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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와 창원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8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정상 경기 중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이하 창원탁구선교회)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정자 집사가 성경봉독(마16:26)한 후 창원탁구선교회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영육간의 강건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기쁨의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다. 그 때는 신앙의 건강이 중요해진다. 신앙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의 건강이 탁월하길 바란다. 건강한 기독교인이 건강한 사회와 교회,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택 목사와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창원탁구선교회 회장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창원·마산·진해 내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는 총 54개 팀, 184명이 참석 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 됐다. 또 창원탁구선교회는 내년 제3회 대회부터는 앞선 2번의 대회 성적을 부수 기준으로 삼아 하향 부수로 출전할 수 없도록 하고 보다 더 공정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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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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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4-04-20
  •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서영 학생(3학년)이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일) ~ 10일(수)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공인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서 중·고·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 배출 등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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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15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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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4-04-12
  • 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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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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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4-03-27

실시간 뉴스 기사

  • 고신 전장연, 제54회 총회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허창범 장로, 이하 전장연)가 지난 11월 16일(목) 오후 1시, 천안시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에서 제54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고신 총회 산하 35개 노회 400여 명의 장로가 모여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왕상3:6)라는 표어를 품고 열린 이번 정기총회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시작해 직전회장 강상균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우리는 하나입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예배 후 가진 개회식은 총무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회장 허창범 장로가 개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전장연 산하 결혼정보센터 소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임기를 마치는 허창범 장로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따. 또 허창범 장로가 함께 고생한 임원진들에게 감사장을 수여 했다. 3부 회무 순서는 각종 보고 후 임원선거를 통해 수석부회장 장상환 장로를 신임 회장으로 추대하고 단독 후보로 출마한 이연호 장로를 수석부회장에 추대했다. 신임 회장으로 추대 된 장상환 장로는 취임사를 통해 “회원 상호간의 소통과 친목을 바탕으로 고신총회의 발전과 복음전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소속노회, 교회) ▲회장: 장상환 장로(서울남부, 잠실중앙)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경남, 가음정) ▲총무: 현원섭 장로(서울서부, 신광) ▲서기: 이경환 장로(경북동부, 영천회) ▲부서기: 문해두 장로(대구서부, 대구활천) ▲회록서기: 김용만 장로(울산, 울산) ▲부회록서기: 정종철 장로(부산, 수정) ▲회계: 오동환 장로(경남, 제일진해) ▲부회계: 한진태 장로(부산서부, 은혜로) ▲감사: 김정한 장로(경남김해, 김해중앙). 김광웅 장로(부산서부, 시온성), 조진호 장로(경기동부,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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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경남마산노회, 개척교회 설립 위한 부흥회 개최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산하 남전도연합회(회장 김성은 장로)가 주최·주관하는 ‘제15개척교회 설립을 위한 부흥집회’가 지난 11월 12일(주일)부터 15일(수)까지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교회(전성진 목사)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십대의 벗을 통해 다음세대 사역을 오랫동안 집중해서 펼쳐온 황동한 목사(부산 함께하는교회)와 예장(합동) 교단에서 사람 키우는 일에 목회 철학을 두고 사역하는 송태근 목사(삼일교회)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한 부흥집회는 말씀을 사모하고 15번째 개척교회를 설립하는 동력을 얻고자 마련됐다. 