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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신,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 전국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장상환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21회 전국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4일(목),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고신 총회 산하 전국 교회에서 참석한 목사·장로 부부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한 기도회는 전장연 회장 장상환 장로의 인도로 고신 총회 부총회장 박영호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장 김홍석 목사가 ‘다 벗어진지라’(행16:22-26)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고신장학회를 위해 헌금하고 부총회장 정태진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기도 순서에서는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다.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고신교단과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통일한국과 선교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 했다. 2부 인사 시간에는 전장연 수석부회장 이연호 장로의 사회로 장상환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대회사를 전한 장상환 목사는 “기도원이 감소하고 새벽기도와 통성기도가 식어가는 때에 전국의 목사장로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장 장로는 “고신교회와 고신총회, 고신대학, 신대원과 복음병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기도회가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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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2
  • 함안군기연, 신년인사회 가져
    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정진경 목사, 이하 함안기연)이 지난 1월 30일(화) 오전 11시, 함안군 가야읍 아름다운교회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함안기연 신년인사회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함안기연 수석부회장 김홍철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채수용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장 정진경 목사가 ‘사도의 가르침을 따르는 교회’(행2:37-42)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정진경 목사는 말씀을 통해 “교회는 세상의 무언가를 따르는 공동체가 아니고 세상의 무엇을 추구하는 곳도 아니다”라며 “교회는 예수를 주와 그리스도로 믿는 공동체이다. 예수가 주와 그리스도 되심을 믿음으로 주의 자녀로 살게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죄인이 구원을 받기 위해선 복음이 선포되는 교회로 와야 한다. 교회 밖에는 구원이 없기 때문이다. 서령님께서는 복음이 전파될 때 임하신다.”고 전했다. 또 정진경 목사는 에베소서 2장 20절을 말하며 “사도들의 가르침이 그리스도의 복음이며 그 복음을 가르칠 때 역사하시는 분이 성령님이시며 그 때와 동일한 세례를 받게하신다. 그리고 동일한 구원을 우리에게도 주셨다. 사도들의 교훈과 가르침으로 교회를 세우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말씀을 전한 후 전임 회장 이해준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사무총장 김옥동 목사가 광고를 전하고 정진경 목사의 사회로 2부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인사회에서는 지난 총회에서 선출된 신임 임원 인사와 내빈 인사가 함께 이어졌고 인사회를 마친후 식사자리로 이동해 교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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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3
  • 고성기연, 신년 연합 부흥성회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장요섭 목사, 이하 고성기연)가 지난 1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고성제일교회(김종철 목사)에서 ‘2024년 고성군기독교연합회 신년연합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신길성결교회 이기용 목사를 강사로 모시고 ‘크게 흥하리라’(창22:16-18)을 주제로 건 이번 부흥성회의 첫날은 고성기연 수석부회장 이봉우 목사(당동교회)의 인도로 부회장 최상림 장로(청광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성진 목사(삼산교회)가 성경봉독(롬4:17-24)한 후 이기용 목사가 ‘오늘도 기적은 일어납니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총무 류기영 목사(장춘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조경락 목사(청광교회)가 축도 함으로 마쳤다. 둘째 날과 셋째 날까지 이어진 부흥성회는 이기용 목사가 오전·오후 집회를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행16:31),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사6:1-8), ‘크게 흥하리라’(창22:16-18), ‘십자가 영광’(막15:21, 롬16:13)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며 고성군 성도들을 은혜의 자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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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3
