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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 2회 맞아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와 창원시탁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8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자유수출2공구 체육관에서 열렸다. 일정상 경기 중에 드려진 개회예배는 창원특례시탁구선교회(이하 창원탁구선교회) 수석부회장 정천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강호규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계 박정자 집사가 성경봉독(마16:26)한 후 창원탁구선교회 지도목사 최정규 목사(합성감리교회)가 ‘영육간의 강건함’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정규 목사는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있다고 한다. 탁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교회와 가정에서 기쁨의 생활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건강이 중요하다지만 죽음 앞에서는 아무 쓸모 없다. 그 때는 신앙의 건강이 중요해진다. 신앙이 건강하시길 바란다. 영원을 향해 나아가는 신앙의 건강이 탁월하길 바란다. 건강한 기독교인이 건강한 사회와 교회, 가정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마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상택 목사와 창원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진수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각각 전하고 창원탁구선교회 회장 김기준 장로가 인사말과 함께 창원·마산·진해 내의 도움이 필요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진해기독교연합회 회장 김영암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제2회 창원특례시 어울림 탁구대회는 총 54개 팀, 184명이 참석 했으며,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각각 진행 됐다. 또 창원탁구선교회는 내년 제3회 대회부터는 앞선 2번의 대회 성적을 부수 기준으로 삼아 하향 부수로 출전할 수 없도록 하고 보다 더 공정한 경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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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22
  • 경남마산노회, 제25회 친선체육대회 열어
    예장(고신) 경남마산노회 장로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목사·장로 부부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4월 18일(목) 오전 9시 30분, 함안군 군북면 군북3.1기념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친선체육대회는 경남마산노회 목사·장로 부부 회원으로 상호간 친교를 도모하고 주 안에서 화합하는 노회로 하나님 나라 건설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체육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준비위원장 허영준 장로의 인도로 부대회장 조문수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남마산노회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서로 격려하라’(히10: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권창영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대제사장직을 수행함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그렇기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붙들고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 체육대회의 목적은 서로 돌아보는 것에 있다. 사랑과 선행 가운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가 되길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 후 부노회장 정상률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개회식에 들어갔다. 개회식은 총무 이석직 장로가 내빈을 소개하고 대회장 진종신 장로가 개회를 선언한 후 대회사를 전하고 노회장 권창영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함께 모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한 마음이 되는것”이라며 “한 뜻을 이루어 주님 나라를 위해 더욱 힘쓴느 날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민규 장로가 참가 선수를 대표하여 선수 선서를 하고 김태환 장로와 김휘안 장로가 대회 종목 및 규칙에 대해 안내한 후 준비운동과 함께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체육대회는 간단한 레크레이션 게임으로 열기를 달구고 배구, 피구, 족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윷놀이와 제기차기 같은 민속 놀이로 모두 함께 어울릴 대회를 만들어갔다. 그 밖에 경품 추첨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의 돌아가는 발걸음 마저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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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4-04-20
  • 고신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 김서영,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 획득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허보섭) 김서영 학생(3학년)이 ‘2024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공인품새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4월 7일(일) ~ 10일(수)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태권도협회, 강원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 태백시체육회, 태백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신인들의 등용문으로 공인품새와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서 중·고·대, 일반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전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태권도선교학과는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탁월한 태권도 지도자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국제 대회 및 국내 전국 태권도대회 입상, 국가대표 시범단 배출 등의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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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2024-04-15
