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연월일 2026-04-20(월)
 
  • “회복되면 살아나리라” 주제로 사흘간 은혜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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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사진=유튜브 캡처)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는 9월 14일(주일) 저녁부터 16일(화)까지 ‘회복되면 살아나리라’라는 주제로 가을부흥집회를 열고 말씀과 기도로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첫날 집회는 청년과 장년이 함께하는 찬양으로 시작하여 성도들이 뜨겁게 하나님 앞에 나아갔다. 집회에 앞서 강동명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부흥회는 우리 가정이 회복되고, 잃어버린 건강이 회복되며, 무엇보다 신앙이 회복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은혜의 자리에 앉아 있으면서도 은혜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끝까지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말씀은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가 ‘은사의 회복’(마25:24-29)을 주제로 전했다. 최병락 목사는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는 두 가지 선물을 받습니다. 첫째는 구원이고, 둘째는 사명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은사라는 선물까지 주셨습니다. 은사는 주님의 신부름, 곧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주어진 하나님의 선물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달란트 비유를 들어 성도들이 받은 은사를 묻어두지 말고 사용해야 함을 역설했다. “한 달란트 받은 종이 그것을 땅에 묻은 이유는 교만 때문이었습니다. 자신을 다섯 달란트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한 달란트가 초라해 보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겸손한 자는 반 달란트만 맡겨도 감사할 줄 압니다. 교만은 불평을 낳지만 겸손은 감사를 낳습니다.”

  또한 최 목사는 많은 성도들이 남의 은사와 비교하다가 자신이 받은 은사를 가볍게 여기는 잘못을 지적했다. 그는 “교회 안에는 남의 은사는 기가 막히게 아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신앙은 남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사를 보는 것입니다. 남과 비교하지 말고 하나님이 맡기신 은사를 기쁨으로 쓰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은사 사용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주인을 두려워했던 종은 달란트를 묻어두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으면 달란트를 잃어버려도 다시 맡기실 줄 믿고 담대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진노 중에도 긍휼을 베푸시며, 우리가 쓰러져도 다시 일으켜 주시는 아버지십니다.”

  설교를 마치며 최 목사는 성도들에게 결단을 촉구했다. “한 번뿐인 인생, 묻어둔 은사를 캐내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위해 달아서 없어지는 인생, 그것이 가장 복된 인생입니다.”

  집회는 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라는 찬양과 함께 성도들이 통성으로 기도하며 첫날 은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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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중앙교회, 가을부흥집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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