  • 밀양기연,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드려
    밀양시기독교연합회(회장 안병우 목사, 이하 밀양기연)가 지난 12월 3일(주일) 저녁 6시 30분, 밀양시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2023년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 및 점등식을 가졌다. 밀양기연이 주관하고 밀양시가 후원하는 성탄트리 점등 감사예배는 밀양기연 부회장 박성래 목사(밀양삼일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손희철 장로(숭진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이성호 목사(밀양동부교회)가 성경봉독(눅2:8-14)한 후 밀양글로리콰이어가 아름다운 화음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이어, 밀양기연 회장 안병우 목사(밀양은혜교회)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직전회장 최수민 목사(밀양새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2부 성탄 트리 점등식은 총무 손영관 목사(한사랑교회)의 사회로 광고와 함께 인사말을 전하고 임원과 함께 자리한 내빈들이 성탄 트리를 점등했다. 한편, 이날 성탄트리점등을 위해 통합 교단 산하 교회 여전도회가 안내를 맡아 수고 했으며 오산교회와 새롬교회에서 준비한 간식으로 기쁨을 나눴다. 또 점등식에 앞서 CBMC 밀양지회가 헌신하여 밀양시내 현수막을 통해 성탄 트리의 점등과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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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7
  • 사천기연, 제22차 정기총회 개회
    사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정희 목사, 이하 사천기연)가 지난 12월 6일(수), 사천시 실안동 영복교회(한수욱 목사)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개회 했다. 회무에 앞서 드린 개회 예배는 사천기연 수석부회장 한수욱 목사(영복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회장 설문권 장로(삼천포성결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한수욱 목사가 성경봉독(벧후3:14)한 후 회장 김정희 목사(예품교회)가 ‘우리가 바라고 힘써야 될 것’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정희 목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는 수직적으로 하나님과 관계한다. 하와가 죄를 범하여 관계가 깨어지며 평강이 깨졌다. 우리가 예수님과 관계 맺기를 힘써야 은혜과 평강이 넘치게 된다.”라고 전했다. 말씀 후 총무 전상우 목사(반석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공은성 목사(삼천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제22회 정기총회 회무는 서기 손대영 목사(선진교회)가 회원점명 후 성수가 됨으로 회장 김정희 목사가 개회를 선언하고 회순채택 및 감사보고 등 각 보고 후 회직 수정 안건을 처리하고 임원개선에 들어갔다. 임원 개선은 자문위원회 회무를 통해 상정된 임역원 안거을 받기로 해 수석부회장 한수욱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사천임마누엘교회 송경민 목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삼한교회 하태경 목사와 사천중앙교회 배성범 장로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 한수욱 목사(영복) ▲수석부회장 : 송경민 목사(사천임마누엘) ▲부회장 : 하태경 목사(삼한), 배성범 장로(사천중앙) ▲총무 : 손대영 목사(선진) ▲부총무 : 김병찬 목사(드림) ▲서기 : 이승배 목사(신흥성결) ▲부서기 : 안세웅 목사(온누리) ▲회계 : 최용운 장로(사천읍) ▲부회계 : 최봉세 목사(우리침례) ▲감사 : 공은성 목사(삼천포), 김정희 목사(예품교회), 설문권 장로(삼천포성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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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창원기총, 제12차 정기총회 개회
    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강영구 목사, 이하 창원기총)가 지난 12월 12일(화) 오전 11시, 창원시 진해구 재건자은교회(강형열 목사)에서 제12차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창원기총은 수석부회장 강형열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에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 선한열매교회 남일우 목사를 선출하는 것으로 다른 의견이 없어 그대로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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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실시간 교단 및 연합회 기사

  • 함양기연, 부활절 헌금 전액 기부
