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연월일 2026-04-20(월)
 
  • “기도와 말씀으로 목회의 본질 회복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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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병권 목사, 이하 창원기총)가 지난 3월 16일(월)부터 17일(화)까지 경남 남해 쏠비치에서 ‘목회자부부 리더십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는 지역 목회자와 사모들이 함께 모여 목회의 본질을 점검하고 영적 재충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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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권 목사(복음교회)

 

첫날 오후 4시 30분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기총 대표회장 이병권 목사(복음교회)의 인도로 시작됐다. 황규종 장로(신촌교회)가 대표기도를 맡아 목회자의 사역과 가정을 위한 하나님의 위로와 회복을 간구했으며, 이어 히브리서 11장 32절 말씀 봉독 후 이상영 목사(명곡교회)가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하실 수 있는 것”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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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영 목사(명곡교회)

 

  이상영 목사는 설교에서 “사람은 자신의 가장 약한 부분만큼만 강하다”며 “하나님께 쓰임 받기 위해서는 자신의 약함을 다스리고 성숙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삼손의 삶을 예로 들며 “작은 방종과 절제되지 않은 삶이 결국 인생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경고하고, “목회는 강함이 아니라 순함과 성품으로 세워가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저녁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예장(통합) 전임총회장 지용수 목사(양곡교회)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했다. 지용수 목사는 “점점 더 든든히 서가는 목회”(행 6:1-7)를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지 목사는 초대교회의 사역 구조를 통해 “교회는 말씀과 기도에 집중할 때 건강하게 세워진다”고 강조하며 “목회자는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하며, 기도의 자리에서 능력이 나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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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용수 목사(양곡교회)

 

  또한 “기도 시간은 목회의 생명과 같다”며 “목회자는 기도의 프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일정한 기도 생활과 영적 훈련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사람이 보지 않아도 하나님이 보신다”며 설교와 사역에 있어 하나님 앞에서의 성실함을 강조했다.

  지용수 목사는 자신의 목회 경험을 언급하며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사용하신다”며 순종의 삶을 강조했고, “기도와 순종을 통해 하나님이 이루시는 목회를 경험해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번 수련회는 첫날 개회예배와 세미나에 이어 둘째 날 세미나와 부부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창원기총은 이번 수련회를 통해 지역 교회 목회자들이 다시금 목회의 본질로 돌아가 교회와 공동체를 건강하게 세워가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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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기총, 목회자부부 리더십수련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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