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연월일 2026-04-20(월)
 
  • 양승주 목사 은퇴·정호일 목사 담임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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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남해상주교회(양승주 목사)는 지난 1221(주일) 오후 4, 양승주 목사은퇴 및 정호일 목사 담임 부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21년간 교회를 섬긴 담임목사의 은퇴와 새 담임목사의 부임을 함께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예배는 양승주 목사의 집례로 드려졌으며, 진주남노회 남해시찰장 김용기 목사의 기도와 사도행전 1122-26절 성경봉독 후, 이종삼 목사(거제갈릴리교회)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안디옥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2부 은퇴 및 부임식에서 양승주 목사는 은퇴사를 통해 지난 40년의 목회 여정을 돌아보며 모든 시간을 하나님의 은혜로 고백했다. 양 목사는 제가 목회자가 될 줄도 몰랐고, 이렇게 40년을 목회하게 될 줄은 더더욱 몰랐다. 사명을 주신 분도, 목회자로 세워주신 분도 하나님이셨다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였다고 말했다.

또한 사역 가운데 부족함과 허물이 있었음을 고백하며 성도들에게 용서를 구했다. 그는 저로 인해 상처와 아픔이 있었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미안하고 용서를 구한다, 21년간 함께한 남해상주교회 성도들에게 부족한 종을 사랑으로 섬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은퇴 후에는 거제도로 거처를 옮겨 조용히 글을 쓰고 찬양하며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후임으로 부임한 정호일 목사에게는 하나님이 부르시고 세우시고 보내신 주의 종이라며 성도들에게 연소하다고 함부로 대하지 말고 주의 종으로 잘 섬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호일 목사(남해상주교회)는 부임 인사를 통해 이 자리에 서기까지의 모든 과정이 제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시편 11612절을 인용하며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까라는 질문을 늘 마음에 품고 목회하겠다고 말했다.

정 목사는 이 교회를 숫자보다 사람으로, 성과보다 신실함으로, 겉모습보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공동체로 섬기고 싶다목회자는 성도와 함께 하나님 앞에 서는 사람인 만큼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은혜가 깊은 교회로 세워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부족한 종을 위해 기도해 달라. 저 또한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며 충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은퇴사와 부임 인사 후 진주남노회 노회장 박용철 목사가 축하의 말을 전하고 축복송과 찬양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하며, 한 시대의 목회를 감사함으로 정리하고 새로운 목회 여정을 하나님께 맡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자료제공=남해상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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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상주교회, 목사 은퇴 및 부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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