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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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안군기연, 2022년도 정기총회
    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장건수 목사, 이하 함안기연)가 지난 11월 17일(목) 오전 11시, 함안군 칠원읍 큰빛교회(강석규 목사)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예배는 회장 장건수 목사(구혜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회장 김효성 목사(꿈이있는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장건수 목사가 ‘예배가 살아야 신앙이 삽니다’(요 4:19-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장건수 목사는 말씀에서 루즈벨트 미 대통령의 말을 인용하며 ‘온전한 예배’에 대해 나눴다. 장 목사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여기고 예배를 드려야 한다.”라며 “우리의 삶 전부를 하나님 앞에 내려 놓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 후 사무총장 이태환 목사(한마음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최건호 목사(주님의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회무는 전임회장 최경진 목사(칠원교회)가 기도하고 서기 최한권 목사(칠원온누리교회)가 임원점명 후 장건수 목사가 개회를 선언함으로 시작해 각 보고와 회칙심의 후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개선에서는 신임 회장에 강석규 목사(큰빛교회)를 선출하고 이후 순서 후 목사의 기도로 폐회했다. 한편, 함안군기독교연합회는 오는 11월 30일 가야읍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계획 중에 있다고 전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강석규 목사(큰빛교회) ▲부회장 : 정진경 목사(함안제일교회), 채수용 장로(함안제일교회), 옥태수 장로(함성교회) ▲사무총장 : 이태환 목사(한마음교회) ▲서기 : 최한권 목사(칠원온누리교회) ▲회계 : 강명구 장로(함안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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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고신 전장연, 제53회 정기총회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교단의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강상균 장로, 이하 전장연)가 지난 11월 17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내 백성을 위로하라”(사40:1)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의 개회예배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허창범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직전회장 김정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고신 총회장 권오헌 목사가 ‘모르드개’(에4:1-17)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말씀 후 부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전장연 총무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전임회장을 소대하고 회장 강상균 장로가 개회사를 전한 후 고려신학대학원장 최승락 목사가 환영사를, 전임총회장 김철봉 목사와 신일교회 원로 윤광중 목사 전국원로(은퇴)장로회연합회 회장 정하율 장로가 축사를 전했다. 또 총회장 권오헌 목사가 전장연 회장 강상균 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강상균 장로는 함께 고생한 실무임원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회장 강상균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회무는 부총회장 전우수 장로의 기도와 강상균 장로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해 각 보고 후 신임 임원 선거에 들어갔다. 임원 선거에서는 수석부회장 허창범 장로를 신임 회장에 추대하고 신임 수석부회장은 단독후보로 출마한 장상환 장로가 선출됐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허창범(신일) ▲수석부회장 : 장상환(잠실중앙) ▲총무 : 이연호 장로(가음정) ▲서기 : 이경환(영천) ▲부서기 : 오동환(제일진해) ▲회록서기 : 한진태(은혜로) ▲회록부서기 : 김용만(울산) ▲회계 : 김창희(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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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이정은 사모] "악이여, 너는 나의 선이 될지어다''
