 세상이 바라보는 기독교인에 대해 전하며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말로만 성노회가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공의가 실현되는 노회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김 목사는 “세상이 드라마를 통해 우리를 비판하는 시대지만 하나님께서 모든 악한 것을 물러가게 하고 더 좋은 노회가 되길 기대하는 이번 노회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목사부노회장 양충만 목사(창원왕성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중남시찰장 배명식 목사(빛과소금교회)의 기도와 함께 시작한 2부는 서기 조성래 목사(사랑의엘림교회)가 회원호명 후 김성곤 목사가 개회선언 함으로 회무에 들어가 회의순서 보고 및 광고 및 질서위원을 선정하고 공천부 보고 및 각부소회와 헌의부 부고 후 정회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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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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