  • 합산교회, 이수혜 목사 위임 감사예배
    예장(고신) 합산교회(이수혜 목사)가 지난 3월 31일(주일) 오후 3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 합산교회당에서 이수혜 목사 위임식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을 맡은 차광진 목사(본포제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공범식 목사(자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신이철 장로(동창원한빛교회)가 성경봉독(히13:17)한 후 경남노회 노회장 강현석 목사(일동교회)가 ‘멍에와 날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안은준 목사(덕산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위임식에 들어갔다. 위임식은 위임국장 차광진 목사가 위임 받는 이수혜 목사와 덕산교회 성도들에게 각각 서약을 받은 후 기도하고 이수혜 목사가 합산교회 위임 목사 된 것을 공포 한 후 위임패를 증정하고 합산교회는 위임 받은 이수혜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 했다. 이어, 번성규 목사(은혜와평강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하고 김진 목사(동창원한빛교회)가 축사를 전한 후 위임 목사 된 이수혜 목사가 인사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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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계
    2024-04-12
  • 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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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충무제일교회 김태진 장로, 다음세대를 위한 헌신으로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충무제일교회(담임목사 김진우)를 섬기고 있는 김태진 장로가 2월 28일(수) 하나님 나라의 다음 세대를 양성하고자 하는 뜻을 담아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태진 장로는 충무제일교회에서 예배위원장으로 섬기며, 하나님을 향한 삶의 예배를 헌신으로 드리고 있는 시무장로이다. 김태진 장로는 “하나님께 다음 세대에 대한 부흥의 기도를 청원 드리며, 고신대학교에 헌금하였다.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귀한 청년들이 많이 세워져 세상을 이끌어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정기 총장은 “신앙의 대를 잇기 위한 고신대학교의 교육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로님의 기도와 헌신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대학,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기독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계속해서 열심을 다하겠다.”라며 감사로 화답했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가진 것을 하나님께 기꺼이 내어드리며 즐거이 헌신하는 교인들의 기부가 마음을 울린다. 그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열매를 맺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세상을 향해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거룩한 옷을 입으며 즐거이 헌신하는 삶의 예배가 드려지길 기대한다. 고신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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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실시간 뉴스 기사

  • 김해기연, 제1회 찬양사역자 오디션 개최
    김해시기독교연합회(회장 신광열 목사, 이하 김해기연)가 지난 9월 9일(토), 김해중앙교회(강동명 목사)에서 ‘제1회 찬양 사역자 오디션’을 개최했다. 김해시교회음악협회(회장 최민성 집사, 이하 김해교음협)가 주관하고 김해기연이 주최한 이번 오디션 대회는 찬양과 음악을 통해 김해지역의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자리로 김해 지역 교회의 예배의 부흥을 위해 준비 됐다. 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김해기연 차기회장 박영태 목사(부경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서기 이준일 목사(한림화목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장 신광열 목사(대민교회)가 ‘찬야의 능력’(대하20:21-2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신광열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영적 전쟁”이라며 “찬양으로 하나님께 힘을 공급 받아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교 후 총무 윤은수 목사(드림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장소를 제공한 김해중앙교회 강동명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오디션 대회에서는 경남CBS 이윤상 아나운서의 사회로 20개 팀이 순서대로 나와 준비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본인의 찬양 실력도 뽐냈다. 심사위원으로 나선 이상엽 심사위원장을 외 4명은 참가자들의 찬양 들으며 진중하게 평가에 나섰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해중앙교회 이은영 씨가 ‘이제는 내가 없고’ 곡으로 대회 대상을 차지했다. 김해동부교회 강경수 씨는 ‘광야를 지나며’라는 곡으로 금상을 거머쥐고 대민교회 토브 중창단이 은상, 부경교회 강요셉 씨가 장려상을 차지했다. 한편, 경남CBS는 라디오 편성을 통해 이번 대회 수상자 및 차점자들의 연주를 14일(목)과 15일(금) 송출하기도 했다. <사진=김해시기독교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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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창원중앙교회, 가을 부흥회 가져…