    함양군기독교연합회(회장 곽성무 목사)가 지난 4월 17일(주일),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 모인 헌금 전액을 기부했다. 함양군기독교연합회는 지난 4월 25일(월), 주간함양 사무실에서 전달식을 갖고 부활절 헌금 전액을 우크라이나 국민과 강원도 산불 재해 지역민을 위해 기부했다고 전해왔다. 사진=함양군기독교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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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2
  • 재건영남노회, 제128회 정기회
    대한예수교장로회(재건) 총회 산하 재건영남노회(노회장 이해준 목사)가 지난 4월 25일(월) 오전 11시, 마산재건교회(송영섭 목사)에서 ‘제128회 정기회’를 가졌다. 회무에 앞서 드린 1부 예배는 부노회장 김효산 목사(창원재건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부노회장 박용학 장로(마산재건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노회장 이해준 목사(함안재건교회)가 ‘교회를 교회 되게’(고전16:17-18)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해준 목사는 설교 말씀에서 “교회는 하나님의 구원을 받는 백성이 모여 관계하는 곳”이라며 “성도의 관계 속에서 서로 기쁨을 주고 서로 시원함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의 일을 하면서 무너지려 할 때 누군가 손을 내밀어 주고 거들어준다. 본문의 세 사람이 바울에게 그런 시원함을 주었던 사람이다.”라며 “우리 노회원 간에도 그런 쉼을 주는 관계가 형성 된다면 우리 노회를 하나님께서 귀하게 사용하실 것”이라고 전했다. 설교 후 이해준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회무처리는 서기 강훈희 목사(김해재건교회)가 회원호명 후 노회장 이해준 목사가 개회선언함으로 시작해 절차 보고 후 임원 개선에 들어갔다. 임원은 '한 번 연임 할 수 있다'는 규칙이 있어 투표 없이 연임하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투표를 통해 선출한다'는 규칙에 의거 각 임원마다 투표를 거쳐 신임 임원을 선출 했으나 임원 개선 결과 지난 회기 임원 전원이 연임하게 됐다. 재건영남노회의 회무는 정회를 거쳐 강도사 인허식(김명철 전도사, 마산재건교회)을 가지고 남은 순서를 마무리 했다. 다음은 128회기 임원 명단이다. ▲노회장 : 이해준 목사(함안) ▲부노회장 : 김효산 목사(창원), 박용학 장로(마산) ▲서기 : 강훈희 목사(김해) ▲부서기 : 강형열 목사(자은) ▲회록서기 : 성홍열 목사(아름다운) ▲회계 : 류정호 장로(영북) ▲부회계 : 박익권 장로(마산)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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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 고신, 제13회 전국목사부부 수양회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총회(총회장 강학근 목사, 이하 고신)가 주최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정은석 목사, 이하 총동창회)가 주관하는 ‘제13회 전국목사부부 수양회’가 지난 4월 25일(월) 오후 3시부터 27일(수)까지, 부산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에서 있었다. 2박 3일의 일정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는 총동창회장 정은석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부총회장 김재현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고신대 김철수, 박연경 교수가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린 후 총회장 강학근 목사가 ‘교회, 다시 라마나욧으로’(삼상19:18-24)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강학근 목사는 말씀에 앞서 고신 교회들이 70일 특별 새벽기도에 동참해 준 것에 대해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강 목사는 “70일 특별 새벽기도가 우리의 공적이나 자랑으로 끝나서는 안된다.”라며 “영적인 회복의 출발이고 이제 시작입니다. 우리는 긴장을 늦추지 말고 기도와 예배가 회복되는 고신, 한국교회 될 수 있도록 끝임 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강 목사는 “목사님들에게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을 제안한다”라며 목사들의 ‘40일 철야 기도’를 제안하기도 했다. 설교 후 이영한 고신 사무총장과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강상균 장로, 오경승 고신대 복음병원장, KPM 본부장 홍영화 선교사가 축사를 전하고 부총회장 권오헌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열린 수양회는 주 강사로 초청 받은 김문훈 목사가 이틀간 ‘아이야의 축복’(창12:1-3), ‘팔방미인’(눅1:13-17)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예장(합신) 김원광, 예장(대신) 이정현 총회장, 예장(순장) 서정환 총회장이 특별히 강사로 초청 받아 말씀을 전했다. 또 이번 수양회 기간 중에 열린 총동창회 총회에서는 최영완 목사(양주새순교회)가 신임 총동창회장으로 선출되고, 수석부회장에 권기호 목사(춘천시민교회)가 선출 됐다. 다음은 총동창회 임원명단이다. ▲총동창회장 : 최영완 목사 ▲수석부회장 : 권기호 목사 ▲부회장 : 장영돈 목사, 심재휘 목사, 강종안 목사, 소재운 목사, 김경준 목사, 신영일 목사, 강광만 목사, 공은성 목사 ▲총무 : 전성진 목사 ▲부총무 : 구빈건 목사 ▲서기 : 이성수 목사 ▲부서기 : 최종혁 목사 ▲회계 : 임재호 목사 ▲부회계 : 김상훈 목사 ▲감사 : 옥경석 목사, 정은석 목사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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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 합동 총회, 196회 경상노회 관련 무효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 이하 합동)가 공문을 통해 지난 4월 18일(월) 서머나교회(배성현 목사)에서 열린 ‘제196회 정기회’가 불법임을 규정하고 임원 선출 및 결정 등에 무효를 통지했다. 