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연월일 2026-04-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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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중앙성결교회 염태훈 목사 <사진= 진주교회 유튜브>

 

 

예장(통합) 진주교회(김기덕 목사)14(주일) 오후 3시 교회 본당에서 직분자 훈련을 위한 은혜집회를 열고, 서리집사 임명·선포식과 항존직 및 목자(사랑방) 사역 결단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집회 강사로는 염태훈 목사(진주중앙성결교회)가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

  예배는 김기덕 목사(진주교회)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노오기 장로(진주교회)가 대표기도를 맡아 새해 첫 은혜집회에 모인 성도들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게 하시고, 교회와 사랑방, 다음 세대의 부흥이 회복되도록 간구했다. 이어, 김기덕 목사와 성도들이 열왕기상 1918절 말씀을 교독하며 하나님의 말씀 앞에 함께 섰다.

  이날 말씀을 전한 염태훈 목사는 소명과 사명의 회복을 주제로, 갈멜산에서의 큰 승리 이후에도 이세벨의 위협 앞에서 낙심해 광야로 도망한 엘리야의 모습을 통해 직분자들이 겪는 영적 탈진과 좌절의 원인을 짚었다. 그는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다가 지치는 이유는 결국 하나님을 바라보던 시선이 상황으로 옮겨갈 때 찾아온다구원과 사역의 완성은 인간의 열심이나 능력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라고 강조했다.

  또한 로뎀나무 아래 쓰러진 엘리야에게 천사를 보내 떡과 물을 공급하신 본문을 언급하며, “하나님은 낙심한 종을 책망으로만 대하지 않으시고 돌보심으로 다시 일어나게 하신다고 전했다. 이어 영적 좌절은 인간적인 방식으로 해결될 수 없으며, 말씀과 기도 외에는 길이 없다며 직분자들에게 말씀 붙듦과 기도 회복을 거듭 권면했다.

  설교 후에는 2026년도 신임 서리집사 임명 및 선포식이 진행됐다. 대상자들은 서약문을 함께 낭독하고 동의와 서명을 통해 교회 앞에서 섬김의 책임을 확인했다. 이어 사랑방지기와 부지기 등 목자 사역 결단식이 진행돼, 목회자와 함께 성도를 돌보는 섬김의 자리로 부름받았음을 고백하며 헌신을 다짐했다.

  이번 은혜집회는 새해 첫 주일, 직분자와 목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명과 사명을 재확인하고, 교회의 부흥과 다음 세대 회복을 위해 다시 말씀과 기도의 자리로 돌아갈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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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회, 은혜집회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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