    예장(통합) 창원중앙교회(이광훈 목사)가 지난 9월 15일(금)부터 17일(주일)까지, ‘그대들, 다시 첫 사랑의 정열로 일어서라’(계2:1-5)라는 주제로 가을 부흥회를 개최했다. 창원중앙교회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김운용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말씀을 전했다. 김운용 총장은 지난 2021년 9월 제106회 통합 총회에서 인준 받고 2021년 10월 장신대학교 제22대 총장으로 취임했으며, 취임 당시 시끄러웠던 장신대 동성애 문제 관련하여 “장신대는 성경의 가치와 교단의 기준을 따라서 동성애는 죄라고 저도 확실하게 믿고 있고 우리 교수들이나 직원들 학생들도 동성애는 다 죄로 알고 있다.”라고 전하며 우려를 불식 시킨 적이 있다. 김운용 목사는 첫날 집회에서 ‘모든 것이 은혜, 한 없는 은혜’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며 “예수 복음이 잘 전파되기 위해 우리가 먼저 행복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데 누가 우리의 모습을 보고 교회로 나아오겠느냐”라며 반문하기도 했다. 김 목사는 이번 부흥성회를 앞두고 회복의 역사가 창원중앙교회에 있게 해 달라 기도했다면서 “첫사랑의 회복, 찬양과 눈물의 회복, 한숨 대신 주님을 향한 고백들이 회복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운용 목사는 남은 부흥성회 일정 동안 ‘캄캄한 인생 길에서 다시 하늘 사랑에 물들다’(행27:27-37), ‘네가 바로 서면 가능한 일이다’(신6:4-13)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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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창원성결교회, 함께하는 부흥성회 개최
    기성 창원성결교회(우재성 목사)가 지난 9월 8일(금)과 9일(토) 양일간, ‘다음세대를 세우는 하나됨, 함께하는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부흥회는 ‘지금도 부르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말씀과 기도로 승부하는 다음세대와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지금 현 세대들을 위한 부흥회로 더푸른교회 담임 강은도 목사를 강사로 모셔 말씀을 전했다. 강은도 목사는 고신대학교 신학과 출신으로 총신대학원을 졸업하고 오랜 기간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자로 전국과 세계를 누비며 말씀을 전하고 담임 목사로 사역하는 더푸른교회는 강은도 목사가 코로나 직전에 9명의 성도와 함께 교회를 개척해 코로나 기간을 정통으로 맞으면서도 현재 900명이 넘는 성도들이 함께 예배하고 있는 100배의 축복을 받은 교회로 성장했다. 그리고 현재 CBS올포원과 유튜브 등에서 활동 중에 있으며, 900여 명의 성도가 출석하는 더푸른교회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33000명을 기록하고 있다. 창원성결교회의 부흥회 첫날은 많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은도 목사가 성경 말씀 사무엘상 3장 1-4절로 말씀을 전했다. 강은도 목사는 “내가 영적으로 어떤가를 잘 살펴보고 진단해야 한다.”라며 “내가 뜨거워지면 부정적인 요소가 보이지 않는다. 하나님이 하실 수 있다는 가능성과 나를 향한 비전이 보이게 된다.”라고 전했다. 강 목사는 “부모가 되면 하나님의 성실한 사랑을 배울 수 있다고 한다.”라며 “부모이기 때문에 신실함으로 살아야하지만 그러지 못할 때가 많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 우리가 잘못한다고 해서 우리가 숨쉴 산소를 빼앗으시지 않는다. 우리에게 아침을 허락하지 않으신 적이 없다. 늘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깨닫게 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신앙의 근거는 우리 신앙의 어떠함이 아니다. 내 신앙을 나의 신실함으로 대변할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용서를 믿기에 회개하고 나아간다. 하나님이 우리를 반드시 용서하고 나를 안아주심을 알기에 우리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고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를 기다리신다”고 전했다. 강 목사는 “지금 새로운 세대와 손을 맞잡는 것은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 어른들의 눈물이라면 우리도 그 어른들처럼 눈물로 헌신해야 한다. 그래야 다음세대를 세워갈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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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예장 합동개혁-개혁, 교단 통합 결정
    예장 합동개혁(총회장 정서영 목사)과 예장 개혁(총회장 정상문 목사)이 교단 통합을 추진한다. 합동개혁측은 12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이천 기쁜우리교회에서 가진 제108회 정기총회에서 이와 관련된 안건을 통과시켰다. 합동개혁은 총회장 정서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회무처리와 임원선거 후 이어진 안건토의에서 교단 통합 건을 논의했다. 합동개혁은 양 교단이 통합될 경우 개혁 측 인준 신학대학원인 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전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정규 과정을 통해 후학을 양성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은 것으로 알려졌다. 합동개혁은 교단 산하 ‘총회신학(총신디지털)’에서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표방하며 인재를 양성해 왔지만 설립 인가를 받지 않았다. 반면 수도국제대학원(이사장 나업 목사, 총장 김경리 박사)은 1999년 교육부 인가를 받아 신학 석·박사(Th. M., Ph. D.) 등의 학위를 인정받고 있다. 개혁측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열린 제108회 총회에서 해당 안건을 다뤘다. 이날 ‘합동 선언문’을 발표하고 양 교단의 통합 취지를 전했다. 이들은 두 교단이 신학과 신앙이 같으며,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는 점을 통합 이유로 소개했다. 두 교단은 오는 9월 25일(월), 통합 총회를 갖기로 했다. 총회 명칭은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으로 하며, ‘총회헌법및규칙제정위원회’를 구성해 헌법과 규칙을 제정하기로 했다. 총회장과 부총회장은 각각 합동개혁과 개혁측이 맡기로 하고 기타 임원 구성도 상호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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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3-09-20