합동 총회는 경상노회가 2021년 가을 노회부터 있었던 분쟁 발생으로 행정중지를 명령하고 화해중재를 지도하였으나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아 이번 봄 노회는 소집을 취소할 것을 구두 지시하고 문자를 발송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성곤 목사는 지난 18일 경상노회를 소집해 신임 임원과 가을 총회에 참석할 총대를 선출했다. 이에 지난 19일(화), 합동 총회는 정기회를 소집한 김성곤 목사 측과 총회 명령에 따라 정기회를 소집하지 않은 최호숙 목사 측 모두에게 공문을 발송해 지난 196회 정기회가 불법이며 선출된 임원 및 모든 결정 등에 대하여 무효임을 통지하고 총회 지도에 순종할 것을 전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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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2
  • 통합 진주노회, 제120회 정기노회
    예장(통합) 진주노회(노회장 조재문 장로)가 지난 4월 7일(목) 오후 1시, 산청군 시천면 소재 덕산교회(정호일 목사)에서 ‘제120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진주노회 노회장 조재문 장로(덕산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 예배는 부노회장 양기만 장로가 대표로 기도하고 회록서기 김현준 목사가 성경봉독(막10:35-45)한 후 부노회장 이창호 목사가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창호 목사는 “사람은 높은 자리를 원하지만 주님과 함께 잔을 마시는 그 자리가 더 아름답고 중요하다”라며 “목사와 장로로서의 자리는 맡겨진 사명이 있는 자리다. 주님의 고난과 함게 해야 할 자리가 우리에게 있다.”라고 맡겨진 사명의 중요성에 대해 전했다. 설교 후 직전 노회장 안대현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축산분과위원장 정홍기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후 직전노회장 안대현 목사가 축도 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회원점명 후 조재문 장로가 개회를 선언하고 절차 보고 및 각 보고 후 총회 총대 선거를 실시했다. 이어, 각 부 보고와 회순 진행 후 회무를 마치고 목사 은퇴 및 안수 예식을 거행하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한편, 노회장 조재문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진주노회의 자립사업을 위해 기도하여 주시면 더욱 열심히 일하여 하나님 영광을 위해 노회가 발전해 나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라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자립을 위해 힘쓰는 노회에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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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경남 지역 시 군 기독교연합회, 2022년 부활절 연합혜배
    지난 4월 17일(주일), 부활절을 맞이한 경남 지역 시군 기독교연합회가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며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했다. ■ 고성군기연, 부활절 연합예배 고성군기독교연합회(회장 배동수 목사, 이하 고성기연)가 지난 4월 17일(주일), 고성제일교회(김종철 목사)에서 ‘2022 고성군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 예배’를 드렸다. 회장 배동수 목사(구만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묵상기도와 신앙고백 후 부회장 장재권 장로(고성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윤수 목사(고성감리교회)가 성경봉독(행4:1-4)했다. 이어, 직전회장 김인수 목사(고성침례교회)가 ‘죽은 자의 부활’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인수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예수의 부활은 믿어야 한다. 또한 믿는 자는 담대히 증거해야 한다. 기독교는 부활이 없으면 의미가 없다. 우리가 부활의 주님을 만날 때 참된 제자의 삶을 살게 된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특별기도 순서를 통해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부흥을 위하여 △고성군 발전과 복음화 및 연합회를 위하여 수석부회장 조경락 목사(청광교회)와 부회장 홍율표 장로(고성제일교회)가 각각 기도하고 부회계 김종오 장로(삼산교회)가 헌금기도 하고 총무 백승철 목사(고성교회)가 광를 전한 후 전회장이자 고성군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김종철 목사(고성제일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고성기연 회장 배동수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부활절을 맞이하는 고성의 모든 성도들과 교회 위에 예수의 생명력으로 구원의 확신과 천국에 대한 소망으로 코로나와 여러 가지 재난과 어려움들을 넉넉히 이기는 승리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라고 전했다. ■ 김해기연, 부활절 연합예배 김해시기독교연합회(회장 문병율 목사, 이하 김해기연)가 지난 4월 17일(주일), 김해동부교회(권준오 목사)에서 ‘2022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회장 문병율 목사(새로운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김해동부교회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후 묵도하고 직전회장 박병지 목사(양문교회)가 대표로 기도 했다. 