    "악이여, 너는 나의 선이 될지어다'' 존 밀턴이 '실낙원'에서 한 말입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롬1:18) 제가 목사님을 통하여 가르침을 받은 바울 사도의 이 말씀은 그 순서가 매우 중요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건하지 않음'이 첫 번째이고 '불의'가 두 번째입니다. 이 순서를 깨닫지 못하고 기억하지 못한 지난 세월의 실수들이 낳은 소위 위대한 사상가들 - 다윈, 헉슬리, 스펜서...복음의 어그러진 사상가들, 그 추종자들 또한 신앙의 확신이 없어 그들을 마땅히 책망하지 못하고 심지어 그들의 가르침이 교회의 메세지에까지 침투해 들어오도록 내버려둔 소심한 교회의 지도자들 - 우리는 그들을 숭배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은 그냥 자연 그대로일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여기에 사람의 의지가 들어갈 때 "사람은 자연보호” “자연은 사람보호”라는 말이 나옵니다. 성소수자들의 퀴어 축제, 동성애 차별금지법, 인간복제, 트랜스젠더, 그들의 인공 자궁이식, 할로윈파티, 여성목사안수...등등 문제는 “왜 이런 것이 시대마다 계속 되어져 나오고 목소리가 커져갈까? 왜 그리스로인들 마저 어정쩡한 모습일까?”입니다. 가만 살펴보면 어떤 이들이, 성경에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그 중에 초자연적이고 기적적인 요소들을 다 몰아내고 하나님을 실제 살아계신 분으로 믿지 않아도, 성경속에 너무나 훌륭한 도덕적, 윤리적 가르침은 얼마든지 지킬 수 있다는 겁니다. 경건과 도덕은 분리될 수 없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이것을 꼭 알아야합니다. 경건을 버리는 즉시 불의가 들어옵니다. 이것은 말씀이 우리를 깨우치게 해주는 필연적인 결과입니다. 세상은 법을 내세우지만 성경은 죄를 다룹니다. 세상이 죄의 개념에 반발하는 것입니다. 죄의 개념을 지워나가며 병적으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점점 절대적 기준이란 없다고 못을 박습니다, 그럼 어디에서 기준을 찾습니까? 하나님도 몰아내고, 십계명도 몰아내면 대체 무엇으로 기준을 삼습니까? 이에 대한 사람들의 대답은 각자의 의견이 기준이라는 겁니다. 나와 다른 이들에게 최대의 행복을 주는 일이 곧 옳은 일임을 믿으라고 아주 진지하게 가르치며 반드시 행복을 우선시해야 한다는 쾌락주의자들(Epicurianism)과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즉, 좋은가, 나쁜가, 옳은가, 그른가를 따지는 대신 전반적으로 효과가 있는가를 묻자는 공리주의자들(Utilitarianism), 여기에 더나아가 신학적 공리주의 교리는 “인간의 행동이 순전히 행복 추구”에 있다는 것입니다. 공리주의를 낳은 영국의 빅토리아인들이 광적으로 숭배한 존 스튜어트 밀은 그리스도인도 아니었고, 사상적으로는 니체와 반대사상을 가진 자였지만 그렇다고 유신론자라고도 할수 없는 자였습니다. 그저 그것이 유익한가, 효과가 있는가가 중요하다고 가르쳤습니다. 이 공리주의를 나름 수정한것이 편의주의(Opportunism)인데 절대적인 기준 같은 것은 없다는 주의이고, 무엇이 효과가 있는지 판단해야하고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 즉 목적이 바람직하면 어떤 수단을 사용해도 정당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주 대중적인 견해로 자리잡아 예수회(Society of Jesus)를 비롯한 여러 단체와 국가가 채택하고 있는 이론이기도 해서 '사회복지' 분야에서도 인기 있는 프레임입니다. 이 편의주의는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한다”면 “힘이 곧 정의다” “내 힘으로 원하는 목적을 이룰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그렇게 해도 된다”는 파시즘(Facism)의 철학이고 알다시피 여기서 아돌프 히틀러가 나왔습니다. 그는 편의주의의 창시자는 아니지만 그가 따른 철학은 편의주의였고 편의주의는 파시즘의 철학입니다. 히틀러를 비롯한 수많은 사례가 보여주듯이 고의적인 거짓말과 속임수를 국가의 합법적 수단으로 옹호하는 무서운 결과가 초래된 것입니다. 이러한 발상은 기준이 없기 때문에 훈육, 권징(discipline)에 대한 개념이 없어지고 그에 따른 벌(punishment)이라는 것이 사라졌다는 겁니다. 결국 상황이 훨씬 더 복잡해지는 것은, 하나님의 율법이 명하는 기본적이고 영원하고 절대적인 기준을 버린 탓에 '도덕 기준'이 시대에 따라 계속 바뀐다는 것입니다 정말 심각합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폐하는 순간 각자 다른 기준을 갖게될 뿐만 아니라 공적인 기준 또한 바뀐다는 것입니다. 1957년 9월 영국의 '동성애 및 매춘 위원회'에서 제출한 울펜덴 보고서(Wolfenden Report)가 있습니다. 그것의 중대한 논지는 “항상 그 시대 사람들 다수의 견해를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존 밀턴의 말이 생각나게 합니다. "악이여, 너는 나의 선이 될지어다!" 문제는 세상이 율법을 무시하도록 조장해온 복음주의자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이제 율법은 설교하지마라, 사람들을 정죄하거나 비난하지말고 그리스도께 나아오도록 초.청.만 하라” “하지 말라”라고 금하는 대신 "이렇게 하는 편이 훌륭하지 않겠는가? 옳지 않겠는가? 좋지 않겠는가?”라고 귄.하.라.는 겁니다. 비 그리스도인에게 그리스도인의 삶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아.무.한.테.나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라고 권하는 것은 성경의 진리를 부인하는 짓입니다. 