  • 기침, 제113차 정기총회 개회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김인환 목사, 이하 기침)가 지난 9월 18일(월),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제113차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보시기에 좋았더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정기총회는 1부총회장 이욥 목사의 사회로 개회에배를 시작해 오정세 목사가 대표로 기도하고 증경 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고명진 목사는 113차 총회 주제를 언급하며 “하나님이 보시기에 정말 좋은 교단으로, 하나님을 진정으로 감동시키는 총회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기침 총회는 개회 예배 후 환영의 시간을 통해 총회 참석한 대의원들을 격려하고 환영했다. 또 외부에서 정기총회 개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인사들도 축하 인사말을 전하기도 했다. 기침 총회는 이번 총회 회무에서 113차 총회 의장단 선거를 진행했다. 기호 1번 이종성 목사와 기호 2번 이욥 목사가 총회장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여 결선 끝에 이종성 목사가 제79대 총회장에 당선 됐다. 1부총회장은 홍석훈 목사가 박수로 받아 선출 했다. 신임 총회장 이종성 목사는 “함께 선의의 경쟁을 벌이며 교단을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나눈 이욥 후보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앞으로 화합하는 총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회무에서 기침 총회는 규약 개정안과 지방회 표준 규약 개정안 그리고 상정된 안건(△포괄적 차별금지, 양성평등으로 포장된 동성애 및 동성혼 합법화 반대를 위한 결의문 △저출산 극복 및 낙태·자살 방지를 위한 생명운동 진흥을 위한 결의문 등)을 처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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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3-09-20
  • 고신 총회, 제73회 정기총회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총회(총회장 권오헌 목사, 이하 고신)가 지난 9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천안시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제73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이번 총회에서 김홍석 목사가 신임 총회장에 선출되고 정태진 목사와 박영호 장로가 부총회장에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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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3-09-20
  • 합동 총회, 제108회 정기총회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합동)가 지난 9월 18일,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제108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합동 총회는 이번 총회에서 여성 신학생의 목사후보생 고시 및 강도사 고시 응시 자격을 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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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3-09-20
  • 통합 총회, 제108회 정기총회 개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총회장 이순창 목사, 이하 통합)가 지난 9월 19일(화), 서울시 명성교회(김하나 목사)에서 개회했다. 장소 선청에서 논란은 있었지만,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출 15:26, 사 53:4~5, 살전 5:23)”를 주제로 삼은 이번 총회는 저눈 69개 노회에서 총 1089명의 총대가 참석해 신임 총회 임원 및 각 부서와 위원회 임원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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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및 연합회
    2023-09-20
  • LG전자, 얼음정수기냉장고와 함께하는 아이스버킷 댓글 챌린지 실시
    LG전자가 ‘LG 얼음정수기냉장고와 함께하는 아이스버킷 댓글 챌린지’를 실시한다. LG전자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진행하는 이번 챌린지는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2023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챌린지는 ‘댓글 챌린지’와 ‘추첨 이벤트’로 구성되며, 10월 3일(화)까지 진행한다. ‘댓글 챌린지’는 퀴즈 이벤트 형태로 진행된다. 3인 이상의 친구 태그와 함께 게시물에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친구 3인을 태그하고 댓글로 정답을 남기면 댓글 챌린지에 응모되고, 3인 이상으로 태그를 많이 할수록 경품 당첨 기회가 높아진다. LG전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달린 댓글 개수와 좋아요 수를 기부금으로 환산해 승일희망재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의 최대 기부액은 5000만원이며, 기부 금액 달성 이후에도 이벤트는 종료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챌린지 참여 독려를 위한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댓글 챌린지 참여자는 이벤트에 자동 응모 완료되며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얼음정수기냉장고(1명) △제주 어나더하우스 숙박권(7명) △스타벅스 기프트콘(100명) 등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당첨자는 10월 6일(금) LG전자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승일희망재단은 루게릭병 환우 지원 및 상담,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최우선 목표로 2011년 설립됐으며, 설립 12년 만인 11월 루게릭요양병원 착공이 진행될 예정이다. LG전자는 재단 인지도 제고를 돕고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댓글 챌린지 게시물에 승일희망재단의 엠버서더 캐릭터 펭킷(Pengket)을 활용했다. LG전자는 일반인이 쉽고 편하게 기부 캠페인에 동참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언제든지 빠르고 편리하게 양질의 얼음을 얻을 수 있는 자사 얼음정수기냉장고 제품 특징과 연계해 이번 아이스버킷 댓글 챌린지를 마련했다면서, 퀴즈 이벤트 참여를 통해 재밌게 기부도 하면서 루게릭병뿐만 아니라 희귀난치병으로 아파하는 환우들과 그 가족분들의 어려운 상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우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미국에서 시작된 모금 캠페인이다. 언론연락처: LG전자 홍보대행 KPR 김민정 02-3406-22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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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삼성전자, 12년 연속 ‘동반성장 최우수 기업’ 선정