이어, 김해 YWCA회장 김혜진 권사(지구촌교회)가 성경봉독(히9:27-28)한 후 해군군악대가 특별공연을 선보였다. 말씀은 강사로 초청 받은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수석부회장 강대열 목사(진해침례교회)가 ‘인생이 기억해야 할 사실’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설교 후 김해기연 차기회장 신광열 목사의 인도로 △김해시 발전과 지역교회 부흥을 위하여(공동회장 이동영 목사, 하늘영광교회) △코로나19 종식과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부회장 오향초 목사, 아름다운교회) △다문화와 탈북민 및 이단척결을 위하여(부회장 오태봉 목사, 김해전원교회) △남북 통일과 다음세대를 위하여(공동회장 조의환 목사, 김해교회)라는 기도 제목으로 각각 기도했다. 이어, 김해CBMC 회장 안흥원 장로(김해활천교회)의 선창으로 구호 제창 후 김해기연 회계 김성규 장로(김해동부교회)가 헌금기도하고 총무 윤은수 목사(드림교회)가 광고를 전한 후 부회장 권준오 목사(김해동부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법인 사무총장 이건재 목사(화정제일교회)가 참석 내빈을 소개하는 순서를 가졌다. 한편, 김해기연 회장 문병율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사망권세 깨트리시고, 부활의 승리를 예배하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부활의 기쁜 소식을 온 백성에게 전하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바란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 남해기연, 부활절 연합예배 남해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성수 목사, 이하 남해기연)가 지난 4월 17일(주일), 남해읍교회(이천희 목사)에서 ‘2022 남해군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부회장 이천희 목사(남해읍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연합예배는 남해읍교회 고핫찬양단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해 부회장 정연복 목사(양아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손익균 목사(충만교회)가 성경봉독(요20:24-29)한 후 회장 김성수 목사(설천교회)가 ‘부활하신 예수님’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특별기도 순서를 통해 △나라와 한국교회를 위하여 △교회연합과 지역 복음화를 위하여 직전회장 김병찬 목사(미조중앙교회)와 증경회장 정연진 목사(원천교회)가 각각 기도했다. 이어, 회계 김준모 장로(남해읍교회)가 봉헌기도를 드리고 증경회장 박천수 목사(성남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친 후 총무 최기대 목사(광천교회)가 광고와 내빈 소개 및 인사를 드리며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한편, 남해기연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연합 가을 부흥회를 준비하고 있음을 알리며 남해군 지역의 교회와 성도들에게 많은 관심과 협조 그리고 기도를 부탁했다. ■ 마산기연, 2022부활절 연합예배 마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종준 목사, 이하 마산기연)가 지난 4월 17일(주일), 부활절을 마산교회(원대연 목사)에서 ‘2022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회장 김종준 목사(홍대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직전회장 강정식 목사(봉덕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신동진 목사(마산제일교회)가 성경봉독(요20:19-20)한 후 경남장로합창단이 ‘할렐루야! 예수 다시 사셨다!’라는 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허성동 목사(제일문창교회)가 ‘부활하신 주님께서, 성령 받으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특별기도 시간에는 △한국교회 부흥을 위하여 △나라의 안정과 경제 회복과 한반도 평화를 위하여 △코로나19 퇴치, 옙의 회복을 위하여 △살기 좋은 창원시와 마산 복음화를 위하여 수석부회장 최정규 목사(합성교회), 부회장 손태원 장로(봉덕교회), 부회장 안승준 장로(합성교회), 부회장 윤종은 장로(신광교회)가 각각 기도했다. 다음으로 회계 천헌주 장로(새빛교회)가 헌금 기도하고 합성감리교회 엘로힘중창단이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증경회장 김동수 목사(새누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친 후 총무 추요한 목사(신마산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 ■ 창원기연, 부활절 연합대성회 창원기독교연합회(회장 제인호 목사, 이하 창원기연)가 지난 4월 17일(주일), 양곡교회(장형록 목사)에서 ‘창원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대성회’를 가졌다. 양곡교회 찬양선교단(리더 홍준혁 목사)의 찬양과 창원기연 회장 제인호 목사(가음정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수석부회장 최정규 목사(창원제일감리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전창덕 목사(중앙동교회)가 성경봉독(요5:39)한 후 증경회장 문수석 목사(벧엘교회)가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특별기도 순서를 통해 △한반도 평화와 국가 지도자, 창원시와 기관장을 위해 △코로나19 종식과 경제회복을 위해 △창원시 교회 부흥과 기독교 세계관에 반한 문제를 위해(동성애, 차별금지법, 이슬람 등) 부총무 우재성 목사(창원성결교회), 창원교회목회자협의회 회장 김영태 목사(창대교회), 창원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 대표회장 최주철 장로(서머나교회)가 각각 기도하고 회계 김용석 장로(가음정교회)가 헌금기도 후 가음정교회 정태성·황성아 집사가 듀엣(첼로 이송주 성도, 피아노 홍성숙 권사)이 ‘살아계신 주’를 찬양하며 헌금 특송 했다. 