정죄를 모르는 자들에게 은혜와 진리를 전하는 것은 치명적인 잘못입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렘17:9) 결국 비 그리스도인들에게 기독교적인 호소를 하는 것만큼 잘못된 일은 없다는 것을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칩니다. 이 땅의 많은 성도(장로, 권사, 집사, 일반 성도)가 이 땅의 많은 목사, 신학자가 '하나님에 대한' 말은 많이 하지만 허나 ‘하나님께 나아가지는 않음’을 너무도 많이 보아왔습니다. 나라가 안정되고 고요하고 평온하고 질서가 있고 국민이 행복하고, 정부가 원하고, 편하게 목회하고 등등...그래서 동성애도 차별금지법도 여성안수도 더한 것도 시대와 상황에 따라... 이런 주장을 하는 목.사.님들도 분명 알 것이라 여깁니다. 궁극적으로 평화주의는 이단입니다. 평화주의는 비 그리스도인들에게, 어정쩡한 그리스도인들에게 기독교적인 행동을 기대합니다. 중생치 못한 자들에게 그리스도가 가르치신 원리들을 적용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것은 지극히 이단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다툼과 분쟁, 전쟁은 악한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시람들이 은혜아래 들어 올때까지 율법 아래 가두어야한다고 가르칩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네게 선을 베푸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따라 보응하는 자니라 (롬13:4) 기독교로 가장하고 있으나 사실은 성경의 가르침을 부인하는 거짓 이상주의에 현혹되지 않도록 목사님들은 저희들을 가르치고 가르치고 또 가르쳐야합니다. 사도 요한은 아니 성경 어느 책을 대하든 던지는 질문은 “이 복음서는, 이 말씀을 쓴 이유가 무엇일까?”입니다. 수많은 박해와 시련과 어려움에 직면해있는 그 당시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님은 단순히 위로를 건네는 것이 아니라 물론 궁극적인 의미에서 교회는 위로를 줍니다. 그러나 교회는 심리치료를 받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교회는 깃발을 든 군대로써 말씀 기록자는 일반적인 위로를 건네지도, 호소도 하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오.직. 가.르.칩.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20:31) 말씀을 말씀으로 풀어주는 이가 없으면 가시채를 뒷발질합니다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행9:5, 26:14) 하나님의 율법과 싸우지 말라는 것, 하나님은 반드시 법을 집행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라는 것,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 형벌을 정하신 하나님은 반드시 그대로 실행하시는 분입을 가르쳐 주십시오. 복음의 위로는 직접적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통해 간접적으로 오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말씀 사역자님들의 주된 임무는 감성적이고 감정적인 위로를 원하는 상냥한 사람들에게 한 스푼의 설탕을 맛보게 하는것이 아니라 형제보다 친밀한 친구께 이끌어 가는데 있습니다.(잠18:24) 말씀만 말씀하여 주옵소서. 말씀만 가르쳐 주옵소서 제발. 저희들이 듣겠나이다. 피렌체에서 한달살이를 하면서 이들 속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느끼는 것들은 너무 많지만 그 중에 특히 르네상스의 꽃으로 불리는 피렌체의 중심지에서 눈만 뜨면 들려오는 성당의 종소리와 수많은 아이콘들과 골목길을 들어서면 세상끝날까지 내가 세상의 중심이라고 자태를 드러내는 두오모 대성당을 바라보며 장엄하고 웅장하며 화려함의 극치를 드러내었던 그 옛날의 대로마제국을 상상해보며 과연 저들 속에 하나님은 계신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어떻게 해석되고 있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헬라인들이 볼 때, 그의 죽음은 너무도 어리석은 것이요 "미련한" 것이었습니다. 구원은 나무에 달려 죽는 사건으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라 철학과 사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입니다 예수를 알지만 선생으로 존경하기는 하지만 영접하지는 않음을 봅니다.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고전1:23)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 ... 깨닫게 하시는 성령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정은 사모 (고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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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포도원교회, 유니온비전미션에 3억 전달