    삼성전자가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선정하는 ‘2022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1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해마다 여러 기업이 최우수 등급을 받지만, 동반성장지수 평가가 도입된 2011년부터 1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기업별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로서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나눈다. 삼성전자는 ‘상생추구·정도경영’이라는 핵심 가치 아래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펼치고 있고, 1차 협력회사뿐 아니라 2·3차 협력회사, 나아가 미거래 중소기업까지 지원하며 상생협력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 협력회사 현금결제, 상생펀드, 협력회사 인센티브 등 실질적 자금 지원 삼성전자는 2005년 국내 기업 최초로 협력회사 거래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거래대금 지급 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2017년 1·2차 협력회사 간 거래대금 지원용 물대지원펀드(5000억원), 2018년 3차 협력회사 전용 물대지원펀드(3000억원)를 조성해, 협력회사 간 거래대금이 30일 이내에 현금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아울러 원자재 가격뿐 아니라 최저임금 인상분을 납품단가에 반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0년부터 1.4조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협력회사의 기술개발·설비투자 자금 등을 저금리로 대출해주고 있다. 또한 반도체 협력회사의 안전사고 예방, 품질 향상 등을 위해 2010년부터 6000여억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 제조·품질, 원가 경쟁력, 기술 등 협력회사 혁신 지원 삼성전자는 제조, 품질, 개발, 구매 등 분야별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상생협력아카데미 컨설팅센터를 통해 생산성 저하, 불량 등 협력회사의 문제를 발굴·개선해 공장 운영 최적화와 제조·품질 혁신을 지원 중이다. 또한 다년간 축적된 삼성전자의 원가 혁신 사례를 협력회사에 전수해 비효율 개선, 비용 절감을 통한 원가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삼성전자는 10년간 전액 무상으로 1800여개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했다. 한편 협력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 발굴 지원을 위해 2009년부터 국내 대학·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소개하는 기술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삼성전자가 보유한 특허를 미거래 중소기업까지 개방해 올해 8월까지 2000여건을 무상 양도했다. 2013년부터는 중기부와 함께 ‘공동투자형기술개발사업’에 기금을 출연해 약 200억원을 지원했고, 2022년 신규 펀드 300억원을 추가 조성해 5년간 차세대 기술과 ESG 기술 확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협력회사 임직원 18만명 교육, 5600여명 채용 등 인력양성 지원 삼성전자가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2013년 설립한 상생협력아카데미는 △협력회사 혁신을 지원하는 ‘컨설팅 센터’ △혁신, 직무, 기술, 리더십 등의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교육 센터’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회사 인재 채용을 지원하는 ‘청년일자리 센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전자 상생협력아카데미는 △신입사원 입문 교육 △미래 경영자 △제조/품질/구매/영업 직무교육 등 삼성 임직원 교육과정에 준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협력회사 임직원 18만명 대상으로 진행했고 △삼성 협력회사 채용박람회 △협력회사 온라인 채용관 등을 통해 5600여명의 인재 채용을 지원했다. 특히 그동안 별도 실행되던 컨설팅, 교육, 채용 지원 활동을 동시에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협력회사 맞춤형 종합 컨설팅’으로 발전시켜 시범 운영하고 있다. ◇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중소기업 제조 역량 강화 및 경쟁력 향상 지원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열악한 중소기업의 제조 혁신을 위해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고, 2018년부터는 중기부·중기중앙회와 협력해 삼성전자와의 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지원이 필요한 모든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수십년 제조·품질 노하우를 보유한 삼성의 전문가 20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제조 현장 혁신, 인력 양성, 사후 관리 등을 종합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간 전국 중소기업 총 3000여곳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 지난해 9월 중소기업중앙회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사업 지원을 받은 국내 중소기업들은 지원받지 않은 기업 대비 2017~2020년 사이 평균적으로 매출은 23.7%, 고용은 26%, 연구개발(R&D) 투자는 36.8% 각각 더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중소기업 제조 현장을 지능형 공장으로 고도화하고, 인구소멸 위험지역의 중소기업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며, 전담 조직을 구성해 중소기업의 지속가능경영(ESG) 경쟁력을 높이는 ‘스마트공장 3.0’ 사업을 시작한다. ◇ 삼성, ‘함께 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삼성은 ‘함께 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CSR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 중심의 사회공헌활동과 상생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 교육 중심 활동으로는 △삼성청년SW아카데미 △삼성 드림클래스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 △삼성 스마트스쿨과 같이 청소년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스마트공장 △C랩 아웃사이드 등의 상생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이 쌓아온 기술과 혁신의 노하우를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있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지영원 02-2255-854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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