이어, 직전회장 이상영 목사(명곡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허성무 창원시장이 축사를 전하고 총무 이상철 목사(창원예닮교회)가 광고를 전하며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 통영기연, 부활절 연합예배 통영시기독교연합회(회장 성경선 목사, 이하 통영기연)가 지난 4월 17일(주일), 열방교회(정우영 목사)에서 ‘통영시기독교연합회 2022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열방교회 찬양단의 찬양과 통영기연 회장 성경선 목사(밀알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부회장 윤종건 장로(성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영훈 목사(일신교회)가 성경봉독(행2:29-32)한 후 강사로 초청한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가 부활 아멘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회계 공명준 장로(꿈과사랑의교회)가 봉헌기도를 드리고 특별기도 순서를 통해 △나라와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하여 △통영시 발전과 경제 회복을 위하여 △교회부흥과 통영시 복음화를 위하여 △통영시 환경과 민생치안을 위하여 △통영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증경회장 김래성 목사(충무감리교회), 증경회장 강경희 목사(동광교회), 수석부회장 문철근 목사(동행하는교회), 부총무 김현권 목사(성시교회), 부서기 박학순 목사(새빛교회)가 각각 기도했다. 이어, 총무 조평식 목사(충무동신교회)가 광고를 전하고 직전회장 장종환 목사(영운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치고 2부 행사로 사랑의 쌀 나누기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현주 국장.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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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진주시기연, 2022년 부활절 연합 감사예배
    진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선엽 목사, 이하 진주기연)이 지난 4월 17일(주일), 부활을 맞아 진주성남교회(양대식 목사)에서 ‘2022 진주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대회장 김선엽 목사(진주중부교회)의 인도로 시작한 부활절 연합예배는 부회장 서형욱 장로(진주제일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서기 김정화 목사(송곡교회)가 성경봉독(눅24:1-12)한 후 진주남교회 엄미숙 권사가 ‘오 기쁜 날’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어, 강사로 초청한 이상렬 목사(창원 서머나교회 원로)가 ‘닫힌 것을 여신 부활하신 주님’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상렬 목사는 말씀에서 주님께서 막힌 무덤의 문을 여시고 제자들의 눈을 여시고 제자들의 마음을 여셨던 역사를 전하며 “여러분이 예수님을 보았고 하나님을 만났을 때 내가 보고 들은 것을 전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 했다. 설교 후 회계 서길석 장로(평거중앙교회)가 봉헌 기도를 드리고 총무 이상의 목사(진주대곡교회)가 광고를 전한 후 직전회장 엄태호 목사(진주갈릴리교회)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수석부회장 양대식 목사(진주성남교회)가 인사와 함께 참석한 내신 소개를 하고 모든 순서를 마무리 했다. 한편, 진주시기독교연합회는 부활절 연합예배 후 성도들과 함께 ‘차별금지법’ 제정에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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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코로나 이후 2년, ‘부활절연합예배’ “예수께서 죽음의 법칙을 박살내고 부활하셨다”선포
    이영훈 목사, “우리는 코로나 이후 더욱 강해진 한국교회를 보았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분열된 사회를 통합하라는 당부의 말씀을 읽었다” “국정 운영, 국익과 국민의 관점에서 풀어가고 국민의 뜻을 잘 받드는 길이 통합의 첫걸음” “저에게 국민이 맡기신 임무를 잘 새기고 진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2022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이상문 목사)가 ‘부활의 기쁨소식, 오늘의 희망’이란 주제로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한기총과 한교총 그리고 전국 17개 광역시도가 함께 하여 드리는 명실상부 한국교회 전체가 함께 성대히 개최됐다.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인하여 지난 2년간 대폭 축소되어 진행 되어왔던 부활절연합예배가 17일 부활절을 맞아 영원한 생명과 무한한 희망을 선포하면서 성탄절과 더불어 기독교 최대 중요 행사인 부활절을 맞아 막힌 담을 허신 예수그리스도의 뜻에 따라 이 땅의 분열을 치유하고, 약자를 돌아보며, 공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게 된 날이 되었다. 설교에 앞서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등 두 교회가 연합성가대가 되어 6분의 시간 동안 하나님을 향해 목소리는 낸 이들의 연합된 목소리는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거라는 확신과 함께 참석한 성도들은 찬양을 듣는 동안 코로나로 힘들었던 지난 2년간의 시름을 잊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시간이었다. 