    부산 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가 지난 11월 20일(주일), 포도원교회 주일 저녁 예배시간에 예배당 3000개 건축과 학교 300개 세우기 운동인 유니온비전미션(김성관 목사)에 건축헌금 3억을 전달했다. 포도원교회는 유니온비전미션을 통해 50개 교회를 세웠으며, 지난 21년 10월에는 유니온비전미션 동아프리카 1000개 교회당·학교 건축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기도 했다. 20일 주일 저녁 예배 때 유니온비전미션 김성관 목사 “크신 하나님으로 인하여 큰 비전을 가지고 큰 사역을 감당하하고 있다”라며 아프리카 우간다 현지에서 사역하고 있는 김진현 선교사의 선교 보고를 영상으로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 건축헌금으로 3억을 전달한 포도원교회는 해외 선교인 바울선교회, 국내 선교인 베드로선교회, 기관·단체 선교인 오네시모선교회, 방송·문화 선교인 요한선교회, 그리고 아프리카선교를 해고 있다. 아프리카 튀니지에 선교사 부부를 파송하여서 양계장 사역과 특수 선교를 하고 있으며, 시에라리온에는 의료선교사 부부를 파송하여 수 해 동안 사역하였고, 지금은 싱글선교사를 파송하여 고아원사역을 중심으로 교회건축, 어린이 사역을 하고 있다. 또 우간다에는 목회자들을 모아서 성경 집중 강좌를 하고 그 중에서 열심이 특심인 사역자들에게 교회 건축을 해주고, 그들 중에서 부흥에 열매가 있는 목회자들을 선발해서 내년 9월에는 국내로 초청 연수를 할 계획이다. 이번 3억 원의 헌금도 신학대학과 사범대학의 필요성으로 학교 부지를 구입하는데 헌금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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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진해중앙교회, 사랑의 쌀나누기
    진해중앙교회(최재웅 목사)가 매년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지역섬기기의 일환으로써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져왔는데 올 해도 11월 17일(목), 햅쌀 100포를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행정복지센타에 전달하고 힘든 이웃들에게 나누게 하였다 또 진해중앙교회는 매년 군항제때면 여행객들을 위해 화장실을 개방하고 쉼터를 제공하는가하면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우물을 파는 일에 전적으로 후원하는데 최근에 6호 우물을 팔 수 있도록 후원하며 주님의 사랑을 온 성도들이 실천적으로 행하고 있어 교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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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경남기총·경남성시화·창원한마음병원, 업무협약식 가져…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와 사단법인 경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종준 목사)가 지난 11월 11일(금),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하충식)에서 창원한마음병원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창원한마음병원은 경남의 기독교인 출석교회의 주보를 병원에 지참 시 치료비와 장례비, 편의시설 등 10% 할인을, 목회자 직계가족들에게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주기로 협약했다. 아울러 경남기독교총연합회와 경남성시화운동본부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창원한마음병원을 경남 교계에 홍보할 계획이며, 이후에 있을 기독교계 사업에도 함께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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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 고려파연구소, 포럼 및 정기총회 개회
    고려파교회연구소(소장 황권철 목사, 이하 연구소)가 지난 11월 14일(월) 오전 10시, 창원시 의창구 명곡교회(이상영 목사)에서 ‘제11회 법통포럼 및 제7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포럼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연구소 부소장 강만구 목사(본산교회)의 인도로 이사장 김정식 장로(동산세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최정대 목사(미래로교회)가 ‘교회란’(마16:13-20)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부이사장 신진수 목사(한빛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장학금 전달 순서에서는 창원신촌교회 김주희 양(고3)과 일동교회 김준기 군(대3)에게 연구소 이사장 김정식 장로가 전달했다. 2부 순서로 마련된 눈문 발표 시간에는 소장 황권철 목사(밀알교회)가 ‘기독교인의 교회사명에 대한 연구(주기철 중심으로)라는 제하의 주제 논문을 발표하고 이어, 초빙강사로 모신 총신대 신대원 교회사 명예교수 심창섭 박사가 ’한국교회 역사 속에서 고신 70주년과 바램‘이라는 제하의 논문을 발표했다. 또 성희찬 목사(작은빛교회)가 ‘고신교회 70년과 고신전통(고신정신)의 계승’이라는 제하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양재한 장로(한빛교회)가 ‘김해여고 국기경례거부사건에 대한 소고’, 강종환 장로(가음정교회)가 ‘학교법인 이사장을 둘러싼 내분과 이사회록 위조 사건의 전말’을 발표했다. 3부 정기 총회 순서는 소장 황권철 목사의 사회로 행정국장 김상국 목사(창원신촌교회)가 회원 점명 후 시작해 각 보고와 함께 임원 개선과 안건 토의 시간을 가지고 섭외국장 송선규 장로(창원영광교회)가 폐회기도 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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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2-11-16