첫 날 집회는 남전도회연합회 수석부회장 정영도 집사의 인도로 시작해 전임회장 이석직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함께하는교회 황동한 목사가 ‘현대 21C의 출애굽’(출8:25-32)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황동한 목사는 말씀에 앞서 “한번 주고 한번 받는 말이 중요하다. 사람을 살리는 말이 아니라 비수를 꽂는 말을 주고받는다. 하나님과 주고받는 말과 성도와 주고받는 말은 달라야 한다. 오늘 말씀이 여러분을 아프게 할 줄도 모른다 하지만 성숙한 성도는 아멘으로 그 말씀을 받으시고 아멘 하시면서 은혜 받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황 목사는 출애굽에 의미는 세상에서 교회로 탈출하는 것이라며 진정한 출애굽은 애굽(세상)을 벗어나며 생각과 사상, 생활 방식 등 모든 것을 버리고 바꾸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출애굽 전 10가지 재앙들에 대해 설명하고 다음세대에 대한 관심과 투자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황 목사는 “이미 떨어져 나간 뒤에는 아무 쓸모 없다. 조금이라도 남아 있을 지금이 손 쓸 기회다”라며 모세에게 바로가 아이들을 두고 장정들만 가서 예배 하라고 한 것은 사단이 마치 다음세대는 두고 어른들만 예배하라는 것과 같다며, 다음세대가 하나님께 예배드리지 못하게 막는 사단에 대해 경계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튿날부터 3일간 말씀을 전한 송태근 목사는 ‘영광을 본자’(마13:44), ‘두 가지 지혜’(눅16:1-8), ‘백조의 노래’(딤후4:6-8)라는 제하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부흥집회를 준비한 남전도회연합회 회장 김성은 장로는 “경남마산노회 남전도회연합회는 교회 개척의 전통을 하나님의 은혜로 계속 이어가기를 기도합니다.”라며 개척교회 설립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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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3-11-22
  • 함안군기연, 2023년 정기총회 개회
    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강석규 목사)가 지난 11월 8일(수) 오전, 함안군 함안제일교회(정진경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가졌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정진경 목사(함안제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장 강석규 목사(큰빛교회)가 ‘모호한 경계선’(창19:1-11)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전임회장 김효성 목사(꿈이있는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사무총장 정희만 목사(함성교회)가 광고를 전했다. 예배 후 이어진 회무에서는 회장 강석규 목사의 사회로 서기 이종호 목사(석무교회)가 인원점명 후 강석규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절차보고와 함께 각 보고와 회칙심의 후 임원개선에 들어가 신임 회장에 정진경 목사(함안제일교회)를 선출하고 수석부회장에 김홍철 목사(아름다운교회)를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정진경 목사(함안제일교회) ▲수석부회장 : 김홍철 목사(아름다운교회) ▲부회장 : 정희만 목사(함성교회), 최수용 장로(함안제일교회), 옥태수 장로(함성교회) ▲사무총장 : 김옥동 목사(평기교회) ▲서기 : 이종호 목사(석무교회) ▲부서기 : 박기범 목사(가야읍교회) ▲회계 : 강명구 장로(함안제일교회) ▲부회계 : 조현식 장로(꿈이있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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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김해중앙교회서 교역자 세미나 열려…
    예장(고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에서 지난 11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한 교역자 세미나’ 열렸다. 고신영성훈련원과 고현교회(박정곤 목사)·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당진동일교회(이수훈 목사)·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포도원교회(김문훈 목사)가 함께 힘을 모아 개최한 교역자 세미나는 ‘한국교회 부흥의 가장 중요한 곳에 교역자들이 자리하고 있으므로 교역자들의 영성을 깨우고 훈련하여 한국교회 부흥의 불길을 다시 붙이겠다는 모토로 열려,강동명 목사·김문훈 목사·박정곤 목사·손현보 목사·이수훈 목사가 각각 강사로 나섰고 목회컨설팅연구소 소장 김성진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세미나를 가졌다. 첫 강의를 맡은 이수훈 목사(당진동일교회)는 객관적 수치를 근거로 하여 저출산과 인구 소멸 등의 문제의 원인을 먼저 찾았다. 그러면서 ‘교회는 괜찮은가?’라고 반문며 사회의 저출산 문제가 교회에 닥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하고 교회가 감당해야 할 교육과 돌봄 문제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어진 강동명 목사(김해중앙교회)의 강의에서는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세운 교역자들에게 어떤 것을 바라시는가를 전하며 교역자들이 사역 방향을 잘 잡아가길 권고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과 똑같이 해서는 다른 사람 보다 더 나은 교역자가 될 수 없음을 당부하고 선배들의 모습에서 배워야 할 태도와 자세들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외부에서 강사로 모신 목회컨설팅연구소 소자 김성진 목사는 목회자의 언행 불일치와 설교·인성·역량 부족이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는 원인이 되고 있음을 수치를 통해 보여주고 어떤 목회자가의 역량이 교회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는지 전했다. 그러면서 특별히 교회 행정력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김성진 목사는 “교회 행정력이 뛰어난 목회자가 체계적이며 역동적인 공동체를 이끈다”고 전하며 교회 행정이 단순히 행정 업무가 아닌 교회 기능이 원할 하게 진행되게 하는 사역을 일컬으며, 교회 행정은 목양과 목회를 융합해 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양한 지식과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갖춘 T자형 인재가 되길 권하며 초경쟁 시대에 ‘어제의 나와 경쟁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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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고성교회, 2023년 가을 부흥성회 개회