설교자로 나선 소강석 목사는“부활에 대하여 역사적 증거와 고증을 살펴보면 부활이 신화가 아닌 실제적 사실인 것을 알 수가 있다”고 강조하고“예수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사실적으로 보여준 부활이 우리 인류의 유일한 생명이자 희망이다”고 말했다. 이어 소 목사는“예수님이 당시 장사 풍속은 시신을 세마포로 몸과 머리 부분을 따로 둘둘 마는 형식을 취하는데 예수께서 마치 몸만 연기처럼 몸만 세마포에서 빠져나오면서 세마포의 원해 시신을 말았던 흔적은 그대로 남았다는 역사적 고증에서 보듯 부활의 실제임을 입증하고 있다”면서“ 특히 유대인의 역사가 요세푸스도 자신은 예수를 믿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역사서에서 예수의 부활은 사실이라고 증언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소 목사는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셨을 뿐 아니라 무덤에서 부활하셨다. 우리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셔서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죽음의 법칙을 박살내시고 부활하셨다”며 “예수님의 부활은 어떤 사건으로서의 부활이나 의미로서의 부활이 아닌 역사적 사실, 팩트로서의 부활”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소 목사는 “부활 안에서는 다 하나가 되고 희망이 되고 소망이 되어야 한다. 우리 한국교회가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진리 안에서 연합하고 하나가 되어야 한다”면서 “우리가 연합하고 하나가 될 때, 교회는 시대의 정신이 되고 사상이 되며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소 목사는 평소 농담인 듯 말하면서 말속에 뼈를 심는 ‘언중유골’의 설교는 해왔지만 이날은 부활절 예배에 처음부터 참석하여 함께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향해 한국교회가 대선을 통해 양 진영으로 갈라진 사회를 바라보며 걱정과 우려 가운데 한국교회가 새 정부를 향해 화합과 협치, 그리고 통합을 요청하고 있다는 것을 직설적으로 말했다. 소 목사는 “곧 시작될 새 정부가 분열된 우리 사회를 하나로 통합하고, 흩어진 국론을 하나로 묶는 일에 최선을 다해 달라. 한국교회는 대한민국 사회 화합과 통합을 위해서 교회도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그래야 위대한 사회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고 말했고 참석한 성도들은 박수를 치며 아멘으로 함성과 함께 화답을 했다. 환영사를 전한 이영훈 목사는 이날 부활절연합예배가 코로나를 이겨낸 승리의 자리임을 확인시켜 준 귀한 자리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지난 3년간 코로나로 한국교회는 예배의 자리를 지켜내기 위해 많은 고난과 시련을 겪으면서 어려운 시기를 끝내 이겨내고 코로나 이후 더욱 강해진 한국교회를 보았다”면서“앞으로 어떠한 시련, 역경이 다가온다고 할지라도 성령 충만과 부활 신앙으로 무장해 더욱 굳세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오늘 예배가 한국교회 제2의 부흥의 기폭제가 되어 한국교회가 초대교회와 같이 하나님과 세상 앞에 칭찬받는 교회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부활의 희망을 가슴에 새기고 세상을 향해 담대히 나아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인공들이 다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장 이상문 목사는 “이번 부활절을 기점으로 코로나도 끝나고, 전쟁의 포화도 멈추길 원하며, 산불 피해 지역 국민들의 아픔이 치유되길 원한다”고 했으며, 준비위원장 엄진용 목사는 “부활의 소망으로 사는 것은 나의 생명이 아닌 예수님의 생명으로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부활절 예배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필두로, 오세훈 서울시장, 김기현 국회의원, 박병석 국회의원과 윤창현 의원 등 주요 정계 인사들도 함께했으며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했다. 윤석열 당선인은 강단에 서기전 강단 주변 장종현 목사(백석총회장)를 비롯 강단에 순서를 기다리는 목사님들께 목례를 하고 예배에 참여한 성도들을 향해 머리를 숙이면서 성도 여러분 반갑습니다는 말로 부활절 축하 인사말을 시작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2022년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부활절을 맞아 한국 교회가 한자리에 모이는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여러분과 함께 기도를 올릴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특히 교파를 초월해서 모두가 함께 모이는 자리라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윤 당선인은 “뜻깊은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예배를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한국 교회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해오며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왔던 것을 잘 알고 있다”며“교회가 어려운 중에도 우리 사회의 아픔을 보듬고 따뜻한 공동체 형성에 앞장서 온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당선인은“목회자 여러분 그리고 성도 여러분 지금 우리는 수많은 위기와 도전 앞에 서 있다”면서“우리 경제가 재도약하기 위한 기틀을 잡는 데에도 우리 모두의 지혜를 모아야 하며,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우리 국민의 위대함이 함께한다면 모든 어려움과 위기도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말하고“자기희생과 헌신 그리고 부활 그리스도 정신의 요체임을 잘 알고 있다”고 기독교가 말하는 부활절에 대하여 이해하고 있음을 밝혔다. 