  • 진해침례교회에서 보이는 풍경
    지난 11월 13일 주일, 진해침례교회 목사 안수 및 임직식이 있는 날 진해침례교회에서 보이는 진해만 풍경
    • 문화
    • 여행
    2022-11-16
  • 진해침례교회, 목사 안수 및 직분자 임직
    기침 진해침례교회(강대열 목사)가 지난 11월 13일(주일) 오후 5시, 창원특례시 진해구 진해침례교회당에서 ‘목사·장로 안수 및 권사 임직 예배’를 드렸다. 강대열 목사의 집례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김지영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지방회 회장 고찬영 목사가 ‘네가 가진 것’(계3:11)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고찬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순수한 신앙을 가지시기 바란다. 순수한 신앙으로 주님 말씀을 지키고 배반하지 않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목사 안수식은 안수 받는 이종범 전도사의 약력을 소개하고 지방회 서기 양기정 목사가 시취경과보고 후 이종범 목사와 진해침례교회 교인들이 서약을 했다. 이어 김희주 목사가 안수기도 하고 강대열 목사가 이종범 전도사가 목사 된 것을 공포한 후 안수패 증정과 목사 예복 착의를 도왔다. 이어 장로 안수식도 양기정 목사가 시취경과보고 후 안수 받는 자와 교우들이 서약하고 조성운 목사가 안수기도 후 강대열 목사가 안수패를 증정 했다. 권사 임직식도 마찬가지고 서약하고 최봉세 목사가 임직 기도 후 강대열 목사가 세명의 집사가 권사 된 것을 공포하고 임직패를 증정했다. 마지막 권면과 축사 순서에서는 강한중 목사와 이건구 목사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영대 목사와 이지원 목사가 축사를 전한 후 임직자 대표로 백광현 장로가 답사를 전하고 안수 받은 이종범 목사가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김재덕 장로가 광고하고 안수 받은 이종범 목사의 첫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안수 및 임직자 명단이다. ▲목사 안수 : 이종범 ▲장로 안수 : 황영진, 백광현 ▲권사 임직 : 오혜경, 서정화 ▲명예 권사 : 김미란
    • 뉴스
    • 교계
    2022-11-15
  • 창원교회, 목사 위임 및 장로임직
    예장(고신) 창원교회(강주영 목사)가 지난 11월 12일(토) 오후 3시, 창원특례시 의창구 창원교회당에서 ‘목사위임 및 장로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위임국장을 맡은 황권철 목사(밀알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김수중 장로(명곡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동부노회 노회장 채경락 목사(샘물교회)가 ‘어른의 길’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채경락 목사는 말씀을 통해 “참 좋은 사람을 칭할 때 저는 어른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라며 “여러분이 서 있는 자리에서 어른이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채 목사는 “부족하지만 많은 좋은 선물들을 허락하셔서 좋은 어른들, 존경할만한 어른들을 만났다.”라며 “그분들의 추억 때문에 '어른'이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좋은 어른들이 있고 좋은 어른들의 그늘이 있어야 교회에 젊은 사람들이 모이고 자랄 수 있다. 아름다운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는 어른의 자리는 결정적이고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2부 위임식은 황권철 목사의 집례로 위임 받는 강주영 목사와 창원교회 성도들에게 서약을 받고 위임기도 후 강주영 목사가 창원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하고 위임패를 수여했다. 이어, 신진수 목사(한빛교회)가 위임 받은 목사에게 권면의 말을 전하고 이상영 목사(명곡교회)가 성도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한 후 변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강주영 목사가 위임목사로 답사를 전했다. 3부 장로 임직식은 당회장 된 강주영 목사의 집례로 임직하는 자와 교우들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하고 장로 임직을 공포했다. 이어, 임직패와 경남노회 장로회가 준비한 장로뱃지를 증정하고 윤희정 목사(창원영광교회)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한 후 박세환 목사(하천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경남노회 노회장 최정대 목사(미래로교회)가 축도함으로감사예배를 마쳤다. 다음은 위임 및 임직자 명단이다. ▲목사 위임 : 강주영 ▲장로 임직 : 장영욱, 김경삼, 박준모, 안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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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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