    예장(통합) 고성교회(김형진 목사)가 지난 11월 6일(월)부터 8일(수)까지 가을 부흥성회를 가졌다. 교회 설립 115주년을 맞이한 고성교회는 2023년 가을 부흥성회에 3명의 강사를 초청했다. 부흥회 첫날 부산장신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최무열 목사(대지교회)를 초청해 ‘너희가 이렇게 회복되었으면’(겔37:1-10), ‘기다리고 기다렸더니’(시40:1-10)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각각 청해 듣고, 둘째날 저녁과 셋째날 새벽예배에는 고신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안민 장로(사직동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부르심, 이끄심, 더하심’(마6:33), ‘광야의 찬송’(신31:19)라는 제하의 말씀을 들었다. 마지막 저녁 집회에는 정훈 목사(여천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행복의 비결’(살전5:16-18)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들었다. 특별히 안민 장로는 40년 교직 생활 후 은퇴하고 나서 더 많은 곳에서 불러주심에 감사를 표하고 은퇴와 퇴임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기대하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40년 인생을 돌아보며 당시에는 몰랐지만 매순간 순간마다 하나님꼐서 예비하고 인도하심을 이제야 느끼게 된다고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사진의 간증을 전했다. 안민 장로는 “노래 하고 음악하던 길 모두 하나님이 몰아넣으신 것들”이라며 “고비고비 마다 이끌어주시고 말씀으로 은혜를 더하여 주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부름 받은 사람은 부르신 이가 시키는 일을 해야만 한다”고 전했다. 또 “하나님이 내 인생을 부르셨다는 것을 확신하면 오늘 내가 갑갑하고 답답하고 하더라도, 이후에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길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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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계속되는 상남교회의 '행복' 찾는 '축제'
    예장(통합) 상남교회(이창교 목사)가 지난 10월부터 시작한 행복축제가 오는 11월 19일(주일), 행복음악회까지 이어지고 있다. 상남교회는 ‘하나님께 찰떡같이 붙어 있어라!’라는 주제의 찰떡부흥회를 지난 10월 4일(수) 저녁 8시, 장신대 기독교교육과 신형섭 교수를 강사로 모시고 시작해 8일(주일)은 윤선디자인 정윤선 대표를 강사로 모셨으며 11일(수)은 전 SK야구감독 이만수 장로를 강사로 모셨다. 또 지난 11월 3일(금)부터 4일(토)은 상남교회 앞 마당과 로비에서 이웃과 다음세대를 위한 생명나눔바자회를 열기도 했다. 생명나눔바자회는 10월 한달 동안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모아 판매하고 각 전도회가 바자회 당일 판매할 의류, 가전, 주방기구 등 뿐만 아니라 먹거리도 함께 판매해 성도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까지 함께하며 성황을 이뤘다. 또 바자회 전에는 예사랑팀의 섹소폰 연주와 밀양별빛교회 김태군 목사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바자회에는 성산구청장 및 지역 관공서 관계자도 함께해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상남교회의 행복찾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지난 11월 6일(월)부터 12일(주일)까지 택시데이로 선포해 교회 방문시 자가용 대신 택시를 이용하고 택시 기사들을 위한 작은 선물을 교회에 마련해 전달하기도 했다. 또 오는 11월 19일(주일) 오전 예배를 ‘행복한 예배’로 드리기 위해 쎄시봉 윤형주 장로를 초청하고 ‘그대가 있는 인생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며, 오후에는 장한이 찬양사역자를 초청해 행복음악회로 ‘2023 행복축제’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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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고신대학교 제11대 신임 총장 이정기 박사 취임식 가져
    고신대학교가 지난 11월 9일(목) 오후 2시 30분, 부산시 영도구 고신대학교 영도 캠퍼스에 한상동홀에서 제11대 이정기 신임 총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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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재)21세기포럼, 제17회 기독문화대상 선정