특히 “조금 전 부활절 연합예배 안내 책자에서 분열된 사회를 통합하라는 당부의 말씀을 읽었다”면서“국정 운영을 국익과 국민의 관점에서 풀어가고 국민의 뜻을 잘 받드는 길이 통합의 첫걸음이라 생각하고 있고, 저에게 국민이 맡기신 임무를 잘 새기고 진정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윤석열 당선인은 자신의 의지를 밝혔다. 끝으로 윤 당선인은“성도 여러분께서도 기도로 함께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부활절 연합예배 함께해 주신 여러분께 거듭 감사드리며 주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기쁨과 축복이 여러분 모두에게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끝을 맺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지금 한국교회가 위기에 처해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며 공예배 회복, 저출산 극복, 반기독교 악법 대처 등에 대한 시급성을 지적한 후 부활절 선언문을 선포했다. <사진=여의도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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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 고신, 전국 목사장로부부 특별기도회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강상균 장로, 이하 전장연)가 주최하는 ‘제19회 전국 목사 장로 부부 특별기도회’가 지난 4월 7일 오후 1시, 고려신학대학원 대강당에서 ‘이에 예수의 이름이 드러난지라’라는 주제로 열렸다.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강상균 장로의 인도 시작한 1부 예배는 부회장 배은환 장로가 대표로기도하고 부회장 김태호 장로가 성경봉독(시116:1-9)후 고신 총회장 강학근 목사가 “내 평생에 기도하리로다”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총회장 강학근 목사는 설교 말씀을 통해 "다윗은 허물이 많은 사람이지만 하나님께서 다윗을 기뻐하신 이유는 눈물로 침상을 띄운 기도의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강 목사는 "다윗이 기도한 이유는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였기 때문"이라며, "우리 고신교회가 하나님만 전적으로 의지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 "고신교회는 기도의 역사를 통해서 이어져 왔고 고신교회 안에 기도의 DNA가 있다"라며 "아ㅣ번 ‘고신교회 70주년 기념 70일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기도가 회복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학근 목사의 설교 후에 고신장학회 재정이사 김광웅 장로가 헌금기도 하고 부총회장 권오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총무이연호 장로가 광고를 전했다. 2부 인사 순서는 수석부회장 허창범 장로의 사회로 회장 강상균 장로가 대회사를 전하고 고려신학대학원 최승락 원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또 총회 사무총장 이영한 목사가 총회 소식을 알리고 총회교육원 다음세대를 위한 교재개발비를 위한 발전기금 협약서와 고신장학회를 위한 장학기금 협약서 전달 순서가 있었다. 3부 기도회는 사랑이꽃피는교회 구빈건 목사와 찬양팀의 인도로 참석자들은 △찬양과 감사 △참회의 기도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하여 △고신교회를 위하여 △통일한국과 선교한국을 위하여 각각 뜨겁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김현주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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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 경남기총 2차 3회 미스바성회, 마산성산교회서
    사단법인 경남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경은 목사, 이하 경남기총)이 주최하는 회개기도운동, 제2차 3회 미스바성회가 지난 3월 31일(목) 오전 10시, 창원시 마산성산교회(오승균 목사)에서 열렸다. 경남기총 부서기 하동우 목사(참좋은교회)의 대표기도와 인도로 시작한 기도회는 사무총장 김성권 목사(새진해교회)가 ‘이번만 3배 손해’(마5:22-24, 계2:4-5)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김성권 목사는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명령과 약속의 반복이다. 우리에게 기도하라 명령하시고 응답을 약속하신다.”라며 “그런 신앙생활에서 기도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특권이다.”라고 전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좋은 것을 주고 싶어하신다. 그래서 회개하도록 은혜를 주신다.”라며 “그래서 진정한 회개는 인격과 삶이 변화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회개에 대한 설명과 회개 후 변화된 성도의 모습에 대해 전했다. 설교 후 이어진 기도회는 대표회장 이경은 목사의 인도로 주신 말씀을 들어 기도하고 각 주제별 기도를 이어간 후 김성권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2차 미스바성회는 앞으로 4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진해중부교회, 서머나교회, 마산동부교회, 진주초대교회에서 각각 열리며 한 끼 금식과 함께 회개 기도운동을 이어간다. 설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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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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