    재단법인 21세기포럼 문화재단(이사장 양한석)이 2023년 11월 7일(화), 제17회 기독문화대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기독문화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제17회 기독문화대상 수상자는 교육 부문에 전 고신대학교 총장 안민 장로, 봉사부문에 이주민 선교사 정노화 목사를 각각 선정했다. 교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안민 장로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같은 대학원 성악과를 졸업하고 이태리 롯시니 국립음악원과 동아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고신대학에서 40년간 교수로 학과장과 부총장을 거쳐 총장을 역임한 고신대학의 후학교육에 혼신의 힘을 다 바친 분이다. 안민 장로는 총장을 역임하는 2018~2022년 동안 교단을 초월해 전국교회를 순방하며 학교발전기금을 모금해 ‘문헌정보관’, ‘생활관 건립’, ‘한상동 홀’, ‘사명의 길’ 리모델링 등 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총장으로 재임 동안 대학이 학문만 연구하는 곳이 아니라 복음의 빚을 갚는 선교중심대학이라는 비전을 그의 강렬한 메시지로 심어 주어 수많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주께로 돌아오게 하는 성과를 얻어 이들이 다시 고국선교사로 파송 받는 사역을 하는 등 기독교 세계관과 학문의 영역에서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하였다. 특별히 안민 장로는 페로스합창단과 느혜미아 미니스트리 대표, 한국기독음악협회 회장 등으로 봉사 하면서 교회음악의 진수를 보여 주어 국내는 물론 세계교회 수많은 교인들에게 크게 은혜를 끼친 부산이 낳은 교회음악 전문가이다. 봉사부문 수상자 정노화 목사는 이주민 선교가 선교로 인식되지 않았던 시기인 1996년, 이들도 하나님의 자녀라는 강렬한 부르심에 이끌리어 이주민 선교를 시작하였다. 불법 체류자가 80% 이상이었던 때라 교회와 교단의 공감대를 얻지 못해 2001년 목사 안수를 받고서도 전임 사역지가 없어 사모의 헌신으로 연명을 하며 한길을 걸어 왔다. 정노화 목사는 연단과 열매를 동시에 경험하면서 마침내 인도네시아 교회가 세워지고, 중국교회도 개척하면서 국가별 성경공부가 이루어지는 등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이주민 선교센터로 자리 잡을 수 있었으며, 2005년 고신교단 선교부가 이주민선교를 주목하여 2007년에 한국교회 최초로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을 선교하는 목회자를 해외 파송선교사로 파송 받았으며 2008년에는 사역지를 수도권인 군포로 옮겨 국제이주선교포럼을 만들고 2010년에는 군포이주민 다문화센터를 세워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 정부의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 조기적응 프로그램 운영, 다문화가정 자녀와 부모교육을 위한 토요학교, 정착을 꿈꾸는 이주민들을 위한 창업교육 등 특화된 교육으로 이주민들을 섬기고 있다. 정노화 목사의 사역을 통해 수많은 외국인들이 고국으로 돌아가 기반을 잡고 지역에서는 국회의원으로, 시의원으로, 지역의 대표가 되기도 했으며 특별히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무슬림들이 회심하여 무슬림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자와 신학을 공부하여 목사가 되어 느헤미야 선교회를 구성해 무슬림 선교를 이어가면서 장학 사업을 하고 있다. 한편, (재)21세포럼 문화재단은 문화예술부문에서 아직 수상 적임자를 찾기 못해 고심중에 있으며, 오는 12월 7일(목) 오후 6시 부산시 서면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21세기포럼 문화재단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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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 경남CBS, 운영이사장 취임 및 크리스천 리더스 클럽 출범
    경남CBS가 지난 11월 10일(금) 오전 10시 30분, 창원시 성산구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창원에서 가진 경남CBS 운영이사장 취임식 및 크리스천 리더스클럽 출범식에서 제7대 운영이사장으로 강영구 목사가 취임하고 리더스 클럽 초대 회장에 임명곤 장로가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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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경남노회 장로회, 제49회 총회 및 제 42회 수련회
    예장(통합) 경남노회 장로회(48회기 회장 정창헌 장로, 이하 장로회)가 지난 11월 4일(토), 창녕군 창녕읍 경화회관에서 제49회 정기총회와 함께 제42회 장로수련회를 가졌다. 장로회 수석부회장 공병규 장로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예배는 직전회장 손태원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종재 장로가 성경봉독(눅1:5-13)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이상근 목사가 ‘같은 마음, 같은 뜻’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회계 구석영 장로가 헌금기도하고 장로회가 제창 후 창녕교회 안덕수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총무 최문욱 장로가 광고를 전했다. 개회예배 후 이어진 개회식은 총무 최문욱 장로의 사회로 48회기 회장 정창헌 장로가 인사를 전하고 내빈소개 후 전중장로회 연합회가 1년간 경남노회 장로회를 섬긴 정창헌 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 동부지역장로회연합회에서도 정창헌 장로에게 기념 배지를 전달하고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경남노회 노회장 이상근 목사와 경남노회 목사회 직전회장 이상택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점심 식사 후 이어진 회무는 전 회장 김종욱 장로가 기도하고 서기 이종재 장로가 회원점명 후 회장 정창헌 장로가 개회를 선언하고 회순채택과 함께 각 보고 후 임원선거에 들어가 신임 회장에 창녕교회 공병규 장로를 추대했다. 이어, 수석부회장에 진해성광교회 최중락 장로를 선출하고 신·구 임원교체 후 각 순서 후 마무리 됐다. 이후 일정은 수련회로 포항중앙교회 손별렬 목사와 포항 늘사랑교회 최득섭 목사가 각각 “창조주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들”(창1:1-5), “천국의 상급을 바라봅시다”(히11:24-26)라는 제하의 강의를 전한 후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공병규(창녕) ▲수석부회장 : 최중락(진해성광) ▲여부회장 : 신명숙(밀양) ▲부회장 : 홍광연(신마산), 문종일(진해성광), 배효도(밀양), 김진갑(남지), 최문욱(양곡), 김성수(신현) ▲총무 : 김용언(하청) ▲부총무 : 천명철(경화) ▲서기 : 이창우(가포) ▲부서기 : 이강욱(진해성광) ▲회계 : 구석영(마산동부) ▲부회계 : 전병태(신마산) ▲감사 : 최희복(주님